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에 아파트상가부동산을 인수했는데 (남편이 올해 자격증따서) 전화 거의 없고 종일 사무실만 지키고 있네요 4월 한달 경비만 나가고 공쳤음! 불경기 각오하고 차렸지만 암담하네요~ (3년전 사무실그만둔 경력있는 동기가 도와준다고 했는데 며칠 나오다가 안 나오겠다고 ㅜ) 어떻게 해야 매물 가져오고 매수자에게 어떻게 좋은 매물을 계약하게 할지 ㅠ 한건도 못했는데.... 계속 이러면 어쩌나? 캄캄합니다. 방법이?
버티셔야 합니다. 그래서 최소 1년치 운영 자금을 가지고 시작해야 합니다. 이렇게 조급하다보면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고생하실수 있습니다. 모든 공인중개사들이 겪는 과정입니다. 사무실에 앉아 계시지 마시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만약 그래도 불안하시고 적성에 안맞다고 생각하시면 과감히 폐업하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물론 최후의 수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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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솔직하고 성실하고 투명해야 롱런할거같습니다.
그래야 동네에서 1티어가 돼죠!
네 맞습니다. 그래야 신의가 생기면서 롱런합니다!!
중개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그런 거 같아요. 남의 신뢰를 얻으려면 나부터 진실되야 하는.... ^^
네 모든일의 기본은 진실함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것 같네요^^
4월1일에 아파트상가부동산을 인수했는데
(남편이 올해 자격증따서)
전화 거의 없고 종일 사무실만 지키고 있네요
4월 한달 경비만 나가고 공쳤음!
불경기 각오하고 차렸지만
암담하네요~
(3년전 사무실그만둔 경력있는 동기가 도와준다고 했는데 며칠 나오다가 안 나오겠다고 ㅜ)
어떻게 해야 매물 가져오고
매수자에게 어떻게 좋은 매물을 계약하게 할지 ㅠ 한건도 못했는데.... 계속 이러면 어쩌나? 캄캄합니다.
방법이?
버티셔야 합니다. 그래서 최소 1년치 운영 자금을 가지고 시작해야 합니다. 이렇게 조급하다보면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고생하실수 있습니다.
모든 공인중개사들이 겪는 과정입니다. 사무실에 앉아 계시지 마시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만약 그래도 불안하시고 적성에 안맞다고 생각하시면 과감히 폐업하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물론 최후의 수단이죠.
@@proactor 감사합니다~~
참으로 힘이 되는 조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