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분류 파이퍼 - 갓성비, 이스트함. 엔트리 급에서도 저렴한 축에 속하는데 맛은 절대 그렇지 않음 뵈브 - 예쁜 라벨 은은하게 올라오는 향, 개인적으로 조금은 고평가되지 않았나.. 하는 샴 (같은 하우스 윗급으로 가면 당연 말이 달라짐) 페리에쥬에 - 초반 산도가 뚜렷 청사과향 짙음. 은근 갖출 건 다 갖춘 엔트리 루이로드레 - 브륏도 괜찮지만 24컬렉션이 엔트리급 치고 좀 더 윗급스러운 복합미를 보여줌 (근데 243부터 가격이 너무 올랐음.. 그 가격이면 앙끌 1911 가는게 거의 모든 면에서 상위) 멈 - 사과주스, 굉장히 라이트함 모엣 - 직관적으로 맛있는 편, 산도 강하고 복합성이나 고급짐은 없음. 그래도 맛 없다, 상업적이라는 인식이 박힌 거에 비해 그정도로 평가가 박할 샴은 아니라고 봄... 떼땅저 - 가장 밸런스가 잘 갖춰짐. 어느쪽으로 치우쳐지지 않음 도츠 - 구수한 산미와 토스티함. 직관적으로 맛있는 놈 22 로랑페리에 - 드롸이~ 꽤나 찌르는 산도. 섬세한 버블 찰스하이직,볼랭저 - 비싼 가격만큼 엔트리 치고 고급감은 있음 근데 한국 가격이 너무 비쌈.. 2만원 더 주면 파이퍼12,14인데 체급차는 절대 무시 못함 생각해보니 드라피에, 뽀므리는 아직까지 안마셔봐서 패스!
샴페인 같은 경우 데고르주망 날짜에 따라 효모향이나 맛에 아주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도사쥐를 일정 이상 시행한 Brut 정도의 샴페인은 더욱 그 차이가 극명하구요. 효모 숙성 기간은 24개월로 더 짧지만 파이퍼 하이직이 더 효모뉘앙스와 복합미가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데고르주망 시기가 4개 중 가장 먼저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리 숙성 개념은 샴페인에 효모향을 부여한다기 보단, 질감에 영향을 주고 동시에 자가분해 과정에서 와인에 ‘아미노산’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 아미노산들은 도사쥬 단계에서 당과 만나서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이제야 흔히 말하는 고소한 향이들 막 생성된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이 고소한 향을 생성하는 과정은 도사쥬 이 후 약 2년 정도는 되야 뚜렷해지고 아직 1년이 채 안됐을 경우엔 고소한 향은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죠. 같은 샴페인이라 하더라도 데고르주망, 즉 도사쥬 날짜에 따라 샴페인 퀄리티가 아주 많이 바뀔 수 있는 점을 이해하고 고려해야만 더욱 정확한 비교가 가능할 듯 합니다.
오늘영상 제일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한만큼 너무 재밌어요😂 와인 맛이랑 향 표현 하실때 참고자료(?)처럼 나오는 영상들 덕분에 표현이 더 와닿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 정보들도 너무 유익하고 감사하지만 제 최애 블라인드 시음영상이라 재밌는 요소들이 많네용.. ㅎㅎ 파이퍼 공개했을때 띠용 하시는 표정이 남일 같지가 않아요 저도 이제 갓이퍼하이직.. 찬양합니다.. 매번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당!~!
댓글 남길 수 밖에 없네요. 바틀베리에이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떼땅져랑 파이퍼^^ 저도 블라인드 했다 똑같은 경험을 ㅋㅋㅋ 그리고 오퍼스원17도 같은 의견입니다^^* 그래서 더 즐거운 와인라이프인가봐요^^* 즐겁게 시청했습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 입맛이라서 각 샴페인이 갖고 있는 확실한 특징을 잡아서 맞춘다면야 경험 많고 훈련이되었다는 가정하에 맞추겠지만 ㅎㅎㅎ 솔직히 구매해서 숙성해서 마시는거라면 진짜 맛으로는 충분히 계속 달라질수 있음 ㅎㅎ 저도 샴페인 좋아해서 샴페인 비중 높게 마시는데... 매번 같은 샴페인도 맛이 다를때 많고 한병 남으면 좀 아껴두었다 마시는데... 그렇게 2년 3년 된 엔트리 샴페인 오픈했을때 진짜 맛이 완전 달라져 있음 진짜 맛있는 효모, 빵 등 구수하고 중독적인 향과 맛이 확달라져서 요즘은 일부러 좀 오래 굴렸다가 마시려고 함
샴페인은 아직 비싸다고 느껴져서 예전에 샴페인 바를 통해서 먹은 떼땅저만 마셔보고 나머지는 이름만 들어본 거네요. 프로같은 분위기의 여러가지 설명과 영상미에다 인간미가 느껴지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보면 더 믿음이 가네요 :) 다음은 어떤 와인편으로 들어갈 지도 궁금하네요. 귀부와인 특집도 좋을거같고 기대되는 컨텐츠가 많습니다.
블라인드 틀리고 갸우뚱+당황하는 표정... 마치... 나같아... 너무 재밌어 미춰버릴꺼같아... ㅋㅋㅋㅋㅋ 어짜피 틀리면 바틀베리에이션이라고 말하면되니까 부담말고 틀려 형 ^ㅡ^
외쳐 킹틀 베리에이션
저도 개인적으로 이중에서는 파이퍼하이직 좋아요. - 상큼이
뵈브 - 맹탕
떼땅저 - 꼬숩이
모엣 - 시큼이
저의 분류 입니다.
엔트리 분류
파이퍼 - 갓성비, 이스트함. 엔트리 급에서도 저렴한 축에 속하는데 맛은 절대 그렇지 않음
뵈브 - 예쁜 라벨 은은하게 올라오는 향, 개인적으로 조금은 고평가되지 않았나.. 하는 샴 (같은 하우스 윗급으로 가면 당연 말이 달라짐)
페리에쥬에 - 초반 산도가 뚜렷 청사과향 짙음. 은근 갖출 건 다 갖춘 엔트리
루이로드레 - 브륏도 괜찮지만 24컬렉션이 엔트리급 치고 좀 더 윗급스러운 복합미를 보여줌 (근데 243부터 가격이 너무 올랐음.. 그 가격이면 앙끌 1911 가는게 거의 모든 면에서 상위)
멈 - 사과주스, 굉장히 라이트함
모엣 - 직관적으로 맛있는 편, 산도 강하고 복합성이나 고급짐은 없음. 그래도 맛 없다, 상업적이라는 인식이 박힌 거에 비해 그정도로 평가가 박할 샴은 아니라고 봄...
떼땅저 - 가장 밸런스가 잘 갖춰짐. 어느쪽으로 치우쳐지지 않음
도츠 - 구수한 산미와 토스티함. 직관적으로 맛있는 놈 22
로랑페리에 - 드롸이~ 꽤나 찌르는 산도. 섬세한 버블
찰스하이직,볼랭저 - 비싼 가격만큼 엔트리 치고 고급감은 있음 근데 한국 가격이 너무 비쌈.. 2만원 더 주면 파이퍼12,14인데 체급차는 절대 무시 못함
생각해보니 드라피에, 뽀므리는 아직까지 안마셔봐서 패스!
진짜 개재밌는데 사람들이 왜 모를까ㅠㅠ
"히이이이"님이 아시자나요!
많이 재밌습니다 ㅎㄹ
샴페인 같은 경우 데고르주망 날짜에 따라 효모향이나 맛에 아주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도사쥐를 일정 이상 시행한 Brut 정도의 샴페인은 더욱 그 차이가 극명하구요.
효모 숙성 기간은 24개월로 더 짧지만 파이퍼 하이직이 더 효모뉘앙스와 복합미가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데고르주망 시기가 4개 중 가장 먼저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리 숙성 개념은 샴페인에 효모향을 부여한다기 보단, 질감에 영향을 주고 동시에 자가분해 과정에서 와인에 ‘아미노산’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 아미노산들은 도사쥬 단계에서 당과 만나서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이제야 흔히 말하는 고소한 향이들 막 생성된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이 고소한 향을 생성하는 과정은 도사쥬 이 후 약 2년 정도는 되야 뚜렷해지고 아직 1년이 채 안됐을 경우엔 고소한 향은 거의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죠.
같은 샴페인이라 하더라도 데고르주망, 즉 도사쥬 날짜에 따라 샴페인 퀄리티가 아주 많이 바뀔 수 있는 점을 이해하고 고려해야만 더욱 정확한 비교가 가능할 듯 합니다.
파이퍼는 산도가 다른 애들보다 좀 있거나 혹은 튀는 편인데 확실히 앙리지로 에스쁘리같이 2 3 년 지나면 훨씬 안정되면서 먹기 좋게 바뀌더라구요.
애매하게 한두개 맞추는거보다 다 틀리니까 스파클링 사이다네요 ㅎㅎㅎ
오늘영상 제일 기대했는데 역시 기대한만큼 너무 재밌어요😂 와인 맛이랑 향 표현 하실때 참고자료(?)처럼 나오는 영상들 덕분에 표현이 더 와닿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 정보들도 너무 유익하고 감사하지만 제 최애 블라인드 시음영상이라 재밌는 요소들이 많네용.. ㅎㅎ 파이퍼 공개했을때 띠용 하시는 표정이 남일 같지가 않아요 저도 이제 갓이퍼하이직.. 찬양합니다..
매번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당!~!
오늘도 외쳐봅니다 갓이퍼 킹이직. 멤버십 가입 감사드립니다 :)
엔트리 전체적으로 훑고 느끼는 건데 저 네 라인업 중엔 파이퍼하이직이 효모향이 가장 좋고 떼땡제가 복합적인 향이 좋더라구요. 뵈브클리코랑 모엣은 좋게 말하면 밸런스형 나쁘게 말하면 밋밋... 그래도 모엣보단 전자가 훨씬 나았습니다.
여기에 도츠랑 필리포나 앙끌까지 포함한다면 또 머가 젤 괜찮을까여?
@@jiwonkim2592취향에 따라 갈리는데 추천드려볼게요.
1. 파워풀하고 무거운게 좋다 -> 파이퍼 하이직: 기포가 상당히 조밀하고 복합적인 산미가 돋보입니다. 직관적으로 확 다가오는 편입니다.
2. 우아하고 섬세한 와인이 좋다 -> 떼땅져: 밸런스가 뛰어나고 산도가 높습니다. 깨끗한 느낌으로 하얀색이 떠오르는 샴페인입니다.
3. 복합적이고 진중한게 좋다 -> 앙드레 끌루에: 오크숙성 덕분에 색다른 복합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크와 과일향이 합쳐져서 조선의 궁이 생각나는 샴페인입니다.
품질면에서는 떼땅져가 가장 결함이 없고 유리알처럼 잘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Arponea 오와 구체적인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파이퍼하이직이 가장 청사과 느낌이 강하고 청량해서 누구나 좋아할만한 와인이라고 느꼈는데
떼땅저는 밸런스는 좋은데 캐릭터가 너무 없어서 밋밋하다고 느꼈네요 ㅋㅋ
오히려 오버츄어님이 대신 틀려주신 느낌이네요 입문 샴페인 잘해보겠습니다 ㅎㅎㅋㅋㅋㅋ
댓글 남길 수 밖에 없네요. 바틀베리에이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떼땅져랑 파이퍼^^ 저도 블라인드 했다 똑같은 경험을 ㅋㅋㅋ 그리고 오퍼스원17도 같은 의견입니다^^* 그래서 더 즐거운 와인라이프인가봐요^^* 즐겁게 시청했습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완전 같으셨다니 너무 반갑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한국에서 블라인드로 저 네개 구분할 사람 몇이나 될까요ㅋㅋ 엔트리 급들은 생산자의 개성이 거의 드러나질 않으니 오히려 고가보다 맞추기 어렵죠 ㅎㅎ
영상이 아닌 목소리 때문에 구독을 하다니... 목소리 너무 좋아요
흠.. 저는 넷중에 파이퍼 하이직이 제일 별로였는데 좀 묵혀뒀다가 다시 마셔봐야겠네요. 전 떼땅져가 제일 괜찮았어요.
형 고마워 파이퍼하이직 싸게 쟁여놨는데 😊
저도 저 네 엔트리 중에서 파이퍼하이직도 좋았어요. 개인적인 넷 중 원픽은 현재까진 뵈브였네요🙂 가장 넌빈스러운 깔끔함과 잘 익은 시트러스 느낌🍊🍋
역시 파이퍼하이직이 최고죠
안녕하세요~ 수많은 다양한종류의 유튜브영상 시청중인데, 오버츄어님의 영상은 질적 수준이 타 영상이랑 비교가안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6:36 영상 처음 봤는데, 형님이 최곱니다~❤ 와인킹을 구취할뻔...^^
갓퍼하이직을 항공사 비지니스 클래스에서 많이 쓰는 이유를 알듯하네요.
영상미가 너무 좋고 정보 전달도 깔끔하네요. 계속 구독하고 시청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의 퀄리티도 좋고 자세한 설명도 맘에 들지만, 솔직한 모습이 제일 좋아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모에샹동과 뵈브클라코가 가장 별로였습니다^^ 파이퍼 하이직은 빈티지 2012가 끝내줍니다^^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와생아라 뵈브클리코 빼고 나머지 세 샴을 거의 사자마자 뽕따로 먹었는데 그 느낌 그대로는 전 떼땡져가 제일 좋았습니다 영상 보고나니 파이퍼하이직 박스떼기해서 묵히고 싶네요 ㅎㅎ
저도 떼땅져를 좋아합니다 😄
한편의 와인 영화 또 보고 싶네요,, 특히 오버님의 블라 테이스팅과 회전 회오리가,,,
블라인드 오픈할때 너무 재밌네요 ㅎ
잘보고있습니다 ^^
선댓 후 감상❤️💜💚💙💛 이번에도 기대됩니당👏
저도 저 중엔 뵈브클리코를 제일 좋아하는데ㅎㅎ
못맞추시는게 재밌기도 하고 킬포가 많은 영상이네요 ㅋㅋㅋㅋ 물론 저도 저렇게 4병해서 맞출 자신은 없습니다🫡
오 멤버십 가입!!! ㅋㅋㅋ 고맙따리
역시 블라인드 틀리는게 가장 재미있네요ㅎㅎ
샴페인!!!! 마리아주!!!!
샴페인 러버라 샴페인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샴페인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떼땅 나올때 현웃터짐ㅋㅋㅋㅋㅋ 이형 폼 미쳤네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ㅎㅎ
저도 가끔 재미삼아 해보면 안맞더라구요. ㅜㅜ
혹시 안경 조금만 더 올려 써주실수있을까요?
자국 생기실까봐 걱정됩니다. 떼땅져 최고
파이퍼 하이직 먼로 누님이 좋아했다던 얘기가 있어서 별로일줄 알았는데 스시집에서 마셔보고 깝놀한적있네요.
파이퍼가 특히 스시랑 잘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즐겨 마십니다 :)
너무 재밋게 보고있어요~~ 영상보면 시간가는줄 몰라요ㅎㅎ 꿀잼♡
지금까지 영상 중 가장 재밌었습니다 ㅋㅋ
🙈
정직한 방송이라 좋네요. ㅋㅋ
ㅋㅋㅋ 파이퍼하이직 사러 갑니다
늦게나마 영상들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
제 원픽들인 도츠, 폴로져, 루이로드레도 이뷰 부탁드립니다 ㅎㅎ
피노 비중보다는 샤르도네 비중이 높은거, 또는 블랑드블랑 / 누아 계열 비교도 기대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시도해보겠습니다 🙂
한 1년전 즈음인가.. 동일 라인업에 드라피에, 니콜라스뿌이야트를 추가해서 블라인드했었는데, 그때 느꼈던 평 그대로 첫 시음평에 반영하니 한번에 다 맞췄네요...ㅋㅋㅋㅋㅋ 뵈브가 넌빈이 생각보다 맛 없는 것 같습니다
우앙❤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파이퍼 사로 바로 출동🥂
진짜 오랜만이다 야호
솔직한 시음평 잘봤습니다^^ㅎ
개인 입맛이라서 각 샴페인이 갖고 있는 확실한 특징을 잡아서 맞춘다면야
경험 많고 훈련이되었다는 가정하에 맞추겠지만 ㅎㅎㅎ
솔직히 구매해서 숙성해서 마시는거라면 진짜 맛으로는 충분히 계속 달라질수 있음 ㅎㅎ
저도 샴페인 좋아해서 샴페인 비중 높게 마시는데... 매번 같은 샴페인도 맛이 다를때 많고
한병 남으면 좀 아껴두었다 마시는데... 그렇게 2년 3년 된 엔트리 샴페인 오픈했을때 진짜 맛이 완전 달라져 있음
진짜 맛있는 효모, 빵 등 구수하고 중독적인 향과 맛이 확달라져서 요즘은 일부러 좀 오래 굴렸다가 마시려고 함
샴페인 블라인드 정말 어려운듯
그냥 취향에 맞는와인 찾는게 빠르더라구요
첫영상부터 엄청 잘 보고 있습니다!!! 샴페인 와인 엄청 좋아하는데 지식적으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당
저는 파이퍼하이직은 끝에 조금 떫은 느낌이 확 느껴저서 도츠나 페리에 멈이 더 좋게 느껴졌네요,, 초보라 약간 달달한 느낌이 드는 것을 좋아하나봐요
초보라기보단 그 또한 섬세한 입맛이신 겁니다! 그리고 주요 빈티지 바틀상태 숙성기간 등에 따라 매우 달라지기 때문에 내년에는 또 다를거에요 저도 도츠 페리에 멈 좋아합니다 :)
전 모엣빼거는 다 좋아합니다 모엣은 특유의 쿰쿰함이 싫어서
올그라운드플레이어 샴페인…이마트 대장 까자노브도 리뷰해주세요 ㅠㅠ
다 마셔보고싶은 샴이네요
크 오늘 떼땅져 사왔는데 ㅎㅎ
샴페인도 똑같이 셀러에 눕혀 보관해도 되겠죠?? 기포땜에 셀러에 눕혀 숙성하려구하거든요😮
대략 2년 동안은 셀러가 아닌 장롱에 보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이유는 영상 참조)
안뇽하세욥ㅋㅋ 얼른 다음영상 올려주세요오오오오~~~~
멤버십 정말 감사드립니다 🙆♂️ 어제 대본완성했고 오늘 촬영하니 2주 후쯤 업로드 될 듯 합니다
진짜 꿀잼이네요^^
아니 진짜 영상촬영이랑편집 누가하시는거에요?? 감각이랑 퀄 신경많으쓰셨네요...!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작 기간이 다소 길어 지네요 ^^;;
@@wineoverture 대단하십니다
채널이 커지면 믿을만한 편집자와 협업하셔서 양도 늘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채널이에요
자주 올렸으면 좋겠다.....ㅠㅠ
오버츄어님 셀러가 없으면 샴페인 장기보관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냥 냉장고에 넣어도 괜찮을까요?
크게 문제될 건 없겠지만 거의 숙성이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기보관경우 셀러가 정답이긴해요
@@wineoverture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잼나게 잘 봤습니다 ㅎㅎ
멤버십 가입 감사드립니다 😄
모엣샹동 세파쥬비율이 잘못적혀있어요~
오타가 있었네요 댓글로 정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멤버십 감사드립니다!! ㅇㄷㅇ!!
@@wineoverture 오버추어업! ㅇㄷㅇ! ㅇㅂㅊㅇㅇ!
흥미로웠던 테이스팅이네요^^ 역시 와인은 선입견을 갖으면 안되는 요상한 녀석이예요^^
맴버십 어떻게 가입하나요? ㅋ 넘 잘 보고있어서요 🎉
구독 버튼 옆에 "가입" 이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아이폰 경우는 가입버튼이 없기 때문에 PC로 멤버십 가입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wineoverture ㅠㅠㅠ 집에 피씨가 없고 아이패드랑 아이폰뿐인데 ㅠㅠㅠ 피시방에 가면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와린이라 와인지식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잼잼-b7u 정말 감사합니다!!
와인잔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파토마노 오크드 샤르도네인가요?
레드타이, 블랙타이 오크드 샤르도네 입니다
엔트리급 도대체어디서 5,6만원대에구하나요...
횽님 일부러 이러시는거 아니죠...?
😂😂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항상 진심으로만 영상을 만듭니다!
떼땅져 제일 밸런스 좋고 제일 기억에 남았네요 ㅎ
여기에 도츠랑 필리포나 앙끌까지 포함한다면 또 머가 젤 괜찮을까여?
저는 이들 중에선 도츠를 가장 좋아합니다
@@wineoverture 답글 감사합니당! 얼마전에 사놨는데 일년 잘 묵혀보겠습니당
산 후에 병숙성?을 하는게 이유가 뭘까요? 그 안에서 안정기를 가지게 되는 것인가요?
ua-cam.com/video/EiuLbMHYW58/v-deo.html
본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wineoverture 감사합니다
혹시 샴페인이 아닌 스파클링이나 까바도 동일한가요??
@@즐거운창업 아쉽게도 제가 카바에 대한 경험은 부족해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네요 다만 스파클링 와인 특성상 보존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CO2가 보존제 역할을 함) 샴페인급은 아니겠지만 화이트 와인 치고는 숙성력이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저도 블라인드는 정말 자신 없습니다. ㅋㅋㅋ
* 제작 비하인드 : instagram.com/wineoverture
* 오타 정정
06:26 모엣 샹동의 Cepage는 샤르도네 20% 피노누아 40% 피노뫼니에 40%입니다(조금씩 달라짐)
ㅎㅎㅎ 저는 wset level2인데 진짜 너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저 였어도 미친듯이 틀렸을거 같네요 :)
영상과 내용은 재미나게 잘하셨는데 요즘 가격은 꽤 많이 올라간거 같네요...ㅜㅜ
저도 몇번 도전해보기는 했는데 엔트리급 샴페인으로 정확하게 가려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저렴한 샴이 가장 좋은 와인일지도요! ㅎㅎ 샴페인 위에 막아두시는 마개 혹시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시던가요? 저는 몇번 쓰면 안돌아가더라구요 ㅠㅠ
마개는 저도 순수 촬영만을 위해 구매했던 터라 사용횟수가 너무 적습니다. 안타깝게도 내구성에 대해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
샴페인 누워서 보관하세요? 세워서 보관하세요?
@@pilsnerjoon1578아주 어린 와인이 아닌한 전 모든 와인을 눕혀서 보관합니다 (샴 포함)
이꾸욧 ㅋㅋㅋ
목소리 좋고 내용좋고 편집좋고 모두 다 완벽!!
오버츄어 대박나라~!!
화섭아 고맙다 :)
멈은 왜 여기에 안들어 갔나요?
막입이시네요^_^
파이퍼-산도가 좋고 복합적. 파워풀하며 기포가 가장 조밀. 복숭아 느낌 강조.
떼땅저-유리알 같은 산미. 깨끗 순수. 뛰어난 밸런스.
두 와인 구분은 확실히 되네요. 네 와인을 두고 하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바틀 병입 날짜 있으면 그거 보고 시간이 좀 흐른 개체를 집어도 될려나요? 또 와인앤모어에서는 5-6만원대가 아니고 7-9만원대 이던데요 어디서 사면 그렇게 싼가요?
맞습니다 데고흐쥬멍 날짜를 알 수 있다면 그리하시면 됩니다. 저는 보통 새마을 구판장 삐에로 마켓 등을 이용합니다.
야호!! 오버츄어 영상 나왔땅!
썸네일 지나치면서 간장인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일빠!
구우우우웃
샴페인은 아직 비싸다고 느껴져서 예전에 샴페인 바를 통해서 먹은 떼땅저만 마셔보고 나머지는 이름만 들어본 거네요.
프로같은 분위기의 여러가지 설명과 영상미에다 인간미가 느껴지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보면 더 믿음이 가네요 :)
다음은 어떤 와인편으로 들어갈 지도 궁금하네요. 귀부와인 특집도 좋을거같고 기대되는 컨텐츠가 많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부와인은 올해 다루긴 합니다 프랑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거든요 (완전한 확정은 아님) 재밌고 유익하게 또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이어트 좀 하자 횽..
알겠습니다!
ㅋㅋㅋㅋ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십 가입 감사드립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뵈브...ㄹㅇ 걍 맹탕.
샴페인이 좋아서 클릭했는데…. 목소리 욕나온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 인듯….. 그리고 엄청 있는척 할듯…. ㅜㅜ 제발 와인만 설명하길….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