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일렉트릭, 기름값은 둘째 치고 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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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이번 주 리뷰 차량은 코나 EV입니다.
많은 제조사에서 내연기관 차량의 개발을 중단하고 전기차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전기차 시장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 전기차를 구매하는데 적당한 시기일까요?
시청자 분들은 생각은 어떠신지요?
7월20일 (토) 까만형 서킷 리뷰 [코나 EV vs 코나 디젤] 편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시는게 진짜 자연스러우시네요
코나EV 10개월차 오너입니다.
솔직한 후기 남겨드릴게요.
장점
1. 전기 충전요금이 저렴
ㅡ신한ev카드 활용시 월 2만원 할인
ㅡ월2~3천km 주행하는데 실납 2~3만원
2. 곳곳에 전기차 전용 공간 있음
ㅡ대형마트,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등.
ㅡ필요한 일 보면서 배터리충전. 시간절약
3.하이패스, 공영주차장 50퍼센트 할인
ㅡ공영주차장 내 충전시설에서 충전시 2시간 주차비 무료
4.타 전기차에 비해 옵션 좋음(동급기준)
ㅡ볼트는 통풍시트도 없음;
ㅡ넥쏘는 수소전기차이므로 논외
5. 엔진오일 등 소모품이 줄어듦
ㅡ엔진오일,미션오일 그런거 없음
ㅡ소모품 교환 주기가 긴 것들 위주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오일, 타이어 등)
6. 차량소음
ㅡ저속, 시내주행시 조용함
ㅡ내연기관의 공회전 차량떨림 기억도 안남
ㅡ스탑앤고? 그런거 못쓰겠음..;;
7. 디자인
ㅡ동급 전기차 중에는 봐줄만 함
8. 주행성능
ㅡ초,중,후반 치고나가는 토크는 어느 슈퍼카 부럽지 않음
9. 자동차세
ㅡ연 13만원 고정
단점
1. 충전시간
ㅡ배터리부족 점등 후 완충수준까지 90분 가량 소요
ㅡ충전시간 오래걸리니 다른사람 충전중일 경우 기다리거나 옮겨야하는 상황 발생
ㅡ평소 배터리 양에 신경써야하고 부지런히 채워야 함
ㅡ주민센터에서 충전하면서 헬스나 교육수강하면 시간허비 느낌 줄어들긴 함(정신승리)
2. 충전기 보조금
ㅡ2019년 올 해가 마지막임.(선착순 접수)
3. 출고대기시각 너무 오래걸림
ㅡ2~3개월 내로 조기출고 하는 방법은 렌터카 뿐(색상,옵션 선택 한정적)
4. 뒷좌석 공간
ㅡ성인을 뒷좌석에 앉히실 일이 있으면
니로EV, 소울EV로 가셔야 함.
5. 출고타이어
ㅡ경제성.안전성.주행성.제동성 등
여러 요소 중 경제성 몰빵한 출고타이어.
ㅡ운전성향에 따라서 교체필요
6. 승차감
ㅡ방지턱 넘을때 충분한 감속 필요
7. 하부 부착 배터리
ㅡ비포장도로 등 굴곡 심한 곳 갈 일이 없어야 함
ㅡ일반 차량보다 하부에 여유공간이 적음
8. 차량소음
ㅡ고속주행시 풍절음 심함
(but.애초에 고속주행에 적합한 차량이 아님)
9. 속도제한
ㅡ최고속도 178제한(계기판 기준)
10. 주행성능
ㅡ와인딩, 과속주행(150이상) 등
일반적인 주행 범위를 벗어나는 분은 구매를 지양해야 함.
11. 제동
ㅡ1차적으로 회생제동하다가
2차적으로 디스크 움켜쥐는 느낌
ㅡ생각보단 금방 적응되긴 함
여러 장단점이 있겠지만
요약하자면
1. 달리기용 스포츠카가 아니다
2. 경제성 하나는 인정
3. 돈을 절약하려는 자, 부지런해져라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댓글주시면 답 드릴게요.
저도 4개월째
일레트로닉 코나를 타고있습니다
장점 단점 전부 공감갑니다
단점을 좀더 추가하자면..
메모리시트가 없는게 아쉽고
2열시트는 거의 포기해야하는듯한 느낌
2열시트는 가끔 아반데보다 좁다고 느낄때도 있음..
내연기관차 베이스에 전기차를 넣은거라 이질감이 있는듯한 느낌
확실한건
경제성에서는 전기차 따라올게 없습니다
초반 큰돈 들어가는거 말곤..
정말 보기쉽게 정리해주셨네요ㅎ 한눈에보기 좋네요
뒷바퀴 허브스페이스 25나30넣으면 커브 끝내줍니다
저는 상가주택에 거주하여 잠잘때 충전합니다.
충전비용도 더 저렴하고 자고 일어나면 만땅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단점이 없습니다ㅎㅎ
@@user-xy1eb2fb4p 엔진처럼 최고토크가 발휘되는 그 '구간'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저속부터 고속, 최고속까지 한결같이 치고 나간답니다ㅎ
제주도 저저번주 주행가능거리 600 키로 넘었습니다. 시내만타고 회생제동 잘쓰면 600키로 그냥 넘을듯합니다
타보니 엄청좋더라구요
반응진짜 빠르고 변속이없이 그냥 나갑니다
헐... 양산 오셨구나. 양산 사는데 아쉽네요. 꼭 한 번 뵙고 싶었는데... 혹시 양산에 우르스 있는 분 계시던데 그것때문에 오셨나. 저희집 바로 위쪽 아파트에 사시더라고요. 여튼, 항상 응원합니다!!
황산공원 가는길에 노란색 우르스 봤어요
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전기차 리스폰스는 인정...
제주도가서 처음 전기차 운전했을때
소나타처럼 운전했다가 순간적으로 목 꺽임......
ㅋㅋㅋ내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도내기 겁나던건 처음..... 물론 액셀때고나서도 적응하기힘들어서.....전기차...생각안하게됌...
햄토리 3년이면 리뷰어가 된다네!!
진행실력이 완전히 일취월장 하셨네요
또치형이랑 두분이서 하니 예전느낌도 나고 좋네요.
아파트 사시는분들
아파트 입주자가 만약 전기차 사서 충전소 필요하다하면 아파트에서 주차장에 전기충전기 설치해줘야하는 법이 있을껍니다
그래서 요즘 신식 아파트는 전부 전기충전소 있음
우리동네에 테슬라 충전소가 셀프세차장 안에 있는데 베이에서 세차마치고 나와서 바로 충전포트로 이동해서 충전하면서 드라잉하고 왁스칠하고 하는거 보니까 부럽더라구요 ㅎㅎㅎ 세차도 하고 충전도 하고 또 출퇴근 경로에 있다보니까 편의성도 좋구 세차장 내에 카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user-xx3yl6io5v 당진 어디즈음...?
구축은 입주자회의 부결나면 설치못합니다 저희아파트도 꾸준히 충전기설치 안건 나오지만 매번 부결나죠 가뜩이나 주차공간 모잘라서 이중주차는 기본인곳에 충전기설치? 절대 안될듯
일년동안 부결나서 충전소설치안해주다가 동대표가 전기차사더니 한달만에 가결나서 6개월후에 설치되었습니다 인생은 실전입니다
@@user-nr7kc1hn9e 그건 좆같은거죠.
모두에게 공평한 사회가 되어야지.
오늘도 따봉 누르고 갑니다~ 갈수록 리뷰가 발전해가시네요! ㅎㅎ
초반엔 “일상리뷰도 까만형이 해주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윤대표님 리뷰도 점점 재미있어지는게 느껴지네요 ㅋㅋ 앙 좋아
동감!예전처럼 까만형이 다하는거 아니었나싶었는데 윤대표님도 괜찮은거같아요.
일반리뷰는 윤대표가 훨나은듯..
풀옵 3100 에 산 일인~~~ 보조금 2100-2200 인가 받음 ㅎㅎ
차 너무너무 좋음
어케여 저도 알려주세여 ㅎㅎ
화란아나도 순정이란게 있다 전 국가 지방 보조금 받고 산거라 이렇게 산거에요 ㅎ
지금은 계속 보조금이 줄고 있는 추세라 저렇게 사기 힘들겟죠
명장님 영상보고오세요 수리비2천 ㅋ
배터리 수리비가 작살이던데요..
전기차 폭발...
문제 많던데...
왠지 아이와 함께 타고 다니기엔 좀 위험한 느낌이 드는데 아니겠죠?? 이번에 제주도 갈때 렌트하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알상리뷰 좋네요 또치형도 굳
윤대표님. 영상잘봤습니다~
근데. 영상으로. 항상볼때마다. 느끼는데. 오버워치 래킹볼닮으신거 같아요ㅋㅋㅋ
항상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리뷰에 정답은 없지만 항상 다른관점도 제시해주니 좋다
전기차는 견인했을때 바닥에 있는 밧데리에 무리를 줘서 고장이 잘 난다고 소문으로 들었습니다. 정말 소문이었길 바래요.
그래서 전고를 더 올린거일거에요 하체의 리튬배터리가 상해버리면 바로 대형사고이니..
이 말씀이 사실이었습니다..
또치감독님의 한마디씩 들어가니까 좋네요
감사합니다~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방송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윤대표님 리뷰가 점점 발전해가는걸 느끼네욯ㅎㅎㅎ 이제 써킷리뷰만 까만형이 하는거고 일상주행리뷰는 윤대표님이 하는건가보네요 ㅎ 오랜만에 보는 또치감독님도 반갑곸ㅋㅋㅋㅋㅋ
까만형도 그렇고 성로형도 그렇고 또치형이랑 같이 할때가 전 제일 좋네요 ㅎㅎ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좋은분석 감사합니다 :)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더 좋네요
흥해라 햄토리!!
모트라인
리뷰 보니 일반인 입장에서 어려운용어로 설명하는 타리뷰와는 차이가 있네요
좋은 리뷰 잘 보고가요
부산행 말씀에서 ㅡㅡ 아직 전기차는....
깔끔한 진행에 세세한 리뷰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까만형 리뷰가 힘이 팍팍 들어가있는 느낌이라면 성로씨 리뷰는 편안한느낌 리뷰 둘다 좋네요 ㅋㅋ
난 듣다가 기분 상해서 3분 꺼버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이상해요. 언론이 몰고 가면 쉽세 흔들려요
코나랑 볼트랑 고속도로 주행시 노면 흔들림 태풍시 차의 흔들림에서 큰차이에서 비교해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태풍같은 악천후시 차의 흔들림이 심하면 불안감은 두배가 됩니다 얼마 않있으면 태풍이 또 오겠지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아이오닉ev 유저라서 항상 배터리용량이큰 코나가 부러웠는데요! 마냥 코나가 아이오닉보다 압도적으로 좋아보였는데.. 영상을 보니 아이오닉이 더 좋은 부분도 있어서 이젠 감사하고 타게돠네요 ㅋㅋㅋ...
마지막 멘트.저도 공감해요.. 저도 내연기관이 사라지기 전에 진짜 마초스라운 내연기관차 한대 사고싶네요 ㅠ 콜벳 z06칠세대 수동이라던지 머스탕 gt350
문제는 모터의 내구성 밧데리의 내구성이 아닐까요 과연 10년 이상 사용할수 있느냐 가 가장큰 문제일것 같습니다
5:14 차는 디자인이지 ㅋㅋ
코나 일렉트릭, 기름값은 둘째 치고 불난다고!!!! ..... 성로 형님의 큰뜻이 있었군요
윤대표님 리뷰가 점점 발전하는 모습 그리고 또치감독님의 맥을 딱 잡아주는 질문 아주 좋군욬ㅋㅋㅋㅋㅋ오늘도 잘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전기차나 전기버스나 시장이 커진건 사실이죠..
서울엔 전기택시도 들어가긴하지만요(SM3 Z.E 코나) 리뷰를 하지만 보조금 받지말아야할차가 보이긴해요(그 성남에서 보이는 차요)
글 잘 안남기는데요^^
가감없는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제주도갈때 1주일 렌트해봤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코나 EV 좀 오래탔는데 시내 전비 9-10 나오고 고속도로 110 놓고 370km정도 나옴.
전륜구동에 2륜이라 전비는 코나가 제일 좋음.
출퇴근용이나 싸게 타기엔 코나가 짱.
쓸데없는 스페어 자리나 4륜 구동때쓰던 하체 자리 좀 손봐서 배터리 한줄만 더깔고 64- > 72 쯤에 인증 500km면 대박일듯.
급 때문에 그렇게 안만들겠지만. 코나타면서 더 좋게 만들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을 많이함.
그럼 완충상태에서는 가다서다 반복구간만 주행하면 계속 회생제동되니까 거의 무한대로 움직일 수 있는 건가요?@.@
배터리를 충전식이 아니라 교체식으로 바꾸면 좋을 듯 함. 전국 곳곳에 배터리 교체해 주는 곳 설치해 두면 좋을 듯 함. 배터리가 방전이 다 되 간다 싶으면 배터리 교환소에서 완충된 배터리로 쉽게 갈 수 있다면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을 듯함.
또치형 나오니까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같이해주셨음 합니다!
현대차를 살때 스펙만 보고 기본은 다른 메이커와 똑같겠지 하고 구매 하다가 나중에 기술이 미흡해서 나오는 불량을 만나면 그 배심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겠죠.
전기차를 사고싶어도 충전소가 너무나 없어서 못살것 같습니다. 아무리 지방이라도 그렇지 우리집 근처에 충전소 딱하나 있습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넘쳐나는데도...
마지막 찡하네요
12:29또치감독 겨터ㄹ.....ㅋㅋㅋ
전기차 오너 입니다
차량 4대 보유 하고 있습니다
코나 전기차 아쥬 좋아요
영상초기에 운행중인데 운전대를 잡지 않으셔서.....좋은영상에 안전운전까지 해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충전소 많으면 몰라도 현상황이라면 그랜하이브 사지요 주말에만 마트가는 수준으로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괜찬을지도 지금도 집앞에 보면 90퍼는 같은 자리 일주일내내 같은 자리 누워있거든요
리뷰가 유익하고 잼있네요...엄지 척!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니로 EV 는요 ^^??
혹시 처음에 나왔던 기타곡 무슨곡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같은회사인 아이오닉 이랑도 비교 가능하신가요? 그것도 좀 궁금하네요 아님 형재차인 기아차 전기차랑도 비교를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제주도에서 렌트로 소울ev타고 다녔지만 비수기때는 정말 좋은데 성수기때는 충전기 찾는다고 난리에요 서울보다 충전소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직 서울에선 전기차는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전자기기처럼 배터리를 2개 이상 가지고 교체해서 쓰면 바로 가서 삽니다.
코나 내연기관 모델 밸런스 평이 좋은데 하체에 배터리팩 들어간 일렉트릭코나가 밸런스가 안좋을리는 없고 타이어가 연비 위주 타이어라 그런거 같은데 타이어만 잘끼우면 괜찮을듯 하네요
내연차보다 배터리 무게가 700키로쯤 가까이 더 나가기 땜시 그만큼 관성을 잡아줄 서스가 좋아야 하는데 아직 그건 아닌가벼요.
역시 성로형 또치님 캐미는 꿀조합
한고은 남편 신영수씨 닮았어요
배터리가 차값이나 마찬가지인데 한국차들 생산시 배터리를 사고로부터 보호하는 장치를 하든가 보험적용을 받게 해주거나 했으면 합니다.
차량구매 하기전 네차례 시승했엇는데
매번 느낀바는 타이어의 그립이 부족하구나 였습니다
차량출고후 스포츠입문 타이어로 교체하고 나선 브레이킹.코너링포스.급출발시 휠스핀 모든게 해결됫습니다. 일상영역 서킷환경 까진 못가더라도 와인딩 정도에서 가솔린차량과 비교 시승시 리어쪽이 조금은 말랑한 느낌은 있으나 차량이 하중을 받게되는 환경?조건에서 롤은 조금 있으나 제어도 꽤나 출중합니다. 연비.환경.경제성 만을 놓고 평가하기엔 또 다른 매력과 야기될것이 많은 차량이라 생각듭니다.
전기버스를 타면 엄청 느끼는게 정류소와 정류소를 갈때 답답함 없이 바로 달리는게 바로 전기차의 특징이죠
오토기어 코나 일렉트릭 시승기 한번 보셨나요? 주장하시는게 다른데 어느분 얘기가 맞는지 궁금하네요
아날로그 감성을 간직하고픈 마음에서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저도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에서 고민하던 중 본능에 충실한 벨로스터를 선택하여 지금 2개월째 되었네요. 상당히 만족스럽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부아아앙 거리는 배기음과 수동미션은 아직도 제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정말 항상 느끼는건데 중요한 포인트를 잘 잡음 전기차 2년탔는데 모두 맞는말만 중요한 순서로 언급해서 놀람
니로 전기차 오너로써 전기차에 대해 말해보면
- 본인은 보조금 1800을 받고 풀옵 차값을 3500정도를 줬는데 당시에 간단한 계산으로 내연기관 니로하이브리드(19km/l)랑 비교했을때 손익분기점이 6만km 정도였음 하지만 앞으로 보조금이 줄어들고 있고 전기충전비용은 점차 올라갈테니 내연기관차 차값이 미친듯이 올라가지 않는한 손익분기점은 악화될듯
- 전기차의 초반 토크는 정말 매력적임 치고나가는 느낌이 그야말로 최고. 그런데 니로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토크가 너무 쎼서 휠스핀이 일어날 정도
- 다만 무턱대고 밟으면 연비 쓰레기되는건 내연기관보다 심함.
- 코나전기차의 뒷자석은 쓰레기.. 코나전기차와 니로 전기차 두개를 저울질하다가 니로전기차를 사게된 이유도 그나마 니로 전기차는 뒷자석에 사람을 태울만함 코나는 애들아니면 사실상 불가능
- 그래도 전기차 10년 보증은 매력적, 현재 내연기관 엔진보증이 10년이 안되는걸 생각하면 그나마? 정비할 부품도 없는것도 매력적 회생제동덕분에 브레이크를 거의 사용하지 않음.
- 1년 자동차세 고정 13만원이 매력적
- 고속도로 톨비 50%할인(한시적이지만 현재진행형)이 매력적
- 전기차 총평 소감 : 하루에 100km정도 고속도로를 통해 출퇴근 하면서 집에서 충전할수 있는사람에겐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하지만 차값이 존나 비싸..
저도 코나 보다는 거주성이 좋은 니로에 관심이 있습니다 흐흐흐
근데 사실 휠스핀 나는건 전륜구동에다가 현대차가 제어를 잘 못해서 그러는거 제로백3초대로 테슬라 풀악셀 쳐도 휠스핀 거의안나고 튀어나감 눈길에서 풀악셀쳐도 휠스핀 거의안나구요
10년 후에는 가용거리 충전속도 등등 혁신적인 기술이 나오겠죠?
전기차는 메인으로타긴좀 그렇고 세컨카로타기는 참좋은것같습니다. 솔직히 광역시급 도시는 충전소 있을만큼은 있구요 시내주행 위주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장거리주행은 그냥 휴게소에서 커피한잔이나 밥한끼먹을때 충전한다 생각하고 타는게 맞는것같네요 ㅋㅋ 그래도 톨비반값에 휘발유보단 훨씬 싸게치구요
세컨차로 사는데 메인으로 타게 됩니다...ㄷㄷㄷ 집에서 충전만 된다면 전기차 진짜 좋아여
@@chowonjung2593 개인주택에 충전기설치해놓으면 진짜좋죠 ㅋㅋ 타면탈수록 돈버는느낌 이라서;
노사장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지인이 시내바리 전기차,장거리 530d 굴리는데 부럽긴 하던데..주택 개인차고 안에서 충전하고, 장거리 출장은 충전걱정 없고 조용하고 연비좋은 530d로...
제주도에서 랜트해서 타봤는데 좋더라고요 선선해서 공조기 끄고다녔는데 주행거리 500키로 넘게나옴ㅋㅋㅋ
제가 정말잘몰라서그러는데 답변좀부탁드립니다. 무선전기제품들보면 완충후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소모되면서 출력이 약해지잖아요 그러다가 아예 앵꼬나면 꺼지고 전기차도 그런가요? 아니면 출력은끝까지 유지하다가 이제 거의 충전량이 바닥일때 꺼지나요 궁금합니다ㅜㅜ
12:20 정확한 이유는 전동모터는 효율이 내연기관에 비해 저속에서도 좋아서 입니다. 내연기관에서는 경제속도라는게 있어서 60km 정도라고 하는데 이보다 느리게 가면 오히려 연료 소모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건 내연기관 엔진 자체가 효율이 거지 같아서 그렇습니다. 물리적으로 보자면 당연히 60으로 가는것 보다 30으로 가는게 에너지가 덜들어갑니다. 공기저항이라는 요소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요. 당연히 저속일수록 에너지가 덜들어가서 주행거리가 늘어나는게 당연한 물리법칙인데 엔진 자동차 에서만 엔진 특유의 특정 RPM에서만 좋은 효율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것이구요. 전기 자전거의 경우 심지어 시속 20으로 주행하는것과 40으로 주행하는것도 엄청큰 주행거리 차이가 납니다. 모터도 속도에 따라 효율차이가 있지만 엔진에 비하면 대체로 전 RPM 대에서 효율이 어느정도 좋게 나와주기 때문에 물리법칙에 따라 저속주행일수록 주행거리에 이득이 있습니다.
정보: 휴게소에선 충전시 줄서서 하는 경우가 있음
홍콩서 요즘 코나 전기차 자주 보이고 쏘렌토 가솔린도 많이 모이네요 좋은현상입니다
홍콩 코나가격은
43만홍콩달러(보조금 빼면)33만달러
55만호옹달러(보조금빼면)43만달러
두종류가 있습니다
리뷰가 점점 재밌어지네요 성로씨!
리뷰하시는분 누구세요? 채널 주인이 바뀌었나요?
31만 ㅊㅋㅊㅋ
코나 일렉 리뷰 풀시청 잘봤습니다 ㅎㅎ
쏘울부스터 일렉 타보니 주행거리가 좀더 나오더라구요 ㅎㅎ
배터리가 다른죠
내연기관도 회생제동 마일드 하이브리드 있는거 타면 되지~ 그러면 시내주행도 연비 조금 올라감~ 얼마나 인지는 운전습관이나 상황에 따라 다름
요즘 외제차 브랜드별 매달 프로모션 진행하는거 알려주는 콘텐츠 많덴데 한번 만들어 보심이...?
충전 문제는... 정부는 어디까지나 표준안 제시에나 집중해야 됩니다. 어떤 한 기업을 찍었다간 비리로 잡혀가기 딱 알맞아요..
정부가 할일은 한전에 고압 케이블 지원하는 문제겠죠.. 충전기는 어디까지나 기업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에스타드 정말 정확하신 말씀
이걸로 과연 절약이될가요
3600 이라고치고
그냥코나 2000 이면 1600 만원치 아끼려면 얼마나 타야할가요
또 내년에 코나보다 훨좋은 전기차가 개발되면 잔존가치도 현저히 떠러질것나고봄
만오천키로 기준
전기차 전기값 10만원이하
가솔린차(i30기준) 유류비 110만원
만오천키로에 100만원차이
24만키로까지 순수 유류비로만 따지만 1600만원차이
추가적으로 내연기관에 필요한 엔진오일등 소모품 교체 일체 없음, 그리구 내년에 더 좋은 개발로 인한 가치하락은 비단 차뿐만 아니라 주변에 핸드폰부터 너무많아서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됨. 오히려 내년에 전기차 보조금 더 낮아질거라는 기정사실
충전소가 집에 있으면 좋겠지만 대다수는 더위와 추위 속에 1~2시간 정도 고독한 시간을 보내야 하고 충전중 뒤에 대기하는 사람의 강박감을 이겨내실 수 있으면 전기차 타세요 내연기관 대비 유지비가 저렴한 것 빼고는 다 단점입니다.
소울부스터EV도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전기차의 주행 가능 거리는 결국 공기저항과의 싸움임. 평균 속도가 낮을 수록 주행 가능거리가 늘어남. 내연기관은 감속시나 신호대기시 연비가 나빠지지만, 전기차는 회생제동으로 연비를 보충하거나 중립적임. 에어로다이나믹에서 불리한 SUV 스타일은 시티커뮤터나 중거리 위주, 혹은 고속 운행을 지양하는 경우에 적합함.
전기차 타이어만 ps4급 끼우고 서킷리뷰 궁금해요
ㅋㅋ이게 그 베뉴 다음날 찍으신거군여 ㅋㅋㅋㅋ
충전 한 번에 서울에서 부산을 못 간 다니 아직 멀었네요. 내연기관 차들은 왕복이 가능한 차도 많을텐데.
명장님의 영상을 보고 왔더니....배터리쪽 내구성이 괜찮은지 as는 괜찮으련지
늦게 영상을 보고 글을 적습니다. 2010년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구매했습니다. 차량 가격은 3천 8백만원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국산 1800cc 차량과 비교해도 가격이 비쌌어요. 그 당시에는 일년에 3만 킬로 정도 운행을 하고 있었어요. 프리우스가 휘발유지만 연비 보고 구매했었지요. 연비는 정말 잘 나왔습니다. 영상의 코나 전기차와는 다르게 프리우스는 고속도로에서도 연비가 잘 나옵니다. 탄력 받고 평탄한 길,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도 멈추고 전기도 사용 안하고 그냥 바퀴만 굴러 갑니다(신기한건 회생 충전은 됩니다). 폐차할 때까지 누적 연비가 리터당 평균 25km이상이였으니까요. 그런데 영상보고생각해 보면 차량 가격이 동급의 타 차량보다 비쌌는데, 결국 극강의 연비로 오랜시간 동안 일 년에 많은 킬로를 운행하면 전체적인 금액이 비슷하거나 더 저렴해지는 구조더라고요. 오랜 시간 동안 많이 타면 탈 수록 연비가 좋아서 연료비가 절약되니 차 값이 빠진다? 이런 거죠. 이전 차량은 스포티지(경유)였는데 프리우스로 2년 동안 6만 킬로를 타니 경유보다 연간 백만 단위로 유류비가 절약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운행이 몇 년이 유지가 되어야 차량 가격에 대한 손익분기점에 도달합니다. 비싼 차량 가격만큼의 금액(제 경우에는 천만원 이상)을 극강의 연비로 절약된 유류비로 완전히 메꾼 순간! 그 때 부터 실제적인 유류비가 절약이 되는 거죠. 제가 프리우스 5년 운행했는데 실제 그러했어요. 그러다 우려하던 일이 발생을 했네요. 2012년도에 직장이 집 근처로 바뀌면서(출퇴근 왕복 6~7km) 하이브리드의 장점이 사라지고 말았지요. 저는 결과적으로 많은 킬로수를 오랜 시간 동안 운행하지 못해서 손해였습니다. 더군다나 5년째 타던 중 사고 나서 폐차(전손처리)해서 상대방 보험사에서 1400만원 받았습니다. 망했죠. 차가 사라졌는데 완전 망했죠. 제 경험상 연비 좋은 차를 구매하시려면 신차를 최대한 할인을 받으시던지 중고로 구매하시던지 일단 무조건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그래야 현실적으로 유지비가 적게 드는걸 체감할 수 있습니다.
윤대표님 이젠 전문가의 향기가~~솔솔 리뷰어네! 전문 리뷰어
전기차량 혹은 하이브리드 차량들 수도권이나 대도시 지역 시내주행 에서 좋을진 모르겠지만
지방 소도시 같은 경우 전기충전소도 아직 미흡 하고 부족 하고 소도시라 해도 시내주행이 생각보다 많이 막히는 구간이 없다보니..전기차량이나 하브차는 대도시 지역이 좀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스로틀 리스폰스 느린 건 내연기관이라서는 아닐 거에요. 기본 원리는 똑같은 바이크 엔진의 스로틀 리스폰스는 매우 빨라서, 오히려 전동 스쿠터의 느린 스로틀 리스폰스가 문제로 제기되기도 합니다(이건 전기스쿠터 ESC가 싸구려인 걸 수도 있습니다만).
천키로대 전기차 나오면 구매해야죠... 10년내 나오는걸 예상합니다
그렇군요. 차가 좀 작아보이네요. 충전 휴대폰처럼 빨리되기전엔 .....
단점 좀더. 추가
겨울철 베터리 급속 방전
사고시 수리비 비쌈
전기차는 부산에는 적합하진 못하는듯하네요 아무래도 산이 많아 굴곡도 심하고 좋은 카페 갈러해도 경사가 심한곳이 많아 왠지 올라가면 뒤로 밀릴듯;;
히든요원 팔뚝 반갑네요 ㅎㅎ
코나가 그렇게 잘 달린데서 당연히 전기차도 잘달릴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user-wt6zr8orhd 오토기어 거의 다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나나 했는데... 너무 길어서 보다가 포기했었네요 ㅜ 찬찬히 다시 봐봐야징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차량협찬 포르쉐 카이엔 가능하긴한데 혹시 대차 같은거 가능할까요
경차라도 좋은데 ㅎㅎ 그런게 없다보면 출퇴근시 차량 뭐쓸지가 고민이네요 ㅎㅎ
가능합니다 :)
포터2 전기차 기다리고 있을께요 ㅎㅎ
충전소 보급율이 왜 적냐면 이윤이 적어요 기름값보다 싼 전기 이용을 도 적은데 뭔이윤이 나오겠어요 이게 확장될려면 전기차 소비가 많이 늘어났을때나 가능함 아직 시기상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