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일회용품 #환경 오는 1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안’ 이번에 적용되는 품목에는 일회용 비닐봉지,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응원 용품, 우산 비닐 등이 추가됐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는 건지 알쏭달쏭한 일회용품 사용 제한 품목을 정리해봤습니다!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는 물품 1. 비닐 : 색깔도 알록달록,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제작가능, 저렴한 생산 가격, 가벼운 무게 및 휴대성, 강한힘을 가하는게아니라면 무제한 반복사용가능 2. 텀블러 : 가격이 비싸니까 비닐과 다르게 쉽게 버리지않겠지?, 기본크기 스탠 텀블러 = 일회용품7년쓰기, 오래쓰는만큼 일상제품으로 눈에띄는 디자인 -> 스노우볼 장식! 스노우볼 텀블러 = 플라스틱일회용컵 주말제외 매일 30년쓰기, 세척하면서 낭비되는 물, 수세미, 세제 너무 단순하게 발명되어서 문제... 이과감성 뿐만아니라 사람들의 소비패턴도 분석되고 물건을 어떤식으로 받아들이고 사용될지도 연구가 필요한것같음... 이런 경우가 너무 많음. 게틀링건처럼 혼자서 10명몫으로 총쓴다고 전쟁떄 청년들이 덜 징용될거라는 생각을 한 싸이코발명가마냥;; 물건을 만들때 너무 이과식임; 아니 싸이코식인가..
@@5752380 에코백도 그렇습니다. 비닐봉지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는데 오히려 너무 많은 양이 남용되는 바람에 비닐봉지보다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고 해요. 좀 일찍 썩는다 뿐이지 그것도 양이 많고 관리 없이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면 결국 똑같으니까요. 비닐봉지 하나 사용할 때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선 최소 200번 이상 사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비닐봉지 쓰는것만도 못하다고 해요 그리고 실제로요, 비닐봉지에서 종이로 다시 돌아오면서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한 삼림 파괴가 또 다시 늘어나고 있대요 ㅋㅋㅋㅋ...결국 다시 환경오염의 반복...진짜 인구가 줄어야 맞는 걸까요
비닐봉투를 일회용으로 쓰는 거 보면 개발자가 뒷목 잡고 쓰러질 일임 ㅋㅋㅋㅋㅋ 분명히 강한 변형을 주지 않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일회용으로 쓰고 있으니... 그러니까 집에 있는 비닐봉투를 여러 번 쓸 생각을 해야지, 에코백을 한 개를 더 사면 아무 쓸모도 없는 짓이다.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제공하는 거 좋기는 한데, 회수비용을 추가로 내서 배달료 또 오르는 거 아님? 일회용기 비용만큼 빠지는 거는 감안안할 거 같고... 예전부터 배달업종이었던 중국집은 원래 다회용기 사용했는데, 편하다고 일회용품으로 바꾸고 다시 돌아가는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담배는 제조업체들과 정부가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만들어질거에요. 담배를 없앨려면 제조업체가 담배로 돈을 못 벌도록 만들어야 가능하지요. 그렇게 한게 바로 네덜란드고요. 담배가격을 이득이 안 될 정도의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낮춰서 제조업체들이 담배를 아예 생산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린 방식을 썻고 그게 상당한 효과를 불러왔다고 합니다.
기존꺼를 필요에의해 규제하는건 좋은데 대체 할 수 있는 방안이나 주고 규제했으면 좋겠네. 요즘 많은 연구자들이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이나 먹어도 되는 비닐, 녹는 비닐, 먹는 빨대 등등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있던데 거기에 투자나 좀 하지.. 그런것들이 상용화가 되어야 좀더 효과적이지않을까. 쓸데없는거에 예산을 쓰지말고 그런거에 관심을 가지고 그런쪽 규제는 풀고 지원해서 연구 개발을 장려했음 좋겠다.
대부분 상용화 대량 생산이미 하고 있습니다 대신 비싸서 그래요 제일 싼게 일반 플라스틱 제품입니다 cu에서는 작년부터 일반비닐말고 친환경비닐 쓰는데 장당 100원입니다 일반 비닐 20원과 비교하면 5배인데 서비스로 주기엔 불법이고 손해가 크고 비닐이 백원이라하면 궁시렁대죠... 다른 대안으로 장바구니, 에코백을 엄청나게 밀었지만 비닐봉투 대안으론 자리잡지 못했고요... 대신 종량제 봉투는 비교적 잘 자리 잡았네요 전분이나 친환경 빨대도 이미 시행하고 있는곳이 많습니다 사용감에 있어서 일반빨대와 다를건 없고요 그외엔 쌀 풀등등 있는데 좀 비싼편이라서 가게에선 잘 안 씁니다 개인이 들고다닐수 있는소재로는 유리 다회용플라스틱 스테인리스 실리콘 등이 있고 휴대의 편의성을 위해 스테인리스는 접이식, 실리콘은 세척 편의를 위해 오픈형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선 구하기 아주 쉽고 오프라인에서도 대형마트 커피 프랜차이즈점 친환경 상품 판매하는곳등 많은곳에서 판매중입니다
물론 모두가 일회용품 비닐등의 사용을 줄여야 함. 비닐 사용을 줄이자는게 틀린것은 아니고 옳은 것이지만 환경오염을 가장 많이 하는것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업인거 같음. 엄청나게 많은 플라스틱 포장, 과대 포장에 대한 규제가 있어야 함. 기업의 환경오염을 자꾸 소비자에게만 전가하는것은 좋지 않은 것 같음.
백화점에서 물건 구매할 때 과대포장이나 택배 보낼 때 과한 완충제 사용 등등은 규제 한 적이 없는데 시민들은 밖에서 컵 빨대 비닐봉지도 사용 못하게 함ㅋㅋㅋㅋㅋ 환경문제 관심가지는건 좋은데 공장 폐수 막 버려서 환경오염되고 인근 주민들 건강 나빠지는건 단속안하고 흐린눈함. 기업은 못건들겠고 만만한게 우리지? 환경문제는 죄다 개인한테 떠넘기네.
일반 국민들한테 떠넘기기만 하지말고 기업규제좀 ㄹㅇ 이렇게 규제만 할 거면 기업도 같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소비자들이 분리수거 하기도 편하게 좀 바꿔주든가요. 일례로 음료수병에 라벨 뜯어 벗기는 것도 개같이 뜯겨서 힘들어요. 딴에는 뜯는 가이드라인이랍시고 점선 박아놨는데 형식적인 수준이고 제대로 뜯기기는 커녕 한결한결 찢어져요. 꾸역꾸역 그거 뜯어서 버렸더니 친구한테 그거 뜯어서 버리는사람 처음봤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ㅅㅂ
일회용 컵을 반납하면 300원을 돌려준다고 하지만 이 300원을 무조건 현금으로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어플 등으로 적립을 해서 다시 사용하게 해줄 것인지에 대한 공지도 제대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전의 사용 빈도가 점점 줄어들고 은행에서마저 정해진 요일, 정해진 시간에 동전을 지폐로 바꿔주는 상황에서 매장이 일회용품 반납 양만큼의 동전을 보유하고 지급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 보여요.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도는 좋지만 제대로 된 순환고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martinaston9233 버섯같은 성분으로 만든 완충제 포장 방식도 있습니다 옥수수 전분을 사용한 방법도 있구요 다만 우리 나라에서 상용화 되지 않았고 선물세트같은 경우 비싸고 화려해 보이려고 포장을 과하게 부풀리고 빈 공간이 많으니 그 부분을 줄이자는 말 같습니다
@@StorytellerP-c2z 아니죠 오히려 기름이나 이것저것 들어있는것들은 쌓을수가 없으니 그런 칸칸 형식이 어쩔수 없다 하지만 캔 형식인 햄류와 참치류는 그런 칸을 만들어 넣는 형식 말고 쌓아올리는 형식으로 포장을 반으로 줄일수있죠 그래서 오히려 장식성이 강한 과대포장이라고 생각해요
맞는말씀입니다. 쓰레기 문제는 탄소배출 뿐만 아니라 토양오염 대기오염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식품오염 문제도 유발하는만큼 대기업 과대포장에 대한 실질적 규제가 더 시급해 보입니다. 종량제 분리수거 배출방법도 어마무시하게 어려운데 이것도 같은문제죠. 과대포장 없애고 재질 단일화하면 훨씬 효율적일텐데 자꾸 개인에게 떠넘기고있죠.
예전에 카페 운영하면서 pla빨대 사용했었는데 녹는거야 애초에 핫 메뉴에 줄 일이 없으니 상관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잘 바스라짐 손님들이 빨때를 평범하게 먹으면 상관없는데 막 이리저리 잡고 별에 별 사람이 오는지라 음료에 바스라진거 섞여서 그거 먹고 난리치고 컴플레인 들어오고 그 이후론 쓸 생각 절대 안함 그리고 2.5배 더 비싼 가격.. 돈 벌려고 하는 자영업자들에겐 무시할 수 없는 사항이기도 함
바뀌어 가는 것이어야 적응하면 될 일이지만, 솔직히 이러한 환경정책이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뭐랄까 임시방편식이라고 할까? 알게 모르게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서 역으로 환경을 파괴하는 모습도 자주 눈에 보이네요. 더구나 단속도 허술하게 전혀 관련 없는 생사람 잡는 경우도 많고요.
너희 같은 사람 때문에 지금까지 오게 된 거다 나도 일회용품 아애 안 쓰는 건 아니지만 줄이긴 해나가한다고 생각해서 난 이 정책 맘에 드는데 솔직히 이제 정부나 나라 차원에서 안 움직이면 누가 움직일래? 보여주기식 일진 몰라도 이맇게라도 줄일 수 있어야지 카페만 지금 매장 다회용 컵 원칙 지키고 패스트푸드점이나 음식점에는 아직도 매장 내 일회용 컵 쓰는 것도. 어이없음
참고로 세계 전체의 플라스틱 쓰레기 중 단연 최고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폐그물이에요. 그런데 언급하지도 않아요;; 이유는 어업단체에게 뇌물을 받은 각종 환경단체들이 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소릴 높여 제로 플라스틱을 실천해 생활 중 플라스틱 쓰레기량을 0으로 만든다해도 폐그물이 절반정도릉 차지해 큰 변화가 없다고 해요.
저런걸 줄이는것도 좋지만...사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사는 플라스틱이 포함된 식품, 물품들은 대부분 재활용이 되질 않습니다. 2가지 이상의 재질이 섞인 플라스틱, 색있는 플라스틱, 비닐이 붙어있는 떡볶이 포장용기 같은 플라스틱, 음식물이 안속까지 묻어서 지워지지 않는 플라스틱, 칫솔도 재활용이 안되고 일회용컵이나 빨대도 앞선 이유처럼 재활용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기술적으로 할 수는 있지만 선별과정이나 분류과정에서 비용과 시간, 에너지가 많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분리배출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에서 그런 플라스틱을 덜 만드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니 좀 편히 살면 안되냐 땅도 좁은 나라에서 쓰레기 만들어봐야 얼마나 만든다고 이리 생난리를 치는거야 미국 하고 중국봐봐 개들은 편히 살잖아 우리가 저거 일회용 봉투 좀 쓴다고 지구 1억년 더 사는거 아니야 아 징글맞게 미련 떠는거 같네 보여주기 식도 아니고 그냥 짜증이 나네 정책이 탁상행정 꼬라지 수준이야
대형마트에서 비닐봉투를 안쓰다보니 장볼 때 장바구니나 캐리어를 가져가는게 습관이 되어버렸고 지금은 불편하지 않습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들도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금새 적응되리라 생각해요. 그게 몇년이고 지속되다보면 정말로 쓰레기가 확 줄어드는게 보일 것 같아 기대됩니다.
다회용기로 전면 교체하고 다음날 회수 하는게 어떨까... 동네 어르신들로 일자리 드리고 폐지줍늗것보다 덜 힘드실거같은데 다회용기를 회수할만 탈것은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탈것은 야구르트 아줌마 차 같은거 비슷하게 만들고 폐지줍는 분들이 환경에 도움되는거 일조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굉장히 도움되는 일이니
카페나 마트만 후려칠게 아니라 배달 음식 용기, 자동차 매연 ,문열고 운영하는 가게들의 에어컨 , 불필요한 저녁의 간판전기, 무단으로 버리는 쓰레기 , 생태계를 파괴하는 도로 나 건물 공사, 아무렇게나 폐기하는 공장들 처럼 정말 심각한 것 부터 신경쓰면 좋은텐데 .. 쉽지않네
환경을 지키는 아주 커다란 그림중에 작은 조각입니다. 사람들은 다 알아요... 이런 행위만으로 환경을 지키지 못한다는걸요. 왜 사람들이.. 큰 요인을 해결해볼 생각도 안하고 저거로 지킬수 있다고 넘겨 싶으세요. 소비자로 하여금 가장 가장 가깝고 쉽게 여기는것부터 바꿔나가는거지요. 성공만 한다면 인식개선과 실질적인 소재 개선이 동시에 가능하잖아요. 생필품 소재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이 대대적으로 일어난다면, 그 흐름은 대량 생산을 하는 공장 에서도 원자재를 바꾸는것 까지 이어질거고 저는 이게 정말 필요하고 이미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환경 보호의 한 조각이라고 생각합니다..
@@719.summer 정말 사람들이 해결해볼 생각도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환경 생각 안하고 엉망으로 사는 사람도 많지만 경각심 가지고 재활용하거나 분리수거 열심히하고 일회용품사용 줄이는 등 실천하는 사람도 많아요. 소비자들은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정작 가장 많이 탄소를 유발하는 기업들은 뭘 얼마나 하고있나요
우리 과학쌤이 그랬다. 지구도 이제 50대즈음의 나이에 진입하는 시기이고 인간도 점점 노후화 되는거처럼 지구도 마찬가지라고. 인간이 이렇게 소소한걸로 아무리 노력해봤자 지구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거라고. 연구결과도 많다고. 제발 좀 지금 사는 사람들이라도 편하게 살자고.
우리 아빠가 업계 1위 종이 패키징 회사 회장인데 저 종이빨대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생산하는 회사가 단 하나도 없고 전부 수입이라함. 그리고 저거 어차피 전부 코팅+접착제 때문에 오히려 재활용 불가라함. 그리고 점차 인체 친화적으로 발전 중이라고는 하지만 음료를 저걸로 빨면 인체에 조금 해롭다함.
이게 지구를 위한 일이라는건 아는데 ㅈㄴ 무슨소용인가 싶은게 미국여행갔다왔는데 분리수거 쓰레기통이 길가에 하나도 없고 음쓰 잔뜩들은것도 일반 플라스틱 일반 비닐 일반, 개작은거 하나사도 비닐봉투에 담아서 주고 미국학교 급식도 스뎅 급식판 아니고 스티로폼급식판에 플라스틱포크랑 나이프로 먹고 바로 버림.. 걍 모든 일상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던데 그렇게 넓은 미국 땅덩이에서 아무도 환경 보호를 안하고 일회용품 팡팡 쓰던데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이래봐야 무슨소용이냐 생각듦 에휴
비닐봉투를 안쓰게 한다고 해서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까...? 종이 봉투를 생산하기 위해서 드는 탄소 발생량이 비닐봉지보다 훨씬 많은데, 단순히 썩는다는 이유 하나 많으로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시켜버리는게 맞나 싶음. 지구온난화를 막아야하니 뭐니 하면서 결국엔 국가적으로 촉진시키는 하나의 원인을 제공하는 꼴이니
그럼 뭐 어쩌라는거 비닐봉지는 처음부터 아예 막은것도 아니고 유료화 시키면서 점진적으로 막다가 이제 아예 상용화를 금지시키겠다는건데 플라스틱 컵도 아예 안된다는게 아니라 테이크아웃은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고. 무엇보다 일회용품 말고도 다회용품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까 그러는거지 뭐 이런거로 공산당을 운운함? 일회용품이 편리한건 맞지만 그만큼 환경 문제가 심각하니까 저럼 규제도 나오는거지 글 쓰기 전에 왜 저렇게까지 규제 할 수 밖에 없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보셈
@@Seoyeon13029 그러니까 그게 말이 안된다고요 예를 들어 환경을 위해서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빨대로 대처한다고 아예 못쓰게 했을 때 그 종이빨대가 오히려 코팅때문에 재활용도 안되고 환경오염 더 된다는 사실이 있었는데 다른 대처방안을 생각해내야 하는게 맞지 무조건 막는다고 해결이 됨? 생각을 못하고 일차원적인건 너인 것 같은데 장문으로 주절주절 아는 척 조지지 말고 가만히 있는게 좋을 것 같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친환경 비닐봉투도 금지네요. 보통 100~150원 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굳이 친환경 비닐봉투도 금지하는거 보면, 환경 걱정이 아니라 세금 & 벌금 물리려는게 목적이겠죠 봉투 비싸봐야 50원 이었고, 친환경 되면서 2~3배 올렸는데 이걸로는 모자란가 봅니다^^ --> 분명 법안 시행 되더라도, 몰래 봉투 사용하는 편의점 있을 겁니다. 특히 유동 인구는 적은데 편의점 많은 진짜 동네 장사 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그런 동네 편의점;;;; 그럼 봉투 문제로, 손님들하고 트러블 분명 생기겠죠? 사장님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단골 손님들 한정으로??? 봉투 몰래 쓰는 경우가 분명 있을 겁니다. 근데 또 그걸 누가 봐서 신고해서, 벌금 물게 하고 아마 이게 목적이지 않나 싶어요. 법대로 하던가, 몰래 쓰다 걸려서 벌금 내던가 등등 분명 이런 상황을 모를 ㄱㅅㄲ들이 아닙니다;;;
플라스틱 컵대신 리뉴얼된 컵 사용을 원해요 씻을 수 있고 가지고 다니면 될꺼 같아요 그리고 커피 먹고 카페에서 다시 커피를 시키기 위해 매장에 가서 씻어달라고 해도 이젠 씻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담배도 못피우게해주세요 담배도 길가에 가면 되게 많아요 담배는 왜 규제가 안되나요? 환경 오염도 되는데 하루만 청소 안하면 담배 천지 에요
중요한 요점은 뭔줄아냐? 이런다고 제대로 지켜지고 활성화 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나중에 또 이걸로 왈가왈부될 확률이 높지. 기본적으로 적당한 선을 지켜서 해야지. 그냥 규제 때리면 일반 사업자들은 해결할려면 수백 수천만원의 돈이 들어간다. 그냥 무식하게 밀어 붙이는게 아니라 제발 생각을 좀해라. 환경 좋지. 그럴꺼면 예전부터 처하든가. 보여주기식 행정 진짜 역겹네 ㅋ
2:03 다른건 솔직히 불편한점이 많은데 우산털기는 정말 좋음. 일단 우산비닐이란게 생각보다 얇아서, 장우산을 넣으면 끄트머리가 뚫리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바닥에 물이 흥건해지는건 흔함. 2,3단우산은 애초에 비닐에 바로 안들어가는탓에 손으로 접어야하고, 그러는 와중에 손에 빗물이 묻을수밖에 없음. 게다가 물이 우산 사이사이에 잔재하다보니, 우산을 꺼내서 펼칠때 물이 많이 튐. 근데 저 우산털기는 해보면 생각보다 엄청 잘털림. 두어번 끝에 탁탁 쳐주면 거의 물기가 다 사라지는 수준. 쓰레기도 안생기고 물도 안고이고 손에 물 묻는일도 거의 없고 그냥 다 좋음. 우산비닐이랑 비교하면 단점이 없는수준.
일반 시민 규제도 규제인데
제품 포장지들도 바뀌어야 하지 않나?
환경 문제 보면
일반 시민들에게만
책임을 전가 시키는거 같음
ㅇㄱㄹㅇ
ㅇㅈㅋㅋ
ㅇㅈ 가스라이팅함
인정이요… 요즘 아이들 장난감보면 진짜 포장 많이해요 이것도 규제가 필요할서 같네요…
책임전가가 아니라 조금씩 개선해 나가면될것을 꼭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해서늘
참고로 비닐봉투가 발명된 계기는 종이봉투로 인한 벌목되는 나무를 줄이기 위해서라는....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는 물품
1. 비닐 : 색깔도 알록달록,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제작가능, 저렴한 생산 가격, 가벼운 무게 및 휴대성, 강한힘을 가하는게아니라면 무제한 반복사용가능
2. 텀블러 : 가격이 비싸니까 비닐과 다르게 쉽게 버리지않겠지?, 기본크기 스탠 텀블러 = 일회용품7년쓰기, 오래쓰는만큼 일상제품으로 눈에띄는 디자인 -> 스노우볼 장식! 스노우볼 텀블러 = 플라스틱일회용컵 주말제외 매일 30년쓰기, 세척하면서 낭비되는 물, 수세미, 세제
너무 단순하게 발명되어서 문제...
이과감성 뿐만아니라 사람들의 소비패턴도 분석되고 물건을 어떤식으로 받아들이고 사용될지도 연구가 필요한것같음...
이런 경우가 너무 많음. 게틀링건처럼 혼자서 10명몫으로 총쓴다고 전쟁떄 청년들이 덜 징용될거라는 생각을 한 싸이코발명가마냥;;
물건을 만들때 너무 이과식임; 아니 싸이코식인가..
오..... 충격적인 발명이유
@@5752380 에코백도 그렇습니다. 비닐봉지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는데 오히려 너무 많은 양이 남용되는 바람에 비닐봉지보다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고 해요. 좀 일찍 썩는다 뿐이지 그것도 양이 많고 관리 없이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면 결국 똑같으니까요. 비닐봉지 하나 사용할 때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선 최소 200번 이상 사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비닐봉지 쓰는것만도 못하다고 해요
그리고 실제로요, 비닐봉지에서 종이로 다시 돌아오면서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한 삼림 파괴가 또 다시 늘어나고 있대요 ㅋㅋㅋㅋ...결국 다시 환경오염의 반복...진짜 인구가 줄어야 맞는 걸까요
비닐봉투를 일회용으로 쓰는 거 보면 개발자가 뒷목 잡고 쓰러질 일임 ㅋㅋㅋㅋㅋ 분명히 강한 변형을 주지 않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일회용으로 쓰고 있으니...
그러니까 집에 있는 비닐봉투를 여러 번 쓸 생각을 해야지, 에코백을 한 개를 더 사면 아무 쓸모도 없는 짓이다.
부직포 가방을 계속 사용하는게 제일 좋을듯요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제공하는 거 좋기는 한데, 회수비용을 추가로 내서 배달료 또 오르는 거 아님? 일회용기 비용만큼 빠지는 거는 감안안할 거 같고...
예전부터 배달업종이었던 중국집은 원래 다회용기 사용했는데, 편하다고 일회용품으로 바꾸고 다시 돌아가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럼 덜드시겟죠. 결국 덜써야 환경이 개선되죠
덜먹게되면 정부가 환경정책의 손해를 자영업자한테 떠넘기는꼴이 될텐데...
@silver48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넘길 문제는 아니죠..
그냥 재활용 가능한 포장용품이 더 싸게 먹힐거같아여...
회수도 문제지만 담배꽁초. 가래 등등 제대로 씻기나 할까 싶네요.
2번 담배이길 바랬는데
ㅋㅋ
근데 담배는 제조업체들과 정부가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만들어질거에요.
담배를 없앨려면 제조업체가 담배로 돈을 못 벌도록 만들어야 가능하지요. 그렇게 한게 바로 네덜란드고요. 담배가격을 이득이 안 될 정도의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낮춰서 제조업체들이 담배를 아예 생산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린 방식을 썻고 그게 상당한 효과를 불러왔다고 합니다.
닉값하네
@@고타마싯다르타-x5m 그게 인간임. 근데 그게 불편하면 유튜브 댓글 보지 마세요...홧병나서 죽겠음 ㄹㅇ
난 제일 빡칠때중 하나가 지가 피해야되는걸 왜 니가 안해주냐고 하는거. 다 자기할거하고 사는데 싫은건 알아서 피해야지 그걸 거꾸로 날 니가 이해해서 안해야 되는거라고 하는건 참 자기만 편하려는건데
기존꺼를 필요에의해 규제하는건 좋은데
대체 할 수 있는 방안이나 주고 규제했으면 좋겠네.
요즘 많은 연구자들이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이나 먹어도 되는 비닐, 녹는 비닐, 먹는 빨대 등등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있던데
거기에 투자나 좀 하지..
그런것들이 상용화가 되어야 좀더 효과적이지않을까.
쓸데없는거에 예산을 쓰지말고 그런거에 관심을 가지고 그런쪽 규제는 풀고 지원해서 연구 개발을 장려했음 좋겠다.
대부분 상용화 대량 생산이미 하고 있습니다 대신 비싸서 그래요 제일 싼게 일반 플라스틱 제품입니다 cu에서는 작년부터 일반비닐말고 친환경비닐 쓰는데 장당 100원입니다 일반 비닐 20원과 비교하면 5배인데 서비스로 주기엔 불법이고 손해가 크고 비닐이 백원이라하면 궁시렁대죠... 다른 대안으로 장바구니, 에코백을 엄청나게 밀었지만 비닐봉투 대안으론 자리잡지 못했고요... 대신 종량제 봉투는 비교적 잘 자리 잡았네요 전분이나 친환경 빨대도 이미 시행하고 있는곳이 많습니다 사용감에 있어서 일반빨대와 다를건 없고요 그외엔 쌀 풀등등 있는데 좀 비싼편이라서 가게에선 잘 안 씁니다 개인이 들고다닐수 있는소재로는 유리 다회용플라스틱 스테인리스 실리콘 등이 있고 휴대의 편의성을 위해 스테인리스는 접이식, 실리콘은 세척 편의를 위해 오픈형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선 구하기 아주 쉽고 오프라인에서도 대형마트 커피 프랜차이즈점 친환경 상품 판매하는곳등 많은곳에서 판매중입니다
걍 평소에 대형봉투, 접어서 딱지처럼 만들어서 항상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세요--.
비닐이 가볍고 잘 접히는 특성이 있는데 왜 그걸 이용하지 않는지 몰라?
남한테 맡기지 말고 본인은 얼마나 투자하는지 알아봅시다
소비자의 선택도 투자입니다
이미 다 상용화 됨
@@Snowflake_tv ㅋㅋ 주머니 여기저기 넣어놔야겠어요. 특성을 잘살린 소박하고 귀여운 아이디어네요.
제발 일반 시민에게 지랄하지좀 말아주세요. 어업용 플라스틱이나 제재하라고
물론 모두가 일회용품 비닐등의 사용을 줄여야 함. 비닐 사용을 줄이자는게 틀린것은 아니고 옳은 것이지만 환경오염을 가장 많이 하는것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업인거 같음. 엄청나게 많은 플라스틱 포장, 과대 포장에 대한 규제가 있어야 함. 기업의 환경오염을 자꾸 소비자에게만 전가하는것은 좋지 않은 것 같음.
저도 이게 맞다고 보는데, 뭐만하면 인력탓이냐하겠지만,
시청(청소과 또는 자원순환과)에서 과대포장단속하는 공무원들보면 자기업무+과대포장단속이에요.
즉, 음식물종량기기업무+수집보상금업무+과대포장단속임
모두가 우리나라가아닌 전세계인데 우리나라만
헛짓거리중
법을 제정하도록 정부와 국회의원을 압박하거나 불매등으로 기업에 적극적으로 소비자 목소리를 내면됩니다
@@구구구-e2r ICPP 발표 보면 전세계 다 헛짓거리 중 같던데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개인과 기업이 둘다 노력해서 줄이려고 해야지 개인에게만 모두 전가하는건 한계가 있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백화점에서 물건 구매할 때 과대포장이나 택배 보낼 때 과한 완충제 사용 등등은 규제 한 적이 없는데 시민들은 밖에서 컵 빨대 비닐봉지도 사용 못하게 함ㅋㅋㅋㅋㅋ 환경문제 관심가지는건 좋은데 공장 폐수 막 버려서 환경오염되고 인근 주민들 건강 나빠지는건 단속안하고 흐린눈함. 기업은 못건들겠고 만만한게 우리지? 환경문제는 죄다 개인한테 떠넘기네.
맞는 🐴 입니다.
기업들 규제는 돈이 안되니까요🤭
기업과 개인 양쪽에서 노력하는게 당연한거고 결과도 좋을텐데. 대기업 과대포장 없애기 적극적으로 시도라도 해봤으면 좋겠음.
또 소시민만 죽일려고 함;; 백화점에서 명품 산 사람은 알음.. 가방 하나 사면 미친듯이 리본과 포장 붙이는거 .. 이런거나 좀 규제해 ! 사치품이나 규제하지
일반 국민들한테 떠넘기기만 하지말고 기업규제좀 ㄹㅇ
이렇게 규제만 할 거면 기업도 같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소비자들이 분리수거 하기도 편하게 좀 바꿔주든가요.
일례로 음료수병에 라벨 뜯어 벗기는 것도 개같이 뜯겨서 힘들어요. 딴에는 뜯는 가이드라인이랍시고 점선 박아놨는데 형식적인 수준이고 제대로 뜯기기는 커녕 한결한결 찢어져요. 꾸역꾸역 그거 뜯어서 버렸더니 친구한테 그거 뜯어서 버리는사람 처음봤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ㅅㅂ
일회용 컵을 반납하면 300원을 돌려준다고 하지만 이 300원을 무조건 현금으로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어플 등으로 적립을 해서 다시 사용하게 해줄 것인지에 대한 공지도 제대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전의 사용 빈도가 점점 줄어들고 은행에서마저 정해진 요일, 정해진 시간에 동전을 지폐로 바꿔주는 상황에서 매장이 일회용품 반납 양만큼의 동전을 보유하고 지급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워 보여요.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도는 좋지만 제대로 된 순환고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적립이나 계좌로 주겟지 동전으로 주겟냐
@@민자김-w9p 지금 동전으로 하려는 중ㅋㅋㅋㅋㅋ
그냥 쓰지마 !!! 어차피 테이크아웃하는순간 누가 계속 들고다녀 길가에다가 버리는게 다수지 놀면서 계속 들고 다니냨ㅋㅋㅋ 아니면 설거지해서 반납하세요 동전받고
일단 저 사업에 누구 껴있고 이윤은 남기는지 좀 봐야할듯. 해쳐먹는인간들이 한둘이여야지
ㅅㅂ 동전쓰는 사람이 얼마나있다고 동전을줘 할인을 해주든 포인트 적립을 해줘야지 탁상행정 끝판왕이네 아주
매번 갖고다니는 걸 잊어버려서 돈 주고 사거나 종량제봉투 썼는데, 이제부터라도 수시로 챙기는 버릇을 들여야겠네요. 우산비닐 없애는 건 정말 찬성. 스벅처럼 그냥 닦으면 되는것인데... 너무 과소비에요
카페 플라스틱 컵 문제도 있지만 배달 음식 플라스틱 용기도 문제입니다. 아파트 플라스틱 용기 모으는데 보면 컵보다 배달용기가 많아 보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과일야채 선물세트도 과포장을 줄이고, 불필요한 "종이"포장재도 줄어야 됩니다
그럼 포장 뭘로 하려고요?
@@martinaston9233 버섯같은 성분으로 만든 완충제 포장 방식도 있습니다 옥수수 전분을 사용한 방법도 있구요 다만 우리 나라에서 상용화 되지 않았고 선물세트같은 경우 비싸고 화려해 보이려고 포장을 과하게 부풀리고 빈 공간이 많으니 그 부분을 줄이자는 말 같습니다
진짜 배달 플라스틱이 문제
한번 먹어도 어마어마한양임
@@국산나무 그나마 스팸이랑 동원참치, 리챔 선물세트 같은 경우는 사실 그렇게까지 과대 포장은 아님.
그 나 마
@@StorytellerP-c2z 아니죠 오히려 기름이나 이것저것 들어있는것들은 쌓을수가 없으니 그런 칸칸 형식이 어쩔수 없다 하지만 캔 형식인 햄류와 참치류는 그런 칸을 만들어 넣는 형식 말고 쌓아올리는 형식으로 포장을 반으로 줄일수있죠 그래서 오히려 장식성이 강한 과대포장이라고 생각해요
탄소배출의 70%가 상위 100개 기업에서, 게다가 20%는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상황인데 왜 애꿎은 일반 소비자만 규제하는지 의문이네요... 얻는 불편함 대비 효용이 없는데
맞는말씀입니다. 쓰레기 문제는 탄소배출 뿐만 아니라 토양오염 대기오염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식품오염 문제도 유발하는만큼 대기업 과대포장에 대한 실질적 규제가 더 시급해 보입니다. 종량제 분리수거 배출방법도 어마무시하게 어려운데 이것도 같은문제죠. 과대포장 없애고 재질 단일화하면 훨씬 효율적일텐데 자꾸 개인에게 떠넘기고있죠.
쓰레기같은 탁상공론이죠 보여주기식 정치.
그런데 멍청한인간들은 좋다고 웃습니다.
진짜 왜이렇게 대책없어보이지..
ㅋㅋㅋㅋ그러게요
ㅜㅜ비닐봉지 100원 안낸다고 오만 욕 다들어먹었는데 봉지 없다고 하면 또 얼마나 싸울지,,
@@구름-d8l4d 그래도 욕하는 인간들 많아요 ㅠㅜㅠ
@@구름-d8l4d 이거슨 빌런에게 통하지 않습니다ㅎ 세상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이거든요,, 이 말이 통한다면 정상인이거든요,,
ㄹㅇ ㅠㅠㅠ 저희도 이미 발주 못넣어서 없는데 욕먹는중
대책도 없으면서 맨날 정책만 남발..
시간지나면 흐지부지 정신좀 차려라 환경부야
마트서 종이박스 금지한 병신같은 정책에 대한 말은 왜 안하냐고ㅋㅋㅋㅋ
종이박스를 금지한게 아니고 테이프를 금지한거에요 박스는 마트가면 그대로 있음
국개의원 홍보 현수막이나 옷들이나 모두 규제해라 쓰레기 잔뜩 만들고 국민 세금을 펑펑쓰는 그런짓 못하게 하란말이지
실효성은 무시하고 우리나라 소비자들만 빡세게 굴리네
플라스틱 빨대 안쓰는건 좋은데 종이 빨대 말고 옥수수 전분 빨대 쓰면 안됨?
옥수수 전분 빨대는 뜨거운 음료에 넣으면 녹는다는 점 빼고는 다 편리한데 쓰는 곳을 찾기 힘들고 죄다 종이 빨대임
예전에 카페 운영하면서 pla빨대 사용했었는데 녹는거야 애초에 핫 메뉴에 줄 일이 없으니 상관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잘 바스라짐 손님들이 빨때를 평범하게 먹으면 상관없는데 막 이리저리 잡고 별에 별 사람이 오는지라 음료에 바스라진거 섞여서 그거 먹고 난리치고 컴플레인 들어오고 그 이후론 쓸 생각 절대 안함
그리고 2.5배 더 비싼 가격.. 돈 벌려고 하는 자영업자들에겐 무시할 수 없는 사항이기도 함
옥수수빨대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주문받을때 종이빨때받느니 저는 휴대용 빨때 가지고 다니면서 써요 종이빨때 점점 눅눅해져서 흐늘흐늘해짐 그리고 나중에는 종이죽 맛나는것 같다는😅
잘 으스러지고
비싸요ㅠㅠㅠ
난 음료 오래 마시는 편인데 옛날엔 진짜 별로 였다가 요새 종이빨대는 쓸만 하던데.
그리고 이건 소재의 문제가 아니라 빨대를 이상하게 쓰는 소비자의 문젠데..........
ㅂㅅ같은 탁상공론 지구의.플라스틱 80.8%가 고기잡는데 쓰는 어구다. 일반 서민만 고생시키고 돈 많은 어업종사자들만 배불리는 미친 가스라이팅.
우산비닐 못쓰게하는건 진짜 좋네👍
안그래도 대형마트 들어갈 때 비닐 안씌우고 물 흘리면서 들어가면 눈치보여서 어쩔 수 없이 비닐 씌웠는데
생산만 막고 이미 만들어진건 차라리 헹궈서 말린다음에 재사용하면 좋겠지만 막 버리는 사람들때문에 힘들구.. 우산닦는 기계 놔두면 좋겠어요
@@강혜지-w9r 생산 하는 것보다 재사용 하는 금액의 인건비가 더 커서 그건 힘들 것 같아요 ㅠ
@@마리-c8w 뭔 개소리임?
그게 뭐가좋다는거지
진짜 잠깐을 위해서 비닐을 사용해야된다는게 너무 아까웠어요 누가 개발한건지 참
물론 불편한거 맞고 다른 국가들이 환경 파괴하는거에 비하면 우리의 불편함이 새발의 피는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노력이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 좀 감수하는 건 어떨지. 일회용품이 사용 가능한 지금이 비정상이고 앞으로가 정상이라 생각해보면 어떨 지.
참 일반 소비자한테 뭐 못쓰게 막는거만 쥐잡듯이 하지. 보여주기식 행정 질린다
진짜 근시안적이네 지가 일반 소비자니까 일반 소비자 잡는 것 밖에 안 반응하는 거면서 ㅋㅋ 기업들 환경적으로 규제하는 게 수십수백가진데 비닐봉지 하나로 유난이야
사실 탄소 배출의 주범인 석탄발전소 지으면서 이러는 게 우습기는 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노력이 안 중요한 건 아니죠
@@sanglee4968 우리나라에 석탄발전소가 지어지고 있나요? 이미 가동중인 곳도 많나요? 몰라서...만약 사실이라면 심각한 문제네요.
@@user-lx5qh9td4t 아 그렇게 기업들이 규제를 많이당해서 과대포장은 늘 변함이없나봐?
대기업들의 과한 포장용기가 더 문제인데 일반플라스틱 종이등 식품포장, 컵등 이런거보다 과한박스 대기업들이 판매하는 포장지나 이런게 더 많이 소비가 될텐데... 이런걸로 소비자들한테 책임 전가하지말고 대기업들도 대책마련이 시급한데..
흠.. 근데 비닐봉지는 종이봉투로 인한 산림파괴를 막고자 나온건데
그럼 결국 인류는 발전한게 없네?
탄소 배출 측면을 볼땐 종이봉투가 백배 더 낫습니다.
산림은 생각보다는 탄소 흡수 효과가 미미하거든요.
종이도 재생지 사용하면 됨
비닐봉지는 쉽게 썩지도 않음 ㅋㅋ
바다에서 탄소흡수가 가장 큰데 일본이 오염수 방출시키면....에휴..
@@AlicE-mo2if 탄소 흡수랑 일본 오염수 배출하고 몬 관계가 있음?
우리나라도 물론 아껴야하지만 무분별하게 버리는 미국 중국 특히 음식물도 섞어 걍 매장해버리는 미국부터 솔선수범해야 조금이라도 개선된다. 이 두나라가 환경오염의 대부분을 차지함
땅덩어리 큰 그쪽에서도 실천해주면 환경 문제 조금이나마 개선되긴 할듯..
그거 알고있냐 우리나라가 인구수랑 땅덩이에 비해 탄소배출도가 개오진다는걸
인도.러시아 빼지마시길
이미 인구가 계속 줄어서 플라스틱 소비량이 알아서 줄고 있는데 뭘 이런걸 더 하냐.. 중국이나 인도같이 땅덩어리 큰 나라에서 이런걸 해야 효과가 있지..
근데 환경보호 하면서 플라스틱을 왜 종이로 대체하는 걸까? 종이를 만들려면 나무를 베어야 하는데 나무를 베는 것도 환경파괴 아닌지 싶다.
솔직히 어느정도 동의하는 부분..그래서 빨때는 파스타면 소재로 대체하는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함.파스타면은 바로 분리가 된다고 하니 종이보다 더 좋을수도?
흔히 온난화를 막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방안으로 산림보존을 떠올리는데, 산림은 생각보다 탄소 흡수 능력이 많이 미미하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생산 공장을 덜 돌리는 편이 산림을 파괴하는 것보다 오히려 탄소 배출을 더 줄일 수 있는 전략입니다.
플라스틱이나 비닐보다는 종이가 금방 썩으니까 그런 거 아닌가
탄소 배출 문제가 가장 시급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나무자를때 전기톱 쓰는데 전기톱 실제로보면 매연도 꽤 많이나옴 ㅋㅋㅋㅋ
바다에 쓰레기 비중중 일회용품보다 어업에 사용되는 스트로폼 그물 각종 어업물품인데
그런 건 제제안하고 겁나 쓸때없는 거만 제한하는 신기한 세상
제일 궁금한건 한국에서 1년동안 분리수거라던가 재활용이라던가 노력해도 대륙이 하루 쓰레기버리면....
-수정추가 ; 그렇다고 재활용이라던가 하지 말자는건 아닙니다.
우리만 백날 분리수거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면 뭐하냐고 외국은 아예 분리수거도 안하는데
전기차도 그렇고 비닐봉지도 그렇고 왜 기업들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먼저 마루타가되는거임??
아니 뭔 비닐봉지를 금지해 ㅋㅋㅋㅋ 그럼 어떻게 들고가라고 비닐봉지 금지시키면 환경이 나아질거라 생각하는건가 근본원인이 따로 있는데 ㅋㅋㅋ 그거나 막을 생각을 해야지
편의점 젓가락은 뭐로 대체되나요? 혹시 쇠젓가락이라도 비치해 놓을 건가?
편의점 알바들 이제 설거지까지 해야되네 ㅠㅠ
배달용기에 대한 규제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사실 재활용품 중에 제일 많이 보이고 배출되는 게 배달용기 플라스틱인데.....
그러니깐요. 문제가 음식묻으면 재활용안됨.
아니면 복합물질이라서 태워야함.
회수비용까지 배달비 1만원 정도 내시면 됩니다
모든 문제는 돈을 쓰면 해결되는일임
배달자체를 규제해야함 엄격하게
@Chris Paik 삭감이 됩니까? 요새 배달기사들은 자영업자신분인데, 일존처럼 택시도 배달가능하게 하면 되지요
@Chris Paik 멍청하면 다물면됨
우산 사면 당연히 달려오는 우산 껍질 챙겨 다니세요! 다 털리지 않는 빗물이 실내에서 새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웃긴게 바다에 플라스틱 빨대로 고래들 죽고 생태계 파괴로 시작했다고 하지만 정작 어부들 폐그물 버린게 90%이상 원인. 환경파괴 때문이다? 중국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이렇게 해도 막을수 없다는게 정답
바뀌어 가는 것이어야 적응하면 될 일이지만, 솔직히 이러한 환경정책이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뭐랄까 임시방편식이라고 할까? 알게 모르게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서 역으로 환경을 파괴하는 모습도 자주 눈에 보이네요. 더구나 단속도 허술하게 전혀 관련 없는 생사람 잡는 경우도 많고요.
효과가 있죠~ 개인들이 가방에 쇼핑백 하나만 갖고 다녀도 얼마나 많은 비닐봉지를 아낄수가 있는데요. 그리고 집에서 슈퍼 갈때도 빈손으로 갈것이 아니라 장바구니를 갖고 가야 하는 습관을 갖으면 됩니다.
우리만 하면 뭐해 미국 호주 중국은 막 버리는데ㅋㅋㅋ 그냥 선택제로 하던가 왜 불편하게 강제로 규제하고 그러냐; 보여주기식 탁상행정 역겹네ㅋㅋ응 난 계속 일회용 쓸꺼야 편한게 먼저다
작은 나라라도 우리가 솔선수범하면 되지않을까요..에라모르겠다 같이 지구 죽이자는 논리인데
@@becca0224 사람이 문제인데 다 같이 죽죠 ㅎㅎ
ㄹㅇ 우리만 잘해서 뭐하냐 ~ 나 죽고 지구 망해도 상관읎음
@@becca0224 인구 5천만 따리 좆만한 약소국이 지랄한다고 환경문제가 해결 될 수 있었으면 전지국적 환경문제는 진작에 해결 되었을것
너희 같은 사람 때문에 지금까지 오게 된 거다 나도 일회용품 아애 안 쓰는 건 아니지만 줄이긴 해나가한다고 생각해서 난 이 정책 맘에 드는데 솔직히 이제 정부나 나라 차원에서 안 움직이면 누가 움직일래?
보여주기식 일진 몰라도 이맇게라도 줄일 수 있어야지 카페만 지금 매장 다회용 컵 원칙 지키고 패스트푸드점이나 음식점에는 아직도 매장 내 일회용 컵 쓰는 것도. 어이없음
환경생각이면 어업 쓰레기 배출이나 줄이지
그게 바다쓰레기중 30%나 차지한다는데
아니 바다에서 플라스틱, 비닐이 차지하는 비율은 20%도 안되고 어업 부산물 즉 그물이나 부표등이 80% 이상 그리고 그물이 쓰레기로 인해 죽는 바다동물 중 5할 이상인데 왜 어업은 규제 안하고 많이 줄여봐야 소용없는 일회용품만 규제하냐고
개인에게만 전가하지말고 배달용기나 대기업 상품에도 강력하게 적용해야합니다. 이런 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개인의 노력만으론 한계가 있음.
종이 봉투로 바뀌는거 좋긴한데 왜 자꾸 일반 시민들한테 요구함? 기업들이 내보내는 양이 훨신 더 많을텐데?
플라스틱의 환경파괴중에 90%가 어업인데 어업은 절대로 규제를 안하는 나라들 ㅋㅋ
당연히 해야되는 일은 맞는데 중국 인도에서 쓰레기 뿌려대는거보면 의욕 심하게 떨어짐
미국은 일회용품 쓰는 거 보면 막장이던데
이런 규제 미국에서 해야됨...
미국은 거의 모든 쓰레기를 그 넓은 땅에 매립하기때문에.. 일회용품 상관 안하고 쓰죠. 반면 우리나라는 매립지가 모자라니 소각해야되서 환경오염이 크니 막는거고요
러시아는 분리수거도 안 하고 막 버림 ㅋㅋ
걔넨 유리병이랑 피자박스랑 먹던 테이크아웃 누들 박스채로 한 비닐봉지에 버림..
@@wkdhsiam ㄹㅇㄹㅇ 걍 급식실에서 일회용접시에다가 남은 음식물 같이 버림
왜 종이컵은 안되건데??ㅠㅜ 프라스틱아니잖아ㅠㅠ
빨대 봉투 다 종이로 바뀌면서 컵은 종이가 왜 안되는건데ㅠㅠ
ㅋㅋㅋㅋㅋ 벌써 보인다 편의점…
손님 : 봉투
알바 : 비닐 없고 종이봉투만 있어요-!
손님 : 동네장사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이걸 어떻게 들고거냐, 옆가게는 안그런다
그런 손님 3년동안 손에 꼽을 정도로 봤는데 어떤 동네에 살길래
참고로 세계 전체의 플라스틱 쓰레기 중
단연 최고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폐그물이에요.
그런데 언급하지도 않아요;;
이유는 어업단체에게 뇌물을 받은 각종 환경단체들이 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소릴 높여 제로 플라스틱을 실천해 생활 중 플라스틱 쓰레기량을 0으로 만든다해도 폐그물이 절반정도릉 차지해 큰 변화가 없다고 해요.
씨스피라시 보고 오셨구만
백날 한국에서 비닐안쓰기 똥꼬쇼 해봤자 중국이 우리보다 몇백배 더 많이씀;
담배도 개인 휴대용 담배쓰레기통 없으면 못팔게해줘라
이런거좋다
ㄹㅇ 쓰레기통이 없으니까 어떻게든 버리려고 안달이더라; 저번에 등산갔는데 배수구에 담배꽁초 꽉꽉 넣어놓은 모습보고 한숨 나왔음
신분증이랑 휴대용쓰레기통 제시해야 구매 가능하게 바꿔야됨.
신분증 보여주듯이 구매할때만 휴대용 담배 쓰레기통 보여주고, 꽁초는 아무대나 버리겠죠.
그전에 쓰레기통 가까우면 쓰레기통에 버리기나 했으면함 흡연구역보면 가관임 쓰레기통 주변에 꽁초 진짜 많음 다섯발자국이면 가는걸 왜 안가는거임... 왜 꼭 쓰레기통 앞에 버리는건데
꼴값을 떨어라 ㅋㅋ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재활용 규제 심한 나라 없음. 미국은 쓰레기통에 음식물, 종이, 플라스틱, 유리 등 한꺼번에 버리는데 얼마나 편한지 모름 ㅋㅋ
다 의미없다. 오히려 더 환경파괴할려는 꿍꿍이구만. 마치 애ㅍ처럼 환경 생각한다고 충전기 빼다고 그게 뭐 환경이 더 좋아지나? 진짜 환경을 생각하면 휴대폰 사업을 접어야지 ㅋㅋㅋ
근데 이런거보면 힘쎈 미국 중국은 대충살면서 다 갖다버려도 아무도 말안하는데 한국은 열심히 분리수거하는게 약소국의 현실같음
저런걸 줄이는것도 좋지만...사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사는 플라스틱이 포함된 식품, 물품들은 대부분 재활용이 되질 않습니다. 2가지 이상의 재질이 섞인 플라스틱, 색있는 플라스틱, 비닐이 붙어있는 떡볶이 포장용기 같은 플라스틱, 음식물이 안속까지 묻어서 지워지지 않는 플라스틱, 칫솔도 재활용이 안되고 일회용컵이나 빨대도 앞선 이유처럼 재활용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기술적으로 할 수는 있지만 선별과정이나 분류과정에서 비용과 시간, 에너지가 많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분리배출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에서 그런 플라스틱을 덜 만드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니 좀 편히 살면 안되냐
땅도 좁은 나라에서 쓰레기 만들어봐야
얼마나 만든다고 이리 생난리를 치는거야
미국 하고 중국봐봐 개들은 편히 살잖아
우리가 저거 일회용 봉투 좀 쓴다고
지구 1억년 더 사는거 아니야
아 징글맞게 미련 떠는거 같네 보여주기 식도 아니고 그냥 짜증이 나네 정책이 탁상행정 꼬라지 수준이야
실효성 0 보여주기식 정책 눈 가리고 아웅
기업한테나 못쓰게하지 왜자꾸 소비자한테 그러냐
대형마트에서 비닐봉투를 안쓰다보니 장볼 때 장바구니나 캐리어를 가져가는게 습관이 되어버렸고 지금은 불편하지 않습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들도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금새 적응되리라 생각해요.
그게 몇년이고 지속되다보면 정말로 쓰레기가 확 줄어드는게 보일 것 같아 기대됩니다.
다회용기로 전면 교체하고 다음날 회수 하는게 어떨까...
동네 어르신들로 일자리 드리고 폐지줍늗것보다 덜 힘드실거같은데 다회용기를 회수할만 탈것은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탈것은 야구르트 아줌마 차 같은거 비슷하게 만들고
폐지줍는 분들이 환경에 도움되는거 일조한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굉장히 도움되는 일이니
굿 아이디어
어르신들이 폐지 주워도 만원도 못 번다던데 이렇게 하면 어르신들 일자리도 생기고 폐지 줍는 것보다 덜 힘들고 돈도 어느 정도 벌고 환경문제도 어느 정도 생기고 좋네요. 지자체도 이를 수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 안하는 게. 윤석열 정부에서 기존에 동네 어르신 일자리 줄인다고 뉴스 나왔어요ㅎㅎ
@@user-tm1fm5jg4j 이런 대통령을 잘 못 뽑았네.
옛날 오렌지쥬스 병처럼 회수 안 되지 않을까요.
수익이 나야 급여지급도 하고 할텐데 다회용기 회수만으로 그정도 수익이 날까요? 그분들 급여도 결국 그냥 세금으로 충당해야 될 일
99%가 만들고 1%가 소비안하면 달라지냐 인식개선의 문제라고 하더라도, 점점 국가가 개인에게 요구하는게 늘어난다. 비닐봉지 생산은 못 막으니, 개인의 권리 침해 하는 국가 너무 최고다
카페나 마트만 후려칠게 아니라 배달 음식 용기, 자동차 매연 ,문열고 운영하는 가게들의 에어컨 , 불필요한 저녁의 간판전기, 무단으로 버리는 쓰레기 , 생태계를 파괴하는 도로 나 건물 공사, 아무렇게나 폐기하는 공장들 처럼 정말 심각한 것 부터 신경쓰면 좋은텐데 .. 쉽지않네
진짜 문제는 무분별한 어획과 바다에 버려지는 그물인데
매번 시민들의 책임의식과 알량한 자부심을 연계하는게 참..
*일회용마스크도 사용금지 시키자... 실내에서도 벗고다니게..*
인정 ㅋㅋ
근데 진짜로 외국에 살면서 느낀건데 한국이 좀 심한것같다는 생각이 듦..
@@user-ox2bu5uh3g *상당히 폐쇄적임... 주먹구구식 행정 소리가 괜히 나온게아님... 웃긴건 전문가들이라는 작자들도 아직 시기상조라는.... 그리고 백신 접종하라고 할때도 나는 1차도 접종안함.... 그렇게 접종하면 좋다고 떠들어대놓고 ㅋㅋㅋㅋ 지금보면 슬슬 백신 부작용 속출하는 중....*
과대포장이나 좀 규제해라! 거기서 쓰레기 제일 많이 나오는데
진짜로… 저런것들을 사용하지 않으면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가장 큰 요인은 해결 볼 생각도 안하고
환경을 지키는 아주 커다란 그림중에 작은 조각입니다. 사람들은 다 알아요... 이런 행위만으로 환경을 지키지 못한다는걸요. 왜 사람들이.. 큰 요인을 해결해볼 생각도 안하고 저거로 지킬수 있다고 넘겨 싶으세요.
소비자로 하여금 가장 가장 가깝고 쉽게 여기는것부터 바꿔나가는거지요. 성공만 한다면 인식개선과 실질적인 소재 개선이 동시에 가능하잖아요.
생필품 소재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이 대대적으로 일어난다면, 그 흐름은 대량 생산을 하는 공장 에서도 원자재를 바꾸는것 까지 이어질거고 저는 이게 정말 필요하고 이미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환경 보호의 한 조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전력 생산의 70%는 석탄,석유이고 일반 소비자가 쓰는 플라스틱은 축산업이 발생시키는 탄소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데 여전히 기업은 못 건들죠 ㅎㅎ
@@719.summer 소비자가 인식개선을 하면 대체 왜 공장이 원자재를 바꾸죠? 무슨 근거고 어떻게 된 사고도출인지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건 소비자 인식개선이 아니라 나라에서 강제적으로 탁상행정으로 소비자한테 짬시키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719.summer 정말 사람들이 해결해볼 생각도 안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환경 생각 안하고 엉망으로 사는 사람도 많지만 경각심 가지고 재활용하거나 분리수거 열심히하고 일회용품사용 줄이는 등 실천하는 사람도 많아요. 소비자들은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정작 가장 많이 탄소를 유발하는 기업들은 뭘 얼마나 하고있나요
취지도 좋긴 좋은데 골프장을 그만 만들게 하고 거기에 나무 심는게 환경에 더 좋을거같은데
비닐봉지 없애는 거도 이렇게 말많구 탈많은데. 골프장을 없앤다구요?
골프 운영하는사람이랑 골프 마니아들이 가만히 좋네 하고 있을리가 없죠
작은것부터 천천히 바꿔나갑시다
사실 진정한 원인은 중국인데... 우리가 백날 천날 발악한다고 크게 개선되지는 않음 물론 노력은 해야함
미국도 있음 미국 중국이 원탑을 경쟁적으로 달리는데 둘이 걍 무시하고 있음
중국 인도 미국 러시아 이런 인구많고 환경 개나준 나라들 덕에 우리가 아무리 발악해도 소용없는건 팩트...우리가 미세먼지 줄이겠다구백날 노력해도 중국때문에 소용없는것처럼...
우리 과학쌤이 그랬다.
지구도 이제 50대즈음의 나이에 진입하는 시기이고 인간도 점점 노후화 되는거처럼 지구도 마찬가지라고.
인간이 이렇게 소소한걸로 아무리 노력해봤자 지구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거라고. 연구결과도 많다고.
제발 좀 지금 사는 사람들이라도 편하게 살자고.
우리 아빠가 업계 1위 종이 패키징 회사 회장인데
저 종이빨대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생산하는 회사가 단 하나도 없고 전부 수입이라함.
그리고 저거 어차피 전부 코팅+접착제 때문에 오히려 재활용 불가라함.
그리고 점차 인체 친화적으로 발전 중이라고는 하지만 음료를 저걸로 빨면 인체에 조금 해롭다함.
지구 환경 보호 측면에서 진짜 큰 효과를 보려면
미국 중국이 저렇게 시행 해야하는데
일회용품 제일 많이 배출하는 나라들인데도
분리수거조차 개념 자체가 없던데
과대포장이랑 플라스틱포장도 어느정도 제제를 걸어야할 것 같기도 요즘 환경문제보면 경각심을 가져야할 것 같더라고요
종이백만들거면 새 나무로 만들지 말고 분리수거된 박스같은거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게 지구를 위한 일이라는건 아는데 ㅈㄴ 무슨소용인가 싶은게 미국여행갔다왔는데 분리수거 쓰레기통이 길가에 하나도 없고 음쓰 잔뜩들은것도 일반 플라스틱 일반 비닐 일반, 개작은거 하나사도 비닐봉투에 담아서 주고 미국학교 급식도 스뎅 급식판 아니고 스티로폼급식판에 플라스틱포크랑 나이프로 먹고 바로 버림.. 걍 모든 일상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던데 그렇게 넓은 미국 땅덩이에서 아무도 환경 보호를 안하고 일회용품 팡팡 쓰던데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이래봐야 무슨소용이냐 생각듦 에휴
누적배출량 따지면 미국 중국 러시아 브라질이 제일 책임큰데 저나라들은 환경 ㅈ깐다는게 정책 실효성이 의심스러움
비닐봉투를 안쓰게 한다고 해서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까...? 종이 봉투를 생산하기 위해서 드는 탄소 발생량이 비닐봉지보다 훨씬 많은데, 단순히 썩는다는 이유 하나 많으로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시켜버리는게 맞나 싶음. 지구온난화를 막아야하니 뭐니 하면서 결국엔 국가적으로 촉진시키는 하나의 원인을 제공하는 꼴이니
이미 프랜차이즈 편의점들은 몇 달 전부터
비닐봉투 대신 친환경봉투로 모두 교체 됐습니다
대기업 과대포장부터 막아라 맨날 서민들만..
11월 부터는 그 친환경 생분해 비닐도 판매 금지에요
@@coin_exchange 과자종이박스안에 비닐포장안에 낱개포장된 과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질소포장부터 막아라....질소자리에 과자로 채우면 비닐 사용량 반토막 나겠더라
@@illllililiil1478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하는건 좋은데 전후 플라스틱 배출량과 배출량 차이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지속적인 보고를 해줬음 좋겠다. 가끔 이게 의미가 있나 싶을 때 그런 자료가 있음 좋겠다 싶어서
공산당도 아니고 무조건 다 막아버리고 금지만 시키면 해결이 되는줄 아나 하여간 윗선들 일하는거 존나 단순하다니까;
그럼 뭐 어쩌라는거
비닐봉지는 처음부터 아예 막은것도 아니고 유료화 시키면서 점진적으로 막다가 이제 아예 상용화를 금지시키겠다는건데
플라스틱 컵도 아예 안된다는게 아니라 테이크아웃은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고.
무엇보다 일회용품 말고도 다회용품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까 그러는거지
뭐 이런거로 공산당을 운운함?
일회용품이 편리한건 맞지만 그만큼 환경 문제가 심각하니까 저럼 규제도 나오는거지 글 쓰기 전에 왜 저렇게까지 규제 할 수 밖에 없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보셈
@@Seoyeon13029 그러니까 그게 말이 안된다고요 예를 들어 환경을 위해서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빨대로 대처한다고 아예 못쓰게 했을 때 그 종이빨대가 오히려 코팅때문에 재활용도 안되고 환경오염 더 된다는 사실이 있었는데 다른 대처방안을 생각해내야 하는게 맞지 무조건 막는다고 해결이 됨? 생각을 못하고 일차원적인건 너인 것 같은데 장문으로 주절주절 아는 척 조지지 말고 가만히 있는게 좋을 것 같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친환경 비닐봉투도 금지네요.
보통 100~150원 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굳이 친환경 비닐봉투도 금지하는거 보면,
환경 걱정이 아니라 세금 & 벌금 물리려는게 목적이겠죠
봉투 비싸봐야 50원 이었고, 친환경 되면서
2~3배 올렸는데 이걸로는 모자란가 봅니다^^
--> 분명 법안 시행 되더라도, 몰래 봉투
사용하는 편의점 있을 겁니다.
특히 유동 인구는 적은데 편의점 많은 진짜 동네 장사
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그런 동네 편의점;;;;
그럼 봉투 문제로, 손님들하고 트러블 분명 생기겠죠?
사장님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단골 손님들 한정으로???
봉투 몰래 쓰는 경우가 분명 있을 겁니다.
근데 또 그걸 누가 봐서 신고해서,
벌금 물게 하고 아마 이게 목적이지 않나 싶어요.
법대로 하던가, 몰래 쓰다 걸려서 벌금 내던가 등등
분명 이런 상황을 모를 ㄱㅅㄲ들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환경을 위한 답시고 강요와 규제를 하고 .
누군가에게는 이것을 발판 삼아 돈방석에 오르고 ^_^
미국사는데 인구 3억사는 이 나라에서도 재활용 진짜 신경 안쓰고 사는데 작은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한다고 해서 환경에 도움이 정말 될지 모르겠음…
우리만 뭐하면 뭐하나요~ 미국 중국 인도가 줄이지않으면 하나마나아닌가요~
플라스틱 컵대신 리뉴얼된 컵 사용을 원해요 씻을 수 있고 가지고 다니면 될꺼 같아요 그리고 커피 먹고 카페에서 다시 커피를 시키기 위해 매장에 가서 씻어달라고 해도 이젠 씻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담배도 못피우게해주세요 담배도 길가에 가면 되게 많아요 담배는 왜 규제가 안되나요? 환경 오염도 되는데 하루만 청소 안하면 담배 천지 에요
비닐과 플라스틱은 분리수거 재활용 품목인데 왜 일회용이라며 규제하는거야?
마스크는 규제 면제야 뭐야??
중요한 요점은 뭔줄아냐? 이런다고 제대로 지켜지고 활성화 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나중에 또 이걸로 왈가왈부될 확률이 높지. 기본적으로 적당한 선을 지켜서 해야지. 그냥 규제 때리면 일반 사업자들은 해결할려면 수백 수천만원의 돈이 들어간다. 그냥 무식하게 밀어 붙이는게 아니라 제발 생각을 좀해라. 환경 좋지. 그럴꺼면 예전부터 처하든가. 보여주기식 행정 진짜 역겹네 ㅋ
배달뛰는거보다 용기 수거해서 반납하는게 개이득아닌가?
비닐봉투는 일회용이 아니라 다회용인데, 사람들이 일회용으로 써서 문제가 된 것 같음.... 원래 종이봉투 쓰다가 나무 벌목 수 줄이기 위해서 비닐봉투를 개발했는데, 이거는 그 옛날로 다시 돌아가는게 아닌가...
환경부 규제 그만해라;; 우리만 한다고 의미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보여주기식 규제 때문에 소비자와 일하는 사람들만 불편하고 짜증난다
종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공급도 늘려야 해서나무를 많이 심어야하겠네요
진짜 무지성 정책이네
솔질히 종이빨대고 플라스틱이고 뭐고 문제점이 뭐나 면 복합물질로 만들어서 재활용이 안되는게 문제임
종이봉투는 좋은데 일회용컵 300원은 ㄹㅇ 탁상공론 끝판왕이다...현실적인 문제로 타협을 한건지 그냥 일만 하면 땡인건지
딴건 다 개아는데 커피 컵 반납은 진짜 불편하겠네 그면 그 커피집 주변에서 다 먹고 보증금은 그 집에서 바다야 되자나ㅡㅡ 이게 참 짜증나네ㅡㅡ
진짜 이딴 개 ㅂㄹㅈ같은 생각은 누가한거냐
우리만 백날하면 뭐하냐고
5천만따리에 인구소멸 예정국가인데
퍽이나 영향력있겠다
애초에 모든 나라가 그생각하면 아무도 안할거잖어..제발 생각좀,.,
@@연우지유 그래서 아무도안하고 우리만하는데
뭔 생각임ㅋㅋ 바보짓이지
@@연우지유 님 에어컨 안쓰면서 살고있음?
진짜 환경 생각하는척 역겹네
자연인처럼 사는분들이나 지적해라
쓸거다쓰고 누릴거 다누리면서
익명에선 자연인이지 ㅋㅋ
일회용컵을 구매한 매장에 갖다둘 수 없는경우가 많을텐데 그럼 카페 어디서나 보증금을 돌려받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나? 소주병처럼
스벅 환경보호 한다며 종이빨대 쓰면서 정작 플라스틱 텀블러 파는 아이러니
그리고 우리나라 보다 후진국 들도 커피 살때 텀블러 가져가면 할인 해주는데 우리나라는 안해주는 곳 많음
이런것부터 어떻게 제도적으로 통일시키는게 어떠실지
우산 물 없애주는거 본적 없는데 저런거 어디있나요..??
수도권에 있으려나..
???? 저걸 본적이 없어요?? 정말??
@@jyp3106 넹
우산 비닐 씌우는건 봤는뎅 ㅇㅅㅇ
아예 강제로 금연 시켜야 됨.
갑자기?
규제를 하려면 대기업들부터 규제하는게 맞지않나?
박스포장 안에 낱개 비닐포장이라던가 쓰잘데없이 이중,3중포장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왜 항상 소비자가 불편을 겪는 부분부터 규제가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된다
ㅋㅋㅋ통제력 보소 ㅋㅋ 공산국가노
2:03 다른건 솔직히 불편한점이 많은데 우산털기는 정말 좋음.
일단 우산비닐이란게 생각보다 얇아서, 장우산을 넣으면 끄트머리가 뚫리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바닥에 물이 흥건해지는건 흔함.
2,3단우산은 애초에 비닐에 바로 안들어가는탓에 손으로 접어야하고, 그러는 와중에 손에 빗물이 묻을수밖에 없음.
게다가 물이 우산 사이사이에 잔재하다보니, 우산을 꺼내서 펼칠때 물이 많이 튐.
근데 저 우산털기는 해보면 생각보다 엄청 잘털림. 두어번 끝에 탁탁 쳐주면 거의 물기가 다 사라지는 수준.
쓰레기도 안생기고 물도 안고이고 손에 물 묻는일도 거의 없고 그냥 다 좋음. 우산비닐이랑 비교하면 단점이 없는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