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을 하면 참견하지말아야겠지만 경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으니, 사정이 무엇인지 엄마에게 설명해보라고하면서 필요한 상황이면 그에맞게 적당히 도와주시고 그 상황이 해결되면 용돈 끊고 참견도 안하면, 좀 괜찮지않을까요 아 엄마한테 지원받으려면 합당한 사유가 있어야되고 설명가능해야 하는구나~ 하고 알지않을까 싶네요
자식문제는 싶지 않지요. 내 내마음을 잘 들여다 보고, 책임을 안지려는 마음인지, 아이의 상황을 고려해서 상황에 따라 줄것인 지. 스님의 말씀을 잘 들여다보고 적용해야지, 장성한 자식들 용돈, 생활비를 무조건 끊어야 한다는 말씀만은 아닌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스님, 오늘도 말씀 감사합니다. 어리석음과 욕심을 알아 차리며, 살겠습니다.❤
힘든 고생 안해보면 나중에 부모가 지원 못해주는 상황에서 너무나도 쉽게 무너저 버리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정말로 힘든 위기라면 지원해 주셔도 되겠지만 자식이 조금 더 편하고자 지원을 부탁하면 끝이 없게 됩니다 취직할때까지만...결혼할때까지만...손자낳을때까지만... 애자랄때까지만... 애 졸업할때까지만...하다 죽을때까지 안끝납니다
다 지원해달라는거 아니고 20만원 정도 보태달라는 거면 내가 형편이 허락하면 도와줄 것 같아요. 놀면서 보태달라면 안된다는 스탠스가 맞죠. 근데 막 대졸하고 취준 중이라면 부모가 지금 자립해 나가는 초반에 도와주고 20만원 정도 마중물 좀 부어주는게 크게 뭐 버릇까지 나쁘게 할 일까진 아니지 않나 싶어요. 사회 초년생인데 한순간 뿅하고 자립하기 쉽지 않고요, 그래도 우리 부모가 내가 자립할 때 나의 지원군이 돼줬구나라는 마음이 더 크지 싶어요.
200도 아니고 20가지고 그런고민을 한다는게 좀 그렇긴하네요 자녀가 직장인이라면 지원해줄필요가 없다지만 아직은 취준생 신분이고 한달에 20만원이 타격이 갈만큼 어려운 형편이 아니라면 지원해주는게 더 좋지않나 싶네요 인생을 살다보니 처음 홀로서기를 할때 서툴고 힘들때가 있어요 그럴때 성인이니까 알아서 해야지 라고 해버리면 오히려 그게 안좋은 결과를 만들고 감당할수없을만큼 상황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습관적으로 돈사고 치는 아이가 아니라면 힘들땐 도와주는게 부모로서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용돈 주는 금액은 좀 차이나지만,중학교부터 용돈 줬고요..이제는 그런게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청소년기에 용돈을 주면서 자기들이 돈관리하는것 배우는 것만 해도 아주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잘 하시고 계신겁니다..둘째가 막내인데 오늘 휴가 나온다네요..맛있는것 먹여줄려고요..행복하세요..^^ 참고로,저는 애들이 군대 다니면서 월급?? 받으면서 용돈은 자기들이 번 돈으로 쓰는걸로 얘기가 됐습니다...저는 그렇게 했어요...
부모가 성인이 된 자식에게 돈을 줘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조차도 판단을 못해서 이런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자기 아이를 믿지 않는것. 돈 20만원 주면 자립심이 무너지나? 애가 됐다해도 뭐 부족한거 없나 물어보는게 부모마음인데 이 엄마는 애 자립독립 타령하며 돈 주기 싫다는거다. 돈은 줄수 있으면 주고 상황 안되면 못주는거지 있는데 굳이 이핑계저핑계로 안 줄 궁리를 할 필요는 없지. 독립심 자립심은 20살 딱 되었다고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다. 아이가 어릴때 부터 부모가 모범을 보이고 교육과 훈육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거다. 스님이 항상 20살 넘으면 내 쫓고 독립 시키라하니 그걸 그대로 듣고 잘못 판단하는것 같다. 잘해주다 갑자기 모든걸 딱 끊고 남보다도 못한 관계로 살라는 말이 아닐텐데
대학을 졸업했으면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어려움도 겪어보고 힘든일도 겪어보면서 사람을 대하는법, 돈 모으는법, 부동산구하는법 등등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울시기 입니다.. 이럴때는 도와주지 말고 스스로 이겨내는 법을 배우게 해야 합니다.. 나도 20대에 독립해서 부모도움 없이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떄로는 원망도 했지만 지나고보니 그때 견뎌내지 못했다면 지금의 강한 나는 없었습니다.
자립.....이 가능하긴 한가요? 자립의 의미가 경제적 자립을 말하는거라면, 지금 돈이 돈을 버는 시대에는 어디서 뚝 떨어지는 목돈이 없다면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하죠. 부모 노예든 은행 노예든 어딘가 묶이기 마련. 애들 대학생인데, 지금껏 살면서 부모 돈 없이 자립을 완료한 경우 아직 제 주변에서는 못 봤습니다. 그냥 노예도 괜찮다 이러고 사는거죠. 다만 부모는 실제로 주인 행세를 하고 은행은 고객으로 대우해주니까, 은행 노예를 많이 선택하죠.
자식이 부탁을 했다고 하면,자식한테 그러면 "엄마가 취직할때까지는 보태줄게.엄마도넉넉하면 더 주고 싶지만 그래도 알바해서 쓴다고하니 고맙고 기특하네. 하고 오히려 칭찬해 주시면서 좋게 주세요..이리저리 머리로 재지 마시고 .전체 용돈을 다 달라고 하는아이도 아니고, 알바한다는 아이들은 정말 생각이 있는 아이들 입니다.요즘애들 사고싶은것도 많고,얼마나쓸일이 많은데요...자식들에게 부모가 재는 모습 보다, 사랑을 느끼게 해주세요...
이게 맞음. 돈을 주고 안주고를 떠나 부모의 사랑이 느껴져야 애가 건강한 사고로 자립도 하고 독립도 하는건데 20만원 줄까 말까를 고민하는 엄마라면 참 싫을것 같아요. 애가 어려울때 도와주고 더 못줘서 미안하다라고 말한다면 제대로 키운 아이라면 자주 돈 달란말 못할것 같은데 한번 돈 주면 자주 요구할까봐 걱정된다는 이 질문자는 자기 자식을 믿지 못한다는것.
제 생각은 그냥 주기보다 빌려준다고 하면 되지않을까요? 일단 고민하여 새운계획인데 바로 무상시키면 차라리 계획발표를 하지마시고 다 해주시던지요~ 실행 할 것이면 담에 갚아라하고 차용증은 미작성하더라도 빌려준다면 자녀분이 쉽게 받지 못하여 빠른 취업준비를 할것같아요~ 망구 제 생각입니다~ 세월지나서 아이가 갚을 능력이 안되고 훌륭한행동 하면 핑계삼아 살짝 빚을 까준다고 인심써도 될것같아요~
사람들은 돈20만원에 무슨 자식독립 망치는 것으로 말하네. 자식은 본인이 열씸히 하고있음에도 현실이 달라지지 않을때, 심적으로 기댈 언덕이 필요합니다. 저 엄마는 자식을 저런 마음으로 키웠나보네요. 자식이 힘들어도 기댈 부모의 등이 있다는 것은 고작 20만원의 가치 이상의 든든한 아군, 최후의 보루같은 마음이 듭니다. 돌아갈 곳 없다~도움을 요청할 단한사람도 없다고 느끼고 사는게 독립인가요? 아니면 힘들때 도와준 부모의 은혜를 더깊게 느끼고 나중에 연로한 부모를 골볼줄 아는게 독립일까요? 저 스님이 자식을 낳아보지않은 부처의 자식인데 어찌 혈육의 천륜을 알겠습니까? 내 부모님은 달라고 한거 주시고, 더 주지못해 짜안~하신... 나보다 더 상심하신 모습을 뵈었고 그랬기에 비록 가난했지만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며 부자같은 마음이었어요. 또한 오래도록 부모님을 존경했고요. 절박한 상황에서 보태달라고 할을때 거절하지 않고 보태주셔서.
20 만원 가지고 뭘 물어 볼까요~~~ 그냥 주세요~~~ 자식 줘야지 누구를 줍니까??? 나중에 후회 할 일 이 생겨도 그냥 주세요~~ 저는 40 살 넘게 주고만 살았어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진짜로 없어서 못줄 형편이면 몰라도~~~ 줄수 있으면 그냥 주세요~~~ 나쁜 버릇 이 들수도 있지만~~~ 자기들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40 대 중 반을 넘어가는데요~~~ 손 안 벌리고 열심히 잘 살고 있어요~~~ 고생 하면서 사는 모습 보면 계속 주고만 싶어요~~~ 어차피 빈손으로 갈텐데요~~~ 줄수만 있으면 계속 주세요~~~~ 너무 싸가지 가 없으면 생각해 보시구요
20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 보면 저도 웃음이.. ㅎㅎㅎ 그게 앞으로 시작될 불행의 시작이 될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그 자식은 계속 그만큼 빌리게 되죠. 제가 알던 사람중에 그런 사람이 있는데.. 항상 심심할때즈음 20-200만원 빌려달라는 사람이 있어요. 이야기 들어보면 사연도 다 다른데 결국은 그 사람의 욕심, 실수, 소홀한 대처가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그게 안바뀌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연락하지 않습니다. 남의 일, 얼마안되는 돈이라고 쉽게 이야기하는데 저게 버릇이 되어버리면 주변에 수많은 폐를 끼칩니다. 작은 20만원이라는게 그 자식이 주변에 몇명에게도 다 20,, 10만원씩 빌리고 있는 거라면? 이제 그게 그 사람의 정체성이 됩니다. 내가 실수 좀 크게 해도 주변에 손 벌려서 해결 되는구나 하고.. 이제 더 큰 일을 벌려서 잘못되면 손을 벌리겠지요. 비겁하게 사랑이라며 이유불문 줘버리는게 편하니까 선택하지 말고, 사안에 숨지 말고 이유를 정확하게 듣고 빌려주는 개념으로 선택하든 도와주든 질문자분에게 이제 넘어온 일 같습니다. 무엇을 해도 좋다. 다만 그 일에 대한 책임을 마땅히 지면 된다.
20줄거면 이말저말 하지말고 그냥 주세요 아니면 빌려주는거다 하고 몇번에 나눠서 갚으라 하든지요. 20만원 주면서 독립심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결국 주고도 아이 마음에 상처 남기는거고요. 어려울때 20만원 도와 달라는 부탁, 남이 해도 들어줄수 있는거잖아요. 너무 깊이 생각해서 오히려 문제를 만드네요. 20만원 도와준다고 독립심이 사라질 자식이라면 애초에 부모가 애를 그렇게 키운거죠.
질문자님이 선택 하시고 그 선택에 책임이 따르니 그걸 알고 선택 하라로 들립니다. 그래도 현실적 으로는 지원을 형편 따라 조금씩 해 주시는 것도 괜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결과는 온다. 그걸 책임 진다 하시고 결정 하심이 어떨지 싶으네요.응원합니다 🙏🙏🙏
애들은 한사람에게 빌릴때만 부모에게 손 벌리지만은 않아요. 수많은 빌린 20만원들이 앞에 있을수 있습니다. 나이 20살이 넘으면 성인취급하는게 돈 빌리는 이유를 듣는겁니다. 이유불문은 사랑도 아니고 배려도 아니고 무지성입니다. 그 가볍다는 20만원 매번 정토회에 기부하십니까? 그럼 인정!! 그런데 아니라면 남 일이라고 쉽게 말하신거죠.
@@JY-vk1ou 그 자식은 주변에서 보면 성인이고.. 학창시절에 돈 빌리던 주변 애들은 지금도 빌리는 인생을 삽니다. 혹은 가족이 말려드는 큰 일을 만들고 그만두더군요. 저는 남들 이야기 들어도 내 일 아니니 답답할게 없어서 그냥 이게 옳다는 이야기 해주고 맙니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 해 줘도 그게 사랑이라니 많이 사랑하고 사시면 됩니다. 저는 그게 사랑이 아니라 봐서 이야기한 것일 뿐이죠. 선택은 괴로운 사람의 선택 문제일뿐입니다. 적어도 저는 20만원을 우습게 보지 않습니다.
법륜스님!! 날씨가 많이추워요 건강조심 하십시요!! 법륜스님!! 오늘도 배움의길이 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성불하십시요!!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을 하면 참견하지말아야겠지만
경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으니, 사정이 무엇인지 엄마에게 설명해보라고하면서
필요한 상황이면 그에맞게 적당히 도와주시고
그 상황이 해결되면 용돈 끊고 참견도 안하면, 좀 괜찮지않을까요
아 엄마한테 지원받으려면 합당한 사유가 있어야되고 설명가능해야 하는구나~ 하고 알지않을까 싶네요
자녀와 대화를 하셔야할 듯...
어떤 문제가있는지.
먼저 부탁하는 입장도 편치는 않을거같은데,
부모의 생각으로 먼저 자식을 재단하는것보다는 의견을 들어주되 타협이나 약속하고 주는것도 방법일것같아요.
상황과 경우가 다르니...
그럼요~
저도 대화를 하겠어요. 입장과 상황을 들어보고 결정하되, 주지 않는 경우엔 '네가 더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독립 연습을 하길 바라기 때문에 주지 않겠다고, 미안하다고 말하겠어요.😂
자식문제는 싶지 않지요. 내 내마음을 잘 들여다 보고, 책임을 안지려는 마음인지, 아이의 상황을 고려해서 상황에 따라 줄것인 지. 스님의 말씀을 잘 들여다보고 적용해야지, 장성한 자식들 용돈, 생활비를 무조건 끊어야 한다는 말씀만은 아닌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스님, 오늘도 말씀 감사합니다. 어리석음과 욕심을 알아 차리며, 살겠습니다.❤
현재 알바를 열심히 하고 있다면 정식으로 취업할때까지만 도와주셔요.
답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소비개념이 잡혀있는 청년이라면...20정도 지원해 주는거 괜찮다 생각해요^^
힘든 고생 안해보면 나중에 부모가 지원 못해주는 상황에서 너무나도 쉽게 무너저 버리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정말로 힘든 위기라면 지원해 주셔도 되겠지만 자식이 조금 더 편하고자 지원을 부탁하면 끝이 없게 됩니다
취직할때까지만...결혼할때까지만...손자낳을때까지만...
애자랄때까지만...
애 졸업할때까지만...하다 죽을때까지 안끝납니다
20만원 만큼 집안 일을 시키세요. 청소, 빨래, 설겆이…가치있는 20만원을 주시면 부작용이 적을 것 같아요
우리 엄마가 20만원 빌려준다던가 안준다던가 그러면 가슴에 상처 크게 받을 것 같아요.. ㅠㅠ
저 취준때 엄마가 돈 송금해주셔서 그걸로 책도 사고 밥도 사먹고 했어요
그래서 취업성공하고 엄마한테 첫월급 전부 드리고 매달 용돈드리고 있습니다!
다 지원해달라는거 아니고 20만원 정도 보태달라는 거면 내가 형편이 허락하면 도와줄 것 같아요. 놀면서 보태달라면 안된다는 스탠스가 맞죠. 근데 막 대졸하고 취준 중이라면 부모가 지금 자립해 나가는 초반에 도와주고 20만원 정도 마중물 좀 부어주는게 크게 뭐 버릇까지 나쁘게 할 일까진 아니지 않나 싶어요. 사회 초년생인데 한순간 뿅하고 자립하기 쉽지 않고요, 그래도 우리 부모가 내가 자립할 때 나의 지원군이 돼줬구나라는 마음이 더 크지 싶어요.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자식이 취직은 못하고 알바중이면 부족할수도 있으니 용돈을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옳은 취직을 하면 그때부터 안주셔도 될듯요
요즘 웬만한 알바해도 월 200은 법니다. 부모집에서 숙식제공에 세탁,청소서비스 공짜인데 뭘 또 지원해줘요..... 캥거루부모님들...
스님 감사합니다 🙏
어려워도 대학졸업시켰으면 더이상은 지원안하는게 바람직하지요 자식은압니다 내부모가 돈이있는지 어려운지
200도 아니고 20가지고 그런고민을 한다는게 좀 그렇긴하네요 자녀가 직장인이라면 지원해줄필요가 없다지만 아직은 취준생 신분이고 한달에 20만원이 타격이 갈만큼 어려운 형편이 아니라면 지원해주는게 더 좋지않나 싶네요 인생을 살다보니 처음 홀로서기를 할때 서툴고 힘들때가 있어요 그럴때 성인이니까 알아서 해야지 라고 해버리면 오히려 그게 안좋은 결과를 만들고 감당할수없을만큼 상황이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습관적으로 돈사고 치는 아이가 아니라면 힘들땐 도와주는게 부모로서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스스로 알바하는 아이라면 금액은 매달은 아니더라도 좀 지원해줄거같아요. 저는 대학교때는 물론 중고등 한번도 용돈받은 적이 없는데, 나중에 독립심은 생길지 몰라도 부모에 대한 불만이 좀있긴하더라고요. 저희 딸에게는 용돈 관리잘하라고 월 8만원씩 줍니다. (중학생)
용돈 주는 금액은 좀 차이나지만,중학교부터 용돈 줬고요..이제는 그런게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청소년기에
용돈을 주면서 자기들이 돈관리하는것 배우는 것만 해도 아주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잘 하시고 계신겁니다..둘째가 막내인데 오늘 휴가 나온다네요..맛있는것 먹여줄려고요..행복하세요..^^ 참고로,저는 애들이 군대 다니면서 월급?? 받으면서
용돈은 자기들이 번 돈으로 쓰는걸로 얘기가 됐습니다...저는 그렇게 했어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본인들의 관점만 있습니다요
그동안 질문자들 많이 봤는데..본인 가정에서 결정하면 될일도 법륜스님께 질문하는거 보면..
부모가 성인이 된 자식에게 돈을 줘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조차도 판단을 못해서
이런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자기 아이를 믿지 않는것.
돈 20만원 주면 자립심이 무너지나? 애가 됐다해도 뭐 부족한거 없나 물어보는게 부모마음인데
이 엄마는 애 자립독립 타령하며 돈 주기 싫다는거다.
돈은 줄수 있으면 주고 상황 안되면 못주는거지 있는데 굳이 이핑계저핑계로 안 줄 궁리를 할 필요는 없지.
독립심 자립심은 20살 딱 되었다고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다.
아이가 어릴때 부터 부모가 모범을 보이고 교육과 훈육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거다.
스님이 항상 20살 넘으면 내 쫓고 독립 시키라하니 그걸 그대로 듣고 잘못 판단하는것 같다.
잘해주다 갑자기 모든걸 딱 끊고 남보다도 못한 관계로 살라는 말이 아닐텐데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말씀 잘하시네요
20정도면 그냥 고민없이 주세요.
요즘 취업 어려워요.
자립식이고 뭐고 간에 자식이 힘들때 20만원 도와주는게 뭐그리 고민일까요.
대학을 졸업했으면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어려움도 겪어보고 힘든일도 겪어보면서 사람을 대하는법, 돈 모으는법, 부동산구하는법 등등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울시기 입니다.. 이럴때는 도와주지 말고 스스로 이겨내는 법을 배우게 해야 합니다.. 나도 20대에 독립해서 부모도움 없이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떄로는 원망도 했지만 지나고보니 그때 견뎌내지 못했다면 지금의 강한 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많은 한국의 부모는 성인을 애 취급 못해서 안달난거 같습니다.
좋아요 수나 댓글보면 자식이 독립못하는 어린애로 언제나 계속되길 바라는 사람이 올바르다며 좋아요 눌러주네요.
정신과 의사는 자식이니까 백수라도 주라던데...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죠.
고맙습니다
자립.....이 가능하긴 한가요? 자립의 의미가 경제적 자립을 말하는거라면, 지금 돈이 돈을 버는 시대에는 어디서 뚝 떨어지는 목돈이 없다면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하죠.
부모 노예든 은행 노예든 어딘가 묶이기 마련.
애들 대학생인데, 지금껏 살면서 부모 돈 없이 자립을 완료한 경우 아직 제 주변에서는 못 봤습니다.
그냥 노예도 괜찮다 이러고 사는거죠.
다만 부모는 실제로 주인 행세를 하고 은행은 고객으로 대우해주니까, 은행 노예를 많이 선택하죠.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대학을 졸업했다해도 취직전이라면 전 줄거 같아요!!
큰돈도 아닌데 부모로서 매정하게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이건 자녀분과 대화하심이..전 부모님 간섭받기싫어서 대학교 다닐때 용돈없이 알바하면서 생활했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서ㅋㅋ
스물이 너머 돈문제로
남에게 묻는다는건
그전까지 잘못 길렀다는
거지요 자식은 부모가
잘 알지않아요?
사과가 떨어진 옆 사과나무
가있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건강해서 행복합니다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숨 쉴수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
하네요.
이세상에서가장돈벌기쉬운방법이 부모님한테 돈받는거.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이 부탁을 했다고 하면,자식한테 그러면 "엄마가 취직할때까지는 보태줄게.엄마도넉넉하면 더 주고 싶지만 그래도 알바해서 쓴다고하니 고맙고 기특하네. 하고 오히려 칭찬해 주시면서 좋게 주세요..이리저리 머리로 재지 마시고 .전체 용돈을 다 달라고 하는아이도 아니고, 알바한다는 아이들은 정말 생각이 있는 아이들 입니다.요즘애들 사고싶은것도 많고,얼마나쓸일이 많은데요...자식들에게 부모가 재는 모습 보다, 사랑을 느끼게 해주세요...
맞습니다.
이게 맞음.
돈을 주고 안주고를 떠나 부모의 사랑이 느껴져야 애가 건강한 사고로 자립도 하고 독립도 하는건데
20만원 줄까 말까를 고민하는 엄마라면 참 싫을것 같아요.
애가 어려울때 도와주고 더 못줘서 미안하다라고 말한다면 제대로 키운 아이라면 자주 돈 달란말 못할것 같은데
한번 돈 주면 자주 요구할까봐 걱정된다는 이 질문자는 자기 자식을 믿지 못한다는것.
어디다 쓰는지 물어보고
줘야지
알바하면 월 백이상은
벌텐데 뭘 보태줘요
부모몰래 코인 다단계에
빠졌다 집 거덜낼수도 있는겁니다
부모들이 이러니
애들이 전부 의존적으로 변하는거지
나는 자식입장이지만
알바하는데도 월 20보태달라는건
칭찬받을 일이 아니다
투잡을뛰면 돼지
용돈 월 백이상 쓰면 문제있는듯 취업에 쓰는거 아닌이상 @@sunsun-qx9hj
숙식해결해주는데 용돈하나 못버는 백수에게 언제까지 사랑타령 ..
자식을 보면 부모는 딱 압니다
부모가 정신이 똑 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키워본 경험으로
아이를 압니다 이 아이가 알뜰한지
허랑방탕 할지 성향을 보고
결정 할 일 지혜의 중요성
자식이 2백 달라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돈이 없으면 20만원을 달랠까? 남도 불쌍하면 도와주는데 자식을 주는걸 고민하나.
200도 아니고 20만원인데..
자녀가 부모한테 어렵게 내민 손 잡아주세요.
그러게요 자식이 20만원 도움 청하는데 많이 힘들구나하고 주면될것을 생각해보겠다니 얼마나 서운할지...그정도 줄 형편이 안되면 솔직하게 얘기를 하던지 사연자가 답답하네요
20만원정도는 그냥 줘요
대학을 졸업했어도 제대로 된 직업을 아직 못 구했다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건데 부모로써 도와주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도와줬는데 그것 때문에 아이가 자립을 못하는 것 같으면 그 때 가서 도와주지 말든지 돈을 빌려주는 걸로 하든지 해도 되죠.
20만원 안도와주면 단지 그 20만원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세상혼자라는 패배감이 생기고 안좋아질수도.. 줘도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주는쪽이 맞을것같아요.
20민원을 갖고 고민을 하다니. 생활비 100만 200만 전체를 달라는 것도 아닌데 사회에 첫발을 내민 자녀 격려하고 용기내서 잘하라고 주세요 그냥.50만원주세요
개개인의 고충도 중요하지만 전국민의 고충을 얘기할 시기인듯요~스님
법륜스님 늘 건강하세요
부모가 여유가 없나보네ㅜㅜ
원하는 답이 안나오니 감사인사도 참...
20만원이 한번만 도와달라는 건지 계속 달에 20만원씩 용돈지원해달라는건지에따라 달라지겠죠. 급하게 돈이 필요할때가 있으니 한두번 도와달라면 걱정되서 돕겠지만 매달 20만원 용돈달라는거면 거절할것같은데요.
글쎄 알바하는데 돈이 왜모자란건지 물어보고 빌려줄테니 취직해서 갚으라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돈줄 형편이면 주면되지 그걸 스님한테 물어본다고요?ㅋ 열심히 살고 있는데 조금 지원한다고 애 버르장머리가 나빠지나요?
나이를 먹어도 용돈은 고맙죠.드리기도 미안하지만,받아도 기쁨 아이러니한 용돈.기분좋게 주고,받으시면 좋을듯.ㅎㅎ
진짜 주고싶으면 주는거죠.돈아까우면 안주면 되고요.자기가 일해보고 정신차릴거면 그냥 정신차려요.기분 따라 하시면 될듯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
취직할 때까지만 한달에 20 은 괜찮다고 봄.
단, 규칙이 있어야 함.
구직활동을 안할 땐 안주는 걸로,
또한 반년, 아님 일년동안만 이렇게 해야함.
돈 빌리는것도 버릇이 됨.
제 생각은 그냥 주기보다 빌려준다고 하면 되지않을까요?
일단 고민하여 새운계획인데 바로 무상시키면 차라리 계획발표를 하지마시고 다 해주시던지요~
실행 할 것이면 담에 갚아라하고 차용증은 미작성하더라도 빌려준다면 자녀분이 쉽게 받지 못하여 빠른 취업준비를 할것같아요~
망구 제 생각입니다~
세월지나서
아이가 갚을 능력이 안되고 훌륭한행동 하면 핑계삼아 살짝 빚을 까준다고 인심써도 될것같아요~
취준생이면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도 아니고 100도 아니고 20이면 자식도 나름 생각이 있는듯 한데 좋게좋게 생각하면서 주시는게 나을듯
알바비가 얼마인지에 따라 다르죠
백 이상이면 안 줄거구요 취업준비하면서 시간 쪼개어 알바하는거면 급여가 많지 않을테니 도와줍니다
사람들은 돈20만원에 무슨 자식독립 망치는 것으로 말하네. 자식은 본인이 열씸히 하고있음에도 현실이 달라지지 않을때, 심적으로 기댈 언덕이 필요합니다. 저 엄마는 자식을 저런 마음으로 키웠나보네요. 자식이 힘들어도 기댈 부모의 등이 있다는 것은 고작 20만원의 가치 이상의 든든한 아군, 최후의 보루같은 마음이 듭니다. 돌아갈 곳 없다~도움을 요청할 단한사람도 없다고 느끼고 사는게 독립인가요? 아니면 힘들때 도와준 부모의 은혜를 더깊게 느끼고 나중에 연로한 부모를 골볼줄 아는게 독립일까요? 저 스님이 자식을 낳아보지않은 부처의 자식인데 어찌 혈육의 천륜을 알겠습니까? 내 부모님은 달라고 한거 주시고, 더 주지못해 짜안~하신... 나보다 더 상심하신 모습을 뵈었고 그랬기에 비록 가난했지만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며 부자같은 마음이었어요. 또한 오래도록 부모님을 존경했고요. 절박한 상황에서 보태달라고 할을때 거절하지 않고 보태주셔서.
맞습니다. 좀 도와줘도 망가지는거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줄수도 있는겁니다. 부모가 이 정도는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해야합니다.
현실적인 질문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이제 졸업하고 알바하는데 50만원 정도 보태 줘야죠. 엄마가 엄청 야박하시네.
아들도나중에고민할거예요. 엄마 20만원 드릴지안드릴지.....내아이 내가 더 잘알잖아요😂
자식문제는 쉽지않더라구요 도움을 주는게 부모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놀고먹는자식도아니고 알바하면서 20만원 달라는데 이런걸 고민이라니 참 매정하네요
제가 바로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취준생 이면 도와 주세요~~~ 젊은 이 들도 힘들어요~~~
주지말란말 듣고싶었는데
스님답이 맘에 안들었는지
퉁명스러운 대답보소..
동물세계를보면알수있습니다
난 대학교때 피자집에서 알바하면서 부모님께 크게 용돈 드렸는데…
20 만원 가지고 뭘 물어 볼까요~~~ 그냥 주세요~~~ 자식 줘야지 누구를 줍니까??? 나중에 후회 할 일 이 생겨도 그냥 주세요~~ 저는 40 살 넘게 주고만 살았어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진짜로 없어서 못줄 형편이면 몰라도~~~ 줄수 있으면 그냥 주세요~~~ 나쁜 버릇 이 들수도 있지만~~~ 자기들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40 대 중 반을 넘어가는데요~~~ 손 안 벌리고 열심히 잘 살고 있어요~~~ 고생 하면서 사는 모습 보면 계속 주고만 싶어요~~~ 어차피 빈손으로 갈텐데요~~~ 줄수만 있으면 계속 주세요~~~~ 너무 싸가지 가 없으면 생각해 보시구요
취업할때까지는지원해주세요.
빌려주고,받으세요
에구 20만원을 뭘 빌려주고 받나요 알바한다고 고생한다고하고 굶지 말고 맛있는거 사먹고 건강관리 잘해라 하고 줘도 될거같네요
자식상태를 보고 줄지말지 결정해야죠 20만원을 고마워할지 당연시 할지...
나같으면 20달라고 햇으면 100줄때니 관리 잘하고 아껴쓰셔요. 하면서 100줄듯.
부모 자식 관계는 끝없이 어렵다.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게 좋다.
법륜스님~~~전혀다른얘긴데요~~^^
지금 계엄령에 대해서 한말씀 해주십시요~~~~♡
20대때 자리잡기 쉽지않아요 아무 회사나가면 나중에 돌이키기어려울정도로 계속 이회사 저회사... 20대 후반전까지는 20만원은 충분히 괜찮습니다
그정도 못벌어서 손벌리는건 문제있죠ㅇㅋㅋ
@@뀽뀽682요즘 대학 졸업도 늦어지고 남자애들은 20대 후반에도 대학생인경우가 많아요 더군다나 집에서 놀고먹으며 용돈 바라는것도 아니고 알바를 하는데도 부족해서 그런건데 그런건 도와주는게 맞다고봅니다
애가 돈 아낀다고 라면 먹고 다니는 것보다 내가 라면먹는게 낫죠 용돈 좀 주세요
너를 사랑해서 못주겠다하세요~~
저도 올해 대학갈 아이를둔 부모로서 남에일 같지 않네요.
대학졸업후 까지 도움되는 부모되려 노력중이고 몸도 늙어가고 자나 깨나
자식 걱정이고
늙으면 자식한데 짐이 되지않으려는 생각뿐입니다
자식에의 관심을 줄이고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사시는게 진정 자식을 위한 길인데.. 언제 아실런지..
지원 기간이 길수록 자식이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상황마다 현명한 선택으로 행복한 삶 되셨음 좋겠습니다.
스님 영상 더 많이 자주보셔서 안좋은 선택을 줄이셨음 좋겠네요.
@lesser-panda 생각은 그리하는데 몸이 배여서 잘안되네요ㅜ
도와 줄 수 있으면 도와주는게 낫지비
부모 잘만나는게 진짜 복임
먼저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봐야할듯
정말 자식을 위해서 잘못된 버릇들까봐 20만원을 못 주는 것인지.
제 생각엔 그건 아닌듯
그걸 스스로가 알기 때문에 마음속 갈등이 생기는 거 아닐까요?
한번은줘보세요
20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 보면 저도 웃음이.. ㅎㅎㅎ
그게 앞으로 시작될 불행의 시작이 될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그 자식은 계속 그만큼 빌리게 되죠.
제가 알던 사람중에 그런 사람이 있는데.. 항상 심심할때즈음 20-200만원 빌려달라는 사람이 있어요.
이야기 들어보면 사연도 다 다른데 결국은 그 사람의 욕심, 실수, 소홀한 대처가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그게 안바뀌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연락하지 않습니다.
남의 일, 얼마안되는 돈이라고 쉽게 이야기하는데 저게 버릇이 되어버리면 주변에 수많은 폐를 끼칩니다.
작은 20만원이라는게 그 자식이 주변에 몇명에게도 다 20,, 10만원씩 빌리고 있는 거라면? 이제 그게 그 사람의 정체성이 됩니다.
내가 실수 좀 크게 해도 주변에 손 벌려서 해결 되는구나 하고.. 이제 더 큰 일을 벌려서 잘못되면 손을 벌리겠지요.
비겁하게 사랑이라며 이유불문 줘버리는게 편하니까 선택하지 말고, 사안에 숨지 말고 이유를 정확하게 듣고 빌려주는 개념으로 선택하든 도와주든 질문자분에게 이제 넘어온 일 같습니다.
무엇을 해도 좋다.
다만 그 일에 대한 책임을 마땅히 지면 된다.
100만원에 넘는돈을 달라고하면 고민인데. 20만원이면 이돈도 없이 뭔 취업을 준비하겠어??? 알바를 해도 월급받기전엔 첫달에는 힘들텐데
스스로 알바하는데, 어쩌다보면 부족할 수도 있죠. 20빌려죽고 분할로 갚으라고 얘기하는데 전 최선같아요.
스스로 용돈내에 처리하도록 관리할수있게 조언해주시면 좋겠넹요.
보통사람은 번뇌가 생기네요
20대 대학생 때부터 학비외엔 아무것도 지원해주지 않았습니다. 교재비부터 의류, 용돈 전부 알바로 해결하면서 힘들었는데 사실 그때 경험들이 이후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교때 일도 안하고 잘놀았네 ㅋ
알바해서 알바비 받을때까지는. 밥값은줘야합니다
줄수있는 능력되면 지원해 주세요
자식이 힘든데 내흔자 잘먹고 잘살면 질문자님 마음 편할까요~
그러다 혹시라도 자식이 너무힘들어서 스스로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질문자님은 평~생 슬픔속에 살지 않을까요?
스스로 자립할수 있을때까지 약속하고 지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도움청할까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우리나이든 사람들이랑 달라서 너무힘들면 모든걸쉽게 포기합니다.
나중에 님이 후회할일 생길까 염려됩니다
도와주세요
성인대 성인으로 빌려주고 차용증 적고 나중에 받으세요
빌린거니 갚고나서 다시 빌려야해서 습관들일 없습니다
20줄거면 이말저말 하지말고 그냥 주세요
아니면 빌려주는거다 하고 몇번에 나눠서 갚으라 하든지요.
20만원 주면서 독립심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결국 주고도 아이 마음에 상처 남기는거고요.
어려울때 20만원 도와 달라는 부탁, 남이 해도 들어줄수 있는거잖아요.
너무 깊이 생각해서 오히려 문제를 만드네요.
20만원 도와준다고 독립심이 사라질 자식이라면 애초에 부모가 애를 그렇게 키운거죠.
우리엄마가 저한테 저런생각을 했다생각하면 많이 서운할듯 ㅋㅋ...
취업한것도 아닌데 알바하는데 등록금 걱정할것도 아니면 줄수도 있지 알바 한다고 고마워서라도 30 만원 줄꺼 같은데 어휴 ㅠ줄수 있을때 주세요
캉가루를 키웠구만. 뭐 캉가루 엄마니까 할수없지.
안주면 결국은 독립하겠지.
이래서 자식을 안낳는구나….이게 몇 년 전 영상인데 스님말씀대로 정말 습관이 되더라고요 처음 5만원이 몇 백이 되는건 순식간이네요 부모 돈이 땅 파서 나오는 것도 아닌데 자식 뒤처리하느라 머리가 아픕니다
취준생이라면 취업 할때까지만이라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학원비 ,책값등 필요할텐데,그걸 더 벌어가면서 취업준비하기에는 시간적, 정신적으로 좀 빠듯할듯 싶네요.
20살됐다고 모든걸
책임질수있는 성인이 된게 아님..요즘 물가 미친거보면 아시잖아요 젊은 사람들 힘든거. 이런 힘든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조금 도와주세요.
성인이니 차용증 쓰고 빌려 주세요.저는 대학4년 등록금 빌려주고
이제 다 회수했습니다.빚 덜 지려고 장학금 받고 취직도 빨리하더라고요.
스님 감사합니다.
자식에게 차용증쓰고 빌려주신 거예요?
한편으론 매정해보여도
경제교육도 되고 괜찮은 방법이네요
등록금은 좀 오바다
나중에 부모 늙었을때 자식도 차용증쓰고 돈빌려주겠네..
별걸 다 물어보네
20만원이 아까워서가 아니시겠죠 의존하게 될까봐 걱정되서 그러시겠죠 고민되시겠지만 애 성향 잘 판단해보세요
그런데 알바하면서 20달라는 정도니 어느 정도 여유있으시면 1년만 보태준다고 기한정하고 도와주세요
차용증쓰세요!
20 갖고 난리라
이번 20만원이 마지막이라고
단단히 못박고 주세요.
알바하고 있다니 다음에 또 달라지는 않을듯.
질문자님이 선택 하시고 그 선택에 책임이 따르니 그걸 알고 선택 하라로 들립니다.
그래도 현실적 으로는 지원을 형편 따라 조금씩 해 주시는 것도 괜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결과는 온다.
그걸 책임 진다 하시고 결정 하심이 어떨지 싶으네요.응원합니다 🙏🙏🙏
Max 20 콜?
아이 지금형편을 고려해서 줘야지 애들도 잘되면 손벌리겠어요
200도 아니고 20 알바하면서 도와달라는데... 상담할 얘기가 아닌듯합니다 다른 고민이나 번뇌가 없는분인듯
애들은 한사람에게 빌릴때만 부모에게 손 벌리지만은 않아요.
수많은 빌린 20만원들이 앞에 있을수 있습니다.
나이 20살이 넘으면 성인취급하는게 돈 빌리는 이유를 듣는겁니다.
이유불문은 사랑도 아니고 배려도 아니고 무지성입니다.
그 가볍다는 20만원 매번 정토회에 기부하십니까?
그럼 인정!!
그런데 아니라면 남 일이라고 쉽게 말하신거죠.
@lesser-panda 다른일도 아니고 자식일입니다 취업이 된것도 아니고 알바중이라는데 사연자랑 비슷한 사고를 갖고 계시군요 자식도 아롱이다롱이지만 부모들도 참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으니 가족문제가 제일 많다는게 맞는말 같네요...
@lesser-panda 님댓글에 급 피곤해집니다 자식일에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마세요
@@JY-vk1ou 그 자식은 주변에서 보면 성인이고.. 학창시절에 돈 빌리던 주변 애들은 지금도 빌리는 인생을 삽니다. 혹은 가족이 말려드는 큰 일을 만들고 그만두더군요.
저는 남들 이야기 들어도 내 일 아니니 답답할게 없어서 그냥 이게 옳다는 이야기 해주고 맙니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 해 줘도 그게 사랑이라니 많이 사랑하고 사시면 됩니다.
저는 그게 사랑이 아니라 봐서 이야기한 것일 뿐이죠.
선택은 괴로운 사람의 선택 문제일뿐입니다.
적어도 저는 20만원을 우습게 보지 않습니다.
20이요? 그냥 중학생도 투덜거릴 푼돈인데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