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사는 나한테 피해를 주고있는 나라는 일본이 아니라 중국임. 코로나는 말할것도 없고, 미세먼지,황사,중국산 지저분하고 위험한음식등등 외교적 문제를 가지고 국민들이 특정국가 제품을 불매한다는게 어이가 없지만 최소한 샤오미 공기청정기 사는 짓은 말아야한다고 생각함
요즘 한국이 특정 분야들에서 일본보다 잘나가고, 경제적인 부분에서 일본을 제쳤다는 말이 도니까, 멘탈도 같이 도는가봄. 이런 말을 하는 이유. 한국인들 패션이 좋다고 하지만, 실제 서울 홍대 강남 빼면, 개성있게 입고 와~ 옷 잘입는다 하는 지역이 어디있음?? 나는 서울에서 옷잘입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한국에서 좀 나간다는 편집샵 플랫폼들에 올라가 있는 옷들도 '특이한'옷은 있지. 근데, 유럽 뉴욕 도쿄 홍콩 같은 도시들에서 그려내는 패션의 결이랑은 좀 많이 다름. 실험적인 건 많은데, 항상 그 건을 못넘고, 소비자나 사회전반적인 분위기도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 한국은 일본이나 해외 명품 브랜드가 뜨면, 일단 비슷한 감성으로 만들어서 찍어나름. 이게 웃긴게, 고대로 베끼는 중국과 다를게 전혀 없는 짓거리인데, 본인들은 중국보고 짝퉁의 나라라고 까대기 바쁨.;; 도긴개긴인데 대기업횡포가 심하고, 우리나라에 아~~~~무리 메종마르지엘라, 알렉산더 맥퀸 같은 저력을 가진 신진 디자이너들이 있다해도, 런칭한번 못해보고 투자도 못받아보고 대기업이 싹~~~~~싹 쓸어서 쳐담아 가는 유통구조. 옷이 이뻐도 팔 곳이 없고, 디자인을 잘해도 만들어낼 곳이 예전같지 않음. 심지어 만들어내도 국내브랜드라고하면 편견부터 세워서 조또 아닌 엄중한 잣대 들이미는 소비자들 때문에, 그리고 거지같은 유통구조 때문에 판매가 어렵고, 성장할 수가 없음. 해외에서 인정을 받고 역으로 들어와야, 오오~~하면서 심미적이다 아름답다 국뽕에 쩐다하면서 지들이 더 난리피우면서 으쌰으쌰하지, 안그럼 이게 10만원이라고??? 이지랄 떨기 바쁨. 근데, 또 해외에서 들어오는 브랜드에는 환장함. 뭐 여튼 이런 그지같고 조까튼 구조와 이해관계들이 얽히고 설키고해서 이 나라에서 명품?? 일본같은 수준의 제작퀄리티?? 브랜딩????? 택도 없다. 한국은 저~~~~~~~~~~~~~~밑에서 막연하게 단맛만 보고 패션을 안다고 깔짝거리는 수준밖에 안됨. 중국도 한국보단 났다. 제조기술도 명품 다 중국산임. 한국이 예전에는 기술력이 좋았지만, 요즘은 막티에 되도안한 맨투맨만 졸라 쳐박아서 어려운 작업은 아~~예 하지도 않음. 소비자들도 맨투맨만 쳐입고 사는지, 아주 그것만 잘나감.;;; 그런 수준인데, 어따대고 일본엘 비벼 비비길?!! 무조건 펄럭펄럭 거리고 명품 브랜드 따라서 분위기만 낸다고 패션인줄 알고 허세 쌉새 부리고 자빠진 인간들도 많고.. 암튼 이나라 패션은 난감함 그 자체임.
솔직히 홍대 강남도 디자이너 브랜드 쳐감고, 명품 로고 큰 거 갖다 쳐박고 보급형 명품 백들고 허세 부리고, 옷장에 명품 쫙 깔아 놓은 것 마냥, 구찌가 어떻고~ 마르지엘라가 어떻고 셀린느가 요즘 어떻고 지랄하지. 제대로 룩을 이해하고,그 명품의 정체성 원단의 질감 색감을 고려해서 옷을 매치하는 인간을 단언컨데 본 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그런 수준임. 톰포드 무스너클 사입어서 브랜드 가치 하락시키는 그런 수준. 지디가 하면 나도 한다. 전지현이 입으면 나도 입는다 수준인데 무슨 패션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넼ㅋㅋㅋ
@@-1ven705 톰포드는 본적이 없는거 같구요ㅎㅎ 아마 톰 브라운 얘기 하는거 같으시네요! 저는 홍콩에 거주하고 있어서 그런지 몇가지 얘기 보자면, 홍콩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패션에 관심이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아이러니하게도 자기 꼴리는데로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고, 거기서 정말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이 나타나기도 해요. 물론 드물지만요. 한국은 전반적으로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데 상향 평준화 되있지만 유행에 너무 민감한 부분이 있지요. 그건 그거대로 반성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시국 끝났습니다. 굳이 시국을 따지면 코로나 시국이겠죠. 지나보니 일종의 유행이네요. 국가를 다스리는 자들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람들의 호승심을 자극한 쇼였던 것 같아요. 결국 한국인 자국민들끼리 편가르고 치고박기만 했네요. 사카이 리뷰 안하겠다던 유명 신발 유튜버는 요즘 사카이 잘만 신고 잘 리뷰하고 다니드라구요. 좋은 것이 있으면 받아들이고 인류애적인 관점으로 모두 평화롭게 지혜롭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RoyalMadrid1920 아메리칸 케주얼 브랜드들이라 함은 그 사이즈 마저 자국에 맞게 복각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미국 복식의 트레디셔널, 실용주의, 러프함을 일본의 색으로서 조금 더 정교하게 가다듬는 것이 아메카지입니다. 미국의 사이즈를 그대로 입는 게 아닙니다. 패턴을 유지하며 그대로 다운 사이징을 하죠. 그러한 사이즈로 내보이게 된 것은 과반 이상도 아니고, 오랜 기간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그것을 정정하고요. 제가 여쭌 것은 일본의 세계적 영향력이라는 것은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들에서 나오는 것이지 아메카지랑 시티보이는 동아시아권에서만 소비되는 문화가 아니냐 하는 것 입니다. 후자에서 제가 또 모르는 유럽권 등의 소비 문화가 있는가를 여쭌 겁니다. 곱하기를 여쭙는데 숫자 세는 법을, 게다가 1 다음이 3이라며 알려주신다니 저로서는 참 곤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2편 내주세요! 스스로 좀 반성하게 되네요. 저는 버버리 검흰 로고 티셔츠를 보고, "아.. 이건 아닌거 같은데.."라고 생각했거든요. 아직도 옷을 알아가는 단계이고, 여러가지 브랜드를 입어보고 경험하는 중이지만 "옷을 만든 사람이 표현하고 싶은 생각이 나의 개성과 맞는가"를 항상 생각하고 구매 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남들이 다 알아봐주는 옷을 입고 싶어서 로고가 들어있는 옷을 살때도 분명히 있어요. 결국 옷이라는게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기능도 하잖아요? 정말로 옷을 이해하고 좋아하는 마음도,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도, 다 패션인거 같아요. 그래도 에센스룸에선 좀 더 다양한 시각으로 옷에 대해 듣고싶어요. 형님들 응원합니다!
구독자 쇼핑 아이템 둘러보기, 브랜드 협찬 영상, 구독자 데일리룩 평가, 세일 아이템 둘러보기..... 자신 있게 말하는데 에센스룸 빼고 패션 유튜버들 전부 컨텐트 90%가 위 내용임. 이런 내용으로 구독자만 불리다가 자기 브랜드 만들어서 인지도로 판매. 아주 질려버렸습니다. 이게 이 형님들이 영상, 라이브가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팩트를 가지고 와서 현상을 분석해야지… 계속 뇌피셜로 설득하려니까 설득이 안 되지 회사별 매출, 악세사리 매출 비중, 옷 매출 비중, 지역별 매출 이런 data를 가져와서 실제로 이렇게 이렇게 힘들다. 명품 패션신이 이렇다 말 할 수 있는 거지. 분더샵 한 번 가보고 그렇다 하면 그게 전세계적인 현상인가. 어차피 아무도 안 사줘도 중국, 아랍권에서만 팔아줘도 매출은 충분히 나오겠구만. 10년 동안 일본 브랜드의 매출 상승률 vs 명품 브랜드 옷 매출 하락률 이런 거라도 비교해보면 또 모를까. 뉴스도 읽고 해외 기사도 읽고 공부를 좀 하셨으면. 사업은 감정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이성과 냉철함으로 하는거지.
데이터로 분석하고 해석하는건 패션기자가 해야할일로 보입니다. 따져야할건 저 말들의 합리성이죠. 저 위에 언급들이 허구로는 안보입니다. 명품씬의 하락은 분더샵만의 현상이 아니고 국제적인 현상이니까요. 의류는 계속 하락하고 악세서리의 고객들마저 거의 중국 고객들이라는건 구글링만 해도 알수있습니다. 명품들은 인수합병하고 난리인 와중에 언급된 일본 하이엔드 브랜드들은 파이가 점점 커지고있죠. 이게 팩트입니다.
18:14
그라데이션 분노
정상수ㅋㅋ
2021년을 사는 나한테 피해를 주고있는 나라는 일본이 아니라 중국임.
코로나는 말할것도 없고, 미세먼지,황사,중국산 지저분하고 위험한음식등등
외교적 문제를 가지고 국민들이 특정국가 제품을 불매한다는게 어이가 없지만 최소한 샤오미 공기청정기 사는 짓은 말아야한다고 생각함
일본 국가와 역사가 싫은거지 왜 브랜드와 일본인, 개인과 문화를 싫어하는지 너무 이해안되는 국뽕러들.. 항상 일본과 비교하고 우리나라가 뒤쳐지면 그냥 일본까대는 이런 문화는 언제쯤 없어질까요 ㅠ
인졍ㅇ!!!!!!!!!!!!
조선의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죠
적의 강점을 알아내 이길생각은 못하고 뒤에서 욕하며 정신승리로 마무리 하는..
2021대국뽕 시대를 보면 조선이 떠오르네요 어찌 이리 똑같은지
그냥 동북공정부터 개쓰레기나라죠ㅋㅋㅋ 일본은 과거의 역사를 조작하지만
중국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진행형이라는거
맞는말이지 이게... 과거는 잊혀질수는 없지만 현재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나라가 중국인데...
18:15 날로 늘어가는 발성
18분이면 짜장면과 탕수육 소자먹기 좋은시간이군요
우니형님 시티보이 다 돼셨네~
되
요즘 한국이 특정 분야들에서 일본보다 잘나가고, 경제적인 부분에서 일본을 제쳤다는 말이 도니까, 멘탈도 같이 도는가봄.
이런 말을 하는 이유.
한국인들 패션이 좋다고 하지만, 실제 서울 홍대 강남 빼면, 개성있게 입고 와~ 옷 잘입는다 하는 지역이 어디있음?? 나는 서울에서 옷잘입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한국에서 좀 나간다는 편집샵 플랫폼들에 올라가 있는 옷들도 '특이한'옷은 있지. 근데, 유럽 뉴욕 도쿄 홍콩 같은 도시들에서 그려내는 패션의 결이랑은 좀 많이 다름. 실험적인 건 많은데, 항상 그 건을 못넘고, 소비자나 사회전반적인 분위기도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
한국은 일본이나 해외 명품 브랜드가 뜨면, 일단 비슷한 감성으로 만들어서 찍어나름.
이게 웃긴게, 고대로 베끼는 중국과 다를게 전혀 없는 짓거리인데, 본인들은 중국보고 짝퉁의 나라라고 까대기 바쁨.;; 도긴개긴인데
대기업횡포가 심하고, 우리나라에 아~~~~무리 메종마르지엘라, 알렉산더 맥퀸 같은 저력을 가진 신진 디자이너들이 있다해도, 런칭한번 못해보고 투자도 못받아보고 대기업이 싹~~~~~싹 쓸어서 쳐담아 가는 유통구조.
옷이 이뻐도 팔 곳이 없고, 디자인을 잘해도 만들어낼 곳이 예전같지 않음. 심지어 만들어내도 국내브랜드라고하면 편견부터 세워서 조또 아닌 엄중한 잣대 들이미는 소비자들 때문에, 그리고 거지같은 유통구조 때문에 판매가 어렵고, 성장할 수가 없음.
해외에서 인정을 받고 역으로 들어와야, 오오~~하면서 심미적이다 아름답다 국뽕에 쩐다하면서 지들이 더 난리피우면서 으쌰으쌰하지, 안그럼 이게 10만원이라고??? 이지랄 떨기 바쁨.
근데, 또 해외에서 들어오는 브랜드에는 환장함.
뭐 여튼 이런 그지같고 조까튼 구조와 이해관계들이 얽히고 설키고해서 이 나라에서 명품?? 일본같은 수준의 제작퀄리티?? 브랜딩????? 택도 없다.
한국은 저~~~~~~~~~~~~~~밑에서 막연하게 단맛만 보고 패션을 안다고 깔짝거리는 수준밖에 안됨.
중국도 한국보단 났다.
제조기술도 명품 다 중국산임. 한국이 예전에는 기술력이 좋았지만, 요즘은 막티에 되도안한 맨투맨만 졸라 쳐박아서 어려운 작업은 아~~예 하지도 않음.
소비자들도 맨투맨만 쳐입고 사는지, 아주 그것만 잘나감.;;; 그런 수준인데, 어따대고 일본엘 비벼 비비길?!!
무조건 펄럭펄럭 거리고 명품 브랜드 따라서 분위기만 낸다고 패션인줄 알고 허세 쌉새 부리고 자빠진 인간들도 많고.. 암튼 이나라 패션은 난감함 그 자체임.
솔직히 홍대 강남도 디자이너 브랜드 쳐감고, 명품 로고 큰 거 갖다 쳐박고 보급형 명품 백들고 허세 부리고, 옷장에 명품 쫙 깔아 놓은 것 마냥, 구찌가 어떻고~ 마르지엘라가 어떻고 셀린느가 요즘 어떻고 지랄하지.
제대로 룩을 이해하고,그 명품의 정체성 원단의 질감 색감을 고려해서 옷을 매치하는 인간을 단언컨데 본 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그런 수준임. 톰포드 무스너클 사입어서 브랜드 가치 하락시키는 그런 수준.
지디가 하면 나도 한다. 전지현이 입으면 나도 입는다 수준인데 무슨 패션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넼ㅋㅋㅋ
@@-1ven705 톰포드는 본적이 없는거 같구요ㅎㅎ 아마 톰 브라운 얘기 하는거 같으시네요! 저는 홍콩에 거주하고 있어서 그런지 몇가지 얘기 보자면, 홍콩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패션에 관심이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아이러니하게도 자기 꼴리는데로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고, 거기서 정말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이 나타나기도 해요. 물론 드물지만요. 한국은 전반적으로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데 상향 평준화 되있지만 유행에 너무 민감한 부분이 있지요. 그건 그거대로 반성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ㅋㅋㅋ 틀어놓고 다른 일 하고있었는데 원기옥을 모아서 쐈는데 발렌시아가라고 안적혀있어서 안산다는 표현에 빵터졌네요
세컨핸즈도 그렇고 디자이너 브랜드도 그렇고 일본 패션이 너무 좋아.. 생활친화적인 거도 있고 감성도 따뜻하고 봉제도 좋고... 명품들은 도전적이고..근데 사이즈만 좀 크게 제발
미래에서 왔습니다 명품 잘나갑니다
15:08 발렌에서 빵터집니다 ㅋㅋㅋㅋ
더위 조심하세요
1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6 김운 스타일~
이 시국 끝났습니다. 굳이 시국을 따지면 코로나 시국이겠죠.
지나보니 일종의 유행이네요.
국가를 다스리는 자들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람들의 호승심을 자극한 쇼였던 것 같아요.
결국 한국인 자국민들끼리 편가르고 치고박기만 했네요.
사카이 리뷰 안하겠다던 유명 신발 유튜버는 요즘 사카이 잘만 신고 잘 리뷰하고 다니드라구요.
좋은 것이 있으면 받아들이고 인류애적인 관점으로 모두 평화롭게 지혜롭게 살아가면 좋겠어요.
배울거 있으면 배우고 서로가 존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산 원단의 데님을입고
일본브랜드를 입는거랑 별개로
일본의 특정인,특정 브랜드의 만행으로 인한 불매는
정치와 상관없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인이 일본기업 혹은 일본우익의 언행을 컨트롤 할수없죠
배울껀 배우는것처럼 거를건 거를뿐 입니다
16:34 존나 짜증나네
형님들 오늘도 귀여우십니다
합리적인 소비…!!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일본은 오탁후 문화 어떤 분야의 한우물을 계속 파는 그 문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옷도 그 한부분에 깊게 계속 파는 것, 미국에 대한 동경 아메리카 캐쥬얼을 자신들도 입고 싶어하는 마음 곧 복각으로 가며 자신들의 패션화가 된거 같습니다
선 좋아요 후 시청
감사합니당
아메카지, 시티보이만 봐도 일본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죠
브랜드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이거지 ㅋ
어떤 의도도 없이 궁금해서 여쭙니다. 아메카지나 시티보이의 경우 동아시아권에서 소비되는 경우는 많이 보았는데, 유럽권이나 미국의 경우는 아니지 않나요? 제 얕은 식견에 보이는 모습으로서는 그러하여 혹 제가 모르는 어떤 것이 있나 있다면 배우고 싶어 여쭙니다
@@user-mg2jh5dh6b 아메카지 = 미국인이 입는 M사이즈를 일본에서 그대로 같은 M 사이로 입어서 사이즈도 크고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 간거라고 보면 됨.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은 굳이 그렇게 안입어도 됨
@@RoyalMadrid1920 아메리칸 케주얼 브랜드들이라 함은 그 사이즈 마저 자국에 맞게 복각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미국 복식의 트레디셔널, 실용주의, 러프함을 일본의 색으로서 조금 더 정교하게 가다듬는 것이 아메카지입니다. 미국의 사이즈를 그대로 입는 게 아닙니다. 패턴을 유지하며 그대로 다운 사이징을 하죠. 그러한 사이즈로 내보이게 된 것은 과반 이상도 아니고, 오랜 기간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그것을 정정하고요. 제가 여쭌 것은 일본의 세계적 영향력이라는 것은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들에서 나오는 것이지 아메카지랑 시티보이는 동아시아권에서만 소비되는 문화가 아니냐 하는 것 입니다. 후자에서 제가 또 모르는 유럽권 등의 소비 문화가 있는가를 여쭌 겁니다. 곱하기를 여쭙는데 숫자 세는 법을, 게다가 1 다음이 3이라며 알려주신다니 저로서는 참 곤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은 옷으로 봐요~
12:00 분더샵 VIP의 과거회상
인정합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장사 안되면 밤에는 소주에 안주 장사함
좋아요~~
ㅋㅋㅋ 마지막 예술입니다 ㅋㅋ 슈프림을 ㅋㅋㅋㅋ
18:10 누가 우리 프림이 건드렸어! 누구야!!!
프라다 로고 있어야 사죠 감성으로 사는건대
힘을 보이기 시작하는 타기 행님...
행님 안녕하십니까 유입으로 입덕을한 일본에서 옷 배우고있는 청년입니다 맞는말과 제가 주로 하던생각들이 틀리지않았다는걸 말씀하셔서 좋아요 구독 박고 가겠습니다
엔딩요정 고원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3 운스따일~
17:56 영상 끝엔 역시 무자식아
패션얘기하는데 담배가 왜말리죠?
근데 명품은 국내 편집샵만 힘든거 아닌가요? 지금 lvmh 주가도 그렇고 아르노가 코로나로 인해서 보복소비 수혜받아서 제프베이조스 제치고 부자 1위 등극한거로 아는데요.
걍 중국애들이 어마무시하게 사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영상 보다가 놀랬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르메스는 신계 다른 차원이고
거긴 명품 위 명품.
혹시 일본 의류 브랜드 목록같은 거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오라리 마카웨어 꼼데가르송라인들 캡틴션샤인 코모리 캐피탈 세단 오어슬로우
샤쥬드그릿 토가 요지야마모토 이세이미야키 사카이 컬러 오디너리핏츠 니들스
거를 타선이 없는 말이네요
일본은 패션 선진국이 아니라 그냥 선진국
금욜 라방 전 미리 몸풀기
wow
전세계가 일본 패션의 영향을 받지않았을까 ㅋ
무야호~~~~~~~~~~~~~~~~~~~~~~~~~~~~
씹자식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 시원하게 욕하는거 개웃기네
이거 2편 내주세요! 스스로 좀 반성하게 되네요. 저는 버버리 검흰 로고 티셔츠를 보고, "아.. 이건 아닌거 같은데.."라고 생각했거든요. 아직도 옷을 알아가는 단계이고, 여러가지 브랜드를 입어보고 경험하는 중이지만 "옷을 만든 사람이 표현하고 싶은 생각이 나의 개성과 맞는가"를 항상 생각하고 구매 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남들이 다 알아봐주는 옷을 입고 싶어서 로고가 들어있는 옷을 살때도 분명히 있어요. 결국 옷이라는게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기능도 하잖아요? 정말로 옷을 이해하고 좋아하는 마음도,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도, 다 패션인거 같아요. 그래도 에센스룸에선 좀 더 다양한 시각으로 옷에 대해 듣고싶어요. 형님들 응원합니다!
마지막 페이드아웃 지렸다 얌마!!
출석
바로 옆나라인데 영향이 강하지 우리나라 내수시장보다 훨씬 큰 시장이기도 하고
옷 시작을 명품 된장질로 시작해서 2시즌 미쳐보니깐 현타오더라구요 똑같은 패턴의 로고 티셔츠 특히 발렌시아가에 현타가 컷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은 형님들 말씀대로 옷 재질이나 가격대비를 생각하면서 소비하게 되더군요 지금은 칼하트 에센셜 슈프림에 관심 갖고있습니다
옷 재질과 가격을 생각하는데 칼하트 에센셜 슈프림을 왜 사세요
옷 재질이나 가격대비 생각하시는데 에센셜이면 진짜 다시 생각해보셔야할듯
그니까 모순 ㅈ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센셜은 쫌..
"???" 하면서 댓글 눌렀는데 다들 같은 생각을 ㅋㅋㅋㅋ
구독자 쇼핑 아이템 둘러보기, 브랜드 협찬 영상, 구독자 데일리룩 평가, 세일 아이템 둘러보기.....
자신 있게 말하는데 에센스룸 빼고 패션 유튜버들 전부 컨텐트 90%가 위 내용임. 이런 내용으로 구독자만 불리다가 자기 브랜드 만들어서 인지도로 판매. 아주 질려버렸습니다.
이게 이 형님들이 영상, 라이브가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공감합니다. 몽벨 존나 좋아하는 1인입니다. 국내 아웃도어 더 배우자.
또봐도 조와~
로고플레이 개별로. 로고 안박힌걸 선호함
저도 컨템포러리 준지 우영미 많이 사입다가 요즘은 일본 미국 브랜드로 눈돌리고 있네요
캐피탈 , 미하라야스히로 , 갤러리디파트먼트 주로 구입하는데 해당 브랜드 공부를 하고 입으니 더욱 애정이 갑니다 감성도 좋구요
내일 출근길에 봐야지 개꿀 ㅋㅋ
이분들이 하시는 브랜드가 뭔가요??
스틸휠즈 블라인드파일즈 요
4:18 버블시대의 문화를 직접 경험한 세대의 위엄이죠
팩트를 가지고 와서 현상을 분석해야지…
계속 뇌피셜로 설득하려니까 설득이 안 되지
회사별 매출, 악세사리 매출 비중, 옷 매출 비중, 지역별 매출 이런 data를 가져와서 실제로 이렇게 이렇게 힘들다. 명품 패션신이 이렇다 말 할 수 있는 거지. 분더샵 한 번 가보고 그렇다 하면 그게 전세계적인 현상인가. 어차피 아무도 안 사줘도 중국, 아랍권에서만 팔아줘도 매출은 충분히 나오겠구만.
10년 동안 일본 브랜드의 매출 상승률 vs 명품 브랜드 옷 매출 하락률 이런 거라도 비교해보면 또 모를까. 뉴스도 읽고 해외 기사도 읽고 공부를 좀 하셨으면. 사업은 감정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이성과 냉철함으로 하는거지.
데이터로 분석하고 해석하는건 패션기자가 해야할일로 보입니다. 따져야할건 저 말들의 합리성이죠. 저 위에 언급들이 허구로는 안보입니다. 명품씬의 하락은 분더샵만의 현상이 아니고 국제적인 현상이니까요. 의류는 계속 하락하고 악세서리의 고객들마저 거의 중국 고객들이라는건 구글링만 해도 알수있습니다. 명품들은 인수합병하고 난리인 와중에 언급된 일본 하이엔드 브랜드들은 파이가 점점 커지고있죠. 이게 팩트입니다.
아 이렇게 데이터충들치고 제대로된 사람을 못봄..
우쮸쮸쮸
그렇게 설명해주면 와서 보겠냐ㅠ 그냥 인터넷 뚜드려서 데이터 찾아보겠지..
그런거없어 그냥입어
뿡
탁이형 저 네이비로 교환 했어요!!
된장...
역시나 ㅋㅋㅋㅋㅋ 일본 얘기 나오는데 중국은 까면서 일본은 또 쉴드치는 일뽕들 보이네 개한심
맞습니다 저런거 보면 우리나라도 누굴 욕할 처지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먼저 편견없는 식견을 갖춰야하지 않나 싶어요
일뽕이아니라 아시아권은 당연하고 세계적으로 패션은 일본이 탑이자나요
@@nofound2011 아니 옷얘기 말구요 님아
일본은 우리나라랑 같이가야할 우방국이고 중국은 북한의 뒤에 있는 우리나라의 주적같은 나라니까요 기본아닌가요
아닌뒈~~ 슈프림 발매가 티셔츠 100달러 넘는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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