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전 선수 인터뷰를 들어봐도 슬라이더를 던질때 팔목을 꺾으며던지는 한마디로 여기서 안코치님이 언급하셨던 슬라이더를 슬라이더처럼 던지면 팔에 무리가 옵니다 그러나 안코치님이 가르쳐주신 것은 슬라이더를 직구처럼 던진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직구와 같은 매커니즘으로 던지기때문에 팔에 덜 무리가 갈겁니다
마그누스 효과..공이 회전하면서 공기의 흐름에 의해 공 표면에 압력차가 생겨서 공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진로가 바뀌게 된다... 커터와 슬라이더가 구분이 되지 않았는데, 설명으로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체인지업 관련한 질문은 답변을 보고 직접 해 본 결과, 문제가 해결되어서 기가막힌 체인지업 던지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아~ㅋㅋㅋ물론 90km도 안 나왔지만..슬라이더는 들쭉날쭉하지만 던질 줄 알아서 질문이 없네요~ㅎㅎ혹시 가능하다면 스플리터랑 투심도 배우고 싶은데 궤적이랑 그립, 유의할 점 등등 영상 기대해도 될라나요? 투수는 역시 베뷰~!
항상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회인야구하면서 느린커브는 나름 잘 들어가는데요, 슬라이더만 던지면 각이 아예 없거나, 빠져 버리거나 합니다. 팔각도를 내리게 되면 그나마 낫긴 한데요, 이렇게 되면 커브의 각도가 또 횡으로 나가게 되고요...ㅡㅡ 그렇다고 직구,커브,슬라이더 던질때마다 팔각도를 달리하면 컨트롤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연습만이 답인가요?
투수는 역시 베이스볼 뷰 11. 나이를 고려해 투구 기술을 습득해 나간다. 놀런 라이언은 고등학교에 가서야 투수를 시작했다. 지에 따르면 매디슨 범가너는 16세가 될 때까지 커브를 던지지 않았다. 실제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투수는 13~14세가 될 때까지 변화구를 개발하지 않았다. 그들은 오직 패스트볼과 체인지업만 던졌다. 구종 나이 패스트볼 8 ± 2 체인지업 10 ± 2 커브볼 14 ± 2 너클볼 15 ± 2 슬라이더 16 ± 2 포크볼 16 ± 2 Screwball 17 ± 2 Source: American Orthopaedic Society for Sports Medicine
미국 유망주들이 변화구 안던지는 이유는 어릴때가 패스트볼 구위증가 시킬수 있는 시기이기때문. 변화구승부를 가져가면 당장은 쉽지만 프로가서 힘들어지는걸 알아서 미구코치들이 패스트볼위주로 성장시킴. 최근 이승엽도 이와관련된 인터뷰를 함. 한국코치들 성적에 급해 투수유망주들 변화구를 너무 이른 나이에 던지게 한다고 안타깝다고 함.
이 선생님 슬라이더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네. 자꾸 직구와 같은 매커니즘 이라고 하시는데 그부분은 브레이킹볼과 패스트 볼, 탑스핀과 백스핀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스셔서 하시는 소리 같습니다. 우리가 직구라고 부르느 것은 패스트볼이고 공은 백스핀을 하면서 포수에게로 날아갑니다. 당구의 식기 입니다. 반대로 커브는 브레이킹 볼이고 공자체는 탑스핀을 하면서 날아가는 공을 말합니다. 당구로 말하면 오시이죠. 그리고 부상의 위험성은 슬라이더가 가장 높을텐데요.
커터는 검지와 중지의 위치가 직구 그립에서 살짝 옆으로 비켜 쥔 상태에서 던져지고 공이 손에서 떠날때 검지와 중지의 위치가 공의 전진방향에 반대편에 있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백스핀계열의 회전을 하죠. 그래서 원래 이름도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는 ... 백스핀계열입니다. 그리고 부상의 위험성은 오히려 슬라이더가 가장 높습니다.완전한 브레이킹 볼처럼은 아니지만 팔뚝을 약간 비틀어 던져야 하고 거기에다가 완전한 패스트볼처럼은 아니지만 팔의 속도도 빨라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메이저리그 일부팀에선 유망주나 신인 투수들에게 슬라이더 금지령을 넣어 계약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외국 말고 우리나라를 보면 더 확실하죠. 슬라이더로 유명하신 조 라이더 조용준님의 전성기가 길었나요? 외국 방송에서도 극찬 했다던 신정락님의 슬라이더를 오랫동안 볼 수 있섰나요? 오승환님도 국내에서는 거의 직구와 커브 위주의 투구를 하시다가 일본에 가면서부터 슬슬 슬라이더를 던지 셨다고 들엇씁니다. 특히 어린 친구들도 이 영상을 많이 볼텐데 쉽게 슬라이더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시면 안돼죠.
슬라이더와 커터를 구분 못한느 것은 이해 한다고 쳐도 슬라이더가 팔에 무리가 오지 않아서 많이 던져도 된다는 말은 솔직히 화가 날정도네요. 어린 친구들이 이 영상을 보고 따라 할까 겁납니다. 충분한 근력을 갖추고 그에 맞는 투구폼도 익숙해진 담에 슬라이더를 던지십쇼. 그때도 많이 던지진 마십쇼.
최고의 투수레슨 입니다.나이 50에 투수의 한을 풀려 합니다.ㅎㅎㅎ늘 좋은 가르침 고맙습니다. !!
부럽습니다!
야구는 힘과 기술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기본기를 익히는 게 중요한듯합니다
배워두면 힘이 되고 약이 되는 기술 구는 사랑이자 아주 큰 행복입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안코치님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많은 구종설명에 대한 컨텐츠가 있지만 제일 이해하기쉽고 정확한 설명같아요. 잘 안됐던 원인을 알게된거 같아 머리가 맑아집니다 ㅎ 감사합니다
최고의 투수레슨 입니다. 슬라이더 한번 던져보고 싶었는데 영상 보고 하니 잘 되었어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옛날 슬라이더는 팔을 안으로 집어넣는거라 무리가 가지면 저렇게 바깥으로 채면 무리가 덜 가죠
구속 증가와 더불어 슬라이더를 연마해보겠습니다. 설명을 질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고맙습니다. ^^
그립만 잡고 직구처럼 던져서 마지막에 검지 왼쪽에 걸리면서 던지라는 거잖아요. 옛날에는 팔 비틀어 회전을 넣다보니까 무리가 간거고 방법이 왜 하나인것처럼 그러나요.
잘 가르쳐주는 거니까 마음을 열고 요즘엔 이렇구나 하고 적용해보라구요.
슬라이더가 더 팔꿈치 아작내는데 크다는게 정설 아닌가요? 커브는 손목 부상이 크고요?
김선우 위원도 그렇고 김정준 분석관님과 안경현 위원님 두분 나온 영상에서도 슬라이더가 부상 위험이 크다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슬라이더는 말아던지는거랑 채는거 2개가 있는데 채면 사실상 커터랑 비슷함 그래서 부상이 덜한 대신 변화각이 작음 말아던지는건 변화각이 크지만 부상위험이 큼
김선우 전 선수 인터뷰를 들어봐도 슬라이더를 던질때
팔목을 꺾으며던지는 한마디로
여기서 안코치님이 언급하셨던
슬라이더를 슬라이더처럼
던지면 팔에 무리가 옵니다
그러나 안코치님이 가르쳐주신
것은 슬라이더를 직구처럼
던진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직구와 같은 매커니즘으로
던지기때문에 팔에
덜 무리가 갈겁니다
@@nainaich09 아~그렇군요 그니깐 슬라이더를 채는 방향으로 팔꿈치가 돌아가면 아작나는거고 안코치님 말씀대로 손가락으로 직구 채듯이 회전만 주고 팔꿈치는 같이 같은 방향으로 돌아가지만 않으면 괜찮단 거죠?
@@덕재-c2t 아니 그렇게 극단적이게는 모르겠고 아무래도 자극의 차이는 있겠죠...?
얼굴뿐만 아니라 손도 참 고우시네요
정말 투수레슨의 대가 베이스볼뷰 안코치님
퐈이팅입니당👍
손의 구조가 틀린것이 아닌 다른겁니다 베이스볼 뷰님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투수는 역시 베이스볼 뷰!
감사합니다. 자세하고 중간 중간 마다 설명을 더 붙혀주셔서 잘 이해가 됐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
@@투수는역시베이스볼뷰 오오오오오옹
좋은 강좌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담주에 써먹어 봐야겠어요 감솨합니다~~ ㅋㅋ
지금까지 커브인줄 알았던 제 변화구가 슬라이더 였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 저도요!!!
슬라이더가 자꾸 몸쪽으로 빠져서 고민이었는데 더 끌고나와서 던지라는 팁으로 고쳤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슬라이더에 대해 제대로 이해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갈고 닦아서 함 방문 드리겠습니다~
예리한 슬라이더! ㅋㅋ 언제나 질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당.
안코치님 퐈이팅!!!!!!!!!!!!!!!!!
선생님 근데 슬라이더는 전에 팔꿈치가 비틀어지기때문에 빠른공을 던지는 분은 팔꿈치에 무리가 간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오히려 직구하고 똑같이 때리고 그립만 살짝 옆으로 잡아서 그대로 던지기 때문에 무리가 없는건가요?
5:53띄우면 직구도 빨라질까요?
직구는 원래 띄우고던지는겁니다.
마그누스 효과..공이 회전하면서 공기의 흐름에 의해 공 표면에 압력차가 생겨서 공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진로가 바뀌게 된다...
커터와 슬라이더가 구분이 되지 않았는데, 설명으로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체인지업 관련한 질문은 답변을 보고 직접 해 본 결과, 문제가 해결되어서 기가막힌 체인지업 던지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아~ㅋㅋㅋ물론 90km도 안 나왔지만..슬라이더는 들쭉날쭉하지만 던질 줄 알아서 질문이 없네요~ㅎㅎ혹시 가능하다면 스플리터랑 투심도 배우고 싶은데 궤적이랑 그립, 유의할 점 등등 영상 기대해도 될라나요? 투수는 역시 베뷰~!
벌써 기분 좋아질라고 함다..ㅋㅋ
직구를 주로 던지는데
직구를 던지다보면
공이 자꾸 옆으로 샙니다
직구를 옆으로 새지않게
잘 던지는법알려주세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설명 정말 잘하시는데 혼자 말하고 혼자 웃으시는게 너ㅏ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투수는역시베이스볼뷰코치님 항상 영상 너무 잘 보고있는데 왜 이렇게 웃으신거죠 ㅋㅋㅋㅋㅋ 자신의 볼에 감탄하신건가요? 지인들과 함께보면서 다 같이 웃었네요 ㅋㅋㅋㅋ
스트라이크 들어가는 슬라이더를 던질려면 타킷을 어딜 조준해야 하나요? 아무래도 우타자 인코스를 조준해야겠죠?
전 타자 팔꿈치나 얼굴보고 던집니당
코치님 저는 사이드로 던지는데 사이드 슬라이더 던지는 방법도~^^??
힘드시겠지만 설명하시면서 사이드암도 같이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항상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항상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회인야구하면서 느린커브는 나름 잘 들어가는데요, 슬라이더만 던지면 각이 아예 없거나, 빠져 버리거나 합니다. 팔각도를 내리게 되면 그나마 낫긴 한데요, 이렇게 되면 커브의 각도가 또 횡으로 나가게 되고요...ㅡㅡ 그렇다고 직구,커브,슬라이더 던질때마다 팔각도를 달리하면 컨트롤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연습만이 답인가요?
같은 고민을 하는 동네투수로서.....궤적이 좋은 커브와 슬라이더의 각각의 팔각도를 연습하면...전체벨런스가 무너지는듯 합니다...똑같은 팔각도로 던지되 오로지 손목각도를 달리하는것으로 구종을 결정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오버로 똑같은 팔각도로 던져야죠
최고네요
이거 보고 슬라이더 완벽히 배워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v
코치님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초중생들이 하는 야구교실에 다니는 아이들과 게임을 했습니다 공채는게 다르더라구요 저희는 연식구를 사용하는데 아이들은 경식구를 사용해서 공채는게 다른건가 싶기도하고... 혹시 공에 따라 공이 채지는게 다른가요?
이해 하기 쉽게 설명 하시는것 같네요.연습 해 봐야지.지금도 안코치님 직구 던지면 130 이상은 나올꺼 같은데.슬라이더 떨어 지는게 틀리 네요.프로 출신은 다르긴 하네요
슬라이더는 보통 외전으로 팔을 돌려서 공의 스핀을 앞으로 준다고 알고있었는데, 본 영상처럼 백스핀(직구계열 스핀)을 줘도 공이 가다가 브레이킹이 잘 걸리는건가요?
직구처럼 던지는 건 맞는데 백스핀을 주는 건 아니에요
코치님 예전부터 들었던건데 슬라이더는 총알처럼 스핀을 먹어서 실밥땜에 야구공에 빨간점이 보인다고 하던데요 코치님이 말씀하신대로 던지면 스핀이 약간 사이드암선수가 던지는 커브아닌가요? 알고싶습니다.
그 비스듬하게 직구그립처럼 잡고 던지는거와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슬라이더 전체 팔 회전은 직구처럼 안쪽으로 비틀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볼뷰코치님!! 혹시 커터와 슬라이더 두 구종을 같이 구사하면 투수 입장에서는 효율적이지 못하나요??
프로선수들은 커터와 슬라이더를 분류해던질 수 있다면 정말 좋겟지만 아마추어에게는 어렵지 않을까요
투수는 역시~
뷰~
좋은 레슨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슬라이더 던지고나면 커브처럼 손바닥이 하늘 방향으로 향하나요? 아니면 직구처럼 손바닥이 3루방향으로 향하나요?
커브, 슬러브, 슬라이더, 커터 등 브레이킹볼도
release point 까지는 회외(supination)되지만
release직후엔 반대 방향으로 회내(pronation) 되어야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release 직후엔 손바닥이 3루쪽으로 향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이 작아서 그립이 약한 유소년들은 커브나 슬라이더를 던지라하면 손목을 비틀어서 스핀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제 생각엔 그렇게 되면
릴리즈 후에도
손목이 회외상태가 되어서 팔꿈치에는 외반력이 작용하여 내측인대에 무리가갈 것 같습니다.
혼자 말하고 혼자 웃고 안코치님 귀엽누~~!
오 박명환코치님 슬라이더랑 같은 그림 사용하셨군요! 전에 슬라이더 그립 영상 보고 쥐어보니까 다른 그립들보다 편하게 느껴졌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ㅋㅋ
이거보고 휘는 슬라이더가던져지네여 감사합니다
래슨장이어디죠?
가까우면진짜가고싶네요
0:07 안냐떼여! (꾸벅)
@@투수는역시베이스볼뷰 아임니다!! 혹시 커터에 대해서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잘먹을때는 켄리젠슨급인데 아직 정확하게 못익히겠어요ㅠㅠ
@@투수는역시베이스볼뷰 좀 프로페셔녈하게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명쾌합니다 ^^
감사합니다!^^
의아하긴 하네요..슬라이더가 부상위험이 없는 구질이라고하니...-_-;mlb만 봐도 슬라이더 고속으로 뿌리는 파이어볼러들 몇년 던지다가 팔 고장나서 토미존 수술 가는 투수들 많은 사례가 있는데.. 류뚱도 어깨수술 후 슬라이더 봉인했구요..
그러게요 무리가서 직구-첸졉-(싱커,커브) 이렇게 배우는 걸로 아는데요.... 베이비 슬라이터라고 불리는 커터도 프로가 아니면 팔에 무리가 가니 던지지 말리고 하던데..
전 항상 슬라이더를 챌 때마다 비스듬하게 채지지 않고 직구처럼 백스핀이 걸리게 채지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레슨장 위치가 어디인가요?
슬라이더가 팔에 무리가 안 간다는 이론은 처음 들어봐서 좀 당황스럽네요.
미국스포츠의힉센터에서도 팔에 무리가 많이 가니 슬라이더는 만 16세 이상부터 던지라고 하는데..
슬라이더는 팔에 무리가많이가는 구종이아닙니다.
직구던지는 어깨 힘으로 비스듬하게 손가락으로 채는 구종이기때문이죠
옛날 이론임 요즘은 케바케정도로 생각함
투수는 역시 베이스볼 뷰
www.youthpitching.com/guidelines.html
투수는 역시 베이스볼 뷰
11. 나이를 고려해 투구 기술을 습득해 나간다.
놀런 라이언은 고등학교에 가서야 투수를 시작했다. 지에 따르면 매디슨 범가너는 16세가 될 때까지 커브를 던지지 않았다. 실제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투수는 13~14세가 될 때까지 변화구를 개발하지 않았다. 그들은 오직 패스트볼과 체인지업만 던졌다.
구종 나이
패스트볼 8 ± 2
체인지업 10 ± 2
커브볼 14 ± 2
너클볼 15 ± 2
슬라이더 16 ± 2
포크볼 16 ± 2
Screwball 17 ± 2
Source: American Orthopaedic Society for Sports Medicine
미국 유망주들이 변화구 안던지는 이유는 어릴때가 패스트볼 구위증가 시킬수 있는 시기이기때문. 변화구승부를 가져가면 당장은 쉽지만 프로가서 힘들어지는걸 알아서 미구코치들이 패스트볼위주로 성장시킴. 최근 이승엽도 이와관련된 인터뷰를 함. 한국코치들 성적에 급해 투수유망주들 변화구를 너무 이른 나이에 던지게 한다고 안타깝다고 함.
영상 잘봤습니다 전 손이크고 손가락도 긴편인데 유독 슬라이더는 구사가힘들더라구요 뭐 다른것도 잘던지는건 아니지만 ㅋㅋ 단순하게 직구던지는폼에 그립잡고 손목각도만(포수기준 손날보이게) 살짝돌려 던져봤는데 변화가있는건지 구분도 안되고ㅠㅠ 영상보고 다시금 개념잡아 연습해봐야 겠네요 영상 다시금 감솨욤
베볼~~~~~쀼!!
@@투수는역시베이스볼뷰 넵 일단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솨르~~
박명환선수 방송보니깐 슬라이더 꽉잡고 던져야 빠르고 회전도 많이걸린다고 하는데 뭐가맞는건가용??
장주영 박명환 선수가 말씀하신 부분도 맞는 방법이에요!!
그건 야구 좀 잘하는 선수들이 던지면 ㄱㅊ은데 그게 아니면 땅에 찍힙니다
슬라이더 볼의 바같쪽을 채면 직구 메카니즘이랑 반대로 팔이 뒤틀리지 않나요? 커브처럼요?^^
깜짝놀라지 않았네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투수는역시베이스볼뷰 네 ^^
@@투수는역시베이스볼뷰 그러면 혹시 죄송한데 만약에 하실수 있다면 류현진 투구폼 분석도 되나요...?
타격 재야의 고수는 덕래타~
투수 재야의 고수는 베볼쀼~
투수는 역시 베이스볼 뷰 항상 응원합니다!
ㅂ지랄하네 줘팰까
투수는 역시 베이스볼 뷰!
선추천 후시청
안코치님은 슬라이더가 주무기가 아니였네..
직구도 100이 안나옵니다 선생님 ㅠ
오버핸드로는 횡슬라이더 못던지나요?
가능하죠ㅋㅋ 단지 습득하는데 어려울뿐이죠
빨리 팔통증이 나아지면 배우러 가고 싶네요ㅠ
@@투수는역시베이스볼뷰 어깨부터 팔뚝이 아파요ㅠ
커터
5:05
어제 38타자 3볼네 1데드볼 7삼진 3실점 어떠냐ㅋ 첫투수데뷔였다 소질잇는거제 140구정도 던지고 담날 팔이 안아픔....같이간 친구가 기절초풍 하겟다든디
이렇게 보니 휘성같이 생겼네 머리가 더 밝으면 좋겠다. 영상 길어서 좋넹
코치님 휘성느낌이 있어요 ㅎㅎ
근데 무슨 팀이에요????????
저는 그냥 찾아가겠습니다
종, 횡 뭐임?
슬라이더가 어깨나 팔꿈치에 무리를 더 많이 준다고 배워왔는데.. 혼란이 오는..?
팔꿈치에 제일 무리가 가지 않는 구종은 체인지업일껄요?
쀼~
@@투수는역시베이스볼뷰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라이더가 팔에 무리가 안가는 구종이였나요 제가 알기로는 슬라이더는 팔꿈치에 무리가 심한걸로아는데 아니라면 이분영상에도 반박해보세요ua-cam.com/video/MHezu48C5yg/v-deo.html
이 선생님 슬라이더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네. 자꾸 직구와 같은 매커니즘 이라고 하시는데 그부분은 브레이킹볼과 패스트 볼, 탑스핀과 백스핀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스셔서 하시는 소리 같습니다. 우리가 직구라고 부르느 것은 패스트볼이고 공은 백스핀을 하면서 포수에게로 날아갑니다. 당구의 식기 입니다. 반대로 커브는 브레이킹 볼이고 공자체는 탑스핀을 하면서 날아가는 공을 말합니다. 당구로 말하면 오시이죠.
그리고 부상의 위험성은 슬라이더가 가장 높을텐데요.
커터는 검지와 중지의 위치가 직구 그립에서 살짝 옆으로 비켜 쥔 상태에서 던져지고 공이 손에서 떠날때 검지와 중지의 위치가 공의 전진방향에 반대편에 있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백스핀계열의 회전을 하죠. 그래서 원래 이름도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는 ... 백스핀계열입니다.
그리고 부상의 위험성은 오히려 슬라이더가 가장 높습니다.완전한 브레이킹 볼처럼은 아니지만 팔뚝을 약간 비틀어 던져야 하고 거기에다가 완전한 패스트볼처럼은 아니지만 팔의 속도도 빨라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메이저리그 일부팀에선 유망주나 신인 투수들에게 슬라이더 금지령을 넣어 계약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외국 말고 우리나라를 보면 더 확실하죠. 슬라이더로 유명하신 조 라이더 조용준님의 전성기가 길었나요? 외국 방송에서도 극찬 했다던 신정락님의 슬라이더를 오랫동안 볼 수 있섰나요? 오승환님도 국내에서는 거의 직구와 커브 위주의 투구를 하시다가 일본에 가면서부터 슬슬 슬라이더를 던지 셨다고 들엇씁니다.
특히 어린 친구들도 이 영상을 많이 볼텐데 쉽게 슬라이더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시면 안돼죠.
슬라이더와 커터를 구분 못한느 것은 이해 한다고 쳐도 슬라이더가 팔에 무리가 오지 않아서 많이 던져도 된다는 말은 솔직히 화가 날정도네요. 어린 친구들이 이 영상을 보고 따라 할까 겁납니다.
충분한 근력을 갖추고 그에 맞는 투구폼도 익숙해진 담에 슬라이더를 던지십쇼.
그때도 많이 던지진 마십쇼.
왜 약간 김광현이 보이지? ㅋㅋㅋ
유튜브로야구배우면망합니다연습만이살길
이런거는참고만~~
어디서 헛소리를
슬라이더 ㅈ도 못던지는데?
직구랑다를게없네ㅋ
커브같은데요
제주무기는 너클볼입니다 평균구속 130입니다,
메쟈 가시죠 ㅋㅋ
중학교 까지는 변화구를 못 던지게 해야한다
날아는게 별.. 직구랑 차이가 없는데 ㅋㅋ
저는 커브를 먼저 배웠느데....
ㅡㅡ;;90년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