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 17년도에 싼마이로 푸파패딩 샀다가 엄청 만족스럽게 입고나서부터 매시즌마다 사게되었는데 운성님이 만드신 니들워크도 많이 사서입었고 어릴땐 비싼옷도 많이 사서 입어봤지만 결국 가장 싼데도 가장 오래입고 주변에서 이쁘단 말을 많이 듣는 옷들이 죄다 유니클로u 더라구요
솔직히 패션 종사자들이나 돈이 차고 넘치는 사람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 예산은 한정되있는데, 매번 최고로 하입되는 초고가 브랜드 옷을 입는건 불가능하죠. 큰맘먹고 일정 주기안에 하나씩 지를수는 있지만, 한계가 있음. 솔직히 이번에 끝난 질샌더나 르메르, 화이트마운티니어링 옷 맛보고는 싶은데 가격때문에 엄두가 안난다? 유니클로랑 콜라보한거만큼 좋은 찍먹상품이 없음. 왕창 찍어내는 와중에 시즌별로 한두개씩 진짜 향0.01프로 첨가가 아니라 액기스 10프로 첨가수준까지 나오는 콜라보들은 진짜 가성비 지리기때문에 매시즌 둘러보지 않을수 없고, 그래서 욕할수 없는 브랜드가 유니클로임. 비싸고 하입되는 옷 하나 지를거냐, 적당히 가성비 있는 제품 스타일별로 몇벌 쟁여둘거냐는 전적으로 본인한테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그냥 유니클로는 딱 기본아이템 가성비로 구입가능한 곳이라 보는게 가장 정확한듯해요 소모품으로 분류되는 제품들을 (ex. 집에서 입을 티, 양말 등) 싸게사서 입고 버리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안에 껴입을 패딩조끼같은거면 몰라도 코트같은 아우터는 재질빨을 많이 타기도 하고 한번 비싼거 구입해서 오래쓰는게 진짜 가성비라 잘 찾아서 큰 돈이 안아깝도록 본인 취향에 맞는 제품을 잘 찾아보는게 낫습니다 하의는 의외로 잘 나오는 제품군도 있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가성비지만요 솔직히 spa브랜드 옷들보면 가성비라는 단어를 붙이기조차 아까운 제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냥 딱봐도 저질이라 오천원에 팔아도 아니 오히려 돈 주고 입으라고 해도 거절할거같은 제품들이요 그런면에서 보면 유니클로 특정 팬츠류들은 참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치노라던가 데님제품군이요 어차피 데님이야 정말 데님에 큰 애착이 있어 아예 20~40하는 데님사서 본인색 입히면서 오래 입을거 아니면 유니클로 데님이 정말 괜찮게 나오는편이라 애매하게 도메스틱 8~10만원짜리 구매하느니 유니클로꺼 사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데님원단부터가 카이하라니까요 그냥 옷 볼줄 모르고 돈이 최곤줄 아는 사람들이나 무조건적으로 유니클로 무시하지 의외로 찾아보면 살만한 제품들 있습니다 베이식한 가성비 아이템을 가치관으로 삼아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로만 패션을 추구하는건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잘 찾아보면 패션을 추구하는데 있어 작은 축 정도는 담당 가능한게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라고 봅니다 하지만 결국 패션은 단순히 몸을 가리고 여러 외부환경에서 보호한다는 등의 본질 외에도 개성의 표현이라는게 큰 축을 담당하고 있고 그 개성을 표현하려면 수많은 브랜드와 수많은 가격대의 제품들이 필요해서 패션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시간과 돈의 투자는 필수입니다 둘 중 하나만 투자하는거로는 어림도 없죠
@@pu13030 그건 자체 생산기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ㅎ 그래도 저걸 저정도 가격에 매년 낼 수 있는 능력은 정말 대단한 거거든요. 심지어 색종도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들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브랜드가 유니클로보다 선택권이 적을 겁니다. 퀄리티도 결코 구리지 않구요. 다른 대부분의 아이템이나 유니메르고 콜라보고 큰 감흥 없는데, 캐시미어 하나만큼은 정말 살 만하다고 생각해서 특히 세일하면 주변에 추천하는 편입니다ㅎ
아니 ㅋㅋㅋ 그냥 spa 브랜드에 디자이너 감성 좀 녹여서 하다못해 테일러드 자켓이 10만원도 안 하는데 원단이 어떻고 하는 애들은 뭐임 ㅋㅋㅋㅋ 원단을 좋은 거 가져다 쓰면 9.9발에 못 끊을 거고 그럼 타게팅할 수 있는 계층이 확 줄어들텐데 유니클로는 땅파서 장사하냐
개인적으로 유니클로 제품을 많이 구매를 하는편이지만, 기본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싸지도 않으면서 편하게 입는걸로도 만족한다고 봅니다. 매장에서 한번 입어도 보고 , 유니클로든 뭐든 패션에는 경험이 중요하니깐 구매가 됐든 매장방문해서 입어보는게 됐든 다양한 경험, 기회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가진 돈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저는 24만원으로 스웨트셔츠를 두 벌 사면 12만원짜리 두벌 보다는 유니클로u에서 4만원, 좋아하는 다른 브랜드에 20만원 씁니다. 유니클로u 옷도 입고 나가면 주변에서 예쁘다고 해요. 물론 오래 가진 않더라고요. 비싼 옷은 남겨서 오래 입고 싼 옷은 두 시즌 입다 버리기도 하고... 유니클로도 활용하기에 따라 아주 유용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니클로u 라인이요.
예전에 싸게 아메카지맛 내고 싶어서 유니클로에서 레귤러 셀비진 구매하던 딱 그정도 아닐까요. 다른점이 있다면 르메르와 협업이라는점? 저렴한 가격에 요즘 인기 좋은 룩의 맛을 낼수있는 딱 그정도의 옷. 저가격에 좋은 품질을 기대하는거 보단 이가격에 이정도 옷이면 입을만하네. 딱 요정도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상을 바란다면 르메르를 사야겠져.
애초에 옷을 살 때 그 가격에 맞는 퀄리티.가격등을 생각해서 제품을 사는데 유니클로 살 때 뭐 어디..솔리드옴므..타임옴ㅁ..르메르..아워레등등 이런 브랜드 생각하고 사는건 아니잖아용 그런면에서는 유니클로는 최상의 퀄리티와 가격을 소비자에게 선사합니다.물론 유니클로를 입는다고 그걸 자랑하고 다니는건 안맞음 그런 만족감을 주진 않음 그치만 일부품목들은 브랜드감성을 제외하고는 국내애매한 포지션닝의 브랜드들보다 패턴, 원단감 가격적인측면에서 좋은 제품을 선보임 이건 장담함 결국 소비자가 선택하는거임 내 안목으로
유니클로는 그냥 현대판 패션계의 동인도회사임. 초대형 거대기업이 수량으로 밀어붙여서 전세계로 뿌리는데 원단, 퀄리티를 논할수가 없음. 가성비로 따지면 상대할 곳도 없고 하고 싶다고 할수 있는 수준도 아닌데, 문제는 패션이라는거 자체가 그냥 이쁘다고 좋다고 입는게 아니라는거지. 사람이란게 본능적으로 남들과 다르고 싶고 특별해지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유니클로는 근본적으로 거기에서 맹점을 지님. 그러니 옷이 좋다 싸다만으로 해결되고 판단될수가 없어서 논의가 진행될수 없음.
이건 단지 유니클로만의 혹은 패션만의 문제가 아닌 근본적인 부분인데. 대상의 아름다움이란건 단지 시각적, 완성도로만 해석되지 못함. 추가로서 사회적으로 형성된 의미가 아름다움으로 작동되곤 하는데 그건 때론 역사가 되거나(형들이 자주 이야기하는 근본) 한정성, 시간 등 복잡하게 엉켜있음. 그렇기에 패션 브랜드 등이 역사에 집착하거나(LVC 등) 수량을 한정으로 발매(슈프림, 나이키 한정판 등)하거나 뭔가 의미를 담으려고 하거나(파타고니아, 탐스 등) 아예 가격을 높혀서 진입장벽을 높여버림(에르메스 등 명품들). 이런 관점으로 해석하면 가격이 비싼 빈티지가 퀄리티를 논할수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유니클로를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브랜드인가? 하는 질문에 의문이 듬. 유니클로 등의 spa 브랜드가 나쁜 브랜드라는게 아니고 아예 다른 포지셔닝으로 자리잡고 해석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국밥이랑 파인다이닝 느낌 아니냐 누군가는 국밥 몇십개 참고 파인다이닝에서 제대로 한끼 먹는걸 좋아하겠지 이런 사람들을 우린 미식가라고 부름 그런데 누구는 싸지만 든든하게 국밥을 먹고싶을 수 있잖음 대신 이런 사람이 콩나물국밥이냐 돼지국밥이냐 따진다고 미식가라 부르진 않음
@@굴전-h4v 죄송하지만 비싼거를 먹어야 미식가가 맞습니다. 한끼에 3~40만원 내면서 밥을 먹어본 적도 없는 사람이 국밥같은 걸 고를때 철학이 담긴 선택을 할 수 있나요? 최상의 음식을 먹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어떻게 철학을 따지나요. 옷으로 예를 들면 하나의 3~40만원 하는 맨투맨을 입어본 적도 없으면서 도메스틱 5~6만원 맨투맨 몇개 입어 봤다고 패션에 대한 철학이 있다고 할수 있나요? 단언컨데 없습니다.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건 뭐던 진주 목걸이를 차봐야 어떤 느낌인지 알지 가짜 진주목걸이 몇개 걸어봤으면서 철학이란게 쌓일 수 없습니다.
@@김수-y2f 고독한 미식가는 파인다이닝은 다루지 않으니 제목부터 잘못 됐네요 ㅋㅋㅋ 허영만 선생님은 국내 곳곳 다니면서 소박하지만 특색있는 서민음식을 즐기시지만 비싼 음식이 아니니 미식가는 아니겠구요 5천원짜리 국밥 한그릇을 팔아도 거기에 만든 사람의 세계관과 철학이 담겨있는 법인데 뭔 비싼걸 먹어야만 미식가라니 ㅋㅋㅋㅋ 철학이 뭐 별건가요 뭔가 선택하는 데 있어서 본인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다면 그게 철학이죠
@@ofthedeaddawn745 이게 왜 정리가 아니죠? 유니클로 옷이 좋으면 사도 되는데 본인들은 별로 사고 싶지 않고, 그 근거가 유니클로를 사는 게 본인한테 특정 의류의 가장 싼 모델을 찾아와서 이거 어떠냐고 묻는것과 비슷하다고 했죠? 보다 비싼 옷을 그정도의 돈을 주고 사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유니클로를 사지 않겠죠. 유니클로는 말그대로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결국 그것뿐인, 같은 종류의 옷이 비싸질 수 있는걸 인정하지 않고 가장 싼것만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겨냥하는 대형 spa 브랜드니까요. 그런 점에서 가성비가 한계로 작용한다는 말에 틀린점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주로 구매하는 층을 생각하면 왜 퀄을 따지는지 이해가 되죠 사회생활 시작하고 여유있는 20후반~30초반이 유니클로에서 기본티에 양말 같은 소비하고 버릴 옷 사지 자켓 팬츠 이런거 패션으로 입으려고 사지는 않죠 돈없는 학생층이나 옷에 큰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 구매층이니 이해할법한 반응이긴해요 그들에게는 작은돈이 아니기도 하고 차라리 저 가격으로 보세를 사면 퀄이 훨 좋지만 브랜드를 입고싶은 마음에 나오는 볼맨소리일뿐이니까욬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국내 SPA브랜드들 중에 유니클로 비빌 수 있는 브랜드가 있음?? 내가 불매운동 터지면서 국내 SPA대체 할만한 브랜드 찾아다녔는데 퀄리티가 개 ㅈ망.... 세탁기 한번 돌리면 그냥 새로운 옷이 되어 재탄생 ㅋㅋㅋㅋㅋ 걸레짝이되어 나오냐 무슨ㅋㅋ 이번에 다른 유튜버들 실물 리뷰보고 의외로 이번 콜라보는 실물도 괜찮다고해서 가봤는데 코트류는 룩북과 달리 원단 실망감 크고 바지랑 셔츠류는 괜츈함 ㅋㅋㅋ 저 가격에서 하이엔드 수준 기대하는게 싸이코아니냐? 유니클로가 SPA브랜드라는걸 인지 못하는것 같은 사람들이 많네 ㅋㅋ 두 분 화낼 이유도 없음ㅋㅋ 유니클로 옷 살바에야 돈 아껴서 하이엔드 산다고? ㅋㅋㅋㅋ 유니클로의 타겟층이 어디라고 생각하는 거냐 ㅋㅋㅋㅋ 유니클로 매장가면 대부분이 고등학생 대학생 글고 돈 없는 사회 초년생들 아님?
유니클로는 생각보다 30~40대 많아요... 오히려 유부남들이 비즈니스캐쥬얼이나 한철입는용으로 더 많이삼... 요새 10~20대는 무신사나 나이키를 더 많이 입음... 보세들중엔 아이앱이나 요새 힙합뮤지션들 브랜드 내고 막 머천이나 티 후드 내는거 그런거 사입죠 요새 워낙 sns로 핫한게 바로바로 뜨는 시대라 유니클로 안입어요.. 입는애들도 입긴하겠네요 부모님이 사주는옷 입는애들
나름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한테 베이직의 끝인 유니클로를 평해달라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함 ㅋㅋ 저 분들이 생각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가성비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브랜드에 대한 가치는 너무 다름. 뭐가 맞다 틀리다 할건없지. 다만 객관적으로 유니클로는 그 가격대에서 뽑을 수 있는 최상의 옷을 만든다는거. 개중에 맘에 드는 아이템 레이어드 해서 입기에는 최고임.
유니클로 르메르 콜라보해도 유니클로는 유니클로야. 르메르 옷 입어봐라. 완전 질 자체가 달라. 옷 자체가 확실히 다르고 옷은 아무리 좋은 옷도 7,8년이면 끝이라고 보는데 코트같이 적게 입는옷은 더 오래가겠지만.. 유니클로는 바지의 경우 정말 2년이면 끝이다. 후줄근해져서 못 입어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 옷을 좋아하고 패션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한줄기의 햇빛 같은건 사실임. 유니클로 = 가성비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에 르메르를 영입하면서 감성까지 추가함. 가성비 + 감성인데 이거를 마다할 이유가 있나? UT도 가성비 뒤지고 콜렉팅 하는 재미가 있고 가끔 다른 브랜드나 아티스트랑 협연도 자주하고 그냥 경쟁자가 없음 ㅋㅋ
@@keang9 에센스룸 라이브에 그런분들이 오셔서 대화를 나누게 되는 일들이 종종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분들은 매주 꾸준히 있고 그 숫자도 늘어나고있어요. 그래서 이 컨텐츠도 제작된 것이랍니다 ㅎㅎ 반일 이야기 듣기에는 이형들 일본옷 칭찬을 너무 해서 친일이냐는 소리를 듣기도 한답니다 ㅋㅋ
김밥천국이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싸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지. 부담없지만 맛집은 다 따로 있그등
그 김밥천국에서 미슐랭 레스토랑이랑 손을잡고 음식을 내는 느낌인가요?
@@jeon5992 글죠
오 김천가격에 미슐랭 감성을
이거죠
유니클로u
17년도에 싼마이로 푸파패딩
샀다가 엄청 만족스럽게 입고나서부터
매시즌마다 사게되었는데
운성님이 만드신 니들워크도 많이 사서입었고
어릴땐 비싼옷도 많이 사서 입어봤지만
결국 가장 싼데도 가장 오래입고 주변에서 이쁘단 말을 많이 듣는 옷들이 죄다
유니클로u 더라구요
근데 가끔 보면 싼게 또 세일까지 해버리니까 딱히 살 생각 없다가도 싼 맛에 두어벌씩 사보게 되고.. 확실히 옷이 좋건 이쁘건을 떠나서 유니클로의 경쟁력은 디자인도 감성도 아니고 ‘가격 ‘그 자체인듯. 압도적인 힘... 공격적인 가격
그냥 음식으로 치면...이연복의 풀무원 냉동만두가 유니클로 르메르 같은거 아닌가...그 냉동 만두 레시피 작업에 이연복이 참여는 했고 가이드라인은 줬지만 그 만두가 이연복 목란의 만두랑은 다른거...
2019년에 무신사 내 도메스틱 브랜드들의 모델샷에서 지겹도록 봤던 DIMA가 유니클로U의 모델이 됐다니.. 케이리그 용병이 케이리그 쓸고 분데스리가 진출한 느낌이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ㅆㅅㅌㅊ노 ㅋㅋ
솔직히 패션 종사자들이나 돈이 차고 넘치는 사람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 예산은 한정되있는데, 매번 최고로 하입되는 초고가 브랜드 옷을 입는건 불가능하죠. 큰맘먹고 일정 주기안에 하나씩 지를수는 있지만, 한계가 있음. 솔직히 이번에 끝난 질샌더나 르메르, 화이트마운티니어링 옷 맛보고는 싶은데 가격때문에 엄두가 안난다? 유니클로랑 콜라보한거만큼 좋은 찍먹상품이 없음. 왕창 찍어내는 와중에 시즌별로 한두개씩 진짜 향0.01프로 첨가가 아니라 액기스 10프로 첨가수준까지 나오는 콜라보들은 진짜 가성비 지리기때문에 매시즌 둘러보지 않을수 없고, 그래서 욕할수 없는 브랜드가 유니클로임. 비싸고 하입되는 옷 하나 지를거냐, 적당히 가성비 있는 제품 스타일별로 몇벌 쟁여둘거냐는 전적으로 본인한테 달린 문제라고 봅니다.
레이 가와쿠보는 인터뷰에서 유니클로를 비판한적이 있습니다. "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며, 비싼 물건은 그만큼 노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 가격이다. 새로운 것 그리고 좋은 것을 만들려면 물건 가격이 비싸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비판이라기보단 비싼 건 돈값은 한다.. 이 정도로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지만 유니클로를 비롯한SPA 저가 브랜드를 까는 건 광역 어그로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고가의 의류는 소수 매니아층,그들만의 리그이지 보편화될 순 없으니까요.
@@pu13030 중간에 생략된 말이 있음.
대충 SPA 브랜드 퉁쳐서 패션이 아니라는.
@@xingkey 가와쿠보가 그 뒤에 인터뷰 다시 했습니다. ㅋㅋㅋ 싸면 다 된다는 그런 마인드를 비판한 거라고요
@@jnal7584 결국 전부 같은 이야기죠 뭐.
뉘앙스의 차이지.
그분은 동종업계 종사자들도 상업성 보인다 싶으면 맘에 안 들어서 죄다 까버리는 분이니 ㅋㅋ
그냥 유니클로는 딱 기본아이템 가성비로 구입가능한 곳이라 보는게 가장 정확한듯해요
소모품으로 분류되는 제품들을
(ex. 집에서 입을 티, 양말 등)
싸게사서 입고 버리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안에 껴입을 패딩조끼같은거면 몰라도
코트같은 아우터는 재질빨을 많이 타기도 하고
한번 비싼거 구입해서 오래쓰는게 진짜 가성비라
잘 찾아서 큰 돈이 안아깝도록 본인 취향에 맞는 제품을 잘 찾아보는게 낫습니다
하의는 의외로 잘 나오는 제품군도 있어요
물론 어디까지나 가성비지만요
솔직히 spa브랜드 옷들보면 가성비라는 단어를 붙이기조차 아까운 제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냥 딱봐도 저질이라 오천원에 팔아도
아니 오히려 돈 주고 입으라고 해도
거절할거같은 제품들이요
그런면에서 보면 유니클로 특정 팬츠류들은
참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치노라던가 데님제품군이요
어차피 데님이야 정말 데님에 큰 애착이 있어
아예 20~40하는 데님사서 본인색 입히면서 오래 입을거 아니면 유니클로 데님이 정말 괜찮게 나오는편이라 애매하게 도메스틱 8~10만원짜리 구매하느니 유니클로꺼 사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데님원단부터가 카이하라니까요
그냥 옷 볼줄 모르고 돈이 최곤줄 아는 사람들이나 무조건적으로 유니클로 무시하지
의외로 찾아보면 살만한 제품들 있습니다
베이식한 가성비 아이템을 가치관으로 삼아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로만 패션을 추구하는건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잘 찾아보면 패션을 추구하는데 있어
작은 축 정도는 담당 가능한게 유니클로라는 브랜드라고 봅니다
하지만 결국 패션은 단순히 몸을 가리고
여러 외부환경에서 보호한다는 등의 본질 외에도
개성의 표현이라는게 큰 축을 담당하고 있고
그 개성을 표현하려면 수많은 브랜드와 수많은 가격대의 제품들이 필요해서
패션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시간과 돈의 투자는
필수입니다
둘 중 하나만 투자하는거로는 어림도 없죠
다만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데님류를 말하는거지
특별한 원단(고온스의 원단, 특별한 실 등등)
과 특별한 염색기법 그리고 특별한 핏과
특별한 디테일이 들어간 데님류를 찾으시는 거라면 유니클로는 거르고
다른 여러 브랜드에서 찾는게 맞긴합니다
@@김동욱-p7q 유니 생지데님 어떤가요
내 기준 유니클로 데님은 취급 안함.
셀비지 청바지는 일본 복각 브랜드에 좋은게 너무 많음
유독 사람들이 유니클로에게 엄격한데 브랜드 밸류는 별개로 사실 정가로 동가격대에서도 좋은 편이죠ㅋㅋ 특히 캐시미어100따리 니트는 지금 세일해서 6.9인데 그 가격에 팔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었다는..ㅎ
맞습니다. 유니클로가격대에 그정도퀄리티내는브랜드 세계어디에도없습니다. ..
@@pu13030 캐시미어가 비싸지만 그렇다고뭐 금덩어리 이런것도아니라서요. 봉제비용(공임)만 낮추면 충분히가능합니다. 유니네 캐시미어면 썩나쁘지도않아요. 다들원단 구리다하시는데 탑텐이나 흐앤므꺼는 그럼원단이아니라 걸레게요...?
@@pu13030 그건 자체 생산기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ㅎ 그래도 저걸 저정도 가격에 매년 낼 수 있는 능력은 정말 대단한 거거든요. 심지어 색종도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들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브랜드가 유니클로보다 선택권이 적을 겁니다. 퀄리티도 결코 구리지 않구요. 다른 대부분의 아이템이나 유니메르고 콜라보고 큰 감흥 없는데, 캐시미어 하나만큼은 정말 살 만하다고 생각해서 특히 세일하면 주변에 추천하는 편입니다ㅎ
@@pu13030 브랜드 규모자체가 다르고 원단수급량 규모자체도 다르고 자체공장도 있어서 비용도 절감되니 그런 거죠.
1차원적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요
1:58 울음을 참지 못하는 우니
이번 영상은 뭔가 자격지심처럼 느껴지네요
아니 ㅋㅋㅋ 그냥 spa 브랜드에 디자이너 감성 좀 녹여서 하다못해 테일러드 자켓이 10만원도 안 하는데 원단이 어떻고 하는 애들은 뭐임 ㅋㅋㅋㅋ 원단을 좋은 거 가져다 쓰면 9.9발에 못 끊을 거고 그럼 타게팅할 수 있는 계층이 확 줄어들텐데 유니클로는 땅파서 장사하냐
쿠우쿠우가서 초밥 퀄 따지는거 같음
@@의아이들 먹적도 쿠우쿠우 리뷰 한 번은 했다 이말이야~~
차라리 좀 더 붙여서 좀더 좋은걸 써주면 어떨까싶기도 해요 ㅋㅋㅋㅋ뭐 얼마나 좋아지겠냐만
소비자들은 무조건 지들입장에서 보고 꼬투리 잡을 수 있는 것들은 다 잡으니 생산자의 입장을 진짜 먼지만큼도 고려 안 하는 듯 ㅋㅋㅋㅋ
@@자빠졌네지랄하고-j5c 그럼 아무도 안 사요,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그 어떤 디자이너가 와서 디자인 한줌 뿌려주고 가도 '유니클로'니까요. 가격 올리면 그 돈으로 우리나라에서 이미지 좋은 cos 사죠.
유니클로,무지,에잇세컨즈등 spa브랜드에서 어떠한 제품을 사던, 본인의 취향이 있는 사람은 거기서 좋아하는 옷 사고 멋있게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Ex) 저 사람 입은 니트 이쁘다.. 라고 생각 해서 제품정보 물어보면 어? 저게 유니클로라고? 할 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니클로 제품을 많이 구매를 하는편이지만, 기본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싸지도 않으면서 편하게 입는걸로도 만족한다고 봅니다.
매장에서 한번 입어도 보고 , 유니클로든 뭐든 패션에는 경험이 중요하니깐
구매가 됐든 매장방문해서 입어보는게 됐든 다양한 경험, 기회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규모의 경제의 힘..
화나지만 화내지 않는 모습을 보니 유튜버 다 되셨네요
비싸다는 의미는 아닌데 정가에는 손이 잘 안가요 ㅋㅋ 근데 세일할때 자켓 4~5만원에 건지면 너무 꿀입니다 ㅋㅋㅋ
유니클로를 입던 보세 옷을 입던 그 사람의 스타일대로 멋지게 코디해서 입는게 멋있는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그냥 제가 봤을 때 이쁘고 입을만 하다 싶으면 삽니다. 무시할 것도 부심부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평소 유니클로 즐겨 입지도 않지만 유니클로 U 인데 퀄리티나 뭘 바라겠나요 ? 스파 브랜드가 저정도 뽑으면 잘뽑은거죠 뭐
그냥 편하게 입고 버리는 옷으로 보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좋고 나쁘고 판단할 브랜드가 아닌듯
어쨌든 가진 돈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저는 24만원으로 스웨트셔츠를 두 벌 사면 12만원짜리 두벌 보다는 유니클로u에서 4만원, 좋아하는 다른 브랜드에 20만원 씁니다. 유니클로u 옷도 입고 나가면 주변에서 예쁘다고 해요. 물론 오래 가진 않더라고요. 비싼 옷은 남겨서 오래 입고 싼 옷은 두 시즌 입다 버리기도 하고... 유니클로도 활용하기에 따라 아주 유용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니클로u 라인이요.
예전에 싸게 아메카지맛 내고 싶어서 유니클로에서 레귤러 셀비진 구매하던 딱 그정도 아닐까요. 다른점이 있다면 르메르와 협업이라는점? 저렴한 가격에 요즘 인기 좋은 룩의 맛을 낼수있는 딱 그정도의 옷. 저가격에 좋은 품질을 기대하는거 보단 이가격에 이정도 옷이면 입을만하네. 딱 요정도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상을 바란다면 르메르를 사야겠져.
유니클로가 u를 통해 한단계 상승을 해보려 한 느낌임.. 가격 괜찮고 은근 르매르 분위기..
애초에 옷을 살 때 그 가격에 맞는 퀄리티.가격등을 생각해서 제품을 사는데 유니클로 살 때 뭐 어디..솔리드옴므..타임옴ㅁ..르메르..아워레등등 이런 브랜드 생각하고 사는건 아니잖아용 그런면에서는 유니클로는 최상의 퀄리티와 가격을 소비자에게 선사합니다.물론 유니클로를 입는다고 그걸 자랑하고 다니는건 안맞음 그런 만족감을 주진 않음 그치만 일부품목들은 브랜드감성을 제외하고는 국내애매한 포지션닝의 브랜드들보다 패턴, 원단감 가격적인측면에서 좋은 제품을 선보임 이건 장담함
결국 소비자가 선택하는거임 내 안목으로
유니클로는 라면 같음. 별다른 조리법이 아닌 이상 익숙한 냄새에 여전한 맛인데도 때만 되면 눈길이 감.
유니클로는 그냥 현대판 패션계의 동인도회사임. 초대형 거대기업이 수량으로 밀어붙여서 전세계로 뿌리는데 원단, 퀄리티를 논할수가 없음. 가성비로 따지면 상대할 곳도 없고 하고 싶다고 할수 있는 수준도 아닌데, 문제는 패션이라는거 자체가 그냥 이쁘다고 좋다고 입는게 아니라는거지. 사람이란게 본능적으로 남들과 다르고 싶고 특별해지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유니클로는 근본적으로 거기에서 맹점을 지님. 그러니 옷이 좋다 싸다만으로 해결되고 판단될수가 없어서 논의가 진행될수 없음.
이건 단지 유니클로만의 혹은 패션만의 문제가 아닌 근본적인 부분인데. 대상의 아름다움이란건 단지 시각적, 완성도로만 해석되지 못함. 추가로서 사회적으로 형성된 의미가 아름다움으로 작동되곤 하는데 그건 때론 역사가 되거나(형들이 자주 이야기하는 근본) 한정성, 시간 등 복잡하게 엉켜있음. 그렇기에 패션 브랜드 등이 역사에 집착하거나(LVC 등) 수량을 한정으로 발매(슈프림, 나이키 한정판 등)하거나 뭔가 의미를 담으려고 하거나(파타고니아, 탐스 등) 아예 가격을 높혀서 진입장벽을 높여버림(에르메스 등 명품들). 이런 관점으로 해석하면 가격이 비싼 빈티지가 퀄리티를 논할수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유니클로를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브랜드인가? 하는 질문에 의문이 듬. 유니클로 등의 spa 브랜드가 나쁜 브랜드라는게 아니고 아예 다른 포지셔닝으로 자리잡고 해석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좋은말씀이네요!
@@kimamuge935 유니클로는 그냥 기본옷으로 구입해서 내가 좋아하는 옷과 섞어입기에 좋은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두 비싼 브랜드로 입으면 좋겠지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탁님 윗도리 스틸휠즈 무신사에는 없는데 어디서 볼수있어요?
이건 못참지
유니클로 데님(스판없는기준) 치노종류 는 진짜 가격 생각 안해도 좋음
4분전은 못참그등
국내 해외스파브랜드 중에 질은 유니네가 가장 좋던데 그리고 르메르라니...
유니클로? 이건 못참지
유니클로는 어떤 디자인이던 원단감이 달라서 못입음 실물로보면 유니클로st캐주얼일뿐...
양말 에어리즘 논아이론셔츠같이 막굴리는건 ㄱㅊ
근데 궁금한게, 유니클로 싫으신 분들은 옷장에는 어떤 브랜드랑 얼마나 옷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
브랜드야 안가려서 엄청 다양한데, 대충 8-900정도 지금 옷장에 쓴것같네요. 무한정 사기만 할수도 없어서, 뭔가를 산다면 뭔가를 버려야하는데, 제 옷을 버리고 유니클로를 사지는 않습니다
형님덜 유 라인줌 일부는 국내 벤더 세x한x에서 인니 베트남에서 꼬맵니다. ㅎㅎ
나도 유니클로 바지랑 벨트는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보면 이상하게 유니클로부심 아니 가성비 부심 부리는 사람들이 많아진걸 느낌 하이엔드로 떡바르고 중저가 무시하는 애들도 웃기지만 유니클로 보세로 도배하고 옷부심부리는것도 불편함
유니클로 벨트가 은근히 가성비좋더라고요 ㅋㅋㅋ
벨트 양말 속옷 가성비로 애용. 글쓴이 말에 공감 가네요ㅋㅋ 그냥 입고 싶은 거 입는 거지 뭘
공감합니다 딱 제가 하고싶은말이네요
형님들 진짜 많이 말랑말랑해지셨어요 ㅠㅠ
많이 참으신게 보이네요 ㅠ ㅋㅋㅋㅋㅋㅋ
우니클로❤️
가서 후드 입어봤는데 다시 내려놨습니다..
유니클로 u 무조건삼 가격대비 이쁘고 이만한 퀄리티는 거의 보기힘듬. 이번에도 블루종이랑 셀비지레귤러대님 오버데님셔츠재킷 다들 이쁘다고 난리. 그리고 사이즈도 다양 넉넉에 사이즈표도 정확해서 온라인구매가 젤 편함. 난 마시모두띠 토니웩 쿠어 자주입는데 가성비에셔 나에겐 동급임
갓직히 스파 브랜드랑 협업한것 중엔 에첸엠 마르지엘라나 에첸엠 베르사체가 넘사로 잘나왔었지..
마젤 진짜 레전드 4피스 정도 보유 중인데 싯팔 에첸엠 옷같지않음
@@nomorelifethem 에첸엠 마르지엘라는 옷뿐만 아니라 악세사리나 신발류도 넘 잘나왓었죠
유니옷 퀄도 나쁘지 않고 입을만하죠 일본기업이라는것만 빼면 가성비도 좋고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옷을입을수있으니 좋은데 디자이너들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지만 그냥 솔직히 말하면 시장경제를 파괴한다고 생각해서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유니클로 모회사인 패스트 리테일링 시총이 어마어마하다보니...
유니클로랑 왜 하이엔드랑 비교하는지를모르겠네요
동가격대 스파 국내도메랑 견주어야하는거아니에요?
하이엔드살돈있으면 막말로 누가 유니클로입어요 그쵸? 그말은 알겠는데
유니클로살돈으로 다른브랜드 찾고 비교해보면 살게없어요
애초에 상위 브랜드랑 비교되고 까이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아닌가??? 스파오 탑탠옷이랑 비교하냐고 ㅋㅋㅋ 봉제랑 원단을 그가격대에서 나올수 없는걸 해내니까 사고 다닐 수 밖에 없지 ㅋㅋ
뭔가 스타벅스 초창기에 스타벅스 자체를 부정하고 여러가지 나름의 이유로 비난하던 커피숍 사장님들이 오버랩 되네요. 유니클로 다루기 싫어하고 계륵같다고 말하시지만 브랜드나 옷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컨텐츠 같아요
이 가격에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U 없인 못살아~~ 꾹참고 49000원 안사고 있으면 3,9000 29,000되서 좋더라고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소개해달라한 심리가 눈에 보이는게 여느 패션유투버 처럼 평가해달라고 던지는거 그만했음 좋겠네요 제발... 좋으면 입으면되죠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걸 제3자한테 확인 받으려고 하지마세요... 정말 좋다생각한 브랜드로 추천한듯한 생각이 1도 안드네요...
유니클로 장점 개인적으로 사이즈라고 생각함
국밥이랑 파인다이닝 느낌 아니냐 누군가는 국밥 몇십개 참고 파인다이닝에서 제대로 한끼 먹는걸 좋아하겠지 이런 사람들을 우린 미식가라고 부름 그런데 누구는 싸지만 든든하게 국밥을 먹고싶을 수 있잖음 대신 이런 사람이 콩나물국밥이냐 돼지국밥이냐 따진다고 미식가라 부르진 않음
크...명문이네요 ㅋㅋㅋㅋ
비싼거 먹으면 미식가고 싼거 먹으면 미식가가 아닌가 ㅋㅋ 파인다이닝 가서 먹어도 맛도 모르고 먹으면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고 국밥 한그릇을 먹어도 본인만의 기준과 철학을 가지고 먹으면 그게 미식가지 ㅋㅋ
@@굴전-h4v 죄송하지만 비싼거를 먹어야 미식가가 맞습니다. 한끼에 3~40만원 내면서 밥을 먹어본 적도 없는 사람이 국밥같은 걸 고를때 철학이 담긴 선택을 할 수 있나요? 최상의 음식을 먹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어떻게 철학을 따지나요. 옷으로 예를 들면 하나의 3~40만원 하는 맨투맨을 입어본 적도 없으면서 도메스틱 5~6만원 맨투맨 몇개 입어 봤다고 패션에 대한 철학이 있다고 할수 있나요? 단언컨데 없습니다.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건 뭐던 진주 목걸이를 차봐야 어떤 느낌인지 알지 가짜 진주목걸이 몇개 걸어봤으면서 철학이란게 쌓일 수 없습니다.
@@김수-y2f 고독한 미식가는 파인다이닝은 다루지 않으니 제목부터 잘못 됐네요 ㅋㅋㅋ 허영만 선생님은 국내 곳곳 다니면서 소박하지만 특색있는 서민음식을 즐기시지만 비싼 음식이 아니니 미식가는 아니겠구요 5천원짜리 국밥 한그릇을 팔아도 거기에 만든 사람의 세계관과 철학이 담겨있는 법인데 뭔 비싼걸 먹어야만 미식가라니 ㅋㅋㅋㅋ 철학이 뭐 별건가요 뭔가 선택하는 데 있어서 본인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다면 그게 철학이죠
@@김수-y2f 이건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네요ㅋㅋ..
햄들 무인양품도 한번 해주세요~~~~!
유니클로는 일본 출장갈때 현지에서 싼맛에 양말이나 팬티 사는 브랜드지 청바지나 캐주얼옷은 안삼.
하시는 브랜드는요? 정가주고 사입으시겠어요? 안사시고 세벌살돈으로 다른거 사시지 않으실까요?
13:29 아오 주글거같애 씹발ㅠㅠㅠㅠㅠ
정리) 유니클로는 가성비에 있어선 누구도 비빌 수 없을 만큼 뛰어난 회사이지만 가성비 이외의 것을 보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유니클로의 최대장점인 가성비가 한계로 작용한다
이게 왜 정리임. 가성비 가격때메 퀄리티 상한 한계를 얘기하는 영상이아니라 그이전에 유니클로 브랜드를 왜 소비하냐 다루기싫다라고 이야기하고있는건데
@@ofthedeaddawn745 이게 왜 정리가 아니죠? 유니클로 옷이 좋으면 사도 되는데 본인들은 별로 사고 싶지 않고, 그 근거가 유니클로를 사는 게 본인한테 특정 의류의 가장 싼 모델을 찾아와서 이거 어떠냐고 묻는것과 비슷하다고 했죠? 보다 비싼 옷을 그정도의 돈을 주고 사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유니클로를 사지 않겠죠. 유니클로는 말그대로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결국 그것뿐인, 같은 종류의 옷이 비싸질 수 있는걸 인정하지 않고 가장 싼것만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겨냥하는 대형 spa 브랜드니까요. 그런 점에서 가성비가 한계로 작용한다는 말에 틀린점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1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아후! 시원해
유니클로에서 디자인, 질, 가격 따지는건 명륜진사갈비가서 고기 퀄리티 따지는 꼴
명륜진사갈비 고기에 양념 잘 베라고 칼집 넣어준 퀄리티가 유니클로라 사람들이 찾는게 아닐지 ㅋㅋ
워낙 싸니까 한장만 사와서 혹은 한번만 직접 퀄리티까지 보고 얘기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혹평이든 호평이든 웹으로만 보고 뭔가 풀어내는데는 한계가 있긴하네요 ㅠ (늬앙스가 유니클로 왜 까냐 이런건 절대 아니고 영상 컨텐츠적으로 아쉬운 부분)
스파에 원단 질이 어쩌고 하는거도 웃긴데
저가격에 르메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건 맞는거 같고
유니끌로 ❤
10만장 화…. 시장을 잡고있으니까 공장이 돌아가는구나 세계가 베이스면 가격 더저렴하게뽑았을지도
스파브랜드이고 가격만봐도 알텐데 무슨 정보를 알려달라는 건지 솔직히 17분 14초 버린 영상인듯, 브랜드 역사 알고 싶으시면 책을 찾아서 보세요. 에센스룸이 유니클로 브랜드 직원도 아니고.
데프콘씨 놀면머하니 잘보구 있어요 ㅎㅎ
주로 구매하는 층을 생각하면 왜 퀄을 따지는지 이해가 되죠 사회생활 시작하고 여유있는 20후반~30초반이 유니클로에서 기본티에 양말 같은 소비하고 버릴 옷 사지 자켓 팬츠 이런거 패션으로 입으려고 사지는 않죠 돈없는 학생층이나 옷에 큰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 구매층이니 이해할법한 반응이긴해요 그들에게는 작은돈이 아니기도 하고 차라리 저 가격으로 보세를 사면 퀄이 훨 좋지만 브랜드를 입고싶은 마음에 나오는 볼맨소리일뿐이니까욬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자기만족이다. 원단 디자인...돈있으면 사서 입고 없으면 못사고...끝이지 뭐야. 사실 원단이 좋은지 일반인들이 뭘 알아...
뇌피셜로 국뽕을 말 안 하면 컨텐츠를 못 만들어요~~ 아~~ 슬픈 사람~~
17분 영상 can’t tuna..
솔직히 국내 SPA브랜드들 중에 유니클로 비빌 수 있는 브랜드가 있음?? 내가 불매운동 터지면서 국내 SPA대체 할만한 브랜드 찾아다녔는데 퀄리티가 개 ㅈ망.... 세탁기 한번 돌리면 그냥 새로운 옷이 되어 재탄생 ㅋㅋㅋㅋㅋ 걸레짝이되어 나오냐 무슨ㅋㅋ 이번에 다른 유튜버들 실물 리뷰보고 의외로 이번 콜라보는 실물도 괜찮다고해서 가봤는데 코트류는 룩북과 달리 원단 실망감 크고 바지랑 셔츠류는 괜츈함 ㅋㅋㅋ 저 가격에서 하이엔드 수준 기대하는게 싸이코아니냐? 유니클로가 SPA브랜드라는걸 인지 못하는것 같은 사람들이 많네 ㅋㅋ 두 분 화낼 이유도 없음ㅋㅋ 유니클로 옷 살바에야 돈 아껴서 하이엔드 산다고? ㅋㅋㅋㅋ 유니클로의 타겟층이 어디라고 생각하는 거냐 ㅋㅋㅋㅋ 유니클로 매장가면 대부분이 고등학생 대학생 글고 돈 없는 사회 초년생들 아님?
맞는말인데 유니클로는 전 연령층이 다 입는다고 생각함
유니클로는 생각보다 30~40대 많아요... 오히려 유부남들이 비즈니스캐쥬얼이나 한철입는용으로 더 많이삼... 요새 10~20대는 무신사나 나이키를 더 많이 입음... 보세들중엔 아이앱이나 요새 힙합뮤지션들 브랜드 내고 막 머천이나 티 후드 내는거 그런거 사입죠 요새 워낙 sns로 핫한게 바로바로 뜨는 시대라 유니클로 안입어요.. 입는애들도 입긴하겠네요 부모님이 사주는옷 입는애들
ㅂㅅ아 유니클로는 전연령이지. 뭔 돈없다고 유니클로를 입어.
옷에 가치를 크게두지않거나 자기가 생각하기에 크게 소비하고싶지않은 품목을 유니클로에서 낮은가격에 괜찮은퀄로 입을려는거지
초년생,학생이래 뭔 개소리야ㅋㅋㅋㄱ차라리 디스커버리이야기해라 초년생학생이야기할라믄
@@리창건 가성비 따지는 층이 주로 가는 곳이고 가성비 따지는 사람들 중에 상당 수가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말한건데 혼자 풀발기해서 부들거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욕하고 자빠졌네 ㅂㅅ이 ㅋㅋㅋ
@@atomic2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 새꺄 안쪽팔리냐 ㅋㅋ니가 지금 올린글에 그런 뉘앙스면 말을 안했다 임마 ㅋㅋㅋㅋㅋ니가 유니클로거의고객=학생,초년생이러니 윗댓글도 다 니 의견이랑 반대지 ㅋㅋㅋㅋㅋ 은근슬쩍 의견바꾸는거보소
유니 질센더나 르메르 콜라보 행사 할 떄 신사점에 가보면 강남에 돈 많으신 분들도 콜라보 사러 오더만요. 그 사람들은 바본가?
실제로 돈 많은 사람이 아니거나, 옷에 관심이 없어서 유니클로 사입는데 뭐 새로 나왔대서 방문했거나 둘 중 하나겠죠. 돈있고 패션관심 많은 사람중에 유니클로 입는 사람 한번도 못봤네요.
@@20wi47 아는 사람이 없겠죠. 패션 커뮤니티도 안함?. 사실 제 댓글에 적응 행사 제가 직접 진행했었는데 구라라고요? ㅋㅋ
질샌더랑 르메르 사입을 돈 없으니까 저거 사입는거 맞잖음? 님 질샌더랑 르메르 옷이랑 유니클로 콜라보 옷이랑 둘중에 뭐입을래요? 어미새,디매,고아캐드 어딜가봐도 유니클로 옷 이야기에는 가격이 안빠짐. 돈 썩어나는 사람들이 가격언급하면서 브랜드칭찬한다고?? 본인이 생각해도 웃기긴하죠?
@@20wi47 저기요~~ 부자들도 가성비 따져요~~ 졸부들이나 대놓고 명품 도배하지~ 댓글 고만 달게요~ 어차피 쳐 듣지도 않을거 ㅋㅋㅋ
@@20wi47 행사 할 때 기업 임원들, 강남에 각종 커뮤니티 부자들 데려다 놓았을 때 가장 많이 신고 있던 신발이 기억에 남네요. 뉴발란스 였어요 ^^
나름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한테 베이직의 끝인 유니클로를 평해달라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함 ㅋㅋ 저 분들이 생각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가성비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브랜드에 대한 가치는 너무 다름. 뭐가 맞다 틀리다 할건없지. 다만 객관적으로 유니클로는 그 가격대에서 뽑을 수 있는 최상의 옷을 만든다는거. 개중에 맘에 드는 아이템 레이어드 해서 입기에는 최고임.
유니클로 르메르 콜라보해도 유니클로는 유니클로야. 르메르 옷 입어봐라. 완전 질 자체가 달라. 옷 자체가 확실히 다르고 옷은 아무리 좋은 옷도 7,8년이면 끝이라고 보는데 코트같이 적게 입는옷은 더 오래가겠지만.. 유니클로는 바지의 경우 정말 2년이면 끝이다. 후줄근해져서 못 입어
ㅁㅊ 유니클로 𐌅 𐨛 ｦ 𐌅 𐨛 ｦ 𐌅
20대- 아니 30초까지는 옷값을 아껴서 성형하고 유니클로 입으셈 ㅋㅋㅋ 그게 훨 나음 ㅋㅋ 성장기면 영양가 있는거 먹어서 키도 키우고. 얼굴 피부 눈가 축 늘어진 반시체들이 르메르 입으면 뭐함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 옷을 좋아하고 패션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한줄기의 햇빛 같은건 사실임. 유니클로 = 가성비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번에 르메르를 영입하면서 감성까지 추가함. 가성비 + 감성인데 이거를 마다할 이유가 있나? UT도 가성비 뒤지고 콜렉팅 하는 재미가 있고 가끔 다른 브랜드나 아티스트랑 협연도 자주하고 그냥 경쟁자가 없음 ㅋㅋ
유니클로는 룩북 사기죠. 소재 보면 그냥 옷 내려놓게 되는... 아무리 르메르여도 유니클로일뿐.
@음악감상 유니클로 매니아 시군요. 취향존중합니다.
2:11 원턱이핏,,,?
원턱 ㅋㅋ
유니끌로ㅎ
유니클로는 내의 사입는곳
유니끌로 ㅋㅋㅋㅋㅋ
Spa 브랜드 옷은 패션이 아니지 그냥 의류일뿐
ㄹㅇ 일등
무슨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너무 ㅇ배꼽 ㅠㅠ
실물로 보면 진짜 살거없음
평생 muji입기 vs 평생 유니클로입기
유니클로 옷은 아무런 매력도 없어
머리가 달려있다면 유니클로 광고가 기억나지 않을수가 있을까
80년이 왜 욕먹는지 모를 ㅋㅋㅋㅋ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들 명단 재명까지한 아베보다 더한 시체팔이 친일파인데 이런년들은 당당하게 설치고 ㅋㅋ
가격을 보니까?! ㅈ같을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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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롤
1등
근데, 유니클로를 입어서 자부심?
이게 왜 나오는거지.
진짜 아무도 안그러는데 만들어서 까는듯 그놈의 반일 감정
@@keang9 에센스룸 라이브에 그런분들이 오셔서 대화를 나누게 되는 일들이 종종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분들은 매주 꾸준히 있고 그 숫자도 늘어나고있어요. 그래서 이 컨텐츠도 제작된 것이랍니다 ㅎㅎ 반일 이야기 듣기에는 이형들 일본옷 칭찬을 너무 해서 친일이냐는 소리를 듣기도 한답니다 ㅋㅋ
@@keang9 존나 많은데 ㅋㅋ 패션카페 아무데나 드가서 확인해봐라
@@shintaehoan그놈의 존나 반일감정 평생과거에 얽매여 살아라
@@keang9 에센스룸 형님들이 좋아하는 옷들 일본옷 엄청많고 구독자들 좋아하는 비즈빔, 캐피탈 다 일본브랜드인데요?
*유세딱*
스파브랜드콜라보입는건 상당한 용기와 시선따윈생각안하는 깡따구를가진사람만 입을수잇다생각함 예를들어 유니클로 엔가 콜라보한거 쪽팔려서 어떻게 입고다님? 설마.... 나 엔가입엇어라고 생각하는거??
이건좀;
그냥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입는거지 왜케 삐둟어진 관점으로 세상을 보냐 ㅋㅋ
ㅋㅋㅋㅋㅋㅋ쪽팔릴게 어디있냐 ? ㅋㅋㅋㅋㅋ사람들 다니면서 남들 입은거 신경도 안쓴다. 도대체 누구한테 쪽팔리냐 ㅋㅋㅋㅋ
짭도 아니고 오피셜 콜라보레이션인데 좋으면 입는거지 쪽팔릴건 뭐임ㅋㅋㅋ 니 마인드야말로 참 쪽팔리네 ㅋㅋㅋ 그럼 나이키 더 텐은 쪽팔려서 어떻게 신음? 별...
john doe 존나 어린 마인드 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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