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부터 정말 좋아하는 감독님이시고 이 영화를 본게 8살때인가? 완전 충격이었지만 지금 다시봐도 풍자나, 분위기, Practical Effect 등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생각. 특히 스타크래프트 세대면 더 그런 듯. 감독님이 정말 대단한게 스크립트에서 연출 거의 모든 부분을 전쟁 풍자를 목적으로 만드셨고 배우들의 발연기 조차 풍자의 일부분으로 뽑은거라는거. 겉만 봤을 땐 B급 느낌의 쓸때 없이 잔혹한 연출이지만, 뒷면은 전쟁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음
스타크래프트가 정말 스타쉽 트루퍼스의 게임판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만큼 스타크래프트 테란은 연방군을, 저그는 버그를 따라했군요. 그리고 4, 5편의 후속작을 보니 트루퍼스도 스타크래프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세대고, 스타쉽 트루퍼스는 이걸로 처음 보지만, 1시간 34분동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가슴 뜨거워지는 시리즈입니다..
@@betman6658 제작진들이 스타쉽 트루퍼스 영향도 받았다고 스스로 인정했는데 혼자서 딴소리 하시네 ㅋㅋ 히드라 디자인이 딱 에일리언이랑 여기 나오는 버그 합쳐놓은것처럼 생겼음. 저그 이름부터 버그에서 따왔고 스포어콜로니, 오버마인드 컨셉 등등 여기저기 참고한거 많이 보임.
버그의 원래 이름은 아라크니드 입니다 영화로 옴기면서 바뀐거라서 저그와 버그라는 이름하고는 관계 없어요 스타크래프트는 워낙에 영감은 받은 작품이 너무 많아서 스타쉽.워해머4만.스타워즈.에일리언.듄등등 명작이라 불리는 게임.영화.소설등등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크레딧 보면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이 등장 합니다
@@betman6658 스타쉽트루퍼스는 50년대 나온 소설이 원적익 SF소설의 바이블 격인 소설임 스타크래프트는 이 스타쉽트루퍼스와 워해머 에서 나온 것인. 심지어 에어리언도 스타쉽트루퍼스에서 영향을 받은 거고요. 외골격 슈트인 파워드슈트 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 하고, 스팀팩 지구연합인 테란, 오버마인드 같은 개념도 여기서 나옴. 저그의 이름이 저그인 이유도 스타쉽트루퍼스의 버그에서 나온 거죠. 스타크래프트의 UAE 같은 전체주의적 국가들 설정이 어디서 나왔을 까요???
어려서부터 애착이 많은 시리즈를 이렇게 기무리뷰로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당 인기가 없어 끝까지 만들지도 못 한 크로니클즈 러프넥 시리즈도 여기서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저연령층 대상 작품이라 채널 방향과는 조금 안 맞는 것 같네요 :> 여기도 기괴무비도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영화판을 기반으로한 전략게임이 발매되었고(Starship Troopers: Terran Command) 지난주에 "Starship Troopers: Extermination"이라는 FPS 게임이 스팀에서 앞서해보기로 발매되었는데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스팀에서 구매하길 추천합니다. 여담으로 Starship Troopers: Terran Command 게임의 경우 영화 2편에 나오는 레이저 소총을 사용하는 보병과 3편의 이족보행병기나 4,5편 에니메이션 영화에 등장한 장갑복을 입은 병사들도 등장하며 게임의 캠페인 중간에 영화 2편에 등장한 사람의 머릿속을 지배하는 정신지배벌레도 간접적으로 언급되고 3편에 나온 자폭벌레나 레이저빔을 쏘는 전갈벌레등 영화 시리즈에 나온 벌레들은 대부분 나오는데 하나하나가 흉악하기 짝이없습니다
스타쉽 1편이 명작인게 흥행 감독 데려와 놓고 제작비는 쥐꼬리만큼 주고 우주전쟁 SF 찍으라는 말도 안되는 명령을 감독이 완벽하게 수행하고 흑자냄ㅋㅋ 어떻게든 더 싸게 제작하려고 외계인 알같은건 쓰레기 비닐봉투 사서 드라이기로 그을려 만들었을 정도로 눈물과 창의력의 제작현장이였음. 이 영화 본 사람들이 외계종족을 쓰레기 봉투와 종이 박스로 만든지는 몰랐을거임 ㅋㅋ하지만 제작사가 제버릇 개 못준다고 1편에서 번 돈을 투자 할생각안하고 더 낮은 가격으로 2~3편 제작의뢰함. ㅋㅋ 그래서 점점 수준 낮은 영화가 된거
스타쉽 1편의 제작비는 1억달러로 큰 금액인듯 하지만 SF 전쟁영화인데 전체 플룻의 1/3이 전투씬인걸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저렴한 제작비였음 ㅋㅋㅋ 이런 제작비 때문에 감독은 어떻게 돈을 분배할지가 가장큰 난제였고 그해답이 재활용품 활용였음 심지어 그해 특수효과상까지 탐.. 리뷰는 흥행 실패 했다고 썼지만. 결론적으로 흑자는 냈음. 제작사가 멍청한데다 홍보비용 아끼지만 않았으면 돈 더 벌었을거임.
당시 1억500달라 제작비면, 최고수준임. 물론 우주배경이라 부족한 감이 있을 수 있지만 적은 예산 영화는아님. 흥행자체는...망한편에 속함. 보통 손익분기점이 제작비 3배인대 제작비도 못넘긴 영화임. 그런대 잘보면 미국에서만 망했죠. 그냥 망한 정도가 아니라 쫄딱...그나마 세계시장에서 선방...그 이유가 사실 스타쉽트루퍼스는 원작메니아 층이 엄청남...미국에서 원작은 판타지의 톨킨류와 버금가는 SF 바이블이 스타쉽트루퍼스와 듄시리즈임. 실사화로 엄청난 기대에 올랐지만 원작파괴 라는 오명으로 흥행에 실패....그런대 원작을 잘 모르는 미국외 시장에선 폴벤호버 감독 특유의 감성으로 잘 만든 영화로 평가 받게 되는 거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손익분기점은 넘기지 못해 후속작 투자 유치도 실패....스타쉽트루퍼스 라는 네임 벨류 때문에 1편에선 1억500달러 라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 받은 거고 만들어 보니 애초에 원작 따라 만들려면 2억 달러도 부족할 판이니 투자 받을 가능성이 사라진 것..
1편은 진짜 초명작. 당시에 난 추천으로 본게 아니고 (사실 사람들의 관심이 별로 없었음), 그냥 생각없이 골라서 봤는데, 약간 개그스럽고 유치한 연출때문에 B급 영화인줄 알았는데 B급으로 살짝 포장한 대명작이었음. 전투연출, 연기력, 스케일, 배경음악, 스토리 뭐하나 깔게없음. 시간이 갈수록 인지도가 점점더 커져서 이제는 대부분이 인정한 명작이 되었음.
47:58 outstanding을 "밖에 서 있어"로 번역하는 깨알 개그에 감탄하고 갑니다. 스타크래프트 대사이기도 하고 스타십트루퍼스에서도 많이 나오는 대사인데, 처음 보시는 분들은 그냥 "훌륭하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개그 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0 버려진 호텔 정도 ㅋㅋ 맞나
진짜 존내웃겼음ㅋㅋㅋ
저정도면 양호하네. 예전에 제주도에 놀러가서 렌트차 운전중 사고날뻔한 사건.. 라디오에 앙드레김이 나왔는데.. "우리 꿈나무들이... 그러니까 우리의 dream tree 들이.. " 거품물고 쓰러질뻔했음.
1편 부상당한 리코를 치료하는 장면에서 '다리를 타공한다'...라고 하는 수준인데 ㅋㅋㅋㅋ
이 영화(특히 1편)의 특징 : 유튜브에 이 영화 수많은 리뷰가 있지만... 그 리뷰조차도 또 보게 됨.... 봤던 영화 또 보고.. 보고..가 아니고 봤던 리뷰 또 보고.. 또 보고...
1:1 파이썬 저그 초보만
초보없는 초보방
1:1 로템 50대초보만
1:1 루나 초보 테란만
3:3 헌터는 센터다
안오면 지상렬
스타쉽트루퍼스는 1편 3편 2편순으로 나오고 후속작이 좀 더 빨리 나왔어야함 ㅠ
어렸을 때 봤는데도 1편은 진짜 충격적일정도로 재밌게 봤는데 2편이 7년 뒤에 나와버리고 1편과의 개연성이 떨어지는데다가 2000년도가 넘어서 세기말 감성이 사라지면서 시대흐름을 놓쳐버렸음
1편이 흥행을 말아먹어서 그래요. 그래서 2편부터 비디오용 영화로 나와버림.
이영화는 1편이 진짜 개명작임
그래픽이며 특수 효과며 미래에서 찍었다고 해도 믿었을 정도임
당시에 평론가 평도 sf 블록버스터 답잖게 엄청 좋았음 스토리 볼거리 다 훌륭하다는 평
2편주터 개막장...
@@개피곤-d8p 투자부터 개막장 ㅇㅇ ㅋㅋ
뇌색남이 뇌빨린게 충격적이였지ㅎㄷㄷ
2편은 진짜 이름만 빌림
헬다이버즈 하고 보는 사람 손 😊
For Democracy
겟썸!!! 게써어어어어어엄!!!!!!
개추
오 마이 스윗 리버티
How about a nice cup of Liber-tea!
스타쉽 트루퍼스 몰아보기 영상 감사합니다.
구로 군요
이게 5편까지 나온줄 몰랐네.. 1편만 알고있었는데, 1이 정말 스타크래프트 테란 대 저그 전 실사화한 것같이 낭만있게 잘만들었음. 리코가 짐레이너 같아서 개 멋있음
😊
😊😊😊😊 오늘😊😊😊😊ㅐㅐ
1편이 저도 최고인듯
5편까지 다 보니 알겠네요 1편은 도대체 얼마나 잘 만든건지ㅎㅎ
명작중에 명작 단지 시리즈중에 최고가 아니라 현존하는 모든 영화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작
1편이 진짜 명작이죠😊😊😊
동감요 ㅋ
당시의 믿기지 않는 훌륭한 그래픽 + 유색인종의 높은 포지션 기용 ㄷㄷㄷ
진짜 명작인 것 같다
1편과 CG에니가 명작인 시리즈!! 잘 보겠습니다.
3D 애니는 1편 주인공이 다시 나와서 더 재밌게 본듯 ㅋㅋㅋ
@@unclezoe3편도 주인공 나오잖아요.
기무리뷰님 항상 최고입니다. 사랑합니다.
어제부터 기무리뷰님 리뷰를 보는데 취향 저격ㄱ이라 구독합니다.
다른것들도 거짐 다보고있고요 앞으로도 리뷰기대 합니다.
1,2편은 어릴때 아주아주 재미나게 침흘리며 봤었던 기억으 나는데 후속작 이 더 있었다니 아주아주 놀라는 중~
스타쉽1 개명작인게
그떄 우리나라가 스타크레프트 열광할때라.
저글링 리바 마린을 게임에서 뿐만
아닌 실사화같은 영화에서 볼수 있어서 였지.
벙커에서 저글링을 막는것같은 연출
진짜 너무나 좋았음
어릴때 봤던 영화인데 ㅎㅎ 지금보니 무쉰 보병이 직접전투하는게 미래 고증이 전혀 안된영화군요
로봇이 인간대신 싸우는 시대인데 드론보내고 로봇개 보내서 싸워야 맞을듯
스타쉽이 먼저나오고 스타크래프트가나왔습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스타쉽따라한거에요
@@모름-y6x누가알려달라했나
@@hb9280어디가서 ㅂㅅ같은 소리할까봐 걱정되서 그런거같은데 감사하다고해 븅아 ㅋㅋ
@@몽이봉봉-l2s 아니 시발 물어보지도않은거 tmi나열해놨으니까 하는말이지 개 븅아 ㅋㅋ 뭘감사해야됨 시발 알고싶지도않았고 하나도안궁금한데진짜 ㅋㅋㅋ
로보캅부터 정말 좋아하는 감독님이시고 이 영화를 본게 8살때인가? 완전 충격이었지만 지금 다시봐도 풍자나, 분위기, Practical Effect 등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생각. 특히 스타크래프트 세대면 더 그런 듯. 감독님이 정말 대단한게 스크립트에서 연출 거의 모든 부분을 전쟁 풍자를 목적으로 만드셨고 배우들의 발연기 조차 풍자의 일부분으로 뽑은거라는거. 겉만 봤을 땐 B급 느낌의 쓸때 없이 잔혹한 연출이지만, 뒷면은 전쟁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음
첫 작전 투입때 지휘관 대사 음악과 영상은 지금봐도 멋집니다
이걸 90년대에 실사로 만든 미국과 폴 버호벤 감독이 대단하다..
메이킹 필름보면 사지 절된되는 장면에선 실제 장애인을 배우로 썼다고 하더라구요
@@somuatv 요즘도 흔한거임
스타쉽 트루퍼스 개봉년도 1997
쥬라기공원 개봉년도 1993
용가리 개봉년도 1999
90년대에 저런 영화를 만드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실감못했었는데
영화 용가리가 99년도에 개봉했다는거 알고 충격먹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반지의 제왕, 쥬라기파크, 스타쉽 트루퍼스..
ㅋㅋㅋㅋ 무슨 90년대가 원시시대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Sf 명작들이 60년대 말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ㅋㅋ
1편만 있는줄 알았다!
근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후에 2편 3편도 봤던것 같다.
기억이 나지않을만큼 임팩트가 없었나?
여전히 1편만 강하게 뇌리에 남아있는 영화!😮
스타쉽트루퍼스 애니메이션에서는
쟈니 리코 역으로 연기했던 캐스퍼 반디엔이 직접 더빙까지 맡으셨다는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든게 1편, 애니메이션였어요 ㅋㅋㅋㅋ
everybody는 "모든 신체" 신박한 번역기네요.
제작자 멘트의 egg body는 센스 짱~
이상하게 1편이 버그 CG 제일 최근거 같아 아니 1편 모든것이 가장 최근 영화 같아요ㅋㅋ20년 을 뛰어넘는 1편
1편은 제작비가 넘사
그당이 최고 제작비였어요.
1편은 재밌게 봤었네요 ㅎㅎ 우주선이 돌아다니는데 지상전 방식은
1차대전 수준이라 혹시 장르가 코미디인가~ 하고 잠시 헷갈려서 그렇지. ㅋㅋㅋ
스타십트루퍼스 1편의 구성이 기가막힌게,
마지막 선전문구를 보면 드러나듯,
이 영화 한 편 자체가 저 세계관 속의 병무청 선전물처럼 기획되었다는 점이죠.
1편만 보고 적의 두뇌를 잡는 희망적인 오픈 결말인가 했는데 시리즈가 엄청 많았군요 ㄷㄷ
1편 말고 다 구데기임
어렸을 땐 몰랐는데 항성 간 이동이 가능한 인류가 어째서 아직도 화약을 사용한 소총으로 무장한 건지 의문이군요 벌레들이 너무 안 죽음...
그런 기준이면 애초에 인간들이 직접 전투를 하는 것도 말이 안되죠.
지금도 전투 로봇이 조금씩 투입중인데,
원작이 90년대가 아니라 60년대라 당시 생각하면 뭐
아마 예산이랑 밸런스 문제일걸요. 소설에서는 스타 마린같은 강화슈트에 소형핵도 들고다녔던거 같은...
시대에 맞춰 제작된거 그냥 보면 됩니다
어쩔수없음 국방비에 무기로 사용되는 돈이있어서 그럼
이 시리즈는 1편만 남기도 리부트 해야한다ㅠㅠㅠ
47:56 ㅋㅋㅋㅋ 밖에 서있어 ㅋㅋㅋㅋ 재밌는 자막때메 항상 웃고가요
26년되도 지금봐도 잼있네요 ㅎㅎ 잘뽑은 영화
outstanding은 군대에서 주로 쓰는 표현으로 '좋다' '잘한다' '쩐다' '훌륭하다' '쿨하다' 등 대충 good, great처럼 긍정, 대단함, 칭찬으로 쓰면 됩니다
디지는 디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격감좋내요
무심코 봤다가 3편에서 빵터져 어이가 상실하여 개념이 우주로 탈출하는 효과를 만끽하다....ㅋㅋㅋ
스타쉽 1편은 정말 명작중의 명작이죠..
53:09 수준급 스턴트 연기
1편, 4~5편 이 3개가 좋네용 6탄도 나오길~!!
기무리뷰님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 리뷰도 보고 싶네요~^^
지금까지도 저의 최애영화 1편만 ㅋㅋㅋㅋ 단순sf영화라기보다는 군국주의의 허와실등을 풍자한 작퓸인데 어떻게보느냐에 따라 오락영화냐 풍자영화냐로 바뀌기도하죠
리뷰 감사합니다. 5편 안봤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띵작이네요.
아이게 5편까지 있구나.. 기무님리뷰덕분에 잼게본듯
5편은 처음보네요 감사합니다
테르미니드는 날지 않습니다.
혹여 테르미니드가 난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면 즉시 슈퍼지구 진리부에 신고해주십시오.
네 슈리커 날아댕기죠
더 안나오나 좀 아쉽네요...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영화판도 영화판의 매력이 있었는데(1편만...) 애니메이션판도 정말 재밌게 봤네요
전혀 촌스럽지 않은 cg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이 언제 봐도 푹 빠지게 만들어요, 매번 봐도 아주 재밌습니다. ❤
이게 5편까지 있었군요 ㅎㅎ
1편은 정말 잼나게 봤었는데ㅎㅎ
어릴때 1편 참 잼있게 봤었는데 이게 5편까지 나왔었다니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한번에 볼수있으니 편하고 좋네요
이상하게 이영화는 나름 재밌게는 봤는데 보면서 무슨 스토리인지 잘 모르겠던데, 여기와서 설명을 들으면서 봐서 그런지 스토리가 이해가 가네요 .. 참 신기..
1편은 지금 봐도 재미있네
스타크래프트가 정말 스타쉽 트루퍼스의 게임판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만큼 스타크래프트 테란은 연방군을, 저그는 버그를 따라했군요. 그리고 4, 5편의 후속작을 보니 트루퍼스도 스타크래프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세대고, 스타쉽 트루퍼스는 이걸로 처음 보지만, 1시간 34분동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가슴 뜨거워지는 시리즈입니다..
무슨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의 저그 유닛과 닮은 버그들이 없는데 오히려 스타크래프트는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시리즈지...
@@betman6658 스타크래프트 크레딧에 Thanks to Starship Troopers라고 나오는데요. 영감 받았다고 했어요
@@betman6658 제작진들이 스타쉽 트루퍼스 영향도 받았다고 스스로 인정했는데 혼자서 딴소리 하시네 ㅋㅋ 히드라 디자인이 딱 에일리언이랑 여기 나오는 버그 합쳐놓은것처럼 생겼음. 저그 이름부터 버그에서 따왔고 스포어콜로니, 오버마인드 컨셉 등등 여기저기 참고한거 많이 보임.
버그의 원래 이름은 아라크니드 입니다
영화로 옴기면서 바뀐거라서 저그와 버그라는 이름하고는 관계 없어요
스타크래프트는 워낙에 영감은 받은 작품이 너무 많아서
스타쉽.워해머4만.스타워즈.에일리언.듄등등 명작이라 불리는 게임.영화.소설등등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크레딧 보면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이 등장 합니다
@@betman6658 스타쉽트루퍼스는 50년대 나온 소설이 원적익 SF소설의 바이블 격인 소설임 스타크래프트는 이 스타쉽트루퍼스와 워해머 에서 나온 것인. 심지어 에어리언도 스타쉽트루퍼스에서 영향을 받은 거고요. 외골격 슈트인 파워드슈트 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 하고, 스팀팩 지구연합인 테란, 오버마인드 같은 개념도 여기서 나옴. 저그의 이름이 저그인 이유도 스타쉽트루퍼스의 버그에서 나온 거죠. 스타크래프트의 UAE 같은 전체주의적 국가들 설정이 어디서 나왔을 까요???
진짜 성장 드라마에 SF & 밀리터리 덕후들에게 최고의 명화라고 본다. 기계화병이나 엑소슈트가 없는게 좀 아쉽지만... 우선은 저 어설픈 장비나 옛날CG에 최근 CG로 덧 입혀서 리마스터 하나 뽑아주라 제발.
이게 5편이나 있었군요 1편만 본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어려서부터 애착이 많은 시리즈를 이렇게 기무리뷰로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당
인기가 없어 끝까지 만들지도 못 한 크로니클즈 러프넥 시리즈도 여기서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저연령층 대상 작품이라 채널 방향과는 조금 안 맞는 것 같네요 :>
여기도 기괴무비도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 이영화보고 스타크래프트가 자꾸 떠올라서 이영화보고나면 자연스럽게 스타명장면보러가고 에일리언,프레데터시리즈까지 보게됬었죠ㅋㅋ
몰아보기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당ㅎㅎ
1편은 진짜 명작이야
감독이 로보캅 감독
94년 저 시대에 이런 영화를...진짜 대단하다
기무님 리뷰 정말 재밌어요 초창기부터 봤는데 벌써 50만이네요ㅎㅎ
미쳤다 미쳤어 가보자고 정주행 무조건 가보자고!!!
5편까지 있었다니 ㅋ 신기하네요
간만에 저그전 한번 해야겠어요..^^
진짜 1편만 보면 되는 시리즈물
리코가 나오는 3편도 볼만 합니다.^^
1~3편까지 본 입장에서 공감함
민주주의를 위하여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데모크라시
5편도 꽤 볼 만 하군요
47:58 Outstanding (매우 훌륭하군) 인데 왜 밖에 서 있으라고 ㅋㅋㅋㅋ
ㄹㅇ 스타쉽 트루퍼스는 지금 다시봐도 팝콘무비로 최고임 ㅋㅋㅋ
애니메이션 4 , 5 시리즈 더 생동감 있고 재미 있네요 .
5편까지 있었군 ㅋㅋ
근데 1편빼곤 싹다 저예산임. 컴터그래픽만 봐도 암.
3편까지 아닙니까? 제목은 5편까지로 써놓으셨던데요
우와 이건 리메이크해야겠네요 ....... 엄청난 상상력 .... ㅎㅎ
괜찮은 영화죠?
@@kimureview 세계관이 너무 흥미로워오 ~~~ 그 일본 바퀴벌레 보다가 봐서 그런지 ~~
무조건 시리즈전부 리부트 해봐도 좋을거같은데
제작비가 만만찮겠지요 ㅋㅋ ㅠㅠ
지상파 영화소개프로보고 있는 느낌 눈과 귀가 즐거워요 😙😙
잘만드셨네요
쩔엇다 저거 보는동안 광고도 몇개 안나옴
다른사람들이 더 많이보기를~~~
작년에 영화판을 기반으로한 전략게임이 발매되었고(Starship Troopers: Terran Command) 지난주에 "Starship Troopers: Extermination"이라는 FPS 게임이 스팀에서 앞서해보기로 발매되었는데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스팀에서 구매하길 추천합니다.
여담으로 Starship Troopers: Terran Command 게임의 경우
영화 2편에 나오는 레이저 소총을 사용하는 보병과 3편의 이족보행병기나 4,5편 에니메이션 영화에 등장한 장갑복을 입은 병사들도 등장하며 게임의 캠페인 중간에 영화 2편에 등장한 사람의 머릿속을 지배하는 정신지배벌레도 간접적으로 언급되고 3편에 나온 자폭벌레나 레이저빔을 쏘는 전갈벌레등 영화 시리즈에 나온 벌레들은 대부분 나오는데 하나하나가 흉악하기 짝이없습니다
예전에 투니버스에서 CG애니도 해줬었던거 같은데 재밌게 봤었습니다.
애니판이 진짜 잘만든것 같음. 아쉽다 애니에서 확장하는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사실 스타쉽은 2차 판권에서 어마무시한 대박터짐~ 우리나라도 영화시장에선 흥행실패했지만 스타크래프트때문 영향때문인지 비디오시장은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죠. 물론 적자만 면한 수준이라 대박까진 아니긴한데 2탄까지 나올정도의 흥행은 되었음
스타쉽 트루퍼스는 한편밖에 안나왔는데요? 5편이라니 무슨말씀이시죠?
스타쉽트루퍼스 1편만보고 후속작들은 평이 안좋아서 안봤는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4~5편도 재밌네요
스타쉽 1편이 명작인게 흥행 감독 데려와 놓고 제작비는 쥐꼬리만큼 주고 우주전쟁 SF 찍으라는 말도 안되는 명령을 감독이 완벽하게 수행하고 흑자냄ㅋㅋ 어떻게든 더 싸게 제작하려고 외계인 알같은건 쓰레기 비닐봉투 사서 드라이기로 그을려 만들었을 정도로 눈물과 창의력의 제작현장이였음. 이 영화 본 사람들이 외계종족을 쓰레기 봉투와 종이 박스로 만든지는 몰랐을거임 ㅋㅋ하지만 제작사가 제버릇 개 못준다고 1편에서 번 돈을 투자 할생각안하고 더 낮은 가격으로 2~3편 제작의뢰함. ㅋㅋ 그래서 점점 수준 낮은 영화가 된거
스타쉽 1편의 제작비는 1억달러로 큰 금액인듯 하지만
SF 전쟁영화인데 전체 플룻의 1/3이 전투씬인걸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저렴한 제작비였음 ㅋㅋㅋ
이런 제작비 때문에 감독은 어떻게 돈을 분배할지가 가장큰 난제였고 그해답이 재활용품 활용였음 심지어 그해 특수효과상까지 탐..
리뷰는 흥행 실패 했다고 썼지만. 결론적으로 흑자는 냈음. 제작사가 멍청한데다 홍보비용 아끼지만 않았으면 돈 더 벌었을거임.
당시 엄청난 제작비였음.. 기억나는게 신문광고에 역대최고제작비라고 광고했음.
제작비땜에 트루퍼 무장 너프. 원작에선 일당백의 용사들인데
당시 1억500달라 제작비면, 최고수준임. 물론 우주배경이라 부족한 감이 있을 수 있지만 적은 예산 영화는아님. 흥행자체는...망한편에 속함. 보통 손익분기점이 제작비 3배인대 제작비도 못넘긴 영화임. 그런대 잘보면 미국에서만 망했죠. 그냥 망한 정도가 아니라 쫄딱...그나마 세계시장에서 선방...그 이유가 사실 스타쉽트루퍼스는 원작메니아 층이 엄청남...미국에서 원작은 판타지의 톨킨류와 버금가는 SF 바이블이 스타쉽트루퍼스와 듄시리즈임. 실사화로 엄청난 기대에 올랐지만 원작파괴 라는 오명으로 흥행에 실패....그런대 원작을 잘 모르는 미국외 시장에선 폴벤호버 감독 특유의 감성으로 잘 만든 영화로 평가 받게 되는 거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손익분기점은 넘기지 못해 후속작 투자 유치도 실패....스타쉽트루퍼스 라는 네임 벨류 때문에 1편에선 1억500달러 라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 받은 거고 만들어 보니 애초에 원작 따라 만들려면 2억 달러도 부족할 판이니 투자 받을 가능성이 사라진 것..
아 그렇군요 ㅋㅋㅋ아니 왜 1편보다 못한 망작인지 했는데 1편이 진짜 영끌해서 만든 대작이였군여
예전에 볼때는 카르멘이라고 불렸던것같은데 카르멘 칼멘중에 뭐가 맞는건가요? 혹시나 둘다 맞다는 말은 아니었으면
칼멘과 카르멘은 유사하죠
어? 스타쉽트루퍼스는 1편밖에 없는데여??껄껄껄ㅋㅋ
그렇게 여기셔도 됩니다
헬다이버하다가 생각나서 한번더 보러왔다!!
1편 너무 재밌게 봤어.
왜 흥행 못한걸까
4,5편이 원작 소설에 가까운 강화 갑옷이 나오네요.😊😊
옛날에 1편 생각보다 잼있게봐서 2편도 기대했는데 이건아니다 싶었지만 제작비 듣고 이해했다 ㅋㅋ
추억의 스타쉽트루퍼스 ㅜ 그런데 화질 왜 이렇게 좋아요? 리마스터는 아닐테고;;; 제가 본 그시절 화질은 이러지 않았는데?
스타쉽 트루퍼스 영상은 이거 말고 도 'Roughnecks: Starship Troopers Chronicles'가 있음.
감상은 딱 스타크래프트1 게임 컷신 느낌이 남..
1편은 진짜 초명작. 당시에 난 추천으로 본게 아니고 (사실 사람들의 관심이 별로 없었음), 그냥 생각없이 골라서 봤는데, 약간 개그스럽고 유치한 연출때문에 B급 영화인줄 알았는데
B급으로 살짝 포장한 대명작이었음. 전투연출, 연기력, 스케일, 배경음악, 스토리 뭐하나 깔게없음.
시간이 갈수록 인지도가 점점더 커져서 이제는 대부분이 인정한 명작이 되었음.
14:32 디지는 디집니다
1편을 호주유학가서 보구선 아 좋은영화구나를 느꼈죠ㅎㅎㅎ(샤워 삭제씬)
좀 게임이나 홍보나 세계관 확장이나 이런거 좀 했으면 진짜 흥했을 영화인데ㅠ
진짜 재밌게 봤었죠
1편은 진짜 명작 100번넘게본듯 2편부터 행성으로가서
와..3편은 뭔가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라서 실망하다가 4편이 오히려 애니라서 다행이다 할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5편이 나온건 몰랐네요.
헬다이버즈2를 하시고 오셨군요. 통제적 민주주의를 전파합시다 형제여.
와...덕분에 밤을 잘 지센듯합니다.
이게 5편까지 있구나 2편까지 본 기억이 나네요 😅
Outstanding 번역-> 밖으로 나와 서 !!!
미쳤어 5까지 나오다니..
기동부대와 기도부대에서 개터져서 구독 박앗읍니다.
3편 진짜 개막장이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