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은 평론가에게 휘둘리지 말 것 [슈퍼마리오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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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3 тис.

  • @공성폭탄
    @공성폭탄 Рік тому +783

    영화의 비주얼 퀄리티가 준수했고, 거의 30초에 한번씩 이스터에그와 원작 고증이 나오는 거 보고 마리오 팬으로써 매우 즐겁게 봤습니다.
    마리오 시리즈의 팬이라면 정말 90분동안 행복하게 즐기고 올 수 있습니다.

    • @minkyukim5621
      @minkyukim5621 Рік тому +1

      공폭형 요즘 닼던 입문해서 영상 잘보고 있어요

    • @game_viewer.
      @game_viewer. Рік тому

      곧 마리오 월드도 가주님의 놀이터가..

    • @Ru_ho
      @Ru_ho Рік тому +2

      마리오 팬은 아니지만 마리오게임 많이 해봐서 알아보는게 많아갖고 개쟈밌게 봤던거 같움 ㄹㅇㄹㅇ

    • @단무짘선생
      @단무짘선생 Рік тому +27

      ㄹㅇ 마리오 이스터 에그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나올때마나 입고리가 귀 밑까지 점점 올라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 @재지tv
      @재지tv Рік тому

      애액따! 닼던 고인물 공폭님이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honet457
    @honet457 Рік тому +789

    미야모토 시게루는 디즈니가 아니라 일루미네이션과 손 잡은게 신의 한수 였다.

    • @sindorim0417
      @sindorim0417 Рік тому +526

      아 ㅋㅋ 디즈니랑 손잡았으면 흑인 피치공주가 다 하고 마지막엔 마리오랑 쿠파가 사귄다고 ㅋㅋㅋㅋ

    • @隻狼-n5s
      @隻狼-n5s Рік тому +118

      @@sindorim0417 어우 ㅆ발 ㅋㅋㅋㅋㅋㅌㅌㅌㅌ

    • @Abcdefg12345-k
      @Abcdefg12345-k Рік тому

      ​@@sindorim0417 ㄹㅇ 쌉드럽네

    • @kimkim-zv8ji
      @kimkim-zv8ji Рік тому +72

      @@sindorim0417 ㅅㅂ 이게 진짜라는게 ㅈㄴ ㅋㅋㅋ

    • @user-zc9mr6bu9h
      @user-zc9mr6bu9h Рік тому +11

      @@sindorim041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anggueher1009
    @changgueher1009 Рік тому +608

    진짜 근데 스토리나 이런 쪽은 모르겠지만
    영화 보는 동안 이게 마리오라고 느껴지는 연출이 진짜 좋았어요.

    • @strawberrymintpunch
      @strawberrymintpunch Рік тому +45

      ㄹㅇㅋㅋ 스핀점프에 엉찍에 세세한 디테일에 놀랐어요 ㄹㅇ 영화만드는데 참여한 사람도 찐 마리오덕후라는게 느껴짐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Рік тому +3

      @콩순 초반에 자고싶은데 브금이 너무 빵빵 쾅쾅거려서 짜증났어요 ㅋㅋㅋㅋㅋㅋ

    • @손재성-w5h
      @손재성-w5h Рік тому +117

      @@감기조심하세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자고싶으면 영화관 왜 가나요?

    • @dinO-qk1pp
      @dinO-qk1pp Рік тому +24

      @@손재성-w5h 속이 뻥

    • @Eld_rune
      @Eld_rune Рік тому +60

      @@감기조심하세요 오 저는 음식점에 자러갔는데 음식냄새 나서 잠에 집중할수 없었어요
      잘꺼면 찜질방이나 님 안방에서나 쳐 자세요

  • @애버렐
    @애버렐 Рік тому +819

    일루미네이션은 언제나 시험지에다가 고퀄 그림을 그리는 회사라는 것을 잊지 말자

    • @eastemar
      @eastemar Рік тому +42

      오.... 명언이다

    • @winter5man
      @winter5man Рік тому +78

      진짜 이것만한 평가가 없다...
      너무 팩트에 간결하네

    • @MJC_IiiiIiiiIi
      @MJC_IiiiIiiiIi Рік тому +9

      오~~~~

    • @라마르-h6x
      @라마르-h6x Рік тому +39

      모의고사 시험지 종이 재질이 그림존나 잘그려짐 ㅋㅋ

    • @mondle7946
      @mondle7946 Рік тому +50

      근데 문제는 그게 장점이자 약점이죠. 저예산으러 영화를 만드니 작품성보다 성공할 수 있는 뻔한 소재로 실패는 막아야 하니, 실험성보다는 안정성을 택해서 영화의 작품성 평가는 슈퍼배드 시리즈 이후로 항상 최악이죠ㅠㅠ 근데 어떻합니까 채식이 몸에 좋은 것은 아는데, 인스턴트 라면이 더 맛있어서 계속 찾는데. 영화의 작품성이 뭐가 중요합니까 그냥 재미있게 보면 되는 거죠.

  • @양양이-t3w
    @양양이-t3w Рік тому +240

    보는 내내 입꼬리가 귀에 걸린 채로 봄
    사소한거 하나하나에서 반가움을 주체 할 수 없었음 ㅋㅋ

  • @_Zero_Sugar
    @_Zero_Sugar Рік тому +163

    요즘 평론가들은 PC요소 안들어가면 뻔한 클리셰, 진부한 스토리, 온갖 올바름, 차별 들먹이면서 평점 쥰내 낮게 줌ㅋㅋ
    그래서 인어공주 같은 사태가 발생한거.
    하지만 최근 들어서 사람들은 극단적인 올바름, 평등 강요에 심리적으로 지쳐있기에 부담없이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들이 흥행한다고 봄.
    슈퍼마리오에 대한 추억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음 ㅋㅋ

    • @YoungukJo
      @YoungukJo Рік тому

      ㄹㅇ

    • @이름-i2k2u
      @이름-i2k2u Рік тому +19

      이건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게 '마리오' 라서 인기가 많은거지 이 IP가 아니었으면 이 영화는 절대로 흥행 못했지
      당연히 평론가들은 그런걸 떠나서 작품성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거고 마리오 영화가 PC가 없어서 평론가 평가가 낮다는건 상황에 대한 호도임 PC싫어하는 유명 유튜버들도 영화의 작품성 자체는 높게 평가하지 않았고 혹평한 평론가들조차 흥행은 할거라고 예상했음
      같은 게임 영화인 던전앤드래곤이 평론가 평가랑 팝콘 지수 둘다 높은데 흥행은 마리오 한참 아래임. 던드가 마리오보다 못만들어서? PC가 들어있어서? 오히려 영화로서만 보면 작품성은 던드가 훨씬 좋지만 IP차이에서 못 이긴거지 게임영화다 보니까 IP의 비중이 크고

    • @Jin09518
      @Jin09518 Рік тому +5

      ​@@이름-i2k2u 저도 PC때문으로 치부하는건 오버한 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래도 평론가들이 좀 마리오 게임에 무지한 상태에서 평가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보니까 마리오 팬들만이 온전하게 즐길수 있는 팬무비 성향으로 나온듯 한데... 이를 만일 무지한 상태에서 본 것이라면... 아무래도 재미가 없게 느껴지겠죠.
      뜬금없이 재들 왜 저러나 싶을테고.
      나름 게임 좋아했던 제 입장에서도 영상에서 나온 드립들을 이해 못한게 꽤 되던데...(물론 슈퍼마리오는 그렇게 까진 좋아하지 않았지만.)
      게임을 거의 접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보면 말그대로 작품성과 영화를 만든 감독의 의도, 연출 스토리 등만 가지고 평가하겠죠.
      그러니 이런 팬서비스 차원의 영화들은 혹은 아동용 영화들은 나름 그 원작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평론가나 유아의 시점으로 봤을 때 어떻게 보일지까지 고려해서 평점을 매길수 있어야 객관적인 평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일반적인 평론가 평점과 원작도 이해하는 평론가들 평점들을 따로 매기면 더욱 객관적인 평을 할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 @ねこおうじょ
      @ねこおうじょ Рік тому +2

      마리오는 pc가 있는 영화입니다.
      아무도 pc없어서 평가 낮다고 안했구요.
      오히려 pc인거 성우들은 대놓고 인터뷰 중이고요.
      Pc있어서 미국에서 관객반응 좋구요

    • @ralee5952
      @ralee5952 Рік тому +2

      ​@@이름-i2k2u 마리오라서 진부한 스토리를 고른건 왜 안 쳐줌? 고증에 따른 디매리트일 뿐 만약 마리오가 아니라면 다른 노선을 타겠지

  • @etoilepetit5671
    @etoilepetit5671 Рік тому +462

    서른 중반입니다.
    여자친구랑 영화 보는데 마리오가 수련하는 모습 보는데 나도 모르게 주책맞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가 마리오를 처음 접했던 게 팩 게임 한창 하던 초등학생 시절이었는데..
    나는 점점 나이들고 세상에 풍파되어가는데 너는 여전히 포기를 모르고 용감하게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달려나가고 있구나... 하는 감정이었을까요.
    오랜 친구가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본 기분 이었을까요.
    객관적으로 내용 자체는 너무나 많이 소비된 서사이기에 작품으로써 높은 점수를 주긴 어렵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올드팬과 아이들까지 모두 좋아할 만한, 훌륭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 @ORA2
      @ORA2 Рік тому +14

      어 .. 저는 마누라와 아들 대리고 보고 있었는데 같은 지점에서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던데 ..
      이게 어떤 느낌의 눈물인지 헷갈려서 깜짝 놀랬늣데
      님과 비슷한 이유 아니였을까 싶네요

    • @이갱-d9p
      @이갱-d9p Рік тому +11

      익숙한 BGM이 완벽하게 리메이크 되서 나오는걸 들었을때
      뭔가.... 굉장히 아련하고.. 뭉클한 느낌이었는데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 @한녀강도성폭행보-q5i
      @한녀강도성폭행보-q5i Рік тому

      .
      징그럽게 납치당하는 공주 포기안하는 호구 그자체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Рік тому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는데
      포기를 모르는 마리오 보면서 살면서 힘들었던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습니다.

    • @cooljaes
      @cooljaes Рік тому +2

      저는 40대 초반인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

  • @user-yc2hg4pq4s
    @user-yc2hg4pq4s Рік тому +120

    "사람들이 진심으로 즐겁게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제품을 만든다면 세계 어디에서도 팔 수 있다." - 미야모토 시게루

  • @kimyanoo1176
    @kimyanoo1176 Рік тому +279

    주변 본 사람들 모두 대만족. 마리오 게임 안해본 와이프도 캐릭터는 다 익숙하고 초반 제외 시원 시원하게 볼거리가 펼쳐지기에 만족.
    영화사에 남을 명작이냐, 그건 아닌데 보고나서 실망할 사람은 없을 완벽한 대중성인거같음.

  • @AhoyPark
    @AhoyPark Рік тому +54

    전 라오어2 평점 보고 더이상 평론가들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저 있어보이면 고점 주는 사람들임

  • @Crusneck
    @Crusneck Рік тому +463

    '영화'로 보면 성공적인 단편작이고
    '게임 영화'로 보면 성공적인 세련미를 뽑내며
    '추억'으로 평가하자면 놀라운 세대교감의 가능성도 주었다

    • @유진성-u8f
      @유진성-u8f Рік тому +18

      이게 진정한 평론가의 자세지 우린 pc에 절여진 2시간짜리 공익광고를 보고싶은게 아니라고

    • @Joey_Stickmin
      @Joey_Stickmin Рік тому +1

      제발 평론가로 일해주세요

    • @tv-ex6ox
      @tv-ex6ox Рік тому +3

      이런분이 평론가가 되어야지 원작반영했다고 점수 낮추는건 평론가가 아니짘ㅋㅋㅋ

  • @ORA2
    @ORA2 Рік тому +69

    평생살면서 평론가나 전문가들 전문성을 존중하면서 살아왔는데
    마누라는 물론이고 아들이랑 영화보는 내내 정말 즐겁게 보았습니다
    평론가들 평점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추억이나 닌텐도가 가지고 있는 감성을 평가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평론가를 위한 평론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냥 보러가세요 잼있습니다

    • @이름-i2k2u
      @이름-i2k2u Рік тому +4

      이건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게 '마리오' 라서 인기가 많은거지 이 IP가 아니었으면 이 영화는 절대로 흥행 못했지
      당연히 평론가들은 그런걸 떠나서 작품성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거고 혹평한 평론가들조차 흥행은 할거라고 예상했음 이런 류에 오히려 친숙한 유명 유튜버들도 영화는 재밌게 봤을지언정 영화의 작품성 자체는 높게 평가하지 않았고
      같은 게임 영화인 던전앤드래곤이 평론가 평가랑 팝콘 지수 둘다 높은데 흥행은 마리오 한참 아래임. 던드가 마리오보다 못만들어서? PC가 들어있어서? 오히려 영화로서만 보면 작품성은 던드가 훨씬 좋지만 IP차이에서 못 이긴거지 게임영화다 보니까 IP의 비중이 크고 평론가를 위한 평론 운운하기에는 던드같은 명백히 평론가가 봐도 관객이 봐도 잘만들었지만 흥행에서 밀린 영화도 존재함
      평론가들이 추억이나 닌텐도가 가지고 있는 감성까지 감안해서 평가한다면 그거야말로 팬심, 감상이지 객관적인 평가나 평론이 아니라

    • @전부다봉쇄
      @전부다봉쇄 Рік тому +7

      ​@@이름-i2k2u 영화 자체는 평작인데 저렇게 낮은 점수를 줘야 하나

  • @SRH-xv9uy
    @SRH-xv9uy Рік тому +230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단순한 서사도 오히려 복잡한 복선 같은거 고민할 필요 없이 그저 90분동안 쉴새없이 몰아치는 팬서비스의 향연을 오롯이 즐기도록 만들어서 저에겐 플러스 요소 였습니다.
    보고 나서는 안나온 요소들에 대한 행복한 투정을 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멍멍이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요시 아일랜드 요소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땅콩버섯도 나왔는데 자이언트버섯도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와리오나 데이지같은 캐릭터들도 보고싶다 등등 말이죠

    • @지수빈-e4e
      @지수빈-e4e Рік тому +10

      저도 동감입니다 영화 보고서 느낀거는
      스토리가 복잡했다면 스토리 이해하는데 신경쓰느라
      이스터 에그들을 찾는거는 힘들었을텐데 스토리가 클리셰 대로 흘러가니까 이스터에그 찾느라 스토리를 잠깐 제처두더라도 쉽게 이해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 @etoilepetit5671
      @etoilepetit5671 Рік тому +46

      마블영화가 시네마가 아니라 테마파크라는 비판을 받았었잖아요? 이건 진짜 대놓고 테마파크인데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 @angrycraft2138
      @angrycraft2138 Рік тому +10

      멍멍이 국밥 연설하기 직전 파티 장면에서 1초정도 지나갑니다ㅋㅋ

    • @strawberrymintpunch
      @strawberrymintpunch Рік тому +4

      요시아일랜드 나왔습니다 피치공주와 피노키오와 마리오가 DK 만나러 가는길에 잠깐 0.5초정도 나와용

    • @감전붐은온다
      @감전붐은온다 Рік тому

      오히려 다 등장 시키려고 했다면 캐릭소개만 주구장창 되어서 별로가 되었을꺼 같아요~ 첫 스타트 잘 끊었으니 아마도 그캐릭들도 나오지 않을까요?

  • @sognodivolare9955
    @sognodivolare9955 Рік тому +81

    평론가들은 '이건 마리오 해본 놈들이나 좋아할 영화잖아!' 라며 혹평을 하지만 게이머들은 '전세계 겜돌이중에 마리오 안해본 사람이 있긴 함?' 하는 반응ㅋㅋㅋ

    • @claret5271
      @claret5271 Рік тому +22

      이게 제일 정확함. 평론가들은 영화 자체가 마리오라는 IP에 과하게 의존하고 있는 모양새라 혹평을 안할 수가 없는데 대중은 좋아할 수밖에 없음 ㅋㅋ

    • @최형규-c2y
      @최형규-c2y Рік тому +2

      마리오 해봤으니까 영화를 보러가지..

    • @frieden520
      @frieden520 Рік тому +1

      난 게임은 안해봤지만 그게 저 영화를 비판할이유는 아닌것같음 ㅋ

  • @sonobmr.3782
    @sonobmr.3782 Рік тому +49

    평론가는 마리오 '영화'에 초점을 두고
    팬들은 '마리오' 영화에 초점을 둬서 감상평 갈리는듯

    • @meo-w
      @meo-w Рік тому +10

      딱이거네 ㅋㅋㅋ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서 대중들은 그놈의 문화계 pc타령에 질려서 소위 평론가들이 말하는 원작에 너무 기댔다 라는 느낌이 대중들한텐 그것이 바로 원작에 충실했고 내 추억속의 마리오다 라는 의미로 다가왔다라는 생각이 듬.

    • @이상목-i1m
      @이상목-i1m Рік тому

      @@엘카미노 피치가 마리오 구하러 가는 작품도 있어서 그 요소때문에 pc니 뭐니 하는 것도 이상한데

  • @azurite6789
    @azurite6789 Рік тому +40

    잘 만들어진 마리오 팬을 위한 팬영화...평론가들 눈에는 별로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관객들은 이런 마리오 영화를 원했었다고...

  • @봇로-x9i
    @봇로-x9i Рік тому +208

    그냥 우리가 기억하는 마리오 캐릭터처럼 생기기만 해줘서 존나 고마운 영화

    • @Olorine
      @Olorine Рік тому +28

      ㅎㅎㅎ 진짜 지난 영화계에 대한 제대로 된 일침이네

    • @그리프-j6k
      @그리프-j6k Рік тому +13

      소닉 사례를 보면 이분 말이 이해가 감ㅋㅋㅋㅋㅋ

    • @ねこおうじょ
      @ねこおうじょ Рік тому +1

      @@그리프-j6k 소닉도 성공햇잖아..

    • @그리프-j6k
      @그리프-j6k Рік тому +5

      @@ねこおうじょ 당시에 소닉 디자인 수정전꺼 보고 비명지름

  • @hanearllee3150
    @hanearllee3150 Рік тому +30

    스토리는 그야말로 어린 층을 타켓팅했다는 느낌이었고, 팬 입장에서는 시리즈별 이스터에그 풍성하게 넣어줘서 재밌게 보고왔어요.

  • @도박치료1336
    @도박치료1336 Рік тому +115

    진짜 마리오 팬을 위한 이스터에그가 너무 좋았어요

    • @hyeji_cheongnyeon
      @hyeji_cheongnyeon Рік тому +7

      +그 시절 향수돋게하는 노래 까지 캬~

    • @단무짘선생
      @단무짘선생 Рік тому +6

      ㅇㅈ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입고리가 찢어짐

    • @feviknight
      @feviknight Рік тому +1

      마리오 덕후들 다 모였네요 도하 ㅋㅋㅋ

    • @YoungukJo
      @YoungukJo Рік тому

      아는만큼 보임 ㄹㅇㅋㅋㅋㅋ

  • @happyboy0035
    @happyboy0035 Рік тому +134

    수퍼마리오 젤다 커비 등등 시리즈내면서 어벤져스같이 팀업 무비로 대난투 시리즈 영화를 낼거 생각하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 @Mukorita
      @Mukorita Рік тому

      와 웅장하네.. ㅡ

    • @defoko830
      @defoko830 Рік тому +1

      진짜로 행복사...

    • @BUBRND
      @BUBRND Рік тому

      커비는 대사 때문에 안 될 듯...

    • @Charam17
      @Charam17 Рік тому +1

      와 닌텐져스 ㅋㅋㅋㅋ

    • @안경숭이-b7f
      @안경숭이-b7f Рік тому +6

      ​@@BUBRND 그루트처럼 쓰면 되지않을까요

  • @KoSungHoon
    @KoSungHoon Рік тому +34

    영화로 보면 솔직히 평론가들의 평가가 맞을수 있음 하지만 게이머로 보자면 누구보다 마리오 라는 요소를 잘 살렸고 어렸을때 마리오를 했던 사람이나 그 했던 사람들의 자식들까지 즐길수 있게 만든 잘만든 영화임

    • @claret5271
      @claret5271 Рік тому +18

      순수하게 영화로 보면 평론가들의 평이 틀린건 아닌데 저 IP는 게임 IP중에서도 탑 3안에 드는 괴물 IP라 ㅋㅋㅋㅋ
      게임안해본 사람도 마리오는 알 정도니까 굳이 최신 연출 참신한 스토리 이런거에 집중 안하고 조금 고전적이더라도 확실하게 팬서비스와 비주얼에 집중한게 좋은 성과를 낸듯.

    • @라크라크
      @라크라크 Рік тому +14

      게임 영화는 이게 정답 같아요. 영화로서 살리려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게 워낙 많으니

    • @이름-i2k2u
      @이름-i2k2u Рік тому

      @@claret5271 애초에 혹평한 평론가들도 흥행은 할거라고 예상했음

  • @아이어제라툴
    @아이어제라툴 Рік тому +51

    오늘 보고왔는데. 여태의 모든 시리즈를 잘 녹여놨다고 생각이들었고 그걸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 @CKtheBlur
    @CKtheBlur Рік тому +34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영상과 그래픽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귀로 들리는 마리오 bgm도 너무 좋았구요 ㅎㅎ 평론가들 엿 드시라고 하세요 이건 팬심 영화입니다

  • @scibrother
    @scibrother Рік тому +4

    저도 6살 딸과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기에 딱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 그래서 러닝타임도 일부로 짧게 잡은 것 아닐까요. 아이들은 집중력이 짧으니까요.

  • @cyw089
    @cyw089 Рік тому +444

    평론가들은 피치 공주가 흑인이 아니고 쿠파가 성소수자가 아니라 점수를 짜게줬나봄 ㅋㅋㅋㅋ

    • @roundandroundand
      @roundandroundand Рік тому +29

      정답이네ㅋㅋㅋ

    • @김현수-r8k4h
      @김현수-r8k4h Рік тому +15

      한국 평론가들 보니까 그냥 일루미네이션의 기존 작품이랑 비슷하게 영화 낸거 같던데
      한국 기준으론 혹평 아니고 그냥 평작에 대한 평범한 평가 정도?
      10점 만점 기준 박평식 6점에 이동진 5점이면 뭐..

    • @romateang7383
      @romateang7383 Рік тому +21

      ​@@김현수-r8k4h 근데 그렇다고 썩토줄만큼
      점수도 아니여서 그냥 pc없어서
      그점수 준거밖에...소닉보면 답나옴..

    • @김현수-r8k4h
      @김현수-r8k4h Рік тому +18

      @@romateang7383 외국 애들은 pc 빠져서 그런거 맞고 한국 평론가들은 평가를 잘 했다는 댓글인뎅

    • @Razor2028
      @Razor2028 Рік тому +1

      이거네

  • @데이거
    @데이거 Рік тому +47

    삼단 점프 모션 그대로 나오는거라든지 맵을 똑같이 구현(뻐끔뻐끔 다리 위로 지나가는거 등)한거는 진짜 게이머로써 너무 좋더라고요

  • @toxiapoison
    @toxiapoison Рік тому +39

    영화 보고 든 한 문장의 생각
    "롤러코스터에 개연성이 필요한가?"

    • @FBKCAT
      @FBKCAT Рік тому +3

      와씨 ㅋㅋㅋ 표현력 좋네

  • @이갱-d9p
    @이갱-d9p Рік тому +126

    진짜 BGM 하나 하나 나올때 마다 소름돋음
    사실 요새 더러운 PC열풍 때문에
    주인공 마리오는 묻히고 피치 무쌍 찍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주옥같은 PC 하나도 안묻었고 완벽한 연출이었음

    • @ねこおうじょ
      @ねこおうじょ Рік тому +1

      Pc는 묻은 영화구요... 정작 외국은 pc영화에 거부감도 없고 마리오 pc영화라 하는데
      한국은 왜 왜곡된 pc사상 가진지 모르겟네 ㅋㅋ

    • @멈뭉-u7d
      @멈뭉-u7d Рік тому +11

      @@ねこおうじょ 느그 트위터로

    • @이차원-v1m
      @이차원-v1m Рік тому +3

      @@ねこおうじょ 대체 무슨 열등감이 있어서 pc 얘기하는 댓글마다 이상한 소리 하는 거임?

    • @악의꽃-m8t
      @악의꽃-m8t Рік тому +2

      ​@@ねこおうじょ너 혼자 왜곡돼 있는데

    • @써니-q1o
      @써니-q1o Рік тому +5

      ㄹㅇ 그렇다고 피치공주가 개 답답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적절하게 캐릭터의 입체성이 있는 정도여서 좋았음

  • @누그-t1r
    @누그-t1r Рік тому +26

    관람객 입장으로 보면 아쉽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게이머 입장으로 보면 선물같은 영화 같아요.

  • @오늘에는-q9z
    @오늘에는-q9z Рік тому +72

    숨겨진 게임 요소들이 너무나 즐거웠고 4dx로 보니 90분 게임 즐기고 나온 느낌이였어요.
    진부한 스토리라고 볼 수 있지만 매번 게임 속에서 살려줘 마리오!! 하던 피치공주와 다르게 능동적으로 나서는 피치공주의 모습은 더더욱 좋더라구요
    모험을 통한 각자 모든 캐릭의 성장을 골고루 90분 짧은 러닝타임 안에 다 볼 수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 @seongjunhur1900
      @seongjunhur1900 Рік тому

      피치는 이미 슈퍼 마리오 USA 때부터 플레이어블로 꽤 많이 나왔어요
      슈퍼 프린세스 피치에서는 단독 주인공이었고 슈퍼 마리오 런에서도 플레이어블이었고 그외 스포츠 시리즈나 파티 시리즈에서는 당연히 단골 플레이어블이었고
      대난투 시리즈에서도 대난투 2번째 작부터 플레이어블로 꾸준히 나왔고 마리오+래비드 시리즈 1~2편에서도 모두 플레이어블로 나왔고
      최근 나온 작품에서도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도 플레이어블이었고 곧 나올 슈퍼 마리오 원더랑 프린세스 피치 쇼타임에서도 플레이어블 및 단독 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인디
      우리나라에서는 마리오시리즈라카면 정규시리즈만 하시는 분들께서 절대다수라 그런지 피치가 아직도 별 역할없이 납치되는 역할만 맡는다고 오해하는 분들께서 아직도 많이 계시네요
      물론 영화 내에서의 모든 캐릭터들의 모습들은 저도 인상적이었어요

  • @FreshInLif
    @FreshInLif Рік тому +58

    궁극의 미식버거 세트, 원신 피자를 미슐랭 평가볼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 @게으른_개미
    @게으른_개미 Рік тому +18

    평론가 점수가 낮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마리오를 아는 사람들은 대만족 시키는 영화여서 대만족을 했음

  • @지피어스
    @지피어스 Рік тому +26

    정말 재밌었습니다. 과하게 설정을 집어넣은 것도 없고, 무리하지 않고 게임을 해봤던 플레이어들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애니, 게임 원작의 영화나 드라마가 여럿 나오지만 이렇게 팬들이 원하는 부분을 잘 캐치했다고 생각되는 영화는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리오 게임은 저에게 어릴 적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겼던 기억 그 자체였는데, 그 때의 분위기를 성인이 되어서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이지 않을까 싶네요! 한번 이라도 마리오 게임을 해본 분들이라면 꼭 추천 드립니다.

  • @양훈-x6o
    @양훈-x6o Рік тому +12

    인생에서 가장 특이한 영화.
    스토리는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고, 지루했는데
    연출만큼은 완벽했다.
    스토리가 아예 없었더라면 완벽했을 거라고 생각한 영화.

  • @두두두두-b5f
    @두두두두-b5f Рік тому +22

    크리스 프랫이 마리오 역할한다고 들었을때 걱정되긴 했고 실제로 첫 티저때 한마디만 했을땐 마리오 특유의 목소리가 잘 안들려서 불안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탈리아계 미국인 연기를 잘해서 좋았습니다

  • @speactor
    @speactor Рік тому +22

    평론가들은 기성영화를 기준으로 평가한듯 하네요. 아이와 보고왔는데, 7살아이의 집중이 깨지지않을 정도로 루즈한구간 없이 영화시간이 참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도 여태 본 영화중 최고라 하니 아이들 시각에서 이보다 더 재미있는 영화는 없을듯 하네요.

  • @Ice_8570
    @Ice_8570 Рік тому +21

    2번 본 사람이지만, 다른 거 모르겠고 마지막 최종 전투 때가 제일 웅장하고 울컥했다. 슈퍼스타 음악의 웅장한 어레인지와 훌륭한 액션까지... 이 영화는 마리오 조금이라도 안다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jiyoung0811
    @jiyoung0811 Рік тому +17

    5살 아들이 마리오 시리즈를 엄청 좋아해서 영화보는 내내 숨은 소스들 찾으며 신나하더라고요. 영화가 끝났는데도 더보고싶다며 아쉬워 했네요~물론 저도 게임 좋아하는 엄마라 함께 매우 즐겁게 봤습니다~ㅎㅎ

  • @캐아라
    @캐아라 Рік тому +292

    예로부터 평론가의 평가는 믿을게 못된다

    • @diejfysbsoejfn
      @diejfysbsoejfn Рік тому +61

      평론가가 아니라 제작자에 기생하며 선민의식 가진 놈들이 허다함

    • @TestifyTMI
      @TestifyTMI Рік тому +53

      라스트오브 골프 2..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Рік тому +21

      뭐 근데 평론가들이 완전 틀린 말 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국 팬들을 위한 영화가 맞긴 해서

    • @junyoungpark240
      @junyoungpark240 Рік тому +65

      Pc떡칠된 즈그들만의 구역질나는 스토리 아니라서 그럼ㅋㅋㅋㅋ

    • @Hans_Blake
      @Hans_Blake Рік тому +27

      결국은 평론가들은 게임에 대해 이해도가 떨어져서 혹평을 준거같음

  • @이경원-m7r
    @이경원-m7r Місяць тому +1

    "영화는 평론가평 때려치우고 내가 직접 보고 판단해야겠다" 라고 결심하게 해준 고마운 영화

  • @wooo13660
    @wooo13660 Рік тому +15

    방금보고왔는데 진짜 추억의 브금 거진 다 나옴 마리오 해본사람이면 노래만 들어도 도파민 그냥 분비됌 게임해본사람이랑 안해본사람에서 느끼는 감정선이 다르긴 하지만 정말 잘만들었고 퀄리티도 좋아서 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음 스토리 전개로 치면 아쉬울수밖에

  • @932jmyjuy
    @932jmyjuy Рік тому +9

    마리오를 사랑하는 사람들중 한명으로서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마리오 시리즈 나올때마다 무조건 바로사서 플레이했는데 그것에 보답해주는 영화였습니다

  • @LOVER_duk
    @LOVER_duk Рік тому +7

    진짜 90분 내내 엄청 즐기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어요

  • @sh_hongis
    @sh_hongis Рік тому +6

    평론가 평가는 영화의 경우 라스트 제다이, 게임의 경우 라오어2 이후 어느정도 걸러보게 되더군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지금보다 런닝타임을 20분~30분 정도로 더 추가해서 개연성이나 전개에도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어땠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저 역시 마리오 시리즈의 팬으로서 평론가들이 지적한 단점들의 상당수가 되려 장점으로 느껴졌던 작품이었습니다. 뭐랄까, 집에서도 자주 해먹지만 잘 끓인 김치찌개 맛집이었다고 할까요. 말씀대로 이로서 젤다, 메트로이드, 스플래툰 등 닌텐도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잘 구축되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뭣보다 피치공주가 걸크러시 여전사로 바뀐것도 참 좋았는데 PC를 넣을꺼면 이렇게 넣어야죠ㅋㅋㅋㅋㅋ

  • @babayeti
    @babayeti Рік тому +12

    마리오와 함께 해온 게이머에게는 보는 내내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영화였습니다. 로튼토마토 평점과 관객평점이 모두 이해가 되는 영화

  • @michaelH0116
    @michaelH0116 Рік тому +7

    사실 슈퍼마리오 1-1 스테이지 정도 밖에 안 해본 사람이라서 마리오 캐릭터 이름, 아이템 등등 아무것도 모르고 보고 왔지만, 90분이 너무나 짧게 느껴졌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모든 이스터에그를 다 알지는 못했지만, 중간중간 그런 것들이 나와서 재밌기도 했고 저걸 저렇게 구현했네 하는 것들도 많아서 좋았네요

  • @허잇챠-i4p
    @허잇챠-i4p Рік тому +16

    애초에 이 영화는 마리오팬, 어린애들, 어른 모두 즐길수있는 걸 목적으로 삼은 영화임.
    복잡한 서사나 반전, 예술성, Pc나 생각할거리를 추구하는 영화가 아니라는 뜻.
    모든 영화가 예술성을 추구할필요는 없음. 이런 영화도 필요하고. 평론가들은 지금 프렌차이즈 버거집와서 미슐랭 찾고있는 느낌이고.

    • @ねこおうじょ
      @ねこおうじょ Рік тому +2

      어린이도 주요 대상이라 pc가 포함된 영화입니다:)

    • @Catface907
      @Catface907 Рік тому

      ​@@ねこおうじょ어디가 pc인지 설명해주실수있나요? 전 어디가 pc인지 모르겠네요

  • @jemanon73
    @jemanon73 Рік тому +3

    평론가들이 혹평을 한 이유, 첫째, 마리오 시리즈 게임을 안 해 본 사람, 마리오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면 ㅈㄴ 재미 없음. 또 극장 들어가는 사람들은 보기도 전에 결말이 뭔지 다 알고 봄. 스토리가 빈약해도 너무 빈약하고 몇 몇 게임의 장면들을 억지로 쑤셔 넣은 듯한 장면들이 너무 많음.
    둘째, 만든 사람들과 마리오 게임 팬들만 아는 이스터 에그가 너무 많음. 이걸 재미있게 보려면 마리오 게임과 동키콩 게임을 적어도 두 세개는 해 본 경험이 있어야 함. 특히 초기 게임들, 81년작 동키 콩, 우리나라에 많던 불테그 크레이지 콩의 호야~ 똥뽀로로롱~ 부터 알아야 함.

  • @이지이지환
    @이지이지환 Рік тому +7

    진짜 제 인생영화!!!
    속편이 정말 기대되네요!!!

  • @Steveoh93
    @Steveoh93 Рік тому +2

    게이머로서 팬서비스 낭낭하게 넣은건 좋지만 그거 감안해도 평작
    닌텐도 팬서비스를 빼면 영화로서는 뼈만 앙상한 평작과 졸작사이의 영화.
    평론가들은 영화는 영화로서 평가해야하니까 박한 평가를 준게 아닐까..
    직접 눈으로 보기전엔 평론가를 깠는데 보고나니 납득

  • @판무-f7s
    @판무-f7s Рік тому +5

    우리가 언제 마리오의 스토리에 열광했던가? 우리는 마리오의 모험에 열광했었다

  • @a141890
    @a141890 Рік тому +2

    40대 이고요. 제가 게임에서 했었던 아주 오래된 기억들이 깨어나면서 감동이었습니다. 음악도 80년대 음악들 ㅋㅋㅋㅋ 우리세대한테 타게팅했던데요.

  • @괄약근운동
    @괄약근운동 Рік тому +7

    스토리는 그냥 저냥 이였는데 보는 재미가 너무 많이 있는 영화 였습니다. 특히 마리오 카트가 나오는 부분은 옛날 생각이 나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 @김몽이-d3h
    @김몽이-d3h Рік тому +1

    37살 아저씨가 6살짜리 우리 딸이랑 90분내내 재미나게 보고왔습니다.
    저한테는 추억을..아이한테는 새로운 경험을
    더군다나 6살 딸아이는 처음 영화관을 가서 본 건데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90분동안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이런게 영화고 문화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경험 하게 해주셔서 .. 저한테는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 @woopwani
    @woopwani Рік тому +15

    마리오 시리즈를 다양하게 해봤을수록 평가가 좋아지는 영화
    Wii U 이전까지 마리오 게임을 했었고 영화를 보는데 어느순간부터 거의 3분간격으로 원작 팬서비스가 나오는데 게임 원작 영화가 그들의 팬을 위해 가야할길을 제시해준거 같았음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Рік тому

      닌텐도 게임 해본건 마리오 초대작이랑 마리오카트 8이 전부인데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그런데 이것저것 많이 해본분들이라면 정말 엄청나게 재미있을듯

  • @DHOCrz
    @DHOCrz Рік тому +14

    개꿀잼
    가르침 없고
    Pc없고
    재미에만 올인한 우리가 수년간 기다려온 영화
    나도 재밌고 아이도 재밌고
    잠자던 아빠도 깨서 재밌게 본 영화

    • @pastatuna2557
      @pastatuna2557 Рік тому +1

      전날 애들이랑 밤새 놀아주고 피곤하게 극장가서 가서 애들 영화 보여주고 저는
      잠이나 자야지 했는데 오히려 제가 더재미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 @ねこおうじょ
      @ねこおうじょ Рік тому

      Pc는 있습니당..

    • @fca7092
      @fca7092 Рік тому +1

      @@ねこおうじょ 넌 좀 그만해
      관객이 영화에서 pc를 못느낀다는데 계속 pcpc거려 뇌가 절여진건가

  • @bulsaharam
    @bulsaharam Рік тому +7

    뭔가 마리오가 정상적인 문법으로 회화를 한다는 게 어딘가 잘못된 것 같다는 미묘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속편은 어떻게 나오려나

  • @요미월드
    @요미월드 Рік тому +1

    보다 살짝 졸았지만... 멋진 영화였습니다!!

  • @NuclearKoo
    @NuclearKoo Рік тому +12

    평가보고 존윅이나 보러가려했는데 시간남아서 마리오 더 무비까지 봤습니다. 마리오 시리즈를 접할수록 혹은 알면 알수록 재미있엇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마리오카트 , 동키콩, 등 게임들의 표현은 물론이고 즐겁게 들엇던 bgm까지 팬들을 겨냥하며 만든 시리즈인게 분명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 @이영웅-x4k
    @이영웅-x4k Рік тому +3

    평론가들의 혹평항목들을 보면 팬의 입장에선하나같이 맘에드는 구석들이었습니다

  • @Hermitofforrest
    @Hermitofforrest Рік тому +3

    오늘 보고 왔는데 재미있게 잘보고 왔습니다.
    팬들이 바라던 딱 그 영화였습니다.
    어설프게 관객들을 가르치려고 드는 평론가들의 오만이 들어난 평점이었다고 봅니다.

  • @FilmB
    @FilmB Рік тому +1

    만족만족 대만족 왕꿀잼😊

  • @youngcheolkim1267
    @youngcheolkim1267 Рік тому +3

    어제 조조로 보고 왔는데 설정 연출장면 정말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상으로 본다면 어느 정도 평론가들이 평한게 맞을수도 있겠다 쉽더군요. 하지만 저 게임을 아는 사람이나 많이 했던 사람들은 나오는 설정마다 기분 좋게 볼수 있는영화라 정말 행복 한거 같내요 ^^

  • @kmwon92
    @kmwon92 Рік тому +20

    진짜 좋았음 개인적으로. 고증도 ㅆㅅㅌㅊ 잘되어있고, 마리오 식 액션 연출은 진짜 보면서 감동 했음

  • @86hepadujGfjJjR
    @86hepadujGfjJjR Рік тому +4

    러닝타임 내내 근본력이 꽉꽉 들어차서 즐거웠던 영화입니다. 스토리가 유치하다지만 그런 유치함도 못 살리는 영화가 넘쳐나는 요즘 마리오는 웰메이드 가족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flowerain_1612
    @flowerain_1612 Рік тому

    전 최근 본 게임중에서 추억과 설렘 그리고 감동을 모두준 영화였습니다

  • @rltjr2
    @rltjr2 Рік тому +3

    솔직히 평론가가 말하는것처럼 '새로운 시도' 는 없었지만, 기본적인 골자의 스토리를 뛰어난 비주얼로 만들어낸 재밋는 영화였음.
    마리오가 많이 어버버 거린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 마리오 게임하는 뉴비 모습을 보는 기분이라 즐거웠습니다.

  • @CETEXEED
    @CETEXEED Рік тому +1

    슈퍼마리오 영화같은 일부 게이머를위한 팬서비스영화라도 결국 본인들이 추구하는 컨셉에 충실하고 팬들이 원하는걸 정확하게 파고들면 어느정도 성공한다는 메세지를 전해주는것 같네요...
    거 미키 제작사 듣고있나??

  • @플뉴피
    @플뉴피 Рік тому +5

    팬들이라면 정말 좋아할수밖에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밌어요

  • @그런사람모릅니다-t8l
    @그런사람모릅니다-t8l Рік тому +5

    마리오 팬으로써 개인적으로 나름 괜찮게 본 영화였습니다 닌텐도의 팬이라면 이스터에그 찾는 맛도 있고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뿐만 아니라 루이지 맨션,마리오카트,마리오 vs 동키콩 등 다양한 게임의 내용을 담아서 굉장히 반가웠고 단순한 스토리를 지적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가지만 다른 관점으로 단순한 내용으로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게 뽑아낸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흥행으로 다른 닌텐도 게임을 바탕으로한 영화 특히 젤다의전설이 나오기를 바라는 심정입니다

  • @이정훈-t7d
    @이정훈-t7d Рік тому +8

    평론가는 이제 평점을 신뢰할수가 없음...
    대체 마리오에 스토리가 뭐가 있다고...

  • @Ddoory
    @Ddoory Рік тому +3

    영화보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어린아이는 스위치를 통해 유입, 10~20대층은 위랑 DS로 유입 3~50대는 패미컴 64 게임보이 등으로 유입 슈퍼마리오를 플레이 거의 전세대가 아울러 플레이 해본 경험이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 ip고 그만큼 이스터에그도 전시리즈 충실히 반영해줘서 정말 좋았음

  • @Black-Cow
    @Black-Cow Рік тому +21

    평론가가 까면 믿고 보면 된다

  • @username_nmj
    @username_nmj Рік тому +1

    진짜 평론가의 혹평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이 영화가 망작이냐라는 사실에는 동의할 수 없다. 라고 말한게 잘 맞는 것 같은 영화
    마리오라는 IP를 제외하고 보면 색이 화려한 스토리도 진부한 영화지만, 캐릭터 영화에서 해당 캐릭터의 IP를 제외하고 영화를 평가한다는건 의미가 없는 일이고
    직접 마리오라는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에게는 향수를, 간접적으로만 마리오를 체험한 관객에게는 마리오라는 게임에 흥미를 느끼게한 굉장히 캐릭터 IP를 영리하게 잘 활용한 영화 같음

  • @user-stone.j.h
    @user-stone.j.h Рік тому +6

    이거 보면서 중간중간 울컥하는걸 느끼면서 진짜 늙긴 했구나 싶었네요

  • @유빨강-m3t
    @유빨강-m3t Рік тому +1

    크레딧 마지막에 갤럭시 브금 나와서 살짝 뭉클했음 ㅋㅋㅋㅋㅋ 그거 말고도 사운드 적인 부분에서 오마주가 정말 많이 나와서 귀도 즐거웠네요

  • @shue_shuek
    @shue_shuek Рік тому +12

    개연성 조금만 더 있었으면 진짜 완벽했을 작품

  • @MRKANG-tj6ep
    @MRKANG-tj6ep Рік тому +2

    가족끼리 보고옴
    단순 어린이를 위한 영화가 아니라 닌텐도로 마리오를 하면서 자라온 세대를 위한 영화임
    닌텐도의 역사가 담겨있음

  • @ckfwlrnsk
    @ckfwlrnsk Рік тому +3

    자칭 평론가들이 혹평 준 진짜 이유 - 피치공주가 흑인이 아니라서, 마리오가 게이가 아니라서.. 읍읍!!

  • @루닉너프좀
    @루닉너프좀 Рік тому +1

    친구3명과 보고온뒤 느낀 각각 말한 좋았던점 아쉬운점
    좋았던점
    1. 중간중간 나오는 게임노래 편곡: 그시절 느낌이 나면서 좋았음
    2. 이스터에그: 중간중간나오는 이스터에그가 아 이런장면도 있었지라는 생각을 하게됨
    3. 스토리: 영상에서 나왔던것처럼 단순한데 오히려 단순해서 보기 좋았음 그냥 스토리생각안하고 옛날 게임하던 기분이었음
    4. 인상깊은 조연들: 바다에서 나왔던 곰치나 무지개 다리를 부순 블루쉘등 조연들도 인상깊었음
    아쉬운점
    1. 맵을 잘 못보여준점: 초반 콩들을 찾으러갈때 슈퍼마리오 맵들이 보였는데 좀만더 자세히 보여주몈 어땠을까 싶다
    2. 요시: 중간에 요시 한마리가 뒤돌아보는 장면이 있어서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와서 아쉬웠음
    3.쿠파의 마지막: 전체이용가라 그럴수 없다는걸 알지만 용암처형이 아니라 아쉬웠으

    • @김진홍-m6h
      @김진홍-m6h Рік тому

      근데 요시는 다음작때문에 일부로 아낀것같음

    • @Heaung
      @Heaung Рік тому

      쿠키영상에 요시나옴 다음작때문에 아껴둔거😊

  • @mrp502
    @mrp502 Рік тому +4

    저도 개봉일에 보고왔습니다.
    스토리는 뻔하디 뻔하지만 진짜 재밌습니다
    마리오 좋아하시면 꼭 보십쇼

  • @LINKOL_12
    @LINKOL_12 Рік тому +1

    젤다 영화화 생각만해도 소름돋고 진짜 좋을거같네요! 마리오 영화는 함 보러 가야겠어요~

  • @ledboos5777
    @ledboos5777 Рік тому +14

    요약 : 영화팬에겐 흔하고 흔한 유아용 애니메이션 / 게임팬에겐 마리오의 리스펙한 애니메이션 영화

  • @snipuck
    @snipuck Рік тому +2

    게임 최종 스테이지까지 안깨봤고, 마리오는 영상으로 가끔 보고 어렸을때 한두번 즐겼었정도인데 영화보면서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ost도 익숙한듯 새로운 맛, 얼마 안해본 유저조차 이스터에그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boringstack1980
    @boringstack1980 Рік тому +2

    얼마나 진지하고 긴박한 스토리를 원했길래 마리오 애니 영화를 보면서 평점을 낮게주냐~~

  • @ededede573
    @ededede573 Рік тому +2

    보는 내내 행복했고, 제가 아는 그 음악들이 나올 때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가슴이 벅차올랐어요. 😭😭😭

  • @gana1274
    @gana1274 Рік тому +3

    영화가 아니라 게임을 기대하고 보러가면 만족도 최고
    평롬가들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게임'영화로 생각하는게 맞는듯

  • @a141890
    @a141890 Рік тому

    아 그리고 아이들하고 같이 봤는데 내용이 단순해서 오히려 너무 감사하고 좋았어요.!! 너무 복잡하면 애들이 이해를 못하죠.

  • @핸드메이드-j7j
    @핸드메이드-j7j Рік тому +3

    게이머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감독 박수 짝! 짝! 짝! 시게루 가 참여해서 그런지 너무 좋았슴~ 2도 기대~ 기대~

  • @GodGameSommelier
    @GodGameSommelier Рік тому +2

    진짜 닌텐도가 팬만을 위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영화였음 ㅋㅋ 스토리는 고대 닌텐도 게임들이 그렇듯 너무 단순한데 그냥 마리오가 나오고 밈들이 나오고 하는 것 만으로 감동이라 역시 닌텐도 답다면 닌텐도 다운 그런 작품이었던거같음

  • @CloudS2Luna
    @CloudS2Luna Рік тому +6

    저도 어제 보다왔는데, 진짜 마리오팬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모두 때려박은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심지어 '후속작'떡밥까지도 뿌린 것 같은데, 후속작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 @완소심남
    @완소심남 Рік тому +1

    아들이랑 진짜 재밌게 보고왔어요
    저는 어렸을적 슈퍼마리오1,2,3,월드 그리고 동킹콩 시리즈를 하며 자랐고
    제 아들은 스위치로 슈퍼마리오3D 월드와 슈퍼마리오 메이커2 그리고 페이퍼마리오 를 하며 자라고있어서
    아들과 저 둘 다 다른느낌 다른감성으로 영화를 즐기고온 정말 행복한 90분이었어요

  • @푸른-o6e
    @푸른-o6e Рік тому +3

    이건 영화가 아니라 어릴 적부터 슈퍼마리오를 비롯한 닌텐도 게임을 해온 게이머들을 위한 찬가였음.

  • @kimlemon1994
    @kimlemon1994 Рік тому +1

    평론가는 믿지도 않고
    닥치고 거른다
    라고 배웠거든요.

  • @안승우-d6j
    @안승우-d6j Рік тому +5

    진짜 재밌게 봤음 ㅋㅋㅋ 뭐 스토리? 개연성? 다 필요없고 그냥 보고싶은걸 보여줬음 쿠파 굼바 엉금엉금 동키콩 키노피오... 이거면 됐지 뭐

  • @Na_mohaji_
    @Na_mohaji_ Рік тому +2

    영화 내내 미소가 지어졌고 돈이 아깝지 않았음ㅠㅠ̑̈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하고 무지개로드때 울뻔

  • @고효성-q8g
    @고효성-q8g Рік тому +3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어느정도 했던 사람으로서 스토리고 나발이고 1시간30분동안 싱글벙글하게 볼수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코스튬에 따른 리메이크된 브금들 들으면서 눙물도 조금 흘렸는데 ... 진짜 재밋게봤습니다 4dx 로 관람했는데 개인적으로 무조건 4dx가 좋은거같아요 개추

  • @이영철-i4f
    @이영철-i4f Рік тому +1

    솔직히 킬링타임용으로 쉽게 보기에는 너무 재미있고 좋은 영화였음.마리오에서 철학.감동 이런거 바라는게 아니라면 한번쯤 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산양-s9m
    @산양-s9m Рік тому +3

    우리가 아는 그 마리오,쿠파,피치공주가 나와서 좋은거지
    막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피치공주가 날 속박한 왕관을 벗어 던지고 등딱지 투구 딱 쓰더니 처들어온 쿠파를 혼자 물리치고 그걸본 군바가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겠다 하고 갑자기 쿠파가 울더니 사실 나는 공주가 되고싶었어 근데 내 외형이 공주같지 않아서 이렇게 살았지 사실 나는 니가 부러웠어 그러니까 피치공주가 왕관을 쿠파에게 주변서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 넌 공주야 그러더니 왕관쓰고 변한 쿠파공주를 보면서 외면은 중요하지 않지만 예뻐진 쿠파공주와 레즈앤딩이 안 나서 좋은거야

  • @joon1273
    @joon1273 Рік тому +2

    철저하게 팬들을 위해 만든 영화. 그래서 더 좋았음. 영화를 보는 내내 마리오 프랜차이즈 게임을 떠올릴 수밖에 없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