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사실 공무원 준비 힘든 거 맞고 경쟁률 커트라인 점점 올라서 힘들어지는거 맞음 근데 이 영상에서 나오는 분들 보면..내가보기엔 떨어지기 위한 모든 조건을 다 갖췄다 아침에 과하게 일찍 일어나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시간 버리고 피곤해서 제대로 강의도 못들으며 잠도 저렇게 천막쳐놓고 편히 못자고..밥도.. 요즘은 인강이 실강이랑 똑같고 가격도 많이 싸졌기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공무원 기출문제 봤을때도 그 기본서를 절대 넘어서지 않습니다 간혹 한두문제 제외하곤 굳이 돈 들이고 몸 혹사시키며 시간 늘릴 필오 없어요 공부하는 동안은 죄송스럽더라고 부모님께 1년만 지원해달라고 부탁드리고 내 할일에만 집중해서 빡 한번에 끝내야 해요 저도 아무런 베이스 없는 상태로 시작했고 지잡대출신이었고 준비는 인강으로만, 집에서만 공부해서 1년만에 붙었어요 노량진 땅 밟아본 적도 없슺니다 저런 생활에 그냥 젖어버릴까봐요 공부하면 다 할 수 있어요..
박효정 ㄹㅇ 내가 하고 싶은 말 다하셨네. 진짜 합격하는 사람은 어떤 고생을 했기 때문에 합격한게 아니라 남들보다 책 한글자 더 보고 더 이해하고 암기 했기 때문인데..굳이 사서 저런 고생을 왜 하는지 이해불가. 진짜 시립도서관에도 저런 사람많음 공통점은 1시간 이상 졸지 않고 집중 못하고 주로 밖에서 정치 이야기하고 있음. 근데 꼭 1등으로 출근하고 문닫을 때쯤 집에감. 공시생이 직업이 된 사람이 너무 많음
저 대학교 다닐때 노량진 강의실 뒤에서 카메라로 수업 촬영하는 아르바이트 했는데.. 경사가 진 강의실이라 학생들이 뭐하는지 뒤에서 다보입니다. 보고 있으면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앞줄에서 2,3줄 이구요. 나머지는 커플끼리 앉아서 연애하기 바쁘거나 스마트폰으로 축구 중계 보는 사람등등 다양합니다.. 진짜 노량진이 학원도 많지만 놀곳도 많습니다.. 시험보는 인원이 저렇게 많아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일부인것 같습니다.
@도나이 내가보기엔 니 학력도 비리비리해 난 니가 다니는 학교 의대빼고는 다 장학생으로 들어갈 성적인 대학 다니거든 그래서 너한테 공부 안 한다고 그러는거야 넌 열심히 한다고 하겠지만 내가 본 9급 준비생들은 아무리봐도 아니었거든 내가 신림동을 얼마나 자주 지나다니는데 -지나가던 명문대생이
요번에 합격각 나온 공시생인데 제발 이거보고 잠 줄이고 노량진 갈 생각하지마세요 그리고 하루 순공 10시간만 꾸준히 하세요 일주일에 하루정돈 친구만나서 술을마시던 다른걸하던 스트레스 푸는 날은 꼭 가지시고 도저히 공부안된다 하는날은 책덮고 일찍 집가서 쉬세요 그리고 제발 영어,국어 위주로 하시고요 특히 장수생들 99프로가 영어때문에 안되는거기 때문에 영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히 하셔야됩니다
경찰시험을 5-6년씩 한다니.. 영상속 주인공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다른길을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타 평균 국가 고시 수험생활기간이 어떤지 수험의 난이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서점에 가서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공부하는 것에 문제는 없는지 냉정하게 비교해보시길.
미국에서 이번에 공부머리 유전자는 타고난 것이고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은 5%에 그쳤다라는 20년 추적연구결과가 나옴... 저기 공무원준비생들도 타고난 머리의 사람은 2번보고 외우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5번이상 봐야한다는 것이지. 근데 문제는 그 타고난 머리의 사람들도 똑같이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를 하니 그렇지 못한 일반인들은 왜 똑같이 공부하는데 나는 점수가 이럴까라는 자괴감이 들지;; SKY생들은 9급은 이미 따놓은 것이고 7급을 도전한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야. 5%에 들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노력이 아닌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이지...
저기서 새벽 1빠따로 서있는 사람은 허수임. 잠 제껴가며 하는 공부는 될 수가 없음.나도 저 공부를 해서 빠져나왔지만 공시공부는 저렇게 하면 절대 안됨. 공시는 마라톤같은 성격도 있고 100미터 달리기 같은 성격도 있음. 그런데 기본서 강의는 마라톤같은 부분인데 아침 일찍부터 저기에 헛 힘을 쏟으면 강의에도 집중이 안되고 단거리같은 부분인 문제풀이에 힘을 오롯이 쓸 수 없음. 그리고 집떠나 노량진에서 자취하면 절대 안 됨. 공부하는데도 바쁜데 무슨 집안일이며 밥 챙겨먹는데 신경을 쓰나. 집에서 동영상 혹은 집근처 학원에 다니며 공부해야지 집떠나면 절대 안됨. 그리고 중후반에 5년 6년하면 병x으로 안다며 한탄하는 새x가 나오는데 그놈은 진짜 양심이 없는 놈임. 이 시험은 기본적으로 3년 내에 쇼부를 보는 시험임. 2년차에 최고 실력이 나오고 거기서 실수한 사람은 3년차에 붙는 시험임. 근데 주로 장수생들 보면 5점 10점이 모자르다고 한두문제 차로 아쉽게 떨어졌다고 하는데 이거 헛소리임. 그 한두문제에 수백명이 모여있는데 그거때문에 붙잡고 있는다? 2년,3년때도 그 점수면 그 한두문제 차가 그사람의 한계임. 지금 점수로 갈수있는 더 낮은 직렬을 알아보던가 접던가 해야함.공시는 만만한 시험은 아니지만 조금만 타협하면 자기 점수대에도 합격할수 있는 길이 다 있음.장수생 되기 전에 빡시게 해서 빠져나오던가 아니면 걍 부모님 등골 빨아먹던가.
저도 임고생이었어서 극히 공감합니다.1,2점 차 불합격 아깝다고 인생을 갈아넣어 수년간 재도전하지만 컷주변 점수로는 합격할 수 없습니다. 3년안에 끝내야 하는 게임.새벽 줄 서서 직강? 안해도 됩니다.인강으로도 충분하고 무조건 체력,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힘내세요. 자신을 믿고 꾸준히 정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제가 회사 2012년 말에 그만두고, 2013년에 준비해서 1년 반만에 합격해서 지금 잘 다니고 있습니다. 나름 지거국출신이고 공부 자신 있었는데도, 중간에 멘탈이 무너지면 아무런 소용이 없더라구요. 자신을 믿고 꾸준히 달리는게 중요합니다. 공시는 마라톤이예요. 실제 시험에서는 어느 정도 운도 필요하지만 그 운 마저도 만드는 건 꾸준함과 간절함입니다.
이번 9급 국가직 공무원 합격자입니다. 직렬은 꽤나 괜찮은 직렬이구요. 제 솔직한 생각을 전해 드리자면, 처음에는 7급만 하다가 나이먹어서 체력 떨어지고 돈 떨어지다 보니 9급도 봐서 9급 무난히 면접까지 합격했습니다. 7급을 아슬아슬하게 2년연속 낙방했고, 7급하다가 9급하다보니 무난하게 붙은 것도 있습니다. 7급이나 9급이나 출원자(시험 보겠다고 신청한 수험생)의 상위 1%만 붙는 시험이예요. 시험 보겠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 어중이떠중이로 공부했던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요새 서울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학 나온 분들 9급 정말 많이 봅니다. 저도 물론 그렇구요. 스터디 할 때 저희 조원 3명 전부 서울 상위 10위권 안의 대학 나오신 분들 이었습니다. 그 중 어떤 분은 SKY정도는 아니고 법학과로 대단히 유명한 학교 나온 분도 계셨습니다. 그분도 나이먹고 빨리 직장구해서 그러니 그냥 9급 봤다고 솔직히 말씀하시더군요. 예전에 공부 그냥저냥 하다가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 공부 엄청 열심히 할 것 같죠? 물론 전보다 열심히 하겠죠. 근데 기본적인 실력차는 쉽게 매꿔지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때 공부잘한 애들이 성인 돼서도 공부 잘합니다. SKY 간 애들이 그 밑에 대학 나온 애들도보다 당연히 공부 더 잘해요. 수험은 '학문'이 아니라 '시험'입니다. 시험 잘치는 애들이 합격 가능성이 높은건 당연한 거예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원래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이 시험 붙는 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나보다 공부 잘하는 인간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좌절감 많이 느꼈죠...ㅜㅠ. 제가 7급에 계속 낙방한 이유도 나이로 인한 체력 문제도 있겠지만 이게 더 결정적인 이유겠죠.... 이 다큐멘터리에서 보시는 수험생의 하루 생활 패턴 신기해 보이시나요? 저 정도로 갑갑하게 생활하지는 않았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공부에 투자하는 저런 생활방식을 아마 공부 잘했던 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미 익숙해져 있을 겁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성인 돼서 수험 생활을 해도 남보다 쉽게 적응하고 무난하게 합격하는 겁니다. 공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맞아요. 우리나라 공부 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강의며 수험서며 세상천지에 널려 있죠. 그런데 아무나 잘 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닙니다. 공부 절대로 우습게 보지 마세요. 무턱대고 노량진이나 신림동 들어가서 실강이니 인강이니 들으면 금방 합격할 거라는 생각 진짜 버리세요. 그렇게 광고하는 학원들도 진짜 나쁜 학원이예요. 9급 평균 수험기간 최소 2년이 수험가의 정설입니다. 공무원 준비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진지하게 돌아 보고 준비하세요. 내가 최소 2년이상 고통스런 생활을 버틸 준비가 되어있나? 나의 기본적인 수험 실력은 어느 정도인가? 그리고 내 주위에서 나를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충분히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모나 기타 다른 친지들이 있나? 하는 다양한 것을 생각해 보고 준비하세요. 그냥 무턱대고 달려 들었다가 돈 나가고 나이먹고 나중에 후회 엄청 할 수 있습니다. 고시촌에 고시폐인이 괜히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전업 수험생으로 몇년 하다보니 느낀게 많아서 몇 자 끄적여 봤습니다.
안타까운 댓글이 많다. 세상엔 전부 노력하고 (공부쪽으로) 열시미 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다 진정한 선진국은 공부를 잘 못해도 그럭저럭 살수있는 기반이 되어있는 곳이지... 물론 영상의 수험생들이 전부 공부를 열시미 할거란 생각은 안한다 다만 한국에서 그럭저럭 살려면 저정도의 노력이 필요하구나... 이건 문제구나 생각하면 될것을 자꾸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니 문제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고 일한만큼 얻어갈수 있었다면 영상의 사람들은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일하며 먹고 살았을것이다
지들이 쳐 공부안하고 어줍잖은 지잡대 가서 부모등골 다빨아먹고 지잡대 나와서 할 거 없으니까 꼴에 대학은 나왔는데 중소기업은 가기 싫고 9급이나 준비하고 앉아 있는데 붙을리가 있나 평생 쳐 놀다가 남들 따라 준비하는데ㅋㅋㅋㅋ 근데 나라탓 ㅋㅋㅋ 애당초 열심히 인생 설계해서 준비한 사람들은 직장갖고 자기일 하면서 잘 산다 나라탓 하지마라 루저야
직장생활하다 회의감을 느껴 그만두고 9급 공무원 공부 시작해서 올해 합격했습니다. 지방직 일행이고요. 수험기간이 2년 정도 됐는데요. 저는 노량진 근처에 가본 적도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인강 듣고, 근처 대학교 도서관 가서 공부하고 그랬어요. 유튜브 보다보면 이런 노량진 공시생 생활에 대한 영상이 종종 있는데, 저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왜 굳이 편한 집을 놔두고 저기서 돈 낭비, 시간 낭비를 하는지. 집에서 공부가 안된다고요? 그럼 저기서도 안돼요. 노량진에서 새벽에 일어나 줄 서고, 밥 먹으러 가고, 강의실 이동하러 가고 하는 시간에 인강 듣는 학생들은 잠 충분히 자고 나서 눈 뜨자마자 인강 켜서 하프모의고사부터 풀어요. 점심도 앉아서 강의 들으면서 먹고요. 이동시간이라고 해봐야 화장실 왔다갔다하는 것 말고는 순전히 공부에만 투자한다는 거죠. 그게 1년, 2년 쌓이면 시간상으로 얼마나 차이가 날지 생각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량진에서 자취를 한다고 하면 그건 또 매달 얼마가 들어가는지도요. 인강으로 환급 프로모션 결제하면, 합격하고 90%는 돌려받아요. 저는 올해 합격했고, 저희 누나는 교행직으로 작년에 합격했어요. 둘 다 인강으로 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괜히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 시간 길에 뿌려가며 노량진에 굳이 가지 말고, 편하게 집에서 하시라는 겁니다.
omassri 올해 필합자입니다. 상황이나 공부 방법이 저와 상당부분 유사하여 특히 더 공감이 가는 댓글이네요. 뿐만 아니라 제가 말하고 싶은 바를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도 모의고사 볼 때나 면접스터디 할 때만 노량진 갔어요. 의외로 다른 곳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수험생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님께서 준비하셨던 공무원 시험 종목이 9급 일반행정직 맞으세요?회사원 혹은 직장인으로 근무하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를 병행함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퇴사하여 준비하는게 맞아요? 기간은 얼마나 되세요? 궁금한 점이 많은데요. 알려주실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알고자 합니다. 직군, 준비기간, 시험비용충당 하는 상황까지 싹다 알고자 합니다.^^
보고있으니 답답. 저 설거지 알바분은 책이 저리도 많은데 다 빳빳하고 새거네요.. 공무원 과목 핵심이 복습이랑 기출 회독인데... 몇년을 해도 하루하루 일하느라 힘드니 그걸 모르시나..... 진짜 안타까움... 새 책 사지마시고 있는 책 여러번 반복해서 보세요 😢😢 그리고 생활감당 맞추면서 노량진에 있을바에야 본가가서 인강으로 공부하는게 훨씬 공부량 늚... 9급시험 공부하면, 붙는 시험입니다. 정직한 시험이고요. 어느정도 (관)운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것에 비교되지 않게 제대로 공부하면 커트라인보다 훨씬 높게 받아서 운이 아닌 실력으로 붙는거고요...
대기업에 들어갈수 있는 인원은 적고 들어간다고해도 나이 40 넘으면 잘리는 사람들 많고 심지어 최근에는 신입들에게 퇴사권유까지하는 사태까지있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저임금에 근무환경은 열악하고 임금포괄제라는 편법을 사용해서 월급에 야근, 주말 수당을 포함시켜 야근,주말 수당을 안주고 퇴직금까지 포함시키는곳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공무원은 임금이 좀 적지만 저녘이 있고 주말도있고 설령 추가로 일하더라도 야근,주말주당 다주고 정년까지 보장되며 노후보장까지 됩니다.. 결혼안하거나 자식계획 없으면 노후까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죠.
내가 지금 올해로 고3이고 특수부대 부사관(간부) 복무하다 전역하고 경찰특공대 시험봐서 경찰특공대 하는게 꿈인데 진짜로 이런영상 보면 진짜진짜 진심으로 진짜로 열심히하게된다 진짜 동기부여 장난아님 지금 운동1분이라도 더하고 지금 필기준비 1분이라도 더해야 저런곳에서 1달이라도 시간낭비안하게 한번에 붙는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즐겁게 준비되고 좋더라 진짜 저에게 동기부여 해주시는 공무원준비생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해서 한번에 붙게 노력하겠습니다
사립고남고3 2학년때까지 이과 내신 2.21인 사람이에요.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슬프네요. 저도 공무원시험을 치고싶거든요? 7급이지만 제가 1학년때 중3겨울방학 버릇 못버리고 학원에서만 공부하고 수업 안듣고 첫시험쳤더니 등급이 4점 중반이었어요. 그렇게 점수 받으니까 공부는 더 하기싫어지고..1학기는 통으로 날렸죠. 그후로 공부안하고 애니보고 만화보고 놀기만 하고 늦게자고 하던 어느날 어머니가 회사회식후 새벽에 술을 마시고 집에오셔선 엄청 서럽게 우시는거에요.. 듣고만 있어도 같이 눈물날거같이... 그렇게 우시는 모습 처음봤거든요.. 그래서 그후로 일주일동안 정말 마음 다잡고 학원?과외?스터디그룹? 다때려 치고 인강만 결재해서 들었어요. 정말 공부하기싫을 때마다 그때 어머니가 보여주신행동 매일 되새기면서 공부하고공부하고 그랬죠 하지만 학교수업도 안듣고 매일 학원에서도 학 습 중에 학만하고 저 혼자 스스로 습을 한 시간이없었으니 이론이나 공식은 기억이 나는게 없고 모의고사 수학 21번 29번 30번 문제를 보면 아무런 돌파구가 보이질 않았어요 문제를 읽고도 그에 맞는 적절한 공식이나 생각이 안떠오른단거죠. 그때 제가 학교축구부 주전이었는데 학교대항대회 우승도 하고그랬거든요 시합준비한다고 자꾸 주말에 불러서 감독님 즉 선생님이죠 그분께 동아리 나간다고 말씀드릴만큼 정말 좋아하는 축구마저 포기하고 1년동안 전교등수권 친구들 따라다니면서 걔내들 공부할때 같이 공부하고 걔내가 공부안할때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고.. 이런식으로 공부를 했어요. 그랬더니 2학년 내신이 1학년때완 비교도안되게 좋아지는거있죠? 그때 깨달았어요 사람은요 환경? 집안재력? 선천적인 재능? 천재성? 이런거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느꼈어요. 제가 부산사는데 부산에서 학벌좀 높다는 해운대에있는 학교에서 전교권 다투던 친구가 전학을 왔는데 집안도 짱짱하고 맨날 축구하러다니고 피씨방가고 놀아도 1학년땐 1등급 찍더라구요. 그러다가 2학년 1학기때 좀 떨어져서 빡쳤는지 축구도 안하고 공부만했는데 놀던게 습관이 되서 쉽게 고치질못하고 9월달 모의고사에서 멘탈 말려서 2학년 내신 4등급 찍었어요. 아무튼 제 말뜻은 세상 조금만 살아봤고 그렇게 등급도 높은건 아니지만 밑바닥도 찍어봤고 윗공기도 마셔본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자신이 좋아하는거 포기하면서 무언갈 얻기위한 과정에 몰두할 정도면 그 사람은 정말 못 할게 없다는거에요. 저도 공무원시험 준비할거에요. 저기 동영상에 나오신 형 누나들 저렇게 열심히하는데 당연히 합격했겠죠? 그냥 보여주기식 공부 혹은 자신의 마음에 무게를 덜어버리기 위해서 하는 공부하는척 이였다면 합격하지 못했을거에요 그리고 아마 저 같았으면 저렇게 밤 12시 1시 까지 공부하고 새벽4시에 좋은자리 얻으려고 잠도 3~4시간밖에 못자고 저런 바보같은짓은 하지 않았을거에요. 세상 아직 덜 살아봤기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강때 앞에서 1~2번째줄에 앉아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정말 모든걸 내려놓고 공부하신단 생각이 들어요. 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더라도 학원 안다니고 인강만듣고 스스로 습을 해서 합격할거에요. 사실 이 긴 말들은 저한테 하는 말이에요. 오늘 부로 유튜브 지울건데 모든 사사로운감정들과 쓸모없는 생각들을 떨쳐버리기 위함이에요. 《목표는 항상 크게 잡아라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포기해라 넌 어짜피 안될놈이었던거다.》 혹시라도 이글을 정독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하시는 모오오오오든 일들이 다 다 그냥 전부 다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피쓰! ps. 솔직히 어떤 일에 몰두를 하더라도 조금의 휴식은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해요 ㅋㅋ 그렇다고 몸이 휴식을 좋아할 만큼 휴식을 하진 말구요 ㅎㅎ
고등학생 때 이런말 자주 들었어요. 책상자리에 앉아 3시간 내내 책 붙들고 멍때리는 것보다 책상에서 공부가 안되면 돌아다니면서라도 30분 딱 집중하고 머릿속에 익히고 암기하는게 훨씬 낫다고. 시간 없다는건 핑계에요. 제가 다른 과목은 못 했는데 유일하게 좋아하고 집중했던 과목이 국어였는데 국어책 펴놓고 내내 집중해서 읽고 암기하고 그러다 어느새 시간보면 3시간이 훌쩍 넘어있고 그랬습니다. 국어만ㅋㅋㅋ반에서 1등이였죠. 수학은 더럽게 못함..굳이 노량진까지 가서 책 붙들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집 아닌 다른 곳에서 있으면 돈 나가죠, 주변에 번화가라도 있으면 눈길 가죠..장소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의지인거지
9급 공무원들에 몰리는 인력들의 풀을 생각하셔야죠. 인서울 하위권,지방대 다니는 인문계생들이 태반입니다. 40만명중에 35만명은 다 이래요. 지방 인문계생들 취직이 공시보다 쉬워요? 공장일이나 노가다 말고 괜찮은 기업 들어갈려고만 해도 엄청나게 빡셉니다. 공시치는거랑 맞먹을만큼 노력하는 소수만 들어가요. 중견기업이라도
님아 공장가도 최소 200이상은 받아요 그런데 힘든일은 하지않으려고 하고 오히려 편한일만 하려고 하니까 맨날 되지도 않는 공시에만 매달리는거 아닌가요 누가 공무원이 편한줄 모르나요 다들 힘들어도 근근히 먹고살수는 있으니까 공장과 공사장을 가는겁니다 님은 한참 헛사셨군요 님들이 그 공시에만 매달릴때 누구는 공장에서 일을 하며 그래도 자기만의 인생을 개척해가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보죠
수능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특히 국어는 완전히 지식형이고 영어도 어휘는 지식형이에요 나머지과목도 거의 다..외운다고 보는 게 맞죠 사고력을 거의 요구하지 않는다고 봄니다 1~2분 내에 다 읽고 즉각적으로 답을 찍어낼 수 있을 정도로 외우고 독해력을 올리는게 중요하고 남들 다 맞는 문제 맞히고 그중에서 어려웅거 한두개 더 맞히면 합격이에요
왜 하필 노량진에 갈까요? 굳이 세상과 동떨어져서 살아야 하는지. 저희 오빠는 따뜻한 집밥 먹고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면서 조용히 시험 준비해서 합격했는데.. 하루에 못해도 5시간 정도 자고. 저희 오빠가 처음에 노량진 갔다가 스터디 한 번 들어갔는데 완전 개판이었다고 화내고 다 때려치우고 집으로 돌아왔거든요.
취업난 정부한테만 뭐라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오직 공무원만 하려고 하니까 취업난이 빡센겁니다. 기술을 배우는것도 좋은길입니다. 사람사는건 똑같잖아요.요즘 젊은분들은 있어보이는 직업을 하려고 하는데 그게 공무원이라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세상에 있어보이거나 없어보이느 직업은 없습니다. 그냥 직업은 삶의 줄일 뿐입니다.
공부는 20여년간 혹은 그 이상 쌓여온 본인의 습관이자 기본기를 바탕으로 하는겁니다. 물론 유전적인 머리도 있을거고요. 어렸을때 주변 친구들 노력할때 안한사람들이 갑자기 공부한다고 하면 되나요 그게? 5년 잡고있는 저런 분들은 아마 오래 앉아서 공부하고 생각하고 암기해본적이 없어서 저렇게 오래끄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 그런 것을 뒤집으려면 몇배이상의 노력도 필요하고요 . 사회현실이 무조건 공무원으로 인도하는게 안타깝지만,,, 공무원 준비하는 분들 힘내세요.
7:45 책들 새거로 팔아도 팔릴듯 ㅋㅋㅋ 깔끔하게 쌓아놨네
7:36 공부자극제 공부하기 싫을때 보세요
10:54
감사합니다
와... 무료 아침 나눔 저 교회 대단하네요
교회라 돈이많은듯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bii C 돈이많다해도 저러긴쉽지않죠 음식만드시는분들도다봉사활동하시는거같던데
대단한 교회네
대단하긴 하네
공시생은 아니지만 노량진역은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역이다. 재수실패의 트라우마가 아직도 생각이 난다..
글쎄..사실 공무원 준비 힘든 거 맞고 경쟁률 커트라인 점점 올라서 힘들어지는거 맞음
근데 이 영상에서 나오는 분들 보면..내가보기엔 떨어지기 위한 모든 조건을 다 갖췄다
아침에 과하게 일찍 일어나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시간 버리고 피곤해서 제대로 강의도 못들으며 잠도 저렇게 천막쳐놓고 편히 못자고..밥도..
요즘은 인강이 실강이랑 똑같고 가격도 많이 싸졌기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공무원 기출문제 봤을때도 그 기본서를 절대 넘어서지 않습니다 간혹 한두문제 제외하곤
굳이 돈 들이고 몸 혹사시키며 시간 늘릴 필오 없어요
공부하는 동안은 죄송스럽더라고 부모님께 1년만 지원해달라고 부탁드리고 내 할일에만 집중해서 빡 한번에 끝내야 해요
저도 아무런 베이스 없는 상태로 시작했고 지잡대출신이었고 준비는 인강으로만, 집에서만 공부해서 1년만에 붙었어요
노량진 땅 밟아본 적도 없슺니다
저런 생활에 그냥 젖어버릴까봐요
공부하면 다 할 수 있어요..
박효정 그쵸 열심히만 한다고 열심히가 아닌데ㅋㅋㅋㅋㅋㅋ
캐멀 )
박효정 맞는말입니다. 애초에 학원가서 듣는거나 인강으로 듣는거나 실질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없죠. 오히려 인강은 끊거나 반복듣기 기능이 있으므로 더 효과적인데 다만 긴장감이 없어지니 그게 또 문제죠. 본인의 마음이 90%는 먹고들어간다고 생각해요.
하루종일하셨나요??
박효정 ㄹㅇ 내가 하고 싶은 말 다하셨네. 진짜 합격하는 사람은 어떤 고생을 했기 때문에 합격한게 아니라 남들보다 책 한글자 더 보고 더 이해하고 암기 했기 때문인데..굳이 사서 저런 고생을 왜 하는지 이해불가. 진짜 시립도서관에도 저런 사람많음 공통점은 1시간 이상 졸지 않고 집중 못하고 주로 밖에서 정치 이야기하고 있음. 근데 꼭 1등으로 출근하고 문닫을 때쯤 집에감. 공시생이 직업이 된 사람이 너무 많음
저 대학교 다닐때 노량진 강의실 뒤에서 카메라로 수업 촬영하는 아르바이트 했는데.. 경사가 진 강의실이라 학생들이 뭐하는지 뒤에서 다보입니다. 보고 있으면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앞줄에서 2,3줄 이구요. 나머지는 커플끼리 앉아서 연애하기 바쁘거나 스마트폰으로 축구 중계 보는 사람등등 다양합니다.. 진짜 노량진이 학원도 많지만 놀곳도 많습니다.. 시험보는 인원이 저렇게 많아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일부인것 같습니다.
강제로 가는 학교도 아니고
따로 돈내고 가는 학원까지 가 앉아서 축구볼거면
뭐하러 가서 앉아있을까...
수업이라도 가서 축구봐야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서 그런거같네요. 자기 자신을 속이는거죠. 부질없지만요.
당근이지. 정말 절박하게 집중해서 공부해봐라. 한번에 붙지. 대충 설렁설렁 집중도 안하고 다른 힘든 일은 하기도 싫고 일반 직장 들어갈 능력이나 머리도 안되는 바닥인간들이나 가는 곳이지.
스터디그룹도 애들다 지들 성욕풀려고 만나는애들많음ㅋㅋㅋ ㄹㅇ그냥 공부할사람은 어디서든 지 알아서다함 저런데안가도 ㅇㅇ
@도나이 내가보기엔 니 학력도 비리비리해 난 니가 다니는 학교 의대빼고는 다 장학생으로 들어갈 성적인 대학 다니거든 그래서 너한테 공부 안 한다고 그러는거야 넌 열심히 한다고 하겠지만 내가 본 9급 준비생들은 아무리봐도 아니었거든 내가 신림동을 얼마나 자주 지나다니는데 -지나가던 명문대생이
요번에 합격각 나온 공시생인데
제발 이거보고 잠 줄이고 노량진 갈 생각하지마세요 그리고 하루 순공 10시간만 꾸준히 하세요 일주일에 하루정돈 친구만나서 술을마시던 다른걸하던 스트레스 푸는 날은 꼭 가지시고 도저히 공부안된다 하는날은
책덮고 일찍 집가서 쉬세요
그리고 제발 영어,국어 위주로 하시고요
특히 장수생들 99프로가 영어때문에 안되는거기 때문에 영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히 하셔야됩니다
천일문 다 외우면 영어는 문제 없어요. 저도 천일문 다 외우니까 영어는 술술 풀리더군요.
국어는 공부안해도80나오던데ㅋㅋㅋㅋㅋㅋㅋ 천일문은 뭐 말하는거? 구문?
경찰시험을 5-6년씩 한다니.. 영상속 주인공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다른길을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타 평균 국가 고시 수험생활기간이 어떤지 수험의 난이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서점에 가서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공부하는 것에 문제는 없는지 냉정하게 비교해보시길.
내친구는 준비없이 공부도 안하고 지원하고 한방에붙었는데
do young song 그건 허언이 맞는듯
do young song 공부도 안했는데 영어 한국사는 그렇다 쳐도 없던 법지식이 어디서 생기는지 친구한테 물어봐줄수 있음?
굴렁쇠 경찰직은 형사법 소송법 등
법과목이 필수과목이 잇어서요.
Movepassion 그리고
당신은모르겟지만 그런말함부로하는거
아닙니다
중견기업 1년 차 다니는데 회사 그만두고 싶을때 이거보면서 위로 받는다 ㅋㅋ 고맙다
취업한 사람이 하루한번씩 보면 일나갈때 기운나게 하는 영상 ㅋ
七代Hokage 진짜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
개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전 항상 봅니다 ㅇㅈ
이 영상 박제되야 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펙트다
미국에서 이번에 공부머리 유전자는 타고난 것이고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은 5%에 그쳤다라는 20년 추적연구결과가 나옴... 저기 공무원준비생들도 타고난 머리의 사람은 2번보고 외우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5번이상 봐야한다는 것이지. 근데 문제는 그 타고난 머리의 사람들도 똑같이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를 하니 그렇지 못한 일반인들은 왜 똑같이 공부하는데 나는 점수가 이럴까라는 자괴감이 들지;; SKY생들은 9급은 이미 따놓은 것이고 7급을 도전한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야. 5%에 들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노력이 아닌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이지...
KoSungJin 팩트
KoSungJin 도대체 어디 연구임? 출저 좀
ㅋㅋㅋㅋㅋ공부머린 유전이다 뭐다 운운하는거보면 딱 봐도 공부 하는척만 해봐놓고 안된다고 투덜거리며 어디서 아무자료나 가지고 와서 막 갖다붙히는거네 ㅉㅉ
공부머리 유전 맞는거같은데. 유전이 아니라면 인종간의 아이큐 차이는 어떻게 설명할거임;;
@@니미밈연구거든요? 님따위가 부정해도 팩트임
저기서 새벽 1빠따로 서있는 사람은 허수임. 잠 제껴가며 하는 공부는 될 수가 없음.나도 저 공부를 해서 빠져나왔지만 공시공부는 저렇게 하면 절대 안됨. 공시는 마라톤같은 성격도 있고 100미터 달리기 같은 성격도 있음. 그런데 기본서 강의는 마라톤같은 부분인데 아침 일찍부터 저기에 헛 힘을 쏟으면 강의에도 집중이 안되고 단거리같은 부분인 문제풀이에 힘을 오롯이 쓸 수 없음. 그리고 집떠나 노량진에서 자취하면 절대 안 됨. 공부하는데도 바쁜데 무슨 집안일이며 밥 챙겨먹는데 신경을 쓰나. 집에서 동영상 혹은 집근처 학원에 다니며 공부해야지 집떠나면 절대 안됨. 그리고 중후반에 5년 6년하면 병x으로 안다며 한탄하는 새x가 나오는데 그놈은 진짜 양심이 없는 놈임. 이 시험은 기본적으로 3년 내에 쇼부를 보는 시험임. 2년차에 최고 실력이 나오고 거기서 실수한 사람은 3년차에 붙는 시험임. 근데 주로 장수생들 보면 5점 10점이 모자르다고 한두문제 차로 아쉽게 떨어졌다고 하는데 이거 헛소리임. 그 한두문제에 수백명이 모여있는데 그거때문에 붙잡고 있는다? 2년,3년때도 그 점수면 그 한두문제 차가 그사람의 한계임. 지금 점수로 갈수있는 더 낮은 직렬을 알아보던가 접던가 해야함.공시는 만만한 시험은 아니지만 조금만 타협하면 자기 점수대에도 합격할수 있는 길이 다 있음.장수생 되기 전에 빡시게 해서 빠져나오던가 아니면 걍 부모님 등골 빨아먹던가.
이 댓글이 여기 댓글 중에서 제일 좋네
3년전영상이니 대부분은 합격했거나 포기했을라나...
아따 시원하네
크으 시원하다~
저도 임고생이었어서 극히 공감합니다.1,2점 차 불합격 아깝다고 인생을 갈아넣어 수년간 재도전하지만 컷주변 점수로는 합격할 수 없습니다. 3년안에 끝내야 하는 게임.새벽 줄 서서 직강? 안해도 됩니다.인강으로도 충분하고 무조건 체력,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진짜 뉴스나인간극장은 사람 가난하게보이게하는 재주가있는듯
힘내세요. 자신을 믿고 꾸준히 정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제가 회사 2012년 말에 그만두고, 2013년에 준비해서 1년 반만에 합격해서 지금 잘 다니고 있습니다. 나름 지거국출신이고 공부 자신 있었는데도, 중간에 멘탈이 무너지면 아무런 소용이 없더라구요. 자신을 믿고 꾸준히 달리는게 중요합니다. 공시는 마라톤이예요. 실제 시험에서는 어느 정도 운도 필요하지만 그 운 마저도 만드는 건 꾸준함과 간절함입니다.
계속다니시나요
이번 9급 국가직 공무원 합격자입니다. 직렬은 꽤나 괜찮은 직렬이구요. 제 솔직한 생각을 전해 드리자면, 처음에는 7급만 하다가 나이먹어서 체력 떨어지고 돈 떨어지다 보니 9급도 봐서 9급 무난히 면접까지 합격했습니다. 7급을 아슬아슬하게 2년연속 낙방했고, 7급하다가 9급하다보니 무난하게 붙은 것도 있습니다.
7급이나 9급이나 출원자(시험 보겠다고 신청한 수험생)의 상위 1%만 붙는 시험이예요. 시험 보겠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 어중이떠중이로 공부했던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요새 서울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학 나온 분들 9급 정말 많이 봅니다. 저도 물론 그렇구요. 스터디 할 때 저희 조원 3명 전부 서울 상위 10위권 안의 대학 나오신 분들 이었습니다. 그 중 어떤 분은 SKY정도는 아니고 법학과로 대단히 유명한 학교 나온 분도 계셨습니다. 그분도 나이먹고 빨리 직장구해서 그러니 그냥 9급 봤다고 솔직히 말씀하시더군요.
예전에 공부 그냥저냥 하다가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 공부 엄청 열심히 할 것 같죠? 물론 전보다 열심히 하겠죠. 근데 기본적인 실력차는 쉽게 매꿔지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때 공부잘한 애들이 성인 돼서도 공부 잘합니다. SKY 간 애들이 그 밑에 대학 나온 애들도보다 당연히 공부 더 잘해요. 수험은 '학문'이 아니라 '시험'입니다. 시험 잘치는 애들이 합격 가능성이 높은건 당연한 거예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원래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이 시험 붙는 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나보다 공부 잘하는 인간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좌절감 많이 느꼈죠...ㅜㅠ. 제가 7급에 계속 낙방한 이유도 나이로 인한 체력 문제도 있겠지만 이게 더 결정적인 이유겠죠....
이 다큐멘터리에서 보시는 수험생의 하루 생활 패턴 신기해 보이시나요? 저 정도로 갑갑하게 생활하지는 않았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공부에 투자하는 저런 생활방식을 아마 공부 잘했던 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미 익숙해져 있을 겁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그래서 성인 돼서 수험 생활을 해도 남보다 쉽게 적응하고 무난하게 합격하는 겁니다. 공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맞아요. 우리나라 공부 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강의며 수험서며 세상천지에 널려 있죠. 그런데 아무나 잘 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닙니다. 공부 절대로 우습게 보지 마세요. 무턱대고 노량진이나 신림동 들어가서 실강이니 인강이니 들으면 금방 합격할 거라는 생각 진짜 버리세요. 그렇게 광고하는 학원들도 진짜 나쁜 학원이예요. 9급 평균 수험기간 최소 2년이 수험가의 정설입니다.
공무원 준비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진지하게 돌아 보고 준비하세요. 내가 최소 2년이상 고통스런 생활을 버틸 준비가 되어있나?
나의 기본적인 수험 실력은 어느 정도인가? 그리고 내 주위에서 나를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충분히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모나 기타 다른 친지들이 있나? 하는 다양한 것을 생각해 보고 준비하세요. 그냥 무턱대고 달려 들었다가 돈 나가고 나이먹고 나중에 후회 엄청 할 수 있습니다. 고시촌에 고시폐인이 괜히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전업 수험생으로 몇년 하다보니 느낀게 많아서 몇 자 끄적여 봤습니다.
Rain or Shine 진짜 단순히 노력만하면 6개월안에 합격한다고 지친구들 다 그런다고 자기가 해보지도않고 그런말 하는 사람들 개때리고싶음 6개월안은 사전지식이 있거나 고등학교나 대학교 잘나온사람들이나 되는거지 노력만으로 6개월안은 안되요
Rain or Shine 정말 와닿습니다 ㅠㅠ 꼭 간혹가다가 9 급공무원 6 개월컷 3 개월컷했다 9 급공무원 쉽다 이런 떠돌아다니는 말들 많지만 역시 공부 얕보면 안되는것같아요
설명충
너 자신을 알라.
설명충
너 자신을 알라.
설명충
너 자신을 알라.
왜 공무원에 몰리는지는 기업들 채용을 보면 답이 나오지. 오죽하면 이런말이 유행처럼 번지겠냐? " 죄다 경력을 원하면 나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나라가 진짜 망조가 폈구나..
내 자식들은 정말 이 나라에서 살수나 있을까..
이팬더 님닮았으면 아마도 님처럼 잘 살지 않을까요?
니가 좆같이 가난하면 애 낳지 말아라 존나 민페니까
김김성민 ㅇㅈ
우리자식세대는 취업걱정없슴 그때되면 일본처럼 일자리는 있는데 사람이 없어 외국에서 많이 들여올거임
@@오오혜진-l7b 그건 뭔 논리임?
안타까운 댓글이 많다.
세상엔 전부 노력하고 (공부쪽으로) 열시미 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다
진정한 선진국은 공부를 잘 못해도 그럭저럭 살수있는 기반이 되어있는 곳이지...
물론 영상의 수험생들이 전부 공부를 열시미 할거란 생각은 안한다
다만 한국에서 그럭저럭 살려면 저정도의 노력이 필요하구나... 이건 문제구나 생각하면 될것을
자꾸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니 문제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고 일한만큼 얻어갈수 있었다면 영상의 사람들은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일하며 먹고 살았을것이다
5년차분 방 보는데 책 쌓였는데... 왜 책이 새책같은지.....;;;;
겪어보니 합격이 모든걸 보상해주더라. 다들 화이팅 하쇼.
풉 ㅋ
ㅋㅋ180따리?
@@나의사랑천안 맞는말인데 왜쳐웃노? 노력해서 원하는곳에 합격해본적 없지?
@@realdreamer0942 아니 맞긴한데 9급..
@@나의사랑천안 순간 욱하다가 9급으로 보상은 힘든것 같음.. 법원직 포기하고 계리직으로 가려는데 솔직히 1 2년한 자들이 보상받는거지, 몇년 넘어가면 그냥 피로스의 승리같음
7:38 왜 5~6년을 있었는지 바로 이유 보여줌
캐나다 유학생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한국에 대한 외로움이 싹 없어지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노량진쪽 차타고 지나갈때마다 보면 약간 어두운? 암울한? 기운이 느껴지긴 하더군요 ㅋㅋㅋㅋ
35세 경찰준비하시는 분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마흔이시겠네요
어휴... 이십몇년 평생 뼈빠지게 놀다가 그때서부터 분위기에 떠밀려 흉내내듯 공부 시작하니 안 붙는 게 당연하지. 최장 2년 내로 못하면 깔끔하게 접고 다른 길로 옮겨라.. 단순 암기도 못하면서 무슨 공무원 업무를 맡겠다는 건지
인정하기 싫은 팩폭. 이거보고 계신 학생분들, 열심히 지금 공부합시다
심하네요. 개인차가 있는데요
이건 씹팩트... 서연고생들 봐라 몇달 쉬엄쉬엄해도 9급 1차 붙더라 ㅋㅋ 물론 안가지만
hithere ㅇㅈ 암기방이 괜히 있는것도 아니고
조핸섬 이거 팩트임ㅋㅋㅋㅋㅋ
고작 9급 공무원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것은 나라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아놔 ㄴㄴ울나라 물타기 종특임
응 아니야
그냥 힘들인일안하고싶은 약한마음때문에 편하게살고싶어하는애들이 많아진것뿐임ㅋㅋ
지들이 쳐 공부안하고 어줍잖은 지잡대 가서 부모등골 다빨아먹고 지잡대 나와서 할 거 없으니까 꼴에 대학은 나왔는데 중소기업은 가기 싫고 9급이나 준비하고 앉아 있는데 붙을리가 있나 평생 쳐 놀다가 남들 따라 준비하는데ㅋㅋㅋㅋ 근데 나라탓 ㅋㅋㅋ 애당초 열심히 인생 설계해서 준비한 사람들은 직장갖고 자기일 하면서 잘 산다 나라탓 하지마라 루저야
ㄴㄴ 목숨걸기는 커녕 독기조차 제대로 품지 않은 인간들 태반임
공부도 솔직히 재능인데 적당히 하다 안돼면 차라리 빨리 다른길을 선택하는 게 좋을듯..
Fernando Choe 다른길은 많은데 눈높고 편한것만하려니 문제지...
되
한심 한 일
재능 지랄하네 걍 100퍼노력인데
레전드비룡 노력으로 가형 물2화2 만점 ㄱㄴ?
직장생활하다 회의감을 느껴 그만두고 9급 공무원 공부 시작해서 올해 합격했습니다. 지방직 일행이고요. 수험기간이 2년 정도 됐는데요. 저는 노량진 근처에 가본 적도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인강 듣고, 근처 대학교 도서관 가서 공부하고 그랬어요. 유튜브 보다보면 이런 노량진 공시생 생활에 대한 영상이 종종 있는데, 저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왜 굳이 편한 집을 놔두고 저기서 돈 낭비, 시간 낭비를 하는지. 집에서 공부가 안된다고요? 그럼 저기서도 안돼요. 노량진에서 새벽에 일어나 줄 서고, 밥 먹으러 가고, 강의실 이동하러 가고 하는 시간에 인강 듣는 학생들은 잠 충분히 자고 나서 눈 뜨자마자 인강 켜서 하프모의고사부터 풀어요. 점심도 앉아서 강의 들으면서 먹고요. 이동시간이라고 해봐야 화장실 왔다갔다하는 것 말고는 순전히 공부에만 투자한다는 거죠.
그게 1년, 2년 쌓이면 시간상으로 얼마나 차이가 날지 생각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량진에서 자취를 한다고 하면 그건 또 매달 얼마가 들어가는지도요. 인강으로 환급 프로모션 결제하면, 합격하고 90%는 돌려받아요.
저는 올해 합격했고, 저희 누나는 교행직으로 작년에 합격했어요. 둘 다 인강으로 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괜히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 시간 길에 뿌려가며 노량진에 굳이 가지 말고, 편하게 집에서 하시라는 겁니다.
omassri 올해 필합자입니다. 상황이나 공부 방법이 저와 상당부분 유사하여 특히 더 공감이 가는 댓글이네요. 뿐만 아니라 제가 말하고 싶은 바를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도 모의고사 볼 때나 면접스터디 할 때만 노량진 갔어요. 의외로 다른 곳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 수험생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새키들 저거 다 섹터기 떄문에 가는 거임 ㅋㅋ
님께서 준비하셨던 공무원 시험 종목이
9급 일반행정직 맞으세요?회사원 혹은
직장인으로 근무하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를 병행함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퇴사하여 준비하는게 맞아요? 기간은
얼마나 되세요? 궁금한 점이 많은데요.
알려주실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알고자
합니다. 직군, 준비기간, 시험비용충당
하는 상황까지 싹다 알고자 합니다.^^
ㅇㅈ입니다..
ㅇㅈ..
결국은 공무원도 될놈만 됨
나도 9준생이지만, 영상만 보면 무슨 행시사시 준비하는줄 알겠네.. 너무 오바다.
저도 공시생인데 이건 좀 오바인것같아요..공부하는게 힘들긴한데 저정도까지는아닌것같은데
kh굥하 프사이쁘담
ㅇㅈ...솔찍히저렇게할거면 노량진왜가는지ㅋㅋㄱ ㄱ존나비효율적
@에이스 ㄴㄷㅆ
붙었나요??
이러니 갈수록 한국에 정신질환 환자가 늘어가는구나...
35살 먹은사람은 국어 문제집도 아니고 기본서종류만 얼핏봐도 4~5개 정도다. 선재,혜원,재정,알찬 등등 근데 책들은 다 새책처럼 빳빳함.. 아니 제대로 한건 없으면서 무슨 신세 한탄이나 하고있나?
ㅋㅋㅋㅋ
책 그냥 버려진거 주워온 것 같은데..
인간아 못떳다.
좋은자리에 앉아야 합격하는것도 아니닼ㅋㅋ
그럴시간에 잠을 더 자고 인강으로 공부해도 합격할사람은 다 합격함
오늘도 퇴사하고픈 마음을 다 잡기 위해 시청하고 잡니다
보고있으니 답답. 저 설거지 알바분은 책이 저리도 많은데 다 빳빳하고 새거네요.. 공무원 과목 핵심이 복습이랑 기출 회독인데... 몇년을 해도 하루하루 일하느라 힘드니 그걸 모르시나..... 진짜 안타까움... 새 책 사지마시고 있는 책 여러번 반복해서 보세요 😢😢 그리고 생활감당 맞추면서 노량진에 있을바에야 본가가서 인강으로 공부하는게 훨씬 공부량 늚... 9급시험 공부하면, 붙는 시험입니다. 정직한 시험이고요. 어느정도 (관)운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것에 비교되지 않게 제대로 공부하면 커트라인보다 훨씬 높게 받아서 운이 아닌 실력으로 붙는거고요...
저는 수험생이지만 공부방법을 아시길래 하나 여쭤보고싶은데 암기같은건 어떤식으로 하셧나요???
시험마다 공부방법 다 다르다. 대부분 9급새끼들은 기본서부터 보는데 대부분 새책
와 그걸 보셨네 모든 시험 기초는 기출 무한반복과 복습 또 복습 한권은 적어도 3번씩은 정독하고 4번째 보면 또 새로운게 보이는게 기출인데 새책 많다고 좋은게 아니죠
시발 그냥 아무거나 일쳐해 시발롬들아
20살에 한달 100만원씩 적금해도 서른살에 1억모은다 븅딱들아
내가 20대 후반인데 그렇게 모았음
공무원 좆까 연금 받아도 반백살넘을텐데 그때 연금받아서 행복할것같냐? 존나 인생헛살고있네
1825 jjs 10년 일해서 1억벌면 그게 돈이니?
임용은 어느정도 이해한다......
@에이스 ??
@에이스 이것이 인류애인가..
@에이스 또 까?;;
@에이스 등신이네.
청년도 청년이지만 정년퇴직 하신 기성세대도 2차 일자리가 없어서 문제...이 나라 진짜 미래가 괜찮은건가.
ㅋㅋㅋ정말 공무원 맞으신가요?
@@김수리-z9u공무원 되도 요새 면직률높음. 나라가 ㅈ망함 의대쏠림 가속화되고
대기업에 들어갈수 있는 인원은 적고 들어간다고해도 나이 40 넘으면 잘리는 사람들 많고 심지어 최근에는 신입들에게 퇴사권유까지하는 사태까지있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저임금에 근무환경은 열악하고 임금포괄제라는 편법을 사용해서 월급에 야근, 주말 수당을 포함시켜 야근,주말 수당을 안주고 퇴직금까지 포함시키는곳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공무원은 임금이 좀 적지만 저녘이 있고 주말도있고 설령 추가로 일하더라도 야근,주말주당 다주고 정년까지 보장되며 노후보장까지 됩니다.. 결혼안하거나 자식계획 없으면 노후까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죠.
ㅈㄹ좀 하지마세요 대기업 9급 둘중하나 선택하라면 닥치고 대기업 이닌깐 대기업에서 40넘고 잘려도 경력 인맥으로 더 좋은 조건으로 일할수 있어요 9급은 정년 못채우면 걍 거기서 암것도 못하는대 비벼도 7급 감사직 이랑 비벼야지 9급으로 비비면 ㅋㅋ
너무 극단적 예시만 모아논것 같은데ㅋㅋㅋ
우리 민준이 개털리고 ㅇㄱㄹ봉인된 거 너무나 웃기자너 ㅎㅎㅎ
@@김민준-q2u저기요 그러니까 요새 의대로 몰리는건 알고나 있으세요? 뭐 5년전 댓글이라서 모르시겠지만 요샌 일부 이공계도 의대로 돌립니다
와...진짜 어마어마 하네요.눈물 났어요
합격자는 인터뷰 안한다.
시간 아깝고 한탄하는 시간 아까워서 .. 정신 상태가 썩어쳐먹어서 한탄 하고 위로받고 싶은거지
larry Mr 팩폭
사람이 생각이많으면 결과가멀어짐
그건 아니에요. 저도 재수할때 하루 13시간 반 공부했는데 너무 힘들고 눈물나더라고요.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냐
공무원 연금 타령하는 분들은 그 연금이 어떻게 채워지는지 보고 오는게 좋을듯.
기출문제랑 문제집 많이 푸세요.. 한문제당 1분이내로 풀어내야하는 시험은 정답을 정확히 알고 푸는게 아니라 ' 감 '으로 푸는 겁니다. 그 ' 감 '은 문제풀이하면서 나오는거구요.. 쓸데없는 암기공부 하지말고 문제풀이 공부를 하세요.
@@잡동사니동영상-t1f 처음보는건 그냥 틀려도 된다 다틀리니까 만점받을 필요없다 합격할 점수만 받으면 되는거고 80프로는 기출재탕이고 그걸 실수없이 다 맞히는 사람이 합격하는거임 그리고 원댓글에 감이라는말 공감함 이해? 필요없음 알고풀거나 완벽히 암기하는게 아니라 기출에 나왔던 워딩자체를 자주보고 익숙하게 봤던기억만 남기고 시험장 가는거임
내가 지금 올해로 고3이고 특수부대 부사관(간부) 복무하다 전역하고 경찰특공대 시험봐서 경찰특공대 하는게 꿈인데 진짜로 이런영상 보면 진짜진짜 진심으로 진짜로 열심히하게된다 진짜 동기부여 장난아님 지금 운동1분이라도 더하고 지금 필기준비 1분이라도 더해야 저런곳에서 1달이라도 시간낭비안하게 한번에 붙는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즐겁게 준비되고 좋더라 진짜 저에게 동기부여 해주시는 공무원준비생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해서 한번에 붙게 노력하겠습니다
마인드가 뭘해도 되것노
특공대 되셨나요
♥ 고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청춘 화이팅!~~~
9급공무원 결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직업은 아니지만
일반 사기업 일자리질이 얼마나 안좋으면 청년들이 9급공무원을 지원하겠냐?
어설프게 대학 갈 생각말고 차라리 고딩때부터 공무원 셤 준비나 하는게 나을듯...
bazoo bazoo 개씨이이이입팩트
솔지히 그게 나은데... 우리나라는 아직 사회 인식이 고졸이거나 전문 직종이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대학은 가자 이런게 많아서
그래서 지금 겨울방학 시작할때 노량진에서 책이랑 인강 사가지고 간다
@X Somult 고특으로 갈건데 괜찮다고 보는데 고졸이라도
X Somult 나고자...... 너는 고졸이 확실하다
삼촌이 노량진에 pc방 2곳 노래방 3곳하는데 사람 꽉참 ㅋㅋㅋㅋ
솔직히 한마디할게요.
공대출신들은 잘 공무원안합니다.
(전화기)
70프로가 문과생이구요.
7급은 모르겠는데
9급은 기본서 무한회독하면 될것같구요.
대신 노는것을포기하고공부만하면 됩니다.하나를 얻는게있으면 하나를포기해야지요.
떨어진사람들 공부 진짜 살면서 후회안할정도도열심히햇나하면
다들말못할거에요.
그럼이만
키휸남 괜찮은 공대만나오면 한전이나 수자원공사 가거나 대기업가죠. 솔직히 문과 90프로가 공무원준비로 빠지는거 같습니다.
ㅇㅈ 박봉공무원왜하려고바등거리는지
여기 공대출신 공무원이요 ㅎㅎ... 대기업 가서 노예되고 싶지 않습니다
키휸남 공대부심 오졌고ㅠㅠ
한전 수자원도 ncs시험부터 빡셉니다 공기업은 학벌안봄
돈도 없고 기술도 없어서 9급 준비한다는 50대 아저씨보니까 공무원이 아니면 기술배워두는게 답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
사립고남고3 2학년때까지 이과 내신 2.21인 사람이에요. 이 영상을 보니 정말 슬프네요. 저도 공무원시험을 치고싶거든요? 7급이지만
제가 1학년때 중3겨울방학 버릇 못버리고 학원에서만 공부하고 수업 안듣고 첫시험쳤더니 등급이 4점 중반이었어요. 그렇게 점수 받으니까 공부는 더 하기싫어지고..1학기는 통으로 날렸죠. 그후로 공부안하고 애니보고 만화보고 놀기만 하고 늦게자고 하던 어느날 어머니가 회사회식후 새벽에 술을 마시고 집에오셔선 엄청 서럽게 우시는거에요.. 듣고만 있어도 같이 눈물날거같이... 그렇게 우시는 모습 처음봤거든요.. 그래서 그후로 일주일동안 정말 마음 다잡고 학원?과외?스터디그룹? 다때려 치고 인강만 결재해서 들었어요. 정말 공부하기싫을 때마다 그때 어머니가 보여주신행동 매일 되새기면서 공부하고공부하고 그랬죠
하지만 학교수업도 안듣고 매일 학원에서도 학 습 중에 학만하고
저 혼자 스스로 습을 한 시간이없었으니 이론이나 공식은 기억이 나는게 없고 모의고사 수학 21번 29번 30번 문제를 보면 아무런 돌파구가 보이질 않았어요 문제를 읽고도 그에 맞는 적절한 공식이나 생각이 안떠오른단거죠. 그때 제가 학교축구부 주전이었는데 학교대항대회 우승도 하고그랬거든요 시합준비한다고 자꾸 주말에 불러서 감독님 즉 선생님이죠 그분께 동아리 나간다고 말씀드릴만큼 정말 좋아하는 축구마저 포기하고 1년동안 전교등수권 친구들 따라다니면서 걔내들 공부할때 같이 공부하고 걔내가 공부안할때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고.. 이런식으로 공부를 했어요.
그랬더니 2학년 내신이 1학년때완 비교도안되게 좋아지는거있죠?
그때 깨달았어요 사람은요 환경? 집안재력? 선천적인 재능? 천재성? 이런거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느꼈어요. 제가 부산사는데 부산에서 학벌좀 높다는 해운대에있는 학교에서 전교권 다투던 친구가 전학을 왔는데 집안도 짱짱하고 맨날 축구하러다니고 피씨방가고 놀아도 1학년땐 1등급 찍더라구요. 그러다가 2학년 1학기때 좀 떨어져서 빡쳤는지 축구도 안하고 공부만했는데 놀던게 습관이 되서 쉽게 고치질못하고 9월달 모의고사에서 멘탈 말려서 2학년 내신 4등급 찍었어요. 아무튼 제 말뜻은 세상 조금만 살아봤고 그렇게 등급도 높은건 아니지만 밑바닥도 찍어봤고 윗공기도 마셔본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자신이 좋아하는거 포기하면서 무언갈 얻기위한 과정에 몰두할 정도면 그 사람은 정말 못 할게 없다는거에요.
저도 공무원시험 준비할거에요.
저기 동영상에 나오신 형 누나들 저렇게 열심히하는데 당연히 합격했겠죠? 그냥 보여주기식 공부 혹은 자신의 마음에 무게를 덜어버리기 위해서 하는 공부하는척 이였다면 합격하지 못했을거에요
그리고
아마 저 같았으면 저렇게 밤 12시 1시 까지 공부하고 새벽4시에 좋은자리 얻으려고 잠도 3~4시간밖에 못자고 저런 바보같은짓은 하지 않았을거에요. 세상 아직 덜 살아봤기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강때 앞에서 1~2번째줄에 앉아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정말 모든걸 내려놓고 공부하신단 생각이 들어요. 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더라도 학원 안다니고 인강만듣고 스스로 습을 해서 합격할거에요.
사실 이 긴 말들은 저한테 하는 말이에요. 오늘 부로 유튜브 지울건데
모든 사사로운감정들과 쓸모없는 생각들을 떨쳐버리기 위함이에요.
《목표는 항상 크게 잡아라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포기해라 넌 어짜피 안될놈이었던거다.》
혹시라도 이글을 정독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하시는 모오오오오든 일들이 다 다 그냥 전부 다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피쓰!
ps. 솔직히 어떤 일에 몰두를 하더라도 조금의 휴식은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해요 ㅋㅋ 그렇다고 몸이 휴식을 좋아할 만큼 휴식을 하진 말구요 ㅎㅎ
실례가 안 된다면 근황 알고싶습니다 ㅎㅎ.. 동기부여 받고싶네요
1:43 왜이리 귀여움 안경도 츄리닝도 개 졸귀네 ㅋㅋㅋㅋㅋ
예상대로 그분이네ㅋㅋ 저분은 이쁘시니까
취업이 힘들기 보단 본인스펙 보다 높은연봉.좋은복지를 선택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노량진 가봐라 ㅋ 술집 닭집 카페에 끼리 끼리 앉아서 쳐놀고 있음 ㅋ
쉐크쪼꼬 ㄹㅇ 90프로가 공부 코스프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불편한 진실
쉐크쪼꼬 솔직히 하는애 따로있고 노는애 따로있는거 반박못함
AE AO 90퍼까진아니고 50퍼60퍼정도는 스터디가 변질되서 놀고앉았죠.. 그래도 그와중에 정말 열심히하는사람들 많더라구요
노량진 66퍼 정도는 공부 열심히 해요
다 노는것처럼 말하시네
님이 말하는건 20퍼 정도나 그렇지여 다 그런거 아닙니당
님은 9급 붙을수 있으신지?
kgahea thaie1 예전에 달았던 댓글에 9급 붙을 자신 있지라고 댓글 달았는데 그거 못 찾아서 여기에 달아드림 작년에 국가직 합격함 남자고 27살임 군대 다녀오고 대학도 졸업함 기간? 15년 8월부터 공부 시작해서 16년 4월 국가직 붙음
합격만하면 평생연금만으로 배우자죽을때까지 먹고살수있는 로또지만~!!
불합격하면..?!
공직자가?!
공시생이가?!
공직자 가족이가?!
유튜브에서 그리스만 검색해도 나라 꼬라지 알수있는데 귀찮나?!
아님 후달리나?!
확 마 몇살인데 반말이고!!
함 해보까!!
얼마전 네이버 실시간 올라온 전국민 생애소득을 산정한 기사에서 70%가 10억이하이고 30%중 9급이 20억이상인데 말다했지요...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최강홍석
그리스는 탈세와 취약한 산업기반 때문이지 어디서 주워듣고 아는 척하고있냐
행복은 언제나 곁에 있다 요즘 초딩들도 다아는 사실을 취약한 산업기반이요?!ㅋㅋㅋ 성과금은 커녕 평생연금과 호봉제까지 없어질까봐 후달리세요?!ㅋㅋㅋ 반말하는 그따위 인성으로 어떻게 합격하셨나요?!ㅋㅋㅋ 특전사 낙하산은 아니시죠?!ㅋㅋㅋ 혈세값이나 하세요~!!ㅋㅋㅋ
??? 뭐라는거냐 그리스는 관광빼곤 정말로 제조업이랄 게 없어 사실상 섬인데 조선이 발달한 것도 아니고. 혼자 뭐라 씨부리노?
이영상보니까 사람들 전부공부잘하는거처럼보이는데
학원에 사람들 놀자판이던데 뭐붙겟냐 경쟁률 죱까 ㅋㅋ 100명중에 90명 공부대충 놀기만랩. 5면은 놀면서 공부 5명은 진짜 공부만.
남이 뭐라하든 자기 길을 걸어가세요 파이팅
피방다니면서도 9급 붙었는데 ㅋ 뭐 영어가 어느정도 되서 그런것도있었지만. 공부시간 많다고해서 좋은게아님 집중한시간이 중요한거지 아침가서 밤늦게까지 집중할수있는사람 거의없음
ahj9750 하긴 진짜 저거오바임.
님같이 되 돼 구분못하는 사람도 붙는게 9급인데 ㅋㅋ
woori woo 말로 너무 때리지 마셈 ㅋㅋㅋㅋ
woori woo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묵직허네
woori woo 와 존나 오른쪽 꽉찬 변화구로 후두러 패시네
@에이스 그렇게 따지면 난 대통령인감? ㅋㅋㅋㅋㅋ
이것이 인터넷의 익명성이죠... 양면성을 가진 인터넷의 장점.
고등학생 때 이런말 자주 들었어요. 책상자리에 앉아 3시간 내내 책 붙들고 멍때리는 것보다 책상에서 공부가 안되면 돌아다니면서라도 30분 딱 집중하고 머릿속에 익히고 암기하는게 훨씬 낫다고. 시간 없다는건 핑계에요. 제가 다른 과목은 못 했는데 유일하게 좋아하고 집중했던 과목이 국어였는데 국어책 펴놓고 내내 집중해서 읽고 암기하고 그러다 어느새 시간보면 3시간이 훌쩍 넘어있고 그랬습니다. 국어만ㅋㅋㅋ반에서 1등이였죠. 수학은 더럽게 못함..굳이 노량진까지 가서 책 붙들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집 아닌 다른 곳에서 있으면 돈 나가죠, 주변에 번화가라도 있으면 눈길 가죠..장소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의지인거지
4:47 초 여성분 남자 기자있는데 치마입고 사다리 오르는것은 무엇? 보라는거야? 아니면 정신이 없는거야
열심히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취직이 더 쉬운데 어떻게 실업난때문에 공시에 몰린다는 소리가 나오는건지.. 뭐든지 사회구조니 실업난이니 청년들 힘들다느니 이런걸로 몰아가지좀 말았으면. 중소기업은 말할것도없고 대기업도 10년일하면 알아서 나가야되는판에.. 그리고 취직은 적당히 학점쌓고 토익같은 자격증 몇개따서 지원해서 면접보면 되는거고.. 공무원시험은 길게는 2~3년까지 맨날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해야되는건데.. 상식적으로 내가 지방대라서~ 내가 스펙이없어서~이러면서 취직못한다고 도피식으로 공시준비하면 다 떨어져나갑니다 뭐 그래서 허수들이 대부분인거죠 취업난이라서 공무원준비하는게 아닙니다 공무원이 더 나아서 준비하는거죠
9급 공무원들에 몰리는 인력들의 풀을 생각하셔야죠. 인서울 하위권,지방대 다니는 인문계생들이 태반입니다. 40만명중에 35만명은 다 이래요. 지방 인문계생들 취직이 공시보다 쉬워요? 공장일이나 노가다 말고 괜찮은 기업 들어갈려고만 해도 엄청나게 빡셉니다. 공시치는거랑 맞먹을만큼 노력하는 소수만 들어가요. 중견기업이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공장가도 최소 200이상은 받아요 그런데 힘든일은 하지않으려고 하고 오히려 편한일만 하려고 하니까 맨날 되지도 않는 공시에만 매달리는거 아닌가요 누가 공무원이 편한줄 모르나요 다들 힘들어도 근근히 먹고살수는 있으니까 공장과 공사장을 가는겁니다 님은 한참 헛사셨군요 님들이 그 공시에만 매달릴때 누구는 공장에서 일을 하며 그래도 자기만의 인생을 개척해가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보죠
jennifer bright 너 욱일기 뭔데...
Meli Ssa 뭐가 어떻게 욱일시 라는거지?
그리고 이런건 취준생이 아닌 정치인이 좀 봐야함
그니까 민간기업에서도 공무원처럼 임금은 지금 보다 조금 줄어들어도 정년보장해줘야지
공부하기싫을때마다보는 동기부여제대로되는영상
이거보고 생각난게 차라리 시험준비보다 대출+알바로 3년 숨만쉬고 돈모아서 학원차리는 게 더 낫겠다
35살은 경찰준비한다면서 뭔 국어책만 산을 쌓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비법자여도 저건 심한데
7:44초 봐라 책 쓰긴 썼냐? ㅋㅋㅋ 당연히 불합격이지 저렇게 쓰고 합격이면 초등학생도 합격해
장동휘 원래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책에다 답 써 놓고 필기 하는겁니다
Blackk geon 응 개소리 책에 답안써도 너덜너덜해진다
@@Ikeisix 나 명문대생인데 책에 답 써놓는데? 책 아깝네 어쩌네 하는 새끼치고 공부 잘하는 놈을 못 봤어 책만 깔끔하지
책에 답을 쓰던 말던 써놓고 안보니깐 저렇게 깨끗한거구나
책에 필기안해도 공부하면 저렇게 깨끗하진 않다
저렇게 강의실에 500명잇어도 진짜집중해서 듣는사람 30명도 안듣는게 현실팩트
인터뷰 하시는 분들 꼭 그 직렬 합격하실분이 대 다수네요 망언하시는 분은 잊고 응원만 받고 열시미 하세요 꼭 합격 부탁드립니다!
9급 공무원 시험도 100%암기식 공부로 해야하나요? 수능하고 조금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수능하고는 완전 다르다
수능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특히 국어는 완전히 지식형이고 영어도 어휘는 지식형이에요 나머지과목도 거의 다..외운다고 보는 게 맞죠
사고력을 거의 요구하지 않는다고 봄니다
1~2분 내에 다 읽고 즉각적으로 답을 찍어낼 수 있을 정도로 외우고 독해력을 올리는게 중요하고 남들 다 맞는 문제 맞히고 그중에서 어려웅거 한두개 더 맞히면 합격이에요
진짜 어그로 ㅋㅋㅋㅋㅋㅋ할말이없다 거참 다큐 살려보겠다고 장수생들만 표적으로 잡고 안쓰럽게 표현 해논거 같은데..
장수생인건 저 설거지 형님같은데... 그리고 저 50대 아버님하고...
와 교회에서 공짜로 밥주는거봐라.. 왜줘 고마움도 모를낀데 ㅋㅋ
우리 인생 살길이 왜 저것뿐인가..
누가 젊은이들을 저렇게 우물안개구리를 만들었나..
시험준비 시작 후 부터 내 인생의 시계가 정지한 느낌... 진짜 공감합니다... 친구들은 벌써 어른이 된거 같은데 나는 아직 처음 준비 시작하던 그 나이에 머물러있고 ..
정말 간절해 보이시네요.....ㅠㅠ
이 세상은 9급 공무원만 사는건 아닙니다. 수 많은 직업과 업종이 있죠. 왜 남들이 다 하는것에만 몰리나요? 이렇게 남들과 같은 매몰된 사고가 결국 스스로을 이런 치열한 경쟁에 몰아 넣는 겁니다. 눈을 들어 주위을 잘돌아 보세요. 할거 정말 많습니다
그냥 사회 인식이 그리 만든 것.
전문 직종을 하자니 무시 받을 것 같고 그러니까
입시교육으로인해 결국 수많은 ㅈㅅ하는 인간들과 고시낭인 배출하는 대한민국 넘 자랑스럽군요@@천하통일-g6t
사범대 나와서 9급 준비하고 계시는 분 꼭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p01010 정말..
솔짇히 무슨시험이는 3년안에 못붙으면 딴길찾는게 낫지 저기있는사람들은 우물안에 개구리라 저거못하면 굶어죽는줄아는데.
사실 저거아니라도 다들 먹고살수있음.
결국 남는사람은 독한게아니라 그저 한게아까워서 포기하지못하는 멍청한사람일 뿐임...
안정됀 삶을 위한 선택이라면 그 대가을 치뤄야지요. 인생을 정말 잘 살기 원한다면 리스크을 택할 용기 정도는 있어야 되는 거죠. 세상을 탓 하지 마세요. 못난 겁니다
보면 책 밑이 까맣고 책이 퉁퉁 뿔어있고해야되는데 책들이 다 새것이네ㅋㅋㅋ
그냥 대충 시험 보고 경찰되는줄알았는데 경찰분들 대단하네
이번에 필합한 사람입니다..이렇게까지 할 필요 없습니다...
왜 하필 노량진에 갈까요? 굳이 세상과 동떨어져서 살아야 하는지. 저희 오빠는 따뜻한 집밥 먹고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면서 조용히 시험 준비해서 합격했는데.. 하루에 못해도 5시간 정도 자고. 저희 오빠가 처음에 노량진 갔다가 스터디 한 번 들어갔는데 완전 개판이었다고 화내고 다 때려치우고 집으로 돌아왔거든요.
jane eyre 오빠가 천재이갑네요
취업 못할거면 공무원 준비하는게 나마 가장빠릅니다. 대기업들어가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1인가족 늘어나는 추세에는 공뭔밖에는 답이없습니다.
인강이 좋지않나.. 반복수강도 되고...솔직히 지방 공공도서관가면 열공하는 분위기 충분히 느낄수있자네..ㅜ 너무 고생하는것 같아서..ㅜㅜ
킹정입니다.
어째 단기합격케이스는 안 보여주고 과락 깔아주는 허수들만 죄다 나오네ㅋㅋㅋ 진짜 열심히 했으면 9급공부를 5년씩하겠나. 진짜 열심히 했는데도 그러면 그냥 머가리가 개빠가인거지ㅋㅋ 전형적인 미디어식 감성팔이 오진다 정말
저 50대분은 어느대학 나오셧을까...
취업난 정부한테만 뭐라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오직 공무원만 하려고 하니까 취업난이 빡센겁니다. 기술을 배우는것도 좋은길입니다. 사람사는건 똑같잖아요.요즘 젊은분들은 있어보이는 직업을 하려고 하는데 그게 공무원이라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세상에 있어보이거나 없어보이느 직업은 없습니다. 그냥 직업은 삶의 줄일 뿐입니다.
5년 지났지만.. 기술뭐가 인기많아요? 컴퓨터 코딩? 전기기사?
9:40에 나오시는 이런 분들이 공무원 아니면 할게 없는 분 아닌가요... 젊른 피들이 저 지옥같은 곳에 내몰리는게 너무 안탘가움
힘난다 이거보면서 출근 합니다♡
저중에 ㄹㅇ 공직자 마음 가진 사람 1퍼는 되려나?
ㅋㅋㅋ 진짜 항상 이런거볼때마다 느끼는게 ㅋㅋㅋㅋ 새벽같이 4-5시에 쳐나와서 학원 맨앞자리 앉으면 붙는다는 마인드 자체가 중고딩때 공부 안해본거 존나게 티내는것같아서 웃기다 ㅋㅋ 진짜 붙을애들은 저 ㅈㄹ안하고 하루 7시간씩 풍족하게 자고 공부하고 붙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같이 일어나서 저지랄한다고 붙는시험 아니다 ㅇㅈ?
ㅋㅋㅋ개씹인정 붙는사람은 잠 풍족하게 잔다
JeTe James 다들 붙고 싶은 맘이 간절하니까 저렇게라도 노력하는거지. 넌 뭐 간절히 원해본적 없어? 아님 머리가 너무 좋아서 7시간 자도 철커덕 시험에 잘붙는 새끼면 나도 할말없고.
@@michaelpark5681 잠을 충분히자야 머리가 잘돌아가요 연구결과도 있고요 잠을 적게 잘수록 오히려 학습능력이 많이 떨어져요 공부안해보셨어요?
@@michaelpark5681 이 댓글칠때 어서가서 공부 더해 간절하다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병신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또 하는말 응 나 붙었어~ ㅋㅋㅋ ㅈㄹ하지마 패드립하는새끼가 무슨 ㅈ병신년 우쭈쭈~
@@michaelpark5681 지잡대 나와서 사회탓만 하는 새끼들이 너같이 무식한애들이 대다수더라 그래도 힘내 할수있어 잠 하루에 푹 자고 공부 열심히해!
기능을 배우세요. 목수, 배관공, 전기, 용접 등 사람 부족해서 난리입니다.
전기는 경력직 선호하던데요 신입은 갈 때 별로 없어요 비전공자이면 더더욱ᆢ
유투브에 어떻게 하는지 다 나옵니다. 혼자 연습하고 포트폴리오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던가, 어째든 살길 찾아봐야죠. 공무원 준비보다는 가능성이 클겁니다.
부족하다고요?
제철소,조선소 비정규직 용접공들 요즘 강제퇴직 당하는거 뉴스에 자주나왔던걸로 아는데요..전문직 선택도 신중하셔야할듯해요
많이 공감합니다.
클로징 부분에 나온 가리워진길 누가 부른 버전인가요
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로 불러서 헷갈리네요
미생ost 안에있는거에요 볼빨개진 어쩌구였는데
8:00~ 인터뷰하신 분, 힘든 건 알겠는데 어찌보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브라질 월드컵 2등이 어느 나라인지도 모르는데...합격 전까진 당연히 모르죠...
회사가기 싫을때 이거보고 꿀잠자면 다음날 출근길 가벼움 ㅎㅎ
이 시험 자체는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점수가 오르는 시험은 아닌거 같다. 최대 3년까지 쳐보고 발 빼는게 맞는듯 정말 죽을둥 살둥 최선을 다한 3년이라면 불합격과 함께 멘탈은 갈기갈기 찢겨있을듯
법원직 3년하다 때려치우고 돌아온 붕어형 말씀처럼 완전히 접고 지금 계리직 준비합니다
요즘은 공무원 연금이 계속 반토막나서 공무원도 딱히 답이 없음,,,
철밥통과 그래도 연금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장
다들 힘내세요ㅜㅜ
공부는 20여년간 혹은 그 이상 쌓여온 본인의 습관이자 기본기를 바탕으로 하는겁니다. 물론 유전적인 머리도 있을거고요. 어렸을때 주변 친구들 노력할때 안한사람들이 갑자기 공부한다고 하면 되나요 그게? 5년 잡고있는 저런 분들은 아마 오래 앉아서 공부하고 생각하고 암기해본적이 없어서 저렇게 오래끄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 그런 것을 뒤집으려면 몇배이상의 노력도 필요하고요 . 사회현실이 무조건 공무원으로 인도하는게 안타깝지만,,, 공무원 준비하는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