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확실한 건 그 사람은 나 때문에 힘들지 않다 내 연락을 기다리지도 않을 것이고 밤새 뒤척이며 잠 못이루는 날도 없을 것이고 내 생각으로 눈물흘릴 일은 더더욱 없을 것이다 정말 만약 내 생각이 난다 하더라도 그저 '나를 바보같이 좋아하던 애'라고 생각하며 내가 좋아하던 미소를 딱 한번 지을 것이다 그리곤 나를 다시 생각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그 한번의 미소 때문에 그 부질없는 것에 나는 얼마나 많은 나를 포기해오고 있던걸까
생각보다 스스로 끝 내는게 쉽지가 않아.. 그리고 그런 말이 있잖아 그 좋아하는 사람한테 어떻게든 발버둥치면서 나를 각인 시키는거랑 좋아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거랑은 천지차이라는걸.. 나는 후자였던거같아 좋아하는 사람이 웃으면 나 혼자 멀리서 같이 좋아했고 슬프면 나두 슬프고 바보같은 짝사랑..
말 하나하나에 조심스럽고, 어떻게든 부담스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대답 하나하나 신중히 쓰고. 너한테 오는 한마디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졌다가 나빠지고. 연락이 없을때는 혼자 꿍해 있다가, 연락오면 기분 좋아지면서 답장하고. 지나치거나 만났을 때는 심장이 미치도록 요동치고, 말 걸어주면 터질거 같고. 아무 생각 없는 무심한 행동에 설레어 하루동안 잠도 못 자게 생각나고. 짝사랑이란 조울증과 같은거 같다.
지금 서로 복잡한 관계에 얽매이기보다는 사귄다 안사귄다 로 나뉘면 좋겠는데 사귀기는 싫다면 나는 어떻게 널 대해야 하는건지... 예전 보다 차가워진 너의 말투와 답장과 저녁마다 하는 소중했던 보톡들이 점차 줄어드는걸 보니깐 걔가 했던말이 맞는거 같더라 '걔는 너를 포기하기엔 아쉽고 사귀기에는 좀 그런 관계 같아 너희 둘 사이에서 내가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나중에는 너도 나쁜놈이고 걔도 나쁜년 되는거야' 라고 했을때도 나는 걔보단 내가 나쁜놈이 되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하고 지금도 너가 날 좋아하는지 의문이 드는걸 보면 짝사랑 맞는거 같아 짝사랑은 오래가면 힘들다는데 맞는거 같고 너가 첫사랑이 아닌데도 첫사랑 하면 너먼저 떠오르는데 그게 첫사랑인건가? 이렇게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고 아쉬워하며 잘 우는 사람이란건 너 덕분에 알게된거 같아.. 너가 장난으로 교통사고 나서 과다출혈 이야기 할때도 진위여부 생각못하고 눈물 부터 나와서 수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지금 너가 날 사랑해주면 좋겠고 예전처럼 서로 풋풋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지금 서로 엮여있는 줄기를 풀고 예전처럼 지냈으면 좋겠다..
나 혼자 빠져들고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사랑하고 나 혼자 착각하고 나 혼자 오해하고 나 혼자 기대하고 나 혼자 실망하고 나 혼자 기다리다가 나 혼자 고민하고 나 혼자 힘들어하고 나 혼자 버려지고 나 혼자 비참해지고 나 혼자 희망을 버리고 나 혼자 잊으려하던 짝사랑을 포기하려 합니다. 고마웠어요. +좋아요 1000뭐냐... +헉 1.5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어느덧. 연말 좋아요 1.6천 감사드립니다 =ㅎㅎ 2023, 12월 말 +좋아요 1.9천?? 벌써 2024년 10월이네요ㅎㅎ 포기한지 어느덧 2년이 지나서 짝사랑의 느낌이 가물가물 합니당
그럴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 사람 2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네요 만나게 된 계기를 어쩌다 듣게 됐는데 제가 차마 비집고 들어갈 공간도 없이 빽빽한 사이라 그냥 멀리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살짝 이기적인 마음을 솔직하게 고한다면 헤어지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 어쨌든 이 사랑이 결국 성공하지 못할 걸 알기에 그냥 포기하려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사랑하지마세요 착각만으로 지속되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잊어볼게 사실 잊어보겠다고 표현하는것도 웃긴다 너랑 내가 한게 뭐 있다고 애초에 우리는 절대 함께 할 수 없는 사이고 그걸 난 알고있었다 내 맘이 맘대로 됐다면 그걸 알면서도 이렇게까지 너를 좋아하고 생각하지 않았을텐데 사람은 참 멍청하다 내인생에 앞으로 이런일은 절대 만들지 않아야겠다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했지만 또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내가 물러터진건지, 니가 나를 너무 흔들어놓은건지 니가 원망스럽다 넌 아무것도 하지않았지만 니가 원망스럽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니가 원망스럽다 아침에 눈을뜨고 밤에 눈을 감을때까지 머릿속에서 니가 떠나질않는다 눈앞에 보이는 너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내가 이렇다고 말 조차 할수없는 내가 너무 싫고 알 리도 없지만 알지못하는 니가 원망스럽다 내 마음이 다 할때까지 너를 생각하고 좋아하고 더이상 쓸 마음이 없어져야 나는 또 널 생각하지 않겠지 그 마음이 없어지는 그 날이 언제일지 나도 모르겠다 그저 이 고통스러운 시간이 빨리 지나고 그냥 너를 아무렇지않게 마주하고 웃으며 얘기할수있으면 좋겠다 누군가를 혼자 좋아하고 앓는다는건 절대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나이를 먹으면 나아지려나 했지만 그렇지가 않다 함께였지만 함께이지 않았던 그 시간동안 너에게 참 많이 의지했고 함께 울고웃은기억이 한동안 나를 많이 괴롭히겠지만 내가 알아서 잘 감당해볼게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겠다 그때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너를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나에게 빛나는 1년을 선물해준 너에게 고맙다 내 인생에 이렇게 행복한 1년이 있었을까 항상 밝고 긍정적인 너의 모습 잊지 않고 나도 열심히 널 잊어볼게 행복해
이제는 널 보내줘야 할 시간인가봐 더이상 널 좋아하는 건 내가 너무 이기적이야. 너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 이제 그만 놓을께. 사실 알고있었어.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였다는걸. 그래서 더 매달렸어. 그러다 어쩌면 한번은 너의 눈에 내가 보일까봐. 이제 두번 다시 너의 그 웃음을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많이 아프다. 그래도 내가 아프고 힘든것보다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으니까 이쯤에서 널 포기할께. 그런데 있잖아 가끔은 너라는 애를 조건없이 순수하게 좋아하고 사랑해줬다는 사람이 나였다는걸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그러면 내가 조금은 위로가 될 것 같아. 짝사랑은 원래 끝없이 나를 포기하면서도 한없이 너를 좋아하는 거니까 너한테 아무런 대가를 바랄 수 없는 거니까 그게 당연하니까 그나마 이 말이 너에게 할 수 있는 내 마지막 배려같아. '좋아해서 미안해'
처음봤을때부터 좋아했어 너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려고 운동도 하고 자기관리도 하고 잘해줘도 보고 내가 할수있는건 다해봤지만 여전히 너는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더라 나는 처음부터 너였는데 너는 마지막까지 아니었구나 진심으로 좋아했다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고 나를 발전시켜줘서 고맙다 행복해라 힘들지만 나 혼자 견뎌볼게 그리고 제발 아프지 좀 마라
선배 이럴거면 그러지 말죠.. 선배는 저에게 새로운 존재였어요 원래는 금사빠에 금사식이던 저에게 처음으로 8개월 동안 선배를 좋아했으니까요 고1과 고3의 관계라서 별로 많이 기대는 안했지만 선배가 저의 존재를 아는 것에 너무 설레고 좋았어요 근데 그게 선배에게는 장난이었다니… 이럴거면 그렇게 대해주지도 말았어야죠 사람 마음이 장난도 아니고.. 그래도 그 8개월 동안은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어요 이것만큼은 진심이에요
잊었다 말하지만 짝사랑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생각나는건 너다 잊었다 말하지만 널 닮은 사람을 찾아 널 추억하려한다 넌 끝까지 내게 매정했다 그럼에도 내가 널 잊지 못한다는건 넌 내게 그만큼 큰존재였다는거다 너때문에 울었던 날보다 너덕분에 웃었던 날이 더 많아서 넌 날보고 웃지않았던 날이 많았지만 가끔 웃던 그 입꼬리가 너무 예뻤어서 하루하루가 행복했었다 그래서 난 너를 잊지 못한다 내인생에서 가장 아름답던 순간은 널 사랑했을때이기 때문이다
첫사랑이 실패하는 이유는 사랑을 주는 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첫사랑이 아픈 이유는 사랑을 받는 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첫사랑이 평생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사랑이 그렇게 아픈건지 처음 알았기 때문이다. 첫사랑을 다시 만나면 실망하는 이유는 우리가 더 이상 그때처럼 순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생은 틀렸다고 느껴질때 책에 나오는 말 올만에 보네 이슈텔러(유명한)님 새로운 도전을 하시고 계시던데 잘하고 계실까.. 책에서도 기회가 오면 꼭 바로 잡겠다고 하신거... 그래서 이번 결정에도 솔직히 뭐라고 말은 못하겠어요. 그저 단지 새로운 도전을 하시고 계시구나 응원 해줘야죠,,
진짜 다 때려치고 포기하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아닌 니 행동에 또 의미부여 하고 또 거기에 희망을 가지고 있네 나. 원래 자잘자잘한 것들에 의미를 만들고 그것에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이제 이 습관도 고쳐먹으려고. 너 싫어하려고 니 단점들을 계속 생각했는데 남들이 싫어하는 니 모습까지 다 귀여워보이드라.
다른 애 좋아하면서 왜 다른 애들이 너랑 나랑 엮을 때 부정 안 하고 그냥 웃기만 했어 왜 자유시간에 그 많고 많은 자리 중에 내 옆에 앉았어 왜 학교 끝나고 나 청소 다 끝날 때까지 기다려줬어 왜 내가 혼자서 체육대회 플래카드 만들고 있을 때 와서 도와줬어 왜 네 친구가 너랑 나랑 잘 어울린다고 했을 때 웃었어 왜 그렇게 친절하게 대해줬어 왜 나 혼자 자리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와서 말 걸어줬어 왜 전화번호 줬어 왜 먼저 연락해줬어 왜 맨날 나랑 얘기할 때마다 웃으면서 얘기했어 왜 나랑 집 같이 가줬어 왜 수업시간에 힐끔힐끔 쳐다봤어 왜... 근데 있잖아 왜 하필 걔야..? 그래 솔직히 걔 나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야 맞아 근데 근데 왜 하필.... 여기서 제일 속상한 게 뭐지 알아? 너랑 걔랑 너무 잘 어울려 그리고 너랑 걔는 아무 잘못 없잖아 그냥 내가 너를 좋아하게 돼버려서 단지 그 이유만으로 내가 이렇게 힘든 거잖아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내탓밖에 없다는 게 너무 한심하고 비참해 그래서 이제 그냥 포기하려고 이제 그냥 놓아주려고 솔직히 아직 네 얼굴만 봐도 흔들리고 네가 말 한마디만 걸어줘도 심장이 쿵쾅거리는데 일단 한번 도전해볼게 근데 딱 한가지만 알아주라 나 네가 생각하는 거보다 훨씬 더 많이 너 좋아했었어 아니 솔직히 아직도 좋아해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적은 처음인 것 같아 나 있잖아 원래 축구의 ㅊ 자도 몰랐거든? 근데 네가 축구 엄청 좋아하길래 너랑 대화 한마디라도 더 해보려고 나 이번에 월드컵 밤 새면서까지 다 챙겨봤어 나 이제 룰도 거의 다 알아 나 이정도로 너 좋아해 마음 깊은 곳에서는 네 짝사랑도 나처럼 끝나버리면 좋겠는데 그럼 나 너무 찌질한 애 되는 거잖아 네 짝사랑은 꼭 성공하길 바라
ㄹㅇ 나도 처음엔 2년동안 짝사랑하다가 내가 좋아서 고백하고 까였다가 한달뒤에 다시 연락와서 잘되다가 내가 나 스스로 비참해져서 포기했는데 지금와서 다시보니 내가 정말 멍청했음 상대가 대놓고 호감표시를 했는데... 그게 벌써 8개월 전이네... 오랜만에 연락해보긴했는데 답장이 오긴왔지만 예전이랑 달라진 반응에 눈물이...
👇👇
Perfect - 10cm : 0:00 ~ 3:53
나만 안되는 연애 - 볼빨간 사춘기 : 3:57 ~ 7:35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 악동뮤지션 : 7:37 ~ 12:23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 정동하 : 12:25 ~ 16:47
널 사랑하지 않아 - 어반자카파 : 16:48 ~ 21:01
누굴까?
짝사랑을 했던 사람이 누군지???
울아이가 저보고 사춘기 왔냐며 그러네요 어른사춘기
21:00
1
기다리기엔 네가 안올거같고
다가가기엔 네가 싫어할거같고
포기하기엔 네가 너무 좋더라..
짝사랑을 한문장으로 표현했네
부담되지 않게 해주고 싶어,,
@@김태린-z4m 포기하세욤🤪
기다리지도 말고 다가가지도 말고 포기도 말고… 짝사랑할땐 대체 어떻게 행동해야 옳고 서로에게 좋은걸까요… 참 힘드네
@@encre5529-0 고백하고 거절당하면 맘을 접을 줄 알아야 하는데 안되네요
한 가지 확실한 건
그 사람은 나 때문에 힘들지 않다
내 연락을 기다리지도 않을 것이고
밤새 뒤척이며 잠 못이루는 날도 없을 것이고
내 생각으로 눈물흘릴 일은 더더욱 없을 것이다
정말 만약 내 생각이 난다 하더라도 그저
'나를 바보같이 좋아하던 애'라고 생각하며
내가 좋아하던 미소를 딱 한번 지을 것이다
그리곤 나를 다시 생각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그 한번의 미소 때문에
그 부질없는 것에
나는 얼마나 많은 나를 포기해오고 있던걸까
진짜 공감할게요….
아니 왜 고백을 못하냐 진짜 ㅈㄴ 답답하네
봐바. 본인 얼굴을(화장 했을때를 기준으로 삼아도 괜찮음) 봤을때 진짜 영 아니다 싶으면 절대 고백 ㄴ ㄴ+ 고백해서 사귀는 것도 걸려요.. 헤어지면 끝이잖아.. 이러면 고백 ㄴ ㄴ임 이거 두개 아니면 고백 하는거지
나를 포기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상대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혹시라는 헛된 희망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ㅠㅠ
@@까피바아라까피바아라진짜 머리 한대 쎄게 치고싶네요
@@user-ik7oxfox687정말로 미치도록 누군가를 짝사랑 해본적 없나 봐요
진짜 그냥 걔를 몰랐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나도 나 혼자 사랑했나봐
진심으로...ㅠ
나랑 과거로 돌아가자.
그러면 행복...할까?
진짜 그랬으면,,, 이렇게 까지 스트레스 안 받았을 듯
차라리 그 애를 처음 본 순간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듬뿍 사랑하고 싶어요. 아마 영원히 못 볼 그 애가 너무 그리워요…
오늘은 웬일인지 네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우습게도 네 생각을 했다.
서로 좋아하는건 진짜 기적같아
그 기적조차 한 쪽이 더 빠르게 식어버리면 어떤 짝사랑보다 더 고통스러움...
@@가짜가짜가짜 와.....ㅎㅎ..............
@@가짜가짜가짜 절대
여태 대략 7번 정도의 연애를 하게 된게 내가 좋아해서 꼬시면 다들 넘어와서여서 그게 당연한 건 줄 알았네요,, 오늘 처음 짝사랑 하다가 포기하는데 이렇게 맘이 아플 줄은 몰랐습니다,,
@@박새로이-w8s 몇년 더 해줘요 짝사랑
"나 짝사랑포기할래" 라고 다짐하지만 그 얼굴 한번이면 그 다짐 다 무너져버리는 내가 봐도 나 자신 너무 한심해
진짜 어제 했던 다짐들은 오늘의 너 때문에 다 무너졌어
그녀가 근처에서 떠나
버리면 더 힘들어지고
그러니
떠나버리기 전에 한번이라도 이야기 하는게 좋아요 만약에
그녀가 떠나버린다면 더이상 잡기가 힘들어져요
저도 매번 다짐하지만 가까이 다시 볼때마다 다시 좋아하고 있네요… 그러고 혼자 서운해하고 ㅜㅜ
생각보다 스스로 끝 내는게 쉽지가 않아..
그리고 그런 말이 있잖아
그 좋아하는 사람한테 어떻게든 발버둥치면서 나를 각인 시키는거랑
좋아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거랑은 천지차이라는걸..
나는 후자였던거같아
좋아하는 사람이 웃으면 나 혼자 멀리서 같이 좋아했고 슬프면 나두 슬프고 바보같은 짝사랑..
이거 진짜 .. 맞는말이여서 슬프다
짝사랑은 접는 게 아니다
잊은 척 하는 거다
더이상은 관심없는 척
더이상은 흔들리지 않는 척
그 척 속에서 그 사람이 희미해져가기를 바랄 뿐이다
너무 공감......
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내가 지금 이래....
공감..
왜 내얘기해요
이게 맞네요. 짝사랑은 그냥 척을 해야지 잊혀질까말까한. 그런 감정이에요.
쌍방인줄 알았는데 외사랑이었네
그래 포기해볼게 넌 내가 부담스럽기만 할테니까
이제 너 쳐다보지도 않을게
그냥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
그냥 그렇게 끝내자
오직 너를 위해서지만
쳐다보지 않을려고 해도 계속 눈이가..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외사랑
외사랑 공감되네요 썸타는 사이인줄 알았는데
너가 좋아하는 그 애 진짜 너무 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부러워..
진짜 하루라도 그애가 되어보고싶다
하 ㅅㅂ... 소주 까야되나...
ㅠㅠㅠㅠㅠㅠ아
어디서 봤는데
안 괜찮아야 하는 사람은 상대방이래
난 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잃은거지만
상대방은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잃은거니까.
그 상대방은 어차피 나좋아해주지도않을거니까 잃어도 괜찮겠지 계속 붙잡고있으면 그게희망고문이지 ㅋㅋ
미안..나는 나안좋아하는사람 나도 깨끗이 잊으려 노력할거고 내가안좋아하는사람도 정중하게 거절할거얌..
@@user-kf6hm4hw5j 그치..하지만 저렇게 생각해서라도 덜 비참하고 싶으니까 그렇지ㅠ
@@정지민-x9b 웅 그게 가장 바람직한것같다!
@@user-io2cj4zu8l 아냐 근데 누구든 우리 좋아해주는 사람 잃지않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 좋은말 고마워👍
원래 가벼운 호기심이었는데
어느새 무거워진 사랑이 되어 있네요.
기묘한 감정이죠
ㄹㅇ 이네요.. 처음엔 저 시끄러운 애는 뭐지? 좀 생겼네 하다가 자주 보이니까 이름이 뭘까..? 맞팔하고.. 좋아졌네요..
'그냥 좀 괜찮은 거 같네'로 시작했는데..
@@TXT_forever_MOA_duck긍까요ㅜㅠ
마음을 다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애에게 용기내서 보냈던 디엠을 우연히 다시 보게되니까
그때 그 심장 터질듯한 벅참이 다시 느껴지면서 나도 모르고 웃고있었음.. 나 진짜 많이 좋아했네
열번 찍어서 안 넘어오는 나무 없다지만 넌 이미 다른 쪽으로 넘어가 있는걸 어떡해....
와 ㄹㅇ 명언....
하지만 진짜 열번 찍진 마세요..열번찍은후엔 나무가 나무의 형태가 아니더라..나도 알고싶지 않았음..ㅜ
그리구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아님..이것또한 알고싶지 않았음..,,ㅜㅡㅜㅠㅜㅜㅠㅜ
내가 찍던 나무는 니가 아니었던거지
@@하이브기죽지마그냥죽 ㄹㅇ원하지도 않는데 열 번이나 찍힌 나무는 무슨 죄야
ㄹㅇ ㅋㅋ
그 사람은 나와의 추억이 전혀 없는데, 나만 그 사람과의 추억으로 가득한 거. 그게 짝사랑이 아닐까
와
나만 혼자 진심이지
공감…10년이 지나서 연락해봤는데 이제와서 친해지기엔 나만 기억하고 있어서…
완벽한 정의
괜시리 의미부여를 하며 기뻐한 내 모습이나
슬픈 내 모습에 그 또한 추억이라고 포장한 내모습이 점점 내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다.
얼마나 좋아했냐고?
너가 나를 마음대로 쥐고 흔들어도 기꺼이 흔들려줄 수 있을 만큼. 딱 그만큼만 좋아했어.
이 새끼 존나 표현 잘해 내 짝사랑 프사 뚱이..
문과 감성 야무지게 흔드시네요
문과감성 미쳤네...
너무 공감 ㅠ
저는 성적이 떨어질 만큼 좋아했어요 여러분 사랑은 자해가 맞습니다 !!
"누군가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는걸 나쁘게 말해보면, 그 사람의 모든걸 내 멋대로 상상했다는 것이다"
잊은게 아니라 무뎌진거였다
나도 잊은줄 알았는데...
이거다.. 슬프네
와.... 이 댓
진짜 공감된다
아궁…
진짜 이렇게 좋아해본 적이 없다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하 진짜로 ㅋㅋㅋㅋ
ㄹㅇㅋㅋ
그래서 더 슬프네요..
ㄹㅇㅋㅋ
제일 비참했을 때가
연락하면서는 어? 얘도 나한테 관심 있는 거 아니야? 했는데 막상 다음날 연락 안읽을 때 제일 힘들다... 나 혼자 망상하는 거 같고 나 혼자만 기대했던거 같을 때가 제일 버티기 버거움.
그게 반복되면 내가 망가지는 거고
그러다 그남자가 여친생겼을때 제일 비참하네요..하..진짜'짝사랑'일 뿐이었단것 같아요..부모님 다음으로 이렇게 사랑했던 사람은 없었는데..
그냥 연락이 안와요 24시간이 지났는데도 아무말도 없고.. 근데 미치도록 좋네요 걔가.
개추요.. 개쌉인정입니다
진짜 내가 가장 추해지는 순간인 것 같고 항상 나만 궁금해하고 나만 관심 있는 것 같음...
진짜 너무 힘드네요ㅋㅋㅋㅋㅋㅋ하..
니가 먼저 플러팅 했잖아 분명 니가 나한테 매달렸는데 이제는 왜 내가 니한테 매달리냐
내 마음이 지금 딱 그런데..자기가 먼저 흔들리게해놓고 플러팅하고 매달렸으면서 왜 이젠 걔가 아니라 내가 걔한테 매달려야할까..내가 먼저 고백하길 원힌거 아니야? 근데 왜…
복도 지나갈 때 서로 눈 마주치면 심장이 터질 것 같고 그냥 스치거나 보이기만 해도 가슴 뛰고 설렜어. 고마웠어.
완전 인정ㅠㅠ
ㅇㅈ
ㅇㅈ
ㅠㅜ
ㅋㄱㅋㄱㅋㄱㅅㅋㄱㅋㄱㅋ
내 머릿속에서 좀 나가라 제발
아직도 자꾸 생각나는데 정상이 맞을까요
제발..
아니 ㄹㅇ로 24시간 걔 생각만 하고 있어요..일상생활이 점점 조져지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저 어떡해야 하죠???
생각안하려고 억지로잠들면 꿈에서까지 나와서 괴롭힙니다...
이글쓰고 다음날 이불킥 시전했을듯
이 영상에 찾아온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고마워요..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ㅜㅜㅠ
@@123qpwo 많이 슬프고 힘들겠지만 흘려 보내면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올거예요. 물론 첫사랑을 잊기는 정말정말 힘들지만..
감사합니다 기분이 나아지진 않지만요
@@하늘-i6e 저도 힘들어서 이 영상을 찾아왔어요.
하지만 저도 아직 첫사랑을 못 잊었죠..
첫사랑이 제 이상형이 될 줄은 몰랐어요..
존댓말 하긴 힘들어서 그냥 너도 행복해
우리 다음 생엔 인연으로 만나자
이렇게 노래까지 찾아보며 사랑한건 진짜 처음 인듯 ㅋㅋ..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
이렇게 댓글달았던 적도 처음이에요….
저도 처음이네요..ㅋㅋㅋ...
힘내자 우리
ㄹㅇ...
짝사랑을 포기하는건 짝사랑을 시작하는것 보다 10배는 힘든거 같애..ㅜ
10배가 아닌 1000배 더 힘들기도 해요..ㅠㅠㅠ
진짜...그만두려고 맘접을려고 노력해봐도 보기만하면 마음이 다시 돌아가고 여친생겼대서 정말로 접으려고 해도 보면 또 좋아지고 이러면 안돼는데 안돼는데 하면서 좋아하고....한발짝 다가갈용기도 없으면서.
시작하는건 한순간이지만 그 기억은 한평생남더라고요
당연한걸 쳐말하고있노 좋아하는게 뭐가 힘드노
@@김민재-z4l5s 진정해요..
못 이뤄지는게 확실한데 그럼에도 포기를 못하겠는게 더 슬프다
이건데..
ㅎㅎㅎㅎ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그렇게 잘해준거야….
이 정도로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구나를 알게 해줘서 고마워
몇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난 너의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철렁해
진짜 공감.....
완전 나ㅜ
😢
공감.. 카톡 프로필 내리다가 초성만 가까이 와도 심장이 콩닥거림
2년이 지나도 잊을수가 없네요ㅎㅎ
걍 다 잊고 처음만난것처럼 다시 만나고싶다
진심으로..
또 다른 세계에서라도 앞에 서있는 사람이 그녀인 이상 우린 멀쩡할 수 있을까요
미친
다시 만나서 부족하고 실수했던 부분을 고치고 싶네요..하
진쨔 그랬으면
쌍방이었다가 짝사랑이 되는 것만큼 비참한 게 없다는 말이 진짜 맞는 것 같다
나는 미련 못 버리고 아직도 너를 못 놓겠는데 너는 이미 저 멀리 떠나버렸다는 게 내 마음을 찢어지게 해
너무 아파
아 완전 제 상황이예요.. 얼른 잊어야 저도 편해질텐데 그게 쉽지 않네요..
시간만이 유일한 해결인걸 아는데 너무 길게만 느껴져 고통이 배로 옵니다 여기계신 모두들 화이팅에요
슬프네요
하..하 이번엔 정말 다를줄 알았지..
처음이라 미안해
너를 좋아하지 않았던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가도 난 널 똑같이 좋아할 것 같아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설레어하고
나 혼자 보기만하고
나 혼자 질투하고
나 혼자 힘들어하고
나 혼자 울고
나 혼자서 널 기다리는게
지쳐버린거같아
너도 나중엔 내 감정처럼 되길 바랄게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내심정이랑 똑같아서 웃게된다 하....
ㅋㅋㅋㅋㅋ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진짜 다 무슨 말이고 어떤 기분인지 알아서 씁쓸하다
너도 이 감정을 꼭 느끼기를
왜 눈물이나지?(진심)
말 하나하나에 조심스럽고, 어떻게든 부담스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대답 하나하나 신중히 쓰고.
너한테 오는 한마디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졌다가 나빠지고.
연락이 없을때는 혼자 꿍해 있다가, 연락오면 기분 좋아지면서 답장하고.
지나치거나 만났을 때는 심장이 미치도록 요동치고, 말 걸어주면 터질거 같고.
아무 생각 없는 무심한 행동에 설레어 하루동안 잠도 못 자게 생각나고.
짝사랑이란 조울증과 같은거 같다.
와 ㅈㄴ... 공감
진짜..
진짜 나야..
짝사랑이 조울증과 같다는말 정말..
지금 서로 복잡한 관계에 얽매이기보다는
사귄다 안사귄다 로 나뉘면 좋겠는데 사귀기는 싫다면 나는 어떻게 널 대해야 하는건지...
예전 보다 차가워진 너의 말투와 답장과 저녁마다 하는 소중했던 보톡들이 점차 줄어드는걸 보니깐 걔가 했던말이 맞는거 같더라
'걔는 너를 포기하기엔 아쉽고 사귀기에는 좀 그런 관계 같아 너희 둘 사이에서 내가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나중에는 너도 나쁜놈이고 걔도 나쁜년 되는거야'
라고 했을때도 나는 걔보단 내가 나쁜놈이 되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하고 지금도 너가 날 좋아하는지 의문이 드는걸 보면 짝사랑 맞는거 같아
짝사랑은 오래가면 힘들다는데 맞는거 같고 너가 첫사랑이 아닌데도 첫사랑 하면 너먼저 떠오르는데 그게 첫사랑인건가?
이렇게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고 아쉬워하며 잘 우는 사람이란건 너 덕분에 알게된거 같아..
너가 장난으로 교통사고 나서 과다출혈 이야기 할때도 진위여부 생각못하고 눈물 부터 나와서 수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지금 너가 날 사랑해주면 좋겠고 예전처럼 서로 풋풋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지금 서로 엮여있는 줄기를 풀고 예전처럼 지냈으면 좋겠다..
짝사랑 더하다간 집착이 되겠구나 생각했다
한때의 기억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친구보단 이성에 가까웠던 나와
이성보단 친구와 가까웠던 너
진짜 울고싶다... 너무너무
저도 그런상황이네요
학창시절 따뜻했던 기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진짜인정해요저도앤디라는애를3년동안사랑한사람으로서진짜학교가는게넘무왕방짱행복했구...징짜여름방학두넘무길어서교장한테여름방학줄여달라구컴플레인까지걸엇다죠!!!!흐아아앙ㅇ...앤디야보구잇니??난잘지내너두잘지내야해우리대학가서만나자그땐꼭고백할게!
이제는 우리가 편히 연락할수도 없는 사이가 됐다는게 슬퍼
ㅇㅈ..
잊으려고 노력했는데 잊으려고 의식했더니 또 꿈에 나온다... 나는 언제쯤 너를 잊고 살 수 있을까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줘야지
짝사랑하는애가 다른애 좋아한다고 들었을때 너무 비참하더라
맞아요....
저....지금 힘든가봐요. 제가 좋아하는 애가 여친... 있대요.
아니 썸타다가 다른애랑 사귀는건 진짜 너무한거아냐..?
나랑 똑같은 상황이네 ...
ㅋㅋ하 ㅋㅋㅋ
나 혼자 빠져들고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사랑하고
나 혼자 착각하고
나 혼자 오해하고
나 혼자 기대하고
나 혼자 실망하고
나 혼자 기다리다가
나 혼자 고민하고
나 혼자 힘들어하고
나 혼자 버려지고
나 혼자 비참해지고
나 혼자 희망을 버리고
나 혼자 잊으려하던
짝사랑을 포기하려 합니다. 고마웠어요.
+좋아요 1000뭐냐...
+헉 1.5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어느덧. 연말 좋아요 1.6천 감사드립니다 =ㅎㅎ 2023, 12월 말
+좋아요 1.9천?? 벌써 2024년 10월이네요ㅎㅎ 포기한지 어느덧 2년이 지나서 짝사랑의 느낌이 가물가물 합니당
관상이 보이노ㅋㅋㅋㅋㅋ
나 혼자 밥을 먹고
@@user-wt7xs8ey2c 왜 이렇게 함부로 말씀하세요?
ㅡㅜㅜㅠㅠㅠㅜㅠ 흐어으ㅜㅜㅜㅜㅜ 우ㅡ우ㅜㅠㅠ
지금의 저랑 너무 똑같아요..
왜.. 왜 헷갈리게 하냐고.. 어쩔때는 잘해주다가 또 다음날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제처럼 장난 쳐주지 않고.. 진짜 많이 좋아하는데,,
그냥 가끔씩 생각 날 때마다 좋은 추억이었구나라고 생각나게 해줘서 고마워
@@정원-y1v 저도 엄청 힘들었는데 친구랑 많이 놀고 자기가 하고 싶은거 많이 즐기시면 어느새 추억이 됩니다. 시간 참 빨라요 그 사람만 생각하며 살지마요
@@김남욱-q8p 아 진짜 오늘 남자친구 관련 일로 너무 슬펐는데 덕분에 울었어요
👍
@@리채-c8d 파이팅팅!
@@김남욱-q8p 추억으로만 남는다는게 참 씁슬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애초에 기대조차 하지말걸,
왜 혼자 기대하고 혼자 실망하고
나 스스로를 탓하고,
그 웃는 미소 한번에 또 빠져버리는 내가
참.. 한심해
그러지마 너 소중해 그사람도 이세상에 한명뿐이지만 너도 이세상에 하나밖에없는 존나존나 소중한사람이야 니매력은 다른사람으로 대체불가능해
…세상사람들 사랑하는법은 다 똑같구나
ㅇㅈㅜㅜㅜㅜ
ㅋㅋㅋㅠ저도 당신의 자기애를 북돋아 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 저랑 똑같으셔서 할말이 없네요..
나만 포기하면 되는게 진짜 힘들다
둘이 이쁘게 만나쇼 슬픈사람이 둘인거보단 하나인게 더 나으니
하 미친 ㅠㅠㅠㅠㅠㅠ ㅈㄴ 슬퍼
짝사랑으로 아파 하시는분들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면 좋겠고 혼자 슬퍼하지말고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정말 좋겠어요..
고마워요 !!
@@제발말이되는소릴하자 더 좋은 사람 만나라는 기회가 아닐까요...!
ㅠㅠㅠ
정말로 감사해요 🥲
"좋아해" 고작 이 짧은 문장 하나를 말해주고싶었다
고작 그 짧은 문장 하나 말하려고 수 없이 고민하죠...
그 말한번도 못해보고 끝났어.꼭 하고 싶었는데.
왜 짝사랑은 가장 미숙했던 시기에 불쑥 찾아와 마음을 헤집어놓고 떠날까
얼굴만 아는 사이가 가장 비참한 이유가
선연락을 해보려하면 그사람 반응이 예상이 감
얘가 왜 나한테 연락을 하지? 하고…
그게 너무 무서움.. 그사람 친구한테 막 말할 것 같고 친해질려면 용기가 필요한데 용기가 없음
이제 진짜 끝낼거예요. 이 망할 짝사랑도, 첫사랑도.
더 이상 쓸모없는 희망따위 품지 않을래요
이렇게 포기 한다하고 다시 내일이 되면
내 시선은 너로 향해 있겠지
다시 여기 올 때는 다 괜찮아져있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나봐요 죽을만큼 아팠지만 이제는 무던해졌네요
저도.. 이제는 무던해졌슴니다!!
반년째인데 왜 똑같을ㄱ까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도요..,
내가 뭔데 걜 좋아해.. 주제도 모르고..
어제까지만해도 “널 좋아해” 였는데
이젠 “널 좋아했어”가 되어버린게 너무 슬프다.
그사람을 잊는것보다 그사람을 좋아하던 나를 잊는게 더 힘들다
와 ㄹㅇ 명언이다......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의 짝사랑이 이루어지길
만약 이루어질 수 없다면 제발 잊혀지길..😢
제발 그랬으면 했는데... 오늘 친구통해서 들었어요.. 딴 친구랑 사겼다고...😢
쉽질 않네요..인생이란게 참 비참한거 같아요 다가가가면 부담스러울거 같은데 그렇다고 멀어지곤 싶지 않은데..언젠가는 끝이날거 같아서 두렵고 무서워요
그럴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 사람 2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네요 만나게 된 계기를 어쩌다 듣게 됐는데 제가 차마 비집고 들어갈 공간도 없이 빽빽한 사이라 그냥 멀리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살짝 이기적인 마음을 솔직하게 고한다면 헤어지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 어쨌든 이 사랑이 결국 성공하지 못할 걸 알기에 그냥 포기하려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사랑하지마세요 착각만으로 지속되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이미 떠났어요....저의 가장 친한 친구랑 같이
너무 지치니깐 제발 사라져주세요 그냥 다시는…..마주치고싶지가 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없는 상대한테 진심을 표현하고 계속 다가가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같네요..
찬호를 본받아야됨
@@한-o3o 본받을 사람이 없어서 ..우리 게이는 현생이 없나?
@@한-o3o ㅋㅋㅋㅋ
나도 누군가 날 짝사랑했으면 좋겠다.. 나 만큼만
제발 부탁이에용~
바보… 바보야… 너도 멋있어 그러니까 작아지지마 어깨피고 !
분명 누군가가 널 그렇게 사랑해줄꺼야 ❤️
나도 나처럼 엄청 좋아해주는 누군가가
있었음 좋겠다..
열정들이 대단하다.. 나이들면 그런 짝사랑할 열정도 사라져..ㅠ
그러게 내가 좋아했던 것만큼 딱 그정도만이라도 순수하게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그럼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여부와 상관 없이 그냥 엄청 고맙고 좋을텐데 나도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텐데
잊어볼게
사실 잊어보겠다고 표현하는것도 웃긴다
너랑 내가 한게 뭐 있다고
애초에 우리는 절대 함께 할 수 없는
사이고 그걸 난 알고있었다
내 맘이 맘대로 됐다면 그걸 알면서도
이렇게까지 너를 좋아하고 생각하지 않았을텐데
사람은 참 멍청하다
내인생에 앞으로 이런일은 절대 만들지 않아야겠다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했지만
또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내가 물러터진건지, 니가 나를 너무 흔들어놓은건지
니가 원망스럽다
넌 아무것도 하지않았지만
니가 원망스럽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니가
원망스럽다
아침에 눈을뜨고 밤에 눈을 감을때까지
머릿속에서 니가 떠나질않는다
눈앞에 보이는 너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내가 이렇다고 말 조차 할수없는
내가 너무 싫고
알 리도 없지만 알지못하는 니가 원망스럽다
내 마음이 다 할때까지 너를 생각하고
좋아하고 더이상 쓸 마음이 없어져야
나는 또 널 생각하지 않겠지
그 마음이 없어지는 그 날이 언제일지
나도 모르겠다
그저 이 고통스러운 시간이
빨리 지나고 그냥 너를 아무렇지않게
마주하고 웃으며 얘기할수있으면
좋겠다
누군가를 혼자 좋아하고 앓는다는건
절대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나이를 먹으면 나아지려나 했지만
그렇지가 않다
함께였지만 함께이지 않았던 그 시간동안
너에게 참 많이 의지했고
함께 울고웃은기억이 한동안
나를 많이 괴롭히겠지만
내가 알아서 잘 감당해볼게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겠다
그때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너를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나에게 빛나는 1년을 선물해준 너에게
고맙다
내 인생에 이렇게 행복한 1년이 있었을까
항상 밝고 긍정적인 너의 모습
잊지 않고 나도 열심히 널 잊어볼게
행복해
하,, 왜 저의 이야기 같죠,,? 저도 잊고싶은데 눈앞에서 떠나질않고 괴로워요
힘내세요,,!! 서로 잊어보려 노력 합시다!?
염병을 한다 염병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
진짜 제 이야기같네요ㅎㅎ
하
대단하시다. 존경해요
짝사랑 외사랑만 많이한사람으로서 짝시랑 포기하는 가장 효과있있던 방법은 그냥 그 사람과 거리를 두는거였음. 굳이 그 사람을 볼려고 찾아댕기지도 않고 그냥 그 마음에 무뎌질때면 그앨 잊을때가 옴. 대신 갑자기 미친듯이 생각날때가 있음😢
너와 통화를 하며 이상형 얘기를 할때,
너는 나에게 "너는 내 취향이 아니라 편하게 얘기할수 있는것같아." 라고 하더라.
나는 그 말을 들은순간 짝사랑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어.
진짜 나쁘다... 힘내세요
진짜 어떻게 그러냐...ㅠㅠ 나빠
아이고..
어어어.... 보는 내가 다 마음이 아파...
왜 눈에서 땀이나냐 버근가..?
이제는
널 보내줘야 할 시간인가봐
더이상 널 좋아하는 건
내가 너무 이기적이야.
너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
이제 그만 놓을께.
사실 알고있었어.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였다는걸.
그래서 더 매달렸어.
그러다 어쩌면 한번은
너의 눈에 내가 보일까봐.
이제 두번 다시 너의 그 웃음을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많이 아프다.
그래도
내가 아프고 힘든것보다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으니까
이쯤에서 널 포기할께.
그런데 있잖아
가끔은 너라는 애를
조건없이 순수하게
좋아하고 사랑해줬다는 사람이
나였다는걸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그러면 내가 조금은 위로가 될 것 같아.
짝사랑은 원래
끝없이 나를 포기하면서도
한없이 너를 좋아하는 거니까
너한테 아무런 대가를
바랄 수 없는 거니까
그게 당연하니까
그나마 이 말이
너에게 할 수 있는
내 마지막 배려같아.
'좋아해서 미안해'
하 내 눈물 자극제인가봄 이 글
하...
좋아해서 미안하다는 말… 이것보다 더 슬픈 고백이 어딨을까요
여기서 좋아해서 미안해는 나자신에게 하는 말 인게 더 슬프게느껴짐
존나 오글거리네
사랑에 빠질 때는 한 순간이지만
사랑을 잊을 때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별노래를 들으면 왜 이렇게 부러운지 모르겠어. 그래도 그들은 쌍방이었잖아.
하루라도 좋으니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걸 경험해보고 싶어.
지금은 안부조차 묻지 못하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지만
내 삶에 머물러줘서 고마웠습니다
기다려요 다시 와 주세요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그냥 하지말걸
맞아요..
보고싶네요
내가 본 사람중 가장 완벽했다.
서로 좋아할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처음봤을때부터 좋아했어
너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려고 운동도 하고 자기관리도 하고 잘해줘도 보고
내가 할수있는건 다해봤지만 여전히 너는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더라
나는 처음부터 너였는데
너는 마지막까지 아니었구나
진심으로 좋아했다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고 나를 발전시켜줘서 고맙다 행복해라
힘들지만 나 혼자 견뎌볼게
그리고 제발 아프지 좀 마라
짝사랑이 힘든 이유는 나한텐 그애가 전부지만
그애한테 나는 그저 일부라는 것이 나의 마음에
칼을 꼽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 애는 저를 그냥 친했던 애밖에 생각 안 할것 같아요..
서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그저 너가 한 행동에 하나하나 의미부여 했던거구나
우린 인연이 아니었던거겠지
얽히고 얽혀 우리는 더 이상 만날 수 없어
진짜 끝이야 우리
내가 직접들었던말 우린인연이 아니였던거겠지 진짜 한글자도 안틀리고 그대로다
정말 인연이라는 게 있는지 제 인생에 인연은 없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luminous886오래가진 않지만 잠깐의 우연도 인연이랍니다....
인연이야 내가깼어 내가 미안해
처음엔 그냥
밝고 친절해서
눈길이 자주 가는 정도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좋아하고 있는걸까
너가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그런가봐
다들 쌍방에서 짝사랑이 된게 가장 슬프다던데,
난 단 한번이라도 너가 내 사람이면 좋겠어
저도… 지금은 여친이 있다네요
제일 자기합리화할수있고 상처안받는방법은 처음부터 쌍방이아니었다고 생각하는게 나은거같아요
난 댓글들에 써져있는 ‘잊을게’ 라는 말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저 말을 쓰기까지 얼마나 아팠을까..
난 차마 잊을거라고 말조차 못꺼내겠는데..
정체 없이 걷다보니 결국 도착지는 너야
선배 이럴거면 그러지 말죠.. 선배는 저에게 새로운 존재였어요 원래는 금사빠에 금사식이던 저에게 처음으로 8개월 동안 선배를 좋아했으니까요 고1과 고3의 관계라서 별로 많이 기대는 안했지만 선배가 저의 존재를 아는 것에 너무 설레고 좋았어요 근데 그게 선배에게는 장난이었다니… 이럴거면 그렇게 대해주지도 말았어야죠 사람 마음이 장난도 아니고.. 그래도 그 8개월 동안은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어요 이것만큼은 진심이에요
나의 첫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내 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그냥 너라서 고마워
첫사랑이 힘든게 미우면서도 고맙고 좋은 존재야,,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파
우와..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웠어
지금 보니까 니가 인스타 팔로우 끊었놨더라 ㅋㅋ 잘 지내라 꼭!
잊었다 말하지만 짝사랑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생각나는건 너다
잊었다 말하지만 널 닮은 사람을 찾아 널 추억하려한다
넌 끝까지 내게 매정했다
그럼에도 내가 널 잊지 못한다는건
넌 내게 그만큼 큰존재였다는거다
너때문에 울었던 날보다 너덕분에 웃었던 날이 더 많아서
넌 날보고 웃지않았던 날이 많았지만 가끔 웃던 그 입꼬리가 너무 예뻤어서
하루하루가 행복했었다
그래서 난 너를 잊지 못한다
내인생에서 가장 아름답던 순간은 널 사랑했을때이기 때문이다
글 보고 너무 슬펐네요..
저랑 똑같네요 ..
어떻게 이렇게 살아..
너를 좋아하기엔 내가 너무 초라하고,
너를 붙잡기엔 내가 너무 상처를 줬고,
너를 다시 보기엔 내 마음이 널 또 잡을거 같아 두렵다.
첫사랑이 실패하는 이유는
사랑을 주는 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첫사랑이 아픈 이유는
사랑을 받는 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첫사랑이 평생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사랑이 그렇게 아픈건지 처음 알았기 때문이다.
첫사랑을 다시 만나면 실망하는 이유는
우리가 더 이상 그때처럼 순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쳤다..
이번생은 틀렸다고 느껴질때 책에 나오는 말 올만에 보네 이슈텔러(유명한)님
새로운 도전을 하시고 계시던데 잘하고 계실까.. 책에서도 기회가 오면 꼭 바로 잡겠다고 하신거... 그래서 이번 결정에도 솔직히 뭐라고 말은 못하겠어요. 그저 단지
새로운 도전을 하시고 계시구나 응원 해줘야죠,,
이거야
난 그냥 가끔 연락하던 애였구나
애초에 가끔이면 가능성없쥬?
진짜 다 때려치고 포기하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아닌 니 행동에 또 의미부여 하고 또 거기에 희망을 가지고 있네 나. 원래 자잘자잘한 것들에 의미를 만들고 그것에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이제 이 습관도 고쳐먹으려고.
너 싫어하려고 니 단점들을 계속 생각했는데 남들이 싫어하는 니 모습까지 다 귀여워보이드라.
왜 밤 새고 있냐 나...
공감되네영...ㅎ
사소한 거에 의미부여 이제 그만할래 그만 착각할래
내가 지금 이 병신짓을 3년째 하는중 진짜 힘들다
다들 저처럼 힘들지말고 꼭 성공하세요 성공해서 제 몫까지 행복하고 그분 사랑해주세요
아 진짜 공감요
근데 그 의미부여하는 시간이 그렇게 썩좋지만은 않아서 확실히 정할려고 고백했어요 저는 ..ㅋㅋ
아물론 까였지만 ㅋㅋㅋ
덕분에 확실히 맘 접을 수있었지요
미안해 나같은거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상처만 준거같아 미안한 마음뿐이네
그래도 나중에 한번더 보고싶어
이 영상 댓글 보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노래는 들리지도 않고 댓글 모든 이야기가 다 내 얘기 같고 또 그걸 보면서 울고 있는 나 자신도, 그리고 내가 이러고 있는 걸 절대 모를 너를 생각하면 더 비참해진다
저도 몇번을 몇십번을 몇백번을... 울었어요..... 너는 잘생기고 나보다 착한 사람 만나서 잘 지낼거야.. 힘내!
이제 알아버렸다..
짝사랑엔 가해자도 방관자도 없는 그저 피해자만 존재한다는걸
다른 애 좋아하면서
왜 다른 애들이 너랑 나랑 엮을 때 부정 안 하고 그냥 웃기만 했어
왜 자유시간에 그 많고 많은 자리 중에 내 옆에 앉았어
왜 학교 끝나고 나 청소 다 끝날 때까지 기다려줬어
왜 내가 혼자서 체육대회 플래카드 만들고 있을 때 와서 도와줬어
왜 네 친구가 너랑 나랑 잘 어울린다고 했을 때 웃었어
왜 그렇게 친절하게 대해줬어
왜 나 혼자 자리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와서 말 걸어줬어
왜 전화번호 줬어
왜 먼저 연락해줬어
왜 맨날 나랑 얘기할 때마다 웃으면서 얘기했어
왜 나랑 집 같이 가줬어
왜 수업시간에 힐끔힐끔 쳐다봤어
왜...
근데 있잖아
왜 하필 걔야..?
그래 솔직히 걔 나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야 맞아
근데 근데 왜 하필....
여기서 제일 속상한 게 뭐지 알아?
너랑 걔랑 너무 잘 어울려
그리고 너랑 걔는 아무 잘못 없잖아
그냥 내가 너를 좋아하게 돼버려서
단지 그 이유만으로 내가 이렇게 힘든 거잖아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내탓밖에 없다는 게 너무 한심하고 비참해
그래서 이제 그냥 포기하려고
이제 그냥 놓아주려고
솔직히 아직 네 얼굴만 봐도 흔들리고 네가 말 한마디만 걸어줘도 심장이 쿵쾅거리는데
일단 한번 도전해볼게
근데 딱 한가지만 알아주라
나 네가 생각하는 거보다 훨씬 더 많이 너 좋아했었어
아니 솔직히 아직도 좋아해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적은 처음인 것 같아
나 있잖아
원래 축구의 ㅊ 자도 몰랐거든?
근데 네가 축구 엄청 좋아하길래
너랑 대화 한마디라도 더 해보려고
나 이번에 월드컵 밤 새면서까지 다 챙겨봤어
나 이제 룰도 거의 다 알아
나 이정도로 너 좋아해
마음 깊은 곳에서는 네 짝사랑도 나처럼 끝나버리면 좋겠는데
그럼 나 너무 찌질한 애 되는 거잖아
네 짝사랑은 꼭 성공하길 바라
마음이 찡해요 힘내요 우리
세월이 조금지나면 알게될거에요.
이 시절의내가 얼마나 이뻤는지. 😊
아 진짜 어떡해~ 힘내세요!😊
그 마음 잘 알거 같아요.. 너무나 노력하거 마음 많이 쓰셨군요.. 잘 극복하셔서 앞으로는 행복한 삶 살길 바래요~😂
저도 축구에 ㅊ자도 모르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축구 봤어요ㅎ...진짜 힘들어서 그날 울었어요 ...전 계속 좋아해 볼려고요..
알고보니 너도 날 짝사랑해서 이 노래와 이 글을 읽었음 좋겠다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고밖에 못하겠다
진짜 너무 고마움 ㅠㅠㅠㅠ
하 찐으로요...ㅠㅠㅠㅠㅠ
그냥 모든게 감사하다고 말하고있음...
맞아요….,,
미울수도 있는데 고맙다니 너무 이쁜 마음이네요ㅠㅠ
너 누구야?
짝사랑은 아니고 썸이었는데…
그냥 우리 타이밍이 잘 안 맞았나봐
나 잊어줘 그냥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살자.
고마웠고 행복했어 잘살아.
저도 썸이었는데 진짜 타이밍이랑 각자 겪고 있는 상황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연락하면서 행복했지만 한편으론 괴롭기도 했네요..
못잊어 난
몇번의 연애를 해봤지만 이렇게 순식간에 끌려버리고 날 긴장하게 만든 사람은 너가 처음이야.
조금만 긴장풀고 다가갈껄
날 다 보여주지 못해서 너무 후회돼
난 너 충분히 꼬실 자신있는데
한번만..딱 한번만 더 기회를 주라
보자마자 울컥했네..
나도 썸이었는데 중간고사 3주 남기고 고백한거도 문제고 너무 늦게 고백한거도 문제였나봄....그래서 ㅈㄴ공감됨
ㄹㅇ 나도 처음엔 2년동안 짝사랑하다가 내가 좋아서 고백하고 까였다가 한달뒤에 다시 연락와서 잘되다가 내가 나 스스로 비참해져서 포기했는데 지금와서 다시보니 내가 정말 멍청했음 상대가 대놓고 호감표시를 했는데... 그게 벌써 8개월 전이네... 오랜만에 연락해보긴했는데 답장이 오긴왔지만 예전이랑 달라진 반응에 눈물이...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
너랑 대화할수록 나 혼자만 사랑하고 있는 게 선명해져서 정말 미치도록 고통스럽고 아파 진짜로 정말로
대학가서 정말 운명처럼 서로 솔로인상태로 남자대여자로 마주치면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진짜 제발
제발
말 한 번도 제대로 못해보고 끝났다
딱 한번만 너한테 좋아한다는 말이 듣고싶다
진짜 딱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