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인 튜더가 두 모녀 이야기, 블러드메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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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튜더 #헨리8세 #메리1세 #엘리자베스1세 #아라곤의캐서린 #헨리7세 #엔 볼린 #블러드메리
    영국의 유일한 절대 왕조를 구가했던 튜더왕조는 그 짧았던 역사만큼 남겨진 이야기도 강렬하다. 무엇보다 헨리8세가 만들어낸 이야기와 역사적 파급력은 너무나도 강렬할 것이다
    그의 첫번째 아내였던 아라곤의 캐서린과 그의 딸이었던 메리1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엘리자베스1세와 앤 볼린에 가려진 이 두명의 모녀에 대한 아픈 사연을 보면 권력의 또 다른 씁쓸한 민낯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КОМЕНТАРІ • 46

  • @JJ333
    @JJ333 5 років тому +25

    헨리 8세의 여자들 캐서린 왕비와 앤 볼린...
    그녀의 딸인 메리와 엘리자베스
    대를 이어 지는 비극...
    왕비였어도 여왕이었어도 한 남자의 사랑을 온전히 받지 못해 쓸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사실에 왠지 씁쓸해 집니다..

  • @마틴-r2n
    @마틴-r2n 4 роки тому +15

    (6:05)캐서린의 아버지 페르난도 2세가 헨리 8세와 캐서린의 이혼을 반대할수는 없습니다. 페르난도 2세는 10년전에 이미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헨리 8세가 왕비 캐서린과의 이혼허락(혼인무효 선언)을 교황에게 처음 요청한 시점은 1527년 전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1516년에 캐서린의 아버지이자 아라곤의 왕인 페르난도 2세는 죽었습니다. 죽은 아버지가 이혼을 반대할수는 없겠지요. 아라곤과 카스티야의 왕위는 캐서린의 조카인 카를 5세(카를로스 1세)가 이어받았습니다. 1516년경에 헨리 8세와 캐서린의 부부사이는 좋았습니다. 특히 1516년에는 메리 공주가 태어나 헨리 8세가 아주 기뻐하던 시기였습니다. 건강한 공주가 태어났다는것은 다음번에는 건강한 왕자가 태어났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실제로 어린 메리 공주를 헨리 8세는 매우 귀여워하였다고 합니다. 확인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10년전에 사망한 장인이 이혼을 반대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만일 장인이 살아있었다면 당연히 이혼을 반대했겠지요.

  • @G_seektree
    @G_seektree 4 роки тому +12

    캐서린에 이어 메리까지 진짜 이 모녀의 운명은 이렇게나 비극적이라니..
    두 모녀가 모두 격정의 시대를 살았는데도, 남편복이 지지리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메리 1세와 엘리자베스여왕이 합장되어 있다는 것도 역사의 아이러니네요.

  • @texver8887
    @texver8887 5 років тому +9

    맘대로 안되는 인간사인데
    그리 하려고 한 일이
    오히려 막히는 길이 되다니...
    맘대로 하려는 욕심이 아닌 지혜가 필요하다는 역사적 교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역사랑TV님^^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5 років тому +18

    저렇게 왕위를 이어받게된 엘리자베스 1세가 영국 아니 전 세계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군주가 된 것도 아니러니죠..

  • @MrShwiner
    @MrShwiner 5 років тому +6

    엔딩은 언제봐도 ㅎㅎㅎ 옛날 감성이네요
    브로드캐스트 이멀젼시

  • @user-vx4mx5pw4f
    @user-vx4mx5pw4f 5 років тому +4

    잼나게 보고 갑니당~~~

  • @우주의법칙-주는대로
    @우주의법칙-주는대로 5 років тому +18

    에구...넘 불쌍하다....blood Mary....ㅠㅠ...

    • @봉바우
      @봉바우 4 роки тому

      ㅡㅡ니가더붊상

  • @tnrudznl
    @tnrudznl 4 роки тому +2

    아들 원한다는 명목이었는데 정작 왕은 딸들이 된 게 아이러니

  • @지니스-d6d
    @지니스-d6d 4 роки тому +3

    메리 노안~ '초년에 개고생해서 그래~' 넘 웃겨요ㅋㅋㅋㅋㅋ

  • @myruen250
    @myruen250 5 років тому +5

    영상 기다렸어요~~~~~
    일요일 마무리는 이영상으로!!

    • @TV-wn6vc
      @TV-wn6vc  5 років тому

      저도 님 댓글 기다렸네요 ㅎ
      남은 주말 편히 잘 마무리 하세욥~
      감사합니다

  • @ljs91389142
    @ljs91389142 5 років тому +2

    영상 넘나 재밌게 잘만드셨네 ㅎㅎ
    캐서린과 메리 개불쌍 ㅜ ㅜ

  • @98765432112345678913
    @98765432112345678913 4 роки тому +31

    목소리 듣기 어려워서 10초 듣고 동영상 끔

    • @Rollinjoint
      @Rollinjoint 4 роки тому

      포도당 재밌는데요? 이거 쓰는데 10초 더 걸렸을거 같은데요

    • @시바잔다-x8m
      @시바잔다-x8m 4 роки тому +7

      ㅇㅈ 구진 음질+사투리 개듣기 싫어짐

    • @Rollinjoint
      @Rollinjoint 4 роки тому +1

      시바잔다 뭘캐 꼬이셨어요...

  • @sooncho88
    @sooncho88 5 років тому +7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유튜버님 잘지내시죠?^^
    영상을 이제야 보네요ㅋㅋ
    00:05 아라곤의 카탈리나 공주는 튜더왕가에 시집와서 더러운꼴을 많이 봤죠.. 카탈리나의 부모는 이베리아 700여년의 레콩키스타를 완수한 카스티야-아라곤의 페르난도&이사벨 부부였고 골수 카톨릭집안이죠. 그런집안의 자식이니 당연히 카톨릭신자로서 생활했고 그녀의 딸 메리도 카톨릭신자로 자라나게 되죠.
    참고로 메리와 신롬황제 카를 5세&페르디난트 1세(외조부 페르난도왕의 이름을 따옴) 형제는 이종사촌간이죠.
    어떻게보면 페르난도&이사벨부부의 자식들인 후아나, 카탈리나는 그렇게 행복하게 보낸건 아닌것 같고요.. 그에 반해 두부부의 또 다른 딸 포르투갈 여왕 마리아는 무난하게 생애를 보냈다고봅니다.
    00:30 역시나 수전노 제2대 리치먼드 백작 헨리 튜더

  • @Kenny-fh3om
    @Kenny-fh3om 5 років тому +15

    Aragon 왕국은 지금의 바르셀로나지방입니다..

    •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5 років тому

      정확히 말하면 아라곤 지방+카탈루니아 지방이 영토라는거

    • @DAEGU_틀딱_KOREA
      @DAEGU_틀딱_KOREA 4 роки тому

      아라곤은 용접 종류중 하난데?

  • @ptalove
    @ptalove 5 років тому +2

    헨리 7세도 그 아들도 너무하네...친정에 도움을 청할수 있었을텐데. 그나마 훗날 캐서린은 평화스럽게 지내서 다행. 메리가 한 짓도 너무 하지만 아버지부터 주변 남자들의 갑질은 더욱 너무해요. 블러디 매라는 그녀의 피눈물도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지......그러나 블러디 메리라는 칵테일은 너무 맛있어요.누가 그 이름을 술에 지을 생각을 했는지.

  • @하늘보리-o8c
    @하늘보리-o8c 3 роки тому +1

    설민석같은해석이네 무엇이 진실인지 알수없는게 역사이구 이걸 이용하는게 설민석이니
    진실은 어디고 교훈은 어디냐 그저 자기사상과이념에 역사를이용할뿐...
    관심조차없던일을 시기와 기회만 노리니 돈앞에 역사는 주체사상용이지...
    석사도 잘 다르지 못한말을 주둥이로만하네 멋져

  • @doobu691
    @doobu691 5 років тому +5

    불쌍하다ㅠ

  • @정금마을
    @정금마을 4 роки тому

    그림이 재미있네요

  • @vocajen
    @vocajen 5 років тому +5

    Blood Merry x
    Bloody Mary ㅇ

  • @anne6224
    @anne6224 4 роки тому +2

    오마이갓 캐서린과 헨리8세 이야기를 너무 소설로 만들면 어쩌나요?

  • @evakim4626
    @evakim4626 4 роки тому +13

    나레이터 말투 개판. 그냥 머신으로 대체해라.

  • @sujeongpark4371
    @sujeongpark4371 4 роки тому +1

    너무하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엄마를 못만나게 하다니..

  • @rayfpdl
    @rayfpdl 3 роки тому

    뒷북이지만 미망인이라는 말은 최대한 쓰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evy4366
    @evy4366 3 роки тому

    글 읽으실때...뛰어쓰기랑 up down tone 좀 제대로 해주세요... 듣기 힘들어요...내용은 참 좋은데 안타깝...

    • @정애박-h2y
      @정애박-h2y Рік тому

      띄어쓰기가 맞지싶습니다

    • @evy4366
      @evy4366 Рік тому

      @@정애박-h2y 앗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DAEGU_틀딱_KOREA
    @DAEGU_틀딱_KOREA 5 років тому +5

    ㅋ ㅋ 이명박이?
    칵테일 버진메리나 한잔 해야겠다 ㅎ 영화 천일의 앤

  • @user-fz8dy4du1o
    @user-fz8dy4du1o 3 роки тому

    역사를 소설로 쓰시네요.

  • @ardeneverg1913
    @ardeneverg1913 4 роки тому

    그렇니까 왕실 사랑과 전쟁 느낌

  • @멍뭉귀여운
    @멍뭉귀여운 5 років тому +4

    헨리8세는 아들을 원한건가? 여자를 원한건가? 둘다였나?
    결과적으로는 모두에게 비극이었음

    • @TV-wn6vc
      @TV-wn6vc  5 років тому +4

      저도 둘다 원한걸로 ..
      이런 왕을 존경하는 영국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ㅎ

    • @xingkey
      @xingkey 5 років тому +1

      결과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탄생과 대영제국의 시작.

    • @kulkul9803
      @kulkul9803 4 роки тому +2

      @@TV-wn6vc , 헨리 8세는 영국의 왕권을 공고히 했고 장미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를 군사강국으로 성장시킨 왕입니다. 엘리자베스 1세가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물리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도 헨리 8세입니다. 다들 헨리 8세의 사생활만 보는데 헨리 8세의 이혼이 정치 종교적인 중요성 때문에 요란뻑적지근한거지 당시 유럽 왕족들의 사생활은 도찐개찐이었습니다. 왕비와 이혼하거나 결혼 무효시킨 왕들도 제법 됩니다.

  • @Kai-wl2cn
    @Kai-wl2cn 4 роки тому

    나래언니가 시녀로...

  • @pele2434
    @pele2434 4 роки тому

    헨리 8세의 아내들 중 가장 아름다운건 아라곤의 캐서린이에요 금발벽안의 가녀린 정통미인이거든요 오히려 앤불린이 캐서린에 비하면 추녀일정도죠

  • @mirli9017
    @mirli9017 4 роки тому +3

    여기에서 왜 이명박전대통령이..
    역사 이야기가 왜 순수하게 들리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