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주인공 노진성입니다. 댓글 보다가 뭔가 오해의소지가 있어 댓글 남깁니다.1년동안 청소만 시킨다?무일푼으로 일을 가르킨다? 이런 댓글이 많으신데 오해를 풀었으면 합니다 물론 처음 일 배우러 오시는 분들은 할수있는 일이 밑작업.즉 청소입니다.처음 오신분한테 칼을 줄순 없죠. 청소가 장판시공하는데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 큽니다.청소를 잘 못하면 아무리 장판을 잘 깔아봐야 하자납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제일먼저 청소 마스터로 일을 가르킵니다.그리고 부모수?절대 아닙니다. 물론 많은 돈은 아니고 배우시는 분 입장에서 조금 서운하실수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생계비나 기름값정도는 줍니다 물론 사수마다 다르겠죠. 일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도 손재주 있으신분들은 좀더 빨리 기술을 습득 하기도하죠.여기서 제일 중요한게 무슨 1년동안이나 배우냐. 6개월이면 된다 이러시는데 절대 안됩니다.6개월 배운사람이 나가서 혼자 일한다고 가정했을때 일을 누가 줄리가 없죠.뭘 믿고 비싼 장판을 맡길까요?그래서 사수밑에서 경력을 쌓고 거래처를 하나하나 늘려 가는겁니다.2년동암 시다만 히신분도 있습니다.습득력도 느리고 손재주가 남들보다 조금 없어서요.그런분들도 쉽게 장판을 현장에서 손에 못댑니다.그러하듯 장판은 절대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요. 더이상 오해의소지가 없길 바랍니다ㅠ 저 그리 나쁜사람 아닙니다.텃새도 안부립니다.내가 1년동안 청소했으니 너도 1년동안 청소만 해라?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제가 장판 버릴까바 겁이많아서 1년동안 칼을 잘 안잡았을뿐....그러니 악플은 삼가해주세요.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들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응원 보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20대초반부터 열정페이로 배워서 독립하고 시공만 7년하고 떠난입장이지만 젊은 30대분들은 안그렇지만 과거 분들은 정말 청소만 시킴 짜투리 가져와서 연습하고 인지도 쌓고 웰딩 eq 스포츠메트 부터 솔찍히 기술 없는분들이 연락이 많이 왔고 젊어서 빨리배웠지만 기술력만으로는 저시장이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일잘해봐야 바닥이 은근 좁아서 젊은애가 무슨일을 잘하냐 난 20~30년이다 라고 좁은시장에서 일거리 싸움이 치열합니다 잘견뎌내시고 잘하고계신 모습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친하게 지내던 형님동생하던 사이끼리 제가 일을 많이하니 어느순간 음해하고 그런모습들이 질려서 빠르게 벌고 그만뒀습니다 전국 곳곳에 세종시부터 공공기간 어린이집 제손 안닿은곳이 없을만큼 일잘했고 많이했다고 자부합니다 근데 혹시나 쉽게 보고 접근하시는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영상에 나오시는분은 손에 충분히 익어서 쉬워보이는거지 쉽지않고 다른 도배 타일 목공 들보다 보수도 작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거래처 일거리인데 좋은 업자 만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업자들도 사기꾼들 많아요 시공비도 평띄기라 평당 1~2000원씩 일부 떼먹기도 많고 달에 혼자서는 한 700~1000만원이 한계이고 현장마다 다르지만 1~3천 벌어도 직장인 500이 훨씬 많이 번다고 보시면됩니다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돈의 힘을 무시 못하거든요 자제비부터 경비 사람인권비 의외로 많이 나갑니다 아참 (추가로 젊은 분들 얇은 장판은 솔찍히 몇달하면 1.8 2 2.2T까진 다할수있습니다 ^^ 문제는 몇T짜리인지 이고 lg 한화 지금은 현대가 인수한걸로 알고있지만 회사마다 재질차이가 있고 시공시 느낌이 다릅니다 이건 경험을 많이해야되는부분일듯 두꺼운장판같은경우도 경험을 많이해야 됩니다 ) 도배 타일 장판 목수 중에 굳이 일을 배우시고 싶으신분들이 계신다하면 목수나 도배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직접 집에서 아버지랑 같이 장판 깔아본적 있는데, 보기에는 그럴싸해보이지만 사실 창고용이고 그냥 대충 겹쳐서 날림으로 했거든요..겹치는 부분 바닥이 겹쳐지고, 구석진 곳 마무리도 엉성해서 역시 업으로 하는것과 일반인이 하는거는 차이가 있구나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사실 비용이 부담이 되긴하지만 셀프로해서 마감 제대로 안된거 감수하고 지낼건지 아니면 돈 좀 들이더라도 제대로 해서 오래 쓸건지의 차이가 있을거 같아요..
사람들이 기술직이라는 생각을 못 해서 그럴 거에요... 기술직의 마스터라 보여지는데 그걸 돈을 받으며 전수하는 것이 아닌 생활의 버거움을 최대한 느끼지 않도록 배려 해 주신 부분 같은데... 기술은 꽁으로 얻고 싶고 돈은 당연히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발언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무료로 일을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청소 할때나 140kg 들때 사람이 필요 해서 기술 가르쳐 준다는 명목으로 무급으로 사람 일 시키는데 좋은 사람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어떤 업종에서 기술 가르쳐 준다고 공짜로 일을 시켜요??? 그냥 완전 사기꾼이구만.. .. 2층에 140kg 장판 들고 올라가려먄 혼자서는 안되고 용역 일당 한명 불러야 하는데 .. 그 돈 주기 싫어서 저러는 건데 ㅋㅋㅋㅋ
열심히 일 하는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대학나와 사회첫직장 초봉이22만원일때 .장판시공자 들은 120에서 150선을 벌어갈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자제를 현장까지 들쳐메야 했고 실리콘마감도 없을때라 정밀시공이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부분이 아파트현장이 많아 수레를 이용운반도 하고 자재도 좋아지면서 시공도 한 결 수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3개월 습득후 작은것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다 봅니다 .물론 좋은 사수님을 만나야겠지여 기술 하나 갖고 잇으면 입에 풀칠할 일 없습니다..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 되어 댓글과 구독 좋아여 누릅니다 혹시나 다음에 이런기회가 또 있다면 ..고가 재품보단 일반 재품으로 영상을 담았으면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강이 돈 입니다...요령을 배우는것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진짜 1년동안 청소만 시키는줄 알고 생각 없이 댓글 다는사람 없겠지? 나도 군대 빼고 12년차 30대 젊은 방수업체 팀장인데 방수도 아는 사람 알텐데 이 영상 장판보다 쓰래기 청소나 먼지 더먹으면 더 먹었지 덜먹지 않음 본인들 사시는 옥상에 물건들 다 들어서 빼야하고 바닥 갈아내야하고 등등 거기다가 실내일도 아니고, 한여름에 떼양볕에서 일해야하고 장마철이나 겨울에는 일이 없죠 현장직은 어딜가나 초보면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힘쓰는 일뿐임. 정리 청소 심부름 물건분류 등 학원? 학원에서 배우고 와도 그사람 자체를 모르는데 바로 시공 안맡기죠. 시공하다가 펑크나면 돈이 한두푼이 아닌데 그사람보고 물어내라고 할수가 있나? 결국 사장이나 팀장급이 깨지죠 일반 사무 회사도 전쟁이지만 현장직이 훨씬 더 전쟁입니다 영상에서 보면 말이 청소 1년이지 배우려는 의지가 보이고, 손재주도 있어보이면 기간 상관없이 한번 해보라고 맡겨는 봅니다 저만해도 직원들 볼때 수시로 지각하고 현장나와서 핸드폰 자주보고 일할때 보면 자주 깜빡하고 허리 한번 숙이면 주울수있는 작은 쓰래기 그냥 넘어가고 이런거 제 눈에 다 보입니다 그럼 저도 뭐라고 하는데 그래도 안고쳐지면 저도 정 안줍니다 그렇듯 기왕 배울려고 온거면 꾹 참고 2년은 배워보세요 그럼 현장이 보입니다 하물며 청소만 1년해도 젊다면 나쁘지 않은 경험일겁니다. 건축쪽이 보이거든요 그럼 자기한테 맞는 공정으로 옮길수도 있어요 끝으로 현장직 관심있는분들 방수쪽은 오지마시고 다른거 배우십쇼 힘은 힘대로 들고 덥고 한철 장사입니다 저야 뭐 배운게 있고 고생해서 올라온자리라 이제는 조금은 편한 위치여서 하고 있지만 다시 시작할때로 되돌려 준다하면 방수는 안배웁니다 다들 화이팅 하십쇼
@@카르페디엠-y1x 쪼그려 앉으면 체중에 7.6배 정도 압력이 가해진대요. 10년 이상 했을 경우 무릅연골이 정상이면 이상하죠..아마 도구나 나름의 노하우로 관리하면서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영상의 기술자분도 여기저기 안 좋아서 수술하셨다는 것 보면 녹록치 않겠죠. 또 장판 시공이 은근 배울곳이 없어요. 그러니 여기 기술자도 무료로 알려준다. 단 칼은 1년 후에나 잡게 해준다고 하잖아요. 사실 2.2T이상은 확실히 기술이 필요하지만 수 년간 배울 정도의 기술은 아닙니다. 평단가가 십만원 가까이 하는 4.5T이상 장판을 깔아볼 기회가 없으니 도제식으로 배울 수 밖에 없는거죠.
혼자 장판 사다 100평 깔아보니 손재주 있으면 유튜브 보고도 몇가지 포인트만 잘 집어서 작업은 가능한데 일 배우러 가서 대부분 그만 두는 이유는 저 장판이 100키로가 넘어감. 한번 나르고 나면 허리가 너무 아픔. 몇달동안 먼지먹고 저 무거운거 나를 생각하니 대부분 그만 두는듯
현직 장판쟁이인데 여기서 포인트가 청소만 시키면 일 언제 배우냐!! 따질 분들 있는데 바로 시작하면 딱 갈간남님 처럼 장판 해먹고 그거 전부다 보상해줘야됩니다. 돈 벌로 가서 배터내는게 많아 지는 상황이 옵니다. 급하게 속성으로 배운 사람들이 부분 1년만에 독립해서 초반에 돈 배터내다 일접습니다.
@@송영준-j8v 여기서 보면 3건 하신다고 하시잔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연습은 없다 시피해요 처음에는 자투리 장판 남는거 가져가서 연습했네요. 근대 가끔 현장마다 다른데 자투리 안나오는 현장도있어요 그럼 포기 ㅋ 길게 1년 청소만 하진 않아요 주업무가 청소라는거지 해볼려면 해보라하는 분도 있어요 장판해먹으면 겁나서 앞으로 안덤비거든요 ㅋㅋㅋㅋ
장판한롤 100Kg 넘어갑니다.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아파트 들고 올라가면 욕나옵니다. 새집은 그나마 나은편입니다. 짐은 있는집 이나 바닥이 안좋은집은 먼지 장난아님니다. 부모님 도배장판하면서 키우셨지만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달 수입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잘벌때는 정말 많이 벌지만 없을때는 정말 많이 쉬어요
무슨일이든 통칭 노가다로 분류되는 일은 안힘든게 없고 그중에서 몸을 웅크리는 행위가 많을 수록 진짜 개 힘들다.. 장판 알바 20일해보면서 취미가 축구이고 골키퍼라 키퍼옷 입고 갔는데도 무릎 팔꿈치 개 아팠당.. 칼질은 못해봤지만..장판쪽에서 가장 맘편한게 차에가서 장판 가지고 오라고 할때가 가장 좋았당..헿.. 개무겁긴하지만 부담과 먼지가 없어서...ㅎ 아 그리고 저렇게 안무거운 장판도 엄청 많음! 근데 잘 모르는 나도 안할거 같은 단면임 ㅋㅋ 해놓으면 그럴싸하지만..
장판 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진짜.. 무겁고.. 바닥청소로 먼지도 많이 먹고.. 혼자서 독고다이 뛰는거 보면 대단함 앞 공정들 지들 멋대로 다 밀리면.. 저절로 장판 공정도 밀려버리고.. 장판하시는분들 보면, 날짜와의 싸움 무일푼이나 소액으로 따라댕기면서 일 배우는다가.. 몇달, 몇년째 되면.. 오야지가 데모도 버리는경우도 많음.. (일부러 안갈켜주려고) 아니면 좀 갈켜는 주되... 핵심 기술은 계속 안갈켜주고 질질 끌고.. 영상의 장판시공자님을 말씀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 오야지나 기공이 세상에 많다.. 이런 의미.. 그래서 댓글들 보면 사람들이 열불 내나봅니다
영상속 주인공 노진성입니다.
댓글 보다가 뭔가 오해의소지가 있어 댓글 남깁니다.1년동안 청소만 시킨다?무일푼으로 일을 가르킨다? 이런 댓글이 많으신데 오해를 풀었으면 합니다 물론 처음 일 배우러 오시는 분들은 할수있는 일이 밑작업.즉 청소입니다.처음 오신분한테 칼을 줄순 없죠. 청소가 장판시공하는데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 큽니다.청소를 잘 못하면 아무리 장판을 잘 깔아봐야 하자납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제일먼저 청소 마스터로 일을 가르킵니다.그리고 부모수?절대 아닙니다. 물론 많은 돈은 아니고 배우시는 분 입장에서 조금 서운하실수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생계비나 기름값정도는 줍니다 물론 사수마다 다르겠죠. 일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도 손재주 있으신분들은 좀더 빨리 기술을 습득 하기도하죠.여기서 제일 중요한게 무슨 1년동안이나 배우냐. 6개월이면 된다 이러시는데 절대 안됩니다.6개월 배운사람이 나가서 혼자 일한다고 가정했을때 일을 누가 줄리가 없죠.뭘 믿고 비싼 장판을 맡길까요?그래서 사수밑에서 경력을 쌓고 거래처를 하나하나 늘려 가는겁니다.2년동암 시다만 히신분도 있습니다.습득력도 느리고 손재주가 남들보다 조금 없어서요.그런분들도 쉽게 장판을 현장에서 손에 못댑니다.그러하듯 장판은 절대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요. 더이상 오해의소지가 없길 바랍니다ㅠ 저 그리 나쁜사람 아닙니다.텃새도 안부립니다.내가 1년동안 청소했으니 너도 1년동안 청소만 해라?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제가 장판 버릴까바 겁이많아서 1년동안 칼을 잘 안잡았을뿐....그러니 악플은 삼가해주세요.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들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응원 보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갑니다...멋지세여!!!!!
응원합니다 20대초반부터 열정페이로 배워서 독립하고 시공만 7년하고 떠난입장이지만 젊은 30대분들은 안그렇지만 과거 분들은 정말 청소만 시킴 짜투리 가져와서 연습하고 인지도 쌓고 웰딩 eq 스포츠메트 부터 솔찍히 기술 없는분들이 연락이 많이 왔고 젊어서 빨리배웠지만 기술력만으로는 저시장이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일잘해봐야 바닥이 은근 좁아서 젊은애가 무슨일을 잘하냐 난 20~30년이다 라고 좁은시장에서 일거리 싸움이 치열합니다 잘견뎌내시고 잘하고계신 모습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친하게 지내던 형님동생하던 사이끼리 제가 일을 많이하니 어느순간 음해하고 그런모습들이 질려서 빠르게 벌고 그만뒀습니다 전국 곳곳에 세종시부터 공공기간 어린이집 제손 안닿은곳이 없을만큼 일잘했고 많이했다고 자부합니다 근데 혹시나 쉽게 보고 접근하시는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영상에 나오시는분은 손에 충분히 익어서 쉬워보이는거지 쉽지않고 다른 도배 타일 목공 들보다 보수도 작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거래처 일거리인데 좋은 업자 만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업자들도 사기꾼들 많아요 시공비도 평띄기라 평당 1~2000원씩 일부 떼먹기도 많고 달에 혼자서는 한 700~1000만원이 한계이고 현장마다 다르지만 1~3천 벌어도 직장인 500이 훨씬 많이 번다고 보시면됩니다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돈의 힘을 무시 못하거든요 자제비부터 경비 사람인권비 의외로 많이 나갑니다
아참 (추가로 젊은 분들 얇은 장판은 솔찍히 몇달하면 1.8 2 2.2T까진 다할수있습니다 ^^ 문제는 몇T짜리인지 이고 lg 한화 지금은 현대가 인수한걸로 알고있지만 회사마다 재질차이가 있고 시공시 느낌이 다릅니다 이건 경험을 많이해야되는부분일듯 두꺼운장판같은경우도 경험을 많이해야 됩니다 ) 도배 타일 장판 목수 중에 굳이 일을 배우시고 싶으신분들이 계신다하면 목수나 도배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직접 집에서 아버지랑 같이 장판 깔아본적 있는데, 보기에는 그럴싸해보이지만 사실 창고용이고 그냥 대충 겹쳐서 날림으로 했거든요..겹치는 부분 바닥이 겹쳐지고, 구석진 곳 마무리도 엉성해서 역시 업으로 하는것과 일반인이 하는거는 차이가 있구나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사실 비용이 부담이 되긴하지만 셀프로해서 마감 제대로 안된거 감수하고 지낼건지 아니면 돈 좀 들이더라도 제대로 해서 오래 쓸건지의 차이가 있을거 같아요..
이야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첨에 제 사무실에 장판을 혼자 해본 경험이 있지만 뭐든 전문가가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잘 하시고요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기술직이라는 생각을 못 해서 그럴 거에요... 기술직의 마스터라 보여지는데 그걸 돈을 받으며 전수하는 것이 아닌 생활의 버거움을 최대한 느끼지 않도록 배려 해 주신 부분 같은데... 기술은 꽁으로 얻고 싶고 돈은 당연히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발언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분 진짜 장인이시네요
다들 장판 몇번은 시공해 보셨을텐데 저분처럼 이음새 잘 하시는 분 못 봤네요
돈값 진짜 제대로 해 주시네요
와.. 장판기술자 장인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고생한만큼 인정받아야되는건 당연하죠
도장단종업체를 20여년 이상 해오면서 기공중에 노인을 많이 못 본 공종이 장판이었습니다. 왜 그럴지 가끔 궁금했는데 영상보고 이해가 가네요.. 대단하십니다!
암만 비싸도 결국 전문가에 맡겨야하는 이유가 이 영상에 다 포함되어있네요… 역시 작업 퀄리티가 👍👍
남이 하는게 쉬워보이면 그 사람이 장인이란소리다...
명언
칼로 한번에 쓱쓱 자르시는거 보고 기술자다 싶었음
나도 한곳에서 8 년째 일하는대 남들이 쉬워보여요 이러는데 8 년동안 내가 무수히 많은 날동안 메모지에 적어가면서 외웠던것을 모르고 쉬워보인다고 한다..
?? 보기에도 존나 어려워보이는데 ㅋㅋㅋㅋ
맞는 말씀 다 똑같은 직업이라도 사람마다 속도 디테일이 틀리기때문인거 같습니다
본인 능력에따라 벌이가 틀려지는듯 합니다
회사일이 힘들고 지칠때 갈간남님의 영상보면서 힐링합니다. 정말 쉽게 돈 많이 버는 직업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사실 장판은 쉬운편임
다른 인테리어보다 시간도 훨씬 짧고 기술자정도 되면 정말 쉽게쉽게 합니다.
대신 장판 들고 다니는게 존나 무거운게 문제죠.
수중용접 전투기조종 배타고 게잡는일 조선소족장 야근에시달리는 코딩개발자등 쉬운일이없군요 ㅜㅜ
일하시는 것만 봐도 무릎 나가는게 보이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진짜 돈은 쉽게 벌 수 있는게 아니죠.
저도 제 집 처음 사서 다 뜯었을 땐 폐허같았는데 장판 하고 나니까 와~ 이제 집이다 하는 기분좋은 감정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장판두께 3미리 인거 같네요 저도 아버지 밑에서 8년을 일을했는데 허리수술로 못하고 있는데 이걸보니 아버지생각이 드네요 ㅎㅎ 45년일하신 부모님 존경합니다
4.5라고 나왔습니다
얘기만 들어보고 꼭 한번 보고싶었는데 잘봤습니다👍
손에 굳은살보고 더 존경스러웠습니다 .
누구든 시도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지 못하는 직업인듯 합니다. 체력/정신력/기술 전부 가지지 못하면 할 수 없는 일이네요. 부디 몸 건강히 더 많은 분들에게 님의 장인 손길이 닿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이렇게 고강도 노동하시는 분들이 고소득 얻는 게 맞죠. 장판이나 도배 깔끔하게 잘해 주시면 소비자 만족도가 아주 길죠. 훌륭한 기술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소득하면 머하나 말년에 안아파야지
@@착한남-v3i 사무직 한다고 말년에 안 아픈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프로 운동선수들 다 몸 혹사해서 은퇴 후에 육체적인 어려움 겪는데 그게 한심해 보이시나요?
대한민국 전국에 막노동 하는사람 정말 존경합니다
현실은 방구석 인방 여캠,먹방BJ,100만 유튜버,겜BJ가 한달 2천만원이상 범
@@착한남-v3i 그게 장점이지
몸만 건강하면 나이 70 먹고도 할 수 있는게 기술직이다
사무직 하면 나이 50 넘어서 퇴직 생각해야 되는데 기술직은 몸만 멀쩡하면 소득 부분에서 걱정할 필요 없지
데코타일 시공 한달 일하고 관뒀습니다.
바닥청소하고 본드작업 쪼그려서하고 굳고나면 타일까는데 작업내내 쪼그려앉아서하다보니 안아픈데가없더라구요.
진짜대단하십니다..
10년전 알바해서 돈모으지도않고 펑펑쓰다가 데코타일 시공 한달하고나서부터 저축하는습관생겼습니다.
진짜 볼때마다 갈간남님께 감사해여 이세상 모든 직업을 알려주실때까지 채널 흥하시길 바래요. 아울러 출연 하시는 모든분들 건강 하시고 돈 많이 버셧으면 좋겠습니다.
건설현장에서 보기드문 젊은 사장님 외모도 준수하고 정직 성실이 한마디 마다 묻어나네요. 화이팅!
아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진짜 일이 힘들어 보이긴 하네요.
컷팅 기술도 힘도 좋으시고 정말
쉬운 기술이 아니네요ㄷㄷㄷ
와... 장판 롤 저거 들어봤는데 진짜 미친듯이 무거워서 엄청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 ㄷㄷ...
항상 화이팅하세요!
저도 강화유리 한번 들었다가 허리 나갈뻔 했음 그냥 주저 앉아 버려서 다행이지 버텼으면 어휴 생각만 해도
정말 성품이 좋아보이시고 열심히 시는 모습 보기 너무 좋습니다!
무료로 일을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청소 할때나 140kg 들때 사람이 필요 해서 기술 가르쳐 준다는 명목으로 무급으로 사람 일 시키는데 좋은 사람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어떤 업종에서 기술 가르쳐 준다고 공짜로 일을 시켜요???
그냥 완전 사기꾼이구만.. ..
2층에 140kg 장판 들고 올라가려먄 혼자서는 안되고 용역 일당 한명 불러야 하는데
..
그 돈 주기 싫어서 저러는 건데 ㅋㅋㅋㅋ
다른거 몰라도 힘없고 관절 약하면 장판은 하지마세요. 진짜.. 대단하신분입니다 잘봤습니다^^!
부럽네요 건강하게 오래 잘되시길~!!
일 자체가 허리를 숙이고 무릎을 대고 하는 일이니 허리 무릎 안 나는게 이상하겠네.. 대단하십니다 사장님. 나이는 젊으셔도 한 분야에 각을 이루신 분들은 리스펙해야죠.
진짜 전문가시고 프로시네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일하시길 바래요.
뭐든 쉬운일이 없네요..보기엔 엄청 쉬워보이지만 엄청난 내공이 보이십니다.
배워서 한다고 다잘하는게 아님
완력과 손재주 정확한 감과 눈썰미 까지 갖춰야 진짜 기술자임
장판 구석구석 코너 조금만 잘못해도 들떠버림
잘못하면 장난아닌 장판값 물어내야함
고로 아무나 기술자가 될수없고 아무나 하는 직업이 아님
장팡 장인이 여기계시네요.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즐기며 후배들도 양성하고 알려주고자 하는 모습이 장인중의 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을 갈아서
일하시네요 진심 멋지십니다
감사함을 느낍니다 리스펙
취업 전 인테리어 현장에서 일할 때 장판 철거현장 갔다가 그 날 하루 끝나니 집와서 죽을 것 같더라구요... 진짜 우습게 봤다가 무게에 기겁을 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혼자서 천세대 장판 철거 햇습니다.
에버롤이나 에버매트 철거하면 뒈집니다 진짜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저도 도배쟁이겸 장핀도 하는데, 칼질 보기엔 쉬워보여도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운데스끼는 쇠자대고 하고...ㅎㅎ 마루벽 하바끼부분도 쇠자대고 칼질합니다....기술자는 한방에 하는데, 저는 여러번 짜르죠...ㅎㅎ그래서 시공이 늦고ㅋ
보호경도 끼고 일하셔야겠어요 일도 좋지만 건강도 같이 챙기시길 바래요 건강이 최곱니다
사장님의 너무 좋은 조언 듣고 갑니다!
이야 기술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사장님 항상 잘되시길 바랍니다
와... 아직 젊으신데 무릎 수술이라니 ㅠㅠ
결코 일당이 많다고 할 수 없네요...ㅠ
그래서 무리하게안하고 조절하면서 해야하는데 일거리가들어오는데 그것도쉽지않죠
열심히 일 하는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대학나와 사회첫직장 초봉이22만원일때 .장판시공자 들은 120에서 150선을 벌어갈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자제를 현장까지 들쳐메야 했고 실리콘마감도 없을때라 정밀시공이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부분이 아파트현장이 많아 수레를 이용운반도 하고 자재도 좋아지면서 시공도 한 결 수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3개월 습득후 작은것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다 봅니다 .물론 좋은 사수님을 만나야겠지여
기술 하나 갖고 잇으면 입에 풀칠할 일 없습니다..
우연찮게 영상을 보게 되어 댓글과 구독 좋아여 누릅니다
혹시나 다음에 이런기회가 또 있다면 ..고가 재품보단 일반 재품으로 영상을 담았으면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건강이 돈 입니다...요령을 배우는것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 대부분 아파트는 마루 시공하지 않나요? 장판 시공하는 아파트 현장 본적없는거 같은데....^^;;;;
@@민성현-x4s 5:5비중인듯. 장판도 높은t는 기본마루보다 고급인경우도 있음요. 발바닥에 푹신한 느낌이좋아서 오히려 선호하는경우가있음
@@민성현-x4s 장판이 좋아요
@@민성현-x4s 마루보다 장판이 더 좋아요 장판은 푹신해서 컵 같은거 떨어져도 잘 안깨짐
@@사자-m4d 두께가 두꺼우면 좋죠. . . . 저도 아파트 마루바닥 보다 5T 짜리 두꺼운 장판깔고 싶네요. . . 푹신하고
헐 장판무게가 130kg 이상. 하루만 해도 일주일을 쉬어야 할듯. 벤치할때 자세잡고 누워서 70~80kg 몇번 드는것도 일반인에겐 힘들텐데 그걸 넘는 무게를 하루종일 들었다놨다 해야하다니 정말 대단하신듯. 힘도 좋고 장판 칼질하는솜씨도 엄청나네.
3대 500드는 헬창형님들은 할만한 직업이겠네요.
@@솜구리-c3x 헬창보단 리프터들이 해야할
우리 이사갈때 흔히
도배장판은 새로하죠 라고
기본적인거고 집인테리어중에 쉬운걸로 생각하는데 앞으로 쉽게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고생많으십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화이팅! 갈간남 님도 화이팅!!!
말씀하시는거를 들어보니 두뇌회전이 빠르고 똑똑한 사람이네요^^
대성하시요!!!
아버지가 지금도 지업사를 하시는데 저 어릴적 중, 고딩
때 용돈 벌려고 기술을 처음부터 가르켜주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청난 자산이네요..
훌륭한 아버님이시네요. 또 자식으로서 그 어렵고 힘든 기술들 잘 배워 두셨다면 자녀 분 또한 훌륭하세요.👏👏
저도 지물포집 아들이었네요. . . . 개그맨 양세형, 김용만 도 부모님이 도배집 하셨. . .ㅋ 근데 그들은 도배를 못함. . . . . 지물포하는 부모님이 일을 가르치냐 아니냐 차이. . .ㅎ
직접붙어서 하시는것봤는데 ( 저분 말고 지인이요..) 사이즈 등 다 계산하며 하시더라구요.. 섬세한작업이었고 무늬 맞춤도 , 로스 줄이기위한 것도 멋있었어요..고생하십니다 ^^
현직 종사자입니다. 이분은 선수라고 생각되네요... 이분정도로는 일할줄알아야 이 바닥에서 생존할수 있습니다.
세상엔 정말 쉽고 어렵지않게 돈버는일은 없는거같아요. 대한민국 기술직 사장님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회사 밖으로 나가서 할 수 있는 일들 중 회사 일보다 쉬운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겁니다.
사표 쓰고 나가서 일 배우다가 다시 회사원으로 컴백했습니다.
회사가 마음에 안 들어도 잘 생각해야 합니다.
그 흔한 닭 튀기는 일도 엄청나게 빡쎕니다.
장인이다
내가 집을 사서 장판을 바꾸거나 새로 깔아야 할때 저런 장인 만나는것도 행운이다. 어설픈 인테리어 없자들이 너무 많아서 집 망쳐놓으면 일일히 클레임 걸고 소송 할수도 없는일 일당 두배로 줘도 저런 장인의 손길이 필요한거지
도배하셨던분은 손재주가 있어서 금방배우시겠네요.둘다 울면안되니까요
보통 도배하시는 분들이 장판시공 잘하세요. 하는 방법이 비슷하거든요.
장판공장에서 일한적 있는데 진짜 드럽게 무겁습니다 들다가 허리 나가기 딱좋음
진짜 1년동안 청소만 시키는줄 알고
생각 없이 댓글 다는사람 없겠지?
나도 군대 빼고 12년차
30대 젊은 방수업체 팀장인데
방수도 아는 사람 알텐데
이 영상 장판보다 쓰래기 청소나 먼지 더먹으면 더 먹었지 덜먹지 않음
본인들 사시는 옥상에 물건들 다 들어서 빼야하고 바닥 갈아내야하고 등등
거기다가 실내일도 아니고,
한여름에 떼양볕에서 일해야하고
장마철이나 겨울에는 일이 없죠
현장직은 어딜가나 초보면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힘쓰는 일뿐임. 정리 청소 심부름 물건분류 등
학원? 학원에서 배우고 와도
그사람 자체를 모르는데 바로 시공 안맡기죠.
시공하다가 펑크나면 돈이 한두푼이 아닌데 그사람보고 물어내라고 할수가 있나?
결국 사장이나 팀장급이 깨지죠
일반 사무 회사도 전쟁이지만
현장직이 훨씬 더 전쟁입니다
영상에서 보면 말이 청소 1년이지
배우려는 의지가 보이고, 손재주도 있어보이면
기간 상관없이 한번 해보라고 맡겨는 봅니다
저만해도 직원들 볼때
수시로 지각하고
현장나와서 핸드폰 자주보고
일할때 보면 자주 깜빡하고
허리 한번 숙이면 주울수있는 작은 쓰래기 그냥 넘어가고
이런거 제 눈에 다 보입니다
그럼 저도 뭐라고 하는데
그래도 안고쳐지면 저도 정 안줍니다
그렇듯 기왕 배울려고 온거면 꾹 참고 2년은 배워보세요 그럼 현장이 보입니다
하물며 청소만 1년해도 젊다면 나쁘지 않은 경험일겁니다. 건축쪽이 보이거든요
그럼 자기한테 맞는 공정으로 옮길수도 있어요
끝으로
현장직 관심있는분들 방수쪽은 오지마시고
다른거 배우십쇼
힘은 힘대로 들고 덥고 한철 장사입니다
저야 뭐 배운게 있고 고생해서 올라온자리라 이제는 조금은 편한 위치여서 하고 있지만
다시 시작할때로 되돌려 준다하면
방수는 안배웁니다
다들 화이팅 하십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저는 지물포집 아들이라 . . . . . .중학생때부터 풀칠 따라 다녔. . . .ㅋ
성실,끈기,손재주는 기본이고 머리도 좋아야 겠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칼 진짜 위험한게.. 부러지기도하고 꼭 장판아니더라도 두꺼운 우레탄,고무 자재들 잘안잘리니깐 힘주고 자르다가 자기 허벅지를 칼로 그대로 베어버리거나 손을 베이거나 피보는일이 있음.. 진짜 신경써서 해야되는일..
작업을 좀 아시네요...저는 도배사인데...칼나가는 방향에 손이 없어야하죠....자칫하다가는 자기가 자기손, 허벅지를...
대단하시다~~ 그리고 재밌어서 지금까지 한다는 말이... 진짜 천직이시네요~
저를 보는것 같네요.
몸관리 잘하세요.팔꿈치 아픈건
헬스다니면서 고쳤습니다.
일 너무 많이 잡지마세요.늙어 고생 합니다.^^
장판시공 20년 했습니다.
힘내세요.
대단하시네요
몸다망가 집니다 지금도 조금만 앉았다가 일어나면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파요 차라리 도배를 배우세요 오래 하실려면
젊은 나이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 번창하세요 사장님ㅎㅎ
장판 도배 타일 진짜 전문기술자분들 감사합니다. 손재수 좋은 우리나라 사람들
존경스럽습니다 사장님
와.. 장판 배우러오신분 대단하시네 연세도 있으신데
인건비 보고 혹하지 마세요. 우리 아빠 장판 시공자고 노년에 연골이 없어 절뚝이고 다니시고 진통제 없으면 밤마다 울면서 잠드십니다.
그럼 장판시공은 비추하시나요? 도배나 타일이나 쪼그려앉고 관절 망가지는건 다 비슷할텐데 다 별로겠죠?
@@카르페디엠-y1x 아니요. 좋은 기술이예요.
근데 그만큼 리스크도 크다는거죠.
@@딸기맛삼겹살-l8f 아...수입은 좋은데 몸이 점점 망가진다는거군요.
@@카르페디엠-y1x 쪼그려 앉으면 체중에 7.6배 정도 압력이 가해진대요. 10년 이상 했을 경우 무릅연골이 정상이면 이상하죠..아마 도구나 나름의 노하우로 관리하면서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영상의 기술자분도 여기저기 안 좋아서 수술하셨다는 것 보면 녹록치 않겠죠.
또 장판 시공이 은근 배울곳이 없어요. 그러니 여기 기술자도 무료로 알려준다. 단 칼은 1년 후에나 잡게 해준다고 하잖아요.
사실 2.2T이상은 확실히 기술이 필요하지만 수 년간 배울 정도의 기술은 아닙니다. 평단가가 십만원 가까이 하는 4.5T이상 장판을 깔아볼 기회가 없으니 도제식으로 배울 수 밖에 없는거죠.
@@딸기맛삼겹살-l8f 말씀하신거보니, 포기하는게 맞겠네요...나중에 수술도 해야되고..관절도 망가지고..다른 직업 찾아봐야 겠네요~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네요! 시간을 투자한만큼 정직하게 보상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갈간남 화이팅!!
항상 시청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갈간남 화이팅 ! ! !
대단합니다 ㅎㅎ 존경이란 단어가 이런 데서 하는겁니다 화이팅 🙌
젊지만 내공이 보입니다. 그속엔 말로할수 없는 무수한 노력이 있었겠지요.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일당도안주고 먼지 계속 마시고 무거운거 계속 나르면 누구나 2주안에 그만두지 않을까..;
혼자 장판 사다 100평 깔아보니 손재주 있으면 유튜브 보고도 몇가지 포인트만 잘 집어서 작업은 가능한데 일 배우러 가서 대부분 그만 두는 이유는 저 장판이 100키로가 넘어감. 한번 나르고 나면
허리가 너무 아픔. 몇달동안 먼지먹고
저 무거운거 나를 생각하니 대부분 그만 두는듯
사장님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 와 리스펙트..
현직 장판쟁이인데 여기서 포인트가
청소만 시키면 일 언제 배우냐!! 따질 분들 있는데
바로 시작하면 딱 갈간남님 처럼 장판 해먹고 그거 전부다 보상해줘야됩니다.
돈 벌로 가서 배터내는게 많아 지는 상황이 옵니다.
급하게 속성으로 배운 사람들이 부분 1년만에 독립해서 초반에 돈 배터내다 일접습니다.
@후라이 ㅋㅋㅋㅋㅋ 청소 안하면 진짜 나중에 난리나
장판 자투리로 연습을 시키면 안되나요? 그냥 무조건 1년 청소하나요? 칼 잡으면 조인트 까이고 그러나요? 궁금하네요ㅋㅋ
@@송영준-j8v 여기서 보면 3건 하신다고 하시잔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연습은 없다 시피해요
처음에는 자투리 장판 남는거 가져가서 연습했네요. 근대 가끔 현장마다 다른데 자투리 안나오는 현장도있어요 그럼 포기 ㅋ
길게 1년 청소만 하진 않아요 주업무가 청소라는거지 해볼려면 해보라하는 분도 있어요
장판해먹으면 겁나서 앞으로 안덤비거든요 ㅋㅋㅋㅋ
@@바람소리-n4t 답변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빕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듯이 현장일은 기본적으로 일머리가 있어야되요. 평소 손재주 없거나 일머리 없는분들은 하지마세요. 돈만 더물어줍니다.
장판한롤 100Kg 넘어갑니다.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아파트 들고 올라가면 욕나옵니다.
새집은 그나마 나은편입니다. 짐은 있는집 이나 바닥이 안좋은집은 먼지 장난아님니다.
부모님 도배장판하면서 키우셨지만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달 수입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잘벌때는 정말 많이 벌지만 없을때는 정말 많이 쉬어요
장판 가지구 평균 500 ~ 800이면 엄청 많이 바시는거에요 장판기공들마다 이렇게 다 버는거 아니니깐 도전하시려는 분들 잘 생각하고 도전하세욧
평균 건당 하루 일당이 어느정도로 측정되있나요?
바보
@@카르페디엠-y1x 22-25만원 잡으면 됩니다. 문제는 성수기,비수기가 있고 간혹 돈 뗴먹는 인테리어업자들도 많습니다. 직장인으로 치면 300-400만원정도 번다고 봐야합니다.
저분은 14년 했다고 하시고. . . . . 두꺼운 장판도 잘까시네요
와멋지다 자기일 자부심도있고 어쩜저렇게 척척싸이즈맞추고 일을하냐 저도 집수리해야하는데 도배장판 씽크대 교체예정인데 너무먼데서 일하시네요 전경기도 사는데 ㅠㅠ 일하고나시면 뿌듯하시겠어요 힘든일하시는데 일당많이받는게 당연하죠 건강잘챙기시고 승승장구하세요
본인이 1년동안 청소만 했으니 다른 시공 배우는사람은 3~6개월 청소해야한다.말은 그렇게 하지만 1년정도 청소와 자재 나르고 현장정리나 시키려 할꺼 같네요.
청소 밑작업은 한달이면 충분해요 내가 힘들게 배웠으니 너도 힘들게 배워야한다 그런 마인드 같네요
빨리가르치면 독립해서 내 밥벌이를 뺏어가는 경쟁자가 됩니다. 님은 그걸 알면서 빨리 기술 알려주고 싶은가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보면 답나올겁니다
12:30 이음매 ㄹㅇ 굳 깔끔하다.. 👍
아무나 못하는 일입니다. 저희 아버지 40년 설비업 경력이신데 같이 일하는 도배 장판 부를때 30만원에 일 잘 못하는 사람 부를바에 50주고 숙련공 부릅니다. 그만큼 단순히 할 줄 아는거에 그치지 않는 꼼꼼함과 숙련이 필요한 분야라 생각이 듭니다.
저보다 나이도 한참 어리셔도 우직하고 성실하게 일하시는거 보니... 제가 하는 일이 어렵고 힘들다 했던게..반성이 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대부분 2주만에 그만두는 이유는 수익이 그만큼 안나기때문이죠 몸은 고된대 그만한 일당을 못받으니까 노가다 계통은 대부분 사장이 독식합니다.
이게 현실이죠 .. 사장들이나 팀장들이 대부분 가져가죠 그리고 일하는곳 찾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혼자 맨땅에 헤딩하며 배우려하면 막상 받아주는데도 거의 없는게 현실이죠
장판깔때 청소는 본인이 미리 깨끗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에어건으로 불면 미세먼지가 전등및 전기콘센트및 구석구석 쌓입니다.
청소하기 더 번거워요.
진짜 장인의 손길이라고 할정도로 세심한 필요한 일이네요
장판일 힘들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없는 이유도 되겠지만
내가 1년동안만 청소만 했으니 너도 배울려면
1년정도 고생해봐라는 아닌듯 하네요
몇달지켜보면 할 사람인지 아닌지 거의 답 나옵니다
조금씩 서로 잘 도와서 다들 빠르게 성장하면 좋겠죠
무슨일이든 통칭 노가다로 분류되는 일은 안힘든게 없고
그중에서 몸을 웅크리는 행위가 많을 수록 진짜 개 힘들다..
장판 알바 20일해보면서 취미가 축구이고 골키퍼라
키퍼옷 입고 갔는데도 무릎 팔꿈치 개 아팠당..
칼질은 못해봤지만..장판쪽에서 가장 맘편한게
차에가서 장판 가지고 오라고 할때가 가장 좋았당..헿..
개무겁긴하지만 부담과 먼지가 없어서...ㅎ
아 그리고 저렇게 안무거운 장판도 엄청 많음!
근데 잘 모르는 나도 안할거 같은 단면임 ㅋㅋ
해놓으면 그럴싸하지만..
보기에도 쉽지않아보이는데 ㅋㅋㅋ장판 칼질 슥삭하는거보고 이분은 진짜 장인이다 생각듦
건설..일.. 하나같이 힘들 고
고댄 일 에다가 머리까지 써야하는
기술직 인데..아직도 인식이..
호주처럼 건설노동자 들에게 대우해주는 것 같이!? 우리나라 도 대우 해줬으면
좋겠다
하루에 50만원씩 벌어가는데 이 정도면 대우해주는거 아닌가요...? 이미 대우해주고 있는데 본인만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착각하고 있는 듯.
본인이 더 그렇게인식하고있는거같은데ㅋㅋ
아무도 무시안해요
칼질 겁나빨리하시는데 정확하게 탁 탁 끊어내는거 진짜 신기하고 멋지네요ㅕ
진짜 수익 대박이네요
요즘 인테리어,도배
장판,타일 같은것들 금액이 엄청나게 올라가던데
그만큼 일도 힘들고, 젊은 층이 많이 없습니다
퇴직금/상여금 4대보험 X
건축업을 해서 400~500정도 수입을 얻는다는 가정하에
평균적인 회사원과 비교하면 오히려
회사원이 더 낫습니다
장판 하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진짜..
무겁고.. 바닥청소로 먼지도 많이 먹고.. 혼자서 독고다이 뛰는거 보면 대단함
앞 공정들 지들 멋대로 다 밀리면.. 저절로 장판 공정도 밀려버리고.. 장판하시는분들 보면, 날짜와의 싸움
무일푼이나 소액으로 따라댕기면서 일 배우는다가..
몇달, 몇년째 되면.. 오야지가 데모도 버리는경우도 많음.. (일부러 안갈켜주려고)
아니면 좀 갈켜는 주되... 핵심 기술은 계속 안갈켜주고 질질 끌고..
영상의 장판시공자님을 말씀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 오야지나 기공이 세상에 많다.. 이런 의미..
그래서 댓글들 보면 사람들이 열불 내나봅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학생 때 방학에 대학 등록금 벌러 장판 따라 다녔네요. 신축 아파트만 전문으로 하는 팀 이었는데~ 장난 아니었습니다.
청소만 열심히 했는데~ 장판은 청소가 기본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며 열심히 사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장판일 전혀 모르고 보는데도 기술자이시네요 잘하시는거같아요
진짜 힘들것같아요.
대단해요.
쉬워보이지 않아요
몸으로 일하시는 젊은분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혼자 600벌어서 나중에 몸망가져서
개고생하지 마시고 300을 벌더라도 돈쓰고
사람써서 몸이 편하게 일하세요 그것도 일머리입니다
일당이 쎈데는 이유가있죠ㅋㅋ나이먹고 몸 다박살납니다.
ㄹㅇ 맞는말
100세인생인데 저렇게 젊은 혈기에 몸 막써봤자 남은 50년은 개고생하면서 살아야됨.
결국 인생은 뭐든지 등가교환임
진짜 ㅋㅋㅋ 기술직 정년없다하는데 정년전에 몸 망가질꺼 같은데 ㄷㄷ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요즘 누가 자기 기술을 가르쳐주려고 하나요.? 대부분 잘 안가르쳐줍니다. 젊은분들이 요즘 힘든일 안하려고 하지요. 건강유의하시고 사업번창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11:50 12:00 칼에 끼우는 도구 이름이 뭔가요?? 인터넷에 대패라고 검색해두 안 나오네요ㅠㅠ
가이드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안팔아요
허리무릎손목이.. 목.. 에 무리가 많이가는작업이네요 대단하십니다 ㅠ
오래배울필요는 없는일같네요 소질없으면 시작도 안해야될일. 일에대한 노이로제도 장난아닐거같고 관절에 무리를 주는 일이라 노년이 굉장히 힘들어진듯
오늘도 갈때남자 영상으로 퇴사가 아닌 퇴근을 합니다.
저건 좀 ,, 칼을 안준다 .....보상심리라 ..좀 ...그럼 ..없어져야할 부분인데 ...
열심히 땀흘려 일하시는분 존경합니다!!
장판 이 딴거 하는데 아무리 초보라고 가장 힘든 일인 밑작업을 힘들게 하는데 1년간 무보수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참나. 그것도 나도 그랬다? 이거참 이래도 따라다니는 사람이 진짜 있나
장판 가장자리나 코너 칼질은 일센스있는 정상적인 성인남성이라면 하루면 배웁니다.
이음매도 별거 없음. (여자혼자 장판까는 영상도 수두룩함)
장판은 옮기는게 90%입니다. 도배학원에서도 장판 강의하는데 도배교육은 2~3달이지만 장판교육은 2~3일입니다.
제 아는분이 도배하는데 도배기술자 되기까지 2년걸렸고 장판은 하루배우고 일따서 계속하시는데 하자나 AS 한번도 없었음
진짜 골병들겠네요...쉬운일이 하나도 없네요..
일단 이분들체력이 장난아니실거같습니다;;특히 허리 허리조심하셔유..
모든 공정은 청소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초짜배기 오자마자 톱질? 커팅기 글라인더 칼질? 못해요 청소부터 배우고 현장에 익숙해졌다 싶을때 한번씩 만지고 담에 또 만지고ㅇㅇ
회사도 인턴이 존재하는이유임
맞는 말씀... . . .그런데 1년 청소하고 허드렛일 한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일을 안해본 사람들이죠...ㅎ 저는 중학생때부터 도배 풀칠 따라다녔네요. . . . . . 고딩때인가 대딩때인가? . . . 겨울에 신축현장 도배하는데. . . 종이벽지가 붙이자마자 얼어붙고 그랬. . . . . ㅎㅎ 요즘 젊은 세대가 이얘기 들으면 라떼는 이랬다고 꼰대라고 할듯. . . ㅋ. . . . . . 예전에는 요즘의 알미늄 우마가 없었음. . . . . 그냥 각목으로 나무우마를 만들어서 자전거에 싣고 다니면서 일했음. . .ㅎㅎㅎ 나무우마 아는 사람은 도배사들 중에서 나이 50넘은 사람들이나 봤을듯. . .ㅋ . . 칼도 커터칼이 없었고, 미제쇠톱날을 갈은 칼은 사용했음. . . .ㅎㅎㅎ
힘들기도 하겠지만 칼질이 진짜 수준급 이시네요 저렇게 되는게 쉽지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