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한 내용은 일부의 이유이고 다른 이유 몇개를 주가하자면 미국은 넓은 땅이기때문에 대중교통인프라가 강할수없고 그때문에 가족구성원마다 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빠의 차는 좀 더 트럭이나 다목적차 엄마의차는 대형 SUV의 패밀리카 등의 목적성이 높아진 결과이죠 그리고 미국브랜드차들이나 타브랜드들도 내놓는미국 전용모델들은 트렁크가 큰데 이건 마트문화가 크게 작용하는것이죠 코스트코같은 창고형마트에서많은것을 사다보니 적재량이 많은 트럭이나 SUV를 선호하죠
@@user-ri73bdis88h7 대중교통 인프라가 중요한게 지하철같은 대중교통보다 차량유지하는 유류비가 갭차이가 적죠 그리고 도시에 80프로가 살지만 그도시의 대중교인프라와 주거권과 업무지구의 사이의 교통인프라가 국내같지않습니다 그리고 그사이의 거리도 국내같지않죠 그래서 차가 필수가 되면서 아빠차 엄마차 아들차 딸차등등 한집에 소유하는 차량 대수가 커지면서 각차들이 목적성이 강화되는거죠 그러니 소나타만 4대가지진 않게된다는거죠 쉐보레 트래버스나 포드 익스플로러가 미국서 인기좋은 이유가 이런 특화성이죠 그리고 세컨카는 중대형세단이나 준프리미엄세단 자식들은소형 SUV들이 대세조
미국인들의 생활습관을 모르고 쓰신듯한데 실제 대형마트가 한국처럼 지하철이나 버스로 접근하기 좋은곳에 위치한 대형마트보다 차량접근이 용이하고 주차장이 넓은곳을 선호하는 것또한 미국인들의 생활방식이며 여가생활시 픽업으로 비포장길 다니는걸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미국인들이기에 도시에80%가 산다고해도 오프로드를 즐기거나 캠핑가거나하는 문화가 일반적인 상황을 이해하면 승용보다는 픽업과 SUV가 인기있는이유를 알것입니다 @@user-ri73bdis88h7
미국은 땅이 넓고 인건비가 비싸다보니 마트나 가전 매장에서 물건을 사서 직접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침대나 쇼파 같은걸 직접 옮겨야 되는 경우가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픽업 트럭이 필요하고, 이사 갈때도 이사 비용이 너무 비싸서 직접 짐을 나르는 경우도 있어서 픽업 트럭이 생활의 필수품이 될 수 밖에 없지. (이사할 집이 아~주~ 멀면 자동차도 이삿짐 센터에 맡기고 본인들은 비행기 타고 감)
아주 우스운게 미국 트럭 운전자들한테 왜 트럭을 샀냐, 라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안전성과 기능을 꼽는데 짐칸 부분은 사이즈가 두배는 작은 일본제 경트럭과 똑같고 무게가 높으니 회피기동도 못하고 역설적으로 위험하게 사고를 일으켜야 하는게 미국 트럭입니다 운전도 ㅈ같이 하는 애들 보면 대부분 ㅅㅂ 트럭이고
이런 광고문구가 생각난다. 실용성보다는 과시용이다. 여자들이 명품가방사는 것과 똑같다. 동네 픽업들 거의 빈차로 다님. 실버라도 픽업트럭있었 경험으론 짐은 밴이 더 많이 편리하게 실을 수 있고 지붕이 있어 비도 안맞고. 근데 중요한건 픽업타면 도로에서 무례한 일 당하는 일이 현저히 적다는 점.ㅎㅎㅎ
북미는 한국과 다르게 물건을 사면 배달비는 불포함입니다 (가끔 해주는곳도 있슴) 고로 자신의 차에 실어서 집으로 옮겨야하며 그것이 안될경우 차를 렌트하거나 유하율같은곳이나 아님 벤이나 픽업이있는 사람을 고용하죠 그러나 금액이 생각보다 상당히 높고 가끔 팁도 줘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큰차가 아무래도 필요로하는 상황이 더욱 많습니다.
이분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포터리반에서 300불짜리 사이드 테이블을 전시품 세일로 79불에 샀는데 차가 작아서 직접 못가져 가면 배달비가 100불이 넘습니다. 팁까지 주면 120불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요. 이런 이유로 정원 안가꾸는 도시 거주민도 주중에는 짐나르고 주말에는 야외로 갈려고 픽업 타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daydreamer-td8vt 그외에도 무거운차를 타면 속이 울렁거리는 노인이나 아기들도 편안해합니다. 프리웨이 타면 주행거리도 많이 늘어나니 가족이 많을 경우 장거리 여행에 좋죠. 또 가벼운 접촉사고일때 소형차는 범퍼가 찌그러져도 픽업트럭에는 기스나는 정도로 끝나는 경우도 있어서 수리비가 1000달러 미만인 경우 내잘못으로 수리비가 발생하면 소형차만 눈물 나는 경우가 생기죠.
@@igozoaThere is a lot of diesels in 3/4ton and up (2500/250 or higher). Primary reason being it's much more efficient while pulling/carrying a lot of weight. Also the amount of torque makes it easier to operate in those conditions. Folks typically buy 1/2 ton pickups which are mostly occupied by gasoline based engine
미국은 세단도 엄청나게 크고 길어요 ㅋㅋㅋ 저희 할아버지께서 1990년형 캐딜락을 타셨는데 일반형이 5.6미터였으니 G90 리무진보다도 무려 30cm나 더 길죠... 수산물 시장에서 도매업하셨는데 그 큰 차로 좁은 시장골목 지나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죠 ㅋㅋㅋ 이승만 박정희를 좋아하셔서 캐딜락을 사셨는데 나중에는 벤츠를 안 산걸 두고두고 후회하신....
차가 큰이유는 땅덩어리가 커서, 2-3시간 거리는 동네 근처 간다는 계념, 그런 땅어리를 4인 가족이 세단, 소형차에 구겨서 탄다 상상해보심이.. 요즘은 연비를 극대화 하기 위해 실내 천장도 낮고, 180이상 체격은 곱추같이 핸들잡고 운행햐야함. 머리다 눌리고, 애가 어리면, 유모차 한대 실으면 공간 없음. 기왕지사 같은 돈이면 차는 커야, 엔진이 강해야 생각하는 사람임.
하지만 유럽은 로마시대에 깔린 도로가 좁고 또한 돌로 포장된 도로 이지만 미국은 대부분이 비 포장도로라서 바퀴가 작으면 빠지고 더구나 인구밀도가 낮아서 어디서 빠지면 나오지도 못해요. 그래서 미국인은 큰 차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바퀴가 큰 차량이 필요한 것이었죠!!!!!
북미는 인건비가 비싸서 물건 배달, 각종 수리 비용이 커서 직접 수리나 운반해야 하는 문화라서 큰 차가 필요합니다. 상대적으로 주차장, 도로가 넓어서 별 부담이 되지도 않는 여건이 크죠. 은퇴해서 콘도나 유지보수 다 맡기는 방갈로 주택단지로 입주하면 다시 차가 작아집니다.
미국 처음 놀러갔을때 집에서 마트까지 차타고 30분넘게 갔던것에 놀랐고, 마트크기가 트레이더스보다 몇배는 더 큰것에 놀랐고(심지어 마을에 몇개 더 있는 마트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카트도 한국것보다 더 컸던것 같네요. 그리고 풀사이즈 픽업에 짐을 다 때려넣는것에 놀랐습니다. 미국친구는 아이넷의 가장인데 마트갈땐 픽업, 가족들이랑 외식할땐 SUV탄다고 그러더라구요. 도로환경, 기름값 이런거보다 주거환경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 텍사스 놀러간것인데 기름값 별로 안쌉니다. 주변에선 미국기름값은 5백원내면 50리터 넣는다 라는 얘기가 많은데 그건 미국안가본 사람들 얘기고 실제로 무연 가솔린은 한국보다 약간 더 싼정도 리터당 1100원인곳도 잇엇고 국제유가 가격도 영향이잇엇겟죠? 보통 900~1100원 한다고하더라구요. 고옥탄일수록 더 비싸고 오히려 싼 연료는 바이오연료였어요. 리터당 거의 450원? 그래서 다들 바이오연료를 넣더라구요. 아니면 완전 저옥탄(80~85RON?)
1. 애를 많이 남. (3-4명은 기본) 2. 짐을 많이 실어야 함. - 장을 조금씩 자주 보는 문화가 아니고 가끔 왕창 보는 문화. , 집을 손수고쳐야 하는 문화 3. 아이들 대학 개학할때 방학할때 기숙사 짐 왕창 싣고 날라야 함. 4. 동부는 눈 많이와서 4wd suv 필수.
@@차은우스만 ㅋㅋㅋ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서 애를 많이 낳는 것도 있고 종교적 이유로 피임을 하지 않는 문화도 있습니다. 애들을 키우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큰 행복이고 축복이라 생각하는 가장들의 생각도 큰 이유인 듯 합니다. 저랑 친한사람은 시간이 천천히 흘렀으면 좋겠다고 말을해요. 왜 그러냐 물으니 애들이 훌쩍 커버려 대학간다고 떠나면 너무 슬플것 같다고 말을해요. 저 같은 경우 얼른컷으면 하는 생각인데요 ㅎㅎㅎ 그 사람은 퇴근하고 애들하고 놀아주고 함께 밥먹고 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고 늘 말해요. 아 참고로 미국 직장은 보통 아침일찍 출근하고 4-5시에 퇴근합니다.
우리랑 사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조. 뉴욕 정도를 제외하고 거의 3-4명이 기본이구요. 마트에서 차문 열리면 6-7명 나옵니다. 정말 가족단위로 함께 매일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가 애들학교 엄마 직장 다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특유의 개척 정신때문에 먼곳에서 자기영역을 일궈 사는게 그들의 멋입니다.
영상에 누락 되었거나 좀 더 큰 요인이라 생각되는 것들이 많네요. 우선 1960년대 이전 북미의 자동차에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같이 급에 따라 다른 모델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모델에서 휠베이스를 늘리거나 코스메틱 장난질, 옵션 장난질을 쳐서 급을 나누었었죠. 이를테면 쉐보레를 예를 들어, 경찰차로 사용되던 커스텀 같은 깡통 차나 그 위에 비스케인, 벨에어, 카프리스, 임팔라, 모두가 같은 차체로 만들어졌죠. 이 시절 미국은 초보운전자건, 여성 운전자건 간에 어쨋든 대형차를 운전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라 큰 차에 대한 거부감 자체가 아무래도 다른 나라들 보다 적었고, 물론 미국차도 작은 모델을 만들기 위한 시도들이 있기는 했으나 영상에서 서술된 것 처럼 종전 직후 과시욕이 강하던 그 시절 미국인들에게 대형차만 멋있게 비추어지는 마케팅 전략의 결과물이 큰 공을 세운 것은 사실이지요. 물론 미국차 메이커들도 영상 속 예시 같은 지프 왜거니어 같은 인가 SUV를 내놓기도 했었습니다. 엘카미노라던지 승용차 플랫폼으로 만든 고급화 픽업트럭도 있었고 정통 픽업트럭도 닷지 D100 같은 것들이 고급화를 꾀했으나 이들 모두 한참 이전에 시도된 고급화입니다. 1990년대 들어서는 SUV의 인기가 나날이 좋아지니 링컨 네비게이터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같은 본격 고급 SUV들도 론칭을 했고요. 1:33 부터 이 내용에 보충을 하자면, 일명 CAFE라 하여, 각 제조사 별로 소형차던 대형차던 해 마다 높아지는 메이커 평균 연비를 충족 시켜야 하는 규제인데, 4:40에 나오는 이것이 골 때리는 이유지요. 축거와 윤거를 곱한 직사각형의 면적을 일명 vehicle footprint라 하는데, 이것이 클 수록 만족 시켜야 하는 CAFE는 오히려 더 널널해집니다. 작은 차를 만들어 작은 vehicle footprint를 가지면 당연하게도 연비 액면가 자체는 훨씬 좋겠지만 CAFE 규제는 더욱 높은 숫자를 요구하기 때문에 아예 그냥 포기를 해버리는 것이 낫다는 것이죠. 이런 말도 안되는 규정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것이 이 영상에 대한 핵심 이유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차는 석유파동이 오기 전 까지만 해도 전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미국 경제 부흥기 1950년대 GM의 시가총액은 자동차 부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기업 중에서 그냥 짱이었죠. 2위가 석유회사 엑슨모빌인데 2위 시총 두 배의 압도적인 전 세계 짱이었습니다. 자만심? 그것도 맞고요, 사회가 발전하며 노조가 생겨나고, 세계 1위 기업 직원들의 복지 요구가 평범할 수가 없죠. 하지만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도 되는 기업이 미국 자동차 기업들이었습니다. 차를 개떡같이 만들어도 무조건 팔렸고 자기들이 자동차 바닥의 스탠다드였죠. 그러던 중 석유파동이 터져서 이제 대중들은 유류비 걱정도 해야 하고, 머슬카 시대를 거치며 교통사고도 많이 늘어났고, 환경규제도 이때부터 고개를 쳐듭니다. 이 모든 것들이 10년 윈도우 안에 다 한꺼번에 일어나버리죠. 이 당시 미제차는 길이가 6미터에 달하고 무게는 3톤에 육박하는 '육지 요트(Land Yacht)'였다 보니, 급변하는 시장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틈을 타 작은 차를 전문적으로 만들던 일본차 회사들이 시장을 빠르게 잠식 합니다. 그만큼 미국차는 일본차에게 시장을 뺏기게 되었고 호황기 시절 직원 복지 지출은 그대로 나가지, 뒤늦게 정신 차리고 미국차 메이커들도 차체 다운사이징을 거치며 대응을 해보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죠. 트럭을 제외한 승용차 부문에서 베스트셀러는 1980년대 말 부터 일본차가 석권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미제차 베스트 셀러는 1990년대 말 포드 토러스를 끝으로 오늘날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GM과 크라이슬러는 2008년 금융위기에 버티지 못하고 파산까지 갔었죠. 업계 탑에서 안마당 내주기까지 10년 남짓 걸렸을 뿐입니다. 그만큼 미제차의 몰락 속도가 빨랐습니다. 그런 미국 자동차 메이커들과 미국 정부는 자기네 나라에 들어와서 소형차 시장을 다 해쳐먹는 일본차 메이커들이 큰 눈엣가시였죠. 다시 CAFE 얘기로 돌아가서, vehicle footprint와 CAFE 규제치의 반비례 관계는 미국 자국 소형차 또한 죽이는 행위였지만 이미 소형차 시장에 자기들이 다시 강세를 잡기 보다는 아예 포기 해버리고 상대적으로 큰 차에 유리한 자기들 차를 판매하기 위한 미국 정부와 미국 자동차 메이커들의 작당 쯤으로 해석을 해도 무리가 아닙니다. SUV와 픽업트럭이 상대적으로 마진률이 훨씬 좋다는 점도 이들이 이 시장을 유지하고픈 이유들 중 하나고요. 오늘날의 고급 픽업트럭의 트렌드는 2010년대 초반 즈음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최상위 트림 판매량이 아주 좋으면 제조사 입장에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어? 이거 엄청 비싼건데 잘 팔리네? 그럼 더 비싼 걸 만들어서 어떻게 되나 팔아볼까? 생각 하겠지요. 2013 모델이어 부터 F-150에 플래티넘 트림이 신설 되었고, 같은 기간 램에는 라라미 리미티드, 실버라도에는 하이컨츄리 최상위 트림이 신설 됩니다. 2016 모델이어 F-150에는 한 술 더 떠서 리미티드 트림이 신설되고 2010년대 후반 접어들며 이제는 오프로드 트림이 대세가 되어 매우 비싼 가격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립니다. 이제는 픽업트럭 최상위 트림은 1억이 넘는 가격에서 스타팅을 하고, 3만 불대 work truck 트림을 제외하면 레귤러캡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 만큼 승용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비싸도 픽업트럭을 찾는다는 소리지요. 그럼 이 사람들은 왜 픽업트럭을 찾냐? 그것은 SUV 시대가 이미 깊게 자리잡아 너도나도 모두 SUV를 갖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를 꾀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같은 맥락으로 2020년 이후 최근 트렌드로 3열 SUV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싼타페 급만 가도 좁다고 3열 SUV 안 사던 미국 시장에 이제는 벤츠 GLB 같이 조그만한 체급의 차도 길이만 늘려 3열 시트를 넣고 판매하는 시대입니다. 왜냐? 5인승 SUV는 없는 집이 없으니까요.
안전이큼 충돌테스트는 혼자 벽에 꼬라박는 테스트고 현실 사고는 대부분 차대차임 2.5톤의 별 2개 픽업트럭이 2톤짜리 별5개 SUV랑 사고 나면 픽업이 압승 체급이 깡패 우리가 경차의 효율을 알고도 안타는 이유 안전도 별5개라도 현실도로에선 98%가 그차보다 두배무거운 차들임
미국차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을듯..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차는 여전히 대배기량의 우렁찬 힘이 느껴지는 차를 선호해 왔죠. 연비? 그런거는 뒷전이었습니다. 픽업트럭이나 머슬카, 대형세단 같은 차들이 인기를 끌게 됐는데, 거기에 한가지 또 중요한 관점이 있습니다. 바로.. DIY... 미국영화를 보면 유럽에선 거의 없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차주가 직접 차를 관리하고 고치고, 마치 취미나 일상 생활처럼 차를 만집니다. 도로를 달리다가 차가 멈추면 내려서 본넷 열고 뚝딱 고치죠. ㅋㅋ 땅이 넓어 차는 필수고, 워낙 땅이 넓고 수리점도 멀기 때문에, 직접 고쳐야 하는 상황이 많고, 때문에 자가수리를 하려면 구조가 단순하고, 부품도 큼직하면서 튼튼해야 합니다. 수리 공간도 넓어야 편했죠. 요즘처럼 전자장비들이 대거 채용된 차는 그럴 수 가 없고, 당시에도 상대적으로 오밀조밀한 유럽차는 자가수리가 불편했음... 60-70년대를 지나고, 요즘이야 연비가 중요해 지고, 전자장비가 대거 채용되면서 자가수리의 광경은 거의 없어졌다지만, 여전히 대배기량, 특히 자연흡기의 향수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 만큼 큰차를 선호하는 추세는 계속된다고 봐야 할겁니다.
미국 사람 자체가 크고 거친일들을 하는 사람이 많고 미국은 주별로 날씨 도로 사정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안전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과시나 과소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차사고가 많이 나고 한번나면 크게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차를 선호합니가 하지만 지금은 인플레와 개스비 인상으로 점점 세단을 많이 타죠ㅡ그래도 여전히 SUV를 제일 많이 타고 백인들이나 건축일 블루칼러 직업의 사람들은 트럭을 많이ㅜ탑니다 미국 30년 이상 살아보면 알아요
일본은 골목길이 많아서인지 근면 검소한 성품인지 소형차를 많이 선호하고 있고 한국은 좁은 국토지만 크고 비싼차를 타야 대우를 받는 이상한 허영심에서 대형차를 선호하고 좁은 도로 많은 차들로 인해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는데 이때 정면 추돌로 죽기 싫어서 대형 SUV를 선호하는 사람들도있다
이거 과거부터 유명한 이야기죠. 땅 넓고 인건비 비싸서 배달 시켰다가는 배달비가 엄청 나오기 때문에 트럭을 이용해서 왠만한 것은 실어와야 합니다.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대중교통도 충분하지 않아서 마트에서 장보면 잔뜩 사와야 하죠. 특히 식품값이 엄청 싸기 때문에 많이 실어올수 있어서 픽업을 선호하죠
저런건 모르겠고 편해요. 엄청 편해요. 8월에 한달간 달라스에서 와이오밍 몬타나 워싱턴 오래곤 캘리포니아를거쳐 한달간 여행해보니 왜 미국인들이 큰차를 타는지 저절로 알게되요. 내차는 쉐비 타호예요. 로드트립에는 큰차가 너무 좋아요. 또 8기통 한번 타보면 그 이하 차타면 답답해요.
쉐보레 서버번이 최초의 suv 포드 러나바웃이 최초의 픽업트럭 작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판매 탑3가 지엠, 도요타, 포드인데 그러고 보면 도요타가 대단하긴 함. 현지 조상들 사이에서 하드캐리ㄷㄷ 현기도 전략모델들 추가가 필요한듯 싼타크루즈 이런 장난감 말고 좀 제대로 된거
겨울,레져용 포드 브롱코와 일상용 기아 포르테 운전중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자라고 현재 대학생활시작부터 12년간 캐나다에서 거주 하고 있으면서 자연스레 차는 4바이4 픽업 혹은 suv이지라는 생각으로 살던도증 정말 유익한 영상으로 깊이 있는 정보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세상살이 그냥 일어나는 현상은 없네요ㅎ 2.0 이하 작은 엔진 세단들은 그저 일본한국의 기술려과 틈세시장 공략으로 미국 빅3 차들이 밀린건줄만 생각했었습니다ㅋ😅
미국인이 큰 차를 선호하는 것 보다 한국인이 큰 차를 선호하는 것이 더 특이한거예요. 한국은 기름값도 비싸고 좁은 국토와 높은 인구밀도에 주차하기도 힘들고 좁은 이면도로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나라에서 큰 차를 선호하고 많이 팔리는게 더 이상한거죠. 한국에서 승용차가 전장 5미터가 넘는건 좀 과합니다. 한국에는 현대 i30, 폭스바겐 골프와 같은 포지션의 차들이 실용적이고 낫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흥미로운 내용이기는 하지만, 사실과 다른 것들이 많이 있어요. 마치 자동차 회사들이 정부의 멍청한 법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SUV를 개발하고, 로비를 해서 법 규정을 수정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승용 SUV가 처음 나온 것은 1950년대 였으며, 마일리지 규정법은 1970년대입니다. SUV가 법 때문에 나온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산타=사탄이 이르되, 니가 내게 엎드려 절하면, 이 세상의 모든 권위와 영광을 너에게 주리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만 섬기라 하였느니라... *****산타🎅 [SANTA=SATAN]👿사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일주일에한번 왕복 3시간거리의 쇼핑마트가서 쇼핑한 식량들 최대한 많이 담아와야하니까 미국은 땅당어리가넓어서 좀 외곽지역같으면 마트만 왕복몇시간임 장보려면 맘먹고 한번갔다올때 최대한 많이 담아와야하고 그래서 창고형마트들도 미국에서 발달한거임 그리고 자율주행같은거도 미국같은 나라를 위해 만들어진거지 우리나라에서는 필요가없음 미국같은데는 다른 주로 가려면 네비에 직진으로 1000키로 후 우회전 이런식으로 뜨기때문에 그 긴거리를 운전대 붙들고있으면 피로도가 심하기때문에 그런 주행을 도와주기 위해 나온게 자율주행임 우리나라같은 도로에서는 필요도없고 할수도없음. 말로는 도심에서도 정밀하게 자율주행가능하다고 하지만 자율주행에 맡기는 사람 한명도없고 가능하지도 않음 지금단계에서는
북미에서는 크지 않아요. 길도 넓고 주차장도 크고 공간이 넓어서 절대로 큰 느낌이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에 가보니 주변 도로 상황이나 공간에 비해서 차들이 크던데요? 작은 나라들중에서 한국에서 차들을 큰차를 사용하던데요? 유럽보다도 훨씬 큰차가 많고 작은 소형차들은 볼수가 없던데요.
수년전 미국에서 경제가 어려운 일이 발생되었는데 청문회가 열리고 미국의 대표 브랜드 3사의 대표는 청문회에 끌려나왔습니다 온갓 변명을 다 들어주던 의원이 결국 가장 궁금했던 질문 한개를 던짐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왜 팔리지도 않는 대형차만 계속 만드는건가요? 기아나 현대처럼 한국 경차를 만들어서 판매하는게 경쟁력이 높아보이는데 그럴생각은 없는가?" 묻더군요 질문을 받은 대표는 완전 난감한 표정으로 더이상 둘러델수도 없어서 솔찍하게 답변했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경차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저렇게 저렴하고 갠찮은 품질을 가진 경차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기술은 아직 못가졌습니다" 했더니 의원은 "그래서 커다란 차만 계속 만든건가요?" 했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당시 영상보고 깜놀했습니다 찾아보니 우리나라 경차가 하청업체 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겠되었어요
환경 자체가 차 사이즈는 신경쓰지 않아도 충분.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언급한 내용은 일부의 이유이고 다른 이유 몇개를 주가하자면 미국은 넓은 땅이기때문에 대중교통인프라가 강할수없고 그때문에 가족구성원마다 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빠의 차는 좀 더 트럭이나 다목적차 엄마의차는 대형 SUV의 패밀리카 등의 목적성이 높아진 결과이죠 그리고 미국브랜드차들이나 타브랜드들도 내놓는미국 전용모델들은 트렁크가 큰데 이건 마트문화가 크게 작용하는것이죠 코스트코같은 창고형마트에서많은것을 사다보니 적재량이 많은 트럭이나 SUV를 선호하죠
땅 넓이는 상관없음. 미국인의 80%가 도시에 모여살고있음.
국토가 더 넓은 러시아가 미국보다 큰차를 쓰는것도 아니고.
@@user-ri73bdis88h7 대중교통 인프라가 중요한게 지하철같은 대중교통보다 차량유지하는 유류비가 갭차이가 적죠 그리고 도시에 80프로가 살지만 그도시의 대중교인프라와 주거권과 업무지구의 사이의 교통인프라가 국내같지않습니다 그리고 그사이의 거리도 국내같지않죠 그래서 차가 필수가 되면서 아빠차 엄마차 아들차 딸차등등 한집에 소유하는 차량 대수가 커지면서 각차들이 목적성이 강화되는거죠 그러니 소나타만 4대가지진 않게된다는거죠 쉐보레 트래버스나 포드 익스플로러가 미국서 인기좋은 이유가 이런 특화성이죠 그리고 세컨카는 중대형세단이나 준프리미엄세단 자식들은소형 SUV들이 대세조
미국인들의 생활습관을 모르고 쓰신듯한데 실제 대형마트가 한국처럼 지하철이나 버스로 접근하기 좋은곳에 위치한 대형마트보다 차량접근이 용이하고 주차장이 넓은곳을 선호하는 것또한 미국인들의 생활방식이며 여가생활시 픽업으로 비포장길 다니는걸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미국인들이기에 도시에80%가 산다고해도 오프로드를 즐기거나 캠핑가거나하는 문화가 일반적인 상황을 이해하면 승용보다는 픽업과 SUV가 인기있는이유를 알것입니다 @@user-ri73bdis88h7
😅😅😅
아무리 정책을 피하기 위해서라지만 일본이나 유럽처럼 골목이 많다면 불가능 했을 듯. 따라서 땅이 넓고 직선도로가 많아서 차가 커질 수 있었음. 캐나다도 마찬가지.
ㅇㅇ 그건 이제 부수적인 요인
석유보유량 세계 1위 미국 클라스-
미국사는데 요즘 기름값 너무
올랐네요 ㅠㅠ 일반유 리터당 900원대
@@Generallee85염장지르네 ㅡㅡ
@@Pppkppkppkㄱㅍㄱ❤4❤4 ㄱ4777
@@trei222 😅
1,34,7번같이 다용도차를 좋아해
미국은 땅이 넓고 인건비가 비싸다보니 마트나 가전 매장에서 물건을 사서 직접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침대나 쇼파 같은걸 직접 옮겨야 되는 경우가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픽업 트럭이 필요하고, 이사 갈때도 이사 비용이 너무 비싸서 직접 짐을 나르는 경우도 있어서 픽업 트럭이 생활의 필수품이 될 수 밖에 없지. (이사할 집이 아~주~ 멀면 자동차도 이삿짐 센터에 맡기고 본인들은 비행기 타고 감)
아주 우스운게 미국 트럭 운전자들한테 왜 트럭을 샀냐, 라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안전성과 기능을 꼽는데 짐칸 부분은 사이즈가 두배는 작은 일본제 경트럭과 똑같고 무게가 높으니 회피기동도 못하고 역설적으로 위험하게 사고를 일으켜야 하는게 미국 트럭입니다
운전도 ㅈ같이 하는 애들 보면 대부분 ㅅㅂ 트럭이고
이런 광고문구가 생각난다.
실용성보다는 과시용이다. 여자들이 명품가방사는 것과 똑같다.
동네 픽업들 거의 빈차로 다님. 실버라도 픽업트럭있었 경험으론
짐은 밴이 더 많이 편리하게 실을 수 있고 지붕이 있어 비도 안맞고.
근데 중요한건 픽업타면 도로에서 무례한 일 당하는 일이 현저히 적다는 점.ㅎㅎㅎ
미국에서도 엘리트들은 대부분 거대한 트럭은 절대로 안탐. 힐빌리스, 레드넥등 깡촌에 있는 사람들이 지네나라에서 만든 트럭이라며 타고 다니는 것일뿐..
북미는 한국과 다르게 물건을 사면 배달비는 불포함입니다 (가끔 해주는곳도 있슴)
고로 자신의 차에 실어서 집으로 옮겨야하며 그것이 안될경우 차를 렌트하거나 유하율같은곳이나 아님 벤이나 픽업이있는 사람을 고용하죠
그러나 금액이 생각보다 상당히 높고 가끔 팁도 줘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큰차가 아무래도 필요로하는 상황이 더욱 많습니다.
오호 재미나군요
uhaul을 유하율이라고 하는거 첨보네요
이분 말씀이 정말 맞습니다. 포터리반에서 300불짜리 사이드 테이블을 전시품 세일로 79불에 샀는데 차가 작아서 직접 못가져 가면 배달비가 100불이 넘습니다. 팁까지 주면 120불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요. 이런 이유로 정원 안가꾸는 도시 거주민도 주중에는 짐나르고 주말에는 야외로 갈려고 픽업 타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chadp6297
미국에 사는분이 아니라 그러신듯.
이케아, 토이잘러스 와 같은 예죠.
@@daydreamer-td8vt
그외에도 무거운차를 타면 속이 울렁거리는 노인이나 아기들도 편안해합니다.
프리웨이 타면 주행거리도 많이 늘어나니 가족이 많을 경우 장거리 여행에 좋죠.
또 가벼운 접촉사고일때 소형차는 범퍼가 찌그러져도 픽업트럭에는 기스나는 정도로 끝나는 경우도 있어서 수리비가 1000달러 미만인 경우 내잘못으로 수리비가 발생하면 소형차만 눈물 나는 경우가 생기죠.
미국에서 GMC Sierra 3500 Denali 같은 차들 보면 진짜 웅장하고 개멋있음 예전에 달라스에서 어쩌다 타게 됐는데 픽업트럭 승차감이 쩔긴함
좋은가요. 디젤이라 처음에는 좋은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덜덜 떨리던데. 아닌가요
@@whatisdoingtoday9453 미국은 가솔린보다 디젤이 더 비싸서 웬만한 픽업트럭들 가솔린 쓰는데 가끔 디젤 쓰는 픽업트럭이 있긴하더라구요 duramax diesel 버전이 따로 있을 정도인데 한국은 잘 모르겠네요
@@whatisdoingtoday9453미국 풀사이즈 픽업트럭은 V8 가솔린이 많아용
@@whatisdoingtoday9453 These heavy duty truck diesels are pretty smooth also very powerful to boot. You can haul around 10k+ lb without much effort
@@igozoaThere is a lot of diesels in 3/4ton and up (2500/250 or higher). Primary reason being it's much more efficient while pulling/carrying a lot of weight. Also the amount of torque makes it easier to operate in those conditions. Folks typically buy 1/2 ton pickups which are mostly occupied by gasoline based engine
미국은 세단도 엄청나게 크고 길어요 ㅋㅋㅋ 저희 할아버지께서 1990년형 캐딜락을 타셨는데 일반형이 5.6미터였으니 G90 리무진보다도 무려 30cm나 더 길죠... 수산물 시장에서 도매업하셨는데 그 큰 차로 좁은 시장골목 지나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죠 ㅋㅋㅋ 이승만 박정희를 좋아하셔서 캐딜락을 사셨는데 나중에는 벤츠를 안 산걸 두고두고 후회하신....
닉네임이 학용품회사맞나요
@@김세현-k7c 학용품보단 고급 필기구에 가까울거에요 크라폰 파버카스텔은 파버카스텔에서 더 고급이라 수십만원하는 볼펜 만년필 샤프들 만들어요. 그리고 나무중심이라 예쁘기도하고
와... 그래서 GM 크루즈 말리부 임팔라 이런게... 판매량도 저조하고... 결국에는 단종했군요..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현대차 타고다니세요? 열심히 타세요 화이팅
미국은 길 차선 주차장이 다 크고 넓어서 시원시원해지고 자연스레 여유가생김..그러다 우리나라에들어왔더니 경부고속도며 순환도로들이 왜이렇게 골목처럼 작게느껴지는지.. 한동안 깝깝했음
한국도로에서 달리다가 캘리포니아의 도로를 달리면 시원시원하죠.
근데 텍사스 도로 달리다가 캘리포니아 도로를 달리면 좁아터져서 폐쇄공포증 생길지도 모른다는건 않비밀이죠.
차가 큰이유는 땅덩어리가 커서, 2-3시간 거리는 동네 근처 간다는 계념, 그런 땅어리를 4인 가족이 세단, 소형차에 구겨서 탄다 상상해보심이.. 요즘은 연비를 극대화 하기 위해 실내 천장도 낮고, 180이상 체격은 곱추같이 핸들잡고 운행햐야함. 머리다 눌리고, 애가 어리면, 유모차 한대 실으면 공간 없음. 기왕지사 같은 돈이면 차는 커야, 엔진이 강해야 생각하는 사람임.
한국서는 미국차 못탐 ㅋㅋ.. 사고 한번은 꼭 나더라
하지만 유럽은 로마시대에 깔린 도로가 좁고 또한 돌로 포장된 도로 이지만 미국은 대부분이 비 포장도로라서 바퀴가 작으면 빠지고 더구나 인구밀도가 낮아서 어디서 빠지면 나오지도 못해요. 그래서 미국인은 큰 차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바퀴가 큰 차량이 필요한 것이었죠!!!!!
TV를 하나 사도 배달비가 다 별도라 픽업트럭 같은게 있으면 좋았죠. 요즘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배달은 무료로 다 해주지만 예전엔 모든게 돈돈..
미국 대형 픽업트럭 판매량은 매년 100만대 이상이며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든 가정에 픽업트럭 1대 이상은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 중에서 이해못한다는 분들 많은데 문화자체가 너무 달라서 이해하고 자시고할 문제가 아니죠.
저기는 픽업트럭이 필수인 국가입니다.
미국의 비효율적인 주택구조가 또...!
필수인사람도 있겠지만 전혀 짐을 안싣고 픽업자체를 좋아해서 사는사람이 픽업구매자의 79퍼이상이란 통계가있음 ㅋㅋ. 픽업이 필수는 아님
시골에서 봉고포터가 잘 팔리는 이유랑 같을 등ㅋ
픽업 트럭은 필수임. 미국 에서 single family home 하우스 오너로 한번 살아보면 단번에 이해가 되실거임.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꽤나 종종 큰 짐을 실을 일이 생김.
@@japa8006 미국에 10년째 살고있슴다
북미는 인건비가 비싸서 물건 배달, 각종 수리 비용이 커서 직접 수리나 운반해야 하는 문화라서 큰 차가 필요합니다.
상대적으로 주차장, 도로가 넓어서 별 부담이 되지도 않는 여건이 크죠.
은퇴해서 콘도나 유지보수 다 맡기는 방갈로 주택단지로 입주하면 다시 차가 작아집니다.
덩치가 크니까요 ㅎㅎㅎㅎ 마트가려면 너무 멀죠 ㅋㅋㅋ 잘나와야 연비 7-8나오겠네 ㅎㅎㅎ
아...포드나 GM이 갑자기 세단라인을 줄이던게 이거구나...
천하의 캐딜락도 CT5빼고는 전멸했죠.
CT6는 중국전용모델이됐고
그냥 전세계적으로 세단자체가 안팔려요. 그래서 그래요.
@@rain22-22 중국에선 세단 잘나갑니다.
오죽하면 중국전용모델이 득시글하겠음
포드와 쥐엠 세단은 워낙 똥차라 그래요
@@siniro15 아니 애초 자기네 본진에서 세단이 안팔려서 라인업을 크로스오버와 SUV로 집중하는데 뭐라는겨? 그랜저 K8은 미국에 수출도 못하는데
미국 처음 놀러갔을때 집에서 마트까지 차타고 30분넘게 갔던것에 놀랐고, 마트크기가 트레이더스보다 몇배는 더 큰것에 놀랐고(심지어 마을에 몇개 더 있는 마트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카트도 한국것보다 더 컸던것 같네요. 그리고 풀사이즈 픽업에 짐을 다 때려넣는것에 놀랐습니다. 미국친구는 아이넷의 가장인데 마트갈땐 픽업, 가족들이랑 외식할땐 SUV탄다고 그러더라구요. 도로환경, 기름값 이런거보다 주거환경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 텍사스 놀러간것인데 기름값 별로 안쌉니다. 주변에선 미국기름값은 5백원내면 50리터 넣는다 라는 얘기가 많은데 그건 미국안가본 사람들 얘기고 실제로 무연 가솔린은 한국보다 약간 더 싼정도 리터당 1100원인곳도 잇엇고 국제유가 가격도 영향이잇엇겟죠? 보통 900~1100원 한다고하더라구요. 고옥탄일수록 더 비싸고 오히려 싼 연료는 바이오연료였어요. 리터당 거의 450원? 그래서 다들 바이오연료를 넣더라구요. 아니면 완전 저옥탄(80~85RON?)
😅 어느 능지 빻은 놈이 500원에 50리터를 넣는다고 말함?
유유상종임?
미국은 갤런이라 리터당 얼마 따지기 머리 아픈데 최근엔 대충 갤런당 4불 정도 했던거 같아요.
한화로 5,200원 정도?
한국 미국 소득 차이도 있으니 대충 미국인 유류비 체감하면 리터당400원 정도 한다고 생각하면 딱일 듯 해요.
미국은 1갤런 약 3.8리터 입니다. 요즘은 많이 올랐지만 코로나전 싼 지역은 평균 2.2달러 였습니다. 그리고 소득차이가 커서 체감차이는..
@@Smile_loop전혀아님. 한국에선 미국처럼 집밖에 나갈때마다 차타는게 아니라 미국인들처럼 기름 많이 안넣음. 미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한달에 기름 두세배는 더씀. 체감 유류비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같다고봐야됨.
@@ksignedoff 글쎄요 한국인은 걸어다니나요…?
1. 애를 많이 남. (3-4명은 기본)
2. 짐을 많이 실어야 함. - 장을 조금씩 자주 보는 문화가 아니고 가끔 왕창 보는 문화. , 집을 손수고쳐야 하는 문화
3. 아이들 대학 개학할때 방학할때 기숙사 짐 왕창 싣고 날라야 함.
4. 동부는 눈 많이와서 4wd suv 필수.
마트가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건 기본
3~4명이 기본은 뭔 아프리카냐?
@@jabcdjaa5595 That only applies if you live in rural areas. Most suburb and metropolitan areas are heavily saturated by grocery chains
@@차은우스만 ㅋㅋㅋ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서 애를 많이 낳는 것도 있고 종교적 이유로 피임을 하지 않는 문화도 있습니다. 애들을 키우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큰 행복이고 축복이라 생각하는 가장들의 생각도 큰 이유인 듯 합니다. 저랑 친한사람은 시간이 천천히 흘렀으면 좋겠다고 말을해요. 왜 그러냐 물으니 애들이 훌쩍 커버려 대학간다고 떠나면 너무 슬플것 같다고 말을해요. 저 같은 경우 얼른컷으면 하는 생각인데요 ㅎㅎㅎ 그 사람은 퇴근하고 애들하고 놀아주고 함께 밥먹고 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고 늘 말해요. 아 참고로 미국 직장은 보통 아침일찍 출근하고 4-5시에 퇴근합니다.
우리랑 사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조. 뉴욕 정도를 제외하고 거의 3-4명이 기본이구요. 마트에서 차문 열리면 6-7명 나옵니다. 정말 가족단위로 함께 매일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가 애들학교 엄마 직장 다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특유의 개척 정신때문에 먼곳에서 자기영역을 일궈 사는게 그들의 멋입니다.
영상에 누락 되었거나 좀 더 큰 요인이라 생각되는 것들이 많네요.
우선 1960년대 이전 북미의 자동차에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같이 급에 따라 다른 모델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모델에서 휠베이스를 늘리거나 코스메틱 장난질, 옵션 장난질을 쳐서 급을 나누었었죠. 이를테면 쉐보레를 예를 들어, 경찰차로 사용되던 커스텀 같은 깡통 차나 그 위에 비스케인, 벨에어, 카프리스, 임팔라, 모두가 같은 차체로 만들어졌죠. 이 시절 미국은 초보운전자건, 여성 운전자건 간에 어쨋든 대형차를 운전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라 큰 차에 대한 거부감 자체가 아무래도 다른 나라들 보다 적었고, 물론 미국차도 작은 모델을 만들기 위한 시도들이 있기는 했으나 영상에서 서술된 것 처럼 종전 직후 과시욕이 강하던 그 시절 미국인들에게 대형차만 멋있게 비추어지는 마케팅 전략의 결과물이 큰 공을 세운 것은 사실이지요. 물론 미국차 메이커들도 영상 속 예시 같은 지프 왜거니어 같은 인가 SUV를 내놓기도 했었습니다. 엘카미노라던지 승용차 플랫폼으로 만든 고급화 픽업트럭도 있었고 정통 픽업트럭도 닷지 D100 같은 것들이 고급화를 꾀했으나 이들 모두 한참 이전에 시도된 고급화입니다. 1990년대 들어서는 SUV의 인기가 나날이 좋아지니 링컨 네비게이터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같은 본격 고급 SUV들도 론칭을 했고요.
1:33 부터 이 내용에 보충을 하자면, 일명 CAFE라 하여, 각 제조사 별로 소형차던 대형차던 해 마다 높아지는 메이커 평균 연비를 충족 시켜야 하는 규제인데, 4:40에 나오는 이것이 골 때리는 이유지요. 축거와 윤거를 곱한 직사각형의 면적을 일명 vehicle footprint라 하는데, 이것이 클 수록 만족 시켜야 하는 CAFE는 오히려 더 널널해집니다. 작은 차를 만들어 작은 vehicle footprint를 가지면 당연하게도 연비 액면가 자체는 훨씬 좋겠지만 CAFE 규제는 더욱 높은 숫자를 요구하기 때문에 아예 그냥 포기를 해버리는 것이 낫다는 것이죠. 이런 말도 안되는 규정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것이 이 영상에 대한 핵심 이유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차는 석유파동이 오기 전 까지만 해도 전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미국 경제 부흥기 1950년대 GM의 시가총액은 자동차 부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기업 중에서 그냥 짱이었죠. 2위가 석유회사 엑슨모빌인데 2위 시총 두 배의 압도적인 전 세계 짱이었습니다. 자만심? 그것도 맞고요, 사회가 발전하며 노조가 생겨나고, 세계 1위 기업 직원들의 복지 요구가 평범할 수가 없죠. 하지만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도 되는 기업이 미국 자동차 기업들이었습니다. 차를 개떡같이 만들어도 무조건 팔렸고 자기들이 자동차 바닥의 스탠다드였죠. 그러던 중 석유파동이 터져서 이제 대중들은 유류비 걱정도 해야 하고, 머슬카 시대를 거치며 교통사고도 많이 늘어났고, 환경규제도 이때부터 고개를 쳐듭니다. 이 모든 것들이 10년 윈도우 안에 다 한꺼번에 일어나버리죠. 이 당시 미제차는 길이가 6미터에 달하고 무게는 3톤에 육박하는 '육지 요트(Land Yacht)'였다 보니, 급변하는 시장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틈을 타 작은 차를 전문적으로 만들던 일본차 회사들이 시장을 빠르게 잠식 합니다. 그만큼 미국차는 일본차에게 시장을 뺏기게 되었고 호황기 시절 직원 복지 지출은 그대로 나가지, 뒤늦게 정신 차리고 미국차 메이커들도 차체 다운사이징을 거치며 대응을 해보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죠. 트럭을 제외한 승용차 부문에서 베스트셀러는 1980년대 말 부터 일본차가 석권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미제차 베스트 셀러는 1990년대 말 포드 토러스를 끝으로 오늘날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GM과 크라이슬러는 2008년 금융위기에 버티지 못하고 파산까지 갔었죠. 업계 탑에서 안마당 내주기까지 10년 남짓 걸렸을 뿐입니다. 그만큼 미제차의 몰락 속도가 빨랐습니다.
그런 미국 자동차 메이커들과 미국 정부는 자기네 나라에 들어와서 소형차 시장을 다 해쳐먹는 일본차 메이커들이 큰 눈엣가시였죠. 다시 CAFE 얘기로 돌아가서, vehicle footprint와 CAFE 규제치의 반비례 관계는 미국 자국 소형차 또한 죽이는 행위였지만 이미 소형차 시장에 자기들이 다시 강세를 잡기 보다는 아예 포기 해버리고 상대적으로 큰 차에 유리한 자기들 차를 판매하기 위한 미국 정부와 미국 자동차 메이커들의 작당 쯤으로 해석을 해도 무리가 아닙니다. SUV와 픽업트럭이 상대적으로 마진률이 훨씬 좋다는 점도 이들이 이 시장을 유지하고픈 이유들 중 하나고요.
오늘날의 고급 픽업트럭의 트렌드는 2010년대 초반 즈음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최상위 트림 판매량이 아주 좋으면 제조사 입장에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어? 이거 엄청 비싼건데 잘 팔리네? 그럼 더 비싼 걸 만들어서 어떻게 되나 팔아볼까? 생각 하겠지요. 2013 모델이어 부터 F-150에 플래티넘 트림이 신설 되었고, 같은 기간 램에는 라라미 리미티드, 실버라도에는 하이컨츄리 최상위 트림이 신설 됩니다. 2016 모델이어 F-150에는 한 술 더 떠서 리미티드 트림이 신설되고 2010년대 후반 접어들며 이제는 오프로드 트림이 대세가 되어 매우 비싼 가격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립니다. 이제는 픽업트럭 최상위 트림은 1억이 넘는 가격에서 스타팅을 하고, 3만 불대 work truck 트림을 제외하면 레귤러캡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 만큼 승용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비싸도 픽업트럭을 찾는다는 소리지요.
그럼 이 사람들은 왜 픽업트럭을 찾냐? 그것은 SUV 시대가 이미 깊게 자리잡아 너도나도 모두 SUV를 갖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를 꾀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같은 맥락으로 2020년 이후 최근 트렌드로 3열 SUV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싼타페 급만 가도 좁다고 3열 SUV 안 사던 미국 시장에 이제는 벤츠 GLB 같이 조그만한 체급의 차도 길이만 늘려 3열 시트를 넣고 판매하는 시대입니다. 왜냐? 5인승 SUV는 없는 집이 없으니까요.
미국인들 등치봐라...차가 클 수밖에 없어
한국에서 gv80타도 크게 느껴지는데.... 미국에서 x7 팰리세이드 도로에 지나다녀도 작아보임...RAM, GMC같은거 보면 진짜 웅장함 ㄷㄷㄷㄷ
미국에서 펠리세이드 타는 사람이 있군요...ㅋ
펠리세이드 거의 없습니다 ~~ㅎ
안전이큼 충돌테스트는 혼자 벽에 꼬라박는 테스트고 현실 사고는 대부분 차대차임 2.5톤의 별 2개 픽업트럭이 2톤짜리 별5개 SUV랑 사고 나면 픽업이 압승 체급이 깡패 우리가 경차의 효율을 알고도 안타는 이유 안전도 별5개라도 현실도로에선 98%가 그차보다 두배무거운 차들임
미국차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을듯..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차는 여전히 대배기량의 우렁찬 힘이 느껴지는 차를 선호해 왔죠. 연비? 그런거는 뒷전이었습니다. 픽업트럭이나 머슬카, 대형세단 같은 차들이 인기를 끌게 됐는데, 거기에 한가지 또 중요한 관점이 있습니다.
바로.. DIY...
미국영화를 보면 유럽에선 거의 없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차주가 직접 차를 관리하고 고치고, 마치 취미나 일상 생활처럼 차를 만집니다. 도로를 달리다가 차가 멈추면 내려서 본넷 열고 뚝딱 고치죠. ㅋㅋ
땅이 넓어 차는 필수고, 워낙 땅이 넓고 수리점도 멀기 때문에, 직접 고쳐야 하는 상황이 많고, 때문에 자가수리를 하려면 구조가 단순하고, 부품도 큼직하면서 튼튼해야 합니다. 수리 공간도 넓어야 편했죠. 요즘처럼 전자장비들이 대거 채용된 차는 그럴 수 가 없고, 당시에도 상대적으로 오밀조밀한 유럽차는 자가수리가 불편했음...
60-70년대를 지나고, 요즘이야 연비가 중요해 지고, 전자장비가 대거 채용되면서 자가수리의 광경은 거의 없어졌다지만, 여전히 대배기량, 특히 자연흡기의 향수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 만큼 큰차를 선호하는 추세는 계속된다고 봐야 할겁니다.
미국 사람 자체가 크고 거친일들을 하는 사람이 많고
미국은 주별로 날씨 도로 사정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안전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과시나 과소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차사고가 많이 나고 한번나면 크게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차를 선호합니가
하지만 지금은 인플레와 개스비 인상으로 점점 세단을 많이 타죠ㅡ그래도 여전히 SUV를 제일 많이 타고 백인들이나 건축일 블루칼러 직업의 사람들은 트럭을 많이ㅜ탑니다
미국 30년 이상 살아보면 알아요
뭔 헛소리임
미국 최근에 SUV 점유율은 더 늘었고
블루칼라들이 픽업,suv가 아니라 중산층 이상도 SUV는 기본 한대씩 갖고있음
미국이 큰차를 좋아하는 이유 : 광활한 땅,레져가 발달한 문화, 오프로드 등등...
한국이 큰차를 좋아하는 이유: ???
일본은 골목길이 많아서인지 근면 검소한 성품인지 소형차를 많이 선호하고 있고
한국은 좁은 국토지만 크고 비싼차를 타야 대우를 받는 이상한 허영심에서 대형차를 선호하고
좁은 도로 많은 차들로 인해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는데 이때 정면 추돌로 죽기 싫어서 대형 SUV를 선호하는 사람들도있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어서 큰 차도 걱정 없이 끌 수 있어서 부러움.. 한국에서는 솔직하게 쏘나타 케파도 큰 차임.
렉스턴 칸인데 실력만되면 부담스럽지않고 어디든가요
@@무심-h1c구도심 지하주차장 못갈껀데요;
@@JohnWick-mz9dz뚜벅이 티남ㅋㅋㅋㅌ
@@무심-h1c 에스컬레이드로 좁은 주차장 도장깨기 하시는 분도 있는 거 보면… 실력만 있으면 골목길도 큰 차로 다닐 수는 있는데 문제는 좁아터진 주차칸입니다. 전에 투싼 끌었었는데 정중앙에 반듯하게 주차해도 옆 차 때문에 내리기 어려운 적이 꽤 있었어요.
일단 서울에서 주차장을 이용못한적은 없엇어요 주차자리도 서로 양보해서 기둥에 가깝게 주차하면 제차 세대 들어가도 될거깉더라구요
이거 과거부터 유명한 이야기죠. 땅 넓고 인건비 비싸서 배달 시켰다가는 배달비가 엄청 나오기 때문에 트럭을 이용해서 왠만한 것은 실어와야 합니다.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대중교통도 충분하지 않아서 마트에서 장보면 잔뜩 사와야 하죠. 특히 식품값이 엄청 싸기 때문에 많이 실어올수 있어서 픽업을 선호하죠
그럼 냉장고가 어마어마 하겠네요.
집 옆에 마트 지으면 경찰이 잡아가는 자유의 나라
@@pampham27 집 옆에 마트 못 지음. 전 세계의 토지에는 이미 정해진 용도가 있단다..
뭘 사도 전부 배달 잘 되는편인 한국과는 거리가 멀죠... 크기만 커도 트럭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바로 듭니다. 안살수가 없었어요...
저런건 모르겠고 편해요. 엄청 편해요. 8월에 한달간 달라스에서 와이오밍 몬타나 워싱턴 오래곤 캘리포니아를거쳐 한달간 여행해보니 왜 미국인들이 큰차를 타는지 저절로 알게되요. 내차는 쉐비 타호예요. 로드트립에는 큰차가 너무 좋아요. 또 8기통 한번 타보면 그 이하 차타면 답답해요.
기존 프레임 이외에 일체형 SUV는 크로스어버가 아니라 모노코크타입 SUV 이고 주로 승용차에 쓰이던 샤시 방식이라 승용에 가까운 SUV라고 해서 차의 성격이 경계를 넘는다는 크로스오버 차량이라는 뜻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는척 잘난체
@@간질대마왕ㅋㅋ..맞는 말인데 지랄떠노..???
미국인들은 일반 크로스 오버형은..걍 SUV..
트럭과 같이 프레임 위에 얹은 SUV(?)는..
(JEEP, TOYOTA 4RUNNER, NISSAN PATHFINDER 등)
지금도 트럭이라고 호칭합니다..
@@JohnKim-jx4kw Both names are frequently used. I highly doubt folks understand that some of the fullsize SUVs are body on frame to boot
@@간질대마왕피해의식,자격지심도 심하면 병이래
쉐보레 서버번이 최초의 suv
포드 러나바웃이 최초의 픽업트럭
작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판매 탑3가 지엠, 도요타, 포드인데
그러고 보면 도요타가 대단하긴 함. 현지 조상들 사이에서 하드캐리ㄷㄷ
현기도 전략모델들 추가가 필요한듯 싼타크루즈 이런 장난감 말고 좀 제대로 된거
현기가.못해서 안하는 줄 아나 ㅋㅋ
혼다도 닛산도 못 뚫은 픽업트럭에 도요타는 대단하죠.
매니아층도 있고.
현기는 이제 suv도전이니.
미국 옥수수밭 하나 크기가 한반도 크기여 그러니 차가 커야지
겨울,레져용 포드 브롱코와 일상용 기아 포르테 운전중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자라고 현재 대학생활시작부터 12년간 캐나다에서 거주 하고 있으면서 자연스레 차는 4바이4 픽업 혹은 suv이지라는 생각으로 살던도증 정말 유익한 영상으로 깊이 있는 정보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세상살이 그냥 일어나는 현상은 없네요ㅎ 2.0 이하 작은 엔진 세단들은 그저 일본한국의 기술려과 틈세시장 공략으로 미국 빅3 차들이 밀린건줄만 생각했었습니다ㅋ😅
요거 재미있네요.!!미국 자동차 시장이 전반적으로 이해되었네요ㅋㅋㅋㅋ
왜 현기,일본 준중형 세단이 바글바글한지 초대형 SUV, 픽업트럭이 있는지
미국인이 큰 차를 선호하는 것 보다 한국인이 큰 차를 선호하는 것이 더 특이한거예요. 한국은 기름값도 비싸고 좁은 국토와 높은 인구밀도에 주차하기도 힘들고 좁은 이면도로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나라에서 큰 차를 선호하고 많이 팔리는게 더 이상한거죠. 한국에서 승용차가 전장 5미터가 넘는건 좀 과합니다. 한국에는 현대 i30, 폭스바겐 골프와 같은 포지션의 차들이 실용적이고 낫습니다.
미국인들이 큰차를 좋아하는이유가 뭔가요?
왜 한국인들이 큰차를좋아하는지 조사좀해주세요..제에발.!!!!!!!!!!!!!!!!!!!!!!!!!!
개인주택에 땅도 크고 석유도 수출국
솔직히 미국차가 좋아 튼튼하고 급발진도 없고 자연흡기에 케이블방식으로 급발진도 단 1건도 없다한다 단점은 당연 연비겠지만 미국차가 벤츠.비엠보다는 더 좋긴하더라
놀랍게도 완전 기계식인 플런저 방식 디젤엔진이 엔진오일이 실린더 유입으로 인핸 디젤오버런으로 인한 폭주나 캬브래이터 방식의 가솔린 엔진이어도 스로틀밸브 케이블의 고착화등으로 급발진 가능성이 있음 ㅋㅋ
뭐...평소 정비만 잘해주면 일어날 일도 없지만...
땅이 넓어서 마트한번가기가 쉽지않음. 그래서 한번갈 때 대량구매를 하는데 차가 작으면 불편함.
우리나라는 왜 차가 커지는거냐? 땅도 좁고 주차공간도 턱없이 부족하고 애도 적게 낳고 그다지 큰짐 실을 일도 없는데
조선인들도 큰차를 좋아함. 땅은 캘리포니아만도 못한데. 거지근성.
그리고 북미는 쇼핑문화가 다릅니다... 보통 월마트나 코스트코에서 한번에 장보는문화에요.. 그래서 벤이나 트럭위주로 차를구매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흥미로운 내용이기는 하지만, 사실과 다른 것들이 많이 있어요. 마치 자동차 회사들이 정부의 멍청한 법에 대응하는 방법으로서 SUV를 개발하고, 로비를 해서 법 규정을 수정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승용 SUV가 처음 나온 것은 1950년대 였으며, 마일리지 규정법은 1970년대입니다. SUV가 법 때문에 나온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80년대 까지만해도 디트로이트의 전장 6미터급 빅세단들이 굴러다녔던거 보면 그냥 큰세단이 큰suv로 유행타고 넘어간듯
요즘 북미 상류층은 오히려 왜건을 선호한다던데
미국은 햄버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사람들이 고도미만이 많아서 70년대 페스트푸드회사들이 로비로 정부가 자동차회사들에게 큰차를 만들라고 했기때문이죠.
차 집 티비는 크면 클수록 좋다
추가 중간다리포함
남한 한정 미국차급 크기면 안좋다(대도시기준)
한국에서 차 크면 불편
키가작아서 그런지 전 소형차가 편안하네요
통빨도
환경에 따라가지 성향도 있겠지만 우리도 큰차 좋아하잖아 반대로 유럽이나 일본은 소형차가 대세고 일본은 경차 박스카 왕국이고
미국인들은 걸어다니다 차에 치일 확률보다 차대차 사고 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픽업을 타면 동급 차량 간엔 어떤 사고시에도 거의 무조건적인 생존을 보장하기 때문.
🎅산타=사탄이 이르되,
니가 내게 엎드려 절하면, 이 세상의 모든 권위와 영광을 너에게 주리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만 섬기라 하였느니라...
*****산타🎅 [SANTA=SATAN]👿사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미국 남자들이 크고 터프한 차를 좋아하는 성향이 낳은 결과임
댓글보니 명예 미국인들 좀 긁혔네용
연비는 신경안쓰나요?
미국인은 자연흡입기라 큰차가 남자답고 좋 은데
외요? 미국인들이 fat 해서요
한국은 왜 suv가 잘팔려?
트럭을 제외하면 큰차는 한국이 더 많음. 미국에는 작은 차가 참 많음. 주로 출퇴근용. 한국은 주로 패밀리카라 작은 차가 잘 없음.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일반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니군
@@terrychoikorea114 ㅋ⫬ㅋ⫬ㅋ⫬ 미국인임. 한국 가보고 깜짝 놀람. 차가 너무 길어서. 비율이 잘못된 차들 같음.
@@seavanmin 나도 미국인임.
한국가면 렉서스 nx가 rx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음.
전체적으로 차가 작아서 펠리세이드 엄청 커보이지만, 미국에선 혼다 파일럿, 토요타 하이랜더 수준임
@@terrychoikorea114 그래? 신기하네. 세단이 너무 길지 않아, 한국은?
뭔 말같지도 않은…
일주일에한번 왕복 3시간거리의 쇼핑마트가서 쇼핑한 식량들 최대한 많이 담아와야하니까
미국은 땅당어리가넓어서 좀 외곽지역같으면 마트만 왕복몇시간임 장보려면 맘먹고 한번갔다올때 최대한 많이 담아와야하고
그래서 창고형마트들도 미국에서 발달한거임
그리고 자율주행같은거도 미국같은 나라를 위해 만들어진거지 우리나라에서는 필요가없음
미국같은데는 다른 주로 가려면 네비에 직진으로 1000키로 후 우회전 이런식으로 뜨기때문에
그 긴거리를 운전대 붙들고있으면 피로도가 심하기때문에 그런 주행을 도와주기 위해 나온게 자율주행임
우리나라같은 도로에서는 필요도없고 할수도없음. 말로는 도심에서도 정밀하게 자율주행가능하다고 하지만 자율주행에 맡기는 사람 한명도없고 가능하지도 않음 지금단계에서는
이제 얼마후 테슬라 사이버 트럭이 장갑차같은 모양과. 크기를 과시하며 다니는걸 보게 되겠죠. 무조건 큰거 좋아합니다. 안전 과시 편의성에 실용성이. 있으니까요. 주차문제 없고.
게이가 아님을 증면해야해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미국 백인 부자 상징
반 장갑차 수준
땅이넓고 대증교통 별로에 오지도 많고 장거리 운전이 많아서 연료탱크 커야하고 짐도 많이 적재
따라서 차체가 커지고 승차감 및 직진성능 중시
미국은 땅이 어마어마 하니까 가능 한국은 도로사정상 일본같이 경차가 많아야 정상인데 미국따라감
미국 캐나다에서는 누가 뭘하든 크게 신경안씀 비교도 안하는 편이고 이건 분명 장점이다 한국인은... 더이상 말을안할란다
저건 진짜 연비좋은 차를 만들기 위한법이아니라
큰차를팔면 마진이 많이 남는 자동차 회사들을 위한 법이 아닐까
기본 신장 차이가 있잖아 ㅅㅂ
뚱뚱해서
우리나라 실정엔 맞지 않는 차
ㅅ.ㅂ 이게 탱크지 머야
뭐지?????
재대로 공부하고 리뷰해라~~~~
장난하나??
주차공간도 좁은 한국에서 너도나도 큰차 타서ㅜ민페…큰차들은 1가구 2주차로 해야함
미국은 머든 커 ㅡㅡ^
땅이 넓어서 장을 보러갈때 한번에 잔뜩사오다보니 큰차가 필요해질수밖에
유럽은 왜이리 작은겨..
ㄹㅇ인게 지금 네덜란드 사는데 차들이 대부분 폭스바겐 골프같은 소형 햐치백들이 많습니다.
속보 캘리 갤런당6달러 돌파 😂😂
솔직히 한국에서 팰리세이드정도되면 왠만한데 주차안된다. 그래서 불편함. 한국에선 마트도 10분거리 왠만한건 배달다되고 어딜가나 식당많고 모텔많고 큰차 필요가없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큰차사는 이유는 99% 가오때문이지. 큰차=나자신 자존감을 큰차에서 얻으려는 심리가 상당부분 작용한다고보면됨. 한국이나 일본 유럽같이 인구밀집도가높은 지역에선 suv가 필요없는차임. 세단이나 왜건이 어울리지
팰리세이드가 주차가 안된다고? 그거보다 전후좌우 더큰 카니발이 몇대나 팔린지 앎?
애를 안키워봤나본데 애기 태우고 내릴때 세단은 애기안고 허리굽히고 기어들어가듯 태우는게 진짜 힘듦 suv나 카니발은 서서 태울수있어서 무지편하고 공간감에서 오는 안락함도 무시못함 뇌피셜을 당당하게 써두셨네요
북미에서는 크지 않아요. 길도 넓고 주차장도 크고 공간이 넓어서 절대로 큰 느낌이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에 가보니 주변 도로 상황이나 공간에 비해서 차들이 크던데요?
작은 나라들중에서 한국에서 차들을 큰차를 사용하던데요? 유럽보다도 훨씬 큰차가 많고 작은 소형차들은 볼수가 없던데요.
키가 커서?
개인적으로 SUV의 최대장점은 승하차시 몸을 구기는 과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전시 시선처리가 편안하다는 점
우리 나라에 안맞아..
인간이 거대하니깐.....차도커진거지....
걍 도로 다녀보면 일반 승용차는 사고 났을때 깔려죽겠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동급 아니라도 suv는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수년전 미국에서
경제가 어려운 일이 발생되었는데
청문회가 열리고
미국의 대표 브랜드 3사의 대표는
청문회에 끌려나왔습니다
온갓 변명을 다 들어주던 의원이
결국 가장 궁금했던
질문 한개를 던짐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왜 팔리지도 않는 대형차만 계속 만드는건가요?
기아나 현대처럼
한국
경차를
만들어서 판매하는게 경쟁력이
높아보이는데
그럴생각은 없는가?"
묻더군요
질문을 받은 대표는
완전 난감한 표정으로
더이상 둘러델수도 없어서
솔찍하게 답변했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경차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저렇게 저렴하고
갠찮은 품질을 가진 경차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기술은
아직
못가졌습니다"
했더니
의원은
"그래서 커다란 차만 계속 만든건가요?"
했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당시 영상보고 깜놀했습니다
찾아보니
우리나라 경차가
하청업체 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겠되었어요
미국땅이워낙넓어서 시멘트도로 다있는게아니라서 그럼 비포장도로가많아서 세단은 몰기가힘듬
3:34 이 스포티지가 놀랍게도 최초의 도심형 SUV 타이틀을 가져갔죠.
인간의 본성을 법으로 규제해 봤자 부작용만 남
주차장의 문제가 더 크죠.. 미국의 국민분양 주택에 의무적으로 들어가 있는 차고의 역할이 더 중요했다고 봅니다.
뇌피셜이 한가득이구나...석유파동때 미국이 뭐 수입에 의존했다카넼ㅋㅋㅋㅋ
그래서 미국학생들이 코롤라나 씨빅 아방이 타는 이유가 있었구나
간혹 포드 포커스가 간간히 보였는데..
포커스도 단종됬나보네
내 여친이 미국 사람인데....나도 궁금해서 물어봣더니.... 작은 그곳을 가진 사람들이 더 큰 차를 선호한다고 ...미국에는 그런 농담이 있다고 하드라....하.... 나도 suv인데....
대륙 넓고 다니는 길 널찍하면 큰 차가 좋지... 특히나 곰을 만날 수 있으므로 기관총도 휴대하고...
기름 ... 미국 석유 매장량 엄청남 그럼에도 자기들 석유 안쓰고 수입해서 쓰는 돈이 많은것도 있지만 석유는 유한 자원 후손들을 위해서 아끼는 우리 선조들은... 하나라도 더 갔다 파는데 바쁜
전세계인구의 1/10도 안되지만 전세계 에너지의 40%이상 소비하는 국가 ㅋㅋ
픽업.. 실용성은 좋겠지만 참 멋대가리는 없는차..
햄버거도 큰거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