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환상 깨 드리겠습니다 10명중 9명이 추노하는 이유 , 초보는 일당 얼마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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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гру 2021
- #갈간남이간다#타일#타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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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일에 대해 알아보고 왔습니다!😁
출연 해주신 사장님,직원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출연 및 문의 : sk4678@naver.com
📢BGM
✔️Track - Mike Chino - Dream Chaser
✔️Soundcloud - / mike-chino
✔️나눔뮤직 - tv.naver.com/v/12663958 - Розваги
타일 팀장님께서 곰방은 기본이라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팀장님이 말씀하신 "곰방은 기본이죠"라는 얘기는
하루 종일 곰방을 말씀하신 게 아니었습니다
양이 많은 곰방은 곰방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을 부르신답니다
양이 터무니없이 적을 때 그때 곰방을 말씀하신 겁니다
여러분의 댓글 하나하나 소중하지만 더 소중하게끔 클린 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곰방이 뭔가요 곰방와 비슷 한거이겠죠?
@@user-wd9bc3gq7s 자재를 계단으로 나르는 일
곰방꾼 따로 있습니다 문제는 따로 부르기에는 애매 할때 기모도가 곰방 참 준비 그리고 겨울때 물 전기 다 땡겨야 하고요 ㅎ 떠발이때는 음 죽어 나죠 ㅎ 아직 3대1 아님 2대1 나갑니다 진짜 타일 배우시는분들 홧팅 입니다
@@user-wd9bc3gq7s 곰방의 정식 발음은 '고운반'으로써 높은곳으로 운반 하는 '일'을 말하는 거죠 고운반고운반고운반 발음하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곰방이라고 많이 부르는 거 같아요
곰빵은 무거운거 윗층으로 날아오르는 상노가다입니다. 옛날 영화나 드라마같은거보면
등에 지게같은거 지고 시멘트 벽돌 엄청 많이 올린다음에 윗층으로 계속 날르는 노가다를 곰빵이라고 합니다. 세상 노가다가 다 그렇지만 곰빵 하다보면 진종일 '집에갈까?' 이 생각만 하게되는 개상노가다 입니다. 돈 정말 간절하시면 하시고 자격증 따서 기초부터 탄탄히 만들고 이분 하시는것같은 기술자로 일하시는게 낫습니다.
정말 예전에 막노동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 그때 저도 했었는데요
대단하세요 해본 사람은 압니다.
초보자일때 곰빵도 해야된다면 10명이 도전하면 7~8명은 뛰쳐 나옵니다.. 잘못하면 약값이 더들어요 ~~ㅠㅠ
지금도 타일일을하지만...
한번나간 허리는 돌아오지않습니다...
현장서 첨보는분들에게 매번같이 듣는소리가
타일이나할걸 타일돈많이 벌자나 인데..
그런사람들 천명중 버틸수있는사람
한명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기준에 타일은
가족이 그업에종사
또는 소규모팀에서 운이좋던지
리모델링서 천천히 오래 조공하면서
몸쓰는일을 최대한 건너띠거나
정말 인생에 타일이 아니면 죽겠다
라는정도가 되야버틴다생각합니다.
전후자였구요.
원룸 규모가 있는팀 기준으로
기공들쉬는날 주로주말
미리 대모도나 준기공이가서
곰빵합니다 보통 4층 원룸이 많죠
일요일에 보통 곰방해노면
월요일부터 기공 들어오고
수요일이면 바닥채우기시작합니다.
(바닥채우는것도 곰방 만큼 힘듭니다.
하루종일삽질 질통매기)
그리고 목요일이면 바닥 끝나고
정리하고나오는데
기공들 연장 내리랴 연장선걷으랴
현장쓰레기치우랴 정신없습니다.
복도나 계단 화장실칸수에따라
차이가나긴하지만
그건 오야지가 상황봐가면서
돌리는데 팀마다다르지만
10명이상 돌아가는팀에서는 인원조절하면서 보통
곰빵빼고 3일이면 기본원룸하나씩 칩니다.
결국 대모도로 입문한사람은
일 곰빵
월 타일까대기에 연장선 다펴야하고 기공연장다올려주고 커피타기
화 기공챙기면서 커피타기(그나마수월)
수 바닥채우면서 기공챙기면서 커피타기
목 바닥채우면서 기공챙기면서 연장챙기면서
쓰레기치우면서 현장청소하면서 커피타기
금 위가반복 됨 또는 목요일안쪽으로
다른현장가서 미리곰빵함
토일 동일
새벽6시출근 5시퇴근
이런루틴이라고보면 됩니다.
결국 일주일에 거의 3일은 곰빵 2일은 바닥채우기
인데 근성이고나발이고 운동 겁나했어도
이미저일자체가 사람이할일의 범주가아닙니다.
진짜 그냥 타일아니면 죽는다
이미 인생이 지옥이다
해야버티는수준의 현장이 대부분입니다.
저생활을 운이좋으면 1년내지
보통 2년서 운없고 배움이느리면 횟수만조금줄고
3년이상도합니다.
위에 커피타기라고 자꾸쓴이유는
몸도몸인데 진짜 커피 엄청탑니다
하루에 최소 100잔은탑니다.
바쁘고 몸이후들거리는데
담배피면서 커피달라하는 기공 처음엔
망치로치고싶을만큼 마인드컨트롤이필요합니다
기공이 1년전까지는 대모도이름도 모릅니다
현장서는 타일이나 사모래 또는 커피로
불리다가 1년쯤 넘어서야 인정해주고
이름을 외웁니다
그만큼 배우겠다고 왔다가 가는사람이
많아서겠죠
가장큰문제는 몸도힘들고 정신도힘든데
보장이없다입니다.
저리 2년일하고도 오야지복없으면
팀와해되서 기술못배우고
인간이하만나면 기술하나도 안가르키고
뒷일만 죽어라시키고 돈도안올려줍니다.
그럼 결국 다른팀드가도 저생활반복해야지
경력있다고 그팀서 다른대모도있는데
먼저 취급안해줍니다.
저는 복이있어서 좋은분만나
배움에있어서는 일이힘든만큼 확실히
알려주셔서 아버지같은 오야지가 하늘나라가신후에도
독립해서 먹고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히생각합니다.
모두가 저와같진 않겠지만
제가직접경험한것과 다른팀 형동생들과 조우하게되서 본 타일입문과
붙이기전까지의 상황은 저렇습니다.
타일 8년차 이미 2년차에 허리나가고
5년차에 관절나가기시작
8년차인지금은 정강이까지 아픕니다
하두쪼그리고있어서
그냥 타일은 온몸이 아픈데도
그아픔에 익숙해져 일하는겁니다.
이제야 삼촌들이 젊을때 손을 늘려야
끝까지간다는말을 이해하고있습니다.
감기몸살이걸리든 온몸이부숴질거같든
현장가면 똑같이 하고있는 내모습을보면서
타일은 정말 같은 작업을 수만번 수억번
반복하는 근성과 또근성과 근성의 직업입니다.
또한 보통 화장실을 많이하는데
외로운직업이기도합니다.
일하는내내 하루종일 벽만보고 있다보면
벽이랑 대화하는 단계까지갑니다.
쓰다보니 얘기가길어졌지만
상황마다 다다르겠지만
타일을 배우겠다면 최소 위상황은
이겨내겠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해야합니다.
모든 타일러분들 화이팅입니다.
넌 누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정답을 너무 말해서
그런데.이렇게.배워도 제대로 된 기공 하기 힘들어요~~
등신같은 애들 밑에 있었던거 아님???
아이고 무릎에진짜안좋겠어요 쪼그리고 해야한다니... 고생많으십니다
@@user-dc7ox6tc1f하시는말씀 다 맞는말인데 천명중 한명은 과장이 너무 심한듯요~그정도까지 타일이 어려운건 아니에용
이게 맞긴한듯 일도 자기한테 맞아야 하는듯 ㅠㅠ 나같으면 죽으면 죽었지 타일은 못하겠더라
인상도 되게 좋으시고 성실함이 바로 묻어나시네요 ㅎㅎ
안전하게 현장 작업 하시길 바랍니다!
타일작업도 힘드실텐데 도움이 되고 좋은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응원할게요:)
아빠도 타일일을 15살부터 시작해서 지금 60살넘게 경력만 50년 가까이 되셨어요 일 특성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하고, 일꾼들도 거친분이 많고 술도 많이 드실때가 많아요 일당은 지금 잘쳐서 30이상도 받는다고 합니다 근데 음식점이랑 버스나 지하철서 더러운옷입는다고 좀 그래하시는분도 아주가끔 ~~ 잇다고하시는데 기술직이 대우받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아빠는 저일하며 혼자셋을 키우시다보니 60넘은 지금 몸이 군대군대아프고 , 추울때는 넘춥고 더울때는 넘 더운곳이에요 ~~ 타일일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
외국은 기술자들 우대하는데 우리는ㅜ.ㅜ
우리나라는 군인도 기술자도 대우가 너무 별로인듯요
훌륭한 아버님이시군요
자기분야에서 묵묵히 수십년동안
일하시는분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나라 전국각지 주택 바닥 부엌등에 아버님 손길이 안닿은곳이 거의 없을꺼에요
자부심을 가지셔도됩니다
이런생각을가진 딸?아들? 있다는걸로
아버님은 성공한삶을사셨네요
외적으로 핍박받는세대는
아직도진행중입니다
영상중에 13-20이라하셨는데
현장에서는 일당으로30이상받는
사람도있고 지역마다 실력마다 마감마다
다릅니다. 월수익600벌어도
회사월급200버는사람보다
인식이안좋은사회임은맞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인식보다는
능력을중시하는 시대가오길 바랍니다
아버님의 직업을 존중하는 당신이
정말아름다운 사람의 마을인것같아
대댓글달아봅니다
오지랖이면 ㅈㅅ
죄송한데 기술직아니라 기능직입니다. 미국.일본.유럽 선진국도 기술자만 대우받고 기능직은 외국인이나 약간 좀 대우를 못받습니다.
꼼꼼히 작업하시네요. 울집 화장실 새로 타일시공이 부실해서 줄눈 간격도 안맞고 단차도 있고 틈이 벌어지고 금가고.. 영상을 보니 역시 쉽지 않은 작업이네요. 수고 많으세요.
영상에 나온 타일은 600각이라고 그나마 일정한 크기로 나오는데 300각 200각 이런 경우는 사이즈가 다 틀려서 일정하게 못뽑습니다
타일이 같은 박스에서 나와도 사이즈가 달라서 완벽하게 일정한 간격은 못 맞춥니다 물론 심하게 거슬릴 정도면 문제가 맞긴 하겠죠
얼굴에 선함이 묻어나신다.. 뭘해도 올바른방향으로 가실분..
영상 잘나왔네요^^ 고생많이 하고 가셨는데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입문자가 궁금해할 질문들 많이해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보통 유투버는 인터뷰만하는데 현장모습을 체험하면서 보여주니 잼나네요.
대성하시겠어요!!
사투리가 정겹습니다ㅎㅎ
목수 20년차이상 되시는 친한형님이 톱다이에서 재단하다 톱날이 튀어서 손이 절단되는 장면을 보고 트라우마때문에 일을 그만뒀습니다 진짜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지듯이 언제어디서 위험이 다가올지 모르는게 공사현장 입니다 부디 안전조심 하시고 일하세요
톱다이에서 톱날이 튀어 나올수 없는 구조인데 어떻게 톱날이 튀어 나왔을까요?
톱날을 고정하는 볼트가 풀려도 톱다이에서는 톱날이 튀어나올수 없는 구조입니다.
혹시 톱다이에서 톱날을 덮는 커버가 고정되어있지 않은 상태였을까요?
저희 아버지도 목수로 30년 일하셨는데 사업 실패하고 후배 회사에서 일하시다 약지, 새끼손가락 사고 당하셨습니다.
목수분들 손 보면 다치신분들 좀 많은거 같아요
@@kwankim9179 mdf나 합판 같은재질같은거 자를때 대부분 목수들이 톱다이 직접만듭니다 커버를 씌우는 작업도 해야하는데 시간상 건너 띄는경우가 많아서 하지 않고 만들어요
@@user-kb6mj8bo3u 요즘 톱다이 제품이 워낙 편리하고 좋게 만들어져서 톱다이를 직접만들어서 사용하는건 옛날방식입니다.
알루미늄 톱다이는 설치하는데 5분이면 끝나고 접이식이라 이동이나 보관도 편리합니다.
직접 톱다이를 만들면 안전장치도 빠지게되고 불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이것이 사고의 원인이 되구요. 오늘 사고가 발생 안났다고 하여도 언젠가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목공 절단기를 많이다뤄서 몇달하다가 다른걸로 갈아탔네요. 장갑같은거 낑기기라도하면 손가락 ㅂㅇㅂㅇ...
뼈를 깎는 고통을 참고 합니다 하면서 웃는 모습에서 순간 눈물이 핑 돌았어요 ㅠㅠ 정말 대단하시네요.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말씀하는게 참 속이 너무 깊네요~ 일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인성도 갖추신 듯~ 오래 오래 무릎 아프지 않고 건강하시길~ 그동안 눈팅만 했는데 구독을 안 할 수 가 없네요
인터뷰만 하는사람들만 보다가 진짜 현장속에서 같이 의쌰의쌰 하는 모습을 보니 이 채널이 진짜라고 느껴지네요
영상에 나오시는 분 말씀이나 태도가 엄청 진중하시네요. 표정과 말씀, 태도에서 어떤 분이신지가 묻어나오네요. 멋진 분이신 것 같습니다. 안전하게 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갈간남 쭉쭉 뻗어가시네요 리스펙
대박!! 좀 전에 "사장님입니다" 채널 영상 봤었는데😄👍
@@user-un6ir9vp9x 신기하네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ㅋ
타일곰방 및 데모도로 일 여러번 나가봐서 조금은 알지만 진짜 멋지시고 대단하신분들 입니다 .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
기술은 배신하지 않는다
ㄹㅇ 명언
좋은말씀에 한번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턱대고 하려는 사람들 많은데 마지막 멘트 너무 좋네요 모든 직종들이 가져야될 마음가짐
기술은 배신하지않는다고 말씀이 팩트인거같습니다 !
갈간남님 사장님 옆에 있으니까 엄청 동안으로 보입니다 ㅋㅋ
갈간남님, 예전초창기영상부터 같은동갑이고, 열심히살고, 긍정적인 모습이 넘 좋아서 잘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성장하셔 넘 기쁩니다.
그때부터도 되실줄 알았어요^^
갈간남 화이팅
호주에서 타일 3년정도 했었는데 한국와서는 개인적일때문에 못하고 있지만 타일 재밌습니다! 영상보면서 설레네요 :)
호주에 타일 일이 많나요?
종건 현장관리직으로 일하면서 보고 느끼고 하는 부분으로써 영상에서 무릎은 포기하고 산다는 말씀 제일 공감 갑니다.
각 작업자 분들 마다 고질적으로 생기는 직업병들이다 보니 심해져서 장기간 쉬시는 업체 사장님, 작업자 분들을 종종 보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런듯 합니다.
설비공, 타일공, 석공, 마루 등 장시간 쭈구려 앉아 작업하시는 작업자 분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무릎의 통증
전기, 미장, 스타코(드라이비트), 형틀목공 등의 여러 공종 분들의 경우 어깨의 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조심을 해도 늘 예상치 못하게 다칠 수 있는 현장이다 보니 일하시는 작업자 분들이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하시기만을 바랍니다ㅎ.
기술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과정이 쉽지 않고 건강이 상하는 경우가 많으니 처음 오시게 된다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 처럼 스스로 버텨내는게 가능한가를 진지하게 생각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니슬리브 착용하고 작업하면 안됨?
@@injayak5423 보호대는 완화의 목적이지 완전예방이 안됩니다
더군다나 니슬리브는 떨어진 근력을 보완해주거나 보온을 통해 부상을 방지하는 목적이라 장시간 쭈구려 앉아 있어서 생기는 문제를 막아줄수 없어요
@@injayak5423 관절 망가지는거 늦춰질뿐입니다
웨이트 해서 몸관리 하는게 장기적으로 나아요
@@Rescued_Brother_Cat_Simba_Mink 둘다해야죠
동바리
이런 영상 올려주실때마다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아요 드려요~
갈간남 채널 처음 개설했을때 부터 구독하고 보고 있는데 꾸준히 열심히 하시니 보기좋네요 구독자도 계속 오르고요 빨리 5만 구독자 갑시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전에 아파트 구매해서 거실과 안방 화장실 바닥 타일 덧방만 해봤는데, 아는 형님이랑 둘이서 작업 하고 몸살나서 힘들었는데,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돈을 써서 사람 부르는 이유이지요
저도 집 리모델링 한다고 인테리어 하는 막내삼촌과 작업했지만
몸 축났습니다 중장비 정비하면서 어느정도 요령은 있지만 힘들더라구요
타일🎫힘드나요?
@@user-zcvb7t 노가다는 안힘든게 없습니다 ㅋㅋ
@@user-zcvb7t기슬 있어도 노가다는 전부 힘듭니다.
매일 꾸준히 돈이라면 열심히 합니다!! 몸은 멋 훗날 관리 ㅎㅎ
저도 타일일을 하고있지만 대단하십니다! 편집도 너무 잘하시네요 !
구독하고갑니다 오늘도 힘내십쇼!😂
타일 사장님 인상이 참 좋으네요 ㅎㅎ
열심히 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4개월 하신분이 아들인줄 알았...
힘든일 하시는데 말씀하시는것도 너무 차분해보이시고 인상도 좋아보여서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멋있습니다!
건설쪽이나 물류쪽 같은 일은 일도 힘든데 거친 사람들이 많다보니 사람한테까지 스트레스 받아서 못견디고 추노하는경우가 태반임
똑같이 힘들게 일하고 돈벌러 온 사람들끼리 그러지않았으면 좋겠는데 문화가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그게 아쉽네요
양아치들이넘마늠
천박한 인간들 진짜 많음
공감합니다 일도 힘든데 사람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도 많다보니 현장직엔 나이 많은 꼰대만 남게 되고 버틴 젊은사람들도 꼰대가 되어가더라구요 제발 현장에선 꼰대짓 좀 하지맙시다. 네들 잔심부름(일적인거 제외)할려고 비싼 밥 묵고 온거 아니다..
지금 제가 업계10년 넘었는데 처음배울땐 부모님 욕까지 하는놈도있었고 나는그러지말아야지 하고 반장급이된네요 그래서 잘해주니 또문제가생기네요 잘해주니 조공이해야할일을 저를시키려고한다던가 어린친구들은 잘해주면 일안하고 농땡이만치려고 하고 참 아이러니더군요
@@neyoker9926 어느 업종이던 후배나 아래 친구 잘해주면 지들이 잘해서 잘난줄알더라구요. 앞에선 형님형님하고 뒤에서는 지가 잘났네 하는 놈들이 많습니다.
현직 외벽로프 준기공입니다. 현장직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 리스펙 합니다 ^^ 항상 안전 작업하시길 바라요 👍
타일공입니다 추노하는 이유는 힘들어서가 아닙니다
기술 알려줄테니 공짜로 일하라고 해놓고
기술은 안알려주고 공짜인력만 부려먹다가 팽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겁니다
힘들어서면 자기 자식들한테 전수를 왜해주겠어요
맞죠 힘든만큼 초보단가가 높아야하는데
9부터 시작한다는 소리는 진짜 노동력 착취입니다.
9는좀 적긴한듯
@@Hottsoo 막노동판이 그렇게 예쁘게 안굴러가요 노동이 아니라 가르쳐준다는 명목이라 ㅋㅋㅋ
이거지 기술가르쳐준다고 잡부로 싼값에 부리다가 한계점온상태에서 배우려하면 온갖잡일 부리면서 몰아세우는데 추노가아니라 그냥 싼마이에 부려먹으려고 하는거지 말이 기술전수고 인맥이나 가족이 배운다고 가르쳐주는거 아니면 개처럼 부려먹다 버리는게 소수가아니라 대다수의 마인드지 힘들어서 추노?? ㅋㅋㅋㅋ 한두달하다 도망가는애들빼고 어느정도 일하다 나가는애덜은 기술좀배워보려해도 걍 잡부 일꾼으로 쓰다버릴거뻔히 보이니 현타오니 걍 나가지 ..진짜 고질적인 악덕마인드 고쳐야함
@@Hottsoo 법에 걸리지만 신고하거나 고소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만연한거죠
ㄹㅇ 타일 영상 너무 기분좋게 잘봤습니다
타일 전문가가 그러더라고요 기술자되면 힘든 일은 없지만 항상 쭈그리고 앉아서 일하다보니 무릎이 맛탱이 간다고 초보는 곰방하고 믹싱하고 시멘트 가루 마셔야 되고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보기엔 기공되어서 편해보이지만 다 속사정은 있더라고요
타일관련 유튜브중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 있는 영상 이네요
2018년 내 나이 25살이었다.
직업을 찾기위해 이일 저일 찾다가 우연한 기회로 현장에서 타일공을 만나 타일기술을 알려준다는 말에 그 사람을 따라갔다.
지금 현장은 맡은 일 끝까지 하고 다음 현장에 같이 가서 기술을 알려 주겠다고 했다.
다음 현장에서 그 사람은 타일 소장이라는 위치에 있었고 난 타일소장 밑에 있는 새끼반장이었다. 일과 시간에는 현장 잡일을 도맡아 했다.(쓰레기 치우기, 곰방, 자재정리)
그러면서도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으면서 했었다. 퇴근하고 화장실 벽 하나만 구해주면 혼자 붙이고싶은 만큼 붙여보고 정리 하고 퇴근 하겠다고 했다. 그랳더니 현장에서 야근 하지 말라고 해서 못해준다. 그래서 점심을 대충 마시듯하고 화장실로 뛰어올라가 붙여 단 한장이라도 붙여 보겠다고 레미탈을 개려고 하거나 느낌이 온다 하면 바로 전화해서 일을 시키거나 못 올라가게 했었다...
그러면서 정말 2주 동안 곰방만 했었다... 지하3층부터 5층까지 모든 타일들을 다 곰방하는... 밥먹다가 숟가락도 떨어뜨리기 다반사였다... 그래도 버틴건 기술을 알려준다는 그사람 말 한마디 때문에 버텼다 하지만....
며칠뒤 모르는 사람이 한명오더니 소장이랑 사람은 새로온 사람 화장실 한칸을 흔쾌히 내주며 붙여보라고 한다 옆에서 피드백도 주고 기술을 알려준다.... 친구랜다...
드럽고 치사해서 때려치고 나왔다...
94년생 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ㅎㅎ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와...진짜공감.! 저도타일러지만
Sns에서 너무쉽게돈많이번다고
얘기만나오는동영상이많은데
진짜그만큼힘들고힘들고또힘듭니다
차라리회사다니고싶을정도로일하기힘든현장도있습니다~ 진짜같은타일러입장에서
많은공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사장님 마인드 정말 멋지시다~ ㅎㅎㅎ 대박 흥하시길 바랍니다~
힘든일 하시면서도 다들 얼굴이 밝으신거보니 기분이 좋네요 ^^
사장님 인상 너무 좋으시네요~
타일은 일당쎈 이유가 다있습니다 죽을만큼 힘들어요 무릅나가고 곰방하면 골병나 숨쉬는데 현장이라 시멘트 날림 먼지등 공기안좋아서 폐 나빠져 타일자체는 유리랑 똑같아 도전하실분들은 진짜 잘생각하고하세요
사수 오야지 잘못만나면 쌍욕에 기술도 안가르쳐줍니다
배운걸 밑으로 아끼지말고 흘려줘라
이 말이 참 멋있네요
만 4년 타일 일 하시고 회사 꾸려 나가는 모습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화이팅!
오야지를잘만나셨군요
@@JUNGDOY ㅋ
@@user-to3yw5yl1k ㅋ
이 사장님은 무슨 일을 해도 성공할 확률 90%이상일 듯... 인성과 마인드.일에 대한 열정과 지식 등...
사장님도 또 다른분도 미남이십니다
이팀은 열정을 안보고 외모 보나봐요 ㅎㅎ
미남팀 화이팅입니다
타일 사장님이나 직원이나 뭐 이렇게 잘 생겼어...말도 잘하고..ㅎ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끝에 핵심이 있네요. 이 길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줬으면 좋겠다~!
조카도 저일하는데 1년정도는 엄청 힘들어하더군요.
지금은 몇년되니까 괜찮은데 쉬는날없이 일하더군요.
돈버는것도 좋지만 몸생각해서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쉬어줘야해요.
못 버티고 나가는 이유는 다 있다ㅋㅋㅋ
일이 너무 힘들어도 사람때문에 있는 사람도 있고 반대인 사람도 있지ㅋㅋㅋ
두루뭉실하셔서 좋으신거같네요 그냥하는말이 아니라..
저도 타일배우려고 일당8만받고 따라다녔는데 일없는날에는 다른데가서 날일도하고...
일당8만원에 대해서는 배우는 입장이라 수긍하면서 배우면서 하는찰나....
사수가 술먹고본인이 늦게오고 일을 반대가리만 해야되니 일당을 까버리더군요
연속이틀을...
날일가서 좋은 사수도만나보고 그랬지만 날일이라 잘해주셧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어느 일이던지 좋은 사람을 만나서 안정적으로 일하는게 참 힘든거같애요..
일도 힘든데 사람까지 힘든사람만나면 포기하게되고 ...
타일하시는분들 관절조심하시고 화이팅하십쇼
뭐 하면 돈 많이 번다, 하면 된다더라 식의 걽핥기식 영상들과는 달라서 참 좋습니다
영상속 사장님 제 고등학교 동창인데 참 착하고 성실한 친구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거짓말이나 바가지 씌우는 일은 없을겁니다.
사회생활 불가능이 아닌뎅 ㅎ
뉘신지ㅋ
@@user-kh7sw1yz4s 오 본인 등판
영구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듯
@@user-xn1tb4ql6f 뉘신지?ㅋㅋ
뭐든 절실함이 제일 중요하죠..타일이 아니더라도 모든일에는 절실함이 필수입니다..
타일러분들 리스펙!
역시 기술 배우는일은... 어렵네요. 꾸준히 배우려고 하고 노력하시는게 보이는 갈간남님이 이래서 멋져보여요..
배울 맘이 없으면 몇 년을 한 팀에서 해도 못배웁니다.
자세가 중요하죠. 특히나 그런걸 보는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기술적 공정이 있는 회사도 똑같아요 스스로 배우려는 열정이 보이는 사람은 귀찮게 하면서 알아서 배우죠. 누가 먼저 가르쳐 주지 않아요
@@what-the_fuck. ㅇㅇ ㅋㅋㅋ 맞음 레알 ㅋㅋㅋㅋ
누가 먼저 알아서 가르쳐 주지 않아서 모른다고 투덜투덜 거리는 사람 특 ㅋㅋ 남들이 보기엔 배울맘이 없어서 그런걸로 보임
그런데도 핑계잡아 변명함
@@user-nv9dq7zl5t 근데 저런건 기술 배우면 1년정도에 10년 20년 기술자랑 별 차이 안나니 밥그릇 지키기 때문에 죽어도 안가르쳐줌 ㅋㅋ
@@user-nv9dq7zl5t 노가다는 기술 안가르처주는데, 배울 마음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님.
@@user-bs6zv9qi4e 죽어도 안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10명을 똑같이 가르쳐도 안 될 사람은 설명을 몇번이나 반복해도 못알아들음 그런 사람들을 1~2년 혹은 100명~200명만 겪어 봤겠습니까~ 일당 줘가면서 가르치는데 기공들이 자기일 제껴 놓고 시간 투자 해가며 가르쳐야 됩니까ㅎ 무슨 학원입니까?ㅎㅎ 될 사람은 한두번 가르치면 두세개를 압니다.. 그리고 제가 볼땐 사람들이 노력해봤는데 안되더라 안가르쳐 주더라 이러는데 내가 볼 땐 노력의 수위를 너무 낮게 정해 놓은건 아닌지~ 지금 하고있는 일 이거 아니면 죽는다라는 맘으로 해보세요 됩니다 안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분명 가르쳐 줬는데 안될사람 같으니 더이상 반복해서 가르쳐주기 싫은거임
별 볼일 없는 노가다라고 생각하겠지만 기공들도 공짜로 그 자리까지 가진 않았죠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허드랜 일 하고 그러면서 어깨 넘어로 배우는거죠 남들 점심 먹고 쉴때 연습해보고 따라해보고 그러면 이뻐서라도 한개라도 더 가르쳐줘요
팀장님 마인드 좋네요~
열심히 하면 되겠지!! 가 아니고
이 일이 아니면 안된다는 간절함이 란 말이~~와닿네요
열심히는 누구나 하지만
간절함이 없이는 안되다는
사람 상대하는 일이 다 보니 힘듭니다..
일시키고 돈 안 줄려는 양아치 업체들도 많고요.
잘 배우고 인맥 쌓아서 개인적으로 일하면 괜찮지만 그게 쉽지 않네요..
이런 현장 기술직 얘기 들어보면 젊은 사람들이 나가기도 금방 나가는 게 사실이지만 사수분들이 기술을 안가르쳐줘서 힘든 일만하다 관두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갈간남님 영상에 나오는 사수분들은 인상도 좋으시고... 젊은 나이대분들이 밑에서 오래 배우는거보면 인성도 다들 좋으신거같아서 신기합니다...ㅎㅎㅎ..
엄청공감가네요 사수들이 일을안가르치고... 아마 그런사람들은 자주도망가니까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용
현장은 돈을 내고 배우는 학원이 아닙니다,,기술도 어느 적정기간이 되야 가르쳐 줄수있는겁니다,,그기간은 오야가 판단하는거지 배우러 온사람이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대부분에 경우 이시기를 버티지 못하고 그만둡니다,,,현장은 소비자 큰돈을 들여 공사를 합니다,,한정된 시간과 자재를 가지고 하는것입니다,,한번 잘못하면 수정하기가 쉽지않기때문에 초보에게 쉽사리 시키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그리고 배우러 온사람들이 가장많이 착각하는게 이용당한다는건데,,,오야는 자원봉사에서 가르쳐주는게 아닙니다,,금전적으로 일적으로 틀림없이 플러스되는 요인이 있어야,,초보를 데려다 쓰는거지,,아무 이득도 없는데 쓰겟습니까 서로 간에 이해타산이 맞을때 무리없이 기술전수도 되는것이고 훗날 같은 업종에서 동등한 기술자에 관계로 발전하는것이겠지요,,,
@@user-zo4tw1fl5l 이득없으면 혼자하시면 안되나요
@@user-zo4tw1fl5l 전문직 일을 하지는 않지만 정말 합리적인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이건 오야가 양심있는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참이 될 것 같습니다.
@@user-yj3kf4ot8c 거의대부분은 혼자 합니다,,,
타일사장님 화면빨 잘 받으시네요~!!^^
호주 유학파 타일 기술자!! 내 친구 성실한 친구였는데 역시 지금도 성실하게 살고 있네요!! 자주 연락 못한 친구인데 이렇게 보고 반가운 마음에 이 시각 연락을 해 봤습니다. 친구의 잘 사는 모습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ㅠ정말 열심히사시는것같아서 제가 부끄럽네요.. 힘들겠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도 현장 전기공무로 있지만 현장서일하시는분들보면 기술이 몸값이 맞습니다
초보분들하시는거랑 전문적이신분들이랑 노하우차이가 있으니까요~
사장님이 인상이 되게 좋으시네요 밑에 직원들한테 잘해주실듯
열정보다는 오기가 더 필요하죠.열정은 때가 되면 식기 마련입니다.식지않게 하는 뭔가가 있다면 괜찮겠지만.타일사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타일공 리스펙 멋있네요!!
이런분들이랑 같이 일하고싶다...언젠간 꼭 봅시다!ㅎㅎ
사장님이랑 직원분 가족인 듯
닮았어요~
현직 타일 하는 입장에서
나이가 30세 중반이신데 가족이나 친척이 타일 하지않거나, 부양가족이 있는데 2~3년 버틸 여유자금이 없다거나, 맞벌이 아니시면 추천 안드립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는 굳이 찍어 먹어볼 필요없습니다.
타일 기술 습득하면 놀이터요.
안하고 중도포기하면 곧바로 지옥행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다른무언가를 해야하구요.
좋은 사람만나는것도 복 이라 하지만
나쁜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들면 좋은 사람이 됩니다.
붙임성 좋고,
욕 들어도 흘리고
멘탈 강하게 붙잡으시면서
처음 마음먹었던 각오만 생각하신다면 끝은 있습니다.
ㄹㅇ 친인척인 듯 하관이 닮음요ㅋㅋㅋ
역시 스스로 재밌고 좋은일 하는게 최고.1순위고 그 다음이 어느정도 힘들어도 충분히 감당되면서 자신이 잘할수있는일. 그 다음부턴 그냥 다들 참고 일하는 거지 ㅜ
기술이짱이죠!!♡♡♡♡♡
타일 절대 쉬운일이 아니죠.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동생이랑 시골에서 화장실 작업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ㅎㅎㅎㅎ 경험한만큼 보인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매우 공감 합니다 어떠 한 직업이든 보는 것 보다 경험을 해야 만이 그 직업에 대한 고충을 알 수 있는 법이죠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저는 욕실기구 설치하는 사람입니다!
젊은 분들이 대단 합니다!
요즘 화장실에 600각 을 많이 붙히는데,,,지금보니 폴리싱 인듯 합니다~
폴리싱은 강해서 기구설치시 드릴작업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같은경우 건물 자체가 조금씩 흔드려서 타일이 금이가지 않고 완전히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기존의 벽타일 의경우 강도가 완만해서 일부만 금이가고 깨지는데,,,
그리고 코너에는 타일 끼리 충격 완화를 위해서 줄눈(메지)을 안하고 나중에 실리콘으로 마감하는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무조건 코너에 실리콘 마감합니다!
큰 타일,폴리싱 등이 작업하기는 빠르지만 건물 흔들림,지진 등에는 취약 합니다!
에고 미주왈 고주왈~늘어 놓았네요~
기회되면 화장실 돔천정 시공과 기구(변기등)설치 하는 영상 담고 싶네요~
타일사장님 화이팅입니다~
시멘멱에 비흡수면프라이머 바르는 이유가 있나요? 흡수면 프라이머 발라야하는데
오기가 필요하고, 이길이 아니면 안된다는 말씀이 참 와 닿네요.
그라인더 등등 위험에 대해서 얘기해주시는 부분들이 참 노하우인데, 직원분들께서 참 잘배울 것 같습니다.
레이저 띄우고 타일클립도 써주시는 걸 보면 저것도 다 비용인데 하나하나 신경 많이 쓰시는 분 같습니다.
다만 300x600이나 600x600 타일을 붙이시는데, 방송중이니 떠발이 시공이 아닌 개량압착방식이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떠발이 뭉탱이의 내외부 양생속도가 달라 원하는 부착력이 100% 나오질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시간, 드라이픽스 비용 등등이 더욱 들겠지만.. 벽타일에 구멍낼 때 빈곳이 파괴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에 받으신 비용만큼 트레이드오프처럼 보이네요 ㅎㅎ
40여년 전 한땀한땀 붙여놓은 타일은 멀쩡한데, 개보수한지 8년도 안된 타일이 떨어져서 발등 다칠뻔 했던 일이 있어 아찔했었네요.
자기 기술 아낌없이 가르쳐 주라는 저런 사장님을 조금 더 빨리 만났으면 저도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을텐데 직원분들이 내심 부럽네요 ㅎㅎ
태클은 아니지만 개량압착시공에 적합한 벽체는 아닌걸로 보여지네요..!
해봤는데 개량압착... 조건이 너무 많이 필요해요.
시멘트 아니고 드라이픽스 I 쓰는걸로 보이는데 그정도만 해도 꽤 신경써서 하는 겁니다.
현직이신가?!
떠발이가 뭔지 모르시나..
개량압착시공ㅇㅈㄹ하네ㅋㅋㅋ
현장은 나가봤니?
갈질에 백퍼팅으로 맞춰질거같아?
인테리어 3년 하면서 개조까튼 현장부터 고급일까지 다 해봤는데
맞추는거 쉽지않다
떠발이를 할줄알아야 밥양조절이 가능한거임ㅋㅋㅋ
9-13만원 초보가
용역외국인잡부도 기본 13인데
버티지 못하는 이유는 힘들어서가
아니라 돈
힘들어서가 아니라 돈? 아닐껄요
타일 진짜 재밌죠ㅎㅎ 저도 3년째인데 너무 만족합니다ㅎㅎ
멋있으십니다
마지막에 이 길 아니면 안되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덤비라고 하신 말씀이 정말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몇년전에 별 거 있겠어 하고 쉽게 덤볐었는데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정말 무릎 허리 안아픈 곳 없고 것보다도 정말 도전 하실 분들은 자존심 다 버리고 가세요 이 욕 저 욕 다 처먹고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지는가 참아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서울·경기권에서 타일 시공을 하고있는 타일꾼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타일러 화팅🏋🏻♀️
같이 일하는 팀원분들이 다들 인상이 좋으셔...
원래 닮은 사람끼리, 마음 맞는 사람끼리 모이는 법입니다.
잘생겼어 ㄷㄷ
@@d악질 ?
전 곰방 및 잡일로 알바 몇명 써봤는데 도중에 집에 가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이 40kg짜리 몇번 나르면 주저 앉더라구요.
아무래도 안해본 사람들은 엄청나게 힘들다는걸 너무 잘 알아서 좀 쉬게 두는데
가끔 믹서기 우습게 보고 해보겠다고 하다가 어깨빠지는 친구도 보고 그랬네요;;
양이 많을때 영상 속 작은 통이 아니라 좀더 큰 통에다가 4~5포대 털어서 한방에 돌리고 하다보니;;
지금은 사정이 어려워서 건강 때문에 그냥 회사에 다니는데 영상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추억이 ㅎㅎ
아 그리고 영상 속 사장님이 말씀하신 글라인더는 정말 잘 다뤄야 합니다.
저도 오른손 엄지 반 정도 잘렸었는데 봉합이 잘되서 지금은 전혀 이상 없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하마터면 잘릴뻔 했죠
멋지십니다. 정말 멋져요.
멋잇다ㅜㅜ힘든일하며 웃는게 뼈를 깎는고통을 참고 한다는말이ㅜㅜ
용접하는사람으로써 상당히 부럽습니다...ㅠ 전 30대 중반인데 주변엔 이쪽일을 하고싶어하는 동생들이나 친구들은 없고... 지금 소속되있는회사는 다들 어르신들이라 젊은친구들하고 일하고싶네요...ㅋㅋ 보통 노가다계열의 어르신들은 기술이 벼슬이라 생각하는분들 많은데, 젊은사람들은 워낙 젊은사람들이 없어서그런지 기술이 전수는 많이해주려고들 합니다...ㅋ 하지만 하려고 해야대요... 어느일이든 똑같겠지만, 뺀질거리는놈 하나 더 알려주려고 하지않아요... 처음엔 다들 보조역할로 들어오겠지만 자기역할을 충분히 하면서 알려고 해야합니다... 그게 이 직종에서 힘든거죠... 몸도힘든데 내가 일하는시간이 아닐때 일생각 하려고 할 생각을 한다는게 힘든거죠... 보조일은 기공일보다 체력적으로 힘든게 많을수 있습니다...ㅎ
그렇죠 현직에 계신붘들도 세대교체가 필요한걸 알고
젊은 피를 원하지만 정작 오면 시키는것만 하죠
근데 그중에 시키는거 하면서 궁금해 하면
슬슬 이것저것 노하우 전수해주죠
발전 가능성은 내가 한발 더 움직이냐 마냐죠
대학생때 여름에 단기로 한 3일인가 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진짜 토나올정도로
이일 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목수 하루하면 바로도망갈듯 그것도 여름에
@@user-hn4se7kw4v 목수 보조로 일하면 보통뭐하나용???..궁금궁금
타일이무거운거 많이들어서 힘들겟다생각햇는데 목수는 나무나르는것?? 빼곤생각이안나서용
@@dyk4499 허허 유로폼이라고 해서 존나게 콘크리트치기전에 기둥에 나무판 쇠로 보정처리 되어있는거 달려있는거 보이실겁니다 그거 들고나르면서 공중에 매달려서 붙혀야 하고 6m 쇠로된 파이프 들고 나르고 나무 목재도 한두개 들고다니면 평생 15만원따리됩니다 한여름 40도 햇볕에서 일하고 겨울엔 존나차가운 바람 맞아가며 야외에서 해야하고 지하기초작업때는 지하물때문에 신발매일 다젖고 등등 힘든부분은 직접 하지 않고 여러현장돌아다니지 않으면 모르죠 ㅎㅎ 특히 여름에는 진짜 뒤집니다40도 되는 날씨에 햇볕내리쬐고 무거운 물건 들고가서 공중에서 붙힌다 생각해보세요 ㅎㅎ
@@dyk4499 흔히 용역사무실에 노가다 하러갔는데 아파트공사 목수 대모도라고 하면 보통은 형틀목수 보조인데 폼 해체 정리하는건데 이게 무거워서 개빡시고 단가도 별로 많이 안주니까 무조건 하지마세요 건축 리모델링같은 목수 보조는 그렇게 힘든건 없어요 현장쓰레기치우고 정리하고 자재 날라주고 그런거 기술없으면 목수일은 배워놓으면 아주 좋죠
군대에서 간접체험해서 대충 감이오네 군대안갔으면 머리안쓰고 몸으로때우면 되지 개꿀 이러고 있었을텐데 몸 힘든거보다 그냥 머리아픈게 나음 ... 몸 힘든건 답이없다 ㄹㅇ
한 눈에 봐도 일이 굉장히 고되다라는걸 쉽게 알 수 있는게 일단 접착제로 쓰이는 시멘트같이 생긴 포대자루가 굉장히 무거운데 그걸
직접 들어서 날라야 하고, 두번째는 그 시멘트같이 생긴걸 물과 함께 섞어서 배합할때 내용물이 밖으로 쏟아져 나오지 않도록 잘
섞어야 되고,세번째는 타일 뒷면에다 접착제를 바르거나,타일 다 붙이고 줄눈부위에 다시 접착제를 덧칠할때... 등등의
기본자세가 쪼그려앉아 자세라는것(당연히 허리 많이 아프죠)
마지막으로 쪼그려앉아 자세에서 타일을 가져다 붙일때는 또 일어서서 붙이고...이걸 계속 반복하다보면 무릎도 굉장히 많이 아플것같습니다.
그러니 하루 일 마치고나면 녹초되는건 당연지사일듯.
결국 포대자루 들고 나를때 어깨 많이 아플거고,쪼그려앉아 자세 오랫동안 취하면 허리와 발목 엄청 아플거고,쪼그려앉아 자세에서 급하게
일어서게 되면 무릎도 아프고...온몸이 다 아플듯.
사장님너무좋으시다😊😊
전 이런 분들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사회에 계시기때문에 제가 편하게 살수 있기때문이니까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피땀흘려 배운 기술로 열심히 일하는 이런 분들이 대우 받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들의 지금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시간이 였다는걸 알아주는 날이 꼭 올겁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너무 선민사상 아님?
걍 돈 벌려고 하는 일인데 님이 하는 일이나 저분들이 하는 일이나 가치는 똑같아요
뭔병신같은소리냐 시발 노가다가 니삶에 얼마나영향을끼친다고ㅋㅋ붕ㆍ신인가
아버지가 프리로 타일 시공 하셔서 공감 가요. 확실히 페이는 상당합니다. 일 한 만큼 받으시는거라 더 많이 받으시기도 하구요. 영상에 나온 페이보다 더 받으시는 날도 많구요.
하지만 영상에서 나온 만큼 어깨나 무릎, 허리 같은 관절부위가 금방 상합니다.
벽에 손짚고 일하시다보시 어깨 상하고 쪼그리시다보니 무릎도 많이 상해요.
현장마다 대우도 달라 작은 현장에서는 따로 타일 옮겨주는 분들도 없어서 집접 옮기시거나 제가 도와드릴때도 있어요.
가끔씩 노가다 알바 하시는 분들이 아버지께 배울 수 타일 배울 수 있냐고 물어보시지만 아버지도 몇몇분 가르치시면서 데인게 많아 이젠 안가르치십니다... 그정도로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시공자분들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끔씩 다투시기도 하고 가장 큰 문제는 급여를 계손 미루거나 떼어먹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마음고생 하는 분들 많을겁니다
얼굴 인상이 맑아보임니다, 몸 관리 잘 하시고
열심히 일하세요!
다들 인상이 선하시네용
근데 분명 실제로 타일 배우러 가며 저렇게 친절하게 안대해줌..이게 현실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욕도 거칠고 무시하고
실수하면 쌍욕은기본이고
고무망치라던가 타일도던질때있음ㅋ
그때는 진짜 싸우는거임ㅋ
공부하기는 싫고 몸쓰는일 배우면서 욕먹기도 싫다 ?
@@user-zc6oc1yk3h 그래서 일 좀 못한다고 욕을 하는건 정상적이고?? 그리고 타일 머리 좋아야 해. 머리 나쁘면 어떻게 잘라야 하는지도 모른다곸ㅋㅋㅋ
그리고 뉴비가 일 못하는건 당연한거지 거기다가 욕하는게 정상이냐? 인성파탄자들이 많은 업계라 그런가 파탄난걸 정상이라고 얘기 하려하네
내돈 내시간 버려가면서 가르쳐줘봤자 일주일도 못버티고 도망가버리는게 엄청많음. 그래서 나도 일배울때 일주일동안 내이름도 기억못하더라 물론 이름보다 새끼로 호칭이 더 불렸고 2주까지는 성만 불렸음ㅋㅋ
타일은 아니지만, 페인트 9년차에 접었습니다.
다시는 건설쪽 안가요.
미수 깔리고, 진짜 돈 못 받을때마다
현타옵니다.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일당이 중요한게 아니고 나중엔
"저 사장 돈 잘줘?"이게 시작임
ㅠㅠ 백프로공감갑니다 진짜 거래처 생기거나 일받으면 첫마디가 결제 잘되냐인데 ...화이팅하십쇼형님
ㄹㅇ.. 외상장사라 못 받으면 에휴
사급 말고 관급해보세요
단가는 좀 차이날 수 있어도 수급,정산 훨씬 덜 위험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건설업 하시는데 타일팀이나 벽돌팀부르면 완성되는 즉시 다이렉트 계좌이체하니까 어떤날이든 전화로 부르기만 하면 바로 오케이하고 오시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돈거래는 패스트가 생명인거같습니다
그렇게 돈 잘버는데 괜히 사람들이 안하는게 아니지ㅋㅋ
사장님 마인드 좋으시네요. 배운걸 아래로 흘려달라는 말씀.
모든 현장일들이 그렇지만 처음 시공할때 준비하는 일들. 그리고 다 끝내고 마감정리하는 일들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요즘 농촌에서도 전동운반기가 일반화 되어 있는데 무거운 타일 옮길 때도 운반기가 있으면 몸이 덜 상할텐데...
현실은 인맥아니면 그냥 들어가서 시다만 오지게하다가 팽당함. 무거운거만 오지게 나르다가 지쳐서 나오거나 쫓겨남
맞습니다ㅋㅋ 이쪽종사자인데 기술자들 배우러온사람들 엄청부려먹습니다
ㅇㅈ ㅋㅋㅋㅋ
ㄹㅇ..이게맞음..타일만큼은 진짜 친익천 중에 타일하는사람한테배우는게좋음 그냥 모든 업계 오야지들이..너무 안좋은게 부려먹을거 다부려먹고 돈벌거다벌고 입문하는애들 몸만축내고...걍 쫒겨내는건데 왜 기술안배우는지 의문이다 이러는게 역겹죠
기술수준이 낮기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하는거..
늙은반장들이 기술알려준다고 달콤한말로 젊은친구들 꼬셔서 일은일대로부려먹고 단가올라가기전까지 단물다빨아먹고 버리는경우도 많으니 조심하시길.
5:26 작업경험 하는데 아디다스 양말에 깨끗한 츄리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깔롱쟁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