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가 4월 10일인데 15일인 지금까지도 별다른 공지사항이 없네요. 세바시에서 강조하는 여러 좋은 가치들만큼이나 이런 시간 약속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에서도 비슷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백종우 교수님 영상의 이벤트 발표도 4/12 이지만 역시나 추첨 결과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 하 는 사 람 이 극 히 드 뭅 니 다 ~~ ( 제작진도 마친가지 죠 ! ) 스스로 나서서 다가가 거들고자 하는 맘을 모두모두 내다면 ㆍㆍ 공지나 선물 -- 줗은 일 ( 뜻) 진행에 속도가 붙습니다 만 요즘 누가 하려고 안 해 요 ~ 해논거 내가 나만 ㆍ 먹 고 싶어 하는 애들만 넘 쳐 나 서 ~ 베푸는 자 ( 제작진) 가 ' 남 ' 인 줄 은 모르고 상대가 상대를 사기꾼 만들지 말고 ㆍ 내가 함 직접 ㆍㆍ 이들처럼 해보면 ㆍㆍ 기다리는 갑갑함 ㆍㆍ 짜증이 가라앉거나 ㆍㆍㆍ 아예 사라지는 걸 경험 합니다 ㆍㆍ 이것 - 공지 & 선물 만 붙잡고 답답하다 ㆍㆍ 저것들 ㆍ책임감 없네 ~ 하지 말고 우선 내 일상을 탄탄하게 살아가 봅시다 ㆍㆍ ( 저들이 내게 주려고 하는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먼저 파악한 사람들은 이미 다 이 렇 게 살 고 있 어 요 ^^ ) ~ 🎉 세상은 내맘 처럼 ㆍㆍ 그렇게 ㆍㆍ 내 마음의 속도대로 빨리 움직이고 변하지 ㆍㆍ 않 아 요 결 코 . ~~ " 변화 " 란 그런 거 예 요 ^^ - 관계 속에 있는 우리 라 ~ ^^🎉
열심을 다해 노력해서 입사한 회사를 얼마 전 퇴사했습니다. 약 3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회사 생활로 인해 얻은 갖가지 병들을 이제는 치유하는데 힘쓰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입사 전, 회사 생활, 퇴사까지 모든 순간이 방황의 연속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 속에서 제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마음이 늘 한 켠에 있었습니다. 전영애 선생님의 강의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우리의 소망이란 우리들 속에 있는 능력의 예감이다' 제가 하고 싶은 많은 일들은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되지 않는 것들 입니다. 퇴사를 한 지금은 책 한 권 구입하는 것에도 신중해집니다. 전영애 선생님의 말씀이 노년의 어머니가 해주시는 이야기 같이 들렸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6년이 되어갑니다. 어느 곳에도 마음을 터 놓고 대화하기 힘든 깊은 골에 갇혀 사는 시간들 속에서 단비 같은 강연 감사합니다.
전공과는 다른 분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년동안 배운 것을 접어두고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는 중인데 욕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력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보며 성장해야 하는데 그걸 보며 무력감이 함께 들고..그러면 안되는데 가끔 자기연민에 빠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그러다 이 강연의 제목을 봤습니다. 공감이 되고 저에게 힘이 될 거 같아서 보게 됐어요.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라는 말을 듣고 눈물이 주르륵 나버렸습니다…괴테만큼의 끈기와 투지를 갖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전영애선생님의 말씀처럼 꾸준히 정진하는 수 밖에 없겠죠.. 15분의 짧은 시간에 용기와 동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30대가 되어 20대가 과거가 되었는데요, 현재 무직상태입니다. 좋은 대학에 가면 알아서 제 인생이 멋지게 펼쳐질 줄 알았던 스무살부터 이십대 중반까지 잠으로 인생을 보냈고, 취업 준비 시기에 목표 회사의 취업 실패로 계약직을 다니며 입에 풀칠 정도만 하고 살았습니다. 현재는 회사 퇴사 후 일년이 되었는데요, 남의 기준에 맞춰 살지 못해 슬프고 우울했던 이십대와 달리 지금은 책을 만나면서 내 세계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퇴사하고 나서 재취업을 하기보다 남은 돈 아껴가며 그냥 내가 좋아하는 책이나 읽어보자 했거든요 ㅎㅎ 그러다 이렇게 좋은 강의들도 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단호한 눈빛으로 말씀하신 ‘자기의 세계를 만드는 건 힘들고 외로운 일이지만 그건 견뎌야 하는것이다’ 부분이 제일 와닿았고 반성했습니다. 회피하지않고 대면하고 이겨내는 힘을 길러야 앞은 인생이 더 즐겁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세바시❤
저는 전영애 교수님을 5년 전쯤 플라톤 아카데미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고 인상적인 모습에 감동받아 이후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Tv에서는 시골집에서 꽃심으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과 작은 방에서 생활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어요 지금도 여백서원과 괴테마을을 조성하시며 성장하고 계시다니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꿈꾸는 것은 사치라 생각하며 그 찬란한10대 20대를 흘려보냈어요 꿈도 희망도 없었지요 저의 30년 방황은 결혼하여 아이둘을 낳고 책임감과 모성애로 모습을 바꾸었어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아이와 함께한 공부는 실력이 되었고 직업이 되었으며 경제적으로도 성장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누군가의 꿈을 지원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의 30년은 어두운 터널이었고 20년은 진흙탕 위에서 사투하며 버티고 준비하고 단련했더니 이제야 연꽃처럼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의 30년은 연꽃 한 송이가 연밭을 이룰 수 있도록 후배들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삶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전영애 교수님의 삶자체는 어두운 터널에서 인생을 소진하고 있는 저와 같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계십니다 존경합니다^^ 여백서원에서 뵙겠습니다!
수능을 치고,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하고, 승진하고, 집을 마련하면 모든 방황이 끝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삶은 어떤 관문을 통과하더라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결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즐기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한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직접 만든 음식을 먹고, 기쁜 웃음소리로 가득 채우며 마무리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선택의 순간마다 진실과 내면의 소리가 가리키는 곳을 따라갑니다. 저는 여전히 방황 중입니다. 때로는 이 삶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어 막연해서 두렵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숨을 쉬는 현재에 감사하는 것, 이것이 제가 지향하는 행복입니다. -30살 여성 직장인-
교수님! 오늘 따라 더욱 해맑으십니다. 저희 곁에서 오래 박수쳐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디 계획하신 괴테 전집 완역하셔서 저희에게 밝은 빛을 선물해 주시길 매일매일 기도하겠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교수님의 빛 아래서 많은 청년들이 꿈꿀 수 있게, 해맑게 사랑하도록~
저는 20대 가정형편으로 여군에 입대하고 이후 공무원과 다양한 경력을 하며 스스로 공부하고자 노력하여, 독서회를 만들고 독서학습코칭을 15년이상하고 '남의 인생으로 남은 인생을 살지마라' 책도 썼습니다. 자기탐험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세바시와 함께하는 시간이 나를 돌아보고 나를 키우고 있습니다. 전영애 선생님의 귀한 강연 잘 들었습니다. 독서회원들과 함께 전영애 선생님도 책도 읽었답니다~늘 세바시와 함께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주말 봄볕에 널어둔 하얀 커튼을 보며 의자에 기대 습관적으로 선택한 영상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위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은 스스로 키워야지요 그 기쁨을 누리는 과정으로 씩씩하게 다시 힘내서 걸어가야겠습니다 어릴 때 모두가 걸었던 혼란을 거쳐 사회인이 되고. 나름 노력하고 애썼던 10년의 시간들이 의미없음을 깨달은 요즘이었습니다. 길을 찾으려 MBA도 진학하고,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찾으려 애쓰고, 새로 시작할 각오로 나의 올바른 방향성은 뭘까 고민하다 지쳐 잠드는 나날인데요 강의를 들으며 위안 얻었습니다 길 잃은 기분을 느끼는 제가 정상이라고. 이걸 무시하며 모른 척 살지 않아서 고맙다고. 문제를 뛰어넘어보자고. 다들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빚어나가길. 건승을 빌겠습니다.
전영애 선생님 내 마음 깊이 실천하는 진정한 스승님으로 각인된 작은 거인 7인의 노비처럼 뜻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분 선생님 강연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괴테처럼 죽는날까지 공부하는 생활을 해야겠어요 20살부터 직장을 다녔는데 계속 공허하고 돈 버는 것이 부자되는 길이고 부자라야 행복할거라고 무작정 남들 따라 뛰다보니 안아픈데 없이 아프고 뛰던걸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방황은 50 이 넘어도 하게 되네요 대신 많이 평온한 마음으로 자연에 감사하고 가족들에게도 못해 주었던 사랑을 표현하며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
어딘가로 가고 있는 존재, 흔들리고 있다. 모든 큰 노력에 끈기 더하라. 40년 매달리면 색채론, 60년 매달리면 파우스트. 문제를 정확히 알 때 감당할 힘이 생긴다. 어려워도 더 쉬운 길, 더 나은 길을 찾지 않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목전의 이득보다 올바른 길을 택했다. 힘들게 꾸준히~. 그밖에 많은 것을 버렸습니다. 꿈은 꿔야죠, 만들어 가야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방황의 경험은 뭔가 좀 잘 살아보려고 고민하고 노력할때더군요. 그냥 관성에 젖어 살던대로 쭉 살았을 땐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독서를 통해, 우연한 만남을 통해, 이런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문득 내가 어디에 서있나 돌아보고 방향을 점검해볼 때 방황이 시작됐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살아도 된다니,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하는 것이라니 참 위로가 됩니다. 매 순간 자신이 가던 길을 이탈하여 방황하는 것처럼 보였던 괴테가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 순간 자신의 삶에 충실했던 삶으로 평가되는 것처럼 방황 속에 침잠되는 게 아니라 방황'하면서' 뚜벅뚜벅 걸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퇴사 후 2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과정 속 분투로 목표했던 결과도 일시적으로나마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달성 후 생각해보니 "이게 진짜 내가 원하던 거였나?" 라는 질문에 스스로 말문이 막혀 한참을 방황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달성했는데, 유지할 힘이 없는 이유, 내가 원하던 것보다 남들의 눈에 목표를 맞춘 것입니다. 그럼 나의 진짜 열망은 무엇일까요? 현실은 늘 눈 앞에 무서운 아가리를 벌리고 나를 위협하는데, 내 맘 속 깊은 목소리는 빠르게 답을 들려주지 않습니다. 무엇을 들어야 이 방황을 끝낼 수 있을까, 지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고민하겠죠. 그래도 이 시간이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귀중한 시간이라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이 고단함과 외로움은 스스로 견뎌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처럼 견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방황하던 사람입니다. 제가 원하는 길을 알면서도, 힘듦과 외로움을 감당할 용기가 나질 않아서 선택을 외면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마음 한켠이 미련과 열등의식으로 썩어가는 기분이 들던 요즘이었는데요. ‘그 고단함과 외로움은 견뎌야하는 겁니다.’ 라고 단호히 말씀해주실 때 심장이 쿵 하더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모릅니다. 선생님 덕분에 드디어, 드디어 어려움을 마주할 용기가 생겼어요. 이제 제 예감을 믿고 능력을 깨워보려 합니다. 40년, 60년 묵묵하게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괴테도 멋진 삶을 살았지만, 전영애 선생님 덕분에 200년 넘은 그의 삶을 우리는 아주 친절하게 접할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백서원과 괴테마을을 통해 소망을 가꾸어가시는 모습은 괴테보다 우리에겐 더욱 가능성있는 희망을 발견하게 해주시네요. 오늘 제 생일인데 참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보다 모든 것이 느린 저에게 항상 실망하여 조금은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이 강의로 듣고 나니 남보다 끈기가 턱없이 부족하여 항상 다른 친구들에 비해 모든 것이 부족한 저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이 과정 또한 무의미한 시간이 아닌 나자신을 성장하게 만드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헤쳐나가며 성숙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이 좋았어요! 저도 예전에 일이 풀리지 않아 크게 방황했는데 결국에는 나 자신부터 변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달리다 보니까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났고 방황도 멈출수도 있었어요. 잠깐의 방황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오래 이어지면 빨리 멈추기를 바랄게요. 진심어린 용기와 희망을 알리는 메시지 기억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보려고 하지 않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는 것이 힘입니다. 모르는게 약이다 라고 입버릇 처럼 말하는 이들을 외롭다는 이유로 체온이 사람이 그립다는 이유로 가까이 두지 마십시요. 알면 교만해지고 타인을 지배하려 한다며 책을 읽지 않는, 책의 가치 자체를 부정하는 이들을 곁에 두지 마십시요. 그들은 나까지 그들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당신을 같이 끌고 들어갈 뿐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깨어 나야 합니다. 그건 신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해야 하는 일입니다.
괴테 참 부지런히 살았네요…😂 동서남북으로 방황하던 중에 제 알고리즘에 이 보물같은 영상이 뜨다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아껴보고 싶은 27분이었어요. 방황을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회피하거나 덮어두지 않고, 괴테처럼 돌진해서 성큼 넘어가보겠습니다. (ps. 너무 좋은 영상에 외람되지만 컷마다 색이 튀어서 보는 내내 아쉬웠어요. 색보정을 해주시면 더더욱 완성도 있는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저는 현재진행형으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막 들어간 1학년입니다. 진로도 진로이지만 무엇보다 방황되는 건 역시 지금의 나 자신에 대한 것입니다. 주변인들과 비교하고 못난 능력에 절망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제가 누구인지 알고 싶지 않아하고 믿음을 저버리는 상황까지 온 거 같습니다 무언가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감과 이것 밖에 못하냐는 부추김이 저를 더욱 망가트리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치며 이것저것 찾아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바시도 마찬가지고요. 아직은 답을 찾는 여정입니다!
님 멋져요. 스물에 자신을 마주하며 고민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자신을 많이 사랑하는요. 전교수 세바시 이야기는 꿈이 없다해서 루저라는 뜻은 아닐꺼 입니다. '나답게 사는게 어떤 삶일까?' 조금 느려도, 타인이 인정하지 않아도 나답게 사는... 전교수님은 전교수님 답게 살아왔다는 이야기 인듯요.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시자나요 ㅎ
이렇게 살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뜻을 가지면 사람이 얼마나 클 수 있으며 자신은 자신만이 키울 수 있다는 말씀. 크나큰 영감과 위안을 되가져 갑니다. 덕분에 겸허가 궁금하여 괴테의 온 생애를 듣고 보고 적어 보았습니다. 우리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크나 큰 위로의 이야기를 만드는 괴테의 모습을 그려보며 잠이 듭니다.
💐🌿 ‘인간은 지향이 있는한 방황한다’ 끝없는 호기심으로 깨어있어서가 아닐런지요 ~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팔색조- 장르의 학자’ < 괴테 >의 인간을 비 롯 우주를 향했던 ‘늘 청춘-감수성’ ~ 그 아름다운 ’괴테의 심오한 감수성-여행‘ 속에서 ~ 전영애 교수님의 ‘뜻 깊고’ ‘뜻 넓고’ ‘뜻 새로운‘ 강연 덕분에 ’나 다운 나‘ 란 반문을 제 자신에게 던져보며 ~ ‘우리의 소망이란 우리들 속에 있는 능력의 예감이다’ ➡️ 내가 반드시 이루어 낼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나 의 소망도 애시당초 나를 찾아 오지 않았을까 ~란 명제 속에 ~ ’나 다운 나’ 반문 속에 감히 대응 시켜보며 제 소망의 능력찾기로 출발 할 수 있는 귀한 알람같은 ~ 전교수님의 귀한강연에 감사드립니다
전영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배울 수 있는 사람은 다 선생님입니다^^. 괴테도 물론 놀랍지만, 그 사람에 진정으로 감동하고 또한 행동에 옮기는 사람도 똑같이 놀라운 사람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몽상가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나이가 든 요즘은 남들 가는길로 안간 것에 감사합니다. 주역에 보면 하늘은 인간이 각자에게 주어진 길을 갈때 응원 한다고 하는 걸 들은적이 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잘알고 깨닫게 되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갈길이 어디인지 방향을 찾지 못해 방황을 하게 되죠 20대 방황의 끝을 내고 아이를 일찍 양육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때 하지 않은 방황을 40대가 되서 하게 되는건지 힘들고 지친 삶에 길을 못 찾고 있네요 20대 초반 된 아들이 방황하면서 길을 찾지 못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시기인데 공감되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라는 책을 읽으며 여러 좌절스러운 순간들을 견디고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우연히 서점에서 이 책을 집어든 순간부터 지금까지 힘든 순간에는 항상 이 책이 제 손에 들려있더라구요. 눈물을 닦아가며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거기에 오늘 이 강연까지 보게 되니 괜시리 친밀감에 반가운 미소가 제 얼굴에도 번집니다. 선생님! 꼭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계속 방황하더라도 끝까지 뜻이 있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바시 강연 Sebasi Talk에 대한 여러 의견을 보고 있으면서 저도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난관과 시련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한 방향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방황과 탐험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자신을 믿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은 마치 연꽃처럼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들과 어두운 골짜기를 넘어가는 여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소망과 꿈을 잊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통해 우리는 더 큰 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사람의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는 걸 강연들으면서 느낍니다. 말씀하실 때 단어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선택하시고 이야기폭도 넓어서 어른의 참모습도 보이구요. 예전에 TV에 나오신 걸 본 적이 있어요. 그 때도 멋있다고 생각했었어요.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면서 제가 생각했던 점수보다 낮게 나왔고 목적의식 없이 생각도 해보지 못한 학교와 과로 진학했어요. 입학하고 일주일만에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꾸역꾸역 한달정도 다닌 후에 부모님 상의없이 자퇴를 했습니다. 당시 너무 무서웠지만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부모님 도움없이 반수생으로 다시 입시준비를 했고 원했던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당시 교수님 말씀이 있었다면 조금 더 확신을 가지고 현명한 선택 아니 확신있는 선택을 했을 거 같아요. 저도 교수님처럼 멋지게 익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 기억하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들어봐야할 강연인 것 같아요.
세바시에게 방황의 경험을 들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분들의 책 중 한 권을 큐레이션하여 책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기간 4/2~4/9 당첨발표 4/10)
당첨자 발표가 4월 10일인데 15일인 지금까지도 별다른 공지사항이 없네요. 세바시에서 강조하는 여러 좋은 가치들만큼이나 이런 시간 약속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에서도 비슷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백종우 교수님 영상의 이벤트 발표도 4/12 이지만 역시나 추첨 결과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 일 하 는 사 람 이 극 히 드 뭅 니 다 ~~
( 제작진도 마친가지 죠 ! )
스스로 나서서 다가가 거들고자 하는 맘을 모두모두 내다면 ㆍㆍ 공지나 선물 -- 줗은 일 ( 뜻) 진행에 속도가 붙습니다 만 요즘 누가 하려고 안 해 요 ~
해논거 내가 나만 ㆍ 먹 고 싶어 하는 애들만 넘 쳐 나 서 ~ 베푸는 자 ( 제작진) 가 ' 남 ' 인 줄 은 모르고
상대가 상대를 사기꾼 만들지 말고 ㆍ 내가 함 직접 ㆍㆍ 이들처럼 해보면 ㆍㆍ 기다리는 갑갑함 ㆍㆍ 짜증이 가라앉거나 ㆍㆍㆍ 아예 사라지는 걸 경험 합니다 ㆍㆍ 이것 - 공지 & 선물 만 붙잡고 답답하다 ㆍㆍ 저것들
ㆍ책임감 없네 ~ 하지 말고 우선 내 일상을 탄탄하게 살아가 봅시다
ㆍㆍ ( 저들이 내게 주려고 하는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먼저 파악한 사람들은 이미 다 이 렇 게 살 고 있 어 요 ^^ )
~
🎉 세상은 내맘 처럼 ㆍㆍ 그렇게 ㆍㆍ 내 마음의 속도대로 빨리 움직이고 변하지 ㆍㆍ 않 아 요
결 코 .
~~ " 변화 " 란 그런 거 예 요 ^^
- 관계 속에 있는 우리 라 ~ ^^🎉
이분 서울대 교수였는데 그 타이틀도 입에 올리지 않으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네 ~ 공감합니다
겸손이 무르익어
존경이란 열매를
오히려 우리들에게
나눠주셨네요 ~
인상이 너무 좋으심
부족하고 약간 공부했습니다.라고 하시는데...스펙이나 경력이 어마어마하시네요..정말.
겸손과 청렴이 몸에 배신 자애로우신 선생님이십니다.
지식인의 최고 겸손을 보여주는 분
전영애교수님은 이시대 지식인의 본보기이십니다
정말 멋지세요👍🏻👏🏻👏🏻👏🏻👏🏻👏🏻
방황하는건 갈곳이 있다는것이지요 이 부분에서 눈물이 팍 터졌어요. 교수님,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열심을 다해 노력해서 입사한 회사를 얼마 전 퇴사했습니다. 약 3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회사 생활로 인해 얻은 갖가지 병들을 이제는 치유하는데 힘쓰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입사 전, 회사 생활, 퇴사까지 모든 순간이 방황의 연속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 속에서 제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마음이 늘 한 켠에 있었습니다.
전영애 선생님의 강의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우리의 소망이란 우리들 속에 있는 능력의 예감이다' 제가 하고 싶은 많은 일들은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되지 않는 것들 입니다.
퇴사를 한 지금은 책 한 권 구입하는 것에도 신중해집니다. 전영애 선생님의 말씀이 노년의 어머니가 해주시는 이야기 같이 들렸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6년이 되어갑니다. 어느 곳에도 마음을 터 놓고 대화하기 힘든 깊은 골에 갇혀 사는 시간들 속에서 단비 같은 강연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요나링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5월 1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존경하는 학자님 나오셔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나이드실수록 아름다워지시네요
존경합니다
전공과는 다른 분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년동안 배운 것을 접어두고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는 중인데 욕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력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보며 성장해야 하는데 그걸 보며 무력감이 함께 들고..그러면 안되는데 가끔 자기연민에 빠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그러다 이 강연의 제목을 봤습니다. 공감이 되고 저에게 힘이 될 거 같아서 보게 됐어요.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라는 말을 듣고 눈물이 주르륵 나버렸습니다…괴테만큼의 끈기와 투지를 갖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전영애선생님의 말씀처럼 꾸준히 정진하는 수 밖에 없겠죠.. 15분의 짧은 시간에 용기와 동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남 얘기가 아닌 것 같아서 ㅠㅠ 응원합니다!!!!!
@@Peachbunnyyay 감사합니다!♥
울림 있는 강의 참 감사드립니다
8:51 8:51 @@smileofkorea3267
정말 선생님의 그 수줍은 미소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방송에서 우연히 봤는데 이 교수님은 참 어른입니다.
저도 우연히 보고 반했던 교수님- 교수님 책들도 참 좋습니다. 이 시대 진짜 어른- 존경합니다.
저는 이제 30대가 되어 20대가 과거가 되었는데요, 현재 무직상태입니다. 좋은 대학에 가면 알아서 제 인생이 멋지게 펼쳐질 줄 알았던 스무살부터 이십대 중반까지 잠으로 인생을 보냈고, 취업 준비 시기에 목표 회사의 취업 실패로 계약직을 다니며 입에 풀칠 정도만 하고 살았습니다. 현재는 회사 퇴사 후 일년이 되었는데요, 남의 기준에 맞춰 살지 못해 슬프고 우울했던 이십대와 달리 지금은 책을 만나면서 내 세계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퇴사하고 나서 재취업을 하기보다 남은 돈 아껴가며 그냥 내가 좋아하는 책이나 읽어보자 했거든요 ㅎㅎ 그러다 이렇게 좋은 강의들도 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단호한 눈빛으로 말씀하신 ‘자기의 세계를 만드는 건 힘들고 외로운 일이지만 그건 견뎌야 하는것이다’ 부분이 제일 와닿았고 반성했습니다. 회피하지않고 대면하고 이겨내는 힘을 길러야 앞은 인생이 더 즐겁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세바시❤
엄청난 변화를 하셨음에 이미 반은 성공 했습니다. 책속에 길이 있습니다. 찾으셨나요?
저는 전영애 교수님을 5년 전쯤 플라톤 아카데미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고 인상적인 모습에 감동받아 이후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Tv에서는 시골집에서 꽃심으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과 작은 방에서 생활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어요 지금도 여백서원과 괴테마을을 조성하시며 성장하고 계시다니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꿈꾸는 것은 사치라 생각하며 그 찬란한10대 20대를 흘려보냈어요 꿈도 희망도 없었지요 저의 30년 방황은 결혼하여 아이둘을 낳고 책임감과 모성애로 모습을 바꾸었어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아이와 함께한 공부는 실력이 되었고 직업이 되었으며 경제적으로도 성장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누군가의 꿈을
지원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의 30년은 어두운 터널이었고 20년은 진흙탕 위에서 사투하며
버티고 준비하고 단련했더니
이제야 연꽃처럼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의 30년은 연꽃 한 송이가 연밭을 이룰 수 있도록 후배들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삶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전영애 교수님의 삶자체는 어두운 터널에서 인생을 소진하고 있는 저와 같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계십니다 존경합니다^^ 여백서원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멋진 분이세요. 응원합니다.
여백어원ᆢ
언젠가는 꼭 방문하고싶습니다.
방법은 어떻해야되나요?
존경스럽네요
멋지십니다
그 큰 여백서원의 공간은 오시는 분들에게 다 내어주시고 정작 본인은 1평도 안 되는 공간에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이 어두운 시대의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수능을 치고,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하고, 승진하고, 집을 마련하면 모든 방황이 끝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삶은 어떤 관문을 통과하더라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결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즐기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한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직접 만든 음식을 먹고, 기쁜 웃음소리로 가득 채우며 마무리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선택의 순간마다 진실과 내면의 소리가 가리키는 곳을 따라갑니다.
저는 여전히 방황 중입니다.
때로는 이 삶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어 막연해서 두렵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숨을 쉬는 현재에 감사하는 것, 이것이 제가 지향하는 행복입니다.
-30살 여성 직장인-
감히 깊이가 남다르시네요
를 보고 감동받았는데 이분도 어른이라는 호칭이 잘어울리시네요 본받고싶습니다
최근에 들은 강의 중에 가장 좋았다.. 방황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는 강의일듯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따라 더욱 해맑으십니다. 저희 곁에서 오래 박수쳐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디 계획하신 괴테 전집 완역하셔서 저희에게 밝은 빛을 선물해 주시길 매일매일 기도하겠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교수님의 빛 아래서 많은 청년들이 꿈꿀 수 있게, 해맑게 사랑하도록~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강건하세요~
저는 20대 가정형편으로 여군에 입대하고 이후 공무원과 다양한 경력을 하며 스스로 공부하고자 노력하여, 독서회를 만들고 독서학습코칭을 15년이상하고 '남의 인생으로 남은 인생을 살지마라' 책도 썼습니다.
자기탐험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세바시와 함께하는 시간이 나를 돌아보고 나를 키우고 있습니다. 전영애 선생님의 귀한 강연 잘 들었습니다. 독서회원들과 함께 전영애 선생님도 책도 읽었답니다~늘 세바시와 함께하겠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세바시도 늘 함께 할게요.
멋진분의 흔적을 보니 좋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주말 봄볕에 널어둔 하얀 커튼을 보며 의자에 기대 습관적으로 선택한 영상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위로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은 스스로 키워야지요
그 기쁨을 누리는 과정으로 씩씩하게 다시 힘내서 걸어가야겠습니다
어릴 때 모두가 걸었던 혼란을 거쳐 사회인이 되고.
나름 노력하고 애썼던 10년의 시간들이 의미없음을 깨달은 요즘이었습니다.
길을 찾으려 MBA도 진학하고,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찾으려 애쓰고,
새로 시작할 각오로 나의 올바른 방향성은 뭘까 고민하다 지쳐 잠드는 나날인데요
강의를 들으며 위안 얻었습니다
길 잃은 기분을 느끼는 제가 정상이라고.
이걸 무시하며 모른 척 살지 않아서 고맙다고.
문제를 뛰어넘어보자고.
다들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빚어나가길. 건승을 빌겠습니다.
우리의 소망이란
우리들 속에 있는 능력의 예감이다.
버릴건 버리고
스스로 더 큰 나를
만들어 보라.
말씀 감사 합니다.
전영애선생님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이 세바시 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직한 노력을 하신 괴테할머니 최고입니다^^
여백서원에 꼭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ᆢ 여백서원에 방문해서ᆢ교수님의 마음을 내 가슴깊이 한가득 담아오고 싶어지는 강연이였습니다ᆢ 사랑많으신 교수님 강연에 눈물이 흐르네요ᆢ정말 감사합니다ᆢ고맙습니다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 갈 수 있나요?
전영애 선생님 내 마음 깊이 실천하는 진정한 스승님으로 각인된 작은 거인 7인의 노비처럼 뜻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분 선생님 강연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괴테처럼 죽는날까지 공부하는 생활을 해야겠어요 20살부터 직장을 다녔는데 계속 공허하고 돈 버는 것이 부자되는 길이고 부자라야 행복할거라고 무작정 남들 따라 뛰다보니 안아픈데 없이 아프고 뛰던걸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방황은 50 이 넘어도 하게 되네요
대신 많이 평온한 마음으로 자연에 감사하고 가족들에게도
못해 주었던 사랑을 표현하며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
5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다닌 직장만 10곳이 넘고, 아직도 방황중입니다. 방황 중이면 갈곳이 있다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됩니다. 지금까지 회피하는 인생을 살아왔는데, 앞으로는 끈기있게 정면돌파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단한 자기형성, 문제와 정면대결, 창의적 해법!
인간은 지향이 있는한 방황한다!!
감사합니다 ❤🎉🎉🎉
어딘가로 가고 있는 존재, 흔들리고 있다. 모든 큰 노력에 끈기 더하라. 40년 매달리면 색채론, 60년 매달리면 파우스트. 문제를 정확히 알 때 감당할 힘이 생긴다. 어려워도 더 쉬운 길, 더 나은 길을 찾지 않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목전의 이득보다 올바른 길을 택했다. 힘들게 꾸준히~. 그밖에 많은 것을 버렸습니다. 꿈은 꿔야죠, 만들어 가야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림있는 강연이 감동으로 제 마음을 울리고 전율이 일어나네요... 위로도 되구요. 삶에 대한 진정한 태도를 저도 배우고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인생후배들에게 많은 영감을 던져주셨으면 합니다.
꿈은 꾸어야지요. 만들어가야지요.
선생님의 말에 설렙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방황의 경험은 뭔가 좀 잘 살아보려고 고민하고 노력할때더군요. 그냥 관성에 젖어 살던대로 쭉 살았을 땐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독서를 통해, 우연한 만남을 통해, 이런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문득 내가 어디에 서있나 돌아보고 방향을 점검해볼 때 방황이 시작됐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살아도 된다니,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하는 것이라니 참 위로가 됩니다. 매 순간 자신이 가던 길을 이탈하여 방황하는 것처럼 보였던 괴테가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면 매 순간 자신의 삶에 충실했던 삶으로 평가되는 것처럼 방황 속에 침잠되는 게 아니라 방황'하면서' 뚜벅뚜벅 걸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마음속에 교수님의 맑고 청량한 음성이 메아리 칩니다. 그 소리를 따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오늘도 열심히 나아가는 중입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내일도 계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늘 응원드리며 다시 뵐날을 기다립니다 .
퇴사 후 2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과정 속 분투로 목표했던 결과도 일시적으로나마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달성 후 생각해보니 "이게 진짜 내가 원하던 거였나?" 라는 질문에 스스로 말문이 막혀 한참을 방황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달성했는데, 유지할 힘이 없는 이유, 내가 원하던 것보다 남들의 눈에 목표를 맞춘 것입니다. 그럼 나의 진짜 열망은 무엇일까요?
현실은 늘 눈 앞에 무서운 아가리를 벌리고 나를 위협하는데, 내 맘 속 깊은 목소리는 빠르게 답을 들려주지 않습니다.
무엇을 들어야 이 방황을 끝낼 수 있을까, 지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고민하겠죠.
그래도 이 시간이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귀중한 시간이라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이 고단함과 외로움은 스스로 견뎌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처럼 견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모든것은 결국 자리를 찾아갈겁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아돈노기브업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5월 1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응원합니다🎉🎉
맑으시고 진실하시고 겸손한 것이 무엇인지 감동으로 전해지네요. 마음이 푸근해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어떤마음을 갖고살아야 저렇게 귀한모습이 생길수있죠?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렇게 살아도 되는거군요 >>> 아 이 한마디!!!!!
전영애 교수님, 정말로 존경합니다. 교수님 번역으로 독일명작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여기서 뵈니 너무 감동입니다. 오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와우 엄청난 영감을 받았습니다. 😊😊괴테를 이야기 속에서 현실과 버무려서 설명해주시니 너무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함께할 수 있는 공동체😊😊😊😊..조급함 없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끝까지 해낸다는 관점이 번쩍였습니다!!!
귀한강연이에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괴테에 대해서도 더많은것을 알게해주셔셔 감사드리고요 좋은강연도 감사드립니다 시간을 내서 여백서원 한번 찾아 뵙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들었던 강연중에 최고였어요. 눈빛이 살아있는 겸손하고 소녀같은 학자시네요.
교수님 알찬 강의 정말 잘들었어요. 말씀의 그 무엇도 버릴수 없을것 같은 강의 그리고 교수 님 인생 과 너무닮은 강의, 겸손과, 알찬것과, 소박 함 이 가득 들어있어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교수님~❤
선생님 인상 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방황하던 사람입니다.
제가 원하는 길을 알면서도, 힘듦과 외로움을 감당할 용기가 나질 않아서 선택을 외면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마음 한켠이 미련과 열등의식으로 썩어가는 기분이 들던 요즘이었는데요.
‘그 고단함과 외로움은 견뎌야하는 겁니다.’ 라고 단호히 말씀해주실 때 심장이 쿵 하더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모릅니다.
선생님 덕분에 드디어, 드디어 어려움을 마주할 용기가 생겼어요.
이제 제 예감을 믿고 능력을 깨워보려 합니다. 40년, 60년 묵묵하게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있다.'는 말이 진리입니다. 괴테의 극복으로서 문제해결력과 정면돌파하는 자세는 저도 늘 배우려합니다. 소개해주신 '시와진실'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연감사합니다. 😊 7인분의 몫으로 일하시어 아름다운 여백서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바보” 이신분!!!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괴테도 멋진 삶을 살았지만, 전영애 선생님 덕분에 200년 넘은 그의 삶을 우리는 아주 친절하게 접할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백서원과 괴테마을을 통해 소망을 가꾸어가시는 모습은 괴테보다 우리에겐 더욱 가능성있는 희망을 발견하게 해주시네요.
오늘 제 생일인데 참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 는 말씀 감사히 깨닫고 모든 큰 노력에 끈기 더하며 살아보겠습니다~❤
전영애 교수님,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학부 시절 를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변치 않는 깊은 마음, 그리고 학문과 삶에 대한 자세가 늘 귀감이 됩니다. 건강하세요 ^^
뜻이 있는 곳... 우직하게.. 요즘 너무 트렌디한 강연하는 사람들 속에 뭔가 마음이 편안하고 또 집중되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존재만은로 깊은 위로가 됩니다. 미디어를 통해서 뵙지만 감사합니다.
다만 뜻이 있었을 뿐....
귀한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깁니다.
이 시대에 진정한 어른. 선생님. 감사합니다.
남보다 모든 것이 느린 저에게 항상 실망하여 조금은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이 강의로 듣고 나니 남보다 끈기가 턱없이 부족하여 항상 다른 친구들에 비해 모든 것이 부족한 저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이 과정 또한 무의미한 시간이 아닌
나자신을 성장하게 만드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헤쳐나가며 성숙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이 좋았어요! 저도 예전에 일이 풀리지 않아 크게 방황했는데 결국에는 나 자신부터 변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달리다 보니까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났고 방황도 멈출수도 있었어요. 잠깐의 방황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오래 이어지면 빨리 멈추기를 바랄게요. 진심어린 용기와 희망을 알리는 메시지 기억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보려고 하지 않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는 것이 힘입니다.
모르는게 약이다 라고 입버릇 처럼 말하는 이들을 외롭다는 이유로 체온이 사람이 그립다는 이유로 가까이 두지 마십시요.
알면 교만해지고 타인을 지배하려 한다며 책을 읽지 않는, 책의 가치 자체를 부정하는 이들을 곁에 두지 마십시요.
그들은 나까지 그들 수준으로 끌어내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당신을 같이 끌고 들어갈 뿐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깨어 나야 합니다. 그건 신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해야 하는 일입니다.
뜻을 가지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긴 안목으로 살아보라~~!!!
교수님 말씀은 괴테만큼 철학이
담겨져있습니다
여백서원 곧 가보렵니다.
사람에게 빛이 나는 것을 경험하게 히니주시네요❤
주옥같은 말씀이 진심까지 실려서
고요히 말씀하시는데 힘이 느껴집니다..
책을 읽어야겟구나.. 나의 지향없는 헛된 방황으로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야겠구나.. 깨우침을 주십니다..
괴테 참 부지런히 살았네요…😂 동서남북으로 방황하던 중에 제 알고리즘에 이 보물같은 영상이 뜨다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아껴보고 싶은 27분이었어요. 방황을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회피하거나 덮어두지 않고, 괴테처럼 돌진해서 성큼 넘어가보겠습니다.
(ps. 너무 좋은 영상에 외람되지만 컷마다 색이 튀어서 보는 내내 아쉬웠어요. 색보정을 해주시면 더더욱 완성도 있는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세바시가 응원합니다!
저는 현재진행형으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막 들어간 1학년입니다. 진로도 진로이지만 무엇보다 방황되는 건 역시 지금의 나 자신에 대한 것입니다. 주변인들과 비교하고 못난 능력에 절망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제가 누구인지 알고 싶지 않아하고 믿음을 저버리는 상황까지 온 거 같습니다
무언가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감과 이것 밖에 못하냐는 부추김이 저를 더욱 망가트리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치며 이것저것 찾아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바시도 마찬가지고요. 아직은 답을 찾는 여정입니다!
아 그러시군요ㅜㅜ.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세바시가 곁에서 힘이 되길 바랍니다.
@@sebasi15 응원 감사합니다!
님 멋져요. 스물에 자신을 마주하며 고민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자신을 많이 사랑하는요.
전교수 세바시 이야기는
꿈이 없다해서 루저라는 뜻은 아닐꺼 입니다.
'나답게 사는게 어떤 삶일까?' 조금 느려도, 타인이 인정하지 않아도 나답게 사는...
전교수님은 전교수님 답게 살아왔다는 이야기 인듯요.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시자나요 ㅎ
그나이에 자신에 대해
생각한다는건 대단한 일입니다.
자신을 아는게 젤 중요한거 같인요.
부족한 자신을 이해하고 믿고 사랑 한다면 무엇을 하든
멋진 미래가 기다릴겁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뉴리피트
👏👏👏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4년 5월 10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교수님 말씀속 워딩 마다 주옥 같습니다!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있다.
뜻이 있으신 분이시군요!
전영애교수님 존경합니다. 어른이 없는, 권위가 다 무너진 지금 우리 나라에... 이런분들은 보석이죠.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시대 어른으로 계셔주십시요.
강연하는 내용이 가슴에 새겨지는 말씀만
하셔서 듣는 동안 뭉클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주저함이 있다면
꼭 이 강연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시대의 지성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소중하고 교훈이 되는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살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뜻을 가지면 사람이 얼마나 클 수 있으며 자신은 자신만이 키울 수 있다는 말씀. 크나큰 영감과 위안을 되가져 갑니다. 덕분에 겸허가 궁금하여 괴테의 온 생애를 듣고 보고 적어 보았습니다. 우리들에게 들려주기 위한 크나 큰 위로의 이야기를 만드는 괴테의 모습을 그려보며 잠이 듭니다.
💐🌿
‘인간은 지향이 있는한 방황한다’
끝없는 호기심으로 깨어있어서가
아닐런지요 ~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팔색조-
장르의 학자’ < 괴테 >의 인간을 비
롯 우주를 향했던 ‘늘 청춘-감수성’ ~
그 아름다운 ’괴테의 심오한 감수성-여행‘ 속에서 ~
전영애 교수님의 ‘뜻 깊고’ ‘뜻 넓고’
‘뜻 새로운‘ 강연 덕분에 ’나 다운 나‘
란 반문을 제 자신에게 던져보며 ~
‘우리의 소망이란 우리들 속에 있는
능력의 예감이다’ ➡️ 내가 반드시
이루어 낼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나
의 소망도 애시당초 나를 찾아 오지
않았을까 ~란 명제 속에 ~
’나 다운 나’ 반문 속에 감히 대응
시켜보며 제 소망의 능력찾기로
출발 할 수 있는 귀한 알람같은 ~
전교수님의 귀한강연에 감사드립니다
크고작은 선택을할때
목전의 이득보다
올바른 쪽으로 긴 안목으로
존경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인생과 인문과 철학과 자연의 신비가 그리고 풍성한 감성과 감동을, 작으신 몸체에서 빛이나십니다~ 검소하신 옷차림에 블링블링한 귀걸이로 여성학자의 세련함을 덧붙이셨네요😂❤😅😅😅
전영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배울 수 있는 사람은 다 선생님입니다^^.
괴테도 물론 놀랍지만, 그 사람에 진정으로 감동하고 또한 행동에 옮기는 사람도 똑같이 놀라운 사람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몽상가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나이가 든 요즘은 남들 가는길로 안간 것에 감사합니다.
주역에 보면 하늘은 인간이 각자에게 주어진 길을 갈때 응원 한다고 하는 걸 들은적이 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가슴을 남는 강연이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잘알고 깨닫게 되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갈길이 어디인지
방향을 찾지 못해 방황을 하게 되죠
20대 방황의 끝을 내고 아이를 일찍
양육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때 하지 않은 방황을 40대가 되서
하게 되는건지 힘들고 지친 삶에 길을
못 찾고 있네요 20대 초반 된 아들이
방황하면서 길을 찾지 못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시기인데
공감되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방황하고 있던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지금처럼 우직하게 진솔하게 열심히 나답게 ,남도 돌아 보면서 존중하면서 살아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괴테처럼 성장을 추구하는 한 사람입니다. 육십에 가까운 나이에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늘 고민되는 현실입니다ㆍ
언제쯤 삶이란 이런것이다 해답을 찾을 수 있을런지 좋은
강의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교수님 같은 멋진 분이 계셔서 발전 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조금은 손해보고 .. 조금은 바보 같이 살아보세요 .. 이런 것이 삶의 지혜이지요
가슴에 새겨 집니다.
여백서원을 안가 본 사람은 있어도,한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백서원' 꼭~~다녀오시길 강추 드리며,
전영애 교수님의 현강도 반드시 들어보세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눈이참깊으세요ㆍ도인입니다ㆍ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늘 진심으로 말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 이제 꿈나라로 가야겠어요.♥♥♥♥♥♥♥
교수님 강의를 듣고 설레임을 오랜만에 느껴봅니다~존경합니다♡
방황은 아름답습니다. 지나고 보니 미소가~~☺️
선생님의 “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라는 책을 읽으며 여러 좌절스러운 순간들을 견디고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우연히 서점에서 이 책을 집어든 순간부터 지금까지 힘든 순간에는 항상 이 책이 제 손에 들려있더라구요. 눈물을 닦아가며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거기에 오늘 이 강연까지 보게 되니 괜시리 친밀감에 반가운 미소가 제 얼굴에도 번집니다. 선생님! 꼭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계속 방황하더라도 끝까지 뜻이 있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꿈이 사익이 아닐때 하늘이 돕는게 맞습니다
데미안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고 접하면서 삶의 새로운 지평과 이정표를 열기 시작하는 강연이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전영애님이 번역하신 데미안을 얼마 전에 다시 읽었습니다. 저에게 십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얼마나 많은 영감을 주셨는지요! 이렇게 또 좋은 강의라니 감사합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괴태에 대해 다시 알고 가네요
잘보고갑니다 ~
이 분 뵈면 그냥 눈물이 나요. 유튜브도 하시는데 시 읽어주시면 또 매번 눈물이 납니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에 대한 여러 의견을 보고 있으면서 저도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난관과 시련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한 방향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방황과 탐험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자신을 믿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은 마치 연꽃처럼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들과 어두운 골짜기를 넘어가는 여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소망과 꿈을 잊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통해 우리는 더 큰 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독어독문 전공하면서 교수님 책을 여러 번 접했습니다. 그래서 반갑네요. 건강하시고 꿈꾸시는 일 차근차근 이루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을 언젠가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강의 고맙습니다 ⚘️
세바시 강연중 가장 마음깊이 파고든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대할 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한번 뿐인 삶인데, 왜 그냥그냥 살고 있을까요. 귀한 말씀, 귀한 삶 감사드립니다.
같은 세대에 이런분이 계시다는게
감사한 마음 큽니다.
존경합니다.
전영애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 한마디한마디를 통해
살아오신 삶을 느낄수가 있었네요.
25년 넘게 직장생활을 한 제게 큰 생각을 하게 합니다.
괴테의 삶이 궁금해집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람의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는 걸 강연들으면서 느낍니다. 말씀하실 때 단어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선택하시고 이야기폭도 넓어서 어른의 참모습도 보이구요. 예전에 TV에 나오신 걸 본 적이 있어요. 그 때도 멋있다고 생각했었어요.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면서 제가 생각했던 점수보다 낮게 나왔고 목적의식 없이 생각도 해보지 못한 학교와 과로 진학했어요. 입학하고 일주일만에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꾸역꾸역 한달정도 다닌 후에 부모님 상의없이 자퇴를 했습니다. 당시 너무 무서웠지만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부모님 도움없이 반수생으로 다시 입시준비를 했고 원했던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당시 교수님 말씀이 있었다면 조금 더 확신을 가지고 현명한 선택 아니 확신있는 선택을 했을 거 같아요. 저도 교수님처럼 멋지게 익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 기억하겠습니다. 주기적으로 들어봐야할 강연인 것 같아요.
교수님 강의 듣는건 행운이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