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야, 어제 무지개다리 잘 건넜니? 너는 내가 10살때 태어나 내가 21살이 될때까지 무려 11년이라는 시간을 언제나 내 곁을 지켜줬잖아 너가 없이 지낸날보다 너와 함께 지낸날이 더 많은데 이제 너 없이 지내려니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아 못난 언니만나서 아프기만하다가 치료로도 가망이없고 애초에 버텨내기 힘들꺼라는 수의사 선생님 말씀에 사실 나는 한달전부터 각오를 하고 일주일전부터 너와의 작별을 준비했어 피아노를 치면 치지말고 놀아달라고 옆에서 칭얼대고 한참 놀아주고 피곤해서 이불깔면 제일먼저 올라가 이불까는걸 방해하며 신나하고 내 다리사이에 누워서 잠시 자는건지 쉬는건지 그러다 다시 놀고 냉장고에서 네가 제일 좋아하는 게맛살을 꺼내 소금끼 쫙빼서 같이 먹고 항상 목욕하면 로켓처럼 집안을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휘젓고 항상 엄마한테 조금씩 받아먹는간식 엄마몰래 하나 빼와서 통째로 주고 엄마한텐 모르는척 산책을 가면 꼭 가는 등산로 먼저 올라가 날 기다리고 내려갈땐 안겨서 내려가는 너란녀석은 꼭 내가 잘 자리 한가운데 잠들어서 정작 나는 바닥신세라서 자고일어나면 허리가 아팠지만 그렇게 흘러간 11년은 내 모든 기억에 남아 슬프지만 행복하게 추억이 되었어 네가 못난짓을 해도 언제나 행복했고 고마웠어 언니가 더 잘해줬어야하는데 못해준게 너무 많은데 네가 내 곁을 떠나기 이틀전 서서히 반사신경은 사라지고 하루전 눈도 깜빡이기 힘들어하는 널 보며 정말 마지막이라고 느꼈어 언니 나가기 전에 얼른 다녀온다고했는데 언니가 엄마랑 아빠한테 연락받고 급히 집에갔을때는 이미 넌 자고있더라 마지막을 함께 못해준게 너무 한이되어서 괴로워 네 엄마 옆에 묻어줬지만 밤이되고 창문을 여니 밤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울었어 이렇게 추운데 땅속에서 자고있구나 내가 아끼는 담요 고이 감싸 묻어줬지만 너무나도 추운날씨에 마음이 찢어질듯 아팠어 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가 지내며 전화기너머의 너를 향해 이름을 부르면 내 목소리가 들리는 전화기만 쳐다봤다며 왜이리 못난 언니만나서 언니만 기다리다가 갔니 송이야 너는 송이별에 가서 맛있는 게맛살이랑 육포 잔뜩먹으며 지내고 있겠지? 다음생에는 못난 언니한테 오지말고 더 착하고 좋은 주인 만나서 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줘 언니한테 와줘서 고맙고 마지막을 함께 못해서 미안해 송이야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
부모님이 송이옆을 지켜주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송이는 지금 없지만 빗물반컵님의 마음속에 같이 있잖아요 송이는 다음 세상에 빗물반컵님한테 오고 싶어할거에요 보고 싶을땐 송이를 쉬게 해준 장소에 가서 불러주세요..슬픔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송이는 반컵님의 행복만을 원해요
사랑아, 우리 애기 사랑아. 무지개 다리에서는 아파하지마.여기서는 많이 아팠으니까. 그곳에서는 아파하지 말고 친구들이랑 실컷 놀면서기다려줄수 있겠니.내 동생 사랑아. 우리집 막내 사랑아. 너 떠나고 엄마 아빠 언니 다 너무 슬퍼해항상 이쁘게 웃던 내 동생아.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친구들이랑 실컷 뛰어 놀면서 기다려야해.그리고 우리 가족이 오면 힘껏 달려와서 꼭 안겨줘내 동생 사랑아.오빠가 너무 보고싶어,내 새끼.. 내 동생아그곳에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야해오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내동생.
똘똘아 3일전에 니가 떠났으니 이제 강아지별에 잘 도착했겠구나.. 우리 착한 강아지 애기 똘똘이 우리 가족과 21년이란 세월을 지내줘서 너무 고마워.. 18살무렵부터 누나를 알아보지 못하거 듣고 눈앞을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마음으로 교감했기에 똘똘이는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고 생각해.. 항상 21년동안 함께 했던 우리곁에 니가 없어서 너무 허전하고 아직 실감이 안나.. 그치만 마지막 니가 떠날때 아침밥도 든든히 먹고 목욕을 하고 편안하게 잠자듯이 가서 누나는 그래도 강아지별에 보내기전에 든든하게 보낸거 같아 마음은 조금 편안하단다 그래도 여전히 너가 만지고 싶고 안도싶고 쓰다듬고 싶고 너무 그립지만 강아지별에서 우리를 추억하고 나를 지켜보고 있을건데 우리 착한 똘똘이가 내가 너무 슬퍼하는걸 보면 힘들어하겠지??? 누나도 힘낼게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똘똘아 누나가 나중에 하늘나라 갈때 꼭 마중나와줘야해 똘똘아 사랑해 너무 사랑해
오래전 오랜 시간 함께한 강아지 둘을 사고로 잃고 한참을 자책하며 새벽기도와 명복을 빈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밤 꿈에 저멀리 하얀 빛이 찬란한 곳에서 우리 두마리 강아지들이 뛰어나오며 절 보고 다가오진 않았지만 한참을 앉아 꼬리만 흔들면서 바라보더니 그 하얀 빛속으로 함께 뛰어들어가더라고요.. 제가 아파하는 모습을 알았는지 좋은 곳에 있으니 아파하지말라고 인사하러 온 것 같았어요.. 이제는 그 아이들과 함께 했던 추억은 가슴속에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진짜이길 바라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남은 반려인의 마음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보는 내내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러 저에게 온 것 같은 부분도 기억이 났고요....고맙습니다, 강아지들의 별 이야기가 진짜이길 소망하며 추천 누르고 가요^^
금옥이 사랑해 사랑한다 니 생일이 7월1일이잖아,, 엄마 품으로 오게 된 날이.. 딱 8년째 생일날 떠나서 엄마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우리 금옥이 12kg에 근육도 빵빵하고 얼굴도 예뻤는데, 병에 걸리고나서 근육도 다 빠져버리고, 살이 7.7kg 깡마른 상태로 투병생활하다가 그렇게 떠난 날 네 마른 몸을 보고 엄마는 네가 떠났다는 사실을 믿을수도 없었지만, 그 깡 마른 몸이 너무 마음아파서 따라가고싶을정도였어, 제주도여행갔을때, 금옥이 아파서 입원했을때 같은 특이사항이 있는 날 빼고는 단 하루도 너랑 떨어져있어본적이없어서 그런걸까,, 빈자리가 왜이렇게 큰걸까.. 사실 나는 금옥이 네 덕분에 지금껏 버틸 수 있었어. 네 덕분에 엄마가 어른이된 것 같아. 내가 못받고 자란 사랑 다 너 주면서 그렇게 상처도 치유했다. 정말 행복했다. 진짜 정말 너무 행복했다. 내 삶에서 널 빼면 뭐가 남을까 천만번을 생각해봐도 엄마는 너밖에 없었던거같아.. 우울증이나 뭐 그런 거,, 나는 나약한 사람이나 생기는 거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네가 없는 지금 엄마는 진짜 너무 나약해져버렸나,,?,, 원래 엄마 울면 너가 옆에와서 한숨 푹 쉬고 조용히 그칠때까지 기다려줬었는데..... 그런 네가 없으니까 엄마는 계속 울고 하루종일 울고 멍해진상태로 지내.. 네 냄새 없이는 잠들 수 없고, 눈 떠도 네 냄새부터 찾고 네 사진,동영상을 나도 모르게 보고 울고있고,, 문득 네 이름을 부르기도하고,,,,, 정말 슬픈건 금옥아, 네 이름을 부르는게 참 어색하고 공허하고 슬프기도, 기쁘기도하다는거야,, 이렇게 복잡하고 많은 감정이 네 이름에 스며있다니......... 네가 하늘에서 보면 속상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울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을 때 더 나약해져버리는것같아, 참 마지막까지 매일 매번 스스로가 한심함을 갱신하고 있다..ㅎ 엄마 충분히 너를 그리워하고, 생각하고, 눈물이 안나올만큼 시원하게 울고 갈게. 언젠가 네 이름에도 미소 지을수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엄마가 언젠가 너를 보러 간다면 엄마 마중 나와줘.. 언젠가 금옥이 너랑 웃으면서 뒹굴뒹굴하고놀수있었으면좋겠다. 하필 장마시즌에 너를 떠나보내게되어서 더더 슬펐는데 네가 간 날은 날씨가 참 좋더라. 참 다행이야. 하늘도 널 예뻐해서 그랬나봐 금지옥엽 내새끼 하늘나라에서도 사랑 많이 받아라. 너는 엄마딸이니까 행복할거야
작년 여름에 우리 다롱이 보내고 많이 울었지요. 그래도 추운 겨울이 아닌, 다롱이가 좋아하는 따뜻한 여름날에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1년 가까이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고 있었지만, 막상 이별하고나니 정말 5시간 가량을 펑펑 울었어요. 바로 보내주기 싫어서 두 시간 가까이 끌어안으면서 식어가는 몸의 온기를 지키려 하고, 나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못해준 게 많아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눈 감은 아이에게 계속 종알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엔 울어도 눈물도 안 나오고 너무 운 탓에 머리가 엄청 아파서 드러누워버렸지만... 그래도 제가 있을 때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혼자 갔다면 제가 정말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서 어떻게 됐을지...) 우리집에서 제일 좋은 수건, 제일 아끼는 수건에 감싸줬어요. 마지막 순간 되니까 아이가 온 몸의 힘이 쭉 빠지는지 축 늘어진 채로 대량의 소변을 흘리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떠나는 순간에 제대로 눈 감았다면 좋았을 텐데,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구슬같은 눈망울을 그대로 뜬 채로 가서 정말... 그것때문에 또 울고...(저는 왜 불편하게 눈 뜨고 자니, 편하게 감아 라고 말하면서 계속 눈 감겨줬는데 계속 떠지더군요. 나중에 알았는데 시간이 좀 지난 뒤에 감겨줘야 제대로 감겨진대요.) 저 혼자 있을 때 간 터라 우왕좌왕했지만 그래도 후회남지 않게 마지막에 해줄 수 있는 건 다해준 것 같아요. 특히 두 시간 끌어안고 두런두런 말 건넨거요. 사람도 죽을 때 귀가 제일 마지막에 닫힌다잖아요. 그래서 그땐 정신없는 와중에도 다롱이 무섭지않게 무슨 말이든 건네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다롱이 떠난 뒤 몇달 뒤에도 유튜브에 어떤 분이 강아지랑 이별하는 영상 나와서 펑펑 울었는데 오늘 강아지별 무지개다리 이야기 보니 또 펑펑... 그립다, 다롱아. 그래도 그곳이 더 따뜻하고 편할 거야. 살아있는 동안 너 고생 정말 많았잖아, 아픈 곳도 많았고. 그래도 너 돌보면서 언니는 하나도 귀찮지 않았고 오히려 못해준게 많아 미안해. 그 작은 몸으로 고통을 버텼을 걸 생각하면 언니 진짜 계속 눈물난다. 오빠는 네 덕에 수의학과 들어가서 계속 공부하고 있어. 네가 우리 가족에게 준 선물이 너무나도 많은데 우린 너에게 해준 게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해죽을 것 같다... 요즘은 좋은 애견용품이 많아서 그거 볼 때마다 네 생각 나더라... 네가 남겨준 선물같은 아이들, 언니가 잘 지켜줄게. 그래도 언젠가 이 아이들도 이별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또 눈물나... 이 아이들 마저 보내면 언니 어떻게 버티지? 그래도 후회없이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 네 아이들은 아픈 곳 없었으면 좋겠다. 언젠가 언니 죽으면 꼭 마중나와주라. 언니는 겁이 많아서 그땐 네가 마중나와줬으면 좋겠어... 나중에 보자, 다롱아.
오늘 제 동생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한달동안 너무 아파서 집에서 호스피스만 해주다 보냈는데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다니길 바라는 것 밖에 해줄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가슴이 미어집니다ㅜㅜ 이 슬픔 이기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ㅠㅠㅠㅠ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 곁에 없어서 미안해. 나와 함께 신나게 뛰어주던 봄아. 씩씩하게 그곳까지 뛰어갔기를 바라. 뒤돌아보지 않고 훨훨 날아갔길 바라. 많은 시간 묶여 있있던 이번 생은 잊고 다음 생에서는 원하는 곳 어디든 자유롭게 누비길 바라. 첫눈처럼 사르르 녹아 스며들었던 봄아. 우리 언젠가 어느 따뜻한 봄에 다시 만나자. 봄아. 날아라. 훨훨 날아올라라.
사모 눈물 흘리는 모습이랑 마지막에 꽃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 너무 슬퍼요ㅜㅜ 그리고 비마이펫의 구독자가 많아져서 진짜 행복하고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비마이펫 운영진과 구독자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열심히 하루하루 살께요 2016년 11월16일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베베야 사랑해 from베베주인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해주지 못하고 혼자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떠난 불쌍한 달이야 그곳에선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 아픈데 신경 못 써줘서 나중에 아주나중에 나 마중 안나오면 안돼ㅜㅜ 양이가 지금 많이 보고 싶어해 양이 떠날때는 아프지 말고 편히 잠들다가 갈수 있게 해줘ㅜ 그래서 양이가 지금 13살이니까 나중에 한 5년쯤 더 후에 양이가 무지개별 가면 기쁘게 맞아줘 그리고 아주 나중에 우리가 만나면 기쁘게 날 맞아주겠니? 보고싶다 달이야ㅜㅜ
우리애가 낮에 다른곳에 있다가 저녁에 찾으러 갔는데 집에 오자마자 떠났어요. 누나 보고 가려고 참았나봐요. 마지막을 기다려주고 제 눈앞에서 가서 너무 고마웠고. 많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아직 못갔는지 꿈에 도착했다고 안나왔어요. 우리 애 아프기 전이나 자기 언제 간다고 저한데 알려준 애거든요. 누나랑 좀 더 있다가 가라. 늦게 가면 어떻니. 사랑한다.
하울아 너가 떠난지 벌써 6개월이 지났구나 내동생 너무 그립다 내 생명을 나눠줄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해주고 싶었는데 너가 떠나고나서도 사회성 없는 너가 무지개다리에서 친구들과 잘 지낼지 너무 걱정이 되었어 너를 다시 볼수도 만질수도 없다는게 너무 가슴이 미어진다 널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질않아 너가 죽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허망하고 믿고싶지않다.. 그래도 우리가족 곁에서 행복했지? 마지막에도 너가 외롭지않게 가족이 다 곁에있었어 너무 사랑해 내동생 보고싶다
이틀전에 별이 된 우리 아롱아, 가족은 아직 너를 많이 그리워하고 슬퍼하지만 점점 너와 좋았던 추억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때까지 열심히 살아갈게! 내인생에 한번뿐인 10대.20대.30대를 함께해줘서 너무 고맙고 못해준 기억들만 남아 또 미안해 정말 내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은 우리 아롱아 또 만나자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해
우리 하늘이 무지개다리 건넌지 벌써 35일이 지났네. 내꿈에 3번이나 나타나줘서 고마워 하늘아 꿈에서 나한테 고맙다고 말했잖아 내가 더 고마웠는데 나도 고마웠다는 말을 못해준게 계속 생각에 남네. 꿈에서도 경련하던데 거기서도 아픈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ㅠㅠ 거기서는 아프지마 제발 ㅠㅠ 거기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먹고 강아지 친구들이랑도 재밌게 놀고 우리가족 생각나면 꿈에도 한번씩 나와줘 !! 사랑해 하늘아 우리하늘이 한번만 더 만져보고싶은데 사진으로밖에 못본다는게 너무 슬프다 하늘아 너무 보고싶어 고맙고 사랑하고 우리 이쁜하늘이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좋겠어
우리 이쁜 미남이 ! 우리집 막둥이 미남이 ! 무지개다리 잘 건넜어 ? 건너는 동안 힘들진 않았니 ? 미남아 마지막인사를 못해서 너무 너무 미안해 미남아 .. 누나는 뒤늦게 소식을 받아서 우리 미남이 떠나는 모습조차 보지 못했네 .. 미남아 소식듣고 오늘 너의 무덤에 다녀왔어 실감이 나는듯 안나는듯 누나는 잘 모르겠어. 미남아 부르면 너가 달려올것만 같아. 미남아 미남아 미남아 우리 예쁜 막둥이 미남아 그 곳에서는 부디 다리 아프지말고 어디든 씩씩하게 맘가는대로 뛰놀 수 있기를 바란다. 먹고 싶은 음식 실컷 먹고 ! 누나 동생으로 살아줘서 고생많았고 미안했고 진심으로 고마웠어 우리애기. 보고싶다는 말만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가지도 않고 .. 하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많이 찾아가고 더 많이 산책할걸 이런 후회해봤자 이제 무용지물인것을 .. 미남아 … 미남이 덕분에 누나는 행복한 유년기를 보낸거 같아 :) 이번 생에 사느라 수고했다. 내동생 .. 다음 생에는 누나 아들로 태어나 :) 누나가 미남이 잘키워줄게 ! 알았지 ? 미남아 우리애기야 그 곳에서는 부디 아프지말고 잘먹고 잘뛰댕기고 행복하게 살아라 💛 너라면 많이들 예뻐해줄테니 ❤ 누나가 자주가는 산에 널 묻어놨으니 ,,, 누나는 이 집 올 때마다 널 보러 갈거야 :) 그러니까 오히려 이제 자주 보겠지 ? 그니까 산속의 자연과 더불어 행복하게 지내렴. 너가 좋아하는 광합성도 실컷하고 ㅎㅎㅎ ! 누나가 너 좋아하는 소세지랑 물 자주 챙겨서 올라갈게 💛 미남아 누나는 이제 산책할 때마다 미남이가 옆에 있다고 생각할거야. 오히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 미남아. 사랑했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쭈욱 사랑할 미남아. 나중에 꼭 다시 만날거야 우리. 그러니까 누나는 딱 이번주까지만 슬퍼할게. 미남이는 언제나 누나 맘속에 있으니까 💛 잘지내 ❤
사랑하는 우리 이쁜 강아지 다솜아, 잘 갔지? 13년을 항상 붙어서 살았는데 네가 없으니깐 너무 허전해. 항상 자기 전에 네가 곤히 자는 모습을 보고 자러 들어갔는데 너를 찾을 수 없어서 너무 슬퍼. 자기 전마다 우는 것 같아. 이렇게 빨리 가버릴 줄 몰라서, 아직 이별의 준비도 채 하기 전에 가버려서 어쩔줄을 모르겠어 다솜아.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예쁜 다솜아 귀여운 우리 아기. 거기 가서도 잘 지낼거라고 믿어. 정말 보고싶다. 사랑해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다닐떄부터 지금까지 7년 키워온 강아지 한마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떄 오면 매일 마중나와 반겨 줬지만 지금은 꼬리만 흔들어요 자기가 방구 껴놓고 놀라구요 배도 안보여 주고.. 매일 재 곁에서 함게 잇어주던 강아지가 잘 움직이지 않아요.. 밤만 대면 기도를 하고 자요 다음날도 아무일 없이 지나가 달라고 하루가 지날수록 이별하게 될까봐 너무 두려워요 외동이고 친구도 없어 매일 같이 놀던 애마저 가버리면 어떡하죠.. 어젯밤은 상상을 해봤어요.. 만약 꿍이가 떠나면 어떨가.. 그 생각만 했을뿐인데 눈물이 나요.. 너무 두렵고 슬퍼요 꿍이가 떠나면 어떡해요..? 저는 이별 하고 싶지 않아요 평생 제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벌써 3년이나 지난 글에 댓글을 달아서 죄송해요 지금 아직 그친구가 살아있다면 최대한 많은시간을 꿍이화 함깨 해주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길 바립니다... 아니면 만약에 꿍이가 무지게 다리를 건넜다면... 질문하나만 할개요. 그친구와 후회없는시간을 보냈나요? 만약 그러치않다해도 괜찬습니다 후회없는 완벽한 결말은 이 세상에 있슬수없죠 아마 후회하실겁니다. 그치만 꿍이는 후회없이 즐거운 삶이었을거에요 여기까지가 재가 해드릴수있는 최선의 말이내요 너무 슬퍼하거나 자책하진마새요 꿍이도 그걸원친 않을거에요 적어도 꿍이를 위해서라도요... 3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꿍이가 건강하길 빕니다 좋은밤 되새요...모두들 그리고 꿍이와 당신도 모두 사랑합니다
12일날 떠난 우리 이쁜 짱아야 언니가 넘 못해줘서 미안해.... 하늘나라가서는 언니 기다리지말고 너가 좋아하는 공 놀이하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지내고 있어 언니가 찾아갈게 내 전부였던 우리 짱아 너무 사랑해 너무.. 너무.... 벌써 보고싶네.... 후 16년 동안 너무 벅차게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 다시 만날그날만 기다릴게... 사랑해
멋진 구름아~ 예쁜 무지개다리 건넜어? 아직 나와 1년밖에 안 지냈는데 벌써 가다니 ㅠㅠ 넌 진짜 완벽한 강아지인데... 구슬이가 온후 누나는 구슬이만 예뻐했었어....ㅠㅠ 이런 못난 누나를 용서해주렴... 넌 누나가 누나방에 들어갈때 같이 따라들어왔어 그러고 누나가 나갈때까지 안나갔어.. 심지어 누나가 어디 서있거나 앉아있을때 넌 누나발에 엎드려 있었어.. 누나의 발이 횅해진지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ㅠㅠ 그리고 넌 기다려 훈련 시킬때 구슬이는 못 기다렸지만 너는 완벽하게 몇분동안 잘 참았지.. 너에게는 못됬게 하고 구슬이한텐 잘해주고...ㅠㅠ 너가 다시태어나서 다시 누나의 곁으로 올거라고 믿고있지만 안되면 너의 혼이 구슬이의 몸속에 있었으면 좋겠다... 그것도 안되면..ㅠ 그냥 구름이별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친구들 많이 사귀고 행복하게 지내... 너가 행복하다면 누나도 좋아~ 근데 되도록이면 다시 태어나서 xx펫샵으로 다시 왔으면 좋겠다.. 꼭 우리 다시만나자~~ 사랑해~~ 고마워~~~ 그리구 미안해...ㅠㅠ
공주야 너가 떠난지 11일째구나 언니가 너무너무 힘들어하는걸 봤는지 오늘 꿈에 나와 매우 건강한 모습으로 똥도 많이 싸고 언니 품에 안겨있다가 수북히 쌓여져있는 밥도 먹고 물도 열심히 먹는 모습으로 나타나줬구나. 혀괴사로 인해 강급했는데 사후발작때 어떠한 것도 나오지않아 아.. 그동안 먹은게 영양분으로 안가고 먹은게 없던거구나 얼마나 배고팠을까 싶더라. 이렇게 꿈에서라도 잔뜩 먹는 모습을 보니 언니는 행복하고 미안하고 고마워. 그치만 여전히 보고싶고 너가 그리워… 언니가 무얼할수있을까.. 보고싶고 사랑해 공주야❤️
수고야 누나는 믿어 우리가 나중에 먼 훗날에 꼭 만날 수 있다는 걸 말이야 비록 너에게 좋은 가족이 되어주지 못해서,마지막 순간에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미안하고 죄스럽지만 미안한만큼 그리고 사랑하는 만큼 너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갈게 우리 가족을 기다려주는 것도 좋지만 거기선 너가 아파한 시간들만큼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사랑해 수고야~~
네..저도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제가 세상에 번거롭게 나오며.. 처음으로 집에 왔을때 또리'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귀여운 뽀글뽀글한 갈색 강아지.. 태어나고...1살이 될 무렵.. 기쁘게 반겨주던 그 얼굴은 이제 가루처럼..먼지처럼 그 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4년뒤 5살일땐 기억을 하지 못했지만 몇달뒤 산책하는 도중 너와 똑닮은 강아지를 보았어. 그때 생각났어.. "장난끼 많고 귀엽게 애교도 자주부리고..아주 활발했던 너말이야...!" 내가 잊어버려서 미안해.. 5년이란 긴시간동안 너와 지내지 못해서 까먹은거 뿐일꺼야...! 난 너밖에 없어..친구사귀귀 정말 어렵고 힘들었어. 그 응원같이 활발하게 반겨주는 그 얼굴이 너무나 그리웠어.. 짧은 시간이였지만,난 너를 가족이라고 꼭 소개해보고 싶었어. 활짝 웃으며 서로 이름도 불러보고 싶었어. 또리라는 이름으로.. 또리야,난 어떻게 해야할까? 환하게 반겨주는 그 얼굴.. 나에걸 한줄기의 희망과,빛이고.. 넌 나의 그 짧은 1년을 아름답게 장식해 주었어. 난 그렇게 말해보고 싶었어. 너는 내 '가족'이라고.. 하나밖에없는 우리집 응원단장 또리.. 이젠 먼 하늘 위 구름에서만 보여.. 나도..대려가줘..힘들었어.. 재발 날 대려다줘.. 환하게 웃는 그 얼굴,이제 없어졌어.. 현재인 내가 9살일때.. 그때까지만..제발..살아주길 원했어. 나만 이럴까...? 또리야,그 아름답고 밝은 이름. 잊지 않을께...!
4일전 토요일에 우리 아기를 떠나보냈습니다... 이 끔찍한 고통의 감정이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네요.. 보내고나니 너무나 순수한 천사 그 자체였네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하늘에 가서도 기다려야 한다는게 좀 마음이 아프네요.. 미안하다 조이야. 그리고 정말 사랑한다 우주만큼 영원히 사랑해..
아롱아 사랑해 누나가 아롱이가 있을때 잘해주지 못해서 못한 누나가 많이 미안해 누나가 아롱이 잊지않고 항상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을테니까 거기서 행복하게 누나 잊지말고 지내고 있어 누나가 나중에 우리 아롱이 따라갈게 사랑해 산책도 촤선을 다해 시켜줬지만 더 시켜줄걸... 좋아하는 간식도 많이 줄걸... 아롱이 하고싶은대로 다 하게 해즐걸.... 거기서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우리 아롱아 ❤
구원아 누나가 너무너무 미안해 이렇게 너개 그리울줄알았다면 누나가 고집이라도 부릴걸 누나가 구원이 마음을 잘 읽는데 마지막까지 누나 마음대로 해서 미안해 우리 아가 마지막 눈동자 마지막 목소리 잊을수가 없다 너가 고통받는게 더 미안해서 선택한건데 누나가 어리석었어 우리아가는 똑똑해서 이번 여름도 잘 견딜 강아지였는데 누나가 너무 미안해 우리 아가 누나 기다리지말고 거기서 아프지말고 구원이 가고싶은 곳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지내 누나가 너무 미안해 아가야 누나 원망하고 미워해 내가 너 눈동자만 봐도 무슨 뜻인지 아는데 아가야 너무 미안해 아픈걸 보는게 너무 미안했어 그래도 누나가 끝까지 있어야했는데 누나가 너무 미안해 한번이라도 우리 구원이 머리털을 쓰다듬거 내 품에 안아 뽀뽀라도 하고싶어 우리아가 아프지말고 잘 지내 너무 미안해 누나가
![무지개 다리 몰아보기 [무지개다리🌈]](/img/n.gif)
송이야, 어제 무지개다리 잘 건넜니?
너는 내가 10살때 태어나
내가 21살이 될때까지
무려 11년이라는 시간을
언제나 내 곁을 지켜줬잖아
너가 없이 지낸날보다
너와 함께 지낸날이 더 많은데
이제 너 없이 지내려니
세상이 무너지는것같아
못난 언니만나서 아프기만하다가
치료로도 가망이없고 애초에 버텨내기 힘들꺼라는 수의사 선생님 말씀에
사실 나는 한달전부터 각오를 하고 일주일전부터 너와의 작별을 준비했어
피아노를 치면 치지말고
놀아달라고 옆에서 칭얼대고
한참 놀아주고 피곤해서 이불깔면
제일먼저 올라가 이불까는걸 방해하며 신나하고
내 다리사이에 누워서
잠시 자는건지 쉬는건지
그러다 다시 놀고
냉장고에서 네가 제일 좋아하는 게맛살을 꺼내 소금끼 쫙빼서 같이 먹고
항상 목욕하면 로켓처럼 집안을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휘젓고
항상 엄마한테 조금씩 받아먹는간식
엄마몰래 하나 빼와서
통째로 주고 엄마한텐 모르는척
산책을 가면 꼭 가는 등산로
먼저 올라가 날 기다리고
내려갈땐 안겨서 내려가는 너란녀석은
꼭 내가 잘 자리 한가운데 잠들어서
정작 나는 바닥신세라서 자고일어나면 허리가 아팠지만
그렇게 흘러간 11년은 내 모든 기억에 남아
슬프지만 행복하게 추억이 되었어
네가 못난짓을 해도 언제나 행복했고 고마웠어
언니가 더 잘해줬어야하는데
못해준게 너무 많은데
네가 내 곁을 떠나기 이틀전
서서히 반사신경은 사라지고
하루전 눈도 깜빡이기 힘들어하는 널 보며
정말 마지막이라고 느꼈어
언니 나가기 전에 얼른 다녀온다고했는데
언니가 엄마랑 아빠한테 연락받고 급히 집에갔을때는 이미 넌 자고있더라
마지막을 함께 못해준게
너무 한이되어서 괴로워
네 엄마 옆에 묻어줬지만
밤이되고 창문을 여니
밤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울었어
이렇게 추운데 땅속에서 자고있구나
내가 아끼는 담요 고이 감싸 묻어줬지만
너무나도 추운날씨에
마음이 찢어질듯 아팠어
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가 지내며
전화기너머의 너를 향해 이름을 부르면
내 목소리가 들리는 전화기만 쳐다봤다며
왜이리 못난 언니만나서
언니만 기다리다가 갔니
송이야
너는 송이별에 가서 맛있는 게맛살이랑 육포 잔뜩먹으며 지내고 있겠지?
다음생에는 못난 언니한테 오지말고
더 착하고 좋은 주인 만나서
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줘
언니한테 와줘서 고맙고
마지막을 함께 못해서 미안해
송이야
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
송이야..비가 많이오더라
춥지않았으면 좋겠다
사랑해 송이야...언니가 너무 미안해
충분히 좋은 주인이었을 거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세요 송이도 주인이 행복하기를 원할 거에요. 송이도 하늘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간식도 먹고 그러고 있을거에요. 미안한 마음은 잠시 미뤄두고 행복했던 기억만 기억해 주세요 송이도 그걸 원하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송이옆을 지켜주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송이는 지금 없지만 빗물반컵님의 마음속에 같이 있잖아요
송이는 다음 세상에 빗물반컵님한테 오고 싶어할거에요 보고 싶을땐 송이를 쉬게 해준 장소에 가서 불러주세요..슬픔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송이는 반컵님의 행복만을 원해요
몇년 뒤 우리 아이가 떠날 것을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
저희 강아지 안고 펑펑 울었어요..
개들은 마지막을 주인과 함께 하는 것을 큰 행복이라고... 끝까지 함께하세요. 그들에게 그게 전부이고 그거면 됩니다.
슬프다멍..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키우는 애기한테 평생 같이 있을 거예요... (100 좋아요 내거)
Japanese Pride 마음아팠는데 확 열받네
@@koreansethniccleansing 스읍.....왜 화가 나지.....흠.....프사가 정말 쓰레기 같군.....영상도 쓰레기같군....
ㅠㅠㅇㅈ
사랑아, 우리 애기 사랑아. 무지개 다리에서는 아파하지마.여기서는 많이 아팠으니까. 그곳에서는 아파하지 말고 친구들이랑 실컷 놀면서기다려줄수 있겠니.내 동생 사랑아. 우리집 막내 사랑아. 너 떠나고 엄마 아빠 언니 다 너무 슬퍼해항상 이쁘게 웃던 내 동생아.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친구들이랑 실컷 뛰어 놀면서 기다려야해.그리고 우리 가족이 오면 힘껏 달려와서 꼭 안겨줘내 동생 사랑아.오빠가 너무 보고싶어,내 새끼.. 내 동생아그곳에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야해오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내동생.
ㅠㅠ
흑..사랑아.. 거기서도..잘지내..알겠지..?
아그러시나
똘똘아 3일전에 니가 떠났으니 이제 강아지별에 잘 도착했겠구나..
우리 착한 강아지 애기 똘똘이
우리 가족과 21년이란 세월을 지내줘서 너무 고마워.. 18살무렵부터 누나를 알아보지 못하거 듣고 눈앞을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마음으로 교감했기에 똘똘이는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고 생각해..
항상 21년동안 함께 했던 우리곁에 니가 없어서 너무 허전하고 아직 실감이 안나..
그치만 마지막 니가 떠날때 아침밥도 든든히 먹고 목욕을 하고 편안하게 잠자듯이 가서 누나는 그래도 강아지별에 보내기전에 든든하게 보낸거 같아 마음은 조금 편안하단다
그래도 여전히 너가 만지고 싶고 안도싶고 쓰다듬고 싶고 너무 그립지만 강아지별에서 우리를 추억하고 나를 지켜보고 있을건데
우리 착한 똘똘이가 내가 너무 슬퍼하는걸 보면 힘들어하겠지??? 누나도 힘낼게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똘똘아
누나가 나중에 하늘나라 갈때 꼭 마중나와줘야해
똘똘아 사랑해 너무 사랑해
똘똘아 이 누나도 응원 해줄께! 다이제님 힘네세욥!
우리 보미가 오늘 아침 별나라로 갔어요 내가 힘들때 언제나 현관문 들어서면 달려온던 내새끼 보미 정말 울고 있습니다 보미야 사랑해
이영상이 진짜이길바래요 얼마전 떠난 우리강아지도 먼곳에선 행복하길
춘자야 사랑해 언니 기다려줘 여기서 잘살고 춘자 곁으로 갈게 바로 사랑하고 소중한 귀한이 언니가 많이 사랑해 영원히 고마워🍀❤️
오래전 오랜 시간 함께한 강아지 둘을 사고로 잃고 한참을 자책하며 새벽기도와 명복을 빈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밤 꿈에 저멀리 하얀 빛이 찬란한 곳에서 우리 두마리 강아지들이 뛰어나오며 절 보고 다가오진 않았지만 한참을 앉아 꼬리만 흔들면서 바라보더니 그 하얀 빛속으로 함께 뛰어들어가더라고요.. 제가 아파하는 모습을 알았는지 좋은 곳에 있으니 아파하지말라고 인사하러 온 것 같았어요.. 이제는 그 아이들과 함께 했던 추억은 가슴속에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진짜이길 바라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남은 반려인의 마음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보는 내내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러 저에게 온 것 같은 부분도 기억이 났고요....고맙습니다, 강아지들의 별 이야기가 진짜이길 소망하며 추천 누르고 가요^^
감사해요ㆍ 행복하세요~~~^^
좋은 주인분 만나서 행복했을 강아지.. 비록 늦었지만 거기서만큼은 행복햇슴 좋겟서요..
감동적인데 오글거리네요
또라이 ...
@@또라이-m1e 닉값 ㅋ
이슬아
2년동안 잘있었지?
많이 외로웠을텐데 죽기전에 한번 꼭 안아줄껄 그랬다 그지? 이슬아 사랑해
그리고 꿈에한번만 나와주라...
오늘 무지개 다리 건넜네요... 너무 충격이어서 .. ..... 너무 슬픕니다... 심장이 터질것 같네요. 우리 마음이 꼭 다시 만나자. 그땐 정말 영원히 행복하자..
마음이... 우리 애기 이름도 마음이였어요..... 말티즈였는데.. 이름 똑같은 애기를 보니 너무 신기하고 눈물이 나네요...
사랑아💛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먹고싶은거 실컷먹고 예전처럼 건강한모습으로 힘차게 뛰어다니렴...엄마는 사랑이덕분에11년을 너무 행복했어 사랑아...고맙고 사랑한다
건강한모습으로 엄마꿈에 놀러와줘
사랑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제목만 봐도 눈물나요ㅠㅠ 우리 고양이 누나랑 건강하고 오래 행복하게 살자
예삐야 지금쯤 예삐별에 잘도착했을까?
아픈몸에도 우리가족들이랑 더지내고싶어서 꾿꾿히 버텨왔던 우리 튼튼한 예삐
우리예삐는 우리집에 와줘서 너무고마워
더 많은 사랑 채워주고싶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
보고싶어 있자나 승훈오빠는 예삐 밥먹여줄때가 너무 행복했어
예삐도 오빠가 먹여줄때 좋았지?
사랑스런 예삐 예삐별에 도착해서 맛있는 고기들 많이 먹고, 예삐덕분에 행복하게 지내는 가족들도 구경하면서 잘지내야해
사랑한다 예삐야
금옥이 사랑해 사랑한다
니 생일이 7월1일이잖아,, 엄마 품으로 오게 된 날이.. 딱 8년째 생일날 떠나서 엄마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우리 금옥이 12kg에 근육도 빵빵하고 얼굴도 예뻤는데, 병에 걸리고나서 근육도 다 빠져버리고, 살이 7.7kg 깡마른 상태로 투병생활하다가 그렇게 떠난 날 네 마른 몸을 보고 엄마는 네가 떠났다는 사실을 믿을수도 없었지만, 그 깡 마른 몸이 너무 마음아파서 따라가고싶을정도였어,
제주도여행갔을때, 금옥이 아파서 입원했을때 같은 특이사항이 있는 날 빼고는 단 하루도 너랑 떨어져있어본적이없어서 그런걸까,, 빈자리가 왜이렇게 큰걸까..
사실 나는 금옥이 네 덕분에 지금껏 버틸 수 있었어. 네 덕분에 엄마가 어른이된 것 같아.
내가 못받고 자란 사랑 다 너 주면서 그렇게 상처도 치유했다. 정말 행복했다. 진짜 정말 너무 행복했다.
내 삶에서 널 빼면 뭐가 남을까 천만번을 생각해봐도 엄마는 너밖에 없었던거같아.. 우울증이나 뭐 그런 거,, 나는 나약한 사람이나 생기는 거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네가 없는 지금 엄마는 진짜 너무 나약해져버렸나,,?,,
원래 엄마 울면 너가 옆에와서 한숨 푹 쉬고 조용히 그칠때까지 기다려줬었는데..... 그런 네가 없으니까 엄마는 계속 울고 하루종일 울고 멍해진상태로 지내..
네 냄새 없이는 잠들 수 없고, 눈 떠도 네 냄새부터 찾고 네 사진,동영상을 나도 모르게 보고 울고있고,, 문득 네 이름을 부르기도하고,,,,,
정말 슬픈건 금옥아, 네 이름을 부르는게 참 어색하고 공허하고 슬프기도, 기쁘기도하다는거야,, 이렇게 복잡하고 많은 감정이 네 이름에 스며있다니.........
네가 하늘에서 보면 속상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울고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을 때 더 나약해져버리는것같아, 참 마지막까지 매일 매번 스스로가 한심함을 갱신하고 있다..ㅎ
엄마 충분히 너를 그리워하고, 생각하고, 눈물이 안나올만큼 시원하게 울고 갈게. 언젠가 네 이름에도 미소 지을수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엄마가 언젠가 너를 보러 간다면 엄마 마중 나와줘.. 언젠가 금옥이 너랑 웃으면서 뒹굴뒹굴하고놀수있었으면좋겠다.
하필 장마시즌에 너를 떠나보내게되어서 더더 슬펐는데 네가 간 날은 날씨가 참 좋더라. 참 다행이야. 하늘도 널 예뻐해서 그랬나봐
금지옥엽 내새끼 하늘나라에서도 사랑 많이 받아라. 너는 엄마딸이니까 행복할거야
작년 여름에 우리 다롱이 보내고 많이 울었지요.
그래도 추운 겨울이 아닌, 다롱이가 좋아하는 따뜻한 여름날에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1년 가까이 마음의 준비를 미리 하고 있었지만, 막상 이별하고나니 정말 5시간 가량을 펑펑 울었어요. 바로 보내주기 싫어서 두 시간 가까이 끌어안으면서 식어가는 몸의 온기를 지키려 하고, 나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못해준 게 많아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눈 감은 아이에게 계속 종알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엔 울어도 눈물도 안 나오고 너무 운 탓에 머리가 엄청 아파서 드러누워버렸지만...
그래도 제가 있을 때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혼자 갔다면 제가 정말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서 어떻게 됐을지...) 우리집에서 제일 좋은 수건, 제일 아끼는 수건에 감싸줬어요. 마지막 순간 되니까 아이가 온 몸의 힘이 쭉 빠지는지 축 늘어진 채로 대량의 소변을 흘리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떠나는 순간에 제대로 눈 감았다면 좋았을 텐데,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구슬같은 눈망울을 그대로 뜬 채로 가서 정말... 그것때문에 또 울고...(저는 왜 불편하게 눈 뜨고 자니, 편하게 감아 라고 말하면서 계속 눈 감겨줬는데 계속 떠지더군요. 나중에 알았는데 시간이 좀 지난 뒤에 감겨줘야 제대로 감겨진대요.)
저 혼자 있을 때 간 터라 우왕좌왕했지만 그래도 후회남지 않게 마지막에 해줄 수 있는 건 다해준 것 같아요. 특히 두 시간 끌어안고 두런두런 말 건넨거요. 사람도 죽을 때 귀가 제일 마지막에 닫힌다잖아요. 그래서 그땐 정신없는 와중에도 다롱이 무섭지않게 무슨 말이든 건네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다롱이 떠난 뒤 몇달 뒤에도 유튜브에 어떤 분이 강아지랑 이별하는 영상 나와서 펑펑 울었는데 오늘 강아지별 무지개다리 이야기 보니 또 펑펑...
그립다, 다롱아.
그래도 그곳이 더 따뜻하고 편할 거야.
살아있는 동안 너 고생 정말 많았잖아, 아픈 곳도 많았고. 그래도 너 돌보면서 언니는 하나도 귀찮지 않았고 오히려 못해준게 많아 미안해. 그 작은 몸으로 고통을 버텼을 걸 생각하면 언니 진짜 계속 눈물난다. 오빠는 네 덕에 수의학과 들어가서 계속 공부하고 있어. 네가 우리 가족에게 준 선물이 너무나도 많은데 우린 너에게 해준 게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해죽을 것 같다...
요즘은 좋은 애견용품이 많아서 그거 볼 때마다 네 생각 나더라...
네가 남겨준 선물같은 아이들, 언니가 잘 지켜줄게. 그래도 언젠가 이 아이들도 이별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또 눈물나... 이 아이들 마저 보내면 언니 어떻게 버티지? 그래도 후회없이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 네 아이들은 아픈 곳 없었으면 좋겠다.
언젠가 언니 죽으면 꼭 마중나와주라.
언니는 겁이 많아서 그땐 네가 마중나와줬으면 좋겠어... 나중에 보자, 다롱아.
삼일째 너무그립고 눈물만 나고,, 죽으면 마중나온다니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예삐는 좋은 곳에 갔을거에요....
정말 힘들었을것 같아요ㅠㅠ
이틀전에 강아지를 떠나 보냈는데 이영상 보니 너무 눈물이 나네요 정말 이쁘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갑자기 가버려서. 이쁘게 잘 보내주고 왔는데도 아직 실감이 안나요 없는게 이상하구 보고싶구 그립네요.
그저께 우리 요정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 계속 눈물만 나와요
그 별이 있다면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으뮌 좋겠어요. 곧 다시 만나면 다시 같이 뛰어놀고싶어요
사랑하는 요정아 곧 다시 만나자 시간은 금방 지나갈거야 너무 만지고싶고 보고싶어
울었어요.. 울지말자하고 봤는데ㅠ~ㅠ
동물들은 내가 배신을 하지않으면 동물들은 주인을 끝까지 믿어요 그부분이 재일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미미 벌써 보고싶다.. 거의 13년 이란 긴 시간동안 같이 있어줘서 정말 행복했고 미미 며칠동안 많이 아팠는데 마지막 순간 까지 곁에서 못지켜준게 너무 미안하네 그 곳에선 아프지 말고 꼭 행복해야 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고맙습니다. 작년 18살 된 두아이들을 보내고 이젠 괜찮은 줄 알았는데 요즘들어 부쩍 보고 싶네요. 너무도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별이가떠난지 6일이되었습니다.. 마음이너무너무 찢어지게아픈데 매일생각이나는데 이영상을 보고 오열했습니다.. 별아 오빠가 많이많이사랑해 언젠가 다시 우리만나면 들판에서 뛰어놀고 오빠가꼭 안아주께. 다시만나면 헤어지지말고 영원히 행복하자 오빠랑. 잘지내 많이많이사랑한다..❤
태양아 너무너무 사랑해 ❤❤❤❤ 진짜 너무 사랑해 좋은기억만 갖고 지내고있어~~!!! 부잣집사랑많이받는 아들로 태어나거나 내 자식으로 태어나도좋고
앞도 잘보고 치매도없이 말끔한 정신으로 행복하게
미안해 모든게 너무 행복했어
우리별이가 오늘아침에 떠났어요 근데 병원에 있어서 얼굴도 못보고 보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별아 다음생에 또 엄마아빠에게 와야댄다 ..사랑해
눈처럼 새하얗고 비단결처럼 부드러웠던 보들아~
우리 보들이 마지막 가는길 함께 못해준 것이 평생 가슴에 남아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사랑한단다❤️ 나중에 천국에서 우리 꼭 다시 만나서 영원히 함께 살자❤️
우리 비담이❤️ 비담별에서 누나 보고있니?
니가 떠난날 너무 슬펐지만 한편으론 실감이안나서 눈물흘리다가 추억 얘기하면서 웃다가 뭐 난리도 아니였지,, 니가 떠나고 3주가 흘렀네,, 점점 더 실감나고,, 너무 보고싶어,, 니가 남기고간 빈자리 누나에겐 너무커,,
나중에 꼭 마중나와줘,,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거기선 더많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야해!! 🥹
오늘 제 동생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한달동안 너무 아파서 집에서 호스피스만 해주다 보냈는데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다니길 바라는 것 밖에 해줄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가슴이 미어집니다ㅜㅜ 이 슬픔 이기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ㅠㅠㅠㅠ
헨리야...잘있어? 하늘은 살만해?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누나가 지켜준다했는데...정말 미안해 지키지 못했어....사랑하고 미안해 맛있는거도 많이먹고 뛰어놀고 다음생엔 나말고 더 좋은주인으로 태어나 : )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 곁에 없어서 미안해. 나와 함께 신나게 뛰어주던 봄아. 씩씩하게 그곳까지 뛰어갔기를 바라. 뒤돌아보지 않고 훨훨 날아갔길 바라. 많은 시간 묶여 있있던 이번 생은 잊고 다음 생에서는 원하는 곳 어디든 자유롭게 누비길 바라. 첫눈처럼 사르르 녹아 스며들었던 봄아. 우리 언젠가 어느 따뜻한 봄에 다시 만나자. 봄아. 날아라. 훨훨 날아올라라.
사모와의 이별이 있었네요ㆍ 보연서 울었어요ㅠㅠ 우리 콩지 아직 아가지만 정말 있을때 후회없이 사랑해주기 ♡♡♡
천국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있을거라고 믿어요♡♡♡
아~ 생각만 해도 슬퍼요. 우리 강아지와도 언젠가 이별을 하겠지만...아직은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우리 강아지도 4일전 무지개 다리 건녔는데...이 영상보니 우리 아가야도 이렇게하고 갔을까하고...눈물도나고 아픔없는 곳에서 맛난것도먹고 친구들이랑도 놀고 하는 모습엔 안도감도들고... 거기서도 주인인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많이 보고싶고 그립네요...
사모 눈물 흘리는 모습이랑 마지막에 꽃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 너무 슬퍼요ㅜㅜ 그리고 비마이펫의 구독자가 많아져서 진짜 행복하고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비마이펫 운영진과 구독자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열심히 하루하루 살께요
2016년 11월16일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베베야 사랑해 from베베주인
눈물이 글썽글썽ㅠㅠ
반려동물은 안 키우지만...
반려동물의 "이별"이란 슬픔입니다
반려동물이 사람만큼 같이 오래살고싶네요...
비마이펫👍👏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해주지 못하고 혼자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떠난 불쌍한 달이야 그곳에선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아프지말고 행복해야해 아픈데 신경 못 써줘서 나중에 아주나중에 나 마중 안나오면 안돼ㅜㅜ
양이가 지금 많이 보고 싶어해 양이 떠날때는 아프지 말고 편히 잠들다가 갈수 있게 해줘ㅜ
그래서 양이가 지금 13살이니까 나중에 한 5년쯤 더 후에 양이가 무지개별 가면 기쁘게 맞아줘
그리고 아주 나중에 우리가 만나면 기쁘게 날 맞아주겠니? 보고싶다 달이야ㅜㅜ
우리애가 낮에 다른곳에 있다가 저녁에 찾으러 갔는데 집에 오자마자 떠났어요.
누나 보고 가려고 참았나봐요.
마지막을 기다려주고 제 눈앞에서 가서 너무 고마웠고. 많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아직 못갔는지 꿈에 도착했다고 안나왔어요. 우리 애 아프기 전이나 자기 언제 간다고 저한데 알려준 애거든요.
누나랑 좀 더 있다가 가라. 늦게 가면 어떻니. 사랑한다.
사랑아 우리 강아지, 내 강아지, 그 길 혼자 어찌 갔을까.. 떠난지 이제 일주일인데 누난 사무치게 그립고 보고싶어.. 내 고맙고 사랑하는 내 강아지야.. 부디 누나가 데리러 갈 때까지 아프지 말고 잘먹고 잘 뛰어놀면서 기다려줘
너무 맘이 아파서 눈물만 나네요
잘봤습니다 내용은 슬프지만 그림이 너무 따뜻하고 귀여워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몽글아 벌써 떠난지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 거기가서는 모든거 다 잊어버리고 친구들이랑 신나고 행복하게 놀아 아프지말구 먹고싶은것도다먹고 항상 나만 바라봐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넌 영원한 내 첫째아들이야
사랑아 너가 떠나고 빈자기라 넘 크네 ~~하루하루 울아가생각하면서 울땐 울고 잘 이겨내고있어...근데 딱 하나보고싶고 만지고 싶다는걸 못참겠어.... 얼마안됐지만 잘지내고 있지..눈도안보였는데 엄마잊으면 안돼 행복했고 많이 사랑했고 엄마의 하루하루는 너뿐이고 둘뿐이였는데.곁에 긑까지 있어줘서 고마워 많이 힘들게 한것도 미안하고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엄마 지켜봐줘..
꼭 기억할게 내아가.... 오늘하루도 즐겁게 뛰어놀고 담에 꼭 만나자
아가.. 많이도 사랑했고 그곳에선
아프지마
사랑해
아가 너무 보고싶다
우리 애기 덕에 사랑을 배웠어
난 너한테 알려준게 없는거같은데.......
정말 고맙고 미안해
사랑해
이브야. 잘도착했지? 누나이제 조금씩만 울게. 너무너무너무 보고싶다. 누나마중나와줄거지? 사랑해 이브야❤️
우리강아지감자 너무사랑한다
짱아야..엄마는 네가 너무 보구싶어
지금쯤 우리 짱아도 지구별 엄마 보고 있을까?
엄마 안울고 잘지내고 있을께
우리 짱아도 잘있어
내새끼야..
25일이사랑하는울콩1주기가되네요..보고싶어요울콩언재나볼수있을런지
너무 감동이예요! 1:45 사모야 주인을 꼭 다시 만나길 바래~❤❤
너무슬프네요 저희집 고양이들 생각이 많이나고 슬펐어요 우리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이 유튜브를 보니 눈물이 났어요 사모는 무지개 다리 건너서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학교 가는길에 나를 졸졸 쫒아다니던 길고양이가 있었는데 남자애들이 큰돌 던져서 맞고 죽었더라구요..... 온몸이 멍투성이로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그고양이가 생각나니 가슴이 찢어질것 같네요... 비록 키우던 고양이는 아니었지만 학교가는길마다 매일 봐왔기에 가슴이 아프네요... 루루야...잘있니..? 다음생엔 행복하게 살길 바래..길고양이로 억울한죽음을 맞이하고...다음생에선 행복하길 바래.. 언니가 미안해...줄게없어서 풀이라도 주면 풀을 갖고놀며 그릉그릉 했었지....미안해..루루야.......
갑자기.. 지금까지 못해줬던게 다 떠오르면서 눈물만 나오네요.. 아직 살아있는데도 눈물이 나면 무지개다리를 건넜을땐 얼마나 울까요..
함께 있는 동안이라도 행복하면 좋겠는데 그쵸 ㅜ
@@bemypet 이음악이름 뭐에요? 찾던거에요ㅠㅠ
스토리만들기의 신 'Wistful Harp' 예요 :)
@@bemypet 헐....너무감사드립니다♡
우리 뽀미 너무보고싶다.
아프지도 않고
18년을 엄마.아빠와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그곳에서도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잘 뛰어놀고있어
우리 이다음에 다시 꼭 만나자
저 이거 밤에 봣는데 한참을 보다가 눈이 팅팅 부어 일어났네요 ㅠ 너무 잘만드시고 슬퍼요 ㅠ 강아지는 키우지 않지만 슬프네요 ㅠ
ㅠㅠ 이렇게 공감해주시다니 감사해요 ㅠㅠ
이거보면서 눈물샘 폭팔 ㅠㅠ
하울아 너가 떠난지 벌써 6개월이 지났구나 내동생 너무 그립다
내 생명을 나눠줄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해주고 싶었는데
너가 떠나고나서도 사회성 없는 너가 무지개다리에서
친구들과 잘 지낼지 너무 걱정이 되었어 너를 다시 볼수도 만질수도 없다는게 너무 가슴이 미어진다
널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질않아
너가 죽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허망하고 믿고싶지않다..
그래도 우리가족 곁에서 행복했지?
마지막에도 너가 외롭지않게
가족이 다 곁에있었어
너무 사랑해 내동생 보고싶다
짱이야....나 잘 보고있어?? 나 진짜 착하게 살아서 나중에 너볼때 떳떳하게 볼수있도록 살다갈게....너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거야....,,꼭 곧 만나자....,미안해.....사랑해.......
역시 만남이 있으면 해어짐도 있죠.. 하지만..마지막 순간까지도 행복 했던걸 기억하면서 주인은 충분히 슬퍼하고..꼭 다시 만날껄 기억했으면 해요. 또 다시만나면 또 한번더 행복하게 살고 좋은 추억을 쌓을수 있도록 기도합니닷
토토야 항상 보고싶다 이런 영상만 보면 토토 생각만 나 그립고 보고싶어 토토..
다들 이거 보고 우는데...학대하는 못된 사람은 생명이 소중한지도 모르고...휴...
각자의 별로 떠난 우리의 가족이자...세상에서 제일 친한 소중한 반려견들과 반려묘...모두 행복해!..꼭 행복해야돼!..사랑해
이틀전에 별이 된 우리 아롱아, 가족은 아직 너를 많이 그리워하고 슬퍼하지만 점점 너와 좋았던 추억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때까지 열심히 살아갈게! 내인생에 한번뿐인 10대.20대.30대를 함께해줘서 너무 고맙고 못해준 기억들만 남아 또 미안해 정말 내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은 우리 아롱아 또 만나자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해
우리 하늘이 무지개다리 건넌지 벌써 35일이 지났네. 내꿈에 3번이나 나타나줘서 고마워 하늘아 꿈에서 나한테 고맙다고 말했잖아 내가 더 고마웠는데 나도 고마웠다는 말을 못해준게 계속 생각에 남네. 꿈에서도 경련하던데 거기서도 아픈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ㅠㅠ 거기서는 아프지마 제발 ㅠㅠ 거기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먹고 강아지 친구들이랑도 재밌게 놀고 우리가족 생각나면 꿈에도 한번씩 나와줘 !! 사랑해 하늘아 우리하늘이 한번만 더 만져보고싶은데 사진으로밖에 못본다는게 너무 슬프다 하늘아 너무 보고싶어 고맙고 사랑하고 우리 이쁜하늘이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좋겠어
미안해 아파 엄마찾았는데 곁에 못있었던거… 고마워 영원히 가슴에 간직할께
장군아 지금와서 미안하다고 하면 변명 이겠지 내 곁에 있어서 정말 고맙다 너란 동생 덕분에 울고 웃고 했다 고맙다 진짜 장군아 다음엔 꼭 사람으로 태어나서 아프면 아프고 배고픔 꼭 말해줘 내가 무식해서 미안하다 고맙다 장군아
사랑하는 천사 나라야 17년간 우리가족이 되어주어서 고마웠어!
널 영원히 잊지 않을거야
이런거 진짜 안우는 스타일인데 내옆에 강아지가 곤히 자고있는거보니깐 진짜 눈물나더라 저렇게 작고 애기고 천사같은 내 강아지가 언젠간 하늘로 간다니...진짜 안믿긴다 댓글보면서도 울었네요 별아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
이슬아 엄마야~~울 공두님은 공주님 별에서 더이상은 아프지 않구 약안먹구 눈두 잘보이구 그렇게 잘있는거지~많이도 그립구 많이도 아프구 아주 많이 내새끼가 보고싶다 딸~~다시만나자 꼭~~그시간동안 편히 친구들과 놀고있어~사랑한다
별아~~보고싶다 ~마니마니 미안하고 마니마니 사랑해 ~못난엄마,잊어버리지마~ 별이별에서 울가족 지켜봐줘~사랑해
우리 이쁜 미남이 ! 우리집 막둥이 미남이 !
무지개다리 잘 건넜어 ? 건너는 동안 힘들진 않았니 ? 미남아 마지막인사를 못해서 너무 너무 미안해 미남아 .. 누나는 뒤늦게 소식을 받아서 우리 미남이 떠나는 모습조차 보지 못했네 .. 미남아 소식듣고 오늘 너의 무덤에 다녀왔어 실감이 나는듯 안나는듯 누나는 잘 모르겠어. 미남아 부르면 너가 달려올것만 같아. 미남아 미남아 미남아 우리 예쁜 막둥이 미남아 그 곳에서는 부디 다리 아프지말고 어디든 씩씩하게 맘가는대로 뛰놀 수 있기를 바란다. 먹고 싶은 음식 실컷 먹고 !
누나 동생으로 살아줘서 고생많았고 미안했고 진심으로 고마웠어 우리애기.
보고싶다는 말만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가지도 않고 .. 하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많이 찾아가고 더 많이 산책할걸 이런 후회해봤자 이제 무용지물인것을 ..
미남아 … 미남이 덕분에 누나는 행복한 유년기를 보낸거 같아 :) 이번 생에 사느라 수고했다. 내동생 .. 다음 생에는 누나 아들로 태어나 :)
누나가 미남이 잘키워줄게 ! 알았지 ?
미남아 우리애기야 그 곳에서는 부디 아프지말고 잘먹고 잘뛰댕기고 행복하게 살아라 💛 너라면 많이들 예뻐해줄테니 ❤
누나가 자주가는 산에 널 묻어놨으니 ,,, 누나는 이 집 올 때마다 널 보러 갈거야 :) 그러니까 오히려 이제 자주 보겠지 ? 그니까 산속의 자연과 더불어 행복하게 지내렴. 너가 좋아하는 광합성도 실컷하고 ㅎㅎㅎ !
누나가 너 좋아하는 소세지랑 물 자주 챙겨서 올라갈게 💛
미남아 누나는 이제 산책할 때마다 미남이가 옆에 있다고 생각할거야. 오히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
미남아. 사랑했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쭈욱 사랑할 미남아. 나중에 꼭 다시 만날거야 우리. 그러니까 누나는 딱 이번주까지만 슬퍼할게. 미남이는 언제나 누나 맘속에 있으니까 💛 잘지내 ❤
사랑하는 우리 이쁜 강아지 다솜아, 잘 갔지?
13년을 항상 붙어서 살았는데 네가 없으니깐 너무 허전해. 항상 자기 전에 네가 곤히 자는 모습을 보고 자러 들어갔는데 너를 찾을 수 없어서 너무 슬퍼. 자기 전마다 우는 것 같아.
이렇게 빨리 가버릴 줄 몰라서, 아직 이별의 준비도 채 하기 전에 가버려서 어쩔줄을 모르겠어 다솜아.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예쁜 다솜아 귀여운 우리 아기. 거기 가서도 잘 지낼거라고 믿어. 정말 보고싶다. 사랑해
짱비야 형아야 너무보고싶고 가슴이저리다~못해줘서미얀해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다닐떄부터 지금까지 7년 키워온 강아지 한마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떄 오면 매일 마중나와 반겨 줬지만 지금은 꼬리만 흔들어요 자기가 방구 껴놓고 놀라구요 배도 안보여 주고.. 매일 재 곁에서 함게 잇어주던 강아지가 잘 움직이지 않아요.. 밤만 대면 기도를 하고 자요 다음날도 아무일 없이 지나가 달라고 하루가 지날수록 이별하게 될까봐 너무 두려워요 외동이고 친구도 없어 매일 같이 놀던 애마저 가버리면 어떡하죠.. 어젯밤은 상상을 해봤어요.. 만약 꿍이가 떠나면 어떨가.. 그 생각만 했을뿐인데 눈물이 나요.. 너무 두렵고 슬퍼요 꿍이가 떠나면 어떡해요..? 저는 이별 하고 싶지 않아요 평생 제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벌써 3년이나 지난 글에 댓글을 달아서 죄송해요 지금 아직 그친구가 살아있다면 최대한 많은시간을 꿍이화 함깨 해주시고 마음의 준비를 하시길 바립니다...
아니면 만약에 꿍이가 무지게 다리를 건넜다면... 질문하나만 할개요. 그친구와 후회없는시간을 보냈나요? 만약 그러치않다해도 괜찬습니다 후회없는 완벽한 결말은 이 세상에 있슬수없죠 아마 후회하실겁니다. 그치만 꿍이는 후회없이 즐거운 삶이었을거에요 여기까지가 재가 해드릴수있는 최선의 말이내요 너무 슬퍼하거나 자책하진마새요 꿍이도 그걸원친 않을거에요 적어도 꿍이를 위해서라도요... 3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꿍이가 건강하길 빕니다 좋은밤 되새요...모두들 그리고 꿍이와 당신도 모두 사랑합니다
12일날 떠난 우리 이쁜 짱아야
언니가 넘 못해줘서 미안해....
하늘나라가서는 언니 기다리지말고
너가 좋아하는 공 놀이하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지내고 있어
언니가 찾아갈게
내 전부였던 우리 짱아
너무 사랑해 너무.. 너무.... 벌써 보고싶네.... 후 16년 동안 너무 벅차게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 다시 만날그날만 기다릴게... 사랑해
하늘아 사랑해 우리가족 지켜줘서
고마워 잘지내고있어 !
먼 훗날 다시 만나자
멋진 구름아~ 예쁜 무지개다리 건넜어? 아직 나와 1년밖에 안 지냈는데 벌써 가다니 ㅠㅠ 넌 진짜 완벽한 강아지인데...
구슬이가 온후 누나는 구슬이만 예뻐했었어....ㅠㅠ 이런 못난 누나를 용서해주렴... 넌 누나가 누나방에 들어갈때 같이
따라들어왔어 그러고 누나가 나갈때까지 안나갔어.. 심지어 누나가 어디 서있거나 앉아있을때 넌 누나발에 엎드려 있었어.. 누나의 발이 횅해진지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ㅠㅠ 그리고 넌 기다려 훈련 시킬때 구슬이는 못 기다렸지만 너는 완벽하게 몇분동안 잘 참았지.. 너에게는 못됬게 하고 구슬이한텐 잘해주고...ㅠㅠ 너가 다시태어나서 다시 누나의 곁으로 올거라고 믿고있지만 안되면 너의 혼이 구슬이의 몸속에 있었으면 좋겠다... 그것도 안되면..ㅠ 그냥 구름이별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친구들 많이 사귀고 행복하게 지내... 너가 행복하다면 누나도 좋아~ 근데 되도록이면 다시 태어나서 xx펫샵으로 다시 왔으면 좋겠다.. 꼭 우리 다시만나자~~ 사랑해~~ 고마워~~~ 그리구 미안해...ㅠㅠ
우리 밍키 오늘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안 아프고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네요..❤️
단호박..그 얇은 심장막으로 그네같이 흔들리는 치아로..내가 평생함께하자는 말에 늘 응!!하던너..아가야 너무갑자기 가족들앞에서 잠들듯 숨이 멈춰서 너도 너무놀랐지..엄마가 욕심에 붙잡고있었던걸..떠난뒤 너의 몸상태를 보고알았어..나의 가장찬란했던 시절20.30대에 16년간 내소울메이트로 와줘서 고마워.우린꼭다시만날꺼야 단아 아기왕자님 너무너무사랑해
공주야 너가 떠난지 11일째구나
언니가 너무너무 힘들어하는걸 봤는지 오늘 꿈에 나와 매우 건강한 모습으로 똥도 많이 싸고 언니 품에 안겨있다가 수북히 쌓여져있는 밥도 먹고 물도 열심히 먹는 모습으로 나타나줬구나.
혀괴사로 인해 강급했는데 사후발작때 어떠한 것도 나오지않아 아.. 그동안 먹은게 영양분으로 안가고 먹은게 없던거구나 얼마나 배고팠을까 싶더라.
이렇게 꿈에서라도 잔뜩 먹는 모습을 보니 언니는 행복하고 미안하고 고마워.
그치만 여전히 보고싶고 너가 그리워…
언니가 무얼할수있을까.. 보고싶고 사랑해 공주야❤️
살려주세요 공주가 미칠듯이 보고싶어요.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언젠가는 이별이 있겠지만 사랑한다 최선을 다해 사랑한다 후회없이 사랑한다 다시 만나서 더욱 더 사랑할께
고맙다 내 인생에 아낌없는사랑을 가르쳐쥐서
밍키야 너무 보고싶구나
전마니울었습니다.눈물을못참겠어요.매일매일울었습니다.ㅠㅠㅠㅠ
이거 보고 울었어요 저희 반려견한테 더 잘해주고 남은시간동안 사랑 듬뿍줘야 겠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김밥아 많이많이 사랑해 정말많이❤❤❤ 내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우리애기착한똑똑이❤
수고야 누나는 믿어 우리가 나중에 먼 훗날에 꼭 만날 수 있다는 걸 말이야
비록 너에게 좋은 가족이 되어주지 못해서,마지막 순간에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미안하고 죄스럽지만 미안한만큼 그리고 사랑하는 만큼 너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갈게 우리 가족을 기다려주는 것도 좋지만 거기선 너가 아파한 시간들만큼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사랑해 수고야~~
엄마아기 우리 뽀야 엄마가 울어도 슬퍼하지 말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살아야되
울뽀야 하늘나라에서는 약 안먹어도 되고 눈도 잘보이고 잘 걷고
그럼 엄마는 얼마든지 참을수 있어
엄마사랑 뽀야 14년동안 엄마 사랑해줘서 고맙데이
어제부터 봣는데 뇨즘 정말 제밋게 보고닛어요 제가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는대 도움이 정말 많이됫습니다!
도움이 됐다니 너무 기쁘네요 :)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해요!
별아~미안하고 사랑해 ~!!!가슴이 먹먹하다
3일 전에 우리 품에서 잠들었습니다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미안하고 어야도 더 자주가고 후회만 남네요
네..저도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제가 세상에 번거롭게 나오며..
처음으로 집에 왔을때
또리'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귀여운 뽀글뽀글한
갈색 강아지..
태어나고...1살이 될 무렵..
기쁘게 반겨주던 그 얼굴은 이제
가루처럼..먼지처럼 그 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4년뒤 5살일땐 기억을 하지 못했지만
몇달뒤 산책하는 도중
너와 똑닮은 강아지를 보았어.
그때 생각났어..
"장난끼 많고 귀엽게 애교도 자주부리고..아주 활발했던 너말이야...!"
내가 잊어버려서 미안해..
5년이란 긴시간동안 너와 지내지 못해서 까먹은거 뿐일꺼야...!
난 너밖에 없어..친구사귀귀 정말 어렵고
힘들었어.
그 응원같이 활발하게 반겨주는 그 얼굴이 너무나 그리웠어..
짧은 시간이였지만,난 너를 가족이라고 꼭 소개해보고 싶었어.
활짝 웃으며 서로 이름도 불러보고 싶었어.
또리라는 이름으로..
또리야,난 어떻게 해야할까?
환하게 반겨주는 그 얼굴..
나에걸 한줄기의 희망과,빛이고..
넌 나의 그 짧은 1년을 아름답게 장식해 주었어.
난 그렇게 말해보고 싶었어.
너는 내 '가족'이라고..
하나밖에없는 우리집 응원단장 또리..
이젠 먼 하늘 위 구름에서만 보여..
나도..대려가줘..힘들었어..
재발 날 대려다줘..
환하게 웃는 그 얼굴,이제 없어졌어..
현재인 내가 9살일때..
그때까지만..제발..살아주길 원했어.
나만 이럴까...?
또리야,그 아름답고 밝은 이름.
잊지 않을께...!
저는 처음봤을때는 안울었는데 지금이 2번째 보는거여서 엄마생각이나서 울었어요
우리 강아지도 1개월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그 전에는 우리 강아지가 저렇게 되지 않았으면 이라고 생각했는데...이젠 그렇개 됬군요..저도 그 생각을 하면 눈물을 흘리며 그때 함께 못 있어준게 너무 미안해요..내 강아지,하늘에서 잘 지내...
오늘 새벽 5시30분에 저의품에서 17년동안 지낸 단비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이제는 집에가면 항상 반겨줬던 단비가 없으니 허전하겠네요 단비야 많이 사랑해
4일전 토요일에 우리 아기를 떠나보냈습니다...
이 끔찍한 고통의 감정이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네요..
보내고나니 너무나 순수한 천사 그 자체였네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하늘에 가서도 기다려야 한다는게 좀 마음이 아프네요..
미안하다 조이야.
그리고 정말 사랑한다
우주만큼 영원히 사랑해..
조이는 분명 하늘나라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며 무지개동산님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함께했던 행복한 날들을 기억해주세요..! 분명 조이도 그걸 더 바랄 거예요.
힘내세요..!😢
@@user-Eou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ㅠ
13년동안 우리가족에게 행복을 주고 떠난 강아지 복순이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해라 영원히 잊지 않을게 ㅠㅠㅠ
아롱아 사랑해 누나가 아롱이가 있을때 잘해주지 못해서 못한 누나가 많이 미안해
누나가 아롱이 잊지않고 항상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을테니까 거기서 행복하게 누나 잊지말고 지내고 있어
누나가 나중에 우리 아롱이 따라갈게 사랑해
산책도 촤선을 다해 시켜줬지만 더 시켜줄걸...
좋아하는 간식도 많이 줄걸... 아롱이 하고싶은대로 다 하게 해즐걸....
거기서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우리 아롱아 ❤
구원아 누나가 너무너무 미안해 이렇게 너개 그리울줄알았다면 누나가 고집이라도 부릴걸 누나가 구원이 마음을 잘 읽는데 마지막까지 누나 마음대로 해서 미안해 우리 아가 마지막 눈동자 마지막 목소리 잊을수가 없다 너가 고통받는게 더 미안해서 선택한건데 누나가 어리석었어 우리아가는 똑똑해서 이번 여름도 잘 견딜 강아지였는데 누나가 너무 미안해 우리 아가 누나 기다리지말고 거기서 아프지말고 구원이 가고싶은 곳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지내 누나가 너무 미안해 아가야 누나 원망하고 미워해 내가 너 눈동자만 봐도 무슨 뜻인지 아는데 아가야 너무 미안해 아픈걸 보는게 너무 미안했어 그래도 누나가 끝까지 있어야했는데 누나가 너무 미안해 한번이라도 우리 구원이 머리털을 쓰다듬거 내 품에 안아 뽀뽀라도 하고싶어 우리아가 아프지말고 잘 지내 너무 미안해 누나가
이거 보니까..어제 49재 여서 맛있는거 차려주고 맛있는거 먹고 갈려고 왔던 레오 영혼이 아직도 안잊혀 지네요 ㅎㅎ....아침부터 눈물 참느라 힘들네요 ㅎㅎ
까미야 네가 너무 보고싶어서 여기에 글을 남겨 까미야 너무 보고 싶다 진짜로.. 난 매일 널 생각하고 네가 줬던 사랑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단다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렴 너무 사랑한다 내 아기천사 까미야
우리 사랑이 언니가 자꾸울고 힘들어해서 미안해 .. 잘놀고 행복하게있을건데 자꾸 힘들어하고 울어서 미안해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나네
그래도 언니는 우리사랑이가 행복하게 있을생각하면 또 마음이 안심되고 그래
우리사랑이 맛있는거 먹으며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잘지내고있어 ❤
언니 마음속 1번 사랑이 너무너무 사랑해 아주많이 사랑해 사랑해
우리 천사 초롱이
나 관찰하고 기도하고 있쪄~♡
아이고 대견하고 기특해라
10월 마지막날 별이된 천사
영상 보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