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되는 e스포츠, LCK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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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3,7 тис.

  • @Lavita_S2
    @Lavita_S2 Рік тому +1433

    연봉에 비해 하는 경기수가 너무적음 모든 대회 다 출전하는 최상위권팀은 아니겠지만 하위권은 진짜 연봉에 비해 완전 꿀빠는 일정임 ㄹㅇ 반년정도만 경기하고 나머지는 경기를 안함

    • @user-cg8kd7cn2l
      @user-cg8kd7cn2l Рік тому +426

      최상위팀은 너무 바쁘고 못하는 팀은 너무 안바쁨 ㅋㅋㅋ

    • @Contractzzzz1
      @Contractzzzz1 Рік тому +3

      ㄹㅇ 롤 프로들 조또 하는거 없는거 같음. 방송도 몇놈 뺴고는 개같이 재미없고, 진짜 돈값 못하는 롤 프로게이머들 널리고 널림.

    • @bighugemegasub
      @bighugemegasub Рік тому +154

      확실히 스타때는 1년 내내 개인 리그도 많고 팀 리그도 다양해서 보는 맛이 끊기질 않는데 지금 롤은 너무 텀이 김

    • @tobalz127
      @tobalz127 Рік тому +7

      도대체 뭔 소리임 ?
      그 말이 성립 하려면 상위권 팀과 하위권팀 선수들의 연봉이 차이가 없을 때 발생하는 문제임.
      선수로써 돈 x 명예를 포기하는데 ?

    • @envel_ope
      @envel_ope Рік тому +86

      너무 큰 물만 고집한다는 소리지. 작은 물고기도 선순데 놀아볼 물이 없다고. 돌아다니면서 밥도 먹고 몸집 불려서 큰물 가봐야 되는데 큰 물고기들 은퇴하고 딴 물 갈 때 뒤 이어줄 후배들이 다 부진하단거

  • @user-dh4cz4fq8p
    @user-dh4cz4fq8p Рік тому +1205

    진짜 죽이되던 밥이되던 각팀마다 스타한명씩 있어서 그팀의 색깔이 있어야하는데 매년 팀이 공중분해 되니 어렵긴함

    • @user-di2kv8dz7g
      @user-di2kv8dz7g Рік тому +351

      디알엑스우승하고 분해된게 수명단축 시켰다 생각함

    • @dkosjfkdk
      @dkosjfkdk Рік тому +101

      ㅇㅈ 젠지 스타 룰러도 딴데 갔고
      광동 프릭스 기인도 다른팀 옮겼고
      당장 lpl경우도 최고의 스타 더샤이 루키도 IG나옴 도인비도 FPX에서 나갔고

    • @Kimkidoe
      @Kimkidoe Рік тому +37

      drx 우승하고 ㅠㅠ 흩어진게 너무 큼ㅋ

    • @kardie01
      @kardie01 Рік тому +193

      이거 ㅇㅈ 과연 페이커가 은퇴하면 그 뒤를 이을만한 사람이 있을까? 쵸비? 쇼메이커? 제카? 3대미드까진 모르겠지만 기둥이 될 순 없음 "롤하면 페이커지 " "ㅋㅋ 야 걔 이미 은퇴했잖아 딴애없어?" 라고 하면 말할사람이 없음 그만큼 롤판에서 우직하개 한자리를 지켜온 선수가없고 다들 그저 본인들이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을 말할 뿐 '롤' 했을때 바로 입에서 나오는선수가 없음

    • @user-mj9np8ov2j
      @user-mj9np8ov2j Рік тому +129

      ​@@kardie01 페이커 은퇴하면 안그래도 서서히 망해가는 롤판 분명히 망한다 페이커은퇴때문에 망했다보단 서서히 망해가는데 이유가 더해지는거지

  • @user-cj5um8fr4g
    @user-cj5um8fr4g Рік тому +16

    한국에서만 아직까지 난리인거지 해외에서는 인기가 식기 시작한건 진짜 오래됬음.
    믿기 어렵겠지만 진짜임 ㅋㅋ

  • @R.Nye.1122
    @R.Nye.1122 Рік тому +23

    한화가 롤판에 진입했을때 엄청 놀랐다고함 순수비용 드는게 야구단굴리는거보다 더 비싸다고.....

  • @tyk6521
    @tyk6521 Рік тому +132

    개인적으로 게임수가 적다는것 인정... 약팀에 정을 붙이고 약팀 응원하면서 대형 FA잡고 올라가는 그림이 있어야 하는데 경기수가 적어 정을 못붙이니 팀팬의 숫자가 경기수가 많은 강팀만 계속 늘어날 수 밖에 없음...예전 스타리그는 신한은행배, 대한항공배, 온게임넷배 등등 여러 스폰서쉽 이용한 대회가 많았는데..지금은 딱 하나뿐...게임 경기가 더 많아져야 할듯하네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OGN 부활한 이상 그쪽에서 이벤트성 경기라도 많이 했으면...

    • @hun5401
      @hun5401 Рік тому +1

      약팀의 성장은 샐러리캡과 드래프트말곤 답이 없는거같음

    • @user-ts4ww6po8l
      @user-ts4ww6po8l Рік тому

      Lck 팬들이 문제 인거 아이돌 문화 광고 찍는 다 하면 슼팬들 경기력 별로 라고 하는 사람 엄청 많음 ㅋㅋ

  • @essriers2088
    @essriers2088 Рік тому +16

    500석이 매진이 안된적이 있었다는게 더 충격이네요
    관객동원력이 충분한게 아니라 걱정해야할 수준인듯

    • @King_Jiwon
      @King_Jiwon Рік тому +4

      당장 티원 젠지 경기 제외하면 나머지 인터넷시청자수도 눈에 띄게 처참함

    •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Рік тому +1

      한국스포츠 성장할려면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 개혁이 필요해요 (축구예시)
      1. 저출산고령화 해결 지역경제 지방경제 내수경제 활성화(저변확대)
      다양한지역에서 많은 유소년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해야함
      2. 대한민국 군대 징병제 폐지 모병제 직업군인제로 전환 (유럽활동의 가장 큰 걸림돌)
      3. 국가와 축협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로 유소년 인프로확보 환경개선 유스시스템
      4. 일상생활에서 좀 더 자연스럽게 축구를 접할 수 있게해야함(학교동아리활동,풋살장,축구시설)
      5. 선수로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길로 도전 할 수 있도록 관련직업군 강화
      6. 재능있는 인재들은 한국으로 적극적으로 귀화추진 (경쟁구도)
      7. K리그 확대해서 유스 기회늘리기 획기적인마케팅 (기업 정치인 축구관계자 방송국 언론 여론 모두 도와줘야함)
      8. 유럽 남미의 좋은 코치 프로그램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보고 잘 맞는건 도입 , 지도자육성
      우리는 일본 중국보다 인프라 환경이 한참 부족한데도 비교적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나옵니다
      제대로 인프라 환경이 갖춰지고 군대같은 문제만 없다면 더 많은 인재들이 나올 수 있는나라가 한국입니다
      어떻게하면 나아질 수 있는지 잘해질 수 있는지를 계속 생각하고 실천해야합니다
      결국 다들 마인드가 멈춰있습니다 더 잘해질 수 있다면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물불가리지말고 도전 할 수 있어야합니다
      축구국가대표팀 경기할때만으로 멈추지말고 정말 변화 할 수 있도록 계속 이어가야합니다
      이건 축구에 국한된 문제가아닙니다 모든 분야에서 통용됩니다

    • @hisunny6218
      @hisunny6218 Рік тому +1

      한국스포츠 성장할려면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개혁이 필요해요
      1. 저출산고령화 해결 지역경제 지방경제 내수경제 활성화(저변확대)
      다양한지역에서 많은 유소년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해야함
      2. 대한민국 군대 징병제 폐지 모병제 직업군인제로 전환 (유럽활동의 가장 큰 걸림돌)
      3. 국가와 축협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로 유소년 인프로확보 환경개선 유스시스템
      4. 일상생활에서 좀 더 자연스럽게 축구를 접할 수 있게해야함(학교동아리활동,풋살장,축구시설)
      5. 선수로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길로 도전 할 수 있도록 관련직업군 강화
      6. 재능있는 인재들은 한국으로 적극적으로 귀화추진 (경쟁구도)
      7. K리그 확대해서 유스 기회늘리기 획기적인마케팅 (기업 정치인 축구관계자 방송국 언론 여론 모두 도와줘야함)
      8. 유럽 남미의 좋은 코치 프로그램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보고 잘 맞는건 도입 , 지도자육성
      우리는 일본 중국보다 인프라 환경이 한참 부족한데도 비교적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나옵니다
      제대로 인프라 환경이 갖춰지고 군대같은 문제만 없다면 더 많은 인재들이 나올 수 있는나라가 한국입니다
      어떻게하면 나아질 수 있는지 잘해질 수 있는지를 계속 생각하고 실천해야합니다
      결국 다들 마인드가 멈춰있습니다 더 잘해질 수 있다면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물불가리지말고 도전 할 수 있어야합니다
      축구국가대표팀 경기할때만으로 멈추지말고 정말 변화 할 수 있도록 계속 이어가야합니다
      이건 축구에 국한된 문제가아닙니다 모든 분야에서 통용됩니다

    • @angelsong816
      @angelsong816 Рік тому

      롤갤 가면 선수들한테 쌍욕하고 패드립 박는새끼들이 수만명인데 단 한명도 직관 가는새끼가 없음 ㅋㅋ
      그냥 롤대남

  • @incourse
    @incourse Рік тому +685

    북미쪽에 10대들이 롤을 많이 안해서 선수수급에 문제가 있기도 하고, 최근 롤 유튜버 투표에서도 롤 유저층이 20대 - 30대에 상당히 편중되어 있더라고요
    망한다 망한다 말만 많았는데,
    이제는 진짜 황혼기인거 같아요 ㅠㅜ

    • @user-me1pk4rk3r
      @user-me1pk4rk3r Рік тому +214

      롤이 너무 고인겜이기도 하죠
      물론 20년 30년 더 런 할 수있는 게임이지만 여기서 이제 더 많은 유저가 생기기 쉽진않죠

    • @akdyclzl49
      @akdyclzl49 Рік тому +203

      게임 자체가 오래되다 보니 너무 고여버림 지금 당장 유입한다쳐도 좀 제대로 할려면 최소 챔피언 100개 정도는 알아야하기도하고

    • @user-gy5dr1ux7j
      @user-gy5dr1ux7j Рік тому +14

      사실 이제 슬슬 패키지게임이랑 발로란트로 넘어가는추세긴함. 넥슨도 정신차리고 빡세게 일하던데 롤파이 찢어먹힐날 얼마안남음

    • @user-xo2os5bh2w
      @user-xo2os5bh2w Рік тому +186

      걍 유저 인성보고 런쳤는데 ㅋㅋㅋ

    • @user-hjb24kaia1
      @user-hjb24kaia1 Рік тому +38

      실제로 북미ㅡ유럽롤 플레이어나 대회 뷰어수 확 줄어듬

  • @ascendo_lee
    @ascendo_lee Рік тому +60

    게임처럼, 특히나 롤처럼 룰이 복잡한 소재가 대중화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임... 그들만의 리그로 남을 뿐, 시장성엔 한계가 있음.
    축구 야구 풋볼 이런게 오래가는 이유가 있다. 바보들도 즐길 수 있을만큼 간단하잖아.

    • @user-wj8ur8ei5h
      @user-wj8ur8ei5h Рік тому +11

      그쵸 그 스포츠가 흥행하려면 축구 야구 농구처럼 룰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경기를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데 롤은 챔피언 스킬부터 시작해서 라인전 구도 등등 어느정도 그 게임을 오래한 것이 아니라면 대회를 보고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죠

    • @user-ff1vw9wl9z
      @user-ff1vw9wl9z Рік тому

      그것도 그렇고 사실 롤은 중국이랑 한국임

    • @user-wo6iw1li6e
      @user-wo6iw1li6e Рік тому +24

      야구도 꽤 복잡한편이라 세계화는 못함. 대신 응원가, 치어리더, 경기장소풍같이 즐길수있는 거리가 많아서 우리나라에선 먹히는듯

    • @hsh6036
      @hsh6036 Рік тому +5

      축구는 ㄹㅇ 북한 아프간급 인프라에서도 할 수 있는 스포츠라 접근성이 넘사벽임

    • @dvonk46
      @dvonk46 Рік тому +7

      롤은 초보자들이 캐릭터, 아이템 하나하나 숙지하기 진짜 어려운데다 배우는 과정에서 플레이 미숙으로 온갖 쌍욕까지 먹어야 하니 도중에 때려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 @user-qk8gv1kb6n
    @user-qk8gv1kb6n Рік тому +5

    1:11 축구는 여러분들 세금으로 굴러가서 이런거 신경안써요~ ㅋㅋ

  • @dbdvvwb5164
    @dbdvvwb5164 Рік тому +778

    팀 굿즈를 만들기에도 에로사항이 있다고 보이는게 스폰서에 따라서 팀명이 너무 쉽게 확확 바뀌는게 있습니다 아무리 스폰서가 돈을 바른다 해도 팀별로 마스코트와 팀명을 고정하고 바꾸지 않는것 부터 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benny0905_ow
      @benny0905_ow Рік тому +10

      그런 방식을 택한게 오버워치 리근데 ㅎㅎ.....

    • @bw8149
      @bw8149 Рік тому +95

      애로 사항... ㅎㅎ;;

    • @ayylmao02
      @ayylmao02 Рік тому +120

      ㄹㅇ lck팀들 보면 몇팀 빼고 다 근본없어보임 몇년만 지나면 팀명 휙휙바뀌고 선수들도 다 물갈이되고

    • @mirrorspring5112
      @mirrorspring5112 Рік тому +97

      지금 LCK를 보면 테세우스의 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 시즌만 지나도 완전히 다른 팀이 되어 있긴 하죠...

    • @떡실신냥이
      @떡실신냥이 Рік тому +3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신규 유입과도 관련이 있기도 하고 고정 소비자에게도 있겠죠

  • @sparklinggathering7114
    @sparklinggathering7114 Рік тому +1817

    연봉거품 빨리 걷어내야 리그가 오래간다

    • @user-cb8ks1yk8e
      @user-cb8ks1yk8e Рік тому +171

      특히 그미드...

    • @Hodoo579
      @Hodoo579 Рік тому +62

      @@user-cb8ks1yk8e 그 미드 미국에 팔아먹으면 해결됨

    • @younankdk
      @younankdk Рік тому +1275

      ​@@user-cb8ks1yk8eㅋㅋ 중국에서 240억 불렀는데 한국에 100억도 안되는 연봉으로 남은 사람한테 연봉 인플레 원인이 있다고 하는건 양심이ㅋㅋㅋ

    • @era4377
      @era4377 Рік тому +41

      그 미드.. 에휴

    • @kimssipsoo
      @kimssipsoo Рік тому +12

      근데 한화에서 바이퍼 제카 이런애들 데려간거보면 결국 돈 있으면 충분히 쓰는듯.

  • @user-fp9cq8lx9r
    @user-fp9cq8lx9r Рік тому +9

    결국 규모에 안 맞는 연봉이 문제네

  • @NO7VINI
    @NO7VINI Рік тому +13

    경기 수가 진짜 말도 안되게 적음
    문제는 이런 경기 수 지적하면 선수들 힘든데~ 어쩌고 하는 여론이 꽤 많은 것도 문제임
    당연히 집중력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스포츠니 땀 흘리는 스포츠랑 다른 면으로 힘든 것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같이 체력 갈리면서 컨디션 오락가락 하면서도 일주일에 두 경기 이상 뛰는 유럽 축구, 느바 같은 거랑 비교하면 애들 장난 수준임
    걍 스크림 같은 걸 없애야 될 정도로 경기 수를 늘려야 됨
    어떤 스포츠 팀이 시즌 중에 친선 경기(롤에선 스크림)를 일주일에 몇 번씩 함??
    그냥 새로운 전술 시도도 약팀 상대든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덜한 컵대회든 그런 곳에서 실험하지
    걍 스크림 문화 자체를 없애야 됨 비시즌에만 하려면 하든가

  • @MaxLazy
    @MaxLazy Рік тому +69

    EPL이나 MLB랑 비교하는 의견은 아직도 너무 고평가 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아요.
    중계권 얘기는 나름 일리가 있는 것 같지만 과연 시장의 규모가 세계적인 스포츠 리그들에 비교될 수 있을까요?
    중계권으로 수익 충당할 수 있는 곳은 아마 LPL 뿐 아닐까 싶네요.
    대기업들이 스폰해줘야 한다는 것도 웃긴게 대기업이 뭐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수익성이나 기업에 이익이 있어야 하는거죠.
    라이엇과 LCK가 아무 대책없이 꿀통에서 헤엄치느라 못본 척한 문제가 너무 커져서 더 숨길 수 없는 사태가 와버린 것 뿐 입니다.
    누가 도와주고 할 문제도 아니고 살아남기 위해서 본인들이 변화를 도모해야 할 문제입니다.

    • @izumiaco5079
      @izumiaco5079 Рік тому +22

      일단 각종 수익을 구단이 못 가져가고 라이엇이 가져감. 여기서부터 비교불가

    • @bdfjsopbjfdop
      @bdfjsopbjfdop Рік тому +16

      @@izumiaco5079 심지어 패치도 라이엇 입맛대로임 그래서 근본 오프라인 스포츠들이랑 같은 선상이 불가능함
      축구 룰을 개정한다고 하면 굉장히 큼지막한 사회적 협의와 절차가 필요하지만 롤 패치는 라이엇 입맛대로인게 현실이니까

    • @bdfjsopbjfdop
      @bdfjsopbjfdop Рік тому +1

      심지어 패치도 라이엇 입맛대로임 그래서 근본 오프라인 스포츠들이랑 같은 선상이 불가능함
      축구 룰을 개정한다고 하면 굉장히 큼지막한 사회적 협의와 절차가 필요하지만 롤 패치는 라이엇 입맛대로인게 현실이니까

    • @user-ex6wj7cc1t
      @user-ex6wj7cc1t Рік тому +4

      애초에 MLB나 타 구기종목이랑 비교하는것자체가 문제죠
      스포츠경기는 선수들이 마시는 물이나 음료 간식부터 시작해서 입고있는 모든 스포츠옷 신발 장갑 악세사리등등 전부다 누구나아는 최고브랜드회사들끼리 경쟁해서 고가로 스폰서 계약을맺습니다.
      구단한태 돈이들어오는 구조가틀린거죠 구단과 수백억대 스폰맺는 기업들도 그이상의 광고효과와 매출이나오니깐요
      하지만 롤뿐만아니라 이스포츠에는 그런구조가없습니다 있다해도 소액이죠 기업입장에서도 그만한광고효과를못보니 투자나 스폰쉽을 맺으려하지않구요 특히나 온라인게임유저들의 소비가 실제스포츠분야의 소비보다 훨씬적구요 페이커를 좋아하는사람이많지만 페이커가광고햇던 무슨 카페인탄산도 망햇고 컴퓨터관련 광고 판매율도 처참햇고 하는것마다
      스폰서측에서는 득이없고 실만생겻는대 이건사실 팬층의문제라고봅니다. 돈을안쓰는거죠 팬들이 그러니 스폰서가붙지않구요 구단은 유지할수가없는거죠 사실상 경기를봐주고 어떤 선수를 좋아하기만해도 팬인건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 세상은 돌아가지않으니깐요 좋아하는 선수가쓰는 물품 먹는거 광고하는제품을 사줄수잇는 구매력이잇는 소비자층이 우리국내 롤팬들한태는 사실상 없다싶이하구요.. 주변에 롤프로광팬들많고 경기까지 직관하러 간친구들도많지만
      친구들이 근 5년이상가까이 하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나 팀이 홍보하는 제품이나 쓰는 기기들에대한구입해서쓰는걸 거의보지못햇으니깐요 규모는있지만 돈은안쓰는팬들 이기간이길어지고 팀구단은 서브로들어오는 대기업제품 스폰서가없고
      선수 연봉은 매년 치솓고 사실상 말이안되는 구조인거죠

    • @whoisthismilkanyway
      @whoisthismilkanyway Рік тому +1

      ​@@bdfjsopbjfdop 오프라인 스포츠랑은 비교가 불가능한 게 아직 비디오게임은 움직임이 프레임 안에 갇혀있을 수 밖에 없어서 롤 정도의 게임 프로게이머들이 그 프레임에 익숙해지면 가장 나은 수라는 것이 나올 수 밖에 없음. 그럼 늘 똑같은 모습만 보게 되는 거고 패치는 계속 하긴 해야지

  • @Nonamenogain
    @Nonamenogain Рік тому +6

    중계권료, 경기장 입장료, 광고비, 이적료 수입, 굿즈 판매비 뭐하나 돈나올 껀덕지가 안보이는데 난 아직도 기업들이 뭐보고 여기다 돈집어넣는지 모르겠음. 개선도 안될거 백프로

  • @Emnpce
    @Emnpce Рік тому +10

    라이브 서비스를 하면서 스포츠화 한다는게 어렵다고 봅니다. 챔피언 밸런스, 맵 요소를 반년마다 바꾸는데 리그 중간에 공 종류를 바꾸고 잔디구장을 흙구장으로 바꾸는 꼴인데 불확실성이 말도 안되는데 연봉에 프랜차이즈? 그리고 랭겜 유저 질도 떨어지는데 긍정적 유입이나 스포츠맨쉽을 가지고서 실력 있는 선수가 많이 생길 수도 없음 ㅋㅋ 부캐, 닷지, 초반 보고 빠른 항복, 백정, 도구, 노란머리고아 이런 챔피언이나 포지션 멸칭에 심심하면 터지는 인터넷 악질 팬덤이나 채팅문화까지 당장 자낳대 같은 이벤트성 대회도 참여하는 스트리머나 보는 시청자나 피로도가 심한데 일반적인 스포츠처럼 운영을 하려고 하기에는 어렵지 않나

  • @user-qx9wp9qc3g
    @user-qx9wp9qc3g Рік тому +7

    가장 중요한게 사람들이 롤이란 게임에 피로도가 많이 쌓여있는거 아님? 게임자체를 하는 사람이 요즘 많이 준거같은데

  • @user-yo4kq5lb6h
    @user-yo4kq5lb6h Рік тому +126

    롤 하다 접고 콘솔겜하는데 콘솔겜이 맘이 편하더라고요 롤은 어릴 때 친구들이랑이나 하는거지 20대 중반만되도 인성싸움하는게 하기 싫어짐

    • @user-yw4ch3ut4e
      @user-yw4ch3ut4e Рік тому +8

      31살 마딱이는 동의못함 꿀잼~~~
      현생 끝나면 롤생이지ㅋㅎ 결혼해서 힘들다ㅜ

    • @ddatg4160
      @ddatg4160 Рік тому +11

      고딩때부터 10년 넘게 한 롤 1년동안 접고 문명 같은 겜하다 복귀하니 적응이 안돼요 ㅋㅋㅋ 욕하고 하는거에 타격은 없지만 그냥 정서가 마음에 안듬 서로 물어뜯고 남탓하고 그런거

    • @bliss6031
      @bliss6031 Рік тому +3

      뮤트올하고 탑에서 빽도만 하니깐 롤이 힐링게임이 되더라고요 ㅋㅋ 근데 티어는 못올라감

    • @23-zp5ne
      @23-zp5ne Рік тому

      20대때 그마~첼이었는데
      나이먹고 다딱이유지도 빡세니까 하기싫더라 ㅠㅠ 내손가락이 개구려서 하기싫어짐

    • @zzzzzzzzzzzzzzzzzi
      @zzzzzzzzzzzzzzzzzi Рік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30넘어도 롤만한 겜 없던뎈ㅋㅋㅋ대신 이제 칼바.....

  • @touchb5583
    @touchb5583 Рік тому +873

    수익구조는 태생적인 문제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흥행성' 문제도 장기적으로 볼때 암울해지기 시작함.
    2018~2019 이때 LCK가 부진하던 시기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국제전으로서는 재밌었던 시기임. LEC, LCS가 4강/결승에 오르는 등
    서양팀들이 동양팀들과 다른 색깔을 가지고 국제전에서 성과를 내고 있었음.
    이때 하필 결실을 못맺고 LPL이 싹쓸이 했고 이 시기를 기준으로 서양팀들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국제전이 사실상 한/중전으로 바뀐 느낌.
    그게 체감되기 시작한게 작년 롤드컵~ 올해 msi고. '꼬우면 우승했어야지' 라고 하면
    할말은 없다만, 이때 LEC가 한 해라도 우승했으면 여기저기서 더 투자가 돼서
    리그의 경쟁력을 더 끌어올렸을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함.

    • @user-ic4gv9jf2o
      @user-ic4gv9jf2o Рік тому +269

      이게 맞기는 함... 서양권에서는 이제 롤 인기가 급격하게 내려가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롤에 인기가 그나마 유지되는 곳이 한국이랑 중국뿐...

    • @user-qs2iz5fj2c
      @user-qs2iz5fj2c Рік тому +128

      이와 반대의 대표적인 예가 태권도임 태권도의 경우는 진짜 장비빨 이런거 필요없이 순수한 실력만으로 겨룰수 있는 문제고 태권도 초창기에 한국독식 이런게 있었지만 지금은 여러개 나라가 동등하게 메달을 가져가는 방식이라 올림픽 내에서도 핵심종목 위치까지 올라감 과거엔 정식종목 박탈 위기 까지 갔던 종목이였음
      지금 롤의 각 상황을 조면 lck 아니면 lpl 두 리그중 하나만 우승하니까 보는 재미가 더더욱 없어짐 쉽게말해서 태권도가 과거에 겪었던 올림픽 정식종목 박탈 위기 라고 볼정도로 심각함

    • @user-se3cx3ly5f
      @user-se3cx3ly5f Рік тому +4

      19년 이후로도 흥행성은 문제 없이 쭉 올랐음 이제 내려갈일이라 문제지 님이 말하는건 흥행성이 아니라 걍 밸런스인데 수준차이 몇배는 나는 리그라서 좁힐수도 없음 애초에 한국이 강세였던 게임은 대부분 이랬는데 뭐

    • @user-bc6ku5zp5p
      @user-bc6ku5zp5p Рік тому +15

      @@user-qs2iz5fj2c 근데 순수한 실력만으로 겨루는 건 롤도 다르진 않음 오히려 대회 메타에 따라서는 초기에는 오히려 유럽팀이 성과올릴 때도 있었어서.
      그냥 유럽/ 미국이 더 못하는게 문제인데 이걸 유리하게 바꿔주는게 더 희한한거고...

    • @touchb5583
      @touchb5583 Рік тому +6

      @@user-se3cx3ly5f 흥행성이 한/중 중심으로 증가하는게 아니라 서양권도 균형있게 오르는게 더 건강한 발전 방향이라고 생각해서 그랬음 LEC 뷰어쉽이 2부리그보다 낮은게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서

  • @isamzcx
    @isamzcx Рік тому +240

    클템: 경기수 문제는 팀마다 너무 상이하다. 막말로 다 떨어지는 팀은 1년의 반을 넘게 쉬는 셈이고 최상위권 팀들은 도저히 쉴 틈이 없다.

    • @user-vd5yi7og7k
      @user-vd5yi7og7k Рік тому +10

      기존 스포츠들은 월드컵, 올림픽같은 메이저 대회가 4년에 한번있는데 롤드컵은 매년 열리는 부분도 한몫 하는듯

    • @user-lh5cf2dd9z
      @user-lh5cf2dd9z Рік тому +42

      ㄹㅇ 최상위권팀들은 몸갈리면서 겜하는거..

    • @hsh6036
      @hsh6036 Рік тому +18

      그래서 내 생각엔 그 하위권 팀들~2군 팀들을 위한 컵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출전팀을 1부에서 롤드컵 탈락팀+2군 팀들로 하고 토너먼트 대회를 열어주면 하위권 팀들과 2군 선수들도 경기 뛸 기회를 얻으니까
      그래서 축구도 챔스 외에 유로파, 유럽 컨퍼러스 이런 잔잔바리들을 위한 대회를 만들잖슴

    • @godong3564
      @godong3564 Рік тому +60

      @@hsh6036 그 돈을 누가주고 수익은 어디서 나오냐가 문제지 ㅋㅋ 참가비 받을것도 아니고

    • @IlIlIllllIlIlIllll
      @IlIlIllllIlIlIllll Рік тому +6

      그 역할을 그나마 케스파컵이 맡아줬지만 롤드컵 이후에 일정이 빠듯하다 뭐다 정식대회가 아니다 등으로 난리를 치는 통에 최후에는 2부리그 선수들 대회로 가버렸음. 뭐 지금 다시 열기에는 케스파도 영 메롱이라 가능성도 적고..

  • @user-yx6qc9oo2n
    @user-yx6qc9oo2n Рік тому +7

    애초에 E스포츠 라는 단어부터 잘못됨 ㅋㅋㅋ 게임사가 맘만 먹으면 하루아침에 밸런스 바꿔버리는게 무슨 스포츠냐 ㅋㅋㅋ
    축구하는데 다음대회부터 골대 크기 바꾼다 하면 그게 스포츠야?? 롤은 그나마 오래 해먹은거지 곧 LCS, LEC, LCK순으로 차례로 몰락할듯

  • @user-yq6zj4yh9p
    @user-yq6zj4yh9p Рік тому +12

    LCK 솔직히 페이커 한명 의존도가 굉장히 크다고 느껴서 페이커 3년 재계약으로 3년 아직 남았으니깐 그때까지 뭐 리그자생하는법을 구상해봐야할듯
    그전까지 못찾고 흐지부지 하다 페이커 3년채우고 은퇴하던 타리그를 가던 하면 그땐 정말 사실상 안그래도 서서히 쇠락하는 리그 생명줄 쐐기 박힐지도

    • @user-qi5hx6dd2e
      @user-qi5hx6dd2e Рік тому

      롤판 꼬라지 보면 빠커 은퇴할때 게임은 몰라도 리그는 확실히 망함 ㅇㅇ

  • @user-om1ty3dd6f
    @user-om1ty3dd6f Рік тому +9

    롤 자체가 이제 인기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주위사람들도 이제 롤 다 안하는추세임
    나이도 먹긴 했지만..

  • @user-fe5lr3qe9s
    @user-fe5lr3qe9s Рік тому +4

    LCK 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평균 객단가가 낮아서 어쩔수가없다 그리고 MLB 유니폼은 밖에서 입어도 괜찮은데 lck 유니폼은 솔직히 입고다니기 쪽팔리자나...

  • @seorovit
    @seorovit Рік тому +17

    연봉 거품 소리 듣는 제일 큰이유는 역시 경기수
    아무리 비싼 연봉 받더라도 글로벌 세계대회 진출못하면 놀아버리니까 그만큼 연봉이 거품끼는경우가 지금은 그래도 lck 자체 성적이 좋아서 4팀씩 나가지만 예전엔 3팀만나가서 7팀이 놀아버리는 경우가 되니..
    솔직히 지금 고액 연봉들 가치로는 각 팀마다 2~3배이상의 경기를 치루는 게 맞음
    제가 응원하는 팀인 한화생명만해도 야구팀인 한화이글스에 리빙 레전드라 불리는 채은성 선수가 6년 옵션포함 총액 90억을 받는데 지금 한화생명 롤팀만해도 단 1년 계약들이 많은데도 거진 40~50억가까이 추정됨
    그냥 시장논리로만 봐도 괴리감이 크니 경기수 문제는 확실히 해결되어야할 심각한 사항으로 봅니다
    물론 한화의 경우 지금 유난히 활황인 모기업의 특수한 상황이 맞물리고 구단자체도 확실한 투자를 확언한 상태지만 다른팀 상황은 심각하면 했지 안심각하진 않을겁니다

    • @user-hz4hr2pt3u
      @user-hz4hr2pt3u Рік тому

      걍조또 방구석 개백수 폐인겜창들이 운좋게 시대잘만나서 로또터졋는데 욕심을 더부리니 망한거 ㅋㅋㅋ

  • @user-ts4hs1th3l
    @user-ts4hs1th3l Рік тому +11

    전 아이돌도 안좋아하고, 애니도 그닥 관심없는데 롤은 7년넘게 제가 즐겨하는 겜이고 챔프들 이야기 다 알정도로 넘 좋아해요 ㅠㅠ LCK 영원했음 좋겠어요

  • @usernc23dj3da
    @usernc23dj3da Рік тому +3

    다른스포츠는 잘하는 선수가 해외가서 돈 많이받으면 좋아하는데
    LCK는 해외리그가면 배신자라고함

    • @user-yv7tz6sr8z
      @user-yv7tz6sr8z Рік тому

      페이커가 ㄹㅇ 걍 중국 가야함 ㅇㅇ

  • @user-gl9mw3ps7c
    @user-gl9mw3ps7c Рік тому +14

    주 타겟층이 늘어날수 없다는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세계화 전략도 좋은데 그게 결국 유입이라는게 필요한 만큼 관심없는 사람들을 관심있게 만들어야하는데 게임이라는 소재와 롤 이라는 게임 자체가 그걸 해주기는 이제 어렵지 않은가 싶습니다.

  • @jkor398
    @jkor398 Рік тому +62

    뭐 운영문제나 여러문제도 있겠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게임자체의 수명도 어쩔수없지.. 우리나라 시즌2가 한 2011년도 쯤에 왔던거같은데 12년이면 솔직히 이러니저러니해도 게임치곤 오히려 전성기가 길었던게 대단한거임. 스타도 그렇게 길었던거같지만 리그가 흥행한건 한 10년정도됐던거같은데, 그 이상 흥행한거니깐..이제 서서히 내려가는건 자연스러운일아닐까 생각함.. 이제 슬슬 다음 국민게임이 나와야할듯

    • @kkang1996
      @kkang1996 Рік тому +1

      근데 다음 국민겜은 뭐가 될까요?

    • @user-sd2ut9es6x
      @user-sd2ut9es6x Рік тому +22

      근데 롤을 대체할 다른 e스포츠 게임이 나오기가 너무 빡셈 발로란트도 당장 fps 장르 한계때문에 아시아권에서 뷰어십 잘 안나와서

    • @user-mg1cn6tp9n
      @user-mg1cn6tp9n Рік тому +3

      한국 한정으로는 롤이 유일할 듯?아직 10대들 유입도 있고 고딩이나 중딩애들한테 물어보니 모바일겜안하는애들은 피파나 롤 발로 이것들중 하나던데.

    • @user-ck4xm9on8y
      @user-ck4xm9on8y Рік тому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지..

    • @user-ex6wj7cc1t
      @user-ex6wj7cc1t Рік тому

      다음 왕좌가 나올때까지는 스1이 그랫듯 비슷한 구조로흘러갈양상이죠
      리그 규모자체가 작아지고 시장자체가 작아지고 자연스럽게 선수연봉이낮아지고 몇몇 오래된스타플레이어들과 뒤늦게 들어온 신입프로는 급여는 하늘과땅차이로나고
      시청하는 시청자수도 줄고 그냥 하는사람만하고 보는사람만 보는 자연스러운 흐름속에 지나가는거죠
      지금 롤시기가 스1시절 2005년도라고보면됩니다 그이후로는 인기가 한참 내려가고 보는사람만 보고 하는사람만하는거죠뭐

  • @endofyours
    @endofyours Рік тому +10

    기업들이 13년 이상 끌어 와줬으면 이미 할만큼 했다고 본다.
    게임으로서 수명은 진작 내리 박기 시작했음, 공식적인 흥행 지표? 그런거 필요 없고 E스포츠 판의 매인 시청자들 중 하나였던
    급식들이 얼마나 많이 즐기느냐가 진짜 지표인데, 이미 안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음.

  • @튼튼신
    @튼튼신 Рік тому +6

    근데 말이 좋아 팀 스포츠지 개인 선수 면면에 치중하는 구조인 것도 악영향이 없지 않아 있을듯

  • @ghswk
    @ghswk Рік тому +58

    진짜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으로 LCK에는 매년 페이커처럼 한팀에 심볼처럼 남아있는 선수가 필요함 매년 바뀌니까 관심이 떨어짐

    • @bunningshouse
      @bunningshouse Рік тому +7

      페이커니까 오래있는거지 다른선수들은 매년 증명못하면 1군 리그 나오지도 못함 같은팀에 오래잇기는 커녕

    • @rrrrrrrrr4785
      @rrrrrrrrr4785 Рік тому +24

      ​@@bunningshouse 이 말이 맞음 선수가 나가는 것도 있겠지만 구단이 선수를 너무 계속 바꾸는 것도 큼

    • @bdfjsopbjfdop
      @bdfjsopbjfdop Рік тому +16

      애초에 구단에서 선수를 바꾸는 이유가 페이커 같은 애들을 찾고 싶어서임
      페이커 2세가 우리 구단에 있으면 왜 바꾸겠음 페이커 2세가 아니니까 바꾸는 거지

    • @user-ex6wj7cc1t
      @user-ex6wj7cc1t Рік тому +5

      실력을 유지못하는대 어찌 구단이 붙잡고있어요...? 자선단체도아니고....

    • @user-co3bg9pq7n
      @user-co3bg9pq7n Рік тому

      ​@@bdfjsopbjfdop ㅇㅈ.. 근데 drx는 제외 ㅎ

  • @joongj8282
    @joongj8282 Рік тому +2

    우리나라 게임 프로리그는 말라갈수밖에 없음.. 출산률문제때문에 청년층이 없어지고있음. 어쩔수없음..

  • @Ubinis
    @Ubinis Рік тому +7

    뜬금없는 소리긴한데
    선수들이 너무 팀을 자주 옮겨서
    선수를 응원해야할지, 팀을 응원해야할지
    잘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각 팀마다 간판선수들이 있어주면 더 좋을텐데

    • @user-bc6ku5zp5p
      @user-bc6ku5zp5p Рік тому +1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건 맞는게 예전 젠지 인기 유지한거도 룰러 공이 크고
      티원 페이커는 말할 것도 없음
      근데 이게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는게 구단과 선수의 입장이 서로 다르기때문임. 가령 다른 팀스포츠면 기량이 많이 떨어져도 벤치라는 측면이 있고, 룰의 변경이 적기 때문에 선수의 해당 시즌 기량 예상이 쉽단 말임?
      근데 롤은 메타에 따라서 선수 폼이 달라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 데리고 있는게 힘듬. 주전으로 내보내지 못하면 데리고 있는게 선수에게 미안해질 정도라...

    • @user-hz4hr2pt3u
      @user-hz4hr2pt3u Рік тому

      걍조또 방구석 개백수 폐인겜창들이 운좋게 시대잘만나서 로또터졋는데 욕심을 더부리니 망한거 ㅋㅋㅋ

    • @ock5950
      @ock5950 Рік тому

      @@user-bc6ku5zp5p ㄹㅇ 롤은 메타때문에 다른 스포츠만큼 못흥하는거같음
      물론 고착화도 문제긴하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패치한번에 선수 입지가 오락가락한다는건 문제가있다고 봄
      지금처럼 원딜중심 메타에선 룰러,구마같은 선수가 비싸고 다시 원딜숟가락메타 오면 비싸긴 하겠지만 지금값보단 분명 떨어질거임
      게임 메타가 선수 몸값도 좌우할수도있다는게 말이안됨

  • @sinbat0
    @sinbat0 Рік тому +3

    결국 다년계약이 활성화되야 된다는거네 ㅋㅋㅋ 근데 선수입장에서 보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지

  • @yangisgood
    @yangisgood Рік тому +2

    2009년에 나온게임 지금까지 우려먹었으면 됐지 영원히 우려먹을거라 생각함? 그런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니

  • @llllilli5644
    @llllilli5644 Рік тому +5

    원래 e스포츠는 유통기한이 있음..
    스타도 그렇고 롤도 이제 기한.다 된거임
    축구는 국내리그가 인기없어도 전세계에서 전종목 다 합쳐도 축구 단일이 더 넘사급 인기라 무너질일 없고..
    야구는 글로벌하지 않아도 미국 일본 한국 3나라엔 인기 있고.. 거기다 미국 자체가 좋아하니 자본은 문제가 없음..

  • @user-zk7sk6dh1i
    @user-zk7sk6dh1i Рік тому +7

    여기서는 lck 얘기만 했는데, 문제는 한국이 롤을 잘한다는 차원을 넘어 한국말고는 롤에 흥미를 잃고 있다는거죠. lck 선수들이 너무 잘해서 해외로 진출하는거 좋은데, 그 해외 시장이 먼저 망해버리면 이제 진출할 길도 없는거라... 확실히 북미는 이제 힘들어보이고, 지금같이 경쟁력 없어서야 유럽도 언제까지 갈지 모르죠. 나중가서 한국, 중국만 하는 리그되면 더더욱 자금줄도 줄어들거고

    • @cuzin6260
      @cuzin6260 Рік тому +1

      워크3처럼 중국리그만 남는 식으로 될지도

  • @user-mg5jk3eg2i
    @user-mg5jk3eg2i Рік тому +3

    그러게 돈 될 때 유치를 잘 했어야지...
    결국 관계자들은 지들 돈 빨 궁리만 했었고 그게 이 나라 사업가들 현 주소임.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음.

  • @hhhwccc2045
    @hhhwccc2045 Рік тому +6

    라이엇은 100억씩 받아 먹으면서 프차했을때 유망주들을 본인들이 관리해서 드래프트 제도를 만들었어야했음
    그러면 야구처럼 국내리그 N년차 뛰면 해외리그 진출자격 부여하는식으로 연봉거품도 어느정도 막을수 있을거고
    탱킹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들어올수 있었을텐데 그런게 없으니 연봉부담은 계속 심해지고 탱킹한다해도 그 선수들이 성장해서 얼마나 있겠음?
    이건 탱킹이 아니라 셀링클럽에 더 가까움

  • @mybro5270
    @mybro5270 Рік тому +5

    mlb 브랜드는 우리나라 f&f에서 라이센스 따와서 만든 국내브랜드입니다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나이키 마제스틱 등등 메이져리그 공식 브랜드들은 따로 있습니다
    그냥 상표권만 사와서 만든 브랜드랑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걸로 압니다

  • @user-fj5no2mk8v
    @user-fj5no2mk8v Рік тому +3

    월즈에서 우승해도 팀 박살나서 허우적~
    다른 스포츠처럼 팀에 몸값 일부분을 주는것도 아니고
    에이전시들만 배불리는 구조인 듯
    팀을 왜함?
    봉사도 아니고

  • @user-yt5io8kt3b
    @user-yt5io8kt3b Рік тому +71

    솔직히 선수들도 조금 문제 있음 솔랭하다가 빡치는 건 그렇다 치는데 평상시에도 롤 싫어하는 티 팍팍내고 일정 많으면 많다고, 팀별 컨텐츠나 촬영 같은 게 팬들을 유입 시킬 수도 있는 건데 촬영하는 거 싫은 티 팍팍내는 건 고쳐져야 될 것 같음. 약간 그런거 싫은 티 내는데 그럼 팬들은 뭐 경기나 보라는 건가라는 생각 들던데

    • @izumiaco5079
      @izumiaco5079 Рік тому

      열심히 코치 감독한테 쪼인트 당하고 존나게 솔랭 돌리고 스크림도 숙제하듯이 하는데 선수들 입장에서는 경기수의 몇배만큼 일하니 이딴 행사 시키지 말라고 할 수도 있을걸요

    • @user-ol2ec9xy1q
      @user-ol2ec9xy1q Рік тому +42

      티원 보셈,제일 바쁜데 싫은 티 내나

    • @user-ku3yn3rt9m
      @user-ku3yn3rt9m Рік тому

      축구 같은 스포츠는 하루종일 운동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할 수 있는 훈련양이 정해져 있으니 남는시간에 촬영이 가능한데 e스포츠는 훈련양에 제한이 없으니 시간내기가 참 애매한듯

    • @hsh6036
      @hsh6036 Рік тому +24

      축구 야구 선수들도 자기를 봐주는 팬이 없으면 공놀이 잘하는 조기축구 선수가 되듯이 lck 선수들도 자신들을 봐주는 팬이 없으면 그냥 겜창 백수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함.

    • @jaeoshim9614
      @jaeoshim9614 Рік тому

      근데 이게 선수들 시간표 대충 인터넷에 나오는것만봐도 게임이라고 좋나 빡빡함

  • @leor4347
    @leor4347 Рік тому +9

    축구의 ucl,uel,uecl 구조처럼 너무 최하위팀이 아니면 중위권 중하위권 팀들도 할수있는 글로벌 트로피 이벤트 (막말로 우승하는팀만 우승하면 중하위권은 우승수당이라던지 그런걸 받을 기회조차 안 주는게 불공평한듯)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에따라 lck 참가팀을 가능하다면 조금 더 확대시킬수만 있다면 경기수도 늘어날거같구요

    • @user-or8is4zw5q
      @user-or8is4zw5q Рік тому +1

      한국스포츠 성장할려면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 개혁이 필요해요 (축구예시)
      1. 저출산고령화 해결 지역경제 지방경제 내수경제 활성화(저변확대)
      다양한지역에서 많은 유소년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해야함
      2. 대한민국 군대 징병제 폐지 모병제 직업군인제로 전환 (유럽활동의 가장 큰 걸림돌)
      3. 국가와 축협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로 유소년 인프로확보 환경개선 유스시스템
      4. 일상생활에서 좀 더 자연스럽게 축구를 접할 수 있게해야함(학교동아리활동,풋살장,축구시설)
      5. 선수로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길로 도전 할 수 있도록 관련직업군 강화
      6. 재능있는 인재들은 한국으로 적극적으로 귀화추진 (경쟁구도)
      7. K리그 확대해서 유스 기회늘리기 획기적인마케팅 (기업 정치인 축구관계자 방송국 언론 여론 모두 도와줘야함)
      8. 유럽 남미의 좋은 코치 프로그램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보고 잘 맞는건 도입 , 지도자육성
      우리는 일본 중국보다 인프라 환경이 한참 부족한데도 비교적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나옵니다
      제대로 인프라 환경이 갖춰지고 군대같은 문제만 없다면 더 많은 인재들이 나올 수 있는나라가 한국입니다
      어떻게하면 나아질 수 있는지 잘해질 수 있는지를 계속 생각하고 실천해야합니다
      결국 다들 마인드가 멈춰있습니다 더 잘해질 수 있다면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물불가리지말고 도전 할 수 있어야합니다
      축구국가대표팀 경기할때만으로 멈추지말고 정말 변화 할 수 있도록 계속 이어가야합니다
      이건 축구에 국한된 문제가아닙니다 모든 분야에서 통용됩니다

    • @hisunny6218
      @hisunny6218 Рік тому +1

      한국스포츠 성장할려면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개혁이 필요해요
      1. 저출산고령화 해결 지역경제 지방경제 내수경제 활성화(저변확대)
      다양한지역에서 많은 유소년들이 성장 할 수 있도록 해야함
      2. 대한민국 군대 징병제 폐지 모병제 직업군인제로 전환 (유럽활동의 가장 큰 걸림돌)
      3. 국가와 축협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로 유소년 인프로확보 환경개선 유스시스템
      4. 일상생활에서 좀 더 자연스럽게 축구를 접할 수 있게해야함(학교동아리활동,풋살장,축구시설)
      5. 선수로서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길로 도전 할 수 있도록 관련직업군 강화
      6. 재능있는 인재들은 한국으로 적극적으로 귀화추진 (경쟁구도)
      7. K리그 확대해서 유스 기회늘리기 획기적인마케팅 (기업 정치인 축구관계자 방송국 언론 여론 모두 도와줘야함)
      8. 유럽 남미의 좋은 코치 프로그램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해보고 잘 맞는건 도입 , 지도자육성
      우리는 일본 중국보다 인프라 환경이 한참 부족한데도 비교적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이 나옵니다
      제대로 인프라 환경이 갖춰지고 군대같은 문제만 없다면 더 많은 인재들이 나올 수 있는나라가 한국입니다
      어떻게하면 나아질 수 있는지 잘해질 수 있는지를 계속 생각하고 실천해야합니다
      결국 다들 마인드가 멈춰있습니다 더 잘해질 수 있다면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물불가리지말고 도전 할 수 있어야합니다
      축구국가대표팀 경기할때만으로 멈추지말고 정말 변화 할 수 있도록 계속 이어가야합니다
      이건 축구에 국한된 문제가아닙니다 모든 분야에서 통용됩니다

    • @Peace-ol7xy
      @Peace-ol7xy Рік тому

      다른 대회를 열려면 그만큼 흥행이 보장되어야하는데 롤대회가 엄청나게 수익이 나는 구조가 아님 끽해봐야 토너먼트부터 그나마 모이는데 플레이인스테이지, 그룹스테이지 경기들은 휑한 경우도 여럿

    • @kjihun13
      @kjihun13 5 місяців тому

      msi 하는 기간에 2팀 빠지면 8팀이니까 영국 축구 카라바오컵처럼 스폰서 이름 있는 대회로 돈 받고 토너먼트라도 하면 좋을건데

  • @user-py7rj4iu6g
    @user-py7rj4iu6g Рік тому +4

    게임하나로 15년이면 많이 해먹긴했지 게임대회도 여러게임을 다양하게 중계할필요가 있음

    • @user-yv7tz6sr8z
      @user-yv7tz6sr8z Рік тому +1

      우리나라에서 ㄹㅇ 도타2하고 카스글옵이 망한게 컸다 하… 골고루 좀 다양하게 컸어야 했는데 발로도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흥겜은 아닌 듯?

  • @user-dl4ke2hu8q
    @user-dl4ke2hu8q Рік тому +4

    1.연봉 날먹
    2.기업 입장에서 광고는 단기 광고 아니면 쓸모가 없음
    3.선수들의 밥 먹듯이 이적으로 고정팬 부족
    4.그냥 경기 보는게 별로 재미가 없음

  • @jonsenracle5442
    @jonsenracle5442 Рік тому +6

    기업들도 주춤하고 있는 시점에서, 페이커가 은퇴하고 난 이후의 lck가 제일 궁금함 어떻게 될지 ...
    페이커의 꾸준함과 스타성이 lck의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로 인해 미드라이너 차세대 스타들의 다양한 그림들이 사라진 것도 컨텐츠적인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은 들긴해.
    물론 페이커가 가져다준게 그 이상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 @user-il5rs4tr2t
    @user-il5rs4tr2t Рік тому +4

    그냥 근본적인 문제는 어디 협회나 세계적인 곳에서 다같이 모여서 주관하는 게 아니라
    게임 만든 기업이 대회 운영을 좌지우지 하니까 근본적인 문제인 거지
    어떤 스포츠를 기업이 자기 맘대로 주무른다고 생각해봐 믿음이 가나 ㅋㅋ
    과거에나 황금땅이라고 보였지 지금 수익이나 적자 나는 거 보면 있던 기업도 도망가려고 하는데
    잦은 룰 변경과 메타 변경은 게임 자체로 즐기는데는 재밌지만 그것이 스포츠화 되는데는 걸림돌임
    다른 스포츠는 룰 하나 바꾸거나 변화하는데도 2군이나 아마추어 리그를 통해 최소 1~2년은 테스트 해보고
    그 다음에 본리그에 적용 시키는 사례가 많은데 겨우 게임은 재미를 위해 그럴 수가 없음 당장 패치로 인해
    2~3주마다 게임 양상이 변하는데 그래서 선수 수명도 확확 낮아지는 거고 나는 처음부터 생각했지만 유지 되는 게 놀라움
    당장 말하는 스타크래프트도 버그 패치 말고는 밸런스 다른 거 하나 안 건드리고 그대로 쭉 써서 10년 넘게 리그 운영해온 거임

  • @user-ex6wj7cc1t
    @user-ex6wj7cc1t Рік тому +4

    애초에 팀을 유지하기가힘듬
    스포츠 구단은 스폰서로 먹고사는거임 선수들이 경기중 입고 먹고 쓰고 잇는 제품 하나하나 전부다스폰받고 스폰비용을받는구조로돌아가야함
    그럴려면 당연히 스폰서입장에서는 본인들이 투자한 스폰비용이상의 판매율이나와야하는대 이스포츠 팬들의 구매 소비자층이 그럴만한 소비력을 보여주지못함 애초에 이스포츠특성상 팬층들의 나이가 어린대다가
    스포츠처럼 게이밍 반팔 게이밍 바지 게이밍 팬티 게이밍 양말 게이밍 장갑 게이밍 신발 게이밍 음료 게이밍 시계 뭐 이런식으로등등 있다해도 살이유가없음 게임하는대 별지장없으니깐 5만원짜리 축구화 농구화 기능성 스포츠 용품들이랑 20 30만원짜리 스포츠용품들이랑은 체감차이가 크지만
    사실상 게임하는대 컴퓨터빼고는 나머지는 체감이안될뿐더러
    컴퓨터관련용품은 팬층의 나이가 낮기때문에 구매력자체도 낮고 애초에 컴퓨터기기는 3년 길면 5년까지 사용해서 재구매율도안나오고..
    그런대 매년 연봉은 지랄맞고..
    사실상 팬들이돈이안되는게 문제임

  • @JAVLOV
    @JAVLOV Рік тому +141

    선수가 너무 잘해서 가치가 올라가는것이 오히려 팀들 운영엔 힘들어진다는게 뭔가 역설적이지만 공감되네요

    • @samdaesoo
      @samdaesoo Рік тому +12

      그것보단 돈 쓴 만큼 값어치를 많이 못하는 선수들이 더 골치 아프지 않을까요

    • @BaekMong
      @BaekMong Рік тому +2

      @@samdaesoo 님 혹시 독재자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인재시네
      그만한 연봉으로 계약 했다는 소리는 그 사람이 그 정도 까지 증명은 했다는 소리잖아요.
      역으로 신입에 가까운 선수가 경기전 상위권 급으로 잘한다고 바로 연봉 그 정도로 줍니까?
      경기에서 증명을 해야 그정도 연봉을 주죠. 오히려 역으로 말하면 그정도 상위권 연봉줄 포텐셜이 있는데도
      구단이 신입이니까 연봉 싸게 이용해먹잖아요.
      Ps. 댓글 문맥을 이해를 잘못하여 연봉 높고 잘하는 선수들은 남겨 놓고 돈 못하는 선수들은 자르자는 소리로 잘못 이해 했습니다.
      다시보니 왜그렇게 해석한건지 저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독재자라느니 인재라르니 비아냥 거린 점은 명백히 잘못을 한것이고 보시는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댓글은 나름의 속죄로 남겨 놓겠으나 불편하시다면 삭제 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BaekMong
      @BaekMong Рік тому +2

      @@samdaesoo 그 사람이 연봉만큼 해내지 못한다면 계약이 끝나고 버려야죠.
      구단이 다년계약을 했다면 그건 구단 문제구요

    • @Kanaria_1002
      @Kanaria_1002 Рік тому +21

      @@BaekMong 이건 뭔소리에요? 이해가 잘 안가는데
      1.독재자가 왜나옴?
      2. 증명을 해서 믿고 돈을썼는데 값어치를 못하면 당연히 골치 아프죠 독재자랑 무슨 상관?
      3. 그래서 지금 많은 구단이 단년계약을 하고 있는데 그것또한 문제입니다

    • @samdaesoo
      @samdaesoo Рік тому +1

      @@BaekMong 연봉협상 당시에 고려되는 순수 기대치 이외의 것들이 있을 뿐더러 선수 태도, 메타 적응, 일시적인 고점, 슬럼프 등 언더퍼폼하는 선수들에겐 쓴 돈 아깝게 만들 요인이 특히 롤 판에선 한둘이 아닐텐데요. 성적 못내면 방출하면 끝이라니 구단 운영하는 입장에서 들으면 참 책임감 없는 소리라고 생각하겠네요. 아니면 영상 안보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user-xe5oe5zu5b
    @user-xe5oe5zu5b Рік тому +8

    몇몇 사람들 착각하는게 롤도 이제 슬슬 망한다는 거에. 그럼 이제 무슨 게임을 밀어줌? 이러는데 그냥 롤 망하고 e스포츠적으로 밀어줄만한거 없으면 그냥 e스포츠가 사장되는거겠죠. 꼭 e스포츠가 있어야 할 이유가 없음. 사람들이 그냥 롤 좋아해서 솔랭 돌리는거와 별개로 롤 e스포츠가 그냥 망하면 굳이 또다른 국민게임으로 대체 할 필요 없이 그냥 사장되는 분야가 되는거임. 지금 국민게임 대체 될거 없으니 롤 대회 안 망한다는건 의미없음. 국민게임 대체 될거 없으면 그냥 국민게임 없이 e스포츠란 분야는 사장되고 외국처럼 각자 좋아하는 콘솔게임이나 온라인게임 위주로 하는 시대가 오겠죠. 실제로 몇년사이에 한국도 콘솔게임 유저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니 그리고 그때가서도 관성적으로 롤만 하던 사람들은 롤 솔랭만 돌리겠죠. 근데 국민게임 대체가 없다고 롤 대회의 멸망이 안오는게 아님. 대체가 없어도 롤 대회의 멸망은 올 수 있는거임. 현실에서의 게임으로의 롤의 인기와 상관없이 롤 대회는 기형적인 체제때문에 멸망의 길로 다가가는중임.

  • @KIYOMO2604
    @KIYOMO2604 Рік тому +3

    롤 방송 많이 보는데 들려오는 말들이
    롤 하는건 유튭,방송각 때문이고 실제로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하기가 싫어진다드라

  • @user-qw3qd8ee8c
    @user-qw3qd8ee8c Рік тому +10

    왜 e스포츠가 실패하는지 알려주자면
    농구,축구 등 몸으로 때우는 스포츠들은 없어질 수가 없음 축구를 아예 삭제시킬 수가 없잖아 누구든 공 하나만 있으면 할 수 있는게 축구 농구임
    근데 롤이나 오버워치 보면 개발사가 존재해서 이쇄리들이 맘먹고 갑질하면 대회가 그냥 삭제당함 섭종 해버리면 할 수도 없음... 오버워치나 히오스 보면 답나오지.....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투자할 가치가 없는거지..;;; e스포츠는 하고 싶고 투자가치는 개발자 손에 달려있고 돈이 순환이 안되는 구조임;;;
    이걸 성공 시키려면 올림픽처럼 아예 따로 분리 시켜서 운영시켜야함 거기서 대회를 만들고 국제룰을 만들어서 운영시켜야지
    개발사들이 운영하면 그냥 지들끼리 노는거지 어떻게 스포츠가 될 수 있나???

  • @user-nf3hn7uu9j
    @user-nf3hn7uu9j Рік тому +4

    제일 큰 문제는 경기수가 적어서 국제전 진출에 실패하면 1년의 3분의 2를 통으로 날린다는거임...
    단일 경기장의 한계 때문에 경기수가 적을 수 밖에 없고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수익구조 개선으로 가는 단계를 밟기도 힘들다고 봄

  • @user-ll7hg3vs9x
    @user-ll7hg3vs9x Рік тому +4

    가장 중요한 것은 팬덤의 성질임.
    팬덤이 막말로 팀의 팬덤이 아니라 선수의 팬덤임.
    대다수 팀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선수 개인의 팬이다보니...
    애초에 기본적으로 팀에 대한 애정이 없고
    지역 연고제 또한 아니니 지역기반 팬들도 없음.
    한시즌 여기저기 무리하게 돈 끌어모아서 슈퍼팀 꾸려서
    설령 그 시즌 우승했다 한들 다음시즌으로 유지가 안되고
    한시즌 하고 끝.
    이러니 팀 팬덤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는 구조.
    롤 프로게이머들은 매번 자신들은 구단에 비해 '을' 이라고 강조를 하는데
    타 종목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유리한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음.
    리그에서 1년에 꼴랑 36경기를 하는데 연봉은 다른 스포츠 종목에 비하면
    기본 단위에서부터 엄청나게 높음.
    국내 프로야구 선수 최저 연봉이 3000만원임. 1군 풀타임급인 146일을
    1군 로스터에 등록이 되어있어도 5000만원임.
    게다가 타 종목 선수들은 프로가 되기위해 유소년기와 청소년기를 해당 종목에 바침.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역시도 프로게이머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음.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이되서 해당 구단과 계약을 하게 되면
    7년간 그 어느팀에도 이적할 수 없음. 팀과 팀 단위의 드래프트나 방출이 아니라면
    7년 이내 다른 팀에 갈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없고 팀에서 경기에 내보내주지 않아도
    선수 자신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노력 이외엔 대안도 없음.
    근데 롤 프로게이머는 어떻지? 매년 매년 신인이든 베테랑이든 1년단위 계약에
    연봉은 억대에서 수십억대까지 받아챙기면서 이적하는데 자기들끼리 마음에 맞는
    선수들끼리 카르텔을 만들어서 단체로 팀을 옮겨가며 선수생활을 한다.
    팀에서는 미드라이너 A선수가 꼭 필요한데 A선수가 정글러 B와 탑라이너 C가 함께가 아니면
    안간다고 함. 팀은 정글과 탑은 다른 선수를 영입할 생각이었으나 A가 필요하기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B와 C도 함께 계약을 하게 됨. 이게 카르텔이 아니면 뭔가?
    팬도 그렇지만 선수 본인도 어차피 1년만 뻐기고 다른팀 가면 되는 것이기때문에
    본인 성적이나 기량에 대한 관심만 있을 뿐 팀에 대한 애정은 개뿔 1도 없음.
    어떤식으로봐도 팀에 수익이 나오기 어려운 구조임.
    이걸 바로 잡을 방법이 몇번 있었는데 대표적 예가 프렌차이즈 도입이었음.
    이때 기준을 명확히 잡아서 그 전까지 선수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제도들을 개편해서
    팀에게 주도권을 돌려줬어야 했는데 그냥 우야무야 넘어가고 오히려 악화됨.
    전세계 어느 종목, 어디를 가도 팀이 우선이지 선수가 우선인 곳은 없고
    또 그렇게 되어야지만 해당 종목이 오래 뿌리내릴 수 있음.
    선수는 은퇴든 뭐든 시간이 지나면 떠나기 마련이지만 팀은 계속 남아있기때문....

  • @user-yk5dk2zk4e
    @user-yk5dk2zk4e Рік тому +337

    과거 스타1 시절에도 임요환 같은 스타가 있었기에 여러 기업팀들과 군팀까지 창단되었지만 저작권 분쟁과 승부조작, 이것까지 갈 것도 없이 게임이 오래되고 롤 등 다수 게임들 출시로 하락세를 겪게 되자 승부조작에 연루된 선수가 없던 기업조차도 자금난이나 이미지 실추 등을 이유로 e스포츠를 떠났고 현재까지 이 판에 남아있는 기업도 SKT, KT 뿐입니다. 하다못해 OGN조차 CJ에서 오피지지로 팔린 뒤 대회 중심에서 게임 관련 예능, 교양 중심으로 전환했는데 현 상황으로 봐서는 롤 다음 대세 종목이 나타나서 세대교체가 될 가능성도 희박합니다.

    •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Рік тому +11

      맞습니다 구조가 빈약하죠

    • @bbond6785
      @bbond6785 Рік тому +3

      계속 되풀이되네

    • @user-zq4bh5hr1s
      @user-zq4bh5hr1s Рік тому +16

      솔직히 축구나 배구처럼 몇백 몇십년동안 바뀌지않을게 아니면 이스포츠판은 그냥 반짝뜨고 질 그런 판같음요

    • @user-di7sr6vv2r
      @user-di7sr6vv2r Рік тому +30

      오지엔 사라진것만 봐도....이스포츠 문제가 많음....롤자체는 경기수가 가장큰 문제가 맞는거같음. 그러니 입장료 수입이 적을수밖에...큰돈 쓰고 36경기하면 팀입장도 좀........

    • @user-wonkeehong
      @user-wonkeehong Рік тому +6

      @@user-zq4bh5hr1s 축구도 점점 고령화되고있어서 슈퍼리그 얘기 나왔었죠

  • @user-ny9fd8eh4d
    @user-ny9fd8eh4d Рік тому +2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무진장 인도어에요. 미국처럼 아웃도어 위주가 아니죠. 때문에 스포츠마케팅이 활성화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geothomas44ify
    @geothomas44ify Рік тому +5

    정말 다양한 스포츠를 하드하게 시청하고 또 LCK도 많이 보는 사람으로서 글 정말 못 쓰지만 뭐가 문제인지 여러 생각들을 말해보겠음
    1. 중계권
    사실상 e스포츠를 제외한 대부분의 스포츠가 중계권 수익이 제일 큼. 하지만 롤은 중계하는 플랫폼이 많아봐야 트위치, 유투브, 아프리카 정도인데. 얘네가 과연 롤 중계권을 따면서 NBA., EPL, NFL 들이 TV방송사들이랑 계약하는 만큼 돈을 쓰나? 라고 하면 절대 아님. 티비 방송사가 중계권을 거액을 주고 사려면 적어도 지갑을 크게 열 수 있는 세대인 40대 이상인 시청자들이 존재해야 40대를 타겟으로 하는 단가 쎈 스폰서나 광고가 붙는데, e 스포츠에는 40대 팬층이 절대 없음. 앞으로도 생겨나기 힘들거고. NBA(농구)도 이제서야 팬층이 40 50대도 많아지고, 중국 글로벌 진출도 대성공해서, 올드팬들이 많이보는 MLB(야구) 수익 최근에 겨우 넘긴거지, 젊은 팬층으로는 절대 수익내기 힘듦. 또 이게 어찌저찌 계약권을 비싸게 주고 판다고 해도, 롤은 "라이엇" 이라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중계권료로 번 돈이 팀에게 돌아가는 거보다 회사가 먹는 수익을 우선시 할 수 밖에 없음. NBA MLB NFL 사무국, FA(영국 축구협회) 등등 보면 팀에게 먼저 수익을 분배 충분히 해주고 그 다음에 자기가 수익을 갖는 구조임. e 스포츠는 게임의 주인이 있기 때문에 이게 불가능한거임. 그나마 e 스포츠와 비슷한 수익구조를 내는 스포츠가 있다면 UFC 정도임. 근데 UFC 는 진짜 폭발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을 뿐더러, PPV(페이퍼뷰)라는 폭발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 존재함. 근데 맥그리거같은 특급 파이터를 제외한 메인이벤트 뛴 선수들 받는 돈을 보면. 할로웨이 볼카같은 챔프급이 10억원 나머지 랭커 선수들이 받는 선수들은 2~4억정도임. (PPV, 라커룸, 파오나 같은 보너스 제외). UFC 선수들이 1년에 두번 경기한다고 가정하고 연봉으로 후하게 따진다면 챔프급이 20~30억, 랭커 10억, 신인 8000만원~2억 정도밖에 못벌어가는게 현실임. 근데 지금 LCK 판은 자기들이 수익을 버는 구조도 절대 아닌데 S급도 아닌 A급 선수들 연봉이 15억부터 시작함. 여기서부터 어긋나는거라고 생각함.
    2. 선수 풀
    e 스포츠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후보선수가 필요하지않음. 물론 갓구나이트, 톰톰벵벵벵 같은 교체전술도 쓰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타 스포츠 경우에는 부상을 당하는 선수, 경기 중 체력 문제, 잦은 출장을 줄여주는 휴식(로테이션) 등등의 이유로 벤치에 앉아있는 후보선수들이 필수적임. 하다못해 요즘 축구 빅클럽들은 서브 골키퍼도 웬만한 클럽 닥주전 키퍼를 앉혀둠. 그래서 한 팀에서 다양한 선수가 많이 나오고, 또 제레미 린, 제이미 바디 같은 인간승리 스토리가 자주 나와줘야 스포츠 자체가 더 활성화가 되는거임. 근데 롤에서 신데렐라 스토리? 스폰서 잃은 락스 타이거즈의 활약 정도 말고는 굉장히 미비함. 브리온의 반란이라던지, 설해원 같은 거도 정말 보기 좋았고 설렜지만, 결국 엔딩은 새드엔딩임. 결국 후보선수를 쉽사리 못쓰는 롤판에서 선수 풀은 고착화되어가고 있어서 쓸 수 있는 선수는 정해져 있고, 해외팀들이 연봉협상에 끼어들어서 선수연봉이 굉장히 거품이 많이 끼었다고 생각이 듦. 아프리카가 그 당시 최강이었던 기인에게 3년 45억(연봉15억) 주는거도 거품 끼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뭐 배로 받아버리니 할 말이 없어짐.
    3. 그 외 수익들
    20대 팬층을 타겟으로 하는 스폰서가 많다보니, 애초에 스폰서 단가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 그렇게 크지도 않음.
    영상에서는 직관 입장료 수익이 3프로 밖에 안된다고 해서 미비하다고 고려도 안하고 있다는데, 난 이게 제일 맘에 안듦. 100억(120억) 내고 프렌차이즈 해서 들어갈 수준이면 각자 팀 마다 홈경기장 KBL 정도 크기로 해서 짓지는 못할 망정 500석 따리 계속 유지하는게 너무 바보같음. 롤파크 말고 서울에 잠실실내체육관급 경기장에서 리그 표값 3만원 받고 계속 돌려도 수익이 몇배는 뛸 수 있음. 물론 비인기 팀들간 경기는 텅텅 비겠지만...
    그리고 일단 모든 팀들의 유니폼이 진짜 안이쁨. 스폰서를 있는 그대로 다 가져다가 붙이니까 정말 안이쁨. 스포츠 구단이라면 유니폼 장사도 좀 해야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어보임. F1 처럼 스폰서가 덕지덕지 붙어있어도 이쁘게 만들던가.... 물론 e 스포츠 선수들이 피지컬적으로 조금 모자라서 이쁜 유니폼을 입혀놔도 사고싶은 마음이 안들긴함.. 운동선수들은 본인들이 입은 유니폼이 진짜 이뻐보이게 만드는데... e스포츠는 그게 불가능하니깐.. 선수들중에서 핏 그나마 ㄱㅊ은게 킹겐정도였음.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글도 참 못쓰고 말도 잘 못했구먼.. 하고싶은 말도 많이 남음.. 이런 상태가 유지된다면 페이커가 은퇴할 때 LCK 가 반 이상 주저 앉고 초비 쇼메 비디디 이 셋이 기량 떨어지거나 은퇴하는 날에 모든 롤 리그나 사업이 대부분 주저않지 않을까 생각함. 페이커가 니달리 들고 앰비션 잡아먹었듯이, 한국에서는 새로운 영웅이 필요하고, 북미 유럽이 국제대회 우승 정도 해야 롤 인기가 다시 상승기가 되지 않을까 예측해봄

  • @user-wy8bo5rt3v
    @user-wy8bo5rt3v Рік тому +3

    해외팀들도 롤에서 슬슬손떼는분위기라 그게더크게적용하는듯

  • @shodan93
    @shodan93 Рік тому +2

    저 LCK 게임리그가 진짜 어찌 유지되고 돌아가지?? 이런 평소 생각해오던 문제점들 모두 김성회님이 다말씀하셔서 마치 제 뇌를 완전히 까발린기분. 수익구조 연봉문제 입장권티켓규모 선수계약 프랜차이즈미비 굿즈미비 타리그와 경쟁하는 리그시스템 협회와 구단 팬 세가지 세력간의 어른의 사정등등
    모든게 LCK는 그냥 살얼음판임. 이제서야 문제점이 크게 대두되는게 신기하네요
    프차 굿즈 티켓파워있는 충성스런 팬층에 대기업지원까지 있는 프로야구조차도 수익이 쉽게 안나오는데
    어린학생 젊은성인이 주 타겟층에 소규모자본의 구단이 운영하는 게임리그가 흥하면 얼마나 흥하겠음..

  • @JunH2e
    @JunH2e Рік тому +4

    선수가 매번 다른팀에 이동을 하는데 스포츠구단의 기본인 고정팬이 생길수가 있음?

  • @user-zz5eu2iw1r
    @user-zz5eu2iw1r Рік тому +6

    이대로 간다면 결국 lck는 질 좋은 선수 양성해서 수출'만' 하는 셀링 리그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이네요. 더불어 2014년과 같은 유망주들의 대규모 유출과 룰러(물론 팀의 적절하지 못한 대우도 한몫했지만) 같은 팀의 프차 선수들도 빨아들일 정도의 자본이 집중되는 lpl이 더 무서워지기도 하고요.

  • @user-fy3nu7yg9b
    @user-fy3nu7yg9b Рік тому +5

    그래봐야 고작 한 기업이 운영하는 게임일 뿐이니 커져봐야 수익을 낼 모델이 없는게 크다고 봄. LCK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졌고 그걸 해외리그 팀들도 다 아는데 좋은 자원을 지키려면 그들이 해외 구단의 제안에 혹하지 않을정도까지는 연봉을 맞춰줘야함. 그런데 수익모델도 없는 LOL 리그가 그정도의 연봉을 감당하는건 말이안되지..

  • @initiativegoo6167
    @initiativegoo6167 Рік тому +6

    스타크래프트리그도 황금기를 거치고 퇴행기를 맡이했듯이
    롤도 사실상 황금기는 끝나고 이제 퇴행기를 격을 시기이지 어쩔수없는 거 같은데

  • @user-tu4ec4sy9r
    @user-tu4ec4sy9r Рік тому +4

    결론은
    선수들 문제가 아니라 lck가 사업을
    존~~~~나게 못하는거네

  • @jy0222
    @jy0222 Рік тому +47

    샐러리캡 얘기가 처음 나왔을때는 선수 연봉 높아봤자 얼마나 높냐고 LPL에 선수 다 넘기려고 하냐고 미쳤냐고 반발이 엄청 심했는데
    나중에 연봉 윤곽이 대략적으로 드러나고 나니까 이건 좀 심하다 싶어서 샐러리캡 얘기 나올만 했다는 반응이 많아지긴 함

  • @Helper873
    @Helper873 Рік тому +44

    10년이 넘으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물론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롤의 고인물화 현상이지만,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드네요..

  • @포항공대컴공
    @포항공대컴공 Рік тому +2

    애초에 e스포츠 자체가 적자시장인데 롤은 그나마 규모로 커버쳤던 거지. 지금 제대로된 e스포츠가 있는지 찾아봐도 옵치 스타 하스스톤 이런건 다 한물갔고 사실상 롤 밖에 없음.

  • @sipit2890
    @sipit2890 Рік тому +7

    야구처럼 7개월간 기업명 지상파에 언급되는것도 아니고 시청층이 구매력도 별로에 관중 수입 중계권 수입도 없는데 연봉보면 이해가 안감 ㅋㅋ 지금 프로들만 시대잘만나서 꿀빠는중

    • @izumiaco5079
      @izumiaco5079 Рік тому +4

      '삼성 갤럭시' 이악물고 못쓰게 지랄하던 놈들이 이제와서 ㅋㅋㅋ

  • @Hey-gh1cu
    @Hey-gh1cu Рік тому +30

    비단 e스포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고 인기스포츠인 kbo도 선수 이적료, 중계권료, 관중 및 상품 수입보다는 스폰서 후원에 기대고, k리그 다수 팀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민, 도민구단인 것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스포츠리그가 건전한 재정상태를 유지하며 운영되기가 참 힘든 시장구조인듯

    • @izumiaco5079
      @izumiaco5079 Рік тому +8

      내수시장이 그 엄청난 연봉을 감당할 수가 없음

    • @lions8989
      @lions8989 Рік тому +2

      프로야구는 연봉 거품이 말도 안되게 끼엇는데 뭐 ㅎㅎ

    • @user-dc1sm9up5v
      @user-dc1sm9up5v Рік тому +12

      ​@@lions8989 36경기 딸랑하는 lck가 더받는건 알고있죠?

    • @hsh6036
      @hsh6036 Рік тому

      ​@@user-dc1sm9up5v 심지어 1경기에 10키로 이상 인터벌로 뛰면서 몸싸움하는 축구보다도 경기수가 적음

    • @lions8989
      @lions8989 Рік тому +1

      @@user-dc1sm9up5v 프로야구 연봉 거품도 나온지 오래입니다 ... b급 선수도 다년계약 하는 리그에요 ...

  • @user-ez5dj9wy6u
    @user-ez5dj9wy6u Рік тому +2

    drx 같은 스토리써도 팀원들 다 흩어지는거 보면 정을 주고싶어도 줄수가없지 뭐

  • @ahs0912
    @ahs0912 Рік тому +7

    예전에 누가 한 말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국제대회 안 나가는 팀과 나가는 팀이 해당 시즌이 지나고 나면 꽤 차이가 벌어진다는 말이 이 나왔음. 국제대회 나가는 팀은 계속 연습하는데, 다른 팀은 휴가를 보통 보내니까 그렇다고 함. 그래서 차라리 롤드컵 이후 오프시즌에 국제리그 비출전 팀끼리하는 난투전이 있었으면 함.

    • @yeul8978
      @yeul8978 Рік тому

      그거 이번 스프링때 한 유투브 채널의 주간 분석영상에서 나온걸로 기억해요. 딱 그발언만 잘라서 논란 잠깐 생겼고.
      15~17 skt 시절에 대해 뱅,울프가 썰 푼거 들어보면 스프링끝나면 일주일정도 쉬고 광고찍고 msi 나갔다가 귀국한날 바로 썸머 준비했다고.

    • @user-abcde12345a
      @user-abcde12345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yeul8978스케쥴이 살인적이네요

  • @kms-sf2tl
    @kms-sf2tl Рік тому +5

    난 아직도 생각이 난다
    프차스타라고 농심이 리치 밀어줬었는데 암만 못했다 하더라도 2부에서 승격시킨 주역이고 사실상 터줏대감 이었는데 마무리를 꼭 그렇게 했어야 했나 하고
    그 어느 스포츠를 보더라도 선수를 그렇게 취급하는 리그는 없음
    이런거 보면 이스포츠 수익 다변화와 지속성은 아직 멀었구나 생각됨
    아무리 선수들이 단년계약을 선호하더라도 근본적으로 팀게임인 이상 본인을 잘 비춰줄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할 거임
    단년계약이 선호되는 이유도 팀 차원에서 확실한 리워드가 없으니 돈이라도 땡겨보자란 마인드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흔히 '프런트'라고 부르는 팀 사무국이 똥을 뿌린게 한둘이어야지

  • @hyunsookim6096
    @hyunsookim6096 Рік тому +2

    글쎄...이제 시장이 더 커지는 건 어려울것 같고, 스타처럼 그들만의 리그로 서서히 변해갈듯. 원래 게임은 고점 찍으면 내려오기 마련이라...

  • @user-sz3hv6by3n
    @user-sz3hv6by3n Рік тому +313

    Lck를 너무 사랑하는 팬의 입장에서 이 리그가 오래오래 유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jigoo_online
      @jigoo_online Рік тому +3

      그러게요.. 근데 롤드컵이나 아시아게임 같은거나 결승전 같은거 챙겨보지 잘 안보긴 함.. 연봉 낮추면 선수들이 lck에 다 남을거 같지도 않아서

    • @jubinkim3249
      @jubinkim3249 Рік тому +39

      어짜피 페이커 나가면 아무도 안봄

    • @user-ex6wj7cc1t
      @user-ex6wj7cc1t Рік тому +3

      너무사랑하는 lck 팬들이여 5 6년간 본인이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가 홍보하거나 스폰받는 제품에 총합 100만원이상은 썻을란지요..?
      하긴 T1만해도 컴퓨터나 모니터광고할때 사람들이 수백만원씩사줫다면 이런상황이없엇겟죠~

    • @여우한테홀려버린혁
      @여우한테홀려버린혁 Рік тому +18

      @@user-ex6wj7cc1t 푸흡 ㅋㅋㅋㅋ

    • @bigstar94111
      @bigstar94111 Рік тому +4

      맞는말인데 왜 이스포츠 돈 ㅈㄴ안씀;

  • @B.S_K
    @B.S_K Рік тому +5

    이미 오래 버텼다고 생각함 롤 인기가 떨어진게 가장 크다고봄 끝은 정해져있고 빨리오냐 천천히 오냐의 차이인데 2~3년 뒤에 급격하게 하락할거같음

  • @facts7533
    @facts7533 Рік тому +2

    사람들이 많이 보면 적자라도 투자를 할텐데, 사람들이 안봐서 그럼. 당장에 축구농구야구는 한동안 안보더라도 관람에 문제가 없지만, 롤은 오랜만에 보니 뭐가뭔지 모르겠음.. 아마 이스포츠의 고질적인 문제일듯

  • @user-ej8hs4ek6o
    @user-ej8hs4ek6o Рік тому +64

    원래 스포츠판 자체가 기업들의 투자로 먹는게 가장 큰 판인데 기업들이 단기로 광고판 활용할 목적아니면 굳이 수명짧은 게임에 투자할 이유가 없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야구 농구 축구같은 스포츠는 10년뒤에도 존재할거라 믿지만 롤이 과연 10년뒤에도 인기가 유지될거라 하면 갸우뚱 거려지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지요.
    솔직히 지금도 롤해봐야 중국 한국 정도에서만 인기가 있는거고 이마저도 점차 인기나 유행이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Suwndowhx
      @Suwndowhx Рік тому +2

      ㄹㅇ 광고효과라도 있지. 이스포츠는 전혀..

    • @user-wg1xl4pz5y
      @user-wg1xl4pz5y Рік тому +8

      당장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게임이든 tv든 기록실이든 접해봤을텐데 이젠 스폰서도 안하는 기업인 삼미, 청보, 현대, mbc, ob, 빙그레, 해태, 쌍방울, sk, 넥센 다 오래전 기업인데도 기억이 되고 유의미한 성적을 냈던 현대, ob, 빙그레, 해태, sk, 넥센은 기업의 이미지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줘서 야구단 후원을 안한 기업보다 익숙함도 있음

    • @hoyobang9
      @hoyobang9 Рік тому

      심지어 스포츠는 세금지원도 나오지..

    • @user-ej5pc3kc8b
      @user-ej5pc3kc8b Рік тому

      한국 자체가 스폰 문화나 규모가 좋진 않음 돈이 모이면 효율적으로 쓸 생각 없이 매번 세금세탁할 생각의 투자가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다고 본다.

  • @TeSh1n
    @TeSh1n Рік тому +89

    근데 생각해보면 e스포츠 수익구조가 선순환이 될수 있긴 한걸까
    롤뿐만이 아닌 다른 종목을 둘러다 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게 출전할 수 있는 선수가 워낙 제한적이라 매년 다른팀 이적하면서 팀팬이 아니라 선수팬으로 몰리기도 하고 일반 운동처럼 룰이 확고한게 아니라 게임 내부적으로 패치 한번 잘못하면 바로 문제생기는 일이 많으니...

    • @1634gj
      @1634gj Рік тому

      일단 주요 팬층인 10, 20대 남성이 전 성별, 연령대에서 돈을 가장 안 쓰는 세대인게 큼
      그래서 굿즈 잘사주는 여성팬 모으려고 브로맨스 조성하려던 시기가 있었는데 기존 남팬들 개발작해서 결국 없어짐
      즉, 돈은 좆도 안 쓰면서 지랄은 제일 많이하는 최악의 팬덤 ㅇㅇ

    • @천안아산최진우
      @천안아산최진우 Рік тому +2

      ㅇㄱㄹㅇ... ㅋㅋ

    • @hsh6036
      @hsh6036 Рік тому +1

      결국 한 시즌 한 팀이 하는 경기 수를 18겜에서 36겜으로 늘려야 팀들이 반강제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리고 그러면서 이변이 발생할 것 같아요

    • @js-hs8zv
      @js-hs8zv Рік тому +7

      난 불가능하다 생각함. 그냥 언젠간 망할 사업이고 망해가는 중인것뿐

    • @user-py3nu1hh4y
      @user-py3nu1hh4y Рік тому +18

      애초에 이판 주력층이 경제력 ㅈ도 없는 10~20대임 야구는 매시즌마다 연봉 거품이다 좀 걷어내야한다고 ㅈㄹㅈㄹ해도 얘네 주력층은 한국경제의 핵심인 30~50대층임

  • @sjsiehwo9fnw35
    @sjsiehwo9fnw35 Рік тому +3

    선수들 연봉도 ㅆ거품이고 게임 자체가 이미 그걸 뒷받침해줄 인기도 없다는거임

  • @user-nz7df7ik7p
    @user-nz7df7ik7p Рік тому +5

    정병게임이 리그까지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는게 기적이긴해

  • @joonyougchoi5791
    @joonyougchoi5791 Рік тому +4

    리그규모가 닭장 크기 수준인데 선수연봉은 수십억 ㅋㅋㅋㅋ 그냥 망하는게 나을거같은데?

  • @lsslcn7615
    @lsslcn7615 Рік тому +2

    선수들 이적이 제일 큰 문제 같음. 어느 팀이 좋아질려고 하면 공중분해되고 이적하고 팀명 갈아 엎고

  • @ss88djf34
    @ss88djf34 Рік тому +3

    아니 롤이 벌써 15년된 게임인데 언제까지 계속하려고.. 접을때 됐지. 자연스러운거다.

  • @hamster_hamjune
    @hamster_hamjune Рік тому +3

    오류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MLB 의류 브랜드는 한국 기업이 상표권만 사와서 한국에서 만든겁니다.
    미국에는 없어요. 디스커버리, 코닥, 내셔널지오그래픽, NFL, MLB등의 패션 상품들은 물건너가 아니라 한국에서 상표권만 사와서 만든 겁니다..

  • @smooke799
    @smooke799 Рік тому +2

    결국 롤도 게임이라는 한계성에 부딪히는거지 기존 스포츠랑 동일선상에서 보면 에러가 한두개가아닌데 근데 말대로 가능성이없는건 또 아니긴하지

  • @leechanghyun
    @leechanghyun Рік тому +18

    처음부터 걱정했던 문제들이긴한데 참 힘들다...ㅠ

  • @qwerty-nk9df
    @qwerty-nk9df Рік тому +4

    결국 유사스포츠는 근본스포츠를 못따라가는거지

  • @user-jc6xm9bs3j
    @user-jc6xm9bs3j Рік тому +1

    다음 롤드컵 어카냐...
    근데 이건 라이엇이든 뭐든 중국이 다 가져가서 중국이 중국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 외 기타 여러가지 문제들이 뒷바침해주는것도 있긴함

  • @kwoqojo
    @kwoqojo Рік тому +9

    억지로 연봉 줘가면서 잡으려고 하니까 그러죠
    축구로 따지면 K리그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안보내려고 그들이랑 비슷한 연봉수준 주면서 손해난다고 하는꼴이 좀 웃김
    심지어는 정치인 만나서 지원해달라고 하던데 스포츠와 달리 게임사가 이득보는걸 왜 지원을 해줘야함..

    • @hhh5383
      @hhh5383 Рік тому

      ㄹㅇㅋㅋ

    • @ohayo9525
      @ohayo9525 Рік тому +1

      근제 전제가 k리그는 유럽 리그 보다 선수들의 수준도 낮고 유럽 외에도 일본이나 동남아 같이 다양한 선수를 구할 수 있으니 lck랑 직접 비교는 어렵죠

    • @sadasdasdad2784
      @sadasdasdad2784 Рік тому +1

      1년에 36경기하고 그것도 많다 찡찡대는 집에서 마우스나 딸깍대면서 거북목 돼지들이 연봉 몇십억 받는게 웃김 ㅋㅋ 프로게이머가 힘들면 얼마나 힘들다고 집에서 팔자좋게 앉아서 게임만 하면 되는데 걔내들 축구선수가 하는 훈련이나 경기 반만 해도 자살한다 할듯

    • @user-ty4jw6xo2c
      @user-ty4jw6xo2c Рік тому

      @@sadasdasdad2784 경기 많다고 징징대는 선수가 있음? 없어서 현타오는 선수는 봤어도 순수 경기수 때문에 징징대는 경우는 못 봤는데

  • @syry7928
    @syry7928 Рік тому +6

    도타가 얼마나 옳은 선택을 했는지 알수있는 부분 결국 중국 못가는 선수만 남는 2부리그로 남거나 걍lck망하거나임

  • @user-kt7ju3im3t
    @user-kt7ju3im3t Рік тому +2

    야구 제외 타 스포츠 씹어먹는 연봉, 쥐꼬리만한 좌석 수, 1년중 36경기 이후 놈, 거기에 뭐 한다? 플옵 터지는 순간 다들 팀구하기 바쁨 ㅋㅋㅋㅋ 그리고 팀팬이 어딨어 개인팬이지 다

  • @DarknessX8
    @DarknessX8 Рік тому +62

    스타리그도 몰락했듯이 LCK도 이제 쇠락기를 걷는거죠 뭐
    학창시절 추억을 만들어준 LCK가 고맙지만 이제 보내줄 때가 된거같아 아쉽습니다

    • @bonustrack1202
      @bonustrack1202 Рік тому

      스타리그는 그래도 팀 팬도 많았는데 말이죠..

    • @user-gc8wy8cx3g
      @user-gc8wy8cx3g Рік тому +8

      그냥 자연스런 흐름같아요. 겜이 10념게 흥행되고 있는것도 대단한거임

    • @kkang1996
      @kkang1996 Рік тому

      근데 롤리그 망하면 다른 겜을 무엇을 밀어줘?~

    • @hotcurry1108
      @hotcurry1108 Рік тому

      ​@@kkang1996 발로? 충분하잖음 어차피 토대가 카스 배낀건데 밀어주면 충분히 뜰만 하지

    • @divine_king_
      @divine_king_ Рік тому

      @@hotcurry1108 굳이 발로 아니어도 오버워치2같은 곳에 유입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특정 멤버 고정 팬이 아니면 대부분은 떠날테니

  • @gi91
    @gi91 Рік тому +3

    롤대남 대표의 간곡한 호소
    "염치 없지만, 예산 더 주십쇼"

  • @user-qw9vp3pe2t
    @user-qw9vp3pe2t Рік тому +2

    수익구조도 수익구조지만 롤리그자체가 끝물이긴함 북미나유럽은 거의다 죽어가고 이제는 중국이나 한국정도....

  • @mirrorspring5112
    @mirrorspring5112 Рік тому +307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선수들이 팀에 좀 더 오래 남아야 합니다...그래야 한두 시즌 쉬다 온 팬들도 쉽게 적응이 되고, 오랫동안 보는 팬들도 팀에 더 애착을 가지게 됩니다
    페이커처럼 선수 인생을 다 바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2~3년만 한 팀에 머물러도 효과는 확실할 겁니다

    • @izumiaco5079
      @izumiaco5079 Рік тому +27

      롤판에서는 3년도 진짜 월클급만 박음. 그 밑은 단년이 대다수

    • @천안아산최진우
      @천안아산최진우 Рік тому +44

      문제는 그게 쉅지 않다는거죠 일반 스포츠에 비해 폼 오락가락하는 것도 심하고 패치 영향 받는 것도 있는데다 연봉 문제까지...

    • @user-wb7gw3ln8q
      @user-wb7gw3ln8q Рік тому +68

      ​@@천안아산최진우 잠깐 부진하거나 신입 들어오면 바로 돌림판 돌아가면서 팀내 발언권 개박살나는데 어떻게 선수가 오래 버티겠어요

    • @js-hs8zv
      @js-hs8zv Рік тому +36

      SKT라는, 그 무슨일이 있어도 미래가 확실히 보장되어 있는 대기업의 스폰이 확실히 있는 팀에서나 그게 가능한거지 e스포츠 기반으로 설립된 기업들이 무슨수로 선수들을 다년계약으로 묶어둠 ㅋㅋ 님이 말한게 현실로 구현되려면 선수들이 연봉을 존나 깍아서 다년계약을 해주던지, 기업에서 돈을 구해와서 원하는 연봉의 다년계약 조건을 맞춰주던지 둘중 하나가 되야하는데 불가능함.

    • @Hayasakaa
      @Hayasakaa Рік тому +13

      그게 쉽지 않다지만 결국 그런 쪽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장기적인 팬덤은 못얻지
      괜히 다른 종목에서 프랜차이즈 스타를 원하는 게 아니고 페이커도 여기서 레전드인게 아님
      페이커는 실력도 좋았기 때문이 아니라 전성기와 한팀에 대한 충성심으로 다른 종목 구단처럼 팀팬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레전드인거임
      임요환도 Skt에서 수년 넘게 있었고 그렇게 기억되고 있고
      sk는 대기업이니 뭐니 하면서 따지다간 판 자체가 그냥 같이 도태될 뿐임
      선수들이 연봉을 조금 깎더라도 팀에 조금 더 있든 회사들이 조금 더 투자를 하든 어떤 방식으로는 다같이 현재 손해를 감수해야 길게 가는 거임

  • @돈가스충
    @돈가스충 Рік тому +176

    그래서 페이커 같이 한 팀에 오래 남아주는 스타가 필요함..야구는 지역팬이라도 있지 롤은 진짜 선수가 해마다 왔다갔다하니까 선수따라가는 듯..DRX만 봐도 우승해서 팬 양성하자마자 공중분해 돼버렸고 티원은 칸나 커즈 테디 같이 리그에서 오래 뛴 선수들을 제우스 오너 구마우시 같은 신인으로 한 번에 대체돼도 페이커 덕분에 티원팬이 계속 남아 있는 거고 티원이 굿즈랑 피시방 같은 사업에 혈안이 돼있는 게 아니라 원래 이렇게라도 해야 팀이랑 리그가 연명하는데 그걸 할 수 있는 게 페이커가 10년째 있는 티원뿐이라서..ㅋㅋㅋ

    • @tuna572
      @tuna572 Рік тому +42

      프렌차이즈스타가 진짜 중요하긴하죠.

    • @RedCrossRion
      @RedCrossRion Рік тому +6

      난 오히려 페이커가 북미로 갔어야된다고 생각함, 미안하지만 지금 lck는 자본 잠식 상태임 흥행도 돈벌이도 안되는 암울한상황,심지어 티원조차도

    • @user-rh1vo6xc5y
      @user-rh1vo6xc5y Рік тому +41

      @@RedCrossRion 난 오히려 페이커가 lck에 남아줘서 그나마 셀링리그가 안된거같은데

    • @user-bo1tp2oe5i
      @user-bo1tp2oe5i Рік тому +6

      페이커없엇으면 애초에 t1팬 반토막남

    • @user-ig2bu4ox6m
      @user-ig2bu4ox6m Рік тому +15

      오히려 처음부터 팀 스타 만들기 했으면 더 빨리 몰락했을걸 T1도 페이커 연봉 수십억 부르면서 잡았는데 계속 적자임 당장 DRX도 선수들이 자기 연봉 다 깎고 같이하고 싶다고 했는데도 못맞춰줘서 흩어진거고 중국에 선수 뺏기기 싫다고 무지성으로 연봉 올려버린게 결국 이렇게 돌아오는거지
      진짜 차라리 연봉 안올리고 해외에 선수, 감독 수출했으면 오히려 지역별 갭 줄어서 해외 유저들 관심도 꾸준히 유지됐을듯

  • @user-gn7vw3xq1c
    @user-gn7vw3xq1c Рік тому +3

    굿즈사업,팀팬 만들기의 기본은 팀명임 팀명부터 바꿔대는데 팀팬이 생기겠냐고
    또 아무리 e스포츠가 수명이 짧고 선수가 자주 팀을 옮겨다닌다고 해도 스타크래프트리그할 때는 이렇게까지 짧게 옮겨다니지 않았음
    최전성기 시절을 소년가장 소리 들으면서 팀을 캐리하는 약팀,중팀 만의 프렌차이즈 스타들이 있어야 팀팬이 생기고 굿즈를 사고
    더 나아가 경기장을 늘리고 경기장마다 지역성을 부여해서 자꾸자꾸 팀팬을 모아야 그 팀에 남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거지

  • @user-rm8zx7mk7q
    @user-rm8zx7mk7q Рік тому +4

    그냥 거품인거지
    야구 축구처럼 대중적인 스포츠도 아닌데 선수들이 그정도 연봉을 받는다 ? 거품이죠 그렇다고 수익창출 구조가있는것도 아니고
    특히 20~30대 남성들이 그렇게 돈을 쓰는 연령대도 아님 괜히 아이돌엔터들이 섹시컨셉 버린게 아님

  • @user-ie6gh7kh1z
    @user-ie6gh7kh1z Рік тому +3

    결국 돈이 안됨... 돈이 문제임 돈이 전혀 안됨 ㅋㅋㅋㅋ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