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가 독일 사람이라 w를 v로 발음해서 wating을 베이팅 이라 하는 게 인상적임 ㅋㅋㅋ 최후의 배틀 크루져(전투 순양함)가 소련에서 만들었고 미국에 항모가 있다면 소련도 키로프급 전투순양함을 내세웠죠.(돈 때문에 제대로 관리가 안 됐고 싸운다면 물론 항모가 이길 수 밖에 없지만) 이 관계성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스타에 배틀크루져도 러시아인이라는 게 재밌었음 ㅋㅋㅋ 그러고보니 스타에서도 배틀크루져로 캐리어 잡네
배틀크루저는 그 훨씬 이전부터 등장한, (대략 1차대전...) 함급입니다. 대략 군함은 세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작아서 자력 대양운함이 불가능하고 전투력이 약하지만, 숫자가 많아 정찰 및 추격, 호위임무에 쓰이는 구축함 (디스트로이어) 스스로 자력운항이 가능하여 식민지의 치안유지가 가능했던 주력함인 순양함 (크루저) 그리고 오로지 전투만을 위해 기능을 몰빵하여 순양함따위로는 상대가 불가능한 전함이 있죠. (배틀쉽) 이 배틀크루저는 순양함과 전함 사이의 중간에 애매하게 끼인 개체들을 말합니다. 동시대 전함들에 비해 전투력이 너무 모자라 순양함으로 분류된 쩌리들이거나 전함급의 전투력과 동시에 순양함급의 기동성을 보유한 고속전함이거나... 물론 말씀하신것도 틀린 주장은 아니긴 합니다. 보통 2차대전기 이전의 전함은 전투력 올인이라 속도가 느려 순양함급 기동력을 지녀야하는 (자체전투력이 없어 호위를 받아야하니) 항모를 절대 추격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일본의 강력한 전함함대들이 압도적 전력을 가지고도 미드웨이에서 항모세력 말아먹고는 꼼짝도 못한겁니다. 전함들이 설쳐봐야 항모가 출격해서 뱅기 날리면 전함들은 쫒아가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쳐맞아야 하거든요. 물론 스타에서도 그런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죠 ㅋ 2차 대전중에 직접적인 전투경험을 통해 이런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냉전기에 당연한 교리로 자리잡은거죠. 뭐... 결국은 미사일이 등장하고나선 다 옛날이야기가 되었지만요. 포랑 다르게 미사일은 배 크기랑 상관없이 파괴력이 똑같으니... 크고 무거운배 하나보단 작은배 여럿이 무조건 유리하니까요.
@@user-nd5dy1hs3f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순양전함이나 독일의 포켓전함을 알고는 있었지만, 웃기게도 그게 영어로 배틀 크루져인 건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사실 순양함 자체가 전함의 일종의 로우엔드 버전같은 느낌으로, 이로인해 전함과 순양함의 관계성에 꾸준히 의문이 제기되어 왔었고, 거기에 더 세분화 돼 버린 순양 전함은 그래서 더욱 애매한 의미였긴 했죠. 그리고 현대에 들어서는 대함 미사일의 등장으로 전함은 그나마 현대화한 미주리 이후로는 그 계보가 끊어졌고 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구축함이 주축이 되고, 그보다 덩치가 커서 순양함으로 구분되는 애들도 있죠. 즉 순양함은 여전히 배수량으로 구분돼 그 역할이 여전히 애매한 분류인 건 여전하구요. ㅋㅋㅋ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렇게 순양전함이라면 전통의 영국이나 포켓전함의 독일이 아닌 러시아인이 나온 것은 냉전기의 소련이 만든 핵추진 순양함 키로프급을 모델로 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항공모함과 대척점에 선, 말 그대로 전통적인 강력한 함포를 가진 전투함이었으니까요. 게임 상에서도 테란의 전투순양함과 프로토스의 우주모함은 소련의 키로프급 전투 순양함과 미국의 항공모함을 떠오르게 하니까요
@@user-nd5dy1hs3f 순양전함은 전함과 순양함의 중간개념이 아닙니다. 느려터진 전함을 순양함급의 속도를 낼수있게 건조한 함선입니다. 당시 식민지가 많았던 영국은 전세계바다에서 작전을 펼쳐야했는데, 전함을 운용하자니 너무느려 제한이있고 그렇다고 순양함을 운용하면 전함을 호위하는 전력이 분산되기에 전함의 주포화력을 유지하면서, 순양함같은 속도를 내기위해 탄생하였습니다. 전함과같은 화력에 속도를 높이기위해서는 장갑을 희생할필요가있었는데, 그래서 방어력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크기는 대부분 전함보다 컸습니다. 전함주포유지한 상태에서 속도를 빨리내야했기에 배에 더큰 주기관을 탑재해야됐기 때문이죠. 순양전함은 절대 순양함과 전함사이의 개체가아니며, 전투력이모자란 쩌리들은 여기 포함되지도못합니다.
3:45 "Did someone page me?"에서 page는 pager의 동사형인데요. Pager가 뭐냐면 90년대 사용하던 삐삐입니다. 대사를 제대로 번역하면 "누구 나 삐삐쳤음?" 인거죠. 실제로 스타크래프트가 90년 후반게임이여서 이런대사가 나오기도 하지만 사실은 지금도 의사들은 병원에서 삐삐 많이 들고 다닙니다.
캐리어 (우주모함)은 월래 행성 파괴용 으로 캐리어 앞면 주포에 거대레이저 을 발사해 행성을 폭발시키고 캐리어 를 공격하는 적새력을 방어하기위해 지키는 무인 항공기가 인터셉터 입니다 캐리어는 2개동시 공격 방어 할수있지만 게임네어서는 인터셉터만 공격하고 레이저포는 아예 삭제 되었습니다
이런 숨은 디테일들은 정말 장인정신으로 만들지 않으면 없는건데 역시 명작들은 명작인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요즘 신작게임들은 빠르게 제작해서 유져들한테 빨 돈 다 빨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는 식인 것 같아 많이 아쉬움. 최신기술로 겉은 화려하지만 알맹이가 빈약하고 게임성을 떨어뜨리고 과금유도를 높이는 식이라 많이 안타깝네요. 디2리 보면서 요즘 더 크게 느낌... 추억의 브금, 사운드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비디옵니다. 몇개 밈은 모르건것도 있었는데 드디어 알게됬네요. 특히 mtg는 왜 생각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질럿 보고 있는데 질럿 대사는 what now calls -> what battle calls랑 khas I serve-> thus i serve 일껍니다.
![메탈슬러그 전체 스토리[1~7] 몰아보기](http://i.ytimg.com/vi/3rFJgMY89vw/mqdefault.jpg)
![메탈슬러그 전체 스토리[1~7] 몰아보기](/img/tr.png)
![저그 유닛의 설정을 알아보자 [모아요의 스타 세계관]](/img/n.gif)
3:21 잭 더 빙글빙글 이 뭔말인가했지..
ㅅㅂ ㅋㅋㅋㅋㅋ 평생 그렇게 안들렸는데 이댓글보고 이걸로만 들려 아 ㅋㅋ
5:45 에서 원문 대사는 We're in the pipe, five by five. 입니다. 우리는 예정대로 비행하고 있으며 수신 상태가 5점 만점에 5점이란 뜻이죠.
감명도 오오로 알림~
에일리언 대사
드랍십 대사
@@modemopamp오오 ㅋㅋㅋㅋㄲ
4:29 고대출신~
공대출신 레이스ㄷㄷ
ㅈㄴ엘리트에 잘생기고 목소리좋은 엄친아형 ㄷㄷ
6:52 리시빙포인트
리빙포인트
미친ㅋㅋㅋ
6:53 폼클렌징
6:37 리싸 쑤!
아름다울 미!
12:46 슈퍼인싸 짐 레이너 ㅋㅋㅋ
8:39 캐리어 : 고거 주라!
그 꼬추 맛!
08:01 마법의 스마일
17:00 브금센스 칭찬해 ㅋㅋㅋ
8:13 ??:섥홁싫섥슭켛
웃긴데 댓글이 없다 ㅋㅋㅋㅋ
말없이 올라가는 좋아요 ㅋㅋㅋㅋ
zzㅋㅋㅋㅋㅋㅋㅋ발음고문
헐 한글의 우수함ㅋㅋㅋㅋㅋㅋ
난 어릴적에 전국식사세~ 로 들렸었음 ㅋㅋㅋ
17:05 질럿은 야마토포 한방에 안죽어
하지만 브루들링을 맞는다면 어떨까?
딲딲이
이 드립을 모르네 ㅋㅋ
하 추억의 고전드립...
무슨 드립인가요..?
7:38 에라 기분이다 아니였어?
제라스 꿀이다
새가 죽고있다
제가 죽으리다
죄다 쥐꼬리다
아니였어? ㅡ> 아니었어?
대가리 조또 빻은...
발키리가 독일 사람이라 w를 v로 발음해서 wating을 베이팅 이라 하는 게 인상적임 ㅋㅋㅋ
최후의 배틀 크루져(전투 순양함)가 소련에서 만들었고 미국에 항모가 있다면 소련도 키로프급 전투순양함을 내세웠죠.(돈 때문에 제대로 관리가 안 됐고 싸운다면 물론 항모가 이길 수 밖에 없지만) 이 관계성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스타에 배틀크루져도 러시아인이라는 게 재밌었음 ㅋㅋㅋ
그러고보니 스타에서도 배틀크루져로 캐리어 잡네
배틀크루저는 그 훨씬 이전부터 등장한, (대략 1차대전...) 함급입니다.
대략 군함은 세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작아서 자력 대양운함이 불가능하고 전투력이 약하지만, 숫자가 많아 정찰 및 추격, 호위임무에 쓰이는 구축함 (디스트로이어)
스스로 자력운항이 가능하여 식민지의 치안유지가 가능했던 주력함인 순양함 (크루저)
그리고 오로지 전투만을 위해 기능을 몰빵하여 순양함따위로는 상대가 불가능한 전함이 있죠. (배틀쉽)
이 배틀크루저는 순양함과 전함 사이의 중간에 애매하게 끼인 개체들을 말합니다.
동시대 전함들에 비해 전투력이 너무 모자라 순양함으로 분류된 쩌리들이거나
전함급의 전투력과 동시에 순양함급의 기동성을 보유한 고속전함이거나...
물론 말씀하신것도 틀린 주장은 아니긴 합니다.
보통 2차대전기 이전의 전함은 전투력 올인이라 속도가 느려 순양함급 기동력을 지녀야하는 (자체전투력이 없어 호위를 받아야하니) 항모를 절대 추격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일본의 강력한 전함함대들이 압도적 전력을 가지고도 미드웨이에서 항모세력 말아먹고는 꼼짝도 못한겁니다. 전함들이 설쳐봐야 항모가 출격해서 뱅기 날리면 전함들은 쫒아가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쳐맞아야 하거든요. 물론 스타에서도 그런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죠 ㅋ
2차 대전중에 직접적인 전투경험을 통해 이런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냉전기에 당연한 교리로 자리잡은거죠.
뭐... 결국은 미사일이 등장하고나선 다 옛날이야기가 되었지만요.
포랑 다르게 미사일은 배 크기랑 상관없이 파괴력이 똑같으니... 크고 무거운배 하나보단 작은배 여럿이 무조건 유리하니까요.
@@user-nd5dy1hs3f 결론 : 걍 글이 넘 길다
@@user-nd5dy1hs3f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순양전함이나 독일의 포켓전함을 알고는 있었지만, 웃기게도 그게 영어로 배틀 크루져인 건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사실 순양함 자체가 전함의 일종의 로우엔드 버전같은 느낌으로, 이로인해 전함과 순양함의 관계성에 꾸준히 의문이 제기되어 왔었고, 거기에 더 세분화 돼 버린 순양 전함은 그래서 더욱 애매한 의미였긴 했죠. 그리고 현대에 들어서는 대함 미사일의 등장으로 전함은 그나마 현대화한 미주리 이후로는 그 계보가 끊어졌고 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구축함이 주축이 되고, 그보다 덩치가 커서 순양함으로 구분되는 애들도 있죠. 즉 순양함은 여전히 배수량으로 구분돼 그 역할이 여전히 애매한 분류인 건 여전하구요. ㅋㅋㅋ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렇게 순양전함이라면 전통의 영국이나 포켓전함의 독일이 아닌 러시아인이 나온 것은 냉전기의 소련이 만든 핵추진 순양함 키로프급을 모델로 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항공모함과 대척점에 선, 말 그대로 전통적인 강력한 함포를 가진 전투함이었으니까요. 게임 상에서도 테란의 전투순양함과 프로토스의 우주모함은 소련의 키로프급 전투 순양함과 미국의 항공모함을 떠오르게 하니까요
스타의 배틀크루저는 일본만화 '우주전함 야마토'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야마토포또한 이름부터 발사방식까지 '우주전함 야마토'에서 따온것입니다.
항공모함을 잡으려고 순양전함을 만든다는 얘기 또한 말도안되는소리입니다.
항모와 전함은 사거리차이때문에 항모가 전함을 그냥 때려부숩니다. 전함은 포사거리가 닿는데까지밖에 못때리지만 항모는 함재기의 사거리가 항모의 사거리니깐요. 전함은 항모에 접근도못할뿐더러 항모가 어딨는지도모르고 함재기에 폭격맞고 그냥 가라앉습니다.
2차세계대전중 일본은 큰 전함과 포가 최고다라는 거함거포주의를 계속밀어붙이다가 항모를 여러대만든 미국한테 제해권을 뺏기게되고 결국 패전하게됩니다. 일본이 미국의 본토를 공격한건 진주만공습뿐이고, 이마저도 선전포고없는 전쟁시작기습이었습니다.
이후 전쟁내내 일본은 미국의 본토공격은 꿈도못꾸고 전함은 함재기에 다 터져나갔습니다.
항모잡으려고 순양전함 만든다는건 대체 어디서 나온 소리에요?
제발 본인 뇌피셜을 사실인양 퍼뜨리지 말아주세요.
@@user-nd5dy1hs3f 순양전함은 전함과 순양함의 중간개념이 아닙니다. 느려터진 전함을 순양함급의 속도를 낼수있게 건조한 함선입니다.
당시 식민지가 많았던 영국은 전세계바다에서 작전을 펼쳐야했는데, 전함을 운용하자니 너무느려 제한이있고 그렇다고 순양함을 운용하면 전함을 호위하는 전력이 분산되기에
전함의 주포화력을 유지하면서, 순양함같은 속도를 내기위해 탄생하였습니다.
전함과같은 화력에 속도를 높이기위해서는 장갑을 희생할필요가있었는데, 그래서 방어력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크기는 대부분 전함보다 컸습니다.
전함주포유지한 상태에서 속도를 빨리내야했기에 배에 더큰 주기관을 탑재해야됐기 때문이죠.
순양전함은 절대 순양함과 전함사이의 개체가아니며, 전투력이모자란 쩌리들은 여기 포함되지도못합니다.
8:46 하나 둘~
ㄱ.ㄴ.ㅣㅣㅏㅣ1ㅣ1ㅣ1ㅣㅣㅣㅣㅣ
2:33 압도적인 힘으로!
5:44 드랍쉽 마지막엔 빠이 빠이 빠이 라고 인사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6:59 니조랄
ㅋㅋㅋㅋㅋㅋㅋ
06:09 개그우먼 이은형...???
이 인문학적 요소들은 원 제작자들이 빠진 블리자드에서는 더이상 기대할 수 없겠지..
이제 마사장님 새로운 회사에 기대아닌 기대중...
@皇国臣民 비단 저 요소들이 패러디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과거 SF 작가들과 그 당시의 문화에 대한 오마주로 나아가 존경을 담고 있기 때문이지 일베충아. 냄새나니까 저리가라
@皇国臣民 님 그럼 인문학이 아니면 뭐임?
@皇国臣民 인문학이 뭔지 모르면서 왜 대꾸함?
유닛 대사와 배경 하나하나 정교하게 잘지었는데.. 요즘은 다 부실시공임
7:30 안보이딩~?
ㅋㅋㅋㅋㅋㅋ
13:49 가스가 궁금하다
7:38 죄다 쥐꼬리다
난 '죄다 식권이다'로 들림 ㅋㅋ
'진짜 날씨 구리다' 로 들림
그 수많은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 살리는것고 진짜 대단
6:36 리사수 누님의 강림을 예언한 프로토스
고스트가 말하는 섬버디 콜더 엑스터미네이터는 (Exterminator) 집에 바퀴벌레나, 흰개미, 벌 등이 나타나면 불러서 충을 퇴치해주는 사람들러 스타에서는 저그를 해충에 비교해 넣은 대사임니다
로컬라이징하면 '누구 쎄스코 부르셨쎄요?' 정도겠군요.
"해충 처리반 부르신분"
5:27 Oh, he is daddy! 가 아니었다고...?!
이렇게 유머러스하고 진보적이었던 블리자드가...
ㅠㅠㅠㅠㅠ
그립다 시부레.. 다신 오지않겠지 낭만이란ㅜ
4:04 래리로 로래~
5:37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 발퀴리의 기행을 스피커로 송출하며 배트콩 마을을 학살하는 장면의 오마주 인것 같습니다.
10:29 "거기 누구 있으면 담배 한대만 주라"
갈때 가더라도 담배 한대 정도는 괜찬잖아?
이번 내용 너무 알차고 좋다~아껴봐야지~
4:54 중독성있네 배틀쿠루즈 오퍼래이셔널
바뜰~ 끄루~저 오뻐레이셔널~
러시안 액센트 아닌강?
8:18 리마스터로 돌아오면서 더 들리게된 그 이름..
"히오스"
스2에서 현 배틀은 진짜 결전병기라 스1에서의 캐리어와 위상이 비슷합니다
마지막 패치와 최근 패치에서는 전순이
너프가 됬어도... 200 전순 모으면
무상성이라죠... 밤까는 적당히 모으고...
(한줄 이하 정도만... 그 이상은 낭비가 심하고)
@@cryingcatakealook 어림도 없지 바로 무감타살
광고쟁이 댓글 정리 좀
6:46 Thus I serve인줄 알았건만...
15:50 초에 나만 팔잘린거에 담배주ㅏ고있는거 보이나 ㄷㄷ
3:45 "Did someone page me?"에서 page는 pager의 동사형인데요. Pager가 뭐냐면 90년대 사용하던 삐삐입니다. 대사를 제대로 번역하면 "누구 나 삐삐쳤음?" 인거죠.
실제로 스타크래프트가 90년 후반게임이여서 이런대사가 나오기도 하지만 사실은 지금도 의사들은 병원에서 삐삐 많이 들고 다닙니다.
17:35 스타하면서 특수건물들 궁금했는데 ㅠㅠ 드디어 감사합니다
스토리 모드를 안 한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증거
개인적으로 스타크래프트 편 너무 재밌게 봤는데, 개꿀~
레이스 대사 '골드출시'가
coordinates received 였다닠ㅋㅋㅋㅋ
골드 쥬시
대체퍼럽
콛넻리십으
난 고대출신 인줄 ㄷㄷ;;
썸네일의 궁금증은
12:51 부터 보면 됩니다.
10:28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8:38 똥꼬추워
6:39 가우르 구라 아시는구나~ 겁나 귀엽습니다~
6:47 질럿이 아이롱 포 컴벳이라고 하는거였구나.. 저는 어렸을때부터 아이러브 컴뱃(난 싸움을 좋아한다) 로 알아들었어요 ㅋㅋㅋ..
그렇게 알아들은것도 고단수...
그것도 같은 의미인게 나는 싸움에 목이 마르다, 싸움이 그립다, 싸우고싶다는 뜻이라...
전 "아이 라이프 더 컴뱃(I Life the Combat)으로 알아들음
스타2에서 전투순양함이 설정에 비해서는 계륵이 맞지만 무빙샷과 전맵 차원도약 야마토포 타겟팅 폭딜로 엄청난 유틸 덕분에 전략적으로 쓰면 게임을 뒤집는 유닛입니다
스타유닛 대사는 알고 들어도 그 대사처럼 안들리는게 매력
2:25 스2가 나중에 나왓는데 유래되었다니?...
드립치신건가
5:47 여기는 Where이 아니라 We are 입니다!!
이거쓸라고 왔는데
누가 썻겠거니 하고 또 와봄 ㅋㅋ
Where in the는 무슨 문법이야 ㅋㅋㅋㅋ
7:36 소비에트
어릴때 맨날 다템은 소련사람인가 생각한적 있는데ㅋㅋ
소비에트 연방.... 코민테른....콩사탕....
배틀쿠르저 역사 테란 연합 전쟁 오리지널이전 부터 서로 싸울때 연합이 급하게 우주레저 관광용 대형함선을 무기 포탑을 개조해서 전쟁에 참가한 함선이 최초의 배틀쿠르저 (레비아탄)입니다 이후 배틀쿠르저를 개량해서 지금의 배틀쿠르저로 탄생하기도 합니다
레비아탄이 원래 죄수 수용목적으로 만든거 아니었나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3:23 김일성이 이 ㅆㅣㅂ!!!
ㅋㅋㅋ 진짜 이렇게 들리네 ㅋㅋㅋ
4:02 처음 들었을 때는 set on the mine 이라고 들었는데 ㅋㅋㅋㅋ
4:30 고대 출신 ㅋㅋㅋㅋㅋ
7:30 안 보이닝 ㅋㅋㅋㅋㅋ
기미썸이 씌읍!
5:06 Achtung은 독일어네용
영어대사가 번역되면서 유치한 느낌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Power Overwhelming - '압도적인 힘으로'
이건 훨씬 찰떡 느낌.
4:30 분명 "골드 출시"라고 들리는데 어떻게 'coordinates received'일수가 있냐고! 🤯😡😵💫
저 영어문장은 "코오디네이트스 리씨브드"라고 읽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
6:42 좋아죽네 못난거~쓰
7:31 안보이징~
4:45
Come and Sing!
8:46 하나둘~집에가서 힘내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중딩때 영어단어는 안 외워도 치트키는 외웠지ㅋㅋㅋ
show me the money
Operation cwal
black sheep wall
Food for thought
medieval man
3:17 jerry juice가 아니었다고...?
7:02 믹키유천
2:25 이게 스타2 시네마틱 대산데 스타1 치트키가 스타2 대사에서 유래 되었다구요...?
나도 그게 의문임 아칸의 대사에서 가져왓다는건가 싶음
아 죽기좋은날이군은 정말 위트있고 멋진 대사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역사가
10:30 이게 신세계 명장면 오마주인가요 ?
3:22 아마 Rock & Roll 이 아니라 Lock and Load 인걸로 알아요
그런것 같네요.
'탄착 결합 및 장전'
여기선 rock n roll이 맞는 것 같습니다. 소리 잘 들어보시면 L이 아니라 R이고, load에서 d발음이 안 납니다.
락캔롤!! 빠빠라빠빰... 시저탱크 계속 누르면 나오는 소리랑 연결되지 않나요?
그럴거면 locked & loaded가 맞아서 아닌듯..
락앤롤이 맞습니다.
군대식 슬랭으로 완전 자동 사격, 연사를 의미한다고 나오네요.
스타크래프트 진짜 명작이긴하다 20년도 넘은게임이 어케 아직도 현역이여
도움말 가장 먼저 나오는 제작진 말
"우리는 매우 열심히 일했다"
3:17 SCV가 말하는거 나는 그 동안 Very easy인줄 알았다. I read you 였다니... 그런데 알고 나서도 나는 여전히 very easy로 들린다.
8:48 재판까지5일
ㅋㅋㅋㅋㅋㅋㅋㅋ
5:55 목소리...겁나좋다
5:10 여기부터가 특수 대답이네요
없는줄 알고 놀람ㅎ
9:30
8:13 이게 정말 텔레포트 석세스풀로 들리나? 아무리들어도 창국이씹상세라고 들리는데라고 어릴때 놀리고 다녔는데 미안하다 창국아
님땜에 이제 창국이씹쌍세만 들리자늠...ㅠ
07:30 "안보이딩"
아비터 대사중에 I sense a soul in search of answers 라는게 있는데 디아블로1의 마녀의 대사입니다 .마녀npc의 이름은 아드리아입니다.
디아블로3에서도 등장하죠
오리지널에 등장하는 초월체는 본래의 초월체, 확팩에 등장하는 초월체는 신생 초월체입니다. 포격으로 껍데기 날아간 뒤 태사다르가 칼라와 공허의 힘을 융합해 간트리서와 함께 꼬라박으면서 초월체가 죽어버리고, 그 이후의 초월체는 신생초월체.
오타쿠
10:29 이중구
캐리어 (우주모함)은 월래 행성 파괴용 으로 캐리어 앞면 주포에 거대레이저 을 발사해 행성을 폭발시키고 캐리어 를 공격하는 적새력을 방어하기위해 지키는 무인 항공기가 인터셉터 입니다 캐리어는 2개동시 공격 방어 할수있지만 게임네어서는 인터셉터만 공격하고 레이저포는 아예 삭제 되었습니다
적 세력
게임 내에서는
사실 무인 요격장비가 인터셉터인거지 주요 공격용 함재기는 스카웃이라죠......
원래
3:20 마린이 힙찔이 마냥 ROCK AND ROLL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군사용어로써 lock and load라는 총기준비됐다고 말하는겁니다.
힙찔이가 락앤롤를 왜 찾음? ㅋㅋㅋ
19:22 간트리서 가 직접 충돌하지않고 닿기 전에 기체는 폭발합니다 그리고 기체의 황혼의 힘이 오버마인드에 직격합니다
이런 숨은 디테일들은 정말 장인정신으로 만들지 않으면 없는건데 역시 명작들은 명작인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요즘 신작게임들은 빠르게 제작해서 유져들한테 빨 돈 다 빨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는 식인 것 같아 많이 아쉬움. 최신기술로 겉은 화려하지만 알맹이가 빈약하고 게임성을 떨어뜨리고 과금유도를 높이는 식이라 많이 안타깝네요. 디2리 보면서 요즘 더 크게 느낌... 추억의 브금, 사운드 너무 잘 듣고 갑니다.
8:39 돈꿔주라
8:41 고우슛
프로브가 말하는줄 처음알았네 ㅋㅋㅋㅋ
20년을 그냥 전자음인줄 알았는데
ㄹㅇ 처음알았네
8:48 이젠 나까지 얼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스킨 바르다 의자에 앉아서 계속 봤지
왜 저그의 언어는 아무도 안 알려줘요??
킥캭큑
히쥑귁
아직 연구중이랍니다
캌캌
뀍꽠쿸꿐
우어ㅓㄹ
위약
아악
지잉
지이잉
@@HUMAN3333
1. 저글링
2. 히드라리스크
3. 드론
이군요!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옛기억속의 블리자드 지금은 중국돈으로 움직이는 영혼빠진 육체일 뿐
4:02 손들어요 마인
6:28 프로브 기계소리가 아니라 대사였다고???
7:38 제라스 구리다
7:31 안 보이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ㅈㄴ웃기네
9:56 내가 아니라 시인을 보냈어야해. 가 맞을듯해요. 에로웨이 박사가 엄청나게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 뱉은 말...
어릴때 저그 특수건물은 소세지, 순대라고 불렀는뎈ㅋㅋ
그리고 백화점 습격사건 같은 맵에서 저 특수건물들 각종 그럴싸한 상품명으로 썰려나갔었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백화점 습격사건 오랜만이네요. 맥도날드 vs 롯데리아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식으로 보니 구수해졌네 ㅋㅋㅋ
13:49 썸네일
이거 볼라구 왔단 말이다~
이상한 광고 덧글이 좌표 찍고 쭉 올라온 거 같지만 덕분에 잼난 영상을 보기는 했네..
7:36 지금까지 소비에트! 라고들어서 소련 출신인줄
좋은 비디옵니다. 몇개 밈은 모르건것도 있었는데 드디어 알게됬네요. 특히 mtg는 왜 생각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질럿 보고 있는데 질럿 대사는 what now calls -> what battle calls랑 khas I serve-> thus i serve 일껍니다.
아닌데요
4:06 밀랍이 줄을 서!
ㅋㅋ 치트키 하니까 생각 나는건데 어릴때 영어도 전혀 모르는데
치트키 써보갰다고
쇼미더머니를
에스 에이치 오 더블유 엠 이
이런식으로 종이에 적어놓고 달달 외워서 쳤었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