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차우사라랑 마사라에 생물체들이 100% 정화된건 아니고 버로우하거나 땅굴 안에 숨은 저그들은 살아남았습니다. 근데 이 파충류놈들은 정신체 지베가 없으면 그냥 야생동물 수준으로 무식해저서 마사라 애들이 사냥하고 다닌다네요. 스1 토스 미션에서 주인공은 주인공 캐릭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아르타니스 으르신으로 설정교체됬습니다. 원래 스타 미션들 포인트가 주인공이 미션을 하면서 세계관에 관여하는정도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건데 아르타니스가 델람 신관으로 뽑혔을때 개연성이 부족해서 (브루드워에서 갑툭튀 한놈이 신관이 되는거라) 설정을 바꾼거에요. 그냥 짧게 말해서 어른의 사정 자날 제라툴 미션 마지막에서 나오는 미지의 행성은 울나르입니다 (공유에 나오는 거기) 평행우주에서 일어나는 미래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파충류 누님이 죽고난뒤 미래) 영상 한 절반정도 봤는데 보면서 디테일들 여기다 적어놓을게요
에필로그에서 오로스 (스파게티 몬스터 같이 생긴 젤나가 이름) 에서 제라툴 언급한건 자날에서 제라툴이 회상신할때 나온 테사다르 환영이 사실 테사다르가 아니고 오로스 본인 분신이라고 설명한겁니다. 물론 젤나가니까 초월체가 생긴 이유는 알테지만 일부러 모른다고 말한 이유는 테사다르는 이걸 알리가 없을테니... 닥터 나루드/듀란(스1 종전 확장팩) : 이 두 인물은 사실 나루드 (변종 젤나가)고 듀란이 브루드워에서 캐리건 꼬시고 신분세탁한거. 근데 여기서 듀란이 젤나가라는 힌트가 나오는데 저그 정신체/초월체에 대한걸 테란주제 너무 많이 알고 있고 거기에 프로토스 건물 구조 (라자갈 납치 미션)까지 알고있음. 백번 천번 봐줘서 저그는 어느정도 이해 가능한데 프로토스까지 알고 있다는건 설명이 안됨 (브루드워 전쟁이 2500년이고, 차우 사라 사태는 단 1년 전) 중추석: 자날 (올 인 미션)때 중추석 애너지 모으는 기계는 테란 기술력으로 만드는게 100% 불가능하고 이거는 나루드가 개입한거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캐리건 애너지 흡수해서 아몬 부활시키려고). 군심 마지막 컷신에서 나오는 찌릿찌릿도 나루드가 중추석 옮겨서 만든거 (캐리건 죽일려고). 레이너/테란이 저그랑 프로토스에 비교해보면 진짜 별거 아닌 종족인데 아몬의 계획을 오지게 망쳐놓은게 짐래이너 때문...
특히 '스1 프로토스미션 주인공이 사실 아르타니스였다'라고 한건 정말 최악이죠.분명 스1에서 주인공은 역전의 용사 피닉스와 수많은 전투를 같이 치룬 베테랑에다 피닉스의 둘도 없는 전우란 설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스2 출시전 아르타니스에게 뭔가 그럴듯한 업적은 줘야겠는데 첫 출연했던 브루드워에서 어리버리 신입법무관으로 딱히 큰 비중이 없다보니 공식소설에서 저 억지 설정을 끼워넣으며 엄청난 병크를 떠트렸죠.
마지막 사라가 주점에 등장해서 레이너와 나가는 연출.. 그것이 레이너의 환상이든 뭐든 일단 거기까지는 생각 않고 저렇게라도 연출이 되어 정말 좋음.. 저 연출이 없었다면 전우와 부하, 사랑하는 사람까지 모두 떠나보내고 공허함만 남은 레이너가 너무 안쓰러웠을듯.. 결말의 해석에 대한 자유가 있으니 난 주점에 등장한 사라가 레이너의 환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젤나가는 거의 신에 가까운 최소 반신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젤나가가 된 케리건에게 저 정도의 능력은 있을거라 생각함. 적어도 한 인간을 구제할 정도의 능력.
근래 게임원작 미디어믹스 생각하면 확실히 드라마쪽이 더 좋습니다.. 특히 이렇게 세계관이 방대하고 설정이 다양한 작품들은 감독이 이 설정과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영화를 만드는게 굉장히 힘든일이고 감독별로 연출스타일이란게 있어서 이런거 살릴려면 칼질도 많이해서 ..스타워즈 시퀄 3부작이 세계관은 방대한데 감독들은 여기에 안맞춰서 생긴 재앙이었죠. 드라마쪽이 훨씬 좋습니다.. 최근 폴아웃이나 라오어 드라마 생각하면 드라마쪽이 확실히..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타 역사 여러번 봤는데도 영상이 퀄리티 때문인지 한 편 한 편 나눠봐서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정리가 안 됐습니다. 또한 보통 스타1만 다루고 스타2를 다룬 영상이 별로 없어서 이후 역사는 정말 하나도 모르고, 계속 정리 영상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kisha5097 드립이기도 하지만 정황상 상황이 맞음. 1.굳이 레이저포인트를 캐리건의 이마에 두고 기다려서 레이너가 눈치채도록 함. 2.일부러 헬멧을 내려 약점을 드러냄. 3.연발이 기본인 가우스소총으로 단 한발만 발사함. 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추가된 감염된 타이커스라는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대사중 ‘그 여자가 그만한 가치가 있길 바라겠어, 지미’ 라는 대사가 있어서 라이너의 선택을 존중해 죽어줬다 라는 분위기가 있음
일단 구독 누릅니다. 스타크래프트 관련 동영상을 정말 많이 본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편집 실력 때문인지, 아니면 이해도가 떨어진 상태로 편집들을 했는지 몰라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오늘 3 시간 짜리 영상으로 완성도가 확 올라갔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자유의 날개의 핵심은 상남자 타이커스의 우정을 위해 목숨도 버리는 순애보였읍니다...1:31:10 바이저를 열고 맹스크의 통신이 들리며 뺨에 비치는 불빛이 빨강으로 바뀝니다. 케리건을 죽일생각이었으면 레이너가 뭐 할 새도 없이 머리통을 날려버렸으면 됐는데도 친절하게 레이저조준기로 자신의 의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후 레이너가 자기 허리춤에 손을 가져가고 권총띠를 채는 순간까지도 지켜보고있죠.그리고 테란병사의 기본무장은 가우스소총으로 철갑탄을 연발로 갈겨댈수 있는 총입니다만, 최후의 순간엔 총알 갈겨대는 소리가 아닌 탕. 한번의 소리가 납니다. 모든의도를 보여준 후에 자신의 모든기회를 포기하는 타이커스..이것은 진정한 브로맨스의 결정판이라고 보여집니다..
에버 스타리그 투신 박성준 선수를보고 스타를 입문하였고 오영종선수의 사신토스를 통해 프로토스로 종족을 정했으며 중학교시절 전학을가서 아무도 친구가 없을때 유일하게 스타크래프트를 조금 했던 저는 반에서 빠르게 인기도 얻고 나름 학교에서 유명해져서 반 도장깨기를 하면서 학창시절을 즐겁게 보낼수있었습니다. 중고등학교 그리고 30살이 넘은 지금도 회사형들과 가끔하면 예전의 감각이 조금은 남아있어서 재밌게 즐기고있습니다. 처음 스타2 스토리를 깼을때 조금 뭉클했습니다. 스토리가 감동적이어서가 아니라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알게되고 저의 잊었던 학창시절이 생각나서였습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누군가는 피씨방가고 게임하는 제가 한심하게 보일순 있었겠지만 저에게 스타크래프트는 취미이자 특기이자 사회생활이었습니다. 그런 스타크래프트의 대장정의 스토리가 끝났다는것에 많이 뭉클했습니다. 게임은 질병일수도있죠. 중학교1학년 아무도 모르는 꼬맹이었던 저에게는 삶이었습니다.
1:01:27 우리 종족은 단련된자들이 아닌 벼려진자들이 맞는 표현이에요 벼려진 이라는 표현은 칼 같은 무기를 날카롭게 벼리다 할때 쓰는 표현으로써 우리 종족의 심볼 문양의 끝이 날카롭게 생긴것도 벼려다의 의미를 두고 있죠 또 '벼려진자' 를 프로토스어로 해석하면 탈다림 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죠
와..세상에.. 난잡하게 긁어모은 것들만 보다가 이렇게 정리된 영상을 이제야 보다니.. 같이 알고리즘에 보인 2백만 넘는 다른 영상보면서는 실망했는데 이 영상은 보면서 다시 스타가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프로토스 유저라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은 두고두고 봐도 심장이 끓게 합니다. 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스타크래프트 스토리들 파편화 돼있는걸로만 띄엄띄엄 접했을때는 중구난방 억지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번에 쭈욱 이어서 감상하고 나니까 난죽경없 같은 몇몇 설정변경으로 어색해진 부분만 빼놓고 보면 그렇게 욕할정도의 스토리는 아닌듯 싶습니다. 우주와 초월적인 존재를 배경으로한 세계관인 만큼 스토리 짜는 입장에서도 계속해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세계관의 스케일이 커졌을텐데 나름대로 마무리를 잘 한듯한 느낌이 들어요..! 잘봤습니당
참고로 차우사라랑 마사라에 생물체들이 100% 정화된건 아니고 버로우하거나 땅굴 안에 숨은 저그들은 살아남았습니다. 근데 이 파충류놈들은 정신체 지베가 없으면 그냥 야생동물 수준으로 무식해저서 마사라 애들이 사냥하고 다닌다네요.
스1 토스 미션에서 주인공은 주인공 캐릭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아르타니스 으르신으로 설정교체됬습니다. 원래 스타 미션들 포인트가 주인공이 미션을 하면서 세계관에 관여하는정도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건데 아르타니스가 델람 신관으로 뽑혔을때 개연성이 부족해서 (브루드워에서 갑툭튀 한놈이 신관이 되는거라) 설정을 바꾼거에요.
그냥 짧게 말해서 어른의 사정
자날 제라툴 미션 마지막에서 나오는 미지의 행성은 울나르입니다 (공유에 나오는 거기)
평행우주에서 일어나는 미래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파충류 누님이 죽고난뒤 미래)
영상 한 절반정도 봤는데 보면서 디테일들 여기다 적어놓을게요
에필로그에서 오로스 (스파게티 몬스터 같이 생긴 젤나가 이름) 에서 제라툴 언급한건 자날에서 제라툴이 회상신할때 나온 테사다르 환영이 사실 테사다르가 아니고 오로스 본인 분신이라고 설명한겁니다. 물론 젤나가니까 초월체가 생긴 이유는 알테지만 일부러 모른다고 말한 이유는 테사다르는 이걸 알리가 없을테니...
닥터 나루드/듀란(스1 종전 확장팩) : 이 두 인물은 사실 나루드 (변종 젤나가)고 듀란이 브루드워에서 캐리건 꼬시고 신분세탁한거. 근데 여기서 듀란이 젤나가라는 힌트가 나오는데 저그 정신체/초월체에 대한걸 테란주제 너무 많이 알고 있고 거기에 프로토스 건물 구조 (라자갈 납치 미션)까지 알고있음. 백번 천번 봐줘서 저그는 어느정도 이해 가능한데 프로토스까지 알고 있다는건 설명이 안됨 (브루드워 전쟁이 2500년이고, 차우 사라 사태는 단 1년 전)
중추석: 자날 (올 인 미션)때 중추석 애너지 모으는 기계는 테란 기술력으로 만드는게 100% 불가능하고 이거는 나루드가 개입한거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캐리건 애너지 흡수해서 아몬 부활시키려고). 군심 마지막 컷신에서 나오는 찌릿찌릿도 나루드가 중추석 옮겨서 만든거 (캐리건 죽일려고). 레이너/테란이 저그랑 프로토스에 비교해보면 진짜 별거 아닌 종족인데 아몬의 계획을 오지게 망쳐놓은게 짐래이너 때문...
ㅑ ㅔ
@@kopazwashere 스파게티 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정리해놔도 불완전하고 계속 설정구멍이 생길수밖에 없는게 블리자드에서 여러명이 스토리를 쓰게했고 중심을 잡아주는 컨트롤타워도 없다보니 a였던 사람이 b가되고 c였던 상황이 d가 되는 대혼돈의 카오스가 되버렸죠.
특히 '스1 프로토스미션 주인공이 사실 아르타니스였다'라고 한건 정말 최악이죠.분명 스1에서 주인공은 역전의 용사 피닉스와 수많은 전투를 같이 치룬 베테랑에다 피닉스의 둘도 없는 전우란 설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스2 출시전 아르타니스에게 뭔가 그럴듯한 업적은 줘야겠는데 첫 출연했던 브루드워에서 어리버리 신입법무관으로 딱히 큰 비중이 없다보니 공식소설에서 저 억지 설정을 끼워넣으며 엄청난 병크를 떠트렸죠.
타임스탬프의 흐름에 따라 영상을 배치한 것(특히 공허의 유산 도입부)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여태 봐온 줄거리 요약 중 최고였습니다.
압도적인 힘으로!
마지막 사라가 주점에 등장해서 레이너와 나가는 연출..
그것이 레이너의 환상이든 뭐든 일단 거기까지는 생각 않고
저렇게라도 연출이 되어 정말 좋음..
저 연출이 없었다면 전우와 부하, 사랑하는 사람까지 모두 떠나보내고 공허함만 남은 레이너가 너무 안쓰러웠을듯..
결말의 해석에 대한 자유가 있으니 난 주점에 등장한 사라가 레이너의 환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젤나가는 거의 신에 가까운 최소 반신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젤나가가 된 케리건에게 저 정도의 능력은 있을거라 생각함.
적어도 한 인간을 구제할 정도의 능력.
태사다르의 형체로 만들 수 있으니 충분히 가능
아둔에게 나루드가 있었듯이 부하로 계속 같이 있을거 같아요 ㅋㅋ
낭만이 있는 해석..
오~ 해석 베리굿! 적어도 "사랑했던" 한 인간을 구제할 정도의 능력. 수많은 것들을 파괴했지만, 그럼에도 잃고 싶지 않았던 한 사람을 위한 단 하나의 능력
내가 젤 젤나가 제제제젤나가
3시간짜리 영상 이거 누가보냐?
했던 내가 결국 이틀간 업무 재껴가며 틈틈히 끝까지 봤네요;;
오랜편집과 설명 훌륭한 영상 제작 감사합니다ㅋ
98년부터 스타는했어도 스토리 관심없었는데 24년이 지나서야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과 고마움에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ㅠㅠ 43살 아재의 20대 청춘의 추억을 잘 보다듬어 주셨네요! 늘 기억하겠습니다^^
스토리에 대한 전반적 정리, 평소 궁금했던 스1 스토리(아둔 및 듀란에 대한 궁금증) 이 모든것들을 너무 잘 담으면서도 스2의 주요 시네마틱 영상은 넣는것까지 너무 완벽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놀라울정도로 세계관이 매력적임 영화나 미디어 컨텐츠로 계속 재생산됐으면 좋겠음 ㅠㅠ
저도이생각을 옛날부터 정말많이했었어요 스토리가 정말 너무 매력적이라 인피니티사가나 반지의제왕처럼 장편시리즈로 나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듸네요
근래 게임원작 미디어믹스 생각하면 확실히 드라마쪽이 더 좋습니다..
특히 이렇게 세계관이 방대하고 설정이 다양한 작품들은 감독이 이 설정과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영화를 만드는게 굉장히 힘든일이고 감독별로 연출스타일이란게 있어서 이런거 살릴려면 칼질도 많이해서 ..스타워즈 시퀄 3부작이 세계관은 방대한데 감독들은 여기에 안맞춰서 생긴 재앙이었죠.
드라마쪽이 훨씬 좋습니다.. 최근 폴아웃이나 라오어 드라마 생각하면 드라마쪽이 확실히..
각 종족별 프롤로그정리가 재밌고 깔끔하게 잘되있어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영상 초반 집중이 엄청 잘되네요 스토리도 이해하기 쉽고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모두 인간화 되었어요 인간이 기획하기 때문이죠.
와 앉은 자리에서 다 봤습니다... 기립박수 보냅니다!!! 어렸을 때 스1 스토리를 책으로 재밌게 읽고 그뒤로는 어떻게 됐을까 20년이 지나고도 문득문득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서야 해결했네요!!! 최고최고!!!!!
아재 x추 서요?
그런것도...있어요???
@@케이쿨 매춘부한테 낳아져서 가정교육 받음?
난 자는데 역사수업
@@케이쿨존x 잘 서. 20대랑 별차이 읎다...
정말 우주의 대서사시네.
다중우주 어느 한편에서는 이런 역사가 있을 수도....
이거 만들려면 적어도 6개월은 뺑이쳤을텐데 노고에 감사함. 백만 뷰넘기를....
넘엇넹ㅍ
진즉넘었음
4.5백만뷰 달성
인생 최초로 댓글 다는데요, 정성스러운 편집 덕분에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를 처음으로 이해했습니다. 감동적이네요. 고맙습니다.
헐.. 인생 최초 댓글을 제가 받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또 감사드려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타 역사 여러번 봤는데도 영상이 퀄리티 때문인지 한 편 한 편 나눠봐서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정리가 안 됐습니다. 또한 보통 스타1만 다루고 스타2를 다룬 영상이 별로 없어서 이후 역사는 정말 하나도 모르고, 계속 정리 영상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Fujiimato ㅇㅡㅇ
me too요
댓글 첫경험 ㄷㄷ
스타1부터 2까지를 보면 타이커스의 숭고함을 느끼게 해줌.
레이너 대신 잡혀주고 그후에 나와서 캐리건을 바로죽일수있음에도 일부터 조준경을 노려서 눈치채게 해주고 연발이 기본인 가우스소총으로 단 한발만 쏴서 자신을 죽이는 선택을 하게 해주는 타이커스 당신은 대체
ㄹㅇ 아크튜러스한테 들키면 안되니까 끝까지 자기가 노력한 것처럼 연기함...
결론적으론 캐리건도 구하고 본인도 감옥에서 해방된..
이거 진짜 스토리임 아니면 드립임?
@@kisha5097 드립이기도 하지만 정황상 상황이 맞음.
1.굳이 레이저포인트를 캐리건의 이마에 두고 기다려서 레이너가 눈치채도록 함.
2.일부러 헬멧을 내려 약점을 드러냄.
3.연발이 기본인 가우스소총으로 단 한발만 발사함.
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추가된 감염된 타이커스라는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대사중 ‘그 여자가 그만한 가치가 있길 바라겠어, 지미’ 라는 대사가 있어서 라이너의 선택을 존중해 죽어줬다 라는 분위기가 있음
@@dio21290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히오스인가가 스타크래프트 이 스토리랑 관련이 있나요??
스토리하고 편집 진짜 편안하네요
심심할 때 몰아보기에도 좋고
밤에 졸린데 뭔가 자기엔 허전할때 들으면서 자기에도 좋음
게임 하면서 스토리에 몰입하는 걸 좋아하는 저와 같은 유저들에게는 이렇게 모든 스토리가 통합된 영상, 정말 최고 입니다.
그런데 보통 자기전에 틀어놓고 자는데 자고 일어나면 내가 어디까지 봤었는지 모르겠다는게 함정이지만요...
4
👀 👀
19:28 와... 폴 아둔의 기원이 여기서부터 시작되는군요 다크템플러들의 정체도.. 진짜 스토리 미쳤네요 ㅜㅜ 소름돋아
폴 아둔!
엔 타로 아둔
아둔 토리다스
오와~
스타를 좋아해서 수십번은 스토리영상 정주행과 플레이를 해왔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건 뻔튜브 님인거 같아요 구독하고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올것이 왔군...
이 대사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시작과 끝에 같은 대사가 사용되었지만 시작과 끝에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대사...
@@user-teacherPoo 올것이란??? 유부남이란 괴로운길의 시작... ..... 그렇게 좋지않은 시작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유부남들은 저말에.. 안좋은(?)의미를 가지고 있다...
스투 나오기 전에 저 영상 공개됬을때 흥분 안한 겜돌이들 있었을까??? 지금도 그때당시 생각하면 전율. 가슴이 웅장해진다.
1:04:55
3:03:50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를 100%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뻔튜브를 위하여!
일단 구독 누릅니다.
스타크래프트 관련 동영상을 정말 많이 본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의 편집 실력 때문인지, 아니면 이해도가 떨어진 상태로 편집들을 했는지 몰라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오늘 3 시간 짜리 영상으로 완성도가 확 올라갔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영상 제일 탑이십니다 ㅎ (내목숨을 뻔튜브에)
너무 옛날에 만든 영상이라 부끄럽네요..
구독을 누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상세하게 정성스러운 편집 감사합니다.
스타크래프트 이해하기 위한 설정들을 전부 편집하고 영상으로 찍어주셔서 여태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ㅣㅣㄴ
😅
진짜 이만한 숙면음악이 없다.. 원할땐 정주행 슥 들으면서 누웠다가 필요할때 자면 되는 4차산업시대에 이것도 하나의 혁명이다
ㅆㅇ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좀 낮아서 더 그럴지두..
너도? 야나두!
전 지금도 들으면서 잡니다 .. 수면제 그 잡채
이렇게 보니까 스타가 게임 자체뿐 아니라 스토리도 탄탄하고 너무 잘 만들었네요 희대의 명작겜
단순히 빨무만 하면서 히히덕거리던 게임에 이런 미친 스토리가 있는 줄 전혀 몰랐습니다...
웅장해지네요;;
잘빠나보넹
ㅋㅋㅋㅋㅋ
다른 정리보다 훨씬 몰입감있고 집중도 잘되고 새벽에 보게되서 잠도못자고 ㅋㅋ 너무 잘봤습니다
와 따로 볼때는 몰랐는데 스타2 시작이랑 끝이 모두 “드디어 올 것이 왔군”이네….
자유의 날개의 핵심은 상남자 타이커스의 우정을 위해 목숨도 버리는 순애보였읍니다...1:31:10 바이저를 열고 맹스크의 통신이 들리며 뺨에 비치는 불빛이 빨강으로 바뀝니다. 케리건을 죽일생각이었으면 레이너가 뭐 할 새도 없이 머리통을 날려버렸으면 됐는데도 친절하게 레이저조준기로 자신의 의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후 레이너가 자기 허리춤에 손을 가져가고 권총띠를 채는 순간까지도 지켜보고있죠.그리고 테란병사의 기본무장은 가우스소총으로 철갑탄을 연발로 갈겨댈수 있는 총입니다만, 최후의 순간엔 총알 갈겨대는 소리가 아닌 탕. 한번의 소리가 납니다. 모든의도를 보여준 후에 자신의 모든기회를 포기하는 타이커스..이것은 진정한 브로맨스의 결정판이라고 보여집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마치 한편의 영화보는것 같이 편집도 자연스럽고 타 편집영상과 차원이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시간이넘는데 조회수 높은이유가 있네요 ㅋㅋ 완벽정리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물을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몰입도가 장난아니네요.
너무 재밌고 감동적입니다. 요즘 영화들 시시해서 보다 끄는게 다반사인데 훨씬 감동적이고 치열한 우주 대서사시였습니다 이런 작품이 또 나올까요.. 업로드 감사합니다
에버 스타리그 투신 박성준 선수를보고 스타를 입문하였고 오영종선수의 사신토스를 통해 프로토스로 종족을 정했으며 중학교시절 전학을가서 아무도 친구가 없을때 유일하게 스타크래프트를 조금 했던 저는 반에서 빠르게 인기도 얻고 나름 학교에서 유명해져서 반 도장깨기를 하면서 학창시절을 즐겁게 보낼수있었습니다. 중고등학교 그리고 30살이 넘은 지금도 회사형들과 가끔하면 예전의 감각이 조금은 남아있어서 재밌게 즐기고있습니다. 처음 스타2 스토리를 깼을때 조금 뭉클했습니다. 스토리가 감동적이어서가 아니라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알게되고 저의 잊었던 학창시절이 생각나서였습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누군가는 피씨방가고 게임하는 제가 한심하게 보일순 있었겠지만 저에게 스타크래프트는 취미이자 특기이자 사회생활이었습니다. 그런 스타크래프트의 대장정의 스토리가 끝났다는것에 많이 뭉클했습니다. 게임은 질병일수도있죠. 중학교1학년 아무도 모르는 꼬맹이었던 저에게는 삶이었습니다.
이거 내 자장가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짧은건줄 알았는데 님 댓글 보고 몇분짜린지 보니 3시간짜리 ㄷㄷㄷ
ㅇㄱㄹㅇ
ㅇㅈㅋㅋ
침착맨
나도 잘때 들으면서 잠ㅋㅋ
재업하신거 같은데 감사드립니다...되게 재밌게 보았던 영상들이었는데 사라져서 되게 아쉬웠었는데
잊을만하면 찾아보는영상입니다.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부족한 영상임에도 많이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분이 정리를 잘하신건지 ㅋㅋ 스타2 처음 나왔을때 캐리건 몰아주기 때문에 설정 다 뒤틀렸다고 엄청 욕먹었던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되게 깔끔하네요 ㅎㅎ
스토리가 쌓이고 메꿔지고 계속 보완돼서 깔끔해진 것 같아요!
스타2 스토리 ㅈ같음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에 대한 유튜브 통털어 최고의 영상입니다
정말 대단한 스토리 편집입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정리너무잘해주셔서 감사해요 목소리도 편집도 최고였습니다👍👍
와 진짜 기똥차게 정리잘해서 풀어주시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봤습니다. 바로 구독했어요
이때까지봐왔던 스토리편집본중에서 제일 좋내요ㅎㅎㅎ따봉드립니다
분명..이때의 블리자드가 그립지만 뿔뿔이 흩어진 과거의 블리자드는
돌아올수가 없어서 더 그립다ㅜ
볼수록 짐이랑 캐리건의 사이가 부럽다 무슨 힘든일이 있어도 기대며 , 서로를 믿으며, 서로를 챙기려하는 마음 저런 사람 1명만 있으면 좋겠다
런닝타임이 아깝지 않는 정리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집능력 대단하시네요!
이제껏 본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편집영상 중 흐름을 따라가기 가장 좋고 군더더기 없네요 ㅎ 최고입니다!
군심부터는 개연성이나 스토리 호흡이 산으로 가서 결밀이 망가지는게 참 웃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이걸 제대로 정주행했네요 예전부터 봐야지 봐야지 했던게 몇개월이나 지나서야 겨우 다 볼수있을 줄이야... 스토리 정리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영상만드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제 청소년기와 함께한 작품의 기억과 향수, 그리고 제가 모르던 뒷 이야기까지 시간순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 논스톱으로 다 봤네요. 감사합니다.
ㅐ
와..이런 스토리가 있었을줄이야..진짜 세계관 미쳤네요 너무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번을 봐도 진짜 명작이다..
영화한편이 뚝딱지나갔네요 몰입감도 장난아니고.....잘봤습니다~~!!!!캄사합니다
전체적 내용 정리 감사합니다 하느라 엄청 고생하셨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최고의 수면제 ..1시간을 못넘김...매번 보다가 잠듦
이건 진짜 마블세계관마냥 영화화하면 분명히 엄청난 흥행을 할수있음. 단지 인지도있는 게임이라서가 아니라 스토리와 설정이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완벽하다.
요즘 자기전에 매번 보는데 처음부터 보는걸 좋아해서 첫 1시간부분만 계속 보게되네요ㅋㅋ
언제 날잡고 다 봐야징..
늘 잠들어도 봐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첫부분만 몇번 들은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만들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캠페인을 하고하고 해도 질리지않아서 계속보기때매 이런게 필요햇어요
1:01:27 우리 종족은 단련된자들이 아닌 벼려진자들이 맞는 표현이에요 벼려진 이라는 표현은 칼 같은 무기를 날카롭게 벼리다 할때 쓰는 표현으로써 우리 종족의 심볼 문양의 끝이 날카롭게 생긴것도 벼려다의 의미를 두고 있죠 또 '벼려진자' 를 프로토스어로 해석하면 탈다림 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하죠
인게임 자막 하나하나 잘라 우리보기 편하라고 확대시켜놓은거보고 눈물을 철철 흘렸읍니다
잠잘때마다 정말 애용하는 영상 중 하나...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이 이렇게 광대할줄은... 영화로 만들어 지면 좋겠네요...3시간.....잘 보고 갑니다..영상 만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개꿀잼이였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이나마,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박잘봤습니다. 어마어마한 편집량에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스타크래프트 어렸을 때부터 7살때 아버지가 하셔서 조금씩 해오곤 했었는데 덕분에 프로토스나 테란에 대한 배경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알고 나니까 진짜 한 편의 SF소설이나 영화 같네요..
스타도 안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봤어요!! 3시간짜리 영상인것도 영상끝나고 알았습니다.. 항상 깔끔하고 영화같은 스토리해석정리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최고네요 잠 안올때 보면 걍 스르륵임
워필드 장면은 언제봐도 감명깊이 보고있습나다ㅠㅠ
난 도니 버밀리언 ㅋㅋ
이분 이딴거 하지 말고 잠 잘오게 해주는 이야기 읽어주는 유튜버 했으면 좋겠네. 그거 하면 몇천만 조회수 꿈도 아닐텐데.. 우연히 자동으로 추천되서 듣고 잠이 드는데 정말 숙면 했습니다. 최고임. 앞으로 즐찾 해놓고 잠안올때마다 들을께요
이딴 거라고 말하는 거 되게 무례한 거 아심?
블리자드 시네마틱 뽕은 진짜.....어마무시 하네요...지금 다시봐도 소름돋네요
어디선가 누가그랳는지는 기어아라지만
-동영상 트레일러 만들라고 했더니 영화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와 너무 깔끔하게 요약 잘해주셔서 순식간에 다보았네요! 영화한편 너무 재미있게 본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90년대초반생 스타 15년찬데 스타 스토리가 이렇게 재밌는줄 첨알았네..
차분한 목소리덕에 더 몰입감있게 봤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임에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스타 스토리는 이게 최고다 깔끔한 목소리 발음 내용정리까지 게임안해도 스토리를 딱 알 수 있어서ㅠ넘 좋아여
아 이거 기다렸는데 어느새 올리셨었네요ㅎㅎ
잘 보겠습니다^^
스타크래프의 스토리를 20년이 지나고나서야 제대로 이해하게 됐네 ㅋㅋ
스타2 공개할 때 마린의 슈트 착용 장면은 전율 그 자체였는데 그 때 그 블리자드 어디갔누 ㅠㅠㅠㅠㅠㅠ
와 영상 대박이네여 3시간 정주행했어요 미쳣다...
스토리 오ㅏ.....
22:10 ㅠㅠㅠㅠ 와ㅏ....
이게 유투버고 이게 유투브다....
와, 밖에 안나옴ㅠㅠㅠㅠ
러스티레이크-젤다-스타, 다 정주행했어여
다른 것도 다 챙겨볼게여🥺🥺 미쳣다...
스타가 진짜..... 여운이 쩌네여 도랏닥ㅠㅠㅠㅠㅠ햐
갓작.....
다른 겜도 많이 해쥬세용 메이플 같은것듀ㅠ
다른 분 리뷰 찾아보려다가 목소리가 너무 귀에 불편해서 포기ㅠㅠㅠ
뻔님 목소리랑 설명이 제일 듣기 편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용 (⑅◞‸◟)
볼때는 모르고 봣는데 3시간 짜리였구나..... 너무 재밌어서 3시간짜리인걸... 다보고 알았네 잘보고갑니당🤣
스타 스토리 최고의 영상.예~전에 봤다가 없어졌을땐 뭣도모르고 찾아다니다 다시 업로드됬을때 너무 기뻤음..10번은 넘게본거같네요 이영상
스타는 안하지만 스토리 좀 봐볼까....하고 들어왔다가 바로 게임에 맞는 음성효과, 자막에 심쿵당하고 따봉누름니다.. 역시 당신 오래오래 일해줘.. 내 유튜브를 책임져주세요..😜😜
본 영상은 무려 5년 전에 만든 영상이라 많이 부족할 수 있으나 담주 수요일 올릴 영상은 하와님 취향에 맞으실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바로 구독 했습니다!!
시청 잘했어요! 편집 훌륭하게 하셨네요!
다른분이 했던 영상을 보고 알고리즘으로 다시떠서 봤는데 너무 재밌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친구한테도 너무재밌으니 보라하고 앤타로 (여자친구이름) 이랬더니 거부감만 줬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아..... 저도 맘이 아프네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발음이 좋으셔서 듣기 좋았습니다.
와... 스타워즈 보는것같아 한번에 몰아보느라 밤새는줄도 몰랐네요ㄷㄷㄷ
추석 연휴에 너무 알맞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석 되세요!
최후의 결전 이후를 다루는 공식 소설이 있는데 그것도 재밌습니다. 자가라가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에필로그에 나왔던 아주 작은 떡밥이 회수되죠.
네~
새로 나왓다길래 교보문고가서 앉아서 몇시간동안 봣엇음 요약하자면 모든종족의 해피엔딩 우린모두 가족!! 은 아님. 일단 테란과 프로토스의 관계는 우리가생각하는거와는 다름 뭐 레이너니 제라툴이니 하는건 말그대로 걔네입장일뿐인거고 함선끼리 우주에서 지나가다 마주치면 긴장은 하는정도? 또 관계자외 출입금지 같은곳 주변에 어슬링거리면 엄포놓고 뭐 친하진않음. 그리고 자가라는 평화노선도 타고 징그러운점막이아니고 나름 자연과공존하고 아름답게 가꿀줄도알고 화평의 노선임. 근데 원시저그는 1%도 안섞여있는 대표적인 군단저그의 원로꼰대 아바투르는 이런 저그는 저그가 아니라고 반기를 든거임 그렇게 3종족 이간질시키고 전쟁유발하고 다시 전투광저그로 돌아가고자 흉계를 꾸몄으나 자가라한테 들키고 자가라의 손톱에 갈가리찢겨서 목숨만 부지하는 처참한형태로 꾸짖음을 받음 그래도 자가라의 군단은 아몬과 케리건이 일군 군단저그인건 여전했기때문에 그 핵심인 아바투르를 죽일수는없어서 살려둠 이정도까진 기억이남 그리고 또 소소하게 기억나는건 테란의 사신인데 스타워즈의 만달로리안마냥 등에 제트팩달고 날아다니며 총질 빵빵 쏘는 어엿한 한 사신이 되기까진 어마어마한 위험한 훈련과 사선과 사상자가 발생해야 비로소 한명이 탄생하는 개빡센 정예요원이라는거
❤❤정말 대단한 영상입니다. 스타 스토리를 이렇게 깔끔히 정리한 영상이 있었나 싶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아몬과 젤나가는 전쟁에서 서로를 멸망시킨걸 로 나오는데, 어떻게 아몬이랑 젤나가가 부활할 수 있었던거죠??
멸망시켰다기 보다는, 육체를 잃고 다시 공허로 돌아갔습니다. 그러곤 나루드로 하여금 현 우주로 올 수 있는 육신을 만들게 한 걸로 기억합니다! 추가로 젤나가 역시 모든 젤나가가 아몬과의 전쟁에 휘말린 건 아니기도 하고요.
아 ㅋㅋ 내 3시간 어디갔지 진짜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추억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크...스타도 언젠가 높은 퀄리티로 영화가 나온다면 시리즈별로 소장하면서 봐야지...
약간 에일리언이저그고 프레데터가 토스 인간이 테란아님? 비슷한데 근데 제노모프(에일리언) 생긴게 질럿같이 생기긴했음
@@rrerr166 실제로 스타크래프트 종족의 디자인은 에일리언 프레데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알고있어요
스타쉽트루퍼스 잇잔음
@@rrerr166 ㅋㅋㅋㅋㅋ그런생각 하긴했었죠
@@나는강아지-w6x 둘다 보는 맛이 있죠ㅋㅋㅋ
제가 스타 스토리 정리한걸 몇개나 봤는데 이게 젤 보기 좋았어요!
와..세상에..
난잡하게 긁어모은 것들만 보다가 이렇게 정리된 영상을 이제야 보다니..
같이 알고리즘에 보인 2백만 넘는 다른 영상보면서는 실망했는데
이 영상은 보면서 다시 스타가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프로토스 유저라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은 두고두고 봐도 심장이 끓게 합니다.
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작부분 목소리 이펙터 쓰신거 너무 느낌이 좋아요
영화 한편 본 기분입니다. 이렇게 스토리가 탄탄할줄이야..
목소리가 좋으셔서 잠 잘때 키고 자면 꿀잠 잘수있어요
어렸을적에는 영상에 한글자막 없어서 뭔말인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참 세상 많이 좋아진듯..
예전에 몇 번씩이나 봤었는데 이번에 이세돌 비챤님이 방송에서 이거 보시길래 또 보러 왔슴돠 ㅎㅎ
오늘은 아프리카에서 9호님이 이 영상 보고 계시네요 구웃 채널 떡상 가즈아!
초반에 무전기 소리 같은 음질이 분위기와 찰떡궁합입니다 ㅎ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신의 정수를 담은 편집본... 오지고 지린다
너무너무 고마워요 ㅠㅠ 이영상 기다린다고 목 빠진줄 알았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한방에 볼수있게 편집해주셔서감사합니다 ㅜㅜㅜㅜ
너무 좋으네요
개인적으로 자날에서 레이너가 차행성에서 유물받으면서 말하는 영상이 전체 시네마틱 중 제일 멋있었어요. 제라툴 아르타니스 싸우는 장면이랑 같이
이렇게 스토리 정리가 잘 된 영상이 조회수가 안 나오다니… 어떻게 된 거죠?
아직 일부공개에요..
@@뻔튜브 느낌이 유명한 게임 설명하는사람 gcl과 비슷한느낌이여서 좋네요(물론 비하할려거나 비교할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그저 좋다는의미죠 ^^;)
@@assessments963 굳이 언급안해도되는거아닌가 그럼 ㅋㅋ
야 당연하지
25년된겜이라서 모르는이가 없는 사골이야
걱정마세요 지금 조회수 324만입니다 ㅋㅋㅋㅋ
뭔가 스타크래프트 스토리들 파편화 돼있는걸로만 띄엄띄엄 접했을때는 중구난방 억지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번에 쭈욱 이어서 감상하고 나니까 난죽경없 같은 몇몇 설정변경으로 어색해진 부분만 빼놓고 보면 그렇게 욕할정도의 스토리는 아닌듯 싶습니다. 우주와 초월적인 존재를 배경으로한 세계관인 만큼 스토리 짜는 입장에서도 계속해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세계관의 스케일이 커졌을텐데 나름대로 마무리를 잘 한듯한 느낌이 들어요..! 잘봤습니당
스타한지 20년만에 처음으로 스토리를 봤네요 ㅎㅎㅎ 이런 웅장한 대서사시를 세계관으로 하고 있을 줄이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