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김민성군! 한참 놀기 바쁜 대학생이 취향도 남다르고 안목이 보통이 아니네요... 봄을 그냥 멍하니 기다리는 대신 직접 몸소 나르겠다는 시를 통해 앞으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능동적으로 살아가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네요! 낭만적이고 부드럽게 내면의 여성성이 노래하듯이. 전영애선생님 뿌리를 끝까지 부여잡고 시를 날개를 펴서 훨훨날아 봄을 나르길 바랍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21시간 완판본 공연을 보신 {목요철학 인문포럼}을 보고 감명을 받아 보고 또 보고 전영애교수님과 괴테에 푹 빠져있습니다. 덕분에 '파우스트' 책도 주문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벼룩시장에서 강연용 가방을 샀어 이쁘지" 해맑은 소녀같은 미소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민성군의 손편지도 정말 감동입니다.
교수님! 민성님이 교수님을 만나고 괴테여행도 함께 하면서 삶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학생입니다 민성학생이 지은 봄 날으로도 너무 좋은 시라서 몇 번씩 읽어 보았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하면서 민성학생과 같은 젊은 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교수님 한번 뵙고 싶습니다. 부산에는 언제 오시나요^^
요즘 같이 온라인이 대세인 시대에, 손편지로 마음을 주고 받으시며 여백의 아름다움을 이어가시는 모습이.. 따스하기만 합니다 😊 "또다시 오는 겨울에 낙담하지 말구.." 라는 민성님의 시구절이 저 자신에게 참으로도 와닿는군요.. 서로를 알아보는 두 분.. 뵙고만 있어도 따사롭습니다 ❤
그날 강의를 들으면서 아주 귀한분을 만나뵙다고 지인분들에게 알렸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 또한 아직도 꿈을 꿉니다에 기뻤습니다. 그리고 괴테할머니tv를 구독하면서 선생님과 괴테의 일상에 뭔가 모를 기쁨을 느낍니다. 따뜻한 봄날에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몇 개월 전 메리 셸리의 을 읽다 소설 속 괴물이 읽은 을 접하게 되었고, 괴테를 검색하다 를 읽게 되었고, 책이 너무 어려워 관련 영상을 검색하다 교수님의 강연을 듣게 되었고, 괴테할머니 채널을 정주행 하다 을 구해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내가 받은 찬란하고 넓디넓은 유산, 나의 소유, 나의 경작지를 알려준 이 인연이 너무 감사합니다.
정정) 포스텍 국제관 -> 포스코 국제관
아껴가며 자주 보고 싶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시 선물을 받은 거 같이 감동이어서 눈물이 나네요~~ 교수님의 낭송에 따뜻함을 느낍니다❤
와 김민성군! 한참 놀기 바쁜 대학생이 취향도 남다르고 안목이 보통이 아니네요...
봄을 그냥 멍하니 기다리는 대신 직접 몸소 나르겠다는 시를 통해 앞으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능동적으로 살아가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이네요! 낭만적이고 부드럽게 내면의 여성성이 노래하듯이.
전영애선생님 뿌리를 끝까지 부여잡고 시를 날개를 펴서 훨훨날아 봄을 나르길 바랍니다.
왜 영상을 보며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성님의 시 너무 아릅답네요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 요사이 유툽으로 뵙게된 인연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여백에도 아이들과 찾아가고 싶어지고
저도 시인이 되고 싶어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봄날으로(봄 나르러) 시 참 좋습니다.
마음 꾹꾹 담은 청년의 편지, 그 글을 따스한 고마움 담아 읽어주시는 선생님 모습에 몽글몽글 눈물이 났습니다.
아름답다는 표현이 진정 잘 어울리는 '어르신' 이세요.
민성군의 편지내용이 정말 차분하면서 마음을 울립니다. 그리고 시를 들으면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참 감동입니다 ❤
교수님 설렘과 떨림이 없으면 인생 다살은거라는 말씀에 젊은 나이에 웃음을 잃고 무채색으로 살고있는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더많이웃고 설렘과 떨림 느낄수있는 삶 살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는 시와 글은 한폭의 풍경같아서 그 안에 담기고 마네요. 매번 그 품이 따듯해서 눈물이 나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고 익히는 삶
즐거움으로 시작해 감동과 감사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좋은 영상 남겨주신 PD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사랑합니다. 21시간 완판본 공연을 보신 {목요철학 인문포럼}을 보고 감명을 받아 보고 또 보고 전영애교수님과 괴테에 푹 빠져있습니다. 덕분에 '파우스트' 책도 주문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벼룩시장에서 강연용 가방을 샀어 이쁘지" 해맑은 소녀같은 미소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민성군의 손편지도 정말 감동입니다.
삶의태도.
여행에서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죽음에 대한 성찰
사람은 죽음앞에서
나는
어떤자세일까.!!
지금 삶의 자세를 곤곤하게
유 의미한 발굴
지금 삶
열심히 창조 하겠습니다.!!!
참 멋지신분 진정 큰어른
표현의 한계를 느끼게되네요?
선생님, 먼길도 마다 않고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텍에서 뵙기만 했는데, 도착하시기 까지의 여정을 이렇게 보고 나니, 감사한 마음이 더욱 커집니다. 동행해주신 피디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여백 서원에서 뵙겠습니다!
아름다운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요즘 힘들었는데
김민성님의 글 속에서 힘을 얻습니다.
편지글 내용이 어쩜 그리 높은지요
선생님의 시 읽는 음성도 너무 좋아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순수한 소녀 같으신 모습이 저에게 많은 메세지를 줍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의 양식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민성님이 교수님을 만나고 괴테여행도 함께 하면서 삶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학생입니다
민성학생이 지은 봄 날으로도 너무 좋은 시라서 몇 번씩 읽어 보았습니다. 교수님과 함께 하면서 민성학생과 같은 젊은 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교수님 한번 뵙고 싶습니다. 부산에는 언제 오시나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성군의 편지는 마음을 울리네요.
편지의 정성과 정석이구나! 싶고,
‘온 마음을 담은 편지는 감동을 주는구나!‘ 를 깨달았습니다. 출근 전 민성군에게도 삶의 태도를 배우는 40대입니다.
고맙습니다.
울 괴테 할머님도 민성군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어오게된
이 방
괴테할머니
멋진 분이 계셨네요
자주 들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같이 온라인이 대세인 시대에, 손편지로 마음을 주고 받으시며 여백의 아름다움을 이어가시는 모습이.. 따스하기만 합니다 😊
"또다시 오는 겨울에 낙담하지 말구.." 라는 민성님의 시구절이 저 자신에게 참으로도 와닿는군요..
서로를 알아보는 두 분.. 뵙고만 있어도 따사롭습니다 ❤
❤人生은
참으로아름다워라❤
고맙습니다
아 포항오셨었군요ㅠㅠ 뵐수있었는데 아쉽습니다~그렇지만 잠시 우리지역에 오셨단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일상과 따뜻한 이야기까지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읽어주신 학생의 편지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쌤 넘 좋아요 😀
😃
와 민성 군 시 울컥합니다
봄 날으러 가자..
멋집니다
이 아름다운가을 내년봄을기다리게 만드는* 봄의시*입니다♡♡
산책길에 괴테할머니tv를 듣는것이 힐링인데,
오늘은 듣다가
뒷산에홀로
주저앉아 울었어요
😭
그날 강의를 들으면서 아주 귀한분을 만나뵙다고 지인분들에게 알렸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 또한 아직도 꿈을 꿉니다에 기뻤습니다.
그리고 괴테할머니tv를 구독하면서 선생님과 괴테의 일상에 뭔가 모를 기쁨을 느낍니다. 따뜻한 봄날에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아요
에너지 넘치는 교수님을 보며 저를 보는듯도 싶어요.닮은점이 많아 언젠가 뵐 날이 있기를 학수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Hola saludos desde México 🇲🇽 . Agradecería títulos y transcripción en inglés.
선생님~ 이렇게 유머가 담겨 있는 일상 영상 너무 좋으네요^^* (커피 못드시고 고양이멍 하시고, 혼잣말 하시는 촬영자분도 은근 웃기시고요~) #초록요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의 바쁜일상을 보며 저 또한 힘을 냅니다,민성군의 "편지와 시"에 감동입니다 ~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언젠가 꼭 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좋은데 촬영하시는분? 옆에있는분까지 좋아지려고 해여~고양이도 이쁘고 휴게소밥도 맛있어보이고~~~ㅎㅎ
또 뵙고싶다. 보고 또봐도 사랑스러운 영애씨!
감사합니다
세상에...
오늘 인연으로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순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서 여기저기 뒤지면서 살아오신 모습에서
10년후 제 모습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몇 개월 전 메리 셸리의 을 읽다 소설 속 괴물이 읽은 을 접하게 되었고, 괴테를 검색하다 를 읽게 되었고, 책이 너무 어려워 관련 영상을 검색하다 교수님의 강연을 듣게 되었고, 괴테할머니 채널을 정주행 하다 을 구해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내가 받은 찬란하고 넓디넓은 유산, 나의 소유, 나의 경작지를 알려준 이 인연이 너무 감사합니다.
싸인 받고 싶다~~~~~
나도 교수님팬인데ㅋㅋ
괴테 너무 좋아요~~~♡
서동시집도~♡
전영애씨.초등학교.동창인듲함니다.저도.영주출신임니다
저는 요즘 전영애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독서모임에서 여백서원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개방한다고 들었는데 그때에 전교수님도 뵐 수 있을까요?
보통 월마토에는 다른 일정을 잡지 않으시니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Goethe-Dorf 감사합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이리도 답변까지 주시다니요.
@@Goethe-Dorf
-월 -마 -토
를 이제 알았습니다
봄 날으러 가자.!!!!
얼마전 유투브 에서
만난 괴테할머니!
가서 만나고 싶어집니다
선생님 세바시 강연듣고~
괴테에 흥미가 생겨서
도서관가서 냉큼 괴테 책을 빌려왔습니다~
오늘부터 괴테에 입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