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로색슨족 역사(feat. 브리튼켈트족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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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6

  • @markthomson4537
    @markthomson4537 Рік тому +9

    7왕국의 지명과 유래
    색슨계 왕국:
    1.서식스 (남색슨왕국)
    2.에식스(동색슨왕국)
    3. 웨식스(서색슨왕국)
    앵글계 왕국:
    4. 이스트앵글리아 (동 앵글왕국)
    5. 노썸브리아( 노쓰-험브레아 ..험브레강 북쪽의 왕국..즉 현재 영국의 험버강 북쪽에 존재하던 왕국, 이전의 버니시아,데이라 두 앵글계 왕국이 통합되어 노썸브리아가 됨) ,
    6. 머시아 ( 앵글계 왕국, 고대 영어로 Merce(뮈르체 , 미르케 또는 미르스) 에서 온 이름으로 뜻은 국경지방 또는 경계의 중간지역(borderland) 의 의미가 있다. 비슷한 유래어로 mark, march, ex- 덴마크 )
    유트(쥬트)계 왕국
    7. 캔트(유트계의 왕국, 왕국명은 로마속주시대의 해당지역의 지명인 Cantiaca 칸티아카 를 그대로 계승했다.)

  • @yi2641
    @yi2641 Рік тому +8

    영국의 게르만족 침입과 중국의 5호 16국 시대가 참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justice20000
      @justice20000  Рік тому

      넵.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i동훈님~

  • @note20ultra5ggalaxy4
    @note20ultra5ggalaxy4 Рік тому +1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요 ㅜㅜ ㅋㅋ 좋지만 ..내일은 즐거운금요일 ㅋ저스티스님도 행복 건강요 ㅎㅎ

  • @note20ultra5ggalaxy4
    @note20ultra5ggalaxy4 Рік тому +1

    오늘 늦엇네요 !감사합니다 ㅋ ㅎㅎㅎ이제서야 봅니당 ㅎㅎ

  • @돌천사
    @돌천사 Рік тому +2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Рік тому +2

    좋은 땅도 아니였는데 많고 많은 민족들이 처절하게 싸웠네요.
    영국이 강한 이유가 있었네요~ㅋ.ㅋ
    오늘도 잼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Рік тому +6

      네. 프랑스에서 보면 잉글랜드는 하찮은 땅이지만,
      스칸디나비아나 유틀란트 반도에서 볼때 잉글랜드는 유토피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중간은 될정도로 비옥하게 보였을 겁니다.
      프랑스로는 강력한 프랑크족이 치고 내려갔으니 갈 수 없었고, 그 대신에 영국으로 들어간거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록별청개구리님^^~

  • @note20ultra5ggalaxy4
    @note20ultra5ggalaxy4 Рік тому +1

    좋아용 ㅎㅎ

  • @note20ultra5ggalaxy4
    @note20ultra5ggalaxy4 Рік тому

    저스티스님이계셔서 항상 우울한 기분을 떨쳐낼수잇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권석환-s6p
    @권석환-s6p Рік тому +5

    섹슨의 독일식 표기가 작센 입니다.
    지금 독일의 니더작센 지역인 하노버 왕국 지역이 섹슨족의 원고향 입니다.

    • @markthomson4537
      @markthomson4537 Рік тому

      슐레스비히 홀슈타인주의 앙겔른 지방의 앙겔른도 앵글족의 흔적이고, 유틀란트( 덴마크어로 윌란 , 즉 유트인의 땅)도 유트인(영어적으로 보자면 쥬트랜드)의 흔적이고, 네덜란드 서부의 프리슐란트도 프리시(프리지아)인 (앵글로색슨에 소수가 섞여서 브리튼섬에 이주...영국땅에 프리지아인 또는 프리시인으로 불리던 사람들의 자취로 남은 지명도 상당 수 있다.)의 흔적...특히 이들 북해와 마주보는 지역에서 발원한 게르만족들은 현대에서 기존의 서게르만인에서 분리시켜 북해게르만인이라고 별도로 칭하기도 한다. 특히 현대에서 영어와 가장 유사한 게르만계 언어는 네덜란드의 프리슐란트방언이 상당히 유사성을 보인다. (순수 게르만 조어만 따져볼때)

    • @justice20000
      @justice20000  Рік тому

      그렇군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Mark Thomson님~

  • @oiojin831
    @oiojin831 Рік тому +1

    민족의 분화는 어떤 기준으로 보나요? 유전적으로 분화라고 하면 서로 생식을 못하는걸 말하겟지만 민적은 그냥 문화적으러 애매하게 나누는건가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Рік тому +1

      제가 옳다는 것은 아니고 그저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가장 큰 이유는 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산이나 강 등 자연지형에 막혀 서로 소통 없이 살아가면 살아가는 양태가 서로 다르게 되고 분화가 일어나고 말도 다르게 쓰게 되죠.
      또다른 기준으로는 전쟁을 들수도 있겠고, 서로 왕을 세우면서 달라지게 되기도 할 것이구요.

    • @oiojin831
      @oiojin831 Рік тому

      @@justice20000 답글 감사합니다. 그럼 유전적으로 외형적으로 거의같아도 뮨화(언어)가 갈라지기 시작하면 다른 민족으로 보나요? 예를 들어 북한과 한국이 분단된차로 몇백년이 흐르면 다른 민족으로 보는게 맞겠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Рік тому

      '맞다' '아니다' 는 확정할 수는 없겠죠. 후대가 어떻게 평가하고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다만, 언어가 중요한 기준이 되죠.
      만약 이렇게 갈리진채로 몇 백년이 흐르고 북한이 새로운 말을 만들어서 한국어와 완전히 다른말을 쓰게 된다면 후대는 북한을 남한과 다른 민족으로 볼지도 모를 일입니다.
      예를 들어, 게르만족 대이동 시기에 마지막으로 형성된 민족은 6세기 이후 형성된 바이에른족으로 봅니다. 바이에른족은 그 일대에 있었던 마르코만니나 과디, 롬바르드, 수에비, 알레마니, 튀링겐족 등이 혼합되서 탄생한 새로운 민족이라고 후대에 정의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바이에른족이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시간이 가면서 형성된 민족이란거죠.
      제가 반드시 옳다는 것은 아니구요. 저는 책에서 그렇게 읽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oiojin831
      @oiojin831 Рік тому

      ​@@justice20000 답변감사해요!!
      '맞다', '아니다'를 사실 여쭤본건 아니고 제가 질문을 조금 잘못한거 같긴해요. 뭔가 제가 이과생이라 흑백으로 나눠서 말하거나 보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게 여쭤본거같아요.
      민족을 구분하는 방법이 항상 명확한게 아닌거 같아서 여쭤봤어요. 그럼 민족이라는 단어는 학계나(교수?)에 따라 다르게 정의될수도 있고 민족을 구분하는 방법은 시대나 지역에 따라서도 다를수있겠네요?
      역사를 제대로 공부한적은 없지만 외국인을 많이 만나고 다른 문화권사람들을 많이 접하면서 민족이라는게 무슨의민가? 민족이 뭐길래 우리민족을 사랑해야하나? 뭐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제가 애초에 민족이 뭔지를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이 영상을 보다 문득 궁금해서 질문드렸는데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너무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보면 그럼 다인종, 다문화가 섞여 사는 미국 같은 나라는 후대에 해석하기에 인종적 구문을 하지않고 미국에 사는 동양인 백인 흑인 원주민을 다 통틀어서 하나의 민족으로 보게 될까요?
      더 나아가서 지구 전체 단위로 하나의 공용어를 쓰게되고(지금도 다들 영어를 많이 쓰지만 더 근본적으로 영어(다른 언어일수도있겠지만)를 첫번째 언어로 쓰게된다면) 화성 이주가 일어나서 지리적으로 떨어지고 다른 언어를 쓰게 된다면 "지구민족", "화성 민족" 이렇게 후대가 볼수도 있겠네요?
      결국은 그냥 후대가 과거를 이해하기 위해서 구분지어서 레이블링을 하고 이해하는것 뿐인가요?
      감사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Рік тому +1

      저는 후대가 평가하고 정의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가 통합되는 쪽으로 가면 살 것이고, 분열하는 쪽으로 가면 망할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이상 고온도 지구가 한민족이 되어서 대응하지 않으면 대처가 안되겠죠. 선진국에서 암만 대응해봤자 지구 전체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어림 없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제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제국에서는 반드시 하나의 언어일 필요는 없거든요.
      오스만제국만 봐도 밀레트를 통해서 서로 다른 종교나 언어를 가진 사람들이 수백년간 조화롭게 어울려 살았죠.
      그런데 지금까지의 모든 제국은 군국주의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 형성과정이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하겠죠. 군국주의를 배제하고 제국을 만들 수 있을지....
      좋은 주말 되세요. Eung Jin Lee님~

  • @LOGI-bd7kw
    @LOGI-bd7kw Рік тому +2

    드이어 바이킹인가!!

  • @이상민-d4t9j
    @이상민-d4t9j Рік тому

    대륙에는 로마제국 프랑크왕국이 있었을때 브리튼섬또한 나름 치열했네요ㅎ 정복왕윌리엄이전역사는 몰랐는데 잘 알고갑니다ㅎ

    • @justice20000
      @justice20000  Рік тому

      넵.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상민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김병진-p6p
    @김병진-p6p Рік тому

    잘봤어요 앵글로색슨족이 잉글랜드에 침입해와서 잉글랜드 왕국을 성립하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Рік тому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병진님~

  • @곽철근-w7i
    @곽철근-w7i Рік тому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 1인요. 앵글로-색슨랜드 --> 앵글로 랜드 --> 잉글랜드 라는데 이 것은 맞나요? ㅎㅎ
    비가 많이 올 땐 저스티스~!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

    • @justice20000
      @justice20000  Рік тому +1

      네. 저도 잘 몰라요^^~
      모르면서 떠드는것일 뿐이죠~
      1. 기원전 수천년에 스톤헨지를 만든 사람들이 있었고,(얌나야인과 여러 유럽 민족이 섞여서 옴)
      2. 기원전 수백년전에 켈트족이 들어왔고,
      3. 그들이 브리튼족, 픽트족, 스콧족으로 분화했고,
      4. 이후에 브리튼족이 잉글랜드에 살았고, 픽트족 스콧족은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에서 살았고
      5. 로마가 쳐들어와서 로마인과 켈트계 브리튼족이 섞여서 다시 브리튼인(편의상)이 되었고,
      6. 브리튼인은 앵글족, 색슨족의 침입을 받아서 웨일즈쪽으로 밀려났고,
      7. 잉글랜드는 엥글족 색슨족이 통치하다가 퉁쳐서 앵글로색슨족이라 부르게 되었고,
      8. 앵글로색슨은 데인족(덴마크)에게 잉글랜드를 빼앗겼다가 다시 되찾았고,
      9. 다시 노르만족이 쳐들어와서 잉글랜드를 정복했고,
      10. 그때 정복한 노르만왕조를 시조로 오늘날의 잉글랜드에 이르게 되었다.....
      대략 퉁쳐서 이렇게....흑. 즐거운 주말 되세요. 곽철근님~

    • @꽃과별
      @꽃과별 Місяць тому

      곽철근 님
      당신이 이 방송을 듣고,추론한 것이 맞아요.
      덴마크 ' 아래쪽 ㅡ독일 의 북 동'부쪽에 살던
      앵글'' 인들
      과 그 아래 살던 작센'{ 영어로, 섹슨 } 인들 이 브리타니아로 이동했지요.
      '앵글' '색슨[ 독일어로, 작센 ] 사이의
      ''로'' 란 말은
      라틴어{로마 }에서
      두 명사를 복합적으로 붙여쓸 때
      가운데에
      '' ㅗ ''(오 ') 모음을 삽입하는 탓에
      '앵글 ㅗ 색슨''
      즉 '앵글 로 색슨' 이'되는거에요.
      이 단어에서
      훗날
      뒤쪽의 색슨이 생략되고
      앵글 란드'' ㅡ '잉글란드'
      가 된거에요.

  • @매니아썬
    @매니아썬 Рік тому

    👍👍👍

  • @hkw0118
    @hkw0118 Рік тому

    저녁 튀김과 함께하는 저스티스... 꿀낭만입죠

    • @justice20000
      @justice20000  Рік тому

      오늘은 튀김과 함께하시는군요.^^~

  • @행성여행
    @행성여행 Рік тому +1

    와 시 복잡하네
    나는 영국은 앵글로색슨의 나라로만 알았는데 보니 온갖 종족이 다 들어와 싸우고 뺏고해서 왕국을 건설했군
    그 중에 북쪽 스칸디나비아 반도 텐마크 지역에서 건너온 종족들이 강력했군
    그러고보니 영국인들 조상은 주로 스칸디나비아와 텐마크 반도서 온 이주민이 아닌가?

    • @markthomson4537
      @markthomson4537 Рік тому

      그냥 단순히 보자면 브리튼 섬의 민족적 주류의 변천이 시간순으로 원주민 (이베리아인)

  • @photosinneighborhood
    @photosinneighborhood Рік тому

    왕좌의 게임의 북쪽벽의 기원이된 북벽

  • @CandyEunbi
    @CandyEunbi Рік тому

    영국이나 바이킹 관련 미드보면 자주 나오는......그 종족이죠?

    • @justice20000
      @justice20000  Рік тому

      네 그렇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캔디은비님~

  • @에스카노르-i8j
    @에스카노르-i8j Рік тому

    아 한국은 왜 이렇게 기록이 없을까??
    기록을 파괴하는 역사가 아니라면 이해할수
    없을 정도로 고대기록이 거의 없음

  • @user-ig1fn8bp4d
    @user-ig1fn8bp4d Місяць тому

    200년 먼저간 바이킹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Рік тому +3

    영국도 민족 구성이 상당히 복잡했군요...;;

    • @dominus2351
      @dominus2351 Рік тому

      다 같은 게르만이라 많이 복잡하진 않죠.
      오히려 한국이 단일민족이라고 개구라를 까죠 ㅎ

  • @성진국-잉카이집트
    @성진국-잉카이집트 Рік тому +1

    영국의 엥글로 섹슨족에는 웨"섹스" 왕국이란게 있었다는데 ㅗㅜㅑ;

  • @아이고야와일노
    @아이고야와일노 Рік тому

    역사게임 크루세이더킹즈에 나오는 이름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Рік тому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야와일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