제 첫 만년필이자 마지막 만년필이었던 펠리칸이군요. 취미 생활을 정리할 때 결국 저에게 의미있는 두자루만 남기고 모두 처분했었는데 남은 두자루가 m400과 세일러 프로기어였습니다. 각각 고등학교 졸업기념으로, 대학교 졸업기념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 받았던 제품이었네요. 몽블랑 마이스터스튁의 부드러움도 오로라의 강성닙도, 근본있는 파카나 워터맨의 아름다운 외형도 모두 좋은 경험이었지만 만약 다시한번 만년필 생활을 시작할만큼 여유가 생긴다면 저는 또 펠리칸 제품을 구매할 거 같긴합니다. (Pelikan Maki-e 피닉스 M1000) 열심히 돈 벌어야겠습니다. 펜추 축하드려요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배럴 디자인이 되게 선명하네요
이쁘네용
화려한 맛은 없지만.... 펠리컨답게 수수하게 이뻐요.
앗 제 팰리칸 첫 입문 만년필 이네요. 만족하며 지금도 필사 중입니다.크기는 크진 읺지만 황동베럴의 묵직한게 딱 좋더라구요..
든든한 친구같은 펜이죠.
제 첫 만년필이자 마지막 만년필이었던 펠리칸이군요. 취미 생활을 정리할 때 결국 저에게 의미있는 두자루만 남기고 모두 처분했었는데 남은 두자루가 m400과 세일러 프로기어였습니다. 각각 고등학교 졸업기념으로, 대학교 졸업기념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 받았던 제품이었네요. 몽블랑 마이스터스튁의 부드러움도 오로라의 강성닙도, 근본있는 파카나 워터맨의 아름다운 외형도 모두 좋은 경험이었지만 만약 다시한번 만년필 생활을 시작할만큼 여유가 생긴다면 저는 또 펠리칸 제품을 구매할 거 같긴합니다. (Pelikan Maki-e 피닉스 M1000) 열심히 돈 벌어야겠습니다. 펜추 축하드려요
비싼 펜보다 내게 의미있는 펜이 더 소중하죠. m1000 꼭 손에 넣길 기원하겠습니다.
탄자나이트 펠리칸 에델슈타인 잉크입니다 소분해서 보낸거같아요
아항....그렇군요. 한번 써봐야겠어요. ^^*
@@별건곤 회색에 가까운 블루블랙으로 기억해요 이제 국내에선 정상가로 구하기 쉽지않은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