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_김준수_박애리_전영랑_유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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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중 최고의 문제작으로 꼽혀온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사성구 작가, 주호종 연출)가 2019년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그 막을 올렸다. 내 이름은 사방지는 ‘양성구유 어지자지’라 모멸 받던 인간, 사내인 동시에 계집이었던 조선시대 실존인물 사방지의 파란만장하고 처절했던 비극적 인생을 실험적인 음악과 기상천외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판소리극 작품이다.
    이 작품이 공연계의 핫이슈로 떠오른 것은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국악계 최고 슈퍼스타들이 어벤져스처럼 한데 뭉쳤기 때문이다. 팬들을 몰고 다니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김준수가 남녀양성의 사방지 역을, 소리신동에서 국민소리꾼으로 우뚝 선 유태평양이 팔색조 매력의 화쟁선비 역을, 국악계 프리마돈나 박애리가 남성적 아우라를 내뿜는 홍백가 역을, 천상의 목소리 전영랑이 관능적인 기생 매란 역을 맡아 팽팽한 긴장감으로 4인 4색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판소리계의 마에스트로 한승석 중앙대 교수가 작창을, 몸짓으로 인간내면의 우주를 끄집어내는 박성호무용가가 안무를, 기상천외한 최고의 이야기꾼 사성구 중앙대 교수가 대본을, 창극의 신세계를 주도하는 정읍시립국악단장 주호종 연출이 지휘봉을 잡았다.
    공연명: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
    제작진: 연출_주호종, 작가_사성구, 작창 음악감독_한승석, 안무_박성호, 편곡_이고운
    기획 조연출_박민선
    배 우: 사방지역_ 김준수
    홍백가역_. 박애리
    매란, 미자, 정심역_ 전영랑
    화쟁선비, 공학, 관노호북, 백백화역_ 유태평양
    연 주: 거문고,양금_ 최영훈, 대금,단소,훈_안헌영, 피리 생황_오초롱, 타악_이준영
    공연시간: 80분
    관람연령: 만13세이상(중학생이상)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제이유(JU)창극발전소
    JU창극발전소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우리의 멋과 얼, 신명의 소리를 이어가는 창극발전소는 한국 고유의 장르인 전통 예술을 현시대의 대중과 호흡할 수 있도록 연희양식으로 재창조하는 것은 물론 판소리 12바탕의 창극본을 복원하여 창극화 하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고전의 재해석을 통한 새로운 창착예술 제작으로 문화예술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КОМЕНТАРІ • 5

  • @Lmm-u2z
    @Lmm-u2z 23 дні тому +3

    어머나 이런귀한 영상을보다니 영상올려주셔서 넘감사합니다 😂 준수님 탑7찍고 우리소리 우리트롯 우 리가요 일본가셔서 널히알려주셔요 🎉🎉🎉

  • @이순옥-u4w9m
    @이순옥-u4w9m 3 дні тому

    영상잘보고갑니다
    짠하네요😢😢

  • @오옥이-t4u
    @오옥이-t4u 9 днів тому +2

    왜이제서야올려주셨지이귀한것을

  • @teddynme81
    @teddynme81 4 роки тому +6

    재연 기다립니다

  • @youngjuan0121
    @youngjuan0121 4 роки тому +6

    사방지 궁금했는데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