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아버지를 도와 타일을 방학때마다 하고 군대다녀와서 게속 이일을했고 곧 마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30년된 기술자를 많이 보았지만 거진 자신의 기술이 최고라 생각하고 남말 잘안듣습니다. 그때마다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아버지는 아직도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하신다고 100년을해도 잘못된걸 인정 안하면 기술에 발전이 없다 하셨고 늘 자기집에 시공하는것처럼 시공하라 하셨습니다.
숨고나 인기통이 일반인들이 시공자를 쉽게 만날수 있는 공간이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대부분 실력없는 사람들이 일이 없으니까 이런데 올리는거 같습니다. 진짜 실력있는 분들은 이런곳에 광고 안할듯 싶네요. 인테리어 업체나 시공업체에서 소개 받아서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그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검증이 되신 분들일 확률이 높을 겁니다.
성실하고 시공 능력이 좋은 분들은 대부분이 카페와 같은 곳에서 일을 찾지 않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다수의 업체로부터 콜 을 받아 작업 일정을 잡으려면 사전에 협의하여 조율해야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업체는 클라이언트와 시공 날짜를 협의 조율 후 일정 에 맞추어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위 와 같은 내용에 반하여 한국 특유의 82 82 문화는 성급한 시공의 목적을 두고 있는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이용한 다수 몰지각한 업자 또는 시공자가 해치우기 식 공사로 견실 보다는 수익에만 치중한 부실 시공으로 이루어지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공사는 한번의 시공으로 몇 년에서 ~ 십 년 이상의 지속적 사용을 하는 것으로 공사를 진행 시 클러이언트와 업체 또는 업자나 시공자 모두가 견실 공사를 목적 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불신보다는 신뢰가 조성되어 상호 win & win 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타 직종과 다르게 타일은 뭐랄까... 개개인의 역량 차이가 너무심해요 이게 단지 경력만 늘어난다고 해서 되는게 절대 아니더라구요. 경력 노력만으로 안되는게 타일에는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타일은 경력을 보는건 무의미해요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거에요 깔끈한 사람이 깔끔한 것처럼요
현직 경력 8년차 91년생 타일러 입니다. 겉보기에도 나이 많으시고 경력 몇십년 되셧다 하는분들 많지만 간혹 타일학원나온지 얼마 안되서 중고연장사서 경력 속여 하시는분들이 종종 인기통이나 밴드등 거짓으로 개인소비자 일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그리고 돈은 마감 퀄리티 보고 드리는게 답입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준호님 말씀에 동감하여 조심스러웠지만 영상에도 되도록 젊은 타일러분을 추천드렸습니다^^ 사실 2층도 업체에서 오신 분들인데 젊은 분들로 대화도 잘통하고 설명도 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당연히 마감 퀄리티도 좋았고요..ㅎ 1층은 정말 마음에 안들어 돈을 안드릴 수도 있었지만 분쟁이 될까봐 쉽게 선택할 수는 없었고요... 저도 모든 일이 처음이라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하시면 지난번 빌라 턴키 방식보다 절반에서 1/3가격에 하실 수 있을겁니다^^ 물론 자재비가 너무 올라 절반 정도만 아껴도 괜찮겠지만요~ 배속을 빠르게 했지만 거의 모든 시공 장면이 담겨 있으니 특별히 고치시는 빌라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한 비슷하게 시공하실 수 있을겁니다^^
자격증을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다 과잉경쟁으로 인해 가르쳐주면 경쟁자를 만들어내는 상황이다보니 곁눈질로 야매로 따라하는 것이 기술을 전수받는 과정인게 대부분임..😢 한국도 기능사 난이도를 낮추고 실무에 최적화되게 내용을 좀 바꿔서라도 선진국들처럼 공사업자가 아닌 시공자들에게까지 최소한의 자격증을 요구했으면 좋겠음 근데 그리하여 전문성 오르면 단가도 오르니 인부들 단가 좀만 올라도 외노자 물량 풀어서 단가 낮추는 대한민국 보면 그럴 일은 없을듯..
부모님께서 욕실 바닥 타일 시공을 하신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추석 때 가보니 업자가 잔금받고 마무리 안 하고 잠수를 탔다고 하시더라구요 멋몰라서 덜컥거리는 것만 해결하면 되나하고 찾아보는 중인데 기술이 많이 필요하고 머리도 많이 써야한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셀프는 고사하고 업체 열심히 알아봐야겠네요 ㅜㅜ 덕분에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중요한 포인트들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건축업에 종사하고 잇는 사람인데 이런타일 시공은 처음 봅니다. 타일의 기본중에 기본을 무시한 아주 형편없는 시공입니다. 미국서 이정도면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초보들도 이렇게 작업은 안합니다. 타일시공에 스페이스와 Leveling clip 은 무조건 써야합니다.
@@박준혁-i9s 우선 선생님의 댓글에 반박을 하려는 대댓글이 아님을 꼭 이해해 주세요^^ 영상 제작자로서 제 의견을 말씀드린다면 스페이서를 쓰면 안되는 타일이 어떤 타일이죠? 제가 모든 타일을 아는게 아니라서 스페이서를 쓰면 안된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해서요... 그리고 단차가 안맞는 타일이 간혹 있는 것은 이해 하지만 스페이서를 못쓸 정도로 단차가 맞지 않다면 그건 타일 문제 같은데요...(저도 저가의 제품을 주로 썼기에 중국산을 대부분 사용했는데, 단차가 맞지 않는게 보일 정도의 불량은 없었습니다) 졸리컷 어려운건 맞지만 제 영상을 보고 따라 하시는 분들은 모두 초보자일 겁니다. 초보자가 졸리컷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있다는걸 알고 따라해 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제 실력도 별 것 아니지만 졸리컷 공구를 이용해 해본 결과 꽤나 만족할 만한 품질이었고, 졸리컷 공구를 만든 업체도 타일에 관련된 자재를 만들고 있으며 타일 졸리컷을 좀 더 수월하게 하고자 만든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16번째 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다셨으면 아시겠지만 30년을 했다는 타일 업자의 졸리컷 수준이 저와 같은 초보자가 졸리컷 도구를 이용한 것보다 한~~~참 못 미치는 결과물을 봤을 때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첫 댓글에서 말씀하신 분의 의도 역시 제 영상을 보고 도구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의 퀄리티가 보장되는 졸리컷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minofam-diy 자기질 포세린 타일 같은 타일 경우는 대부분 오차가 1mm 범주내에 있어 십자 스페이스로 간격 맞추기엔 용이하지만 도기질 같은 경우 타일 배딩과 오차가 심해서 스페이스만 믿고 붙히다 보면 나중에 수평 수직이 심하게 틀어질 수 있어 말씀 드렸습니다. 발코니 타일 셀프 시공 하신 영상 봤습니다 . 도기질이 아닌 자기질 에서도 타일 간격이 안맞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데요 시공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300각 바닥 타일도 십자 스페이스 기준으로만 계속 가게 되면 메지선이 일정하게 안가는걸 느끼셨을겁니다 내경과 외경이 사이즈 차이도 있어서 스페이스를 깊에 넣느냐 겉에만 꽂느냐에 따라도 틀려집니다 심한경우 폴리싱타일에도 3mm넘게 나는 경우도 있네요 ㅎㅎ.. 졸리컷 경우는 기계로 따면 두껍게 따지고 퀼리티도 떨어지기도 하지만 셀프시공으로는 힘든 부분이 수직 수평이 1mm 오차만 생겨도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안 지키시는 분들이 많네요.. ) 마감이 안돼어 어려운 작업인데 쉽게 말씀하신 부분에서 아무나 타일공 할 수 있다 는 어감에서 타일공 입장에서 기분이 나빳엇네요.. 물론 간단한 셀프 시공에선 면취 도구도 추천합니다 ^^ 경력은 믿을게 못 되죠.. 저도 14살 부터 타일 데모도 시작하고 고등학교 자퇴하고 햇 수로만 따져도 8년 넘게 했네요.. 23살 기공으로 아마 한국 최연소이지 않을까 싶네요 .. ㅎㅎ 간혹 믿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 인스타 아이디 남깁니다.. j_h_07_.14 발코니 시공 하신 영상 보니 셀프심에도 엄청 깔끔하게 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셀프 반셀프 턴키로 리모델링 6번(건물 3개층, 아파트 3곳)에 4층짜리 건축도 했었는데 대부분 타일공이 문제였습니다. 타일기술자라고 하지만 사실 자격증 있는것도 아니고 소개로 오는거고 기술자라고 부심부리는게 제일이더군요. 턴키로 했을때 그나마 하자 안나게 하려고 괜찮은 타일공이었고 업체 타일가게 수소문 해도 실력자들은 묵묵히 현장 일하지 내세우는 타일공치고 멀쩡한 사람 못봤습니다. 마지막 공사때는 타일 기술 만만한게 아니라더니 타일 불량(색) 난거 그냥 그대로 쓰다가 현장 뒤집었지요. 그 뒤로 타일은 개인이 쓰기에 타일공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저도 타일배울려고 이런저런 사람 많이 만났는데 특히 조심해야될 사람들이 젊은데 경력이 많다고 하는사람들과 고객이 요구해도 원래 이렇게 하는거라고 곤조 부리는 기술자들 조심해야됩니다.. 아 그리고 빨리 해줄수있다는 기술자들도 조심해야됩니다...타일은 늦더라도 꼼꼼하게 시공해야 나중에 하자도 없고 돈이 덜깨집니다.
본드작업 하였다면 메지사이로 삐져나온 본드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메지작업하면 양생되면서 메지가 갈라지게 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본드도 묻을수도 있고 기어 나올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작업 중간중간 본드마르기전에 닦아줘야되고 메지작업전에 다시한번 체크하고 본드 긁어줘야 하죠 근데 경력이 오래됐던 어땟던 그렇게 하시는분들 별로 못봤습니다
큰 타일 보다 작은 타일들이 줄눈 맞추기가 더 힘듬니다..타일 사이즈 줄자도 전부다 치수 확인해보세요..적은거는 1mm ~ 많게는 5mm도 차이 납니다..그걸 맞춰 먹는게 기술력이고.. 지금 보이는 바닥타일은 경력30년 동안 지 꿀리는데로 편한데로만 작업한 쓰레기 맞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유가 기준으로 타일 기준점을 잡아야 화장실에 들어갔을때 타일 배치가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분들이 계셔서 난감했었습니다. 타일 배치 역시 디자인적 요소라 생각되기에 제 눈에 균형 잡히고 이뻐 보이는 것이 좋은 디자인이고 올바른 타일 배치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유가를 기준으로 하는건 아닙니다^^ 유가와 마지막타일 치수도 같이 계산해야 합니다. 너무 작은 쪽이 들어가면 보기도 안좋고 접착력도 약할수밖에 없기때문에 함바의 크기까지 고려해서 기준을 잡아야합니다~ 그나저나 1층 욕실 시공하신분은 절대 경력자가 아닌것 같네요^^;;
직접 작업자 구하면 에러날 확률이 크지만 한다리거쳐 작업자구하면(인테리어업자나 타일판매점) 에러날 확률은 확 낮아진다 큰 업체일수록 타일도 전문기술자일확률이 높다. 실력없는타일공은 업체에 크레임이 많이와서 금방 짤림 더 나아가 이렇게 짤려서 실력없는 타일공이 동네일감 또는 눈먼일반인 상대로 일하는경우가 많은거고
ㅎㅎㅎ 웃음이 나오네요..너무 엉망으로 붙였네요.참고로 하나 말씀드리자면 바닥 유가를 기준으로 타일을 붙이는걸 정석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요즘처럼 대형타일 붙이고 욕실안에 가벽,선반, 계단. 욕조 이런 위치를 살펴가며 기준점을 잡아 충분히 생각해서 붙여야 합니다.아무턴 재밋는 영상입니다
잘못된게 많네요 7년차 타일공 하고있는데 일단 육가 첫번째는 잘못된거 맞긴한데 기존 배수관 위치가 애초에 2층과 다른데 육가 물 배수하는 커팅이 잘못된다고 하는점..거기다가 줄눈도 안들어간다는데 줄눈 넣을공간 만들만큼 저 사이즈 타일을 자르면 타일이 깨지지 않을까요 커터칼로 자르는것도 아닌데요 이건 배수구 위치문제가 크죠 둘째는 메지 방식 저런 마스킹테이핑 시간까지 하면 짧은 시간이 아니고 저건 전문 메지 업체서는 하지만 시공자들은 저렇게 안하죠 닦기만 해도 깨끗히 나오는데 다만 벽은 깨끗히 안닦은거임 셋째 코너비드 어차피 영상제작자님 말처럼 옆을 늘리면 옆면에서 보입니다 아래 삼각형으로 따서 비드를 접어서 컷팅면이 아에 안보이게 하는게 맞는데 추가비용을 드리시고 해야죠 넷째 바닥에 십자를 꼽는다는데 보통 바닥타일은 4면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600정도는 되야 깔끔하지만 300짜리에선 면이 바르지 않고 압착같은 이물질이랑 같이 십자가 꼽히면 오히려 틀어짐 다섯 시공방법이 본드발이 시공인데 본드발이는 굳으면서 수분을 빨고 결국엔 벽타일을 당기기 때문에 벽면에 메지나 코너 부분이 메지가 깨집니다 얇으면 크게 차이 안나지만 두꺼울수록 더 차이가 커짐 여섯 수도관 컷팅은 홀쏘로 할수있긴한데 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왠만하면 기구 커버에 다 가려짐 홀쏘갖고다니는 기술자가 애초에 별로없고 3:21 보면 저 부분이 작게 걸리면 어쩔수없음 자르면서 깨지거나 붙이면서 깨짐 2층이 더 이뻐보이는건 4:51 정확히 윗부분을 맞춰서 구멍이 더 작아보이는거죠 메지 구멍이나 갈라짐은 아덱스 탄성 줄눈이 수분을 적게 써도되는데 기존 쌍곰제품 처럼 물을 썻다간 너무 수분이 많아 마르면서 구멍이 생기거나 갈라질수있음 그리고 졸리컷팅은 정확하려면 타일 가게에서 컷팅해서 타일 갖고와라고 해야지 저런 졸리 컷팅기로는 흔들리거나 움직이면 정확히 컷팅이 안됌 애초에 졸리컷팅은 안하는게 낫음 그리고 일적인 난이도도 2층보다 1층이 훨씬 어렵습니다 문이 두개에 한쪽문은 접고 벽에 공간 접는거 바닥에 삼각형 접는거까지 2층보다 훨씬 어려운 구조인데 같은 시간이라면 아랫사람이 훨씬잘한겁니다; 애초에 윗층은 졸리컷팅도 없고 접는것도 없음
장문의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는 표현이 안된 점에 대해 약간만 첨언을 드리자면.. - 바닥 메지는 제가 직접 한 것입니다. 업자분의 메지 작업을 보고 바닥은 하지 마시라고 했어요! 바닥 메지에 테이프를 붙인 이유는 아덱스 DG3 줄눈이라 타일에 묻으면 닦아내기 어려워 판매자 유튜브를 보고 테이프를 붙이고 작업하였습니다.(업자가 작업한것 아니에요^^) - 코너비드 하나 접어서 컷팅면이 안보이게 작업해주시는 것도 추가금을 받아야 해주시는건가요? 이건 좀 그렇네요^^ 말씀처럼 접어서 해주진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컷팅면이 안보이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30년 하신분이 그정도도 못하신다는건 좀 의문이네요^^ - 300각 바닥 타일 작업에 대해서 십자 쿠사비를 꼽고 작업하는 것에 대해 업자분들은 한결같이 타일 사이즈와 타일면이 똑같지 않아 쿠사비를 꼽으면 오히려 틀어진다고 설명주십니다... 제가 2층 베란다, 1층 베란다, 1층 현관, 2층 현관, 지하 바닥 타일을 전부 300각으로 셀프 작업하면서 십자 쿠사비를 전부 꼽으면서 작업했지만 전문가이신 타일러분들의 말씀처럼 오히려 타일이 틀어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간혹 한두개는 하자있는 타일이 있겠지만 그건 간혹 발생하는 것 처럼 보였고요... 전문가 분들의 말씀이니 맞는 말씀이시겠지만 제 경험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졸리컷은.... 할말이 없습니다. 저렇게 하실거면 못한다고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제 다른 영상에서 졸리컷 보조기구?를 구매해서 직접 해보았는데, 아주 쉽게 작업이 되었습니다. 업으로 하시는 분이 졸리컷을 현장에서 그라인더로 못하실 실력이라면 보조기구?를 하나 사셔서라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졸리컷은 현장에서 하시는것 아닌가요? 현장에서 실측도 하시고 상황에 맞춰 졸리컷을 해야지 타일가게에서 졸리컷을 해오는지는 몰랐습니다^^ 많은 타일러 영상을 보더라도 현장에서 그라인더로 다 하셔서요... - 2층보단 당연히 1층 화장실 난이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업자분들이 작업 전 현장 사진을 받아 보셨고, 그걸 보시고 견적을 내주신 것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선생님께서도 그렇게 하시지 않으신가요? 현장 방문 또는 사진을 보시고 견적을 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견적 금액대로 작업을 시작하셨는데 어렵다고 문제 있게 작업하시는 것은 타일러로써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장문의 조언 정말 감사드리고... 저의 짧지만 추가적인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06 도움을 드리고자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줄눈을 시공한 다음날 저렇게 깨지는건 줄눈시멘트 회사마다 최적의 비율을 적어놓는데 그 비율을 신경 안쓰고 대충 맞췄거나 작업하기 편하려고 물의 비율을 더 많이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처음엔 부드러워서 잘 채워지고 작업도 수월했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 수분이 날라가면 부족한 공간을 시멘트가 이미 굳어서 채울수가 없기 때문에 물이 증발한 곳은 그대로 비어버리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물의 비율이 높으면 비어있는 현상 외에도 약하게 시멘트가 시공되었으니 조그마한 충격에도 크랙이 발생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실제로 시멘트 회사에서 지정해주는 비율을 정확하게 맞추지는 않더라도 비슷하게만 맞춰줘도 깨짐현상은 없습니다. 요거트보다 살짝 더 뻑뻑한 정도인데 이러면 작업은 조금 힘들고 마지막에 스펀지로 닦아낼 때 고생은 하겠지만 그래서 그에 합당한 돈을 받고 또 누군가가 평생 살 집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이런식으로 작업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해도 너무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업자분이 작업하실때 옆에서 도와 드리면서 봤었는데, 줄눈 시멘트에 물을 너무 많이 섞으시더라고요... 그래서 크랙이 생겼을때 물의 양 때문에 생긴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더욱 확신이 드네요^^ 소중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타일 영상 제작할때 참고해서 추가 설명 첨부해야겠습니다!!
저도 2명의 기술자가 필요한 양으로 생각되어 기술자, 조공으로 구하려고 했는데, 영상에 나온 기술자께서 혼자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하시면서 조공 포함 비용 45만원(약 1년6개월 전 견적)을 달라고 하셔서 진행한 작업입니다... 당시에는 저도 셀프 초보라 기술자가 하라는대로 진행하였는데, 후회되네요~
@@minofam-diy 작업할때 혼자오는 사람들 제일 싫음. 혼자 하지도 못할건데 혼자 한다고 오는 분들 많습니다. 인건비 아껴서 싸게 해주는 목적이 아니라 2인인건비를 1인이 먹겠다는 의도가 대부분입니다. 속도도 느리고 퀄리티도 분명히 떨어집니다. 혼자서 할수 있는 일에는 둘이오고 둘이서 해야하는 일에 혼자오는거 많이 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기 일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퀄리티있게 작업하는거 기준으로 가격 책정하는게 맞고 마감까지 확실히 해야되는데 무조건 싸게 할수 있다고 얘기하고 대충하는거 그게 바로 사기입니다. 돈 받고 작업안하고 튄거만 사기가 아님. 앞으로 인건비 점점 비싸질거니깐 남자들은 저런거 일 배워두면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시고 업체 선정하실때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무엇보다 소통이 잘 되는 업자분을 선택하시고요^^ 일반인이 시공 과정에서 어떻게 해 달라고 하면 대부분의 업자들은 자신의 실력과 그동안의 하던 패턴만을 믿고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데, 요즘은 자재도 많이 바뀌고 시공 방법도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최소한 제가 한 시공 방법보다 꼼꼼하게 하도록 요구하셔야 하고, 서통이 잘되는 업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재 선정도 잘 하시고요!
2층 타일공은 턴키?업체에 소속되어 업체 작업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저도 다음에 또 작업 부탁드리고 싶어서 연락처 물어봤어요^^) 아쉽지만 양천구 주변이나 숨고나 인기통에서 검증된 분으로 선택을 하셔야 할겁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셀프로 하셨으면 합니다^^ 제 다음 영상들을 보시면, 욕실 타일 망한 후 지하 화장실은 제가 직접 타일부터 도기 설치까지 하였습니다. 해보니 망한 화장실보다는 훨~~씬 퀄리티 있게 작업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직접 하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최대한 아는 한도에서는 설명 드리겠습니다!!
인테리어 공사할때 좋은 작업자 걸리는것도 복입니다. 저도 전기공사 15년 했지만.... 목공, 경량, 타일, 조적, 미장 많이 만나보지만.....경력이 많다고 실력이 다좋은건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제 건설현장도 조금 바뀌어야 합니다. 돈을 그만큼 받으면 프로라는 마인드를갖고 자기집처럼 공사를 해주면 좋은데...... 아직 우리나라 건설현장은 조금 멀은거 같아요.
돈받고 일하는데, 책임이 없다라고 하는 사람의 뇌구조가 참 신기하네요^^ 카센터 가서 수리 받았는데 고장나면 난 수리만 했으니 책임없다는 사람이랑 똑같네요~ㅎ 그래서 제가 셀프 영상 제작하고 모든걸 알려드리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런 무책임하고 실력없는 인간들 망하라고요...
아... 정말 심각하네요 ㅠㅠ 이정도로 문제면 완전 초보 업자가 시공한것 같네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같은 업계 사람들이 욕을 먹는거죠... 저희같은 일반 사람들은 많은 확률로 이런 업자를 만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아무쪼록 제대로 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기술자일수록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실내든 실외든 인테리어 기법과 기술은 많이 늘고 변했는데 30년전?? 그때는 타일만 발라놔도 좋아하던 시절인데 그때의 그 기술이 최고라면서 발광하는 작업자를 보면 빠르게 돌려보냅니다. 저는 그래서 30~40대쯤의 작업자를 선호합니다. 하자 대응도 비교적 좋은 사람들이 7할은 되는거 같고 꼼꼼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장비빨로 모자란 부분까지 커버하는게 좋아서 젊은 사람들을 선호합니다.
티일러 입니다 우연히 보다가 댓글 다네요~ 잘하는 기술자는 미리 한달전 최초 2주전에 섭외해야 가능 합니다 우연히 작업이 취소 되어 쉬고 있는경우 지원 나가게 되는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대체로 퀄리티를 시공을 못한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60대 이상 나이에 해당하는말이구요 40 대 50대 는 제일 배테랑 입니다 간혹 젋은 타일러가 잘한다 하는데 퀄리티만 있는경우가 있고 속도가 너무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2~3년 배우고 기공이라하는데 욕실 한칸을 바닥까지 한다해도3일이 넘도록 못 끝냅니다
전문가의 소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타일러를 약 3주전에 인기통에서 섭외 했었는데 작업 당일 전화를 안받고 잠수를 타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폰으로 전화했더니 받으시더니 그제서야 못간다고 말하고 미안하단 말 없이 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섭외한 기술자가 본 영상의 기술자입니다.. 기술자와 조공 2명을 구하려 했는데, 30년 경력자라 혼자 하실 수 있다며 혼자서 하셨고, 데가 불안해서 조공처럼 옆에서 도와드렸는데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대로된 기술자 한번 만나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 정말 화 나셨겠네요... 이런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데 민사 외에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저도 셀프를 하는 이유가 이런 일을 한번 당해보니 정신적으로 타격이 너무 크더라고요... 그래서 내 몸이 약간 피곤하더라도 직접 하고 배우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자가 나면 나는대로 그 자체로 배움이 있고, 문제가 없다면 잘 한것이고요^^
전문가의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제 다음 영상들을 보셨겠지만 제가 셀프로 바닥 타일(300각) 작업을 할 때 모두 스페이스를 사용했습니다. 1층 말고도 지하 현관 입구, 계단, 화장실 등 전부 300각 타일을 붙이면서 스페이스를 사용했는데 말씀처럼 타일 사이즈가 중구난방이라 스페이스를 꼽지 못하는 부분은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제가 좀 꼼꼼한 편이라 눈에 띄게 맞지 않으면 무조건 다시 하거든요...^^) 다른 타일 업자분들도 300각 타일은 스페이스 의미가 없다고 하시던데... 제가 아직 겪어보지 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300각 타일이 불량이 많은가요? 그리고 전문가께서 보셨을때 2층도 업자분이 하셨고, 1층도 업자분이 하셨는데 1층이 이 정도로 타일 간격이 맞지 않는게... 타일러 분의 실력때문인가요? 아니면 타일 사이즈나 구베, 스페이서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로 인한 결과인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상의 의견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과 초보자로써의 견해를 나타낸 것일 뿐이고(아마 영상을 보시는 초보 셀프 분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이실겁니다), 전문가분의 의견을 정말 듣고 싶어서 그럽니다...
@@minofam-diy 답글 감사 합니다. 일단 300각 200각 바닥용 타일들은 자기질 입니다. 고온으로 구워서 나오는 타일이죠. 이게 큰 판을 구워서 정밀기계로 컷팅 해서 나오는 컷팅타일이 있고(모서리가 뾰족합니다.) 대부분 300각 200각은 각각 구워서 나오는 타일 입니다.(모서리가 둥굽니다.) 컷팅타일이 아닌 모든 타일들은 구워지면서 변형이 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편차가 생기죠. 이것 또한 좀 비싼 타일은 그나마 편차가 적으나 그래도 사이즈 차이 나요. 그래서 스페이서로 작업 할 시 못 맞춰 먹을 수가 있습니다. 변형이 오면서 타일의 직각도 조금씩 편차가 있구요. 아무리 꼼꼼하신 편 이라고 해도 현직 기술자분들보다 눈썰미가 꼼꼼하시지는 않을겁니다. 이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댓글을 단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질문 해 주신 1층과 2층의 퀄리티 차이는 그냥 기술자들 실력 차이가 맞습니다. 초반에 보여주신 화장실은 정말 개판이더군요. 그냥 실력차이가 맞습니다.
@@minofam-diy그리고 영상 속 4분 정도에 말씀하시는 유가 줄눈라인에 있어서 설명 해 주신 부분은 정확하게 말 해서 4곳을 저렇게 무조건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애초에 베딩(스크리딩) 부분에서 셋업을 따 놓으면 굳이 저렇게 안 따도 되요. 대신 벽체 줄눈 라인 셋업도 같이 해야 되는거구요.
45만원에 대형욕실에서 졸리컷 몰딩 사각선반 바닥을 혼자서 하루에 다 했다면 대단한 실력자 같은데 물론 시공의 깔끔한 컬리티는 보이지는 않지만 메지같은 경우 믹서하고 약간의 ? 숙성의 시간을 가져야 갈라지지 않는데 촉박한 시간에 하루에 바닥까지 마감하려니 시공자는 시간이 없었을 겁니다 이런현장의 경우 조공과 최소2일작업시간이 필요합니다 머릿수로 4머리가 필요한일을 1머리로 일을 시켜으니 당연한 결과물입니다 싸고 좋은집은 없습니다
댓글에 벌써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셔서 대댓글을 드렸던 내용인데, 전 기술자와 조공 2명을 구했는데 혼자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조공 포함 금액을 모두 자기한테 달라고 하셨습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은 유튜버인 저 이고요...ㅠ 싸고 좋은것은 없죠... 저도 압니다! 당시 저도 초보자라 기술자의 말을 전적으로 따랐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2층도 업자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아주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얻었지만 1층은 보시다시피...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 영상은 제가 직접 셀프로 작업한 영상들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도 대단한 실력자라고 얘기하시는걸 보니 업계 관계자이신듯 한데... 과한 쉴드는 보기 좋지 않습니다 ㅠ 영상을 재대로 보시고 자막 등을 제대로 보셨다면 그런 말씀은 못하실텐데요... 이런 일들 때문에 열심히 하시는 업자분들까지 싸잡아서 욕을 먹는거에요...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나이 많으신분들이 대체로 공구는 안좋고(자기감,실력)을 너무 믿는다는거죠 스페이스도 안쓰고 자기눈에는 다 간격이 같아보이지만 그게 본인 수준이죠 조금만 민감한 사람이 보면 진짜 개판 저도 과거에는 20-30년하신분들이 잘 할 줄 알고 그나이대로 알아보다가 가장좋은건 20대에 인테리어 업계에 빠르게 뛰어든 30대 초반이 제일입니다.. 설비도 가장 최신에 20대부터 꾸준히 자기 사업체를 운영했다는건 그만한 경쟁력이 있다는것이니까요
욕실인테리어 젊은분들 3명이 했는데 개망. 구베 다시 불러서 재시공 했고 타일 유가 간격 타일재단 동서남북 다 안맞더라구요. 재시공하다가 옆타일 스으윽 다 긁히고~ 그리고 욕실바닥 끝 간격이 너무 넓어서 메지 두껍게 하고 양변기 뒷부분 손 좀 안 닿는다고 메지도 가운데부분 안채우고 엉터리 많네요.
시작 하시기 전에는 다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생각하신 것처럼 단독주택 구매하시고 리모델링을 시작만 하신다면 누구나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ㅎ 모든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여러 유튜브 영상들 보시고 조금만 공부하신다면 못할게 없었습니다!! 응원할께요^^
화징실 욕실으 방수가 제일중요합니다 하자 불량보면 대부분 방수를 허술했습니다 진단결과는 참혹했습니다 타일만 10년했는데 한방에 실수로 일을 없어졌습니다 왜냐면 방수는 솔직하게 겁이 납니다 진단을 해야죠 진단하기위해서는 최소한 1달 30일 걸립니다 왜냐면 타일 은 마무리 작업입니다 방수는 마무리작업하기전에 진단을 해야합니다 방수가 잘못하면 아랫집에 배상을 해줘야합니다 것이 최소한 500만원 배상을 해줘야히기때문입니다
전 셀프라 시간은 넉넉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컨택했던 타일러분들은 모두 하루만에 작업을 한다고 하시더군요... 이게 일반인들이 마주하는 현실입니다. 당시에는 초짜라 몰랐지만 지금은 많은 부분을 알게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셀프라 자재는 모두 제가 직접 제 예산 내에서 가장 좋은것으로 구매했고요~
타일 철거 하실때 바닥을 다 파내지 않고 타일만 걷어내신거겠죠? 제가 아파트 베란다를 뜯어보지 않아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업자분께서 타일 철거시 타일만 걷어내셨다면 구배는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이미 구배가 잡힌 상태일 테니까요...), (정석대로 한다면 몰탈층을 다 철거하고 철근콘크리트 부분에 방수를 하고 그 위에 몰탈로 구배를 잡고 타일을 부착하는게 맞을겁니다) 파란방수(도막방수)가 건조되는 시간은 몇시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루 정도 지났다면 건조되는데 문제는 없었을겁니다. 하지만 파란방수(도막방수)는 발로 밟으면 쉽게 긁히고 뜯깁니다. 업자분들이 조심스럽게 밟고 작업을 해주셨길 바랍니다! 어차피 작업은 끝난 상태일테니 추위가 좀 풀리면 베란다에 물을 직접 부어 보세요... 물이 유가 쪽으로 잘 흘러가면 구배는 잘 잡혀있는 상태이고, 계속 뿌려 보시면서 혹시 아래층에 누수(하자)가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고, 하자가 보인다면 바로 보수 요청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내에 누수가 발생할 가능성은 무척 낮기 때문에 지금은 업자를 믿고 관리만 잘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장작업을 하시는분들은 어느직종을 막론하곤 30년 40년 됬다고 다 잘하시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많이 아는 만큼 기본을 지키기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여 10년 내외의 기술자를 쓰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또한 오랜 경력자일수록 장비 노후화 오랜 관습 습관 등으로 작업이 더딜수 있습니다. 차라리 젊은 작업자들이 공구나 장비 및 안좋은 작업습관이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작업의 반은 공구가한다는 말이 있을정도입니다.
네~ 저는 셀프라 시간적 여유는 많은데... 업자분이 당일 모든 작업을 끝내려고 하셔서 당일 벽 줄눈을 시공했고, 바닥은 도저히 하면 안될것 같아 하지 말라고 한 후 나중에 제가 직접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대부분의 업자분들이 당일 줄눈 시공을 하시고 계시는데, 영상처럼 줄눈에 크랙이 어마어마하게 생기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2층도 업자분께서 당일 줄눈 작업을 다 끝내셨기 때문에 비교 영상도 제작을 했던 것이고요... 그래서 어떻게 했길래 저정도의 크랙이 생겼는지 원인을 알고 싶은데 전문가분이 계시다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minofam-diy 충분한 러닝타임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하루에 시공할땐 떠붙힘 기준으로 전날 벽체 시공, 다음날 바닥시공으로 러닝타임이 생길 수 있었고, 세라픽스 덧방시공은 당일 시공하긴 했는데, 오픈타임이라고 해서 본드 벽체에 발라서 바로 붙히는게 아니라 일정시간 지난 후 부착해야하는데, 바로 붙히면 접착력이 약해지는 현상이 있어요. 어릴때 물풀로 실처럼 만드는게 가능한게, 오픈타임이 일정부분 지나면 점성이 생기거든요. 그리고 시공이 일찍 끝나도 줄눈은 가급적 오후 늦게 시공하는데, 타일 시공 끝나고, 주방타일 시공하고 줄눈을 넣는데 그것조차 지키지않고 바로 진행했다고 보는게 타당할 것 같아요
그건 아마도 가용시간인듯 싶습니다.. 세라픽스든, x18이든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합니다. 본드를 예로 들면 깨진 물체를 붙이기 위해 깨진 부위에 본드를 바르고 바로 물체를 붙이려고 하면 잘 안붙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본드에 점성?이 생겨야 깨진 물체가 잘붙죠~ 이게 오픈타임이라고 위에 분이 설명주신 겁니다. 하지만 본드를 깨진 물체에 바르고 너무 오래두면 그냥 굳어버리죠? 그럼 깨진 물체를 붙이려고 해도 본드가 이미 딱딱하게 굳어서 붙일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 가용 시간이 지나버린 상태입니다. 타일접착제(본드)도 벽체에 도포하고 바로 타일을 붙이는 것보단 잠시 시간을 두고 타일을 붙여야 잘 붙지만 너무 오래 두어서 겉면이 마르면 점성이 없어져 타일을 붙이더라도 떨어질 위험성이 아주 높아지는겁니다. 제가 이해하는 내용인데 혹시 틀린게 있다면 전문가 분들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
리모델링 직접 해보면서 느낀건데 처음에는 사람 사서 했는데 나이든 사람은 자신의 기술에 대해 정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대단한 걸로 포장 하는데 "진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기술이 아닌 이상 솔직하게 몇번 해보니까 그냥 됨...말 안통하고 니가 뭘 아냐 이런식인 인간들은 그냥 돌려보내는게 답임 옥상방수 약 40평..70년된 구옥인데 수백만원 부르고 먼지 한톨 없이 밑작업 뭐라 개거품을 물어서 그냥 돌려보내고 방수비로 잘 쓸고 물로 한번 세척해주고 여름 햇빛에 잘 말린 뒤에 다시 쓸고 신나 타서 무지성으로 그냥 쏟아 붇고 밀대로 밀고 말리고 또 신나를 약간만 타서 바르고 말리고 진득한 원액으로 바르고 말리고 다시 한번 원액 발라서 말림...3년 지났는데 아무문제 없음... 녹이 엄청나게 많이 쓸어 있던 아주 오래된 철 대문... 진짜 보기 싫었는데 또 업자를 부름...녹을 보이지도 않게 다 벗겨내야 한다고 개거품을 무는데...또 짜증나서 그냥 사포질로 대충 제거 한 뒤에 물 세척하고 잘 말려서 3번 4번 바름....벗겨지는 곳 없이 멀쩡함... 설사 벗겨진다 하더라도 사람 사서 인건비 들이는거 보다 그냥 같은 색 페인트 사서 위에 덧 바르는게 훨씬 사게 먹힐 듯 ㅋ 단독주택 집 외벽 페인트 대충 씨멘트(기술자들이랑 제일 말 싸움 많이 한게 이거임 나 같은 보통 사람은 그냥 다 콘크리트 씨멘트지 무슨 몰타르니 세멘이니 다 따로 얘기하는데 그냥 니가 알면 그걸로 자재상 가져 가져오라고 함)가 벽에서 돌출된 곳 대충 회라 같은걸로 깨주고 시멘트 덧발라서 맨들맨들 하게 해주고 페인트에 물 타서 바르고 말리고 바르고 말리니까 멀쩡하게 색 잘 나옴...이때 노가다 기술이라는게 전기 배관등 전문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몇개 빼곤 그냥 유튜브 보고 따라하면 됨...노가다 기술 ㄹㅇ 진짜 별거 아님
저희와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셨네요^^ 그래서 이번 구옥 리모델링도 업자와 얘기하다 그냥 셀프로 직접 다 했습니다^^ 돈은 역시나 1/3수준으로 줄였고, 비록 몸은 고됐으나 업자에게 이런저런 얘기하고, 요구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단 훨씬 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성취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혹자는 셀프를 왜하냐고 하는데...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돈도 벌어본 사람이 벌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본 사람이 아는것 같습니다!
@@minofam-diy 전 일정선 넘지 않으면 흥분 잘 안하는 타입인데요, 제가 업자 한테 폭팔한 사건이 있있는데...옥상에 올라가는 철계단이 콘크리트에 이빨 같은게 박혀서 고정돼 있잖아요. 그게 2개씩 상하가 물려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건데 그게 한쪽이 깨어져 있어서 미장공에게 작업 맡기고 돌아와보니 내부를 꽉 채워넣지 않고 겉에만 벽돌로 대서 발라둔 겁니다. 밑에서 올라갈 때는 위쪽에 철계단을 박아두는 이빨이 허공에 노출돼 있고요. 그래서 밑에서 보면 내부가 차있지 않다 고개를 밑으로 내려서 한번 봐라. 안채워도 된다. 내 생각엔 박혀 있어야 지지가 된다 위에선 안보일 수 있으니까 봐바라.. 내가 전문가인데 이렇게 하는게 맞다 볼 필요 없다. 이 대화를 19분 동안하다가 20분 딱 채우고 진짜 그 양반이 평생 들은 욕 중에 제일 심한 모욕을 줬네요. 원래 잘 안그러는 성격인데 노가다 쟁이들 그때 답이 없는 것들이라는걸 뼈저리게 깨닫고 셀프시공 했습니다. 20분 넘어서 10분 동안 쌍욕하고 나서야 거길 보길래 또 욕 잔뜩하고 그냥 꺼지라고 하고 직접 채워넣었지요. 그뒤로는 그냥 인력사무실에서 데모도 보내 달라고 하고 힘쓰는 일 자르는 일 자재구분 하는 일 정도 직접 20일 정도 했는데 중간에 말 많은 사람은 그냥 돌려 보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편하게 일 한적이 없네요
아~ 정말 화가 나셨겠네요!! 정말 기본도 안되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한번 보라고 하면 보고, 상식적으로 자기가 봐도 아닌것 같으면 그 시간에 다시 해주면 될 것을... 어차피 그 일 하려고 돈 받고 왔으면서 그렇게나 고집을 부리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누군가에게 맡겨서 주도권을 빼앗기고 잘못됐다 말도 못하고 끙끙 거리는 것보단 저 역시 제가 공부해서 필요하면 인력사무소에서 사람 불러서 제가 일을 시킵니다. 그러면 갑을 관계가 바뀌어서 정말 편하고 쉽게 일이 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집주인이 알아야 하겠더라고요... 자동차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고, 경매도 그렇고... 뭐든 내가 알아야 피해를 보지 않는것 같습니다.
@@minofam-diy 네 고개를 내리고 숙여서 보게 하는데만 20분 넘게 걸렸어요...그 양반도 10살이나 어린친구 한테 욕먹어서 수치스러웠겠지만 7월초의 땡볕에 옥상에서 고개 숙이고 옆으로 돌려서 한번 보세요 이 얘길 20분이나 했는데 사고 안터진게 진심 저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요, 한국 건축 기술자들 너무 인건비가 고가입니다, 그 고가에 맞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 타일하시는 분이, 어떤 분인지 몰라도 심각하네요... 제가 사는 곳은 나무 집이라서요, 작은 누수에도 민감해서요, 줄눈은 5-10년 정도면 긁어내고 다시 넣는 것이 편합니다, 이작업이 어렵지 않습니다, 단, 애초에 처음 타일을 넣을때 제대로 간격을 잡아주면 정말 편하죠.. 하지만, 에폭시 계열 타일 줄눈을 써버리면 정말 긁어내기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그라인더로 갈면 아무리 정성 들여도 줄눈이 많이 휘어집니다. 저라면... 몇배 강하네 그런거 말고 그냥 초크 줄눈을 넣을 것 같습니다.
음.. 모든 내용에 공감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나왔듯 디테일이 좋으면 좋을 수록 그만큼 신경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결론은, 싼게 비지떡입니다. 물론 비싸게 받고 개떡 같이 하시는 분들이 계시나.. 그것은 1~2할에 불과 합니다. 견적받을때 남들보다 싸다면? 의심부터하세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로 1층과 2층은 비슷한 금액대로 2층을 먼저 턴키로 업자에게 맡겨서 리모델링을 진행했었고, 1층은 반셀프와 턴키 비교를 위해 업자를 제가 직접 섭외해서 거의 동일한 일당을 주고 작업을 시켰습니다. 제 결론은 거의 같은 금액을 주어도 업자의 개인 실력과 성향도 결과물에 큰 영향을 끼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혼자 할 수 있다는 업자는 무조건 걸러야 한다는 것도요... 저도 이번일을 계기로 많이 배우고 느낀 좋은 경험이렀다 생각합니다^^
네. dg3 시공 방법은 말씀처럼 하였습니다. 단, 저희처럼 dg3를 시공할 곳이 많다면 추천드리지만 적은 면적이라면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가격대가 좀 비싼 제품인데 남는걸 버리면 아까우니까요^^ 한번 오픈하면 오래 보관하긴 힘듭이다ㅠ 좀 더 적은 용량이 있으면 좋을텐데요...ㅎ 그리고 벽타일 줄눈으로 사용하셔도 좋으나 일일이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시공해야 하므로 엄청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사실 마스킹 테이프 안하고 일반 줄눈처럼 시공해도 되지만 닦아내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그래도 dg3선택한 이유가 오염에 강하고 fg4보다 훨씬 좋은 제품이긴 하기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싼 맛에 보통 재료는 본인이 구입해서 타일공만 불러서 인건비만 지급해보려는 사람들이 많은데..그게 잘 되면야 재료비에서도 남겨먹고 타입업자들 부르는 가격의 반에 반 가격에도 가능 할 것 같지만..것도 날림으로 하는 업자들 있을거고 . 차라리 시내 좀 큰 타일 매장에서 재료 구입하고 타일 공 섭외 가능하냐면 더러 연결 해주는 곳도 있는 것 같은데 그런건 어떨지..저희 집도 야매 노인네 인테리어 업자한테 걸려서 개 망하고 . 다른 업자는 또 중도금 받고 날랐다가 나중에 다른곳에서 또 해먹다 걸렸는지 경찰에서 연락 왔더만 ㅋ
이건아니지. 페인트도 최소한 롤라를 썻던지.붙으로 자국 다생기고. 조금만 자세히 보면 엉망진창일껀데. 수성에 뭘 경화제나 다른걸 섞는다는건지.덩어리지고 아이 이건아니잖아요. 남들이 따라할까 겁나네요. 황당한 영상 참 오랜만에 보네요. 절대 이대로하면 집 다 버립니다.ㅎㅎ
정말 현장에 있어보면 10년이든 20년이든 경력이랑 상관없이 기술자를 만나야됩니다.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요. 날림 시공도 모자라서 할 줄도 모르면서 경력만 오래됐다고 우기시는 분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시켜보기 전에는 실력을 알 수가 없으니까요...
리모델링 현장에서 작업자를 돌려보내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가짜 기술자는 돌려 보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제가 그러지 못해서 아직까지 후회하고 있어요...ㅠ)
@@minofam-diy 네, 정말 그래요....아무리 그래도 못하는 사람 불러다가 놓으면 스트레스도 받고, 또 재시공해야되서 돈도 배로 드니 그냥 보내는게 나은거 같아요
줄 눈 시공은 노가다 3년차 탈북 아짐이 짱!!~~
경력 거짓말
미적감각 있는 사람이다.
고등학교때부터 아버지를 도와 타일을 방학때마다 하고 군대다녀와서 게속 이일을했고 곧 마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30년된 기술자를 많이 보았지만 거진 자신의 기술이 최고라 생각하고 남말 잘안듣습니다. 그때마다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아버지는 아직도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하신다고 100년을해도 잘못된걸 인정 안하면 기술에 발전이 없다 하셨고 늘 자기집에 시공하는것처럼 시공하라 하셨습니다.
멋진 아버님이시네요...
그리고 아드님도 멋진 분이십니다^^
좋은기술자 만나는 것도 복이죠 ! 기술자마다 막 대충 하는 사람이 있고 ,꼼꼼하게 제대로 하는 사람이 있죠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숨고나 인기통이 일반인들이 시공자를 쉽게 만날수 있는 공간이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대부분 실력없는 사람들이 일이 없으니까 이런데 올리는거 같습니다. 진짜 실력있는 분들은 이런곳에 광고 안할듯 싶네요. 인테리어 업체나 시공업체에서 소개 받아서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그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검증이 되신 분들일 확률이 높을 겁니다.
@@고훈-u5g 네.. 당시에는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숨고나 인기통 밖에 없어 그렇게 하였는데 이제는 말씀처럼 업체나 시공업체 소개 받는것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업체에서는 기술자3~4개팀 돌려서 일해보죠.
시공자가 하자내면 돈안주고 다시는 안부릅니다.
즉.업체는 검증돤시공자 3~4개팀을 알고있고 그 검증됀분들만 같이 일합니다.
숨고.뺑기통..... 업체는 그런분들 안씁니다.
성실하고 시공 능력이 좋은 분들은 대부분이 카페와 같은 곳에서 일을 찾지 않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다수의 업체로부터 콜 을 받아 작업 일정을 잡으려면 사전에 협의하여
조율해야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업체는 클라이언트와 시공 날짜를 협의 조율 후 일정
에 맞추어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위 와 같은 내용에 반하여 한국 특유의 82 82 문화는 성급한 시공의 목적을 두고 있는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이용한 다수 몰지각한 업자 또는 시공자가 해치우기 식 공사로
견실 보다는 수익에만 치중한 부실 시공으로 이루어지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공사는 한번의 시공으로 몇 년에서 ~ 십 년 이상의 지속적 사용을 하는 것으로 공사를
진행 시 클러이언트와 업체 또는 업자나 시공자 모두가 견실 공사를 목적 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불신보다는 신뢰가 조성되어 상호 win & win 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타 직종과 다르게 타일은
뭐랄까... 개개인의 역량 차이가 너무심해요
이게 단지 경력만 늘어난다고 해서 되는게
절대 아니더라구요.
경력 노력만으로 안되는게 타일에는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타일은 경력을 보는건 무의미해요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거에요
깔끈한 사람이 깔끔한 것처럼요
네~ 맞습니다^^ 경력 얼마 안되신 분도 성격 꼼꼼하고 깔끔하신 분이 일을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현직 경력 8년차 91년생 타일러 입니다.
겉보기에도 나이 많으시고 경력 몇십년 되셧다 하는분들 많지만 간혹 타일학원나온지 얼마 안되서 중고연장사서 경력 속여 하시는분들이 종종 인기통이나 밴드등 거짓으로 개인소비자 일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그리고 돈은 마감 퀄리티 보고 드리는게 답입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준호님 말씀에 동감하여 조심스러웠지만 영상에도 되도록 젊은 타일러분을 추천드렸습니다^^
사실 2층도 업체에서 오신 분들인데 젊은 분들로 대화도 잘통하고 설명도 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당연히 마감 퀄리티도 좋았고요..ㅎ
1층은 정말 마음에 안들어 돈을 안드릴 수도 있었지만 분쟁이 될까봐 쉽게 선택할 수는 없었고요...
저도 모든 일이 처음이라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메일주소 알수 있을까요.??
@@옿디 무슨일이시죠??
마감 퀼리티여? 쌈소리하고있네..
어이 91년생 ~아주 최고로 퀄리티 있게 작업하시나보네
단차 1mm도 안되는거가지고 돈안준다하면 어쩔건데?
젖같은 작업자도 있지만 젖같은 소비자도 있는거야
퀄리티 운운하지마쇼 당신작업장가서 손으로 한번 타일 쓸어볼까?
되도않는 퀄리티쌈사는소리하고있는지..쯧쯧
잘하는사람은 뭘해도 잘해요.꼼꼼하고..경력과 능력은 꼭 비례하지 않아요.
네~ 그런것 같습니다^^
와.. 진짜 짱짱맨이세요 지금 하나하나 보면서 정리중입니다. ^^ 저는 저번 빌라를 턴키로 맡겨서 시공했고 이번에 산 빌라는 셀프로 해보려구요 정말 큰 도움과 배움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하시면 지난번 빌라 턴키 방식보다 절반에서 1/3가격에 하실 수 있을겁니다^^
물론 자재비가 너무 올라 절반 정도만 아껴도 괜찮겠지만요~
배속을 빠르게 했지만 거의 모든 시공 장면이 담겨 있으니 특별히 고치시는 빌라만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한 비슷하게 시공하실 수 있을겁니다^^
황당한 결과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정말 값진 영상입니다
왜 이 영상이 추천이 됐지? 했는데 제가 구독하고 있었군요 ㅋㅋ 좋아요도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든 겪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니 저처럼 바보같이 당하지 마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작업자는 돌려 보내셔야 합니다!!
건축 관련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인 장인정신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날림이라도 그렇지 부끄럽지도 않나요?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껏 영상중에 최고이네요.
날림이 아니라 이건 ㅋㅋ 수정을 타일벽에 ㅋㅋ 우와 대단한 도전이네요.😊
자격증을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다
과잉경쟁으로 인해 가르쳐주면 경쟁자를 만들어내는 상황이다보니
곁눈질로 야매로 따라하는 것이 기술을 전수받는 과정인게 대부분임..😢
한국도 기능사 난이도를 낮추고 실무에 최적화되게 내용을 좀 바꿔서라도
선진국들처럼 공사업자가 아닌 시공자들에게까지 최소한의 자격증을 요구했으면 좋겠음
근데 그리하여 전문성 오르면 단가도 오르니
인부들 단가 좀만 올라도 외노자 물량 풀어서 단가 낮추는 대한민국 보면 그럴 일은 없을듯..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타일공입니다
실력과 성실함이 내명함이다 라는 생각과 다짐으로 일을해야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나의 가치는 나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께서 욕실 바닥 타일 시공을 하신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추석 때 가보니 업자가 잔금받고 마무리 안 하고 잠수를 탔다고 하시더라구요 멋몰라서 덜컥거리는 것만 해결하면 되나하고 찾아보는 중인데 기술이 많이 필요하고 머리도 많이 써야한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셀프는 고사하고 업체 열심히 알아봐야겠네요 ㅜㅜ 덕분에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중요한 포인트들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어느것이든 물어볼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시면 아는 한도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모님댁 욕실 공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께요~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건 힘든 일이죠..저도 셀프하다 포기.좋은 기술자는 이미 일이 차고 넘친다..ㅎㅎ
네~ 맞습니다^^
나이많은분들보다 나이가 적으신분들이 소통이 더 잘되긴해요
저도 욕실 네이버 통해 시공 했지만 줄눈 갈라짐과 마감 특히변기 하단 정심도 제대로 안되있었네요😢😢as요청하니 전화번호차단. 이런업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랑 비슷한 일을 겪으셨네요...
이런 업자들때문에 모든 업자분들이 욕먹는 겁니다..ㅠ
이런 일들 때문에 제가 셀프로 하는 이유이고요^^
@@minofam-diy
욕실공사하는 제대로 하시는분있으면 도움 받고 싶습니다 욕실3개월만에 다시. 시공해야할 상황이 발생했네요ㅜ
ㅜ
저도 셀프 위주로 했던터라 업체는 잘 알지 못합니다.. 인기통이나 숨고 어플 이용해서 작업 하실분 섭외 하시던가 해야겠네요...
절대로 인터넷 공사는 하시면 안됩니다 사기꾼들 많습니다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서 하는게 최곱니다
추후 as 생각하면 좋은 의견 같습니다^^
역시 무엇이든 제대로 배우는 게 중요한 것 같네요! 교육의 중요성
네^^ 맞습니다!
진짜이분들 비슷하네요 소통의 벽. 시간안지킴
아~~ 정말 맞아요!! 소통! 약속! 그래서 되도록 젊은 분들과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건축업에 종사하고 잇는 사람인데 이런타일 시공은 처음 봅니다. 타일의 기본중에 기본을 무시한 아주 형편없는 시공입니다. 미국서 이정도면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초보들도 이렇게 작업은 안합니다. 타일시공에 스페이스와 Leveling clip 은 무조건 써야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엉망으로 시공하여 셀프 시공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타일 내용도 기대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30년 경력? 거짓말입니다
나이먹고 기술 배웠는데 경력 많다고 거짓말하는거죠 😢😢😢😢😢😢😢😢😢
네.. 그런것 같아요..ㅠ
저런기술자는지역과 번호를공개해야됨
영상 보시고 이런분들은 거르시면 됩니다^^
어느 기술자이든 실력이있는 사람은 팀단위로 움직이긴하는데 실력 있는 팀이 걸리는것도 케바케죠
팀없이 움직이면 대부분 뜨내기이고 개인플레이 지향하면서 다른사람 오는거 꺼려하면 실력 들통날까 무서운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헐.. 개인으로 잘 하는분 많습니다. 와 이걸 이런식으로 개인으로 댕기는 저나 다른 분들 폄허하는건 아니라 보네요
개인으로 잘하시는분 많습니다^^ 저도 유튜브로 자주 보고 있는 타일러분도 개인으로 하세요^^
제가 diy를 좋아해서 직접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보이는것들
1. 욕실 바닥을 처음부터 잘라놓고 시물레이션하고 해야함에도 그냥 대충한듯보이네요.
2. 타일 30년이니 50년이니 다 필요없습니다. 벽타일에 스페이서 사용하는지 바닥타일에서 스페이서 유무 꼭 체크하세요 스페이서만 잘해도
오늘 배운초짜가 나온품질은 예술입니다. 간혹 고수라 칭하는 분들은 스페이서 없이 하더군요
3. 그 흔한 동그란 모양의 홀쏘도 없나요? 네모커팅 ㅋㅋㅋㅋㅋㅋ웃음만나오네요.
4. 줄리컷 어려운게 아닙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 검색만해도 보조도구가 옵니다. 그거대로 갈아만주면 줄리컷 쉽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맞는 말씀들이지만 이래서 책한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고 너무 쉽게 이야기하시네요 ㅎㅎ
스페이서 쓰면 안되는 타일도 간혹 있습니다.. 단차 안맞는 타일이 많은지라 스페이서 안쓴다고 못하는건 아니지요.. 졸리컷 어렵습니다.. 컷팅이야 도구 사면 되지만 퀼리티도 떨어지고요 쉽게 말씀하셨다가 큰일 나요..
@@박준혁-i9s 우선 선생님의 댓글에 반박을 하려는 대댓글이 아님을 꼭 이해해 주세요^^
영상 제작자로서 제 의견을 말씀드린다면 스페이서를 쓰면 안되는 타일이 어떤 타일이죠? 제가 모든 타일을 아는게 아니라서 스페이서를 쓰면 안된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해서요...
그리고 단차가 안맞는 타일이 간혹 있는 것은 이해 하지만 스페이서를 못쓸 정도로 단차가 맞지 않다면 그건 타일 문제 같은데요...(저도 저가의 제품을 주로 썼기에 중국산을 대부분 사용했는데, 단차가 맞지 않는게 보일 정도의 불량은 없었습니다)
졸리컷 어려운건 맞지만 제 영상을 보고 따라 하시는 분들은 모두 초보자일 겁니다. 초보자가 졸리컷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있다는걸 알고 따라해 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제 실력도 별 것 아니지만 졸리컷 공구를 이용해 해본 결과 꽤나 만족할 만한 품질이었고, 졸리컷 공구를 만든 업체도 타일에 관련된 자재를 만들고 있으며 타일 졸리컷을 좀 더 수월하게 하고자 만든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16번째 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다셨으면 아시겠지만 30년을 했다는 타일 업자의 졸리컷 수준이 저와 같은 초보자가 졸리컷 도구를 이용한 것보다 한~~~참 못 미치는 결과물을 봤을 때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첫 댓글에서 말씀하신 분의 의도 역시 제 영상을 보고 도구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의 퀄리티가 보장되는 졸리컷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됩니다...
@@minofam-diy 자기질 포세린 타일 같은 타일 경우는 대부분 오차가 1mm 범주내에 있어 십자 스페이스로 간격 맞추기엔 용이하지만 도기질 같은 경우 타일 배딩과 오차가 심해서 스페이스만 믿고 붙히다 보면 나중에 수평 수직이 심하게 틀어질 수 있어 말씀 드렸습니다.
발코니 타일 셀프 시공 하신 영상 봤습니다 .
도기질이 아닌 자기질 에서도 타일 간격이 안맞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데요 시공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300각 바닥 타일도 십자 스페이스 기준으로만 계속 가게 되면 메지선이 일정하게 안가는걸 느끼셨을겁니다 내경과 외경이 사이즈 차이도 있어서 스페이스를 깊에 넣느냐 겉에만 꽂느냐에 따라도 틀려집니다
심한경우 폴리싱타일에도 3mm넘게 나는 경우도 있네요 ㅎㅎ..
졸리컷 경우는 기계로 따면 두껍게 따지고 퀼리티도 떨어지기도 하지만
셀프시공으로는 힘든 부분이 수직 수평이 1mm 오차만 생겨도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안 지키시는 분들이 많네요.. ) 마감이 안돼어 어려운 작업인데 쉽게 말씀하신 부분에서
아무나 타일공 할 수 있다 는 어감에서 타일공 입장에서 기분이 나빳엇네요..
물론 간단한 셀프 시공에선 면취 도구도 추천합니다 ^^
경력은 믿을게 못 되죠.. 저도 14살 부터 타일 데모도 시작하고 고등학교 자퇴하고 햇 수로만 따져도 8년 넘게 했네요.. 23살 기공으로 아마 한국 최연소이지 않을까 싶네요 .. ㅎㅎ
간혹 믿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 인스타 아이디 남깁니다..
j_h_07_.14
발코니 시공 하신 영상 보니 셀프심에도 엄청 깔끔하게 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와 진짜 보는 제가 다 화나네요 저희집 수리해주신 그분인가 싶네요 ㅠㅠ
맞을듯 싶습니다^^
셀프 반셀프 턴키로 리모델링 6번(건물 3개층, 아파트 3곳)에 4층짜리 건축도 했었는데 대부분 타일공이 문제였습니다. 타일기술자라고 하지만 사실 자격증 있는것도 아니고 소개로 오는거고 기술자라고 부심부리는게 제일이더군요. 턴키로 했을때 그나마 하자 안나게 하려고 괜찮은 타일공이었고 업체 타일가게 수소문 해도 실력자들은 묵묵히 현장 일하지 내세우는 타일공치고 멀쩡한 사람 못봤습니다. 마지막 공사때는 타일 기술 만만한게 아니라더니 타일 불량(색) 난거 그냥 그대로 쓰다가 현장 뒤집었지요. 그 뒤로 타일은 개인이 쓰기에 타일공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디가나 타일이 문제군요....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해볼 수 있는 모든 건축 관련 분야를 다 해보셨네요^^
경험에서 나온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도 타일배울려고 이런저런 사람 많이 만났는데 특히 조심해야될 사람들이 젊은데 경력이 많다고 하는사람들과 고객이 요구해도 원래 이렇게 하는거라고 곤조 부리는 기술자들 조심해야됩니다..
아 그리고 빨리 해줄수있다는 기술자들도 조심해야됩니다...타일은 늦더라도 꼼꼼하게 시공해야 나중에 하자도 없고 돈이 덜깨집니다.
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30년 동안 이렇게 사기를 치고 다니셨군요 ㅠㅠ, 다음날 크랙이 간건 백시멘트에 물을 너무 적게 해서 작업성은 편리한데 굳는걸 빨리 하려고 한거 같네요 .
네.. 그런것 같습니다..ㅠ
본드작업 하였다면 메지사이로 삐져나온 본드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메지작업하면 양생되면서 메지가 갈라지게 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본드도 묻을수도 있고 기어 나올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작업 중간중간 본드마르기전에 닦아줘야되고 메지작업전에 다시한번 체크하고 본드 긁어줘야 하죠 근데 경력이 오래됐던 어땟던 그렇게 하시는분들 별로 못봤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오 다음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는 타일 하시는 분들이 일 참 잘해주셨는데, 문제는 일이 너무 많으셔서 한달 이상 기다려야하다보니 그냥 셀프 시공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옆에서 본게 있다고 만족할 퀄리티로 일을 끝내니까 기분 너무 좋네요!! 돈 절약도 꽤 됐구요
역시 일 잘하시는 분들은 바쁘시네요^^
그래도 셀프로 만족스럽게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수준 있는 기술자는 인테리어 업체쪽에서 맡아서 하는 분들이 그나마 괜찮아요.
그런 기술자분들은 시간 내기 힘들기에 일 맡기기 힘들고요.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30년은 어영부영 연수만 채운거..
사람마다 숙련도와 관심도에 따라 전문성이 달라짐. 숙련은 타고난 것도 있지만 많은 경험을 접해야 하고 관심은 내가 따로 노력해서 공부해야함. 근데 이러한 과정이 쉬우면서도 쉽지않으니 그 분야의 전문가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큰 타일 보다 작은 타일들이 줄눈 맞추기가 더 힘듬니다..타일 사이즈 줄자도 전부다 치수 확인해보세요..적은거는 1mm ~ 많게는 5mm도 차이 납니다..그걸 맞춰 먹는게 기술력이고..
지금 보이는 바닥타일은 경력30년 동안 지 꿀리는데로 편한데로만 작업한 쓰레기 맞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2층처럼 해주는게 기본입니다. 초보자만 아니면 타일공이 이미 숙련이 되면... 당연히 바닥 유가를 기준으로 타일의 기준점을 잡고 양옆으로 가게 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유가 기준으로 타일 기준점을 잡아야 화장실에 들어갔을때 타일 배치가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분들이 계셔서 난감했었습니다.
타일 배치 역시 디자인적 요소라 생각되기에 제 눈에 균형 잡히고 이뻐 보이는 것이 좋은 디자인이고 올바른 타일 배치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유가를 기준으로 하는건 아닙니다^^ 유가와 마지막타일 치수도 같이 계산해야 합니다. 너무 작은 쪽이 들어가면 보기도 안좋고 접착력도 약할수밖에 없기때문에 함바의 크기까지 고려해서 기준을 잡아야합니다~
그나저나 1층 욕실 시공하신분은 절대 경력자가 아닌것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지하 욕실은 제가 셀프로 직접 해보았습니다...
그 외 지하 입구와 베란다, 화장실도 셀프로 해보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게되네요~ㅎ
1층 타일러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직접 작업자 구하면 에러날 확률이 크지만 한다리거쳐 작업자구하면(인테리어업자나 타일판매점) 에러날 확률은 확 낮아진다
큰 업체일수록 타일도 전문기술자일확률이 높다. 실력없는타일공은 업체에 크레임이 많이와서 금방 짤림
더 나아가 이렇게 짤려서 실력없는 타일공이 동네일감 또는 눈먼일반인 상대로 일하는경우가 많은거고
다그렇다는게 아니고 대체로 그렇다는거
간혹 동네가게에서 구해도 찐기술자가 올수도 있음. 이럴경우30년넘는경력에 은퇴비슷하게 하고 소일거리로 하는사람임 완전베테랑
네.. 말씀하신 내용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ㅠ
제 영상 보시는 셀프 도전하실분들 많이 참고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ㅎㅎㅎ 웃음이 나오네요..너무 엉망으로 붙였네요.참고로 하나 말씀드리자면 바닥 유가를 기준으로 타일을
붙이는걸 정석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요즘처럼 대형타일 붙이고 욕실안에 가벽,선반, 계단. 욕조 이런 위치를
살펴가며 기준점을 잡아 충분히 생각해서 붙여야 합니다.아무턴 재밋는 영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역시 참고가 되었고, 영상 보시는 셀프 도전자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잘못된게 많네요 7년차 타일공 하고있는데 일단 육가 첫번째는 잘못된거 맞긴한데 기존 배수관 위치가 애초에 2층과 다른데 육가 물 배수하는 커팅이 잘못된다고 하는점..거기다가 줄눈도 안들어간다는데 줄눈 넣을공간 만들만큼 저 사이즈 타일을 자르면 타일이 깨지지 않을까요 커터칼로 자르는것도 아닌데요 이건 배수구 위치문제가 크죠
둘째는 메지 방식 저런 마스킹테이핑 시간까지 하면 짧은 시간이 아니고 저건 전문 메지 업체서는 하지만 시공자들은 저렇게 안하죠 닦기만 해도 깨끗히 나오는데 다만 벽은 깨끗히 안닦은거임
셋째 코너비드 어차피 영상제작자님 말처럼 옆을 늘리면 옆면에서 보입니다 아래 삼각형으로 따서 비드를 접어서 컷팅면이 아에 안보이게 하는게 맞는데 추가비용을 드리시고 해야죠
넷째 바닥에 십자를 꼽는다는데 보통 바닥타일은 4면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600정도는 되야 깔끔하지만 300짜리에선 면이 바르지 않고 압착같은 이물질이랑 같이 십자가 꼽히면 오히려 틀어짐
다섯 시공방법이 본드발이 시공인데 본드발이는 굳으면서 수분을 빨고 결국엔 벽타일을 당기기 때문에 벽면에 메지나 코너 부분이 메지가 깨집니다 얇으면 크게 차이 안나지만 두꺼울수록 더 차이가 커짐
여섯 수도관 컷팅은 홀쏘로 할수있긴한데 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왠만하면 기구 커버에 다 가려짐 홀쏘갖고다니는 기술자가 애초에 별로없고 3:21 보면 저 부분이 작게 걸리면 어쩔수없음 자르면서 깨지거나 붙이면서 깨짐
2층이 더 이뻐보이는건 4:51 정확히 윗부분을 맞춰서 구멍이 더 작아보이는거죠
메지 구멍이나 갈라짐은 아덱스 탄성 줄눈이 수분을 적게 써도되는데 기존 쌍곰제품 처럼 물을 썻다간 너무 수분이 많아 마르면서 구멍이 생기거나 갈라질수있음 그리고 졸리컷팅은 정확하려면 타일 가게에서 컷팅해서 타일 갖고와라고 해야지 저런 졸리 컷팅기로는 흔들리거나 움직이면 정확히 컷팅이 안됌 애초에 졸리컷팅은 안하는게 낫음
그리고 일적인 난이도도 2층보다 1층이 훨씬 어렵습니다
문이 두개에 한쪽문은 접고 벽에 공간 접는거 바닥에 삼각형 접는거까지 2층보다 훨씬 어려운 구조인데 같은 시간이라면 아랫사람이 훨씬잘한겁니다; 애초에 윗층은 졸리컷팅도 없고 접는것도 없음
장문의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는 표현이 안된 점에 대해 약간만 첨언을 드리자면..
- 바닥 메지는 제가 직접 한 것입니다. 업자분의 메지 작업을 보고 바닥은 하지 마시라고 했어요!
바닥 메지에 테이프를 붙인 이유는 아덱스 DG3 줄눈이라 타일에 묻으면 닦아내기 어려워 판매자 유튜브를 보고 테이프를 붙이고 작업하였습니다.(업자가 작업한것 아니에요^^)
- 코너비드 하나 접어서 컷팅면이 안보이게 작업해주시는 것도 추가금을 받아야 해주시는건가요? 이건 좀 그렇네요^^ 말씀처럼 접어서 해주진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컷팅면이 안보이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30년 하신분이 그정도도 못하신다는건 좀 의문이네요^^
- 300각 바닥 타일 작업에 대해서 십자 쿠사비를 꼽고 작업하는 것에 대해 업자분들은 한결같이 타일 사이즈와 타일면이 똑같지 않아 쿠사비를 꼽으면 오히려 틀어진다고 설명주십니다...
제가 2층 베란다, 1층 베란다, 1층 현관, 2층 현관, 지하 바닥 타일을 전부 300각으로 셀프 작업하면서 십자 쿠사비를 전부 꼽으면서 작업했지만 전문가이신 타일러분들의 말씀처럼 오히려 타일이 틀어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간혹 한두개는 하자있는 타일이 있겠지만 그건 간혹 발생하는 것 처럼 보였고요...
전문가 분들의 말씀이니 맞는 말씀이시겠지만 제 경험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졸리컷은.... 할말이 없습니다. 저렇게 하실거면 못한다고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제 다른 영상에서 졸리컷 보조기구?를 구매해서 직접 해보았는데, 아주 쉽게 작업이 되었습니다.
업으로 하시는 분이 졸리컷을 현장에서 그라인더로 못하실 실력이라면 보조기구?를 하나 사셔서라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졸리컷은 현장에서 하시는것 아닌가요? 현장에서 실측도 하시고 상황에 맞춰 졸리컷을 해야지 타일가게에서 졸리컷을 해오는지는 몰랐습니다^^
많은 타일러 영상을 보더라도 현장에서 그라인더로 다 하셔서요...
- 2층보단 당연히 1층 화장실 난이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업자분들이 작업 전 현장 사진을 받아 보셨고, 그걸 보시고 견적을 내주신 것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선생님께서도 그렇게 하시지 않으신가요?
현장 방문 또는 사진을 보시고 견적을 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견적 금액대로 작업을 시작하셨는데 어렵다고 문제 있게 작업하시는 것은 타일러로써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장문의 조언 정말 감사드리고... 저의 짧지만 추가적인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06 도움을 드리고자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줄눈을 시공한 다음날 저렇게 깨지는건 줄눈시멘트 회사마다 최적의 비율을 적어놓는데 그 비율을 신경 안쓰고 대충 맞췄거나 작업하기 편하려고 물의 비율을 더 많이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처음엔 부드러워서 잘 채워지고 작업도 수월했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 수분이 날라가면 부족한 공간을 시멘트가 이미 굳어서 채울수가 없기 때문에 물이 증발한 곳은 그대로 비어버리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물의 비율이 높으면 비어있는 현상 외에도 약하게 시멘트가 시공되었으니 조그마한 충격에도 크랙이 발생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실제로 시멘트 회사에서 지정해주는 비율을 정확하게 맞추지는 않더라도 비슷하게만 맞춰줘도 깨짐현상은 없습니다. 요거트보다 살짝 더 뻑뻑한 정도인데 이러면 작업은 조금 힘들고 마지막에 스펀지로 닦아낼 때 고생은 하겠지만 그래서 그에 합당한 돈을 받고 또 누군가가 평생 살 집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이런식으로 작업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해도 너무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업자분이 작업하실때 옆에서 도와 드리면서 봤었는데, 줄눈 시멘트에 물을 너무 많이 섞으시더라고요...
그래서 크랙이 생겼을때 물의 양 때문에 생긴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더욱 확신이 드네요^^
소중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타일 영상 제작할때 참고해서 추가 설명 첨부해야겠습니다!!
@@minofam-diy 항상 좋은 작업자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너무 싸게 빠르게 하려고 하지 않으면 품질이 높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는 너무 작업량이 심한거 같아요..
그리고 300각 타일은 타일크기 차이가 심한게 많아서 스페이서 넣지 않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2명의 기술자가 필요한 양으로 생각되어 기술자, 조공으로 구하려고 했는데, 영상에 나온 기술자께서 혼자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하시면서 조공 포함 비용 45만원(약 1년6개월 전 견적)을 달라고 하셔서 진행한 작업입니다...
당시에는 저도 셀프 초보라 기술자가 하라는대로 진행하였는데, 후회되네요~
@@minofam-diy 작업할때 혼자오는 사람들 제일 싫음. 혼자 하지도 못할건데 혼자 한다고 오는 분들 많습니다. 인건비 아껴서 싸게 해주는 목적이 아니라 2인인건비를 1인이 먹겠다는 의도가 대부분입니다. 속도도 느리고 퀄리티도 분명히 떨어집니다. 혼자서 할수 있는 일에는 둘이오고 둘이서 해야하는 일에 혼자오는거 많이 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기 일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퀄리티있게 작업하는거 기준으로 가격 책정하는게 맞고 마감까지 확실히 해야되는데 무조건 싸게 할수 있다고 얘기하고 대충하는거 그게 바로 사기입니다. 돈 받고 작업안하고 튄거만 사기가 아님. 앞으로 인건비 점점 비싸질거니깐 남자들은 저런거 일 배워두면 좋을거 같아요
맞습니다... 셀프가 차라리 속 편합니다...
저처럼 한번 잘못 시공되면 새로 다시 하거나 두고두고 후회하며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볼때마다 울화통이 터지는것은 덤이고요~
요즘 화장실 공사 알아보는 중인데…. 님에게 맡기고 싶어집니다. 방수부분부터 보게 되어 타일까지 와버렸어요 ㅎ
감사합니다^^ 영상 보시고 업체 선정하실때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무엇보다 소통이 잘 되는 업자분을 선택하시고요^^
일반인이 시공 과정에서 어떻게 해 달라고 하면 대부분의 업자들은 자신의 실력과 그동안의 하던 패턴만을 믿고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데, 요즘은 자재도 많이 바뀌고 시공 방법도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최소한 제가 한 시공 방법보다 꼼꼼하게 하도록 요구하셔야 하고, 서통이 잘되는 업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재 선정도 잘 하시고요!
아.. 고생많으셨겠어요. 인기통에서 오는 견적도 잘 걸러야겠군요. 안목이 있어야 가능하겠어요. 저도 지금 구옥 욕실 셀프시공 찾다 오게되었습니다. 타일 공사해주신분 소개받을수있을까여? 서울양천구입니다
2층 타일공은 턴키?업체에 소속되어 업체 작업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저도 다음에 또 작업 부탁드리고 싶어서 연락처 물어봤어요^^)
아쉽지만 양천구 주변이나 숨고나 인기통에서 검증된 분으로 선택을 하셔야 할겁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셀프로 하셨으면 합니다^^
제 다음 영상들을 보시면, 욕실 타일 망한 후 지하 화장실은 제가 직접 타일부터 도기 설치까지 하였습니다.
해보니 망한 화장실보다는 훨~~씬 퀄리티 있게 작업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직접 하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최대한 아는 한도에서는 설명 드리겠습니다!!
경력은 의미가 없죠. 얼마나 꼼꼼한 사람이냐와 시공비용이죠. 싸고 좋은건 없으니까요.
그래서 소비자거는 절대 싸게 안합니다.
As비용도 생각해야 허니까요.
전문가의 소견 감사합니다^^
경력은 저희 소비자보다 기술자분들이 더 따지시는것 같습니다^^
저희집 해주신 분도 30년을 그렇게 강조하셨거든요...ㅎ
소비자야 1년이든 30년이든 하자없이 잘 해주시기만 하면 되는데요...
6:47 한 쪽 방향으로 민 것을 보니, 아주 잘 했네요
타일 작업할 때 접착제 위를 보통 8자 모양으로 미는데
타일 부착 시험에서 저렇게 한 쪽 방향으로 밀 때만 빈 틈 없이 완전히 밀착 되더군요
네~ 감사합니다^^
압착은 타일 고대로 바를 때 한쪽 방향으로 해야 한다고 제가 참고했던 유튜브 영상 타일러 분께서 말씀 하셔서 되도록 그대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타일은 diy가 가능합니다만 처음하는 사람이 손데면 몇시간 뒤에 힘들어서 후회합니다 그리고 공구비용도 많이 들어요.
이 영상 이후로 제가 셀프로 직접 해봤는데, 할만합니다^^
공구 비용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았고요~
셀프에 관심 있으시다면 다음 타일 셀프 영상도 참고해주세요^^
인테리어 공사할때 좋은 작업자 걸리는것도 복입니다.
저도 전기공사 15년 했지만....
목공, 경량, 타일, 조적, 미장 많이 만나보지만.....경력이 많다고 실력이
다좋은건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제 건설현장도 조금 바뀌어야 합니다. 돈을 그만큼 받으면
프로라는 마인드를갖고 자기집처럼 공사를 해주면 좋은데......
아직 우리나라 건설현장은 조금 멀은거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잘하시는 기술자 분도 만난적 있었는데, 그런분을 공식적으로 추천하고 일반 사람들도 그런분을 알아볼 수 있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기술자 만나는게 복불복이다보니... 점점 신뢰를 잃는것 같아요~
타일 접착제가 싸구려면 나중에 타일비틀림/떨어짐현상이 생겨요 요즘 아파트 타일접착제/시멘트를 싸구려로 씁니다. 1.5배에서 2배 가격차이가납니다.
네^^ 그래서 저흰 모두 아덱스 제품으로만 했습니다..
어차피 셀프는 인건비 아껴서 좋은 자재 쓰려는 의미도 있고, 많은 양을 구입하지 않기에 비싸더라도 큰 거부감은 들지 않더라고요^^
몰탈이 타 접착제에 비해 접착력이 비교적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장점도 많고 접착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시공만 제대로 한다면 말이죠...ㅠ
인테리어 종합업체 안거치고 본인이 사람불러서 공사하는게 만만한일이 아님.. 그런 업체들은 평소 같이일하는 하청들이나 실력있는 기술자들이있고 혹시나 시공 잘못되서 컴플레인 들어가도 공사비에서 알아서까서 재시공하던
업체 몫이니까요
본인이 불러서하는건 그런위험감수 하는거고 복불복입니다
스트레스는 덤이구요
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타일 셀프 과정이니 시청 중 조언해주실 사항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노가다들은 경력속여서 돈만 밝힙니다
진짜실력자들은 5년 꾸준히 배운분들이랍니다 띄엄띄엄 일하시고
대충배운분들 서로 팀장할려고 나온분들이 하자가 많습니다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ㅜㅜ
와 저희집 다세대랑 똑같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더 심하네요 저희집 화장실은 어떤 개망나니가 했는지 바닥이 높아서 문앞에 슬리퍼를 못둡니다 바닥을 덧방을 쳐도 이렇게는 안되는데....
ㅎㅎㅎ 비슷한 업자를 만나셨나보네요^^
제 경험상으로도 2~3년된 젊은 사장이 일 더 깔끔하게하더군요 나이있으신분들 중에도 잘하시는 분있을건데
아무래도 옛날에 날림시공이 많아서 그런가
맞는말씀입니다^^
이야... 언젠가 타일을 배워서 업으로하고싶은데 저런사람 만날까 두렵네
만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경력30년이다 말하며 곤조부릴려하는 사람만 거슬르면 됩니다 특히 일당 절대 책임 안지죠
책이미 지라면 일당이 먼 책임이냐며 연장챙겨 가버립니다 아 그러세요 잘가세요
이게정답 아니면 철거비 시공비 재료비 3배 비용 들겠죠 스트레스 는 덤 판단은 각자 알아서
돈받고 일하는데, 책임이 없다라고 하는 사람의 뇌구조가 참 신기하네요^^
카센터 가서 수리 받았는데 고장나면 난 수리만 했으니 책임없다는 사람이랑 똑같네요~ㅎ
그래서 제가 셀프 영상 제작하고 모든걸 알려드리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런 무책임하고 실력없는 인간들 망하라고요...
아무리 봐도 저건 경력을 믿을수 없네요.... 보시다가 아니다 싶으면 집에 보내시는게 더 좋았을수 있겠네요.. 업자한테도 가끔 벌어지는 일입니다.. T_T
네~ 감사합니다!!
당시에는 타일에 대해서 모르던 때라 중단시킬 자신이 없었습니다...ㅠ
@@minofam-diy그죠... 사람 쫓아내는게 쉬운일은 아니라... T_T
ㅋㅋ.... 저희집도 한번 보여ㅡ리고 싶네요. 바닥타일은 타일고대로 펴지않고 발라서 통통 빈소리가 나고, 시공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바닥타일이 떨어지고.... 타일 높이도 안맞아서 단차가 생기고, 유가를 배수구에 맞추지도 못해서 사모래는 다 쓸려나가고, 변기 수평 안맞고, 타일 비드는 끊어서 써ㅓ 보기 싫고, 화장실 물턱도 수평이 안맞고, 메지는 다 깨지고, 진짜 레전드인 업자 한명 만나서 3주 넘게 고생하네요 ㅎㅎ ^^;;;;
타일 덧방인 화장실은 뭐 당연히 방수제는 커녕 액체방수도 안하고, 물매 잘못잡아서 벽이랑 50cm 떨어져 있는데 편심유가 쓰고(그래도 물이 사모래로 빠짐 ㅋㅋ) 진짜 총체적 난국입니다 ^_^ ㅜ....
아... 정말 심각하네요 ㅠㅠ
이정도로 문제면 완전 초보 업자가 시공한것 같네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같은 업계 사람들이 욕을 먹는거죠...
저희같은 일반 사람들은 많은 확률로 이런 업자를 만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아무쪼록 제대로 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진짜 총체적 난국이네요.. 아주 파국입니다!!
오래된 기술자일수록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실내든 실외든 인테리어 기법과 기술은 많이 늘고 변했는데
30년전?? 그때는 타일만 발라놔도 좋아하던 시절인데
그때의 그 기술이 최고라면서 발광하는 작업자를 보면 빠르게 돌려보냅니다.
저는 그래서 30~40대쯤의 작업자를 선호합니다.
하자 대응도 비교적 좋은 사람들이 7할은 되는거 같고
꼼꼼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장비빨로 모자란 부분까지 커버하는게 좋아서
젊은 사람들을 선호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한번 겪어보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기술은 발전을 하는데 30년 전에만 머물러 계시는 기술자는 더 이상 기술자가 아니에요...ㅠ
실력없는 타일공 - 일 끝났다 얼른 술한잔 해야지 30년~~반복
실력있는 타일공 - 오늘작업에 대한 복습 및 미흡했던점 찾기 내일 작업에 대한 구상 및 연구
네^^ 한방에 이해되는 설명이시네요^^
중고차딜러, 폰팔이, 보험팔이가 너무 부각되어서 그렇지 인테리어 업자들도 여기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쌩양아치 샛기들 진짜많음
네... 맞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업자분들까지 다 욕먹이는 사람들이죠..ㅠ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티일러 입니다 우연히 보다가 댓글 다네요~
잘하는 기술자는 미리 한달전 최초 2주전에 섭외해야 가능 합니다
우연히 작업이 취소 되어 쉬고 있는경우 지원 나가게 되는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대체로 퀄리티를 시공을 못한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60대 이상 나이에 해당하는말이구요 40 대 50대 는 제일 배테랑 입니다 간혹 젋은 타일러가 잘한다 하는데 퀄리티만 있는경우가 있고 속도가 너무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2~3년 배우고 기공이라하는데 욕실 한칸을 바닥까지 한다해도3일이 넘도록 못 끝냅니다
전문가의 소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타일러를 약 3주전에 인기통에서 섭외 했었는데 작업 당일 전화를 안받고 잠수를 타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폰으로 전화했더니 받으시더니 그제서야 못간다고 말하고 미안하단 말 없이 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섭외한 기술자가 본 영상의 기술자입니다..
기술자와 조공 2명을 구하려 했는데, 30년 경력자라 혼자 하실 수 있다며 혼자서 하셨고, 데가 불안해서 조공처럼 옆에서 도와드렸는데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대로된 기술자 한번 만나기가 너무 힘드네요~
속도는 늦어도 괜찮으니 퀄리티가 중요합니다
속도 아무상관 없어요 애초에 시공일정 다 정하고 지불하기도 하고
시공한걸 10년 20년 쓰는건데
그깟 속도 몇시간 빠르게 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음
소위 업자들 마인드가 이러니 이업계가 개판인거죠
뭔직업이든 비슷하긴한데..
실력과 경력은 비례하지 않아요..
제가볼땐 1~3년차까지는 비례하는 편인데
그 이후로는 어떻게 굴러다녔냐가 더 큰거 같습니다..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요즘 솔직히 젊은 사람들이 꼼꼼하게 더잘합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각 영상마다 세세하게 사용 자제 가격등 세세하게 올려주셨는데 전체적으로 얼마나 들어갔는지 올려주실수 없을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엑셀로 사용한 전체 금액은 정리를 해 놓았는데 추후 영상 제작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모서리는 무조건 날카롭지 않은 라운드 비트를 사용할것.. 예술과 과학을 겸비한 노가다 (재즈 음악 과 같은일) 나의 조언...
조언 감사드립니다^^
어찌보면 저런 결과는 당연한것 아닌가요..기술자라도 그 안에서 실력도 천차만별이고, 대충대충 꼼꼼히 보지 않으면 잘 안보이는 곳은 날림으로 하는 분들 많어유,, 집짓다가 암안걸리면 다행입니다
네... 암 걸릴것 같아서 다음부턴 전부 셀프로 해버렸딥니다^^
타일에 관한 맞는부분도 있고 아닌부분도 있지만 첫번째 타일영감 실력은 확실히 개차반 맞습니다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외부 벽면 페인트를 전문가라는 분과 했는데 1주일 만에 하자가 발생 했어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데 하자 보수를 요구하니 별도 비용을 요구하더라고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하자보수를 했는데 다시 하자 결국 제가 했습니다.
아~ 정말 화 나셨겠네요...
이런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데 민사 외에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저도 셀프를 하는 이유가 이런 일을 한번 당해보니 정신적으로 타격이 너무 크더라고요... 그래서 내 몸이 약간 피곤하더라도 직접 하고 배우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자가 나면 나는대로 그 자체로 배움이 있고, 문제가 없다면 잘 한것이고요^^
경력이 오래되지 않아도 잘하는 사람은 잘합니다.
20~30년 똥구멍 경력은 오히려 내 돈, 내 시간이 또 투입되어야 합니다.
진짜 잘하는 전문가 만나는게 진짜 복이겠죠.
네.. 제대로된 업자분을 만나는게 건축주(소유주) 입장에서는 복이네요^^
타일러입니다 시공영상보니 헛웃음만 나오네요 😂😂😂 메도시 3면은 기본이죠
줄눈맞춤을 말씀 하시는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건 다 하신 말씀이 맞는데 두 타일이 만나는 코너부분 크랙현상은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욕실 코너와, 창틀 코너 등등은 실리콘 마감을 하죠^^
맞는 말씀입니다^^ 아직 화장실 리모델링 영상을 다 업로드 하지 못해서 코너부분 실리콘 시공 이유에 대해선 아직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미리 설명을 해 주셨네요^^
화장실 도기 설치와 천장 시공 때 설명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수 통수는 업계 국룰이죠. 고생하셨네요.
네 감사합니다^^
30년 기술자라고 이야기하는사람은 일단거르고보죠..
일년열심히배운 막내가 더잘함 ㅋ
맞는 말씀입니다^^
초보자에게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일반소비자들은 비싼 브랜드 인테리어업체를 찾게 됩니다
하자나 불만이 있으면 공식항의하고 해결 안되면 방송에 인터넷에 알리고
소비자보호원에 민원 넣으니까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참고로 영상에 나온 두 곳(잘한 곳, 못한 곳)의 비용은 거의 비슷합니다. 같은 금액을 사용해도 어떤 업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생기네요~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타일공 입니다. 좀 지적을 하자면 300각은 스페이서 의미가 없습니다. 사이즈가 중구난방이라 스페이서를 꽂으면 오히려 더 맞춰먹기 힘들어요. 게다가 구베가 있는 욕실바닥이면 더더욱이요. 그거말고는 모든 말씀이 맞는말씀이십니다
전문가의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제 다음 영상들을 보셨겠지만 제가 셀프로 바닥 타일(300각) 작업을 할 때 모두 스페이스를 사용했습니다. 1층 말고도 지하 현관 입구, 계단, 화장실 등 전부 300각 타일을 붙이면서 스페이스를 사용했는데 말씀처럼 타일 사이즈가 중구난방이라 스페이스를 꼽지 못하는 부분은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제가 좀 꼼꼼한 편이라 눈에 띄게 맞지 않으면 무조건 다시 하거든요...^^)
다른 타일 업자분들도 300각 타일은 스페이스 의미가 없다고 하시던데... 제가 아직 겪어보지 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300각 타일이 불량이 많은가요?
그리고 전문가께서 보셨을때 2층도 업자분이 하셨고, 1층도 업자분이 하셨는데 1층이 이 정도로 타일 간격이 맞지 않는게... 타일러 분의 실력때문인가요? 아니면 타일 사이즈나 구베, 스페이서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로 인한 결과인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상의 의견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과 초보자로써의 견해를 나타낸 것일 뿐이고(아마 영상을 보시는 초보 셀프 분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이실겁니다), 전문가분의 의견을 정말 듣고 싶어서 그럽니다...
@@minofam-diy 답글 감사 합니다.
일단 300각 200각 바닥용 타일들은 자기질 입니다. 고온으로 구워서 나오는 타일이죠. 이게 큰 판을 구워서 정밀기계로 컷팅 해서 나오는 컷팅타일이 있고(모서리가 뾰족합니다.) 대부분 300각 200각은 각각 구워서 나오는 타일 입니다.(모서리가 둥굽니다.) 컷팅타일이 아닌 모든 타일들은 구워지면서 변형이 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편차가 생기죠. 이것 또한 좀 비싼 타일은 그나마 편차가 적으나 그래도 사이즈 차이 나요. 그래서 스페이서로 작업 할 시 못 맞춰 먹을 수가 있습니다. 변형이 오면서 타일의 직각도 조금씩 편차가 있구요. 아무리 꼼꼼하신 편 이라고 해도 현직 기술자분들보다 눈썰미가 꼼꼼하시지는 않을겁니다. 이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댓글을 단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질문 해 주신 1층과 2층의 퀄리티 차이는 그냥 기술자들 실력 차이가 맞습니다. 초반에 보여주신 화장실은 정말 개판이더군요. 그냥 실력차이가 맞습니다.
@@minofam-diy그리고 영상 속 4분 정도에 말씀하시는 유가 줄눈라인에 있어서 설명 해 주신 부분은 정확하게 말 해서 4곳을 저렇게 무조건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애초에 베딩(스크리딩) 부분에서 셋업을 따 놓으면 굳이 저렇게 안 따도 되요. 대신 벽체 줄눈 라인 셋업도 같이 해야 되는거구요.
아~~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구매했던 300각 타일 중 비싼 제품은 말씀하신 것처럼 모서리가 좀 뾰족했었습니다... 그런 공정상의 차이가 있었군요...ㅎ
유가 줄눈라인 설명도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타일이 문제가 아니라 바닥 배수 설비위치가 아무 생각없이 됨.
이것이 먼저 중요
무식한 설비업자.
공부도 하고? ? 배우려고 노력하자
네~ 전문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45만원에 대형욕실에서 졸리컷 몰딩 사각선반 바닥을 혼자서 하루에 다 했다면 대단한 실력자 같은데 물론 시공의 깔끔한 컬리티는 보이지는 않지만 메지같은 경우 믹서하고 약간의 ? 숙성의 시간을 가져야 갈라지지 않는데 촉박한 시간에 하루에 바닥까지 마감하려니
시공자는 시간이 없었을 겁니다 이런현장의 경우 조공과 최소2일작업시간이 필요합니다 머릿수로 4머리가 필요한일을 1머리로 일을 시켜으니 당연한 결과물입니다 싸고 좋은집은 없습니다
댓글에 벌써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셔서 대댓글을 드렸던 내용인데, 전 기술자와 조공 2명을 구했는데 혼자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조공 포함 금액을 모두 자기한테 달라고 하셨습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은 유튜버인 저 이고요...ㅠ
싸고 좋은것은 없죠... 저도 압니다! 당시 저도 초보자라 기술자의 말을 전적으로 따랐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2층도 업자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아주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얻었지만 1층은 보시다시피...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 영상은 제가 직접 셀프로 작업한 영상들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도 대단한 실력자라고 얘기하시는걸 보니 업계 관계자이신듯 한데...
과한 쉴드는 보기 좋지 않습니다 ㅠ
영상을 재대로 보시고 자막 등을 제대로 보셨다면 그런 말씀은 못하실텐데요...
이런 일들 때문에 열심히 하시는 업자분들까지 싸잡아서 욕을 먹는거에요...
욕실리모델링이나 타일은 진짜 사람 잘 골라야됩니다 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줄눈작업후 간단히 청소하고 때어내면 더 좋음.
네~ 조언 감사합니다^^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
나이 많으신분들이 대체로
공구는 안좋고(자기감,실력)을 너무 믿는다는거죠
스페이스도 안쓰고 자기눈에는 다 간격이 같아보이지만 그게 본인 수준이죠
조금만 민감한 사람이 보면 진짜 개판
저도 과거에는 20-30년하신분들이 잘 할 줄 알고 그나이대로 알아보다가
가장좋은건 20대에 인테리어 업계에 빠르게 뛰어든 30대 초반이 제일입니다.. 설비도 가장 최신에 20대부터 꾸준히 자기 사업체를 운영했다는건 그만한 경쟁력이 있다는것이니까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욕실인테리어 젊은분들 3명이 했는데 개망.
구베 다시 불러서 재시공 했고 타일 유가 간격 타일재단 동서남북 다 안맞더라구요. 재시공하다가 옆타일 스으윽 다 긁히고~
그리고 욕실바닥 끝 간격이 너무 넓어서 메지 두껍게 하고 양변기 뒷부분 손 좀 안 닿는다고 메지도 가운데부분 안채우고 엉터리 많네요.
좋은 업자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단독주택사서 리모델링 하고싶었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어후~너무 어려워 보여용 ㅜㅜ
시작 하시기 전에는 다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생각하신 것처럼 단독주택 구매하시고 리모델링을 시작만 하신다면 누구나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ㅎ
모든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여러 유튜브 영상들 보시고 조금만 공부하신다면 못할게 없었습니다!!
응원할께요^^
화징실 욕실으 방수가 제일중요합니다 하자 불량보면 대부분 방수를 허술했습니다
진단결과는 참혹했습니다 타일만 10년했는데 한방에 실수로 일을 없어졌습니다
왜냐면 방수는 솔직하게 겁이 납니다 진단을 해야죠 진단하기위해서는 최소한 1달 30일 걸립니다
왜냐면 타일 은 마무리 작업입니다 방수는 마무리작업하기전에 진단을 해야합니다
방수가 잘못하면 아랫집에 배상을 해줘야합니다 것이 최소한 500만원 배상을 해줘야히기때문입니다
네~ 맞습니다.
업체에 맡기게 되면 방수 상태를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셀프의 장점이 직접 테스트까지 해보고 방수 상태 확인 후 타일 시공을 할 수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하루에 벽 바닥은 사실 버겁죠 매지까지는 더 그렇고요~~외국에선 보통 몇일은 잡고 대신 퀄리티는 높게 잡는데~`한국은 언능 언능에 완벽허게~~돈은 싸게 제품은 메이커로~~
전 셀프라 시간은 넉넉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컨택했던 타일러분들은 모두 하루만에 작업을 한다고 하시더군요...
이게 일반인들이 마주하는 현실입니다.
당시에는 초짜라 몰랐지만 지금은 많은 부분을 알게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셀프라 자재는 모두 제가 직접 제 예산 내에서 가장 좋은것으로 구매했고요~
셀프로 타일작업하는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네~ 빨리 편집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어떤분야든 경력이 많아도 처음 배우고 시작할때 잘못되고대충하는 버릇이 생긴 사람은 그대로 쭈욱 변하지 않고 갑니다. 고객의 질문에 성의 있게 답변 안하는 사람은 안쓰는 좋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시로도가 시공했구만요....
저도 시로도입니다만 저는 제 집만합니다.~!
네.. 비전문가인듯 싶습니다!!
당시 저도 인테리어(타일 등) 셀프 초보라 잘 몰라서 그냥 넘어갔지만 이젠 할말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직접 셀프로 하였습니다 = 전설의 레전드 입니다
감사합니다^^
베란다 방수 했는데요 원래 타일을 갈고 액체 방수2차 했어요 근데 파란 방수 하고 다음날 바로 타일 올리던데 구베? 이거 없이 해도 되는건가요? 😢 업자는 괜찮다고 했는데
타일 철거 하실때 바닥을 다 파내지 않고 타일만 걷어내신거겠죠?
제가 아파트 베란다를 뜯어보지 않아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업자분께서 타일 철거시 타일만 걷어내셨다면 구배는 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이미 구배가 잡힌 상태일 테니까요...), (정석대로 한다면 몰탈층을 다 철거하고 철근콘크리트 부분에 방수를 하고 그 위에 몰탈로 구배를 잡고 타일을 부착하는게 맞을겁니다)
파란방수(도막방수)가 건조되는 시간은 몇시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루 정도 지났다면 건조되는데 문제는 없었을겁니다. 하지만 파란방수(도막방수)는 발로 밟으면 쉽게 긁히고 뜯깁니다. 업자분들이 조심스럽게 밟고 작업을 해주셨길 바랍니다!
어차피 작업은 끝난 상태일테니 추위가 좀 풀리면 베란다에 물을 직접 부어 보세요... 물이 유가 쪽으로 잘 흘러가면 구배는 잘 잡혀있는 상태이고, 계속 뿌려 보시면서 혹시 아래층에 누수(하자)가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고, 하자가 보인다면 바로 보수 요청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내에 누수가 발생할 가능성은 무척 낮기 때문에 지금은 업자를 믿고 관리만 잘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장작업을 하시는분들은 어느직종을 막론하곤 30년 40년 됬다고 다 잘하시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많이 아는 만큼 기본을 지키기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여 10년 내외의 기술자를 쓰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또한 오랜 경력자일수록 장비 노후화 오랜 관습 습관 등으로 작업이 더딜수 있습니다. 차라리 젊은 작업자들이 공구나 장비 및 안좋은 작업습관이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작업의 반은 공구가한다는 말이 있을정도입니다.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100% 공감합니다.
떠붙힘이나 본드시공 후 당일 줄눈 넣으면 타일이 움직여서 크랙이 생겨요. 가급적 타일 시공 후 양생이 충분히 이뤄진 후에 넣으시면 저렇게까지 크랙이 안가요
네~ 저는 셀프라 시간적 여유는 많은데... 업자분이 당일 모든 작업을 끝내려고 하셔서 당일 벽 줄눈을 시공했고, 바닥은 도저히 하면 안될것 같아 하지 말라고 한 후 나중에 제가 직접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대부분의 업자분들이 당일 줄눈 시공을 하시고 계시는데, 영상처럼 줄눈에 크랙이 어마어마하게 생기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2층도 업자분께서 당일 줄눈 작업을 다 끝내셨기 때문에 비교 영상도 제작을 했던 것이고요...
그래서 어떻게 했길래 저정도의 크랙이 생겼는지 원인을 알고 싶은데 전문가분이 계시다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minofam-diy 충분한 러닝타임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하루에 시공할땐 떠붙힘 기준으로 전날 벽체 시공, 다음날 바닥시공으로 러닝타임이 생길 수 있었고, 세라픽스 덧방시공은 당일 시공하긴 했는데, 오픈타임이라고 해서 본드 벽체에 발라서 바로 붙히는게 아니라 일정시간 지난 후 부착해야하는데, 바로 붙히면 접착력이 약해지는 현상이 있어요.
어릴때 물풀로 실처럼 만드는게 가능한게, 오픈타임이 일정부분 지나면 점성이 생기거든요.
그리고 시공이 일찍 끝나도 줄눈은 가급적 오후 늦게 시공하는데, 타일 시공 끝나고, 주방타일 시공하고 줄눈을 넣는데 그것조차 지키지않고 바로 진행했다고 보는게 타당할 것 같아요
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davidjoung3476 어떤 분은 본드를 발라놓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겉면이 말라서 접착이 잘 안되어 하자가 날수 있다고도 들었는데 아닌가요? 어떤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그건 아마도 가용시간인듯 싶습니다..
세라픽스든, x18이든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존재합니다.
본드를 예로 들면 깨진 물체를 붙이기 위해 깨진 부위에 본드를 바르고 바로 물체를 붙이려고 하면 잘 안붙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본드에 점성?이 생겨야 깨진 물체가 잘붙죠~
이게 오픈타임이라고 위에 분이 설명주신 겁니다.
하지만 본드를 깨진 물체에 바르고 너무 오래두면 그냥 굳어버리죠? 그럼 깨진 물체를 붙이려고 해도 본드가 이미 딱딱하게 굳어서 붙일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 가용 시간이 지나버린 상태입니다.
타일접착제(본드)도 벽체에 도포하고 바로 타일을 붙이는 것보단 잠시 시간을 두고 타일을 붙여야 잘 붙지만 너무 오래 두어서 겉면이 마르면 점성이 없어져 타일을 붙이더라도 떨어질 위험성이 아주 높아지는겁니다.
제가 이해하는 내용인데 혹시 틀린게 있다면 전문가 분들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
리모델링 직접 해보면서 느낀건데 처음에는 사람 사서 했는데 나이든 사람은 자신의 기술에 대해 정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대단한 걸로 포장 하는데 "진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기술이 아닌 이상 솔직하게 몇번 해보니까 그냥 됨...말 안통하고 니가 뭘 아냐 이런식인 인간들은 그냥 돌려보내는게 답임
옥상방수 약 40평..70년된 구옥인데 수백만원 부르고 먼지 한톨 없이 밑작업 뭐라 개거품을 물어서 그냥 돌려보내고 방수비로 잘 쓸고 물로 한번 세척해주고 여름 햇빛에 잘 말린 뒤에 다시 쓸고 신나 타서 무지성으로 그냥 쏟아 붇고 밀대로 밀고 말리고 또 신나를 약간만 타서 바르고 말리고 진득한 원액으로 바르고 말리고 다시 한번 원액 발라서 말림...3년 지났는데 아무문제 없음...
녹이 엄청나게 많이 쓸어 있던 아주 오래된 철 대문... 진짜 보기 싫었는데 또 업자를 부름...녹을 보이지도 않게 다 벗겨내야 한다고 개거품을 무는데...또 짜증나서 그냥 사포질로 대충 제거 한 뒤에 물 세척하고 잘 말려서 3번 4번 바름....벗겨지는 곳 없이 멀쩡함...
설사 벗겨진다 하더라도 사람 사서 인건비 들이는거 보다 그냥 같은 색 페인트 사서 위에 덧 바르는게 훨씬 사게 먹힐 듯 ㅋ
단독주택 집 외벽 페인트 대충 씨멘트(기술자들이랑 제일 말 싸움 많이 한게 이거임 나 같은 보통 사람은 그냥 다 콘크리트 씨멘트지 무슨 몰타르니 세멘이니 다 따로 얘기하는데 그냥 니가 알면 그걸로 자재상 가져 가져오라고 함)가 벽에서 돌출된 곳 대충 회라 같은걸로 깨주고 시멘트 덧발라서 맨들맨들 하게 해주고 페인트에 물 타서 바르고 말리고 바르고 말리니까 멀쩡하게 색 잘 나옴...이때 노가다 기술이라는게 전기 배관등 전문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몇개 빼곤 그냥 유튜브 보고 따라하면 됨...노가다 기술 ㄹㅇ 진짜 별거 아님
저희와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셨네요^^
그래서 이번 구옥 리모델링도 업자와 얘기하다 그냥 셀프로 직접 다 했습니다^^
돈은 역시나 1/3수준으로 줄였고, 비록 몸은 고됐으나 업자에게 이런저런 얘기하고, 요구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단 훨씬 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성취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혹자는 셀프를 왜하냐고 하는데...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돈도 벌어본 사람이 벌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본 사람이 아는것 같습니다!
@@minofam-diy 전 일정선 넘지 않으면 흥분 잘 안하는 타입인데요, 제가 업자 한테 폭팔한 사건이 있있는데...옥상에 올라가는 철계단이 콘크리트에 이빨 같은게 박혀서 고정돼 있잖아요. 그게 2개씩 상하가 물려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건데 그게 한쪽이 깨어져 있어서 미장공에게 작업 맡기고 돌아와보니 내부를 꽉 채워넣지 않고 겉에만 벽돌로 대서 발라둔 겁니다. 밑에서 올라갈 때는 위쪽에 철계단을 박아두는 이빨이 허공에 노출돼 있고요. 그래서 밑에서 보면 내부가 차있지 않다 고개를 밑으로 내려서 한번 봐라.
안채워도 된다.
내 생각엔 박혀 있어야 지지가 된다 위에선 안보일 수 있으니까 봐바라..
내가 전문가인데 이렇게 하는게 맞다 볼 필요 없다.
이 대화를 19분 동안하다가 20분 딱 채우고 진짜 그 양반이 평생 들은 욕 중에 제일 심한 모욕을 줬네요. 원래 잘 안그러는 성격인데 노가다 쟁이들 그때 답이 없는 것들이라는걸 뼈저리게 깨닫고 셀프시공 했습니다. 20분 넘어서 10분 동안 쌍욕하고 나서야 거길 보길래 또 욕 잔뜩하고 그냥 꺼지라고 하고 직접 채워넣었지요. 그뒤로는 그냥 인력사무실에서 데모도 보내 달라고 하고 힘쓰는 일 자르는 일 자재구분 하는 일 정도 직접 20일 정도 했는데 중간에 말 많은 사람은 그냥 돌려 보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편하게 일 한적이 없네요
아~ 정말 화가 나셨겠네요!!
정말 기본도 안되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한번 보라고 하면 보고, 상식적으로 자기가 봐도 아닌것 같으면 그 시간에 다시 해주면 될 것을...
어차피 그 일 하려고 돈 받고 왔으면서 그렇게나 고집을 부리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누군가에게 맡겨서 주도권을 빼앗기고 잘못됐다 말도 못하고 끙끙 거리는 것보단 저 역시 제가 공부해서 필요하면 인력사무소에서 사람 불러서 제가 일을 시킵니다.
그러면 갑을 관계가 바뀌어서 정말 편하고 쉽게 일이 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집주인이 알아야 하겠더라고요...
자동차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고, 경매도 그렇고... 뭐든 내가 알아야 피해를 보지 않는것 같습니다.
@@minofam-diy 네 고개를 내리고 숙여서 보게 하는데만 20분 넘게 걸렸어요...그 양반도 10살이나 어린친구 한테 욕먹어서 수치스러웠겠지만 7월초의 땡볕에 옥상에서 고개 숙이고 옆으로 돌려서 한번 보세요 이 얘길 20분이나 했는데 사고 안터진게 진심 저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판매자와 소비자의 정보의 불균형이 있는 분야에
돈을 쓴다면 정말로 많이 고민해 봐야합니다.
이 경우 돈은 최대한 늦게 주는게 소비자의 권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네...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이걸 못했어요~
와 처음 보여주는건 진짜 생초보 같은 느낌이네요
네... 당했습니다...ㅠ
항상 느끼는 거지만요, 한국 건축 기술자들 너무 인건비가 고가입니다, 그 고가에 맞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 타일하시는 분이, 어떤 분인지 몰라도 심각하네요... 제가 사는 곳은 나무 집이라서요, 작은 누수에도 민감해서요, 줄눈은 5-10년 정도면 긁어내고 다시 넣는 것이 편합니다, 이작업이 어렵지 않습니다, 단, 애초에 처음 타일을 넣을때 제대로 간격을 잡아주면 정말 편하죠.. 하지만, 에폭시 계열 타일 줄눈을 써버리면 정말 긁어내기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그라인더로 갈면 아무리 정성 들여도 줄눈이 많이 휘어집니다. 저라면... 몇배 강하네 그런거 말고 그냥 초크 줄눈을 넣을 것 같습니다.
경험에서 나온 고견 감사합니다^^
음.. 모든 내용에 공감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나왔듯 디테일이 좋으면 좋을 수록 그만큼 신경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결론은, 싼게 비지떡입니다.
물론 비싸게 받고 개떡 같이 하시는 분들이 계시나.. 그것은 1~2할에 불과 합니다.
견적받을때 남들보다 싸다면? 의심부터하세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로 1층과 2층은 비슷한 금액대로 2층을 먼저 턴키로 업자에게 맡겨서 리모델링을 진행했었고, 1층은 반셀프와 턴키 비교를 위해 업자를 제가 직접 섭외해서 거의 동일한 일당을 주고 작업을 시켰습니다.
제 결론은 거의 같은 금액을 주어도 업자의 개인 실력과 성향도 결과물에 큰 영향을 끼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혼자 할 수 있다는 업자는 무조건 걸러야 한다는 것도요...
저도 이번일을 계기로 많이 배우고 느낀 좋은 경험이렀다 생각합니다^^
와..... 진짜 셀프로 해도 저정도는 나올거 같은데요???? 너무하네요....최악이네요.. 모서리(구석)는 줄눈넣으면 크랙은 생길수밖에 없어서 보통 실리콘으로 마감합니다~~~
네~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젠 업자분들 못믿어요...ㅠ
초보자도 품들이면 날림 기술자보다 훨씬 좋은 품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은 실력과 효율의 문제죠
맞는 말씀입니다^^
줄만큼 주면 디테일 달라져요
싼마이 공사하면 작업하고 빨리 다른거 하러 가야되는데
싸고 잘하는건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로 2층과 1층 업자 가격은 비슷합니다^^
노노 싸고 좋은 건 없다지만,
비싸다고 꼭 좋은 게 아니라는 것도 함정 ㅋㅋ
미친노가다들이 왕창 처먹고 토낌 ㅠㅠ
셀프니 타일도 그냥 직접하세요.
성격상 직접하시는게 나을듯요.
시간 상관없는 디테일이냐
돈이 상관있는 일감이냐 차이 입니다. 디테일에는 시행 착오를 시간으로 때우는게 답입니다.
네~ 이날 이후로 타일도 셀프로 하였습니다^^
셀프는 아무래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야 해서 턴키 방식과 반셀프 방식의 가격 비교를 위해 영상과 같이 진행했었는데 업자분의 퀄리티가 너무 나빠 셀프 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시게 만들어봤습니다..
@@minofam-diy 가성비는 결국 좋은 업자 만나는게 베슷트겠죠 (내 몸값도 소중하니까~~ㅎㅎ)
당했네요!
네^^
바닥타일 줄눈은 DG3, 벽체타일줄눈은 fg4가 좋나요? 마스킹테이프는 줄눈에 맞게 정사각형으로 반듯하게 붙여져 있는데 줄눈 바로옆으로 한면한면 일일이 붙이신건가요?
네. dg3 시공 방법은 말씀처럼 하였습니다.
단, 저희처럼 dg3를 시공할 곳이 많다면 추천드리지만 적은 면적이라면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가격대가 좀 비싼 제품인데 남는걸 버리면 아까우니까요^^ 한번 오픈하면 오래 보관하긴 힘듭이다ㅠ 좀 더 적은 용량이 있으면 좋을텐데요...ㅎ
그리고 벽타일 줄눈으로 사용하셔도 좋으나 일일이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시공해야 하므로 엄청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사실 마스킹 테이프 안하고 일반 줄눈처럼 시공해도 되지만 닦아내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그래도 dg3선택한 이유가 오염에 강하고 fg4보다 훨씬 좋은 제품이긴 하기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minofam-diy일일이 마스킹테이프 붙이는게 번거로울텐데 혹시 간단하게 붙이는 팁이 있을까해서 여쭤봤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마스킹 테이프 붙이는 팁은 저도 모르겠네요^^
@@minofam-diy 네 감사합니다
싼 맛에 보통 재료는 본인이 구입해서 타일공만 불러서 인건비만 지급해보려는 사람들이 많은데..그게 잘 되면야 재료비에서도 남겨먹고 타입업자들 부르는 가격의 반에 반 가격에도 가능 할 것 같지만..것도 날림으로 하는 업자들 있을거고 . 차라리 시내 좀 큰 타일 매장에서 재료 구입하고 타일 공 섭외 가능하냐면 더러 연결 해주는 곳도 있는 것 같은데 그런건 어떨지..저희 집도 야매 노인네 인테리어 업자한테 걸려서 개 망하고 . 다른 업자는 또 중도금 받고 날랐다가 나중에 다른곳에서 또 해먹다 걸렸는지 경찰에서 연락 왔더만 ㅋ
아... 총체적 난국이셨네요~
이건아니지. 페인트도 최소한 롤라를 썻던지.붙으로 자국 다생기고. 조금만 자세히 보면 엉망진창일껀데. 수성에 뭘 경화제나 다른걸 섞는다는건지.덩어리지고 아이 이건아니잖아요.
남들이 따라할까 겁나네요.
황당한 영상 참 오랜만에 보네요.
절대 이대로하면 집 다 버립니다.ㅎㅎ
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