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초3이에요. 4권 비브라토 올라가면서 힘들어서 그냥 바이올린 그만둘까 생각했었는데, 수진 이모 연주를 듣고 너무 멋있어서 다시 할려고 마음먹었어요. 수진 이모처럼 멋진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앞으로 계속 멋진 음악 들려주세요!
현재 초3이면 아직어리니까 그렇게늦진안았어요 첫째지도선생님을잘만나야합니다 제가알기론수진이모정도라면 대단한 분이죠 또한 한국에서유학가 단기로 배우신분이아니시고 어려서부터 현지에거주 살면서배웠기에, 클래식 악기란 단기로배우는게 아니거든요 전 독일에서 배웠지만 이 수진이모님 은 영국서부직역(토배기)인거같습니다 종교는크리스찬이시구요 넘~ 좋은분같고실력도만 만찮아보여서 추천하고싶네요~~
천상에서도 이런 음악은 못들을 것 같아요 평소 바이올린이란 악기가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이었다만 수진님을 보고 정말 크게 반성했습니다. 이렇게나 아름다운 노래가 나온다는게 그저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정말 염치없지만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너무 멋있으세요
혼탁하고 어지러운세상, 욕심많고 이기적인 인간들, 전쟁과 고통속에 들리는 아우성, 세상 모든 사람이 먹고 남는 풍족한 음식속에 굶어죽는 아이들...... 당신의 선율은 항상 영혼을 치유하네요. 이 아름다운소리가 세상을 평화롭게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힐링받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항상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수진님 연주에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ㅠㅠ 수진님 연주에는 밑바닥에 있는 감정을 수면위로 끌어올리는 힘이 있나봐요 잊고싶었던 감정도 잊기싫은 감정도 뒤엉켜서 저를 흔들어 놓고 감정을 주체하기가 힘들어요 연주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뒤돌아보게 되는 연주였어요 베토벤 과 수진님 이 절 울리네요
전 클래식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인데요~ 지하철을 30분 이상 타야할 때 듣기 시작해서 듣는 재미를 붙었어요 . 같은 곡을 다른 여러 연주자가 연주하는걸 듣고 있는데 듣다보니 연주자에 따라 곡이 주는 느낌이 다른걸 알게되고 내 취향의 연주자도 생기더군요. 수진님은 딱 제 취향의 연주자이시네요. 풍부한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 가녀린 몸에서 어떻게 저런 힘이 나오나 싶네요. 늘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5월의 서울 실내악스프링 축제에서 뵙겠습니다 ~♡
근데 항상 한수진님 영상이랑 다른 악기 연주자들 보면서 느끼는건데 평소에는 조용하신데 음악을 연주할 때는 아껴놓았던 내재된 에너지를 전부 쏟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ㅎ 조성진님 피아니스트도 그렇고 말하실 때는 굉장히 나긋나긋하고 조용한데 연주하실 때 보면 '아 저 에너지들이 어디서 온건가..에너지를 평소에 비축하고 계시나..'할 때가 있답니다^^
한번의 쉼 없이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토벤의 바이올린 곡들 중에서도 소나타 9번은 제가 정말 지극히 좋아하는 곡이라서 항상 여러 위대한 주자분들의 연주를 찾아듣는 재미 역시 참 큽니다. 그런데 11:13 경에는 의도하신 하모닉스이신가요, 아니면 수진님에게도 나름 인간미(?)가 있다는 의미인가요? ㅋㅋ😗 그런데 저런 강당에서 그 정도로 피치카토하시면 혹시 손가락 괜찮으세요? 보는 제가 아픈 느낌입니다. 그리고 1악장 맨 끝부분 16분 음표 프레이즈에서 약간 겹음, 중음처럼 두께감있게 켜시는게 되게 포인트네요. 대부분 그 부분에서 좀 얇게 연주를 해서 듣다보면 "아 여기 좀만 두껍게 켜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니면 "여기가 원래 레가토인가??" 싶을 때가 많거든요. 2악장 마지막 부분에서 피아노와 트릴로 유니즌 진행하는 부분 정말 감탄스럽네요. 바이올리니스트님 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님도 정말 너무 잘 받쳐주시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30분 참 후딱 지나가네요. 오늘 저의 느낌, 결론 - 20세기의 베토벤엔 오이스트라흐와 리히터가 있었고 21세기 한수진과 조재혁이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 즐겁게 들었습니다. 저도 (어디까지나 취미로) 바이올린을 조금 잡긴 하지만, 역시 프로의 해석력과 파워는 클라스가 다름을 새삼 느낍니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의 탁월한 해석력에 참으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언젠가, 콘서트 홀에서 직접 들을 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
말은 귀를 통해 머릿속을 맴돌다 거의 대부분 사라져 버리지만 음악은 가슴으로 받아 감동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음악은 신의 언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지친 일상후에 편안한 자리에서 수준높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연주자로 남아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정말 잘 듣고 갑니다.
Dear Soojin and Jaehyuk, I clapped at home after listening to your great performance of the Beethoven Kreutzer to help make up for your lack of audience! Both of you played with such expression and vigor. Well done!!! 💖💖💖👏👏👏👏👏👏👏👏
오늘도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로 아침 작업을 시작해봅니다. 수진님의 곡 해석, 연주 스타일 뿐만 아니라 동영상으로 올라오는 연주 곡들을 보면 선곡에도 그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있구나 싶어요. 전에는 그냥 와.. 너무 좋은 연주다, 좋은 연주지만 내가 좋아하는 해석은 아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정도였는데. 수진님의 연주를 보고, 들으면서 뮤지션 한 사람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연주를 들으면서 어! 이 연주자 나랑 성격이 비슷할 것 같아...! 하는 상상도 재밌고요. 저는 연주자가 아니라 리스너고, 당연히 음악 지식은 부족하지만... 이렇게 풍성한 감성과 감각을 누릴 수 있는 리스너의 삶도 참 좋네요. 저는 글을 쓰는 사람인데요. 수진님 연주 같은 글을 쓰고 싶어져요. 오늘도 감사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히히 >_<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온다던데 창문을 열고 빗소리와 함께 다시 이 연주를 들을 거예요. 빗소리와 함께 들으면 얼마나 다를지!
피아노 연주 모습을 가까이서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가까이 붙어 있어서 또한 좋습니다... 촬영이 아주 잘 된 것 같아요`~~ 아름딥고 열정적인 연주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진행됐던 부산 클래식주 모습을 가까이서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가까이 붙어 있어서 또한 좋습니다... 촬영이 아주 잘 된 것 같아요`~~ 아름딥고 열정적인 연주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진행됐던 제1회 클래식 음악제 개막연주를 보지 못했던 게 아쉽네요`~~
연주 감사합니다. 클래식을 잘몰라 구글 검색 해가면서 듣게 되는데...크로이처가 베토벤으로 부터 헌정 받았으나 한번도 연주 하지 않은 곡이라고 하니 ....더 의미가 있게 들립니다. 베토벤이 살아 있다면 크로이처가 아닌 한수님에게 헌정 했을 곡이라고 여겨 질 정도로 ...
크로이처 소나타는 뭐랄까... 첫악장부터 듣기만 하는데도 감정이 지칠정도로 힘든곡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한수진님의 바이얼린 소리 너무 좋고, 연주도 호방하고 답답함없이 시원해서 끝까지 들었습니다. 조재혁님 피아노 협연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 :D 오늘 네이버 V로그에서 첫곡인 모차르트 듣다가, 바이얼린 소리 너무 날카롭고 귀아프게 들려서 듣기를 포기했는데, 이 곡 듣고 귀 씻고 갑니다 :D V로그 음향 너무 별로였어요. 귀한 연주를... ㅠ.ㅠ
베토벤 곡 중에서도 감정의 변화가 큰 곡인데 그 표현력 등이 돋보입니다. 브람스 바이올린협주와 더불어 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에 대한 표현을 해야하는 상당히 난해한 곡인데, 이젠 귀신이 된 대가들의 과거 레코딩들이나 벤게로프와 비교해서도 밀리지 않네요... 물론 그 양반들은 최신 녹음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요
한 수진님이 세상을 뒤집어 놓으셨습니다 나쁜 바이러스땜에 온갖세상사 망쳐놓았는데 어쩜 이렇게 착한 수진님 께서 삶의 희망과소망으로 다시 새희망갖고 살아갈수있도록~~~~ 넘~장하고 아름답습니다 내 여동생은 아니지만 친~내여동생보다 더 예쁘고 착하고 어질고 기교100만점에 뭐~더 할예길 없나봅니다 그대 엄마가 딸을 낳은게 아니라 인재를 두셨으니 세상참~고마운일이 어디 또~있을까싶습니다 오늘도 난 주님께 무릎꿇고 감사를드려봅니다...... 수진씨 오늘도 화이팅.....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구요~♡♡♡
수진씨를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창조헤내는 연주자는 처음봅니다. 연습하시는 영상을 보았는데 역시 집중력을 자유자제로 사용하시는 것이 천재다운 면모가 그냥 베어 있으시더군요. 수진씨의 마음에 박히는 그강렬한 연주를 듣고나면 속에 막혀있는 것이 뻥뚫리는 듯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집니다. 수진씨를 알게 된것은 제인생에 특별한 경험이고 특권입니다.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
광끼+슬픔+짜증+화+사랑+열정+죽음+소음 (한곡에 옛날 귀족들은 크라식 평민들에 대중음악이라고하는 이런걸 듣고 감상했을거라니 좀 힘들게 들리게되네요) 톨스토이 결혼이라 책을 듣다 여기까지 왔네요(한 남편이 자기아내가 다른 남자와 이걸 연주했다는 이유로 오해로 그 아내을 죽이게되는 줄거리인데 한 남자와여자가 같이 연주 한다면 오해받겠네요
세상 진짜 좋아졌다...누워서 핸드폰으로
이런 명품연주를 보고 듣다니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이 스마트폰 맞구나..;
동감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클레식을 접할 기회가 없었지요.
휴대폰 시절도 놀라웠었지만 이미 타계한
스티브 잡스...세상을 바꿔 놓았습니다.
정말 존경하는분이네요.
동감. 참 잘하네요~감동
갓잡스
좀 괜찮은.스피커.하나.사보세요...신세계...!
여유로운 토요일 오전에 한선생님 연주를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한선생님께서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진짜 바이올리니스트가
오셨는데....그의독창연주
감사하고 천재적인 연주솜씨가 넘~아까워
저혼자감상하기엔~~~
좋은 연주 감사드립니다. 김태형님과의 합주와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Wonderful Performance. Good luck.
나중에 첼로댁님과 함께 연주하는 걸 보면 좋겠네요 ㅎㅎ
물론 두 분 다 너무 바쁘셔서 힘들겠지만 ㅠㅠ
이런 영상에도 싫어요를 누르는 사람이있는걸보면 살면서 나 싫다는 사람들 하나하나에 굳이 신경쓸필요가 없겠다라는것을 느낀다
아마 컴맹이 눌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왕년에 저도 이게 뭐지하며 이것저것 꾹꾹 눌러본 경험이 있다는...
그러니 싫어요에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정말.. 그렇네요...
싫으면 안 들어오면 되지 굳이 들어와서.. 이러고 갈 이유가 뭐가 있대요?
이해 안되는 사람들이네요 ...
그냥 비웃어 줍시다^^
솔리튜드님 댓글에 위로받고 가요ㅋㅋㅋ
시디만 듣던 사람이던가 . 바이올린 활도 못만저본 사람일듯 . 뽕짝이 악기소리 좋다고 뽕짝만 듣는 사람들
울딸은 바이얼린이나 클래식 들으면 머리가 아프데요.바이얼린 소리가 별로래요.근데 국악이나 민요 이런걸 들으면 눈물이 난다나....가야금 뭐 이런게 좋데요 분명 그런 사람들이 그냥 눌렀을수도....혹 울딸이 누른건 아니겠쥬?? 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초3이에요. 4권 비브라토 올라가면서 힘들어서 그냥 바이올린 그만둘까 생각했었는데, 수진 이모 연주를 듣고 너무 멋있어서 다시 할려고 마음먹었어요. 수진 이모처럼 멋진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앞으로 계속 멋진 음악 들려주세요!
수진이모^^
아구 말도 예쁘게하네!
분명, 훌륭한 연주가가 될꺼예요~~
60대 후반이지만 수진 이모 연주로 시공을 떠나 이렇게 연결되있죠?
현재 초3이면 아직어리니까 그렇게늦진안았어요
첫째지도선생님을잘만나야합니다 제가알기론수진이모정도라면 대단한 분이죠 또한
한국에서유학가 단기로
배우신분이아니시고 어려서부터 현지에거주
살면서배웠기에, 클래식
악기란 단기로배우는게
아니거든요 전 독일에서
배웠지만 이 수진이모님
은 영국서부직역(토배기)인거같습니다 종교는크리스찬이시구요
넘~ 좋은분같고실력도만
만찮아보여서
추천하고싶네요~~
❤❤❤
이모라고?
무례해 보입니다.
간단하게 선생님 하세요.
@@기원강-o8k와 그랍니까 초3인데
천상에서도 이런 음악은 못들을 것 같아요 평소 바이올린이란 악기가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이었다만 수진님을 보고 정말 크게 반성했습니다. 이렇게나 아름다운 노래가 나온다는게 그저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정말 염치없지만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너무 멋있으세요
작곡가 베토벤의 격정이 느껴지는 곡.... 정말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피아노 조재혁님과 호흡이 참 잘 맞고 한수진님의 열정과 화려함이 느껴지는 연주 정말 압권이네요.
늘 감동적 연주를 들려주셔서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악보의 딱딱한 음표들이 한수진님이 연주를 하니 살아 숨쉬고 춤추네요. 베토벤이 작곡하며 상상했던 음악을 한참 뛰어넘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피아노 반주도 대단합니다!
또모 채널 보고 왔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제 귀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수진님도 응원할게요 ~ ^^
수진님 연주는 굉장히 spiritual한 감성이 있어요. 그걸 뒷받침하는 기술과 이해가 있기에 더 감동이 더 하는것도 같구요. 연주자만의 예민함이 느껴지지 않아 편안하지만 본적없는 카리스마가 있구요.
혼탁하고 어지러운세상, 욕심많고 이기적인 인간들, 전쟁과 고통속에 들리는 아우성, 세상 모든 사람이 먹고 남는 풍족한 음식속에 굶어죽는 아이들......
당신의 선율은 항상 영혼을 치유하네요.
이 아름다운소리가 세상을 평화롭게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힐링받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항상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내가 클래식을 좋아했구나...
요즘 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많지만 한수진 처럼 영끌하는 연주자는 흔치않죠. 어나더 레벨임.
클래식을 정말 잘 모르는데...
듣고 있다가 빠졌네요.. 왜 뭔가 울컥하는 느낌이 올라오는 걸까요 ..그런데 앞으로 계속 클래식 찾아 볼것 같아요 .. 너무 좋습니다 ^^
감사해요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40대입니다 그냥 솔직히
클래식도 모르구 바이올린도 몰라요
스트레스 받고 힘든데
뭔가 수진님 바이올린 소리듣고
악기소리에 집중하면서
안정이 되고 머리가 좀 맑아져요
반주자 교수님이
바뀌셨네요.
테크닉이 달라서
다른느낌이 들어요.
한수진님의 연주는
항상 마음의 감동을
주시지요.
하루 일에 지친 내영혼에 힘을 넣어주는 한수진님의 바이올린 연주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피아노 연주도 정말 최고입니다~ 무료로 이렇게 고급 음악을 듣게 해주시니 더 감사합니다~!! 한수진님 건강하시고 음악을 가슴깊이 사랑하심이 전해오네요~~
클래식에 ㅋ도 모르는 사람인데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눈물이 나네요.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방구석에서 이런걸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최근에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저도 클래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얘기를 하는듯한 멋진 연주에 너무 감동받아서 계속 들어요
멋진 연주다.
한수진은 자신의 소리를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뿜어내는 강한 의지가 있다.
신념이 강하지 않으면,
이같은 확신을 소리에 싣지 못한다.
피아니스트 조재혁도
최고 수준의 연주력을 가지고 있구나.
놀랍다.
댕큐.
한수진님 곡 해석은 역시 탁월하지만, 피아노 연주도 정말 좋은데요.
어마어마하고 아름다운 연주네요 전세계가 힘든요즘 빛이되는 수진님 연주같아요 고맙습니다 좋은연주를 듣게해주시는 수진님 덕분에 힘이납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한수진의 조합은 한마디로 최고입니다.
무료로 보고 듣고 있슴이 미안함을 느낄 정도로 열정과 정교함 그리고 따뜻함이 깃들여진 무대라 생각되는군요.
고맙습니다.
사람을 끄는 마력이 있는분 수진님 고마워요❤😊
늘 느끼는 거지만 한수진님이 연주할 때의 집중력과 열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예술가의 음악을 대하는 태도를 보는 영광이 주어져 행복한 아침입니다.
수진님 연주에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ㅠㅠ
수진님 연주에는 밑바닥에 있는 감정을 수면위로 끌어올리는 힘이 있나봐요
잊고싶었던 감정도 잊기싫은 감정도 뒤엉켜서 저를 흔들어 놓고 감정을 주체하기가 힘들어요 연주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뒤돌아보게 되는 연주였어요
베토벤 과 수진님 이 절 울리네요
크로이처 소나타가 어렵다는것은 테크닉도 어렵지만 음악의 디데일에 무게감을줄수있는
숨이막혀오는 긴박감과 순간 사라지는 허무함의 교차라고생각해요. 한수진님 아직젊고
테크닉도좋아요 . 나이들어 감성이 축적되면 깊은해구바닥까지 끌고가는 음악도 기대합니다 .
I. Adagio sostenuto - Presto 0:02
II. Andante con variazioni 14:41
III. Presto 28:09
연주곡은 1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끝까지 들었습니다. 악기를 저 경지로 다루고 저 깊이로 음악을 이해하시는 분들은 신하고 대화할수 있는 분들임이 틀림없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performance, with a lot of feeling and perfect interaction. Greetings from Belgium
전 클래식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인데요~
지하철을 30분 이상 타야할 때 듣기 시작해서 듣는 재미를 붙었어요 .
같은 곡을 다른 여러 연주자가 연주하는걸 듣고 있는데
듣다보니 연주자에 따라
곡이 주는 느낌이 다른걸 알게되고 내 취향의 연주자도 생기더군요.
수진님은 딱 제 취향의 연주자이시네요.
풍부한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 가녀린 몸에서 어떻게 저런 힘이 나오나 싶네요.
늘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5월의 서울 실내악스프링 축제에서 뵙겠습니다 ~♡
16살 반려견을 보내고 마음이 너덜너덜해졌는데 아름다운 선율에 많이 위로받습니다. 고맙습니다.
깊은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연주회장도 못가는요즘
방안에서 생생하게 들을수있어
너무 행복했어요^^
멋진연주 너무 감사드립니다
피아니스트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수진씨의 연주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건 바이올린의 소리가 정말 맘에 듭니다 다른 바이올린보다 투명하고 풍부하고 밝게 빛나는거 같습니다 아름다움과 익살스러움 정열을 느끼게하는 격조높은 그리고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 부라보!. 앵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는구나... 영과 혼을 싣는 연주라는 게 이런 것이군요. 두 분의 하모니가 찌릿찌릿합니다^^
여기 올라와있는 연주들 중에 제일 많이 들었던 곡은 역시 베토벤 소나타No.9 예요. 감정의 모든 것 희노애락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이예요
근데 항상 한수진님 영상이랑 다른 악기 연주자들 보면서 느끼는건데 평소에는 조용하신데 음악을 연주할 때는 아껴놓았던 내재된 에너지를 전부 쏟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ㅎ
조성진님 피아니스트도 그렇고 말하실 때는 굉장히 나긋나긋하고 조용한데 연주하실 때 보면 '아 저 에너지들이 어디서 온건가..에너지를 평소에 비축하고 계시나..'할 때가 있답니다^^
예술이 이런것이구나라고 생생하게 마음으로 다가오는 느낌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바이올린이 낼 수 있는 모든소리를 다 컨트롤 하실 수 있는 분인 것 같아요....너무 멋있어요...아름답고 깨끗한 선율과 분노에 찬 선율의 표현이 너무나 다양해서 소름돋아요 ㅠㅠㅠㅠ
공허한 마음에 살아낼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매일와서 들어요.
한수진 선생님, 혼신을 다하는 아름다운 연주, 아이같이 행복한 표정의 연주 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조재혁 선생님도 반갑습니다.🌺🌺🌺
한번의 쉼 없이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토벤의 바이올린 곡들 중에서도 소나타 9번은 제가 정말 지극히 좋아하는 곡이라서 항상 여러 위대한 주자분들의 연주를 찾아듣는 재미 역시 참 큽니다.
그런데 11:13 경에는 의도하신 하모닉스이신가요, 아니면 수진님에게도 나름 인간미(?)가 있다는 의미인가요? ㅋㅋ😗
그런데 저런 강당에서 그 정도로 피치카토하시면 혹시 손가락 괜찮으세요? 보는 제가 아픈 느낌입니다.
그리고 1악장 맨 끝부분 16분 음표 프레이즈에서 약간 겹음, 중음처럼 두께감있게 켜시는게 되게 포인트네요.
대부분 그 부분에서 좀 얇게 연주를 해서 듣다보면 "아 여기 좀만 두껍게 켜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니면 "여기가 원래 레가토인가??" 싶을 때가 많거든요.
2악장 마지막 부분에서 피아노와 트릴로 유니즌 진행하는 부분 정말 감탄스럽네요.
바이올리니스트님 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님도 정말 너무 잘 받쳐주시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30분 참 후딱 지나가네요.
오늘 저의 느낌, 결론 -
20세기의 베토벤엔 오이스트라흐와 리히터가 있었고
21세기 한수진과 조재혁이 있었다.
소리의 향연 ❤❤베토벤의 강인함 😢수진님의 퍼포먼스 피아노의 현란한 테크닉 최고연주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냥쉬는 제 호흡 소리조차 거슬려 숨을 멈추고 듣게되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 즐겁게 들었습니다. 저도 (어디까지나 취미로) 바이올린을 조금 잡긴 하지만, 역시 프로의 해석력과 파워는 클라스가 다름을 새삼 느낍니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의 탁월한 해석력에 참으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언젠가, 콘서트 홀에서 직접 들을 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
말은 귀를 통해 머릿속을 맴돌다 거의 대부분 사라져 버리지만 음악은 가슴으로 받아 감동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음악은 신의 언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지친 일상후에 편안한 자리에서 수준높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연주자로 남아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잘 했다.
멋진 연주였다.
파워풀한 연주 모습도
볼만한 연주였다.
역시 한국에는 대단한 바이올리니스트와
피아니스트가 매우 많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기쁨이 차고넘친다.
한국에 가서 연주회를 찾아다니고 싶다.
ハン･スジンさんの素晴らしいクロイツェル ソナタです。音楽の表情が実に多彩で非常に豊かな演奏です。感情表現豊かな韓国人アーティストらしい人間味溢れるベートーヴェンです。緩急の対比も素晴らしくメリハリの効いた演奏で艶やかな美しいヴァイオリンの音色がこの名演に華を添えています。スジンさんのこの曲の全曲が聴く事が出来て幸せです✨💖 有り難う御座いました！
또모에서 생얼 뵈었네요. 완전 느낌이 옆집 누나같으신 분이세요. 음악 연주 끝날때 모습이 꽤나 진지한 모습이십니다 음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시는 찰라의 실수가 전혀 없으시는 음 느려짐같은.... 언제나 베스트입니다. 크크
Dear Soojin and Jaehyuk, I clapped at home after listening to your great performance of the Beethoven Kreutzer to help make up for your lack of audience! Both of you played with such expression and vigor. Well done!!! 💖💖💖👏👏👏👏👏👏👏👏
same here.
누추한 집에서 이런 고급진 음악을 감상하다니 ㅋㅋㅋ
수진님 감사합니다 ㅎㅎ
와...............
저는 요즘 세상이 싫어진 누추한 맘으로~~한수진 님을 만났네요..👍👍👍👍
오늘도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로 아침 작업을 시작해봅니다. 수진님의 곡 해석, 연주 스타일 뿐만 아니라 동영상으로 올라오는 연주 곡들을 보면 선곡에도 그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있구나 싶어요. 전에는 그냥 와.. 너무 좋은 연주다, 좋은 연주지만 내가 좋아하는 해석은 아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정도였는데. 수진님의 연주를 보고, 들으면서 뮤지션 한 사람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연주를 들으면서 어! 이 연주자 나랑 성격이 비슷할 것 같아...! 하는 상상도 재밌고요. 저는 연주자가 아니라 리스너고, 당연히 음악 지식은 부족하지만... 이렇게 풍성한 감성과 감각을 누릴 수 있는 리스너의 삶도 참 좋네요. 저는 글을 쓰는 사람인데요. 수진님 연주 같은 글을 쓰고 싶어져요. 오늘도 감사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히히 >_<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온다던데 창문을 열고 빗소리와 함께 다시 이 연주를 들을 거예요. 빗소리와 함께 들으면 얼마나 다를지!
재생목록 만들어주시면
저녁 취침할때 한수진 바이올리스트 곡 연이어 들으며..
재생목록 만들어 주세요.
바이올린에 영혼을 실어 한몸이 된듯 훌륭한 인성에다 늘 웃는얼굴 또 매우 검소하신듯 .같은 헤어스탈 저 드레스 넘 많이 봤는데 괜찮아요 수진씨는 뭘해도 이쁘고 연주는 넘사벽이니까요
저는 저 헤어스타일과 드레스 스타일이 한수진님의 담백하면서도 강건한 내면과 참 잘어울리는 것 같요!
이상하게도 수진님이 연주하시는 베토벤곡들은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요.. 👍🏻👍🏻👍🏻😭
연주 테크닉도 좋지만 음악적 해석이
탁월하신것 같아요.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다고 인터뷰에서 본것 같은데 그런 지적 호기심이 음악 안에 다양한 캐릭터를 만드는데 작용한것 아닌가 싶어요. 듣는 재미가 있는 연주자이신것 같아요.
수진님 이렇게 멋진 연주 보여줘서 늘 감사합니다
ㅋㄹㄴ 시국이 끝나면 꼭 보러갈께요
피아노 연주 모습을 가까이서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가까이 붙어 있어서 또한 좋습니다... 촬영이 아주 잘 된 것 같아요`~~
아름딥고 열정적인 연주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진행됐던 부산 클래식주 모습을 가까이서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가까이 붙어 있어서 또한 좋습니다... 촬영이 아주 잘 된 것 같아요`~~
아름딥고 열정적인 연주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진행됐던 제1회 클래식 음악제 개막연주를 보지 못했던 게 아쉽네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최고의 연주입니다. 청중이 없이도 콘서트가 진행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어서 함께 좋은 연주를 연주회장에서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이 시대 최고의 연주가!! 멋집니다!!! 가녀린 몸에서 솟구쳐 영혼까지 울리는 열정의 퍼포먼스!!!
운좋은 토요일 입니다
바이올린 여신님의 연주를 감상하게 해주셔서 ㅎ
늘 건강하세요 ~~
클래식에 문외한이 조차도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크로이처는 처음 들어요. 음악에 대한 연주자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그런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연주 감사합니다. 클래식을 잘몰라 구글 검색 해가면서 듣게 되는데...크로이처가 베토벤으로 부터 헌정 받았으나 한번도 연주 하지 않은 곡이라고 하니 ....더 의미가 있게 들립니다. 베토벤이 살아 있다면 크로이처가 아닌 한수님에게 헌정 했을 곡이라고 여겨 질 정도로 ...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자칫 듣기에 지겨울 수 있는 곡인데
스토리 텔링하는 듯한 연주 참으로 좋습니다.
50년전 명동 감상실 크로이첼 그때 시절이 .. 80줄에 다시 클래식을 한수진 선생 연주회 열리면 꼭 가보기로 늙은이와 약속했습니다.
명동 음악 감상실
이름 생각이 안나네ㅠㅠ
종로는 르네상스 인데
찾아보니 필하모니였네
이름 조차 잊었다니
기억은 생생한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젊은 시절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정말 싫어서 싫어요 뉴르는 사함도 잇겟지만 실수나 애기들이 누르는 경우도 많음
현위에 영혼이 실려있어 나의 영혼을 얼루어준다.
바이올린 소리를 듣고 감동을 받긴 처음이네요.
난 음악의 깊이는 모른다.다만 활과 현의 미세한 마찰음이 이런 오묘한 음색을 낸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인고의 노력이 없으면 다다를 수 없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속에서 경이로운 탄성이 나올 뿐이다.
한수진님이 연주하는 음악은 듣고 또 듣게 되네요.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있는 자신이 뿌듯하기도 합니다.^^ 평소 트롯이나 발라드와 같은 대중음악이나 들으면서 보내던 나인데.
우와, 귀가 하자마자.. 한참 들었습니다. 관중이 없어 안타깝네요...대신 기립박수.....
우리는 다른 언어를 말할 수 있지만 음악은 우리 모두가 이해하는 언어입니다
매번 듣지만 베토벤 바.소9번만큼 수진님의 연주가 당연코 압권입니다~
직관하고 싶습니다~~!!!
One of the best rendition of this sonata, energetic and passionate play with musicality!
훌륭한 연주를 이렇게 간편하게 볼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만....
텅빈 관객석이..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합니다.
Bravo, Soojin, another outstanding earnest performance, and re-discovery, on Beethoven's immortal will. From Melbourne, down under
너무 예능 전공자들이 많아서 탁월한 실력이 아니고는 무대에 서기가 어렵다니!
크로이처 소나타는 뭐랄까... 첫악장부터 듣기만 하는데도 감정이 지칠정도로 힘든곡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한수진님의 바이얼린 소리 너무 좋고, 연주도 호방하고 답답함없이 시원해서 끝까지 들었습니다. 조재혁님 피아노 협연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 :D
오늘 네이버 V로그에서 첫곡인 모차르트 듣다가, 바이얼린 소리 너무 날카롭고 귀아프게 들려서 듣기를 포기했는데, 이 곡 듣고 귀 씻고 갑니다 :D
V로그 음향 너무 별로였어요. 귀한 연주를... ㅠ.ㅠ
감사, 감사합니다. 역병으로 어려운 시절에 큰 위안입니다. 🌹🌹🌹
베토벤 곡 중에서도 감정의 변화가 큰 곡인데 그 표현력 등이 돋보입니다.
브람스 바이올린협주와 더불어 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에 대한 표현을 해야하는 상당히 난해한 곡인데,
이젠 귀신이 된 대가들의 과거 레코딩들이나 벤게로프와 비교해서도 밀리지 않네요... 물론 그 양반들은 최신 녹음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요
녹음 상태가 너무 아쉽네요 ㅠㅠ 바이올린 소리는 세세하게 녹음 안되고 피아노 소리가 너무 크게 녹음된듯 ㅠㅠ 명연주 인데 아쉽다
녜~피아노가 너무 크게
녹음됬고 바이올린의
소리는 다 담지 못했네요
한수진님 연주를 듣게 되면 곤란한 문제가 생깁니다. 기존에 좋아했던 동곡의 연주들이 아마츄어처럼 느껴져요...
한 수진님이 세상을
뒤집어 놓으셨습니다
나쁜 바이러스땜에
온갖세상사 망쳐놓았는데
어쩜 이렇게 착한 수진님
께서 삶의 희망과소망으로
다시 새희망갖고 살아갈수있도록~~~~
넘~장하고 아름답습니다
내 여동생은 아니지만
친~내여동생보다 더
예쁘고 착하고 어질고
기교100만점에 뭐~더
할예길 없나봅니다
그대 엄마가 딸을 낳은게
아니라 인재를 두셨으니
세상참~고마운일이 어디
또~있을까싶습니다
오늘도 난 주님께
무릎꿇고 감사를드려봅니다......
수진씨 오늘도 화이팅.....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구요~♡♡♡
역대급 연주 덕분에 역대급 감동이 샘솟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일하면서 다른거 틀어놨다가 자동으로 실행되서 잠시 일을 멈추고 봤네요!! 역시 최고
수진씨를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창조헤내는 연주자는 처음봅니다. 연습하시는 영상을 보았는데 역시 집중력을 자유자제로 사용하시는 것이 천재다운 면모가 그냥 베어 있으시더군요. 수진씨의 마음에 박히는 그강렬한 연주를 듣고나면 속에 막혀있는 것이 뻥뚫리는 듯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집니다. 수진씨를 알게 된것은 제인생에 특별한 경험이고 특권입니다.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자유 자 재
면모가 배 어 있다.
제가 신문사 교정부 에 근무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의 댓글:
저두요!
@@기원강-o8k 감사합니다.
@@기원강-o8k 오랫동안 외국에 살다보니 한글 특히 떼어씨기가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해 주신 부분은 너무 예상박이라 쉽사리 따라하기가 어려울 듯하네요. ㅎㅎ 하여간 감사합니다.
광끼+슬픔+짜증+화+사랑+열정+죽음+소음 (한곡에 옛날 귀족들은 크라식 평민들에 대중음악이라고하는 이런걸 듣고 감상했을거라니 좀 힘들게 들리게되네요)
톨스토이 결혼이라 책을 듣다 여기까지 왔네요(한 남편이 자기아내가 다른 남자와 이걸 연주했다는 이유로 오해로 그 아내을 죽이게되는 줄거리인데 한 남자와여자가 같이 연주 한다면 오해받겠네요
뭔 뜻인지도 모르고 듣는데 왜 듣다보니 눈물이 나지.. 😶
수진언니!! 오늘도 정말 이끌리듯이 언니영상 보러 왔어요...^^🧡 언니 연주만 들으면 어떻게 이렇게 마음이 힐링이 되는걸까요..
또모 보고 구독합니다 퀄리티가 정말 빛이 나내요 다른 사람 세상 같아요
Again, phantastic interpretation! If this is a multitrack recording the piano should be two or three dB lower.
몰래 저장했습니다...
용서 바랍니다...
귀를 닫고 있어도,
한수진님의 표정과 몸짓만으로, 들리네요...ㅠ.ㅠ
바이올린과 해금은 깊은 슬픔을 담고있는 있는 악기같아요
사랑보다는 이별의 아픔을 주제로 많은 곡들이 쓰여져서 일까요?
가사없이 전달되는 감정표현..
연주자 두분께 감사드려요 🌹🌹
정말 너무 좋아요 ㅠ 하루에 4 ~ 5번씩 듣습니다 이번 17일 공연도 예약했어요 !! 너무 행복하고 기다려집니다 .
좋아하는 조재혁님과 한수진님의 연주를 평화로이 시청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전 비전공인 음악을 잘모르지만 마음이야기 느껴지는데
바이올린와 무대연기자 두가지 다하네요 이게 진짜 예술이라는게 느꼈음!
저리 연약한 팔로 저리 강력한 연주를 할 수 있다니.
크로이쩌... 이 곡도 한수진은 다른 차원으로 만들어버리는구나!!! 왜 이제야 오셨어요!
선생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는 상황 속에서 열정이 솟아났어요 ㅎㅎ 아마 선생님의 연주에 열정과 기쁨이 담겨있기 때문일거예요 감사합니다~^^♥
바이올린 소리를 더 크게 듣고 싶다... 더 크게... 더 크게;;;;; ㅜㅜ 수진님 최고!! 조재혁님 피아노도 멋져!!!! 너무 멋진 공연..!!! 귀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