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들 직장동료뿐아니라 남편과 친정 가족까지.. 모든 인관관계가 어긋나고 3개월간 마음닫힌채 방황하며 지푸라기라도 붙잡고자 영상을 보고 또보면서 죽은사람처럼 감각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오늘에서야 마음속 깊은곳에 단단히 묻혀있던 눈물이 터졌네요 ㅠㅠㅠㅠㅠㅠ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에 내자신이 가엽다는게 느껴지고.. 내가 많이 힘들었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서의 제 모습이 너무 부족하고 늘 같은문제가 반복이되어서 늘 자책과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거든요 .. 잘모르겠지만 수십번의 강연들을 들으면서 조금은 실마리를 찾은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중간이라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판단하여, 저는 바보같이 삽니다. 이 삶 또한 매우 좋아요. 누군가를 이기려는 마음, 때로는 내가 이기지 말아야겠다는 마음들. 다 내려놓고 바보같이 삽니다. 강에 물이 흐르듯이.. 다들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고, 힘들고 슬프면 나도 따라 그에 맞춰 삽니다. 잘 떠올려보면 참 즐거운 인생 아니겠습니까? 매일이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그럴 수 있겠다는 마음을 갖고 삽시다! 힘든 시국에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생각하게 되고 행동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말을 하고 좋은 행동을 하게 되는것처럼 항상 교수님 말 반복해서 마음속에 새기고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교수님!^-^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와~넘 공감..! 나의 아버지에 대한 모친의 넋두리에 지쳐가던 어린 사춘기의 시절...ㅎㅎ 이제 이 만큼 나이 드니 ..그것은 분명 삶의 치명적 악영향이지만,,조금 더 자아를 넓게 성숙시킬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코드같단 생각. 타산지석으로 올바르게 필터링해서 인간 관계에 대한 생각을 확장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환경이든 결국은 자기 의지의 문제,,관점으로 받아들이는 자신의 근본적인 태도의 문제,... 뭐, 자기 할 나름이란 말이 여기서 맥이 닿기도 하죠. 전 최근에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현실과 접목하기엔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 너무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상이라 너절하게 댓글도 남겨봅니다..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다 어른 보고 너무 많이 울었고 굴곡 깊은 인생에 극단적인 선택도 했었고 너무 힘든 시기에 교수님 강의를 보고 정말 많은 감정들을 느꼈어요~ 보는 내내 울음이 멈추지 않아서 한참을 더 울었어요 나중에 웃기는 개그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가끔 다시보기 해서 보고 또 보고 힘들때 마다 보곤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언제부턴가 잊고 있었는데 요새는 조금 힘드니 또생각이 나서 혹시나 하고 찾게 됐어요 유튜브도 하신다니 너무 좋네요~^^ 보자마자 구독 눌렀어요~ 책도 쓰셨다니 꼭 사서 읽어보겠씀니다~
항상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어요 신은 왜 나한테만 시련을 주시는지 억울하고 또 억울했어요 사람들과 소통을하고 사람관계라는것을 알아가면서 다른사람들도 각기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내 아픔만 고통만 생각하느라 다른사람을 들여다볼 겨를이 없었거든요 다른이의 아픔을 듣노라면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가지고 힘들어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도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서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터득했음 좋겠네요
교수님의 오래된 팬입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방청객의 사연에 공감하기를 주저하시는 것 같아 보이셔요. 진지한 사연들로부터 벗어나려 애써 유쾌한 농담으로 흘러가버리는 모습이 아쉬워서요. 타인의 삶에 대한 공감이 교수님을 힘들게 한다는 것도 알고있기에 어떤 바램을 가질수도 없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아쉬움이 있을때도 있지만 교수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은 그 나이대의 삶을 누려야 하는가?경우에 따라서.....늦어질 수도 있고 빠를 수도 있는데... 무언가 좀 뭐랄까? 사람마다 다른데 나이나 생각이나 그 무엇에 의해서 좀 뭐랄까? 같은 나이면 같은걸 누려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아! 강제적인것과 본인의 생각으로 인한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에 맞는 삶이란 없다...........
자신을 스스로 내몰았단건 부모는 늘 날 사랑하는 존재여야 남들이 부모뿐아니라 나를 존중합니다. 부모에게 학대받음 남들이 안됬다 하지만 남들은 거리를 둡니다. 부모는 훌륭하나 내가 부족하거나 잘못하거나 함 그건 과정이고 사람들은 그럴수도하며 수용합니다. 그래서 말을 못하는겁니다. 부모는 자식을 만듭니다
저는 22살 입니다. 표현을 못해서 스스로를 억압하는 사람이구요. 모두가 싫어하는, 저조차도 저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26살 처럼 살아보라고 하시는 부분에서 세상이 안그러면 어떡해요? 하는 질문을 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원래 안그러다가 제 나이처럼 살려고 시도해보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사춘기가 늦게 왔냐고 하시거나 왜 그러냐, 그건 너의 모습이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 나는 차분하게만 살아야 하는 사람이구나. 어떠한 표현도 내 나이다운 걸 통해서 하면 안되는구나, 이것은 내가 아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제 자신이 이상한 것이라고 다그쳤습니다. 주변에서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제 3생각입니다! .남들의 시선에서 본인을 평가하지 마세요. 좋을거 1도없어요. 그 나이에 해봐야지, 이런건, 구시대 발언같아요. 각자의 인생속도가 있잖아요? 그분들이 책임질것아니고, 한국에서 그냥 한마디씩 내뱉는 오지랖입니다. 늦게 사춘기오면 어떤가요? 시기라는것 각자달라요..인생이 다른것처럼. 꼭 그 나이에 해봐야지 ✌🏻그건 니생각이고,✌🏻 선택은 본인이 해야합니다. 일반적인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틀을벗어난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아닌 분들도 있습니다만,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먼저, 본인은 이런사람이다라고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그것을 찾아보셔야 될 것 같아요.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 있죠? ㅎㅎ 실제로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걱정하고 과거에 집착하거나 현재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하기 보다는 신경만 예민하게 쓰는 경우에 걱정만 하게 됩니다. 걱정은 내려놓고 그냥 몸으로 부딪혀 보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머리보다는 몸을 더 많이 쓰는 것이죠. 그러면서 자꾸 쓸데없는 망상이나 근거도 없는데 이상한 상상하면서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안 좋은 습관입니다.
아 저 26살인데 좀 이기적이고 조금 철없거 그래도 되는거죠 ..? ㅠㅠ 전 예전에 자존감없던 시절에 그 친구들과 함께있으면 상처받고 그럼에도 집착하던 친구들을 지금에 건강한 모습이 되다 보니까, 잘 맞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점전 멀어지는 중인데. 괜히 그래도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내가 품어줘야하는거 아니였나, 더 잘해야한거 아니였나 ...그렇게라도 유지했어야하는거 아닌가 내가 부족해서 친구가 다 없어졌나..그런 걱정이 문득문득 됩니다. 사실 지금이 훨씬 행복하고 평안하긴한데... 옛날엔 그 친구들이 떠나갈까봐 제가 진짜 하고싶은말른 못하면서 끙끙앓곤 했거든요 . . 어렵네요 ㅠ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해 보이는게 아니라.. 나만 왜 이리도 아플까~??? 라는 생각이 요즘 부쩍 많이 생각이 들어요. 술도... 알콜 해독을 못하는 체질이라 아예 한모금도 안 마시고 유일하게 사이다나 탄산음료 벌컥벌컥 마시며 스트레스 해소 하는 아지메인데.. 왜 이리 암 덩거리들을 달고 살까 싶고... (야채를 엄청 좋아하는 야채 사랑하는 돼지에요.) 뇌종양 항암 치료가 시작 되면서 이제는 머리 카락 마져 빠지기 시작 했어요. 다행인건 개인적으로 머리카락도 두껍고 많아서 다행이다~ 생각은 하고 있는데 두려워 지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 이에요. 아이들 학원도 못 보내는 삶... 너무 너무 미안해서 죄 짓는거 같아요. 매일 반찬 뭐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괜히 큰소리로 아이들 기 죽이는 내가 엄마 맞나 싶고 ..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들일 뿐인데 하는 생각은 짧은 순간 뿐이고 현실을 직시 해 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어른 마음을 요구하는 내가 어이없고 서글퍼 져요... 이제 중학생 아이들에게 너무 어른 아이를 바라는 내가 모순 덩어리 뿐이네요. 너무 기운이 없어 1인분 쟁반 조차 못 들어 올리는 체력으로 떨어진 후 삶이 더욱 불안해 지기 시작 했어요.
저는 심한 부정맥으로 오늘 갑자기 죽을 수도 있다고 해서 일찍 퇴직했는데 퇴직후 3년뒤인 작년에 갑자기 콩팥이 감염되어 죽었다 살아 나고 또 올 10월에는 눈의 망막이 부분적으로 폐쇄되어 실명이 될수도 있다고 해서 한달에 한번씩 눈에 주사를 맞고 있네요. 저의 건강에 대해 안좋은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죠. 하지만 요즘 제가 육체적인 아픔과 죽음을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내생명을 주관하는 분이 저 위에 계신분이라고 인정하고 오늘 만약 내가 죽으면 내삶이 여기까지인거라도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눈떠서 제가 살아 있으면 속으로 이렇게 말하죠."어, 나 아직도 살아 있네. Ok 오늘 하루 또 살아보자" 하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마음의 평화가 제게 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간절히 찾는 마음으로 기도해보세요~ 정말 살아계시고 만나주십니다. 살면서 힘든마음을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셔서 평안함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간절히 예수님을 찾았는데 정말 만나주셨고 저의 삶을 인도해주셔서 힘들었던 삶과 마음이 감사로 바뀌고 있어서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예수님을 꼭 만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만 빼고 다 행복해 보일 때 정말 많은것 같아요
다른분들도 정미씨 부러울때 많을거에요 ᆢ
예전에 저도 걱정이 차암 많았는데 반오십 되니 어지간한 일은 그냥 넘어가지드라구요
행복해 보인 지인~~남모르는 고민이 있더라구요 역시 세상은 공평하구나 를 새삼 느꼈답니다 ~~나도 부러워 했는데 안하고 살려고 한답니다 🤗
저도.ㅜㅜ
친한친구들 직장동료뿐아니라 남편과 친정 가족까지.. 모든 인관관계가 어긋나고
3개월간 마음닫힌채 방황하며
지푸라기라도 붙잡고자 영상을 보고 또보면서 죽은사람처럼 감각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오늘에서야 마음속 깊은곳에
단단히 묻혀있던 눈물이 터졌네요 ㅠㅠㅠㅠㅠㅠ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에 내자신이 가엽다는게 느껴지고..
내가 많이 힘들었다는걸 이제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서의 제 모습이 너무 부족하고 늘 같은문제가 반복이되어서 늘 자책과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거든요 ..
잘모르겠지만 수십번의 강연들을 들으면서 조금은 실마리를 찾은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댓글들을보면서 더위로받아요.나만그런게 아니구나라는
저는 친구 태어날때부터 0명이었음
저도 그래요
힘내요
실패했다해서 내 존재가 거부당하는 것은 아니다.
감명 깊은 말씀이네요. 하지만 아직도 실패히는 것과 존재가 거부당할거 같은 두려움에 쉽게 벗어나질 못하는거 같아요.
중간이라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판단하여, 저는 바보같이 삽니다. 이 삶 또한 매우 좋아요. 누군가를 이기려는 마음, 때로는 내가 이기지 말아야겠다는 마음들. 다 내려놓고 바보같이 삽니다. 강에 물이 흐르듯이.. 다들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고, 힘들고 슬프면 나도 따라 그에 맞춰 삽니다. 잘 떠올려보면 참 즐거운 인생 아니겠습니까? 매일이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그럴 수 있겠다는 마음을 갖고 삽시다! 힘든 시국에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세상에. 주위에만 맞추고살지마라 !! 오늘도 명언하나 깊이 새깁니다 !
취준생이라 가난해서 직접 가진 못하지만
영상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운명을 믿지말고 스스로 결정해라 여기로가면 이 길이 열리고 저기로 가면 저 길이 열린다... 좋은 말씀이네요^^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생각하게 되고 행동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말을 하고 좋은 행동을 하게 되는것처럼 항상 교수님 말 반복해서 마음속에 새기고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교수님!^-^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와~넘 공감..! 나의 아버지에 대한 모친의 넋두리에 지쳐가던 어린 사춘기의 시절...ㅎㅎ 이제 이 만큼 나이 드니 ..그것은 분명 삶의 치명적 악영향이지만,,조금 더 자아를 넓게 성숙시킬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코드같단 생각.
타산지석으로 올바르게 필터링해서 인간 관계에 대한 생각을 확장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환경이든 결국은 자기 의지의 문제,,관점으로 받아들이는 자신의 근본적인 태도의 문제,...
뭐, 자기 할 나름이란 말이 여기서 맥이 닿기도 하죠.
전 최근에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현실과 접목하기엔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
너무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상이라 너절하게 댓글도 남겨봅니다..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다 어른 보고 너무 많이 울었고 굴곡 깊은 인생에 극단적인 선택도 했었고 너무 힘든 시기에 교수님 강의를 보고 정말 많은 감정들을 느꼈어요~ 보는 내내 울음이 멈추지 않아서 한참을 더 울었어요 나중에 웃기는 개그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가끔 다시보기 해서 보고 또 보고 힘들때 마다 보곤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언제부턴가 잊고 있었는데 요새는 조금 힘드니 또생각이 나서 혹시나 하고 찾게 됐어요 유튜브도 하신다니 너무 좋네요~^^ 보자마자 구독 눌렀어요~ 책도 쓰셨다니 꼭 사서 읽어보겠씀니다~
항상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어요
신은 왜 나한테만 시련을 주시는지
억울하고 또 억울했어요
사람들과 소통을하고
사람관계라는것을 알아가면서
다른사람들도 각기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내 아픔만 고통만 생각하느라
다른사람을 들여다볼 겨를이 없었거든요
다른이의 아픔을 듣노라면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가지고
힘들어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도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서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터득했음 좋겠네요
동감입니다 ㆍ
산과 봉우리의 비유 참 좋네요.
봉우리만 보고 달렸던 거 반성하네요.설사 봉우리에 도달못하더라도 주변을 볼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네요..산이든 봉우리든 선택을 하는 것은 '나'이고
결과가 산이든 봉우리이든 그 뒤엔 또다른 길이 열릴 거라는..
일주일에 한번은 꼭 교수님 강의 듣습니다 많은 도움이됩니다 ㆍ몇년전에 직접뵙고 ㆍ넘 멋지시고 ㆍ 유쾌 통쾌 명쾌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도 교수님의 강의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서초서 들었던 강의~
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들어도 겁나게~ 좋으네요.^^
나무만 보지말고 숲 을 봐야 될게 아니냐는 답 변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난감하네 ,,,,,!
누구든 그런 생각은 한번쯤 해봤을겁니다
나만 빼고 다 즐겁고 행복할거이라는 마음
그러나 내면을 깊숙히 들어가 보면
고민없고 괴롭지 않은 사람이 없듸라구요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고 자신을 자책마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저만불행해요 이별해서솔로도 외롭고 그리고 또 좋은일은없고 저만불행해요. 그리고 이쁜사람질투나고 행복한사람이 짜증나요 저는2019년부터 힘들엇어요. 저는 안될놈같아요. 왜저만불행할까요 맨날저만 솔로같아요 ㅜㅜ 전 아이폰도갖고싶은데ㅠ. 돈 많이못벌같고 힘들어요. 제자신이이렇게생긴게만족하지않고 이쁜사람이부러워요 ㅠㅠ 사는게힘드네여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선한영향력에 감사드립니다~*
김창옥교수님🤗 열혈 팬입니다~12월 31일 대구 토크콘써트에서 뵐께용💕
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오래된 팬입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방청객의 사연에 공감하기를 주저하시는 것 같아 보이셔요.
진지한 사연들로부터 벗어나려 애써 유쾌한 농담으로 흘러가버리는 모습이 아쉬워서요.
타인의 삶에 대한 공감이 교수님을 힘들게 한다는 것도 알고있기에 어떤 바램을 가질수도 없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아쉬움이 있을때도 있지만 교수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은 그 나이대의 삶을 누려야 하는가?경우에 따라서.....늦어질 수도 있고 빠를 수도 있는데... 무언가 좀 뭐랄까? 사람마다 다른데 나이나 생각이나 그 무엇에 의해서 좀 뭐랄까? 같은 나이면 같은걸 누려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아! 강제적인것과 본인의 생각으로 인한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에 맞는 삶이란 없다...........
교수님 방송3일보고 있어요 연속3일이 아니라 3일요 확들어오네요 공감되는부분이참 많네요 제사연은 영화를한편찍어도부족하지많지만 교수님방송으로 작은 위안을삼아요 감사합니다
보기좋고 듣기좋고~남한테만 맞춰서 살아갈려고하지마시라는 말씀~네.네. ~ 즐겁고 재밋고 마음에 삶의 지표가 되는 말씀들..훌륭하십니다.기분좋게 강연들어서 참 좋습니다.감사합니다.천재^**^.천상의 목소리.
교수님 깊이는 아니까 전 걍 요즘은 옛날처럼 깔깔 할 수 있는 교수님 강의가 그립네요
박장대소 할일 많이 없는 삶에서 덕분에 웃으면 살 수 있었던 날이 있어서 지금도 감사하며 교수님이 뭘하든 전 평가하지 않고 걍 즐길래요~^^
정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덕분에 ✨ 봅니다 🌷🌷
저도 뭔가 집중되는 사이에서 조금 뭘 잘못하면 그런 비슷한 무기력감이 빨리 많이와요.. 그렇다는걸 알아가고있는 순간이네요✨💡 그와동시에 애정과 관대함에 고픈 아이마음같은 정서도 있고 그렇네요
🐦여행가이드를 너무나 잘해주시네요 영상마다 강연마다 ✨❣️👍🏻
곧10만이네요! 제가 다 신나네요
얼마전 오산오셧엇는데 못뵈어서 넘속상햇네요 늘화이팅요!
자신을 스스로 내몰았단건 부모는 늘 날 사랑하는 존재여야 남들이 부모뿐아니라 나를 존중합니다. 부모에게 학대받음 남들이 안됬다 하지만 남들은 거리를 둡니다. 부모는 훌륭하나 내가 부족하거나 잘못하거나 함 그건 과정이고 사람들은 그럴수도하며 수용합니다. 그래서 말을 못하는겁니다. 부모는 자식을 만듭니다
자기표현에 늘 자신감을 심어주시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자막 같이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
남들을 만날수록 다들 행복하고 잘사는데
저만 불행한 것 같아요
저희아들만 말안듣는거 같고
내 삶 은 빛좋은개살구 신세
왜? 나만이럴까? 직업때문 ㅠ 불행 한듯한삶 의 연속의 끝이 과연 있을까 싶은거죠 ㅠ
아프고 난뒤에 건강을 알고 실수를 해야 새로움을 알게되는게 삶인것 같다 ~~사랑보다 연민으로 한 결혼한 지인보니까 힘든건 보니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게 좋은것 같다~~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우리딸아
너무 일찍 철든 모습에 항상 맘이 아푸다
그래 가끔은 이기적으로 살아도 된단다 😄😄
저는 22살 입니다. 표현을 못해서 스스로를 억압하는 사람이구요. 모두가 싫어하는, 저조차도 저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26살 처럼 살아보라고 하시는 부분에서 세상이 안그러면 어떡해요? 하는 질문을 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원래 안그러다가 제 나이처럼 살려고 시도해보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사춘기가 늦게 왔냐고 하시거나 왜 그러냐, 그건 너의 모습이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 나는 차분하게만 살아야 하는 사람이구나. 어떠한 표현도 내 나이다운 걸 통해서 하면 안되는구나, 이것은 내가 아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제 자신이 이상한 것이라고 다그쳤습니다. 주변에서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제 3생각입니다!
.남들의 시선에서 본인을
평가하지 마세요.
좋을거 1도없어요.
그 나이에 해봐야지,
이런건, 구시대 발언같아요.
각자의 인생속도가 있잖아요?
그분들이 책임질것아니고,
한국에서 그냥 한마디씩 내뱉는 오지랖입니다.
늦게 사춘기오면 어떤가요?
시기라는것 각자달라요..인생이 다른것처럼.
꼭 그 나이에 해봐야지
✌🏻그건 니생각이고,✌🏻
선택은 본인이 해야합니다.
일반적인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틀을벗어난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아닌 분들도 있습니다만,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먼저, 본인은 이런사람이다라고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그것을 찾아보셔야 될 것 같아요.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 있죠? ㅎㅎ
실제로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걱정하고 과거에 집착하거나 현재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하기 보다는 신경만 예민하게 쓰는 경우에 걱정만 하게 됩니다.
걱정은 내려놓고 그냥 몸으로 부딪혀 보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머리보다는 몸을 더 많이 쓰는 것이죠.
그러면서 자꾸 쓸데없는 망상이나 근거도 없는데 이상한 상상하면서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안 좋은 습관입니다.
그렇네요 봉우리는 산의 일부네요
그 밖에도 산을 두루두루 살피며 볼 아름다운것들이 많은데.. 참..
아 저 26살인데 좀 이기적이고 조금 철없거 그래도 되는거죠
..? ㅠㅠ 전 예전에 자존감없던 시절에 그 친구들과 함께있으면 상처받고 그럼에도 집착하던 친구들을 지금에 건강한 모습이 되다 보니까, 잘 맞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점전 멀어지는 중인데.
괜히 그래도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내가 품어줘야하는거 아니였나, 더 잘해야한거 아니였나 ...그렇게라도 유지했어야하는거 아닌가 내가 부족해서 친구가 다 없어졌나..그런 걱정이 문득문득 됩니다. 사실 지금이 훨씬 행복하고 평안하긴한데...
옛날엔 그 친구들이 떠나갈까봐 제가 진짜 하고싶은말른 못하면서 끙끙앓곤 했거든요
.
.
어렵네요 ㅠ
그런 걱정을 주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그냥 지인쯤..
나만 빼고 다 행복해보일 때에 관해서 듣고 싶어서 영상을 보는데 그 내용은 짧게 하고 이따가 설명해주신다고만 말하셔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나중에라도 꼭 관련 내용 올려주세요😂😂😂
아니 그렇게 꼭 이야기 해야 하나요?
지난달 강의에 가보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ㅠㅠ
밤새 일하느라 몸이 바쳐주지 못해서 좋은강의 놓쳐서 ....(흑흑흑)
이번달에는 꼭 찾아 뵙겠습니다 ㅠㅠ
'운명은 우리가 죽는 그날 결정된다'..👍
ㅎ교순님 감사하네요 ~~ㅎ
겉으론 철들어보여도 속으로 자신을 묶어놨을수도 있어요~ 자유로우세요, 하나님도 철없다가 다시 말도안되게 용서를구하며 달려온 탕자를 더 사랑하십니다~ 어이없어받아주실수도 ㅋ
좋은말씀 13:18
교수님 영화는
언제 개봉하나요?
꼭 보고싶어요~~~
어쩌면 이리도 사람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정말 보기드문 사람이다.
12:30 어머니가 아버지를 헐뜯는 행위는 나의 자존감을 깎게 했다
남자로써 이성을 대할때의 무기력함을 느끼게했다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해 보이는게 아니라..
나만 왜 이리도 아플까~???
라는 생각이 요즘 부쩍 많이 생각이 들어요.
술도...
알콜 해독을 못하는 체질이라
아예 한모금도 안 마시고
유일하게 사이다나 탄산음료
벌컥벌컥 마시며
스트레스 해소 하는 아지메인데..
왜 이리 암 덩거리들을 달고 살까 싶고...
(야채를 엄청 좋아하는 야채 사랑하는 돼지에요.)
뇌종양 항암 치료가 시작 되면서
이제는 머리 카락 마져 빠지기 시작 했어요.
다행인건 개인적으로 머리카락도 두껍고
많아서 다행이다~ 생각은 하고 있는데
두려워 지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 이에요.
아이들 학원도 못 보내는 삶...
너무 너무 미안해서 죄 짓는거 같아요.
매일 반찬 뭐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괜히 큰소리로 아이들 기 죽이는 내가
엄마 맞나 싶고 ..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들일 뿐인데 하는
생각은
짧은 순간 뿐이고
현실을 직시 해 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어른 마음을 요구하는 내가 어이없고
서글퍼 져요...
이제 중학생 아이들에게 너무 어른 아이를
바라는 내가 모순 덩어리 뿐이네요.
너무 기운이 없어 1인분 쟁반 조차 못 들어 올리는 체력으로 떨어진 후
삶이 더욱 불안해 지기 시작 했어요.
저는 심한 부정맥으로 오늘 갑자기 죽을 수도 있다고 해서 일찍 퇴직했는데 퇴직후 3년뒤인 작년에 갑자기 콩팥이 감염되어 죽었다 살아 나고 또 올 10월에는 눈의 망막이 부분적으로 폐쇄되어 실명이 될수도 있다고 해서 한달에 한번씩 눈에 주사를 맞고 있네요. 저의 건강에 대해 안좋은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죠.
하지만 요즘 제가 육체적인 아픔과 죽음을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내생명을 주관하는 분이 저 위에 계신분이라고 인정하고 오늘 만약 내가 죽으면 내삶이 여기까지인거라도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눈떠서 제가 살아 있으면 속으로 이렇게 말하죠."어, 나 아직도 살아 있네. Ok 오늘 하루 또 살아보자" 하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마음의 평화가 제게 오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두분 사연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우울증으로 힘들었어요.힘네세요.좋은일이 있을거예요.
누구나 제 손톱밑의 가시가 제일 아픈법이다
신랑과 아들과 가고싶어요
어디에서 신청하면 그 강연을 들을수 있나요?
2:10 부터 보기
예수님을 간절히 찾는 마음으로 기도해보세요~ 정말 살아계시고 만나주십니다. 살면서 힘든마음을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셔서 평안함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간절히 예수님을 찾았는데 정말 만나주셨고 저의 삶을 인도해주셔서 힘들었던 삶과 마음이 감사로 바뀌고 있어서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예수님을 꼭 만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자기가 자기를 조져버린다니...
다음주 영상도 기대됩니다~~
마지막 휴먼스피치 광고나올때 배경음악이 궁금한데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조쉬우드워드에 This is everything 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질문을 넣어놓는다고 다 되는 건 아닌 건가요? 꼭 뽑히고 싶어서..
너무나 존경하옵는데 강의 중간 중간 선생님의 조크로 집중이 안되는게 조금 유감입니다ㆍ
개인 취향입니다만
강의는 듣고 싶지만
조금 유감입니다 ~
남편이미운사람은이렇게해보시면어떨까요.사랑을받을려고만하지말고무한한사랑을베풀고먼저존경해보세요반드시심은데로거두게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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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Γㅂㅏ티비보다보면 다른인방 손이 잘 안감 솔직히 남자로써 야ㄷ 막히고나서 답답했는데 ㅂΓㅂㅏ티비보고나서는 사이다먹은듯 쫙 내려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