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건축물] 한 여행가 청년의 비극적인 죽음 (매직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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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인투더와일드의 실제 모티브
여행가 크리스 맥킨들리리스의 사고를 따라가 봅니다
협소주택 짓는 방법부터
건축물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소소한 건물주를 꿈꾸다
안협소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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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건축물]일본 부자동네의 현상금 2억짜리 미지의 용의자](http://i.ytimg.com/vi/X5ZLdyJRBZk/mqdefault.jpg)
![[사고 건축물]일본 부자동네의 현상금 2억짜리 미지의 용의자](/img/tr.png)
![[사고건축물] 일본 혁명가를 꿈꾼 고독한 저1격수](http://i.ytimg.com/vi/QX9veAsWiEE/mqdefault.jpg)
진짜 신이 몇번을 경고한거같다.
지도 챙기거나 여행정비해서 다시오라고
마지막 히치하이킹 운전자는 마지막 신의도움이였던거 같다.
신이 있었다면 다리를 부러트려서라도 못가게했겠지 ㅋㅋ
@@sr4840 신이 신경쓰기에 세번이면 많은거 아닐지.
신 따윈 없음 ㅋㅋ
@@바스키아-l9x😢
@@바스키아-l9x평범하게 신은 없다 라고 하긴 어려울까요
세상이 지겨워서 모든걸 잊고싶어서 아무런 계획도없이 무작정 집을 떠난것같네
아버지의 방탕한 생활이 아니었다면 얼마나 화목한 가정이 되었을까 불륜은 가정을 파괴시킨다
■■■ 엄마의 불륜 !!!! ㅡ> 아들은 엄마의 불륜으로 자기가 태어났다고 생각함 !!!!!
■■■ 아버지만 방탕하면 동양이나 서양이나 아버지만 미워하면서 엄마랑 자식들 서로 함께 의지합니다 !!!!
@@가나다-w1s1e 아버지의 불륜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아빠가 불륜해서 밖에서 데려온 자식이라고 생각할지도요. ㅜ 아무리 엄마랑 자식 함께 의지한다 해도 잦은 부부싸움은 애들이 집나가고 싶게 만드는 요소에요. 그 상황 자체를 피하고 싶은거죠. 지긋지긋하고
@@가나다-w1s1e 좀모자란앤가
우리나라에도똑같은일 아니더한일세상살이너무고통모두정신차리고살아얃
ㅚㅁ
@@정유자-w5l 어느나라 어느나라 할것 없이 본인 가정만 잘 챙기시면됩니다
마지막 유언 메모조차도 귀여운 필체로 꾸며서 적었네..
저 청년은 많은 운과 사람들이 도와줬는데.. 안타깝다..여행중 강도를 만나지 않았다는것과 위험을 감지해준 사람, 여행중 친절한 알바사장님 등등.. 많은 행운이 따랐지만...기회를 놓쳐서 돌아가셨네요😢
아버지가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었다먼...집안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을거고 저런 무모한 방식으로 가정을 떠나지 않았을텐데
ㅗㅗㅍ
그런 아버지가 바람을 피고 가정폭력을 보게 된것 같은데요
>₩ㄸㅉㅆ
■■ 엄마의 불륜으로 아들은 불륜의 자식이라고 생각함 !!!!!
■■ 아버지와 엄마 둘다 문제 !!!!
세상에는 불행한 가족이 많다 그래도 다들 어떻게든 살아간다 내가 어떻게받아들이고 살지 선택할뿐
그는 여행을 간것이 아닌듯
삶의 의욕이 바닥나서 떠난것같아
내가 자연인을 꿈꾸는것처럼
무언가 나를 완전히 무너트려 일어설수없게 만든것 아닐까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공감해요. 이 영화보고 많이 울었어요
@무인도의생선 그것도 님 생각이고요
누군가의 누구가 아닌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행이 아니라 군대를 갔어야해
잴로 빡신 부대로
지도하나없이 떠난다니... 진짜 좋게말하면 낭만이... 나쁘게는 무모함이... 아쉽게 한청년이 ... ㅜㅜ
아이고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철거해버렸네....그냥 두지.. 참네.
@@건너마을돌돌이 구경간다고 갔다가 다치고 죽는사람이 있어서 철거했다잖음 ㅋ
@@bklee-kx2kb 거기 다칠것도 없는 지역인데요... 많은 사람이 다녀 왔고...어느 여행지나 다치는 사람 있어요..도로에서 8~10시간 정도 걸어가는데 곰이라도 나오나 ? 곰이 나온다면 위험하겠네요...
@@건너마을돌돌이 동영상마지막에 잦은사고와 강에휩쓸려서죽는사고로인해 미군이 치웠다네요...
@@건너마을돌돌이 자연에서 다칠게 왜 없냐 개 멍청 돌뿌리에 걸려 다칠 수도 있고 여려 자연물이나 강을 건너다 다치기도 하고 여려가지지
똑똑한 건 물론이요 인성 자체가 선하고 심성이 고운 청년이었네.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환멸을 느껴 지도도 돈도 없이 길을 나설 때 심정은 자살을 결심하는 그것과 같았을 듯.. 저 짧고 무해했던 인생이 안타깝다. 부디 신의 품 안에서 영면하길..
죽을 정도로 힘든 경험을 하고 나면 성숙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만약 저 청년이 저기서 죽지 않고 살아서 돌아왔더라면 참 뭔가 크게 성숙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 되어서 자기처럼 정신적으로 힘든 후배들에게 좋은 조언자가 되어줄수도 있었을텐데...
삶의 마지막을 직감하고 유언을 남기면서도 자신의 삶이 행복했다며 감사하고 웃는 얼굴로 마지막 사진을 남긴 것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드네요 비록 우리 삶이 팍팍해도 크리스 가 마지막 순간 그리워한 세상과 사람들과 함께 지금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인투더 와일드 봤었는데 진심 기억에 각인 되서 도저히 잊혀지지 않음. 꼭 봐야할 영화라 생각함
여행이란것은 결국 돌아 올곳이 있다는 전제하에 떠나는것. 이라는걸 이영화를 보고 깨닳았음.
돌아오지 못하는 여행은 방랑일뿐
그런가요? 그럼 우리는 태어나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과거로부터 미래로만 나아가는데 우리 삶은 방랑인가요?
그 어떠한 안정장치가 없이 떠나는 여행은 방랑이 아니라 ‘모험’ 이라고 부르는 게 더 맞을 거 같네요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른거죠. 어떤사람은 돌아올 거쳐없이 자신의 뜻대로 모험을 할수도 있고 겁쟁이처럼 돌아올 거쳐만 찾는 사람도 있는거죠. 전 어떤 여행방법을 택하든 본인이 즐겁고 재밌으면 괜찮다고 생각 되네요.
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사람이 됄수 있었는데 부모를 잘못 만나 소중한 인물을 잃었네요 사회적인 입장에서 보면 안타 깝네요 저 정도 마인드면 사회에 꼭 필요한 위인이 됄수 있었는데
됄... 될 될 될
“Into the wild”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많이 울었네요. 너무도 장래가 유망한 청년이 그렇게 허망하게 죽는걸보고 가슴이 아팠어요. 제 아들도 그또래 나이여서 더 마음이 아팠던거같네요. 다시 또 가슴이 찡 해지네요
살아서 돌아왔다면 세상에서 가장 충만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었을꺼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을 ㅜ 슬프네요
비극과 기적은 종이 한 장 차이.
책도 자기절로썼고 많은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인도해주었을것 같아요
안타깝게 죽어도 인생
허무하게 죽어도 인생
비참하게 죽어도 인생
원하지않게 죽어도 인생
행복하게 죽어도 인생
그냥 인생
저는 개인적으로 저분이 정말 허무하고 비참하게 죽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인생에 모험을 직접 경험하고 떠나신분이기에..가치있는 죽음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참 똑똑하고 착한 청년인데 안타깝네요. 상처 받고 우울하면 구체적이고 스마트한 계획을 세우기 힘들죠. 죽으려고 했던건 아니라 생각해요. 물질이나 관계에 얽메인 일상을 잠시나마 떨치고 살고 싶었던 것 같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사실 산에선 500m도 먼 거리에요... 왜냐면 다 똑같아서 방향감각이 없어져요. 특히 밤에 산에 가면 조난되기 십상임....
맞아요. 산에가면 손에 지도를 들고도 또한 정확히 위치를 아는데도 작은 오솔길 같은것은 지니쳐 버리기 쉽죠. 산에서 길차는것은 참 쉽지 않아요.
맞아요..
어후;;500m가 뭐에요ㄷㄷ 전 산에서 100m정도만 돌아도 길잃겠는데..
미국에서는 산 뿐만 아니라, 도시만 벗어나도 길 잃어버리기 쉽상입니다..
도시에서 살아서 가끔 교외로 운전하다보면 등꼴이 오싹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어서 삭막하기도 해요.. 그래서 미국에 잃어버린 사람찾는 광고가 많이 붙었나 싶기도.. ㅠㅠ
그니까 지도가 필수인거같아요
세상과의 단절을 시도 한거같은데 자연에서 정착하려고도 했고 사전 준비랑 자연을 좀 만만히 본듯 재산 기부하고 돈 다 태우고 참 정서적으로 많이 힘든 인생 이었소 그래도 그럼에도불구하고 마음을 다잡아 보지 안타깝다
여기서 교훈 : 인간은 절대 혼자 살수 없다.
우리 주변에서 당연하게 사고 쓰고 소비하고 써비스 이용하는게 절대 돈의 값으로만 매길 수 없다.
인간을 소중히 하고 오만 하지 말자.
말투 존나 틀딱같아서 냄새나누
ㅋㅋ 당연한 소리 유인원이 인간으로 진화한 게 단체생활로 서로를 지켜주었기 때문
넌 잼민 냄새 나는데 ㅋㅋㅋ
@@user_95439 ㅗ 눈알삐꾸냐 ㅋㅋ 제대로봐
모든 돈을 기부하고 마지막엔 가진 돈을 모두 태운걸 보면,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있었나보네요. 물론 마지막에는 죽음이 두려웠겠지만서두요.
우울증 증상 같아요. 현실적 무기력, 스트레스..
이래서 잘살던 못살던 가족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을 만나야함.
맞아요... 집안 보고 결혼한다는게 다 그런 이유임
'행복은 나눌때라야 현실이 된다'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참 멋진 청년이었는데 한편으론 안타깝네요, 다시 상기시켜줘서 고맙습니당^^
나눌때라야가 뭐예요?
@@아무말써버리기 happiness is only real when shared 이 뜻이에요, 제가번역이 좀 어설펐나봐요.
@@감자-w2d 영어였구나, 감사합니당~
제 인생영환데 저도 이부분에서 뭔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이라는 포장을 한 자살이 아닐가 싶네요..뭔가 저곳에 닿기까지 살기위한 준비를 한거같지 않아보입니다.ㅠ.ㅠ
자살이면 SOS 신호를 썼을 까요?
@@와플-s5d 한번에 목숨을 끊은게 아니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 뭔가 여행을 떠날때 심정과 마지막 심정이 달라보이긴 합니다만 ...
@@흙-g5b 자살은 아니에요
개소리하네
자살은 아닙니다, 아무리 의견은 달라도 우울한 결론을 공감시킬 순 없어요 ㅎㅎ
늘 착한사람은 일찍 데려가는구나..
나쁜시끼들이나 데려가지..
앞날이 창창한애를..
청년을 스스로 고립되게 만든건 결국 부모님들 이네요, 잦은 바람으로 인한 싸움과 자신이 불륜을 저질러 낳은 자식일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만든 부모 ,,,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스스로 고립되게 만든건 말그대로 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탓은 갖다붙인거고 그냥 자연에 대한 오만함 밖에 안보이네요.
@@aprilstory8 부모탓이지 잘살던 애가 스스로를 고립하기까지 얼마나 괴로웠으면
@@cjdjdkdkddkksososo 그렇게 따지면 부모가 태어난게 잘못이라고도 말해야됌ㅋㅋㅋ . 부모가 저런다고 모두 다 혼자 고립하려고 무모하게 가는 사람은 드뭄
@@감자-n8l 부모가 생각없이 싸지르고 책임감없이 행동한탓이다. 누가 섹스하래?ㅋ
@@cjdjdkdkddkksososo그렇게 모든 걸 탓하고 살면 세상이 편하긴 하겠다
짧은 생은 아쉽지만, 숨막히는 가정과 사회속에서 누구나 한번쯤 꿀수 있는 꿈을 실현해 냈다는점에서 리스펙트.
살아있다.. 와 살아간다.. 의 차이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 였습니다
자연무서운줄 모르고...사전 조사만 했어도 살았다...안타깝네...
90년도면...우리나라도 지도로 여행다니던시절...
현재도 자연무서운줄 모르는건 마찬가지
살고 싶지 않았기에 저렇게 대책 없이 떠난게 아닐까 싶어요 차도 버리고 돈도 태우고 그런거보면 과거의 자신을 다 잊어버리고 자연에 묻히기를 바란 듯
인간관계 다 끊었다는 지점부터 진짜 힘들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죽기 전이나 죽을 생각이 있거나 삶이 너무 힘들 때 사람은 주변을 정리하는데 상당히 괴로웠지 않았나 싶음
안타까운 실화....잔인한 문명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야생의 자연 또한 냉정하고 잔인했던 것인가....
김성진님 말을 듣고보니 저 사연의 주인공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ㅠㅠ…
인투더와일드 영화도 보세요. 좀 심심한듯 하지만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는 여운있는 영화에요
오늘도 좋은영상 이었습니다ㅎ
how old are you?? 기억에 남는 대사임. ㅎ
너무 맑고 낭만적인 영혼이었기에
저런 선택이 가능했을 듯.
조금만 현실적이었다면 결코
죽음의 들판으로 가지 않았을 텐데..
선하고 순수했던 영혼의 아픈 죽음을 애도하며 꽃 한송이 마음으로 놓고 갑니다.
너무 맑고 순수해서 현실과 타협을 못하고 삶을 놓아버린거죠, 눈물납니다,ㅠㅠ
마음아프네요ㅠㅠ 저곳에서 살아돌아왔으면 여러가지를 깨닫고 더잘살았을텐데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ㅠㅠ
인생의 가치관. 모랄이 아버지의 영향으로 붕괴되어 자신을 놓아버린거 같아,ㅠㅠ 넘 착하고 진실한 청년같은데..좋은사람들은 왜더 빨리 죽는거야,ㅠㅠ
■■ 엄마의 불륜으로 아들은 불륜의 자식이라고 생각함 !!!!!
■■ 아버지와 엄마 둘다 문제 !!!!
■■ 아버지만 방탄하면 자식들은 엄마와 함께 의지하면서 아버지만 미워하면서 살아갑니다 !!!!
@@가나다-w1s1e 방탕
저리 떠나며 어떤 심정이었을지..불쌍한 인생. 다 아비때문이다. 가정불화는 여러 인생을 망치고 저런 비극이 일어난다..
내가 한국에서 자랄때~
우리 아버지도 참~대단하신
바람둥이시며 우리 엄마랑 시도때도없이 싸움을 하셨지만~
참~감사하게도 그분들의 영항을 많이는 받지않았네요..자식들 나름인것 같읍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것 그것에 대한 책임도 자기것
그누구도 탓하지않았을것같아요. 부를 버리고 가난속으로 들어가길 꿈꾸던 청년이 비로소 자신이 꿈꾸던 것을 해냈으니까. 다만 조금더 준비하지 못함을 후회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매직버스가 철거됐군요. 몰랐네요. 이 영화를 보고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리스의 심리상태나 행동이 너무 이해가 되어서요. 그는 지도를 가져가지 않았어야만 했을겁니다.
맞아요 살려고 간게아니지요 크리스는.
집에 불이나면 그냥 뛰쳐나가는거지-
불난곳엔 못있으니까
저도 처음 접하곤, 몇번을 다시보고 가슴이 다 헐었었는데
이제는 보고싶어도 무서워도 못보겠어요
춥고 배고프고 외로움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너무 안타깝다
모두들 가족들에게 피해 끼치지 않는 가족 생활 하길 바란다
블루베리인줄 알고 벨라도나를 먹은것 같네요 환각을 유발하는 강한 독성 식물입니다
오?!
독살에도 사용될 수 있나요??
@@목사님-h4s 동공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해서 과거 서클렌즈처럼 사용했다고 합니다 벨라도나의 이름도 아름다운 여인리안 뜻이구요
과한 오남용으로 인한 사고도 종종 생겼다고 합니다
@@목사님-h4s 찾아보니 로마에서 독살용으로도 사용되었다고하네요
@@BangRiot 오오
감사합니다.
@@목사님-h4s 뭐가 감사한데!!! 당신 누구야!!! 용산 방범계로 출두하세욧!!
용감한거와 무모한거는 다른거제..
마지막에 태워다준 사람 말이라도 들었다면 이렇게 안됬을텐데..
우리에게 많은것을 남기고 가려 했던ᆢ 것인듯
됐
그에게 무모라는 단어는 적합하지 않아.
@@안개비-w9o 경험과 지식도 없는데 도전한건 무모한게 맞다.
일부러 최소한의 것으로 혼자서 자립하고 싶었나봄
가족이 추잡하게 박살나는 모습을 보고 인간성의 밑바닥을 알아버리니 남은 길은 저것뿐이었던 겁니다.
그렇게 서로 사랑한다던 엄마아빠도 서로 원수지고 돌아설 수가 있다, 그런게 인간이라면 내가 만날 여자나 미래는 어떠한가, 나 자신은 어떤가, 인간이란 것이 가족이란 것이 고작 이런거였다면 다 무슨 소용이며 열심히 돈을 벌 필요는 무엇이 있겠는가, 돈이 필요없는데 직업은 있어 무엇하리, 집착할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되었으니 모든 것이 이루어져 버렸구나, 혼자 유유자적 흘러가자...
자살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열심히 준비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준비를 더 해서 갔어야 한다느니 좋은집에서 자라 세상물정을 몰랐다느니 하는 댓글이 많은데 저 청년을 전혀 이해 못하는 사람들의 빗나간 얘기죠.
도시에서 살고 있다, 식량조달을 알래스카가 아닌 도시에서 한다는 그 단 하나만 다를 뿐 저 청년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현대 1인가구들, 우리의 모습입니다.
산은 사람이 있을 땐 순한 양이지만 사라지는 순간 사자로 돌변합니다. 전 이 해질녁에 사자 아가리에서 한번 살아돌아 온날부터 절대 사람이 없는 산은 안 갑니다.
산은 처음부터 순한양일때가없어요 우리가 준비를 잘하고가서 무서운을 몰라서 준비물이없으때 무서운을 알지요
어후 전 알던코스에서도 어둠이 등뒤로쫒아와서 뛰듯이 하산했던 기억이 있네요 강,바다,산 어느하나 방심하면 위험하지않은곳이 없죠
우와 표현력이 확 와닿네요
@@crownss7230 어둠이 등뒤로 따라오다니 ㄷ ㄷ ㄷ 뭔가 영화장면 생각나면서 소름
그렇죠 자연은 양반된 무엇
안협소님 안녕하세요 잘 알지못했던 주제와 내용들로 유튜브를통해 해외이런저런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고 테마가다른만큼 구독자 십만은 시간문제인거같아요!
진짜 이채널은 너무 재밌는주제만 가져오는거 같다.. 일본 미제사건 더해줘요ㅜ
500미터 근처에 삶의 빛이 있었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얼마나 절망했을지 ㅜㅜㅜㅜ
그의 마음을 알아주는 딱 한명만 있었다면 어땠을까..겉보기에는 너무 잘살고 부족함 없어보였기에 더욱 외롭지 않았을까...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스스로는 처절하게 살았나보다..
그냥 애초부터 야생에서 생존해서 쭉 살 계획은 아니었던 것 같다.. 끝을 가정해놓은 여행
이것과 비슷한 사례가 있죠 휴가때마다 곰이 출현하는곳으로 넘어가 휴가를 보내던 남성이 자기 약혼녀와 같이 그곳으로 갔다 둘다 곰의 먹이가 되고 둘이 잡아먹힐때의 비명소리만 남은 녹음파일이 발견된 사건... 자연과 야생동물은 친구가 아님
매일보는 뒷산도 어두컴컴해지면 아무것도 안보임 잘못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지기쉬움
엽서에 있는 영어 오역이 있음.
"나는 너에게 대단한 사람이였으면 한다구" 가 아니라
"나는 네가 알기를 바래 너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 올바른 번역임.
Good!
님도 틀렸어요 문맥상 뒤까지 쭉 이어져있는문장입니다. 대충 의역해서 문맥맞춰 번역하자면, "만약 너가 내 소식을 전혀 듣지못하고있다면, 너의 좋은친구인 '나'는 지금 야생으로 들어가고있다는 사실을 알길바래" 라고 해야 자연스럽습니다.
@@Ozzz77118 엽서 문장의 Period등이 잘 안보이기는 한데.. 원문이 이것이 맞다면 제 말이 맞아요. 제가 해석한 원문- And you don't even hear from me again. I want you to know you're a great man. I now walk into the wild.-> (그리고 네가 내 소식을 다시는 듣지 못하더라도. 난 네가 (이것만은 알기 바래) 넌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제 나는 야생으로 갈거야....)
님의 해석인 " 만약 너가 내 소식을 전혀 듣지 못하고 있다면, 너의 좋은 친구인 나는 지금 야생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 은 어떻게 나왔는지 저처럼 영어 문장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한 수 배우겠습니다.
@UCRq_P6P4Jkp8upN9xDT2NBg 아,, proves fatal 의 주어가 윗쪽 잘 안 보이는 조그만 글씨들에 이어진 줄 알았는데, If this adventure 가 proves fatal 과 you don't even hear 에 연결 되는군요.
그렇다면 이런 해석은 어떨까요? If this adventure proves fatal and you don't even hear from me again, I want you to know your great man, 'I' now walk into the wild. -> (만일 이 모험이 결국 나의 죽음으로 끝나서 네가 내 소식을 다시는 듣지 못하게 된다면, 나는 네가 (이것만은 알기 바래) 넌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제 나는 야생으로 갈거야....),
님은 원문을 'I want you to know your great man' 이라고 쓰셨는데 엽서를 보시면 your A great man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여기 주인공이 Atlanta, GA에 있는 Emory 대학을 나온 것 같은데 그 정도 대학을 나온 사람이 Your A Great Man 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이 쓰신 것처럼 A를 빼고 'I want you to know your great man' 이라고 한다쳐도, 이 문장은 5형식 문장입니다. 따라서 S V O O.C의 관계이지요. 그리고 아다시피 S V / O O.C는 각 각 주술 관계입니다. 즉, O.C인 to know your great man의 주어는 O 인 you 입니다. 그런 문법적 전제로 해석을 하면 님의 문장의 이런 식으로 좀 이상한 해석이 됩니다. -> '나는 원해 너가 너의 대단한 남자를 알기를' - 해석이 많이 이상하고 님이 해석한 것과는 많은 다르죠. 제 생각으로는 예전 Telex나 그 이후에 나온 이메일, 특히 공간의 제약이 있는 엽서 같은 곳에서 You're 는 Your로 줄여서 자주 쓰이니 제 해석이 문법적으로나 context 적으로나 더 맞는 듯 하네요. 물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리고 먼저 밝히셔서 그러는데 저도 학부는 서울대에서 마치고 8년동안 미국 UC Berkeley에서 석, 박사 하고 지금 일본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암튼 누가 맞는 해석이냐를 떠나서 좋은 토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음... 좋은 토론이라고 생각 되서 글 남겼는데
답글을 지워버리시니 제 글이 좀 이상해지네요...ㅋ
가정불화, 갈등이 이런 결과를 낳았습니다..
ㅜㅜ
문명에 길들여진 인간이 야생에서
아무 준비도 없이 살아낼 수 있다고
어찌 생각하셨는지...
그것도 혼자서..
젊음의 패기때문인 듯
사건 사고에 대한 동영상을 즐겨 보는데 불필요하게 반복 설명하거나 줄거리를 늘어뜨려 소개하지 않고 귀에 잘 들어 오도록 일목요연하게 요점만 딱!! 설명해 주시니 지루하지 않고 잘 들리네요~~ 잘 듣고 갑니다~~
미국 여행하다가 여기서 차가 고장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 많이했는데 스마트폰이 흔한 시대에도 그런데 너무 무모한듯,,
와.. 영화유튜버 하셔도 될것같아요..
목소리가 편안하고 좋습니다.
다음 영화도 건축관련으로 부탁드립니다
곤지암.. 부탁드려요
보는 내내 먹먹하고 외로운 감정이 들었던 영화.. 다음생은 행복하길..
소름... 저 포스터 진짜 많이 봤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 영화였네요... 대박
우리가 간과하는 스마트폰 등장으로 인한 큰 변화 중 하나가 지도의 생활화가 아닐지.
요즘 같았으면 스쳐 지나가면서라도 근처 시설물 지도 한 번은 보고 갔을 텐데..
우리 나라는좁아서 전국이 스마트폰이 터지지만 저기는 전화 인터넷 안됩니다
넘 안타깝네요 어린청년이 힘든시기에 무조건 떠나 자연 무서운줄 모르고ᆢ그 부모 평생 자책하며 괴로워 하겠군요
최전방에서 군생활 사람들은 알거임
자연 앞에 인간은 정말 ... 하룻강아지임
여름에도 산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할수 있음
그리고 낯선곳의 혼자서 여행은 정말 위험함
굳이 외국이 아닌 한국도 마찬가지임 .
여자는 더이상 말 안해도 ....
마지막 문장때문에 남녀차별 이지랄하는새끼들 안나오길 ㅈㅂ
지리산에서 무박이일동안 산 탔는데 진짜 중간에 물 떨어져서 죽을뻔함
@@qwerty-ke6nt 아주 아주 오래 전 젊었을 때, 친구들과 설악산 쪽으로 캠핑 갔다가
젊은 객기에 공인된 캠핑장소가 아니라 인적 드문 계곡에 텐트를 쳤죠.
밤새 잠 한숨 못자고 추위에 벌벌 떨었습니다.
서로 뺨 때려가며 잠 못들게 했습니다. 잠들면 저체온으로 죽을 것 같아서요.
그 때가 8월 한 여름이었습니다.
그 후 야외로 갈 때의 중요한 교훈을 얻었죠.
자연은 무섭다.
사전에 모든 정보를 모으고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해라.
@@RottenWater_Immune 여름에도
계곡 오지 마을 이런곳은
춥습니다
군대에서 대대훈련으로 야산에 텐트치고 자고 그랫는데 야간 불침번 끝내고 내 텐트찾는데 1시간 걸림ㅋㅋ 길이 없어서 낭떠러지로 떨어질뻔하고 진짜 공포 그자체였던 기억이 ㄷㄷ
마지막 버스를 태워준 그기사분이 크리스가 기다리던.. 하나님이 보내준 마지막 동아줄이 아니었을까?
하나님: 오 ㅋㅋㅋ ㄹㅇ 쩌네 ㅋㅋㅋ
신은없다
ㅋㅋㅋㅋㅋㅋㅋ하나님ㅋㅋㅋㅋ
이건 부모의 불화가 죽인 거네.
안됐어요. 너무 순진하고 자연을 몰랐던 것 같네요
안협소 채널 항상응원합니다
영화로도 나왔어요. 어른들의 가정에 불화와 부모의 어른답지 못한 행동들이 자녀에게 그렇게 큰 상처가되는 줄 몰랐어요. 저두 다시 한번 우리부모님의 결혼생활로 상처 받은 어린시절을 생각 해 보게 됐습니다.
멋진청년이네요 아쉽게 아사했지만 ᆢ매우 영향을 끼치고 간 사람 교훈을 남긴
속세에 현기증을 느껴서 자연에 몸을 맡기기로 했군요 ㅋㅋ 고전시가보면 양반들 편하게 살면서 자연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분은 언행일치 ㄷㄷ
하루에 한시간이상은 유툽 보는데 정말 나랑 꼭 맞는 채널이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신적인 존재이던 아버지의 타락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나보다...똑똑하고 착한 엘리트지만, 온실 속의 화초였기에...알래스카 가는 여정에서 타인의 말을 듣지 않은건 그 누구의 간섭이나 관여, 조언에 영향 받지 않고 부족하고 무모하더라도 오로지 혼자만의 판단만으로 자연에 직면해서 살고 싶었나보다...추측일 뿐이지만...
횽 영상 넘모 재밋더여
아주 험악한 야생을
아무런 지식도 없이 간 것은
3살 먹은 아이가 밀림에 들어 갔다고 봐야지 ᆢ
영상 매번 흥미롭고 재밌어요👍
진짜. 애를 낳지 말던지. 낳아서 키울거면 제대로 키우던지. 애가 뭔 고생이에요. 부모님들 정신 차리세요 교육좀 제발 올바른 교육좀 하시구요
고귀하고 섬세한 심성은 그의 부모에 의해 망가지고 인간 세상에서는 그가 견딜 수 없었다.
살기위해 집을 떠났고 죽기위해 자연으로 들어간 것.
그러나 여정중에 신과 인간에 대해 감사와 사랑을 회복하지만 그는 거친 자연에 갇혀버린다.
그는 분명 신을 만났을 것이다.
? 뭔소리야
???
임팩트있는 댓글입니다
이 사건을 주제로 소설한편 쓰실수 있을듯합니다
''신을 만났을것이다'' 많은 의미가 느껴집니다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최고!!!!
진심 짦은시간 감동있게 봤어요 내용설명 목소리가 귀에쏙쏙 들어오네요ㅋㅋ
똑똑한 머리 믿고 자연을 우습게 알았네요. 총한자루와 그림책 ...
지도라도 있었으면,,,
기다렸습니다.. 사고건축물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이야기를 다 듣고 나니 육군 헬기에 매달려 하늘을 나는 버스가 진짜 꿈을 싣고, 누군가들의 낭만 그리고 영혼을 싣고 가는 마법의 버스처럼 보이네요
그거 아시나요 ???모험도 부자들만이 할수있다는걸 돈없고 가난하면 모험도 못합니다 ..이 청년은 금수저라 고생을 안해봐서 퍼포먼스로 돈도 태우고(일부러 다 태우지 않음 다태우면 돈인지 모르니까 ..) 알바도하고 그걸 기록으로 남겼는데 , 한가지 실수를 했죠 ,어른들에 조언을 무시한겁니다 ,준비 해서 다시오라는 말을 우숩게 흘려들은겁니다 ..만약에 살아돌아 갔으면 다음여행은 철저하게 준비할겁니다 아마도...
왜 야생으로 가고 싶어 했을까 돈을 태울정도로 속세에 찌든 삶을 거부하고 싶어서 최대한 자연으로 간것 같은데 그래서 문명도구도 없었고 결국 죽었네. 안타까운 일이네요
저 영화 오래전에 봤었지
폭력적인 아버지를 떠나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결국 혼자 고독하게 독초를 먹고 서서히 죽어갔던 그 사람.
아직도 가끔 그 영화가 생각나는데 이렇게 리뷰를 보니 다시 기억이 떠오름.
내용 너무 슬픔. ㅠㅜ
도시 한중간에서도 사망후 몇달이 지나 발견되는 고독사들이 많은데 저 외진곳에서 사망한 이가 19일만에 발견될수 있었던 것이 참.. 행운이라 해야할지, 조금 더 빨리 발견될수도 있진 않았을지, 마음이 복잡하네요
타고난 운이 좋았던 것 같고 그에 의해 마지막 기회 겸, 히치하이커 아저씨가 충고했을 때라도... 아무리 천운이 좋은 사람도 한번은 운이 안 따라줄 때가 있을 법한데.. 그것이.. 옆에 별장이 아니라 버스를 먼저 발견하게 된 것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ㅠ 안타까움
흠미진진 푹빠져 시청했어요~감사합니다
흥미롭네여 이런 주제는 정말 생소하고 잼써욜
......금수저의 온실안 화초라서 꿈꾼 야생이네... 정작 야생에서 살던 사람들은 온실을 꿈꾸는데...야생까지는 아니고, 가끔 도시에서 편하게 살다가 귀농 은퇴 꿈꾸는 사람들 보면 ..... 농사를 얼마나 모르고 만만하게 보는지 알수 있음.. 남의 삶은 다 편하게 보이지
다시 태어나서 행복한 운명으로 건강한 삶을 살기를 빌겠습니다
실화인줄 몰랐네요 이 내용을 다룬 영화 인투더 와일드 봤는데... 기억에 많이 남았었네요 ...
저 영화 봤었는데
저 주인공은 자기 자신을 버리려 간 듯한 느낌을 받았음
저도 한때 정말 힘든시기를 겪을때
언젠간 가고보 싶엇던곳, 알래스카로 무심코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때에 이 영화를 봤기에 정말 감명깊게 본 기억이 있네요.
보고 나름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됬고 힘도 많이 얻엇는데요. 다행이 저 버스는 알라스카 패어뱅크스 박물관으로 옮겨 졌다고 하니 이젠 위험하지 않게 가서 버스를 볼수 있엇네요.
참고루 크리스는 자살을 하러 간것이 아닙니다.
잘못 먹은 열매로 몸이 쇠약해지는걸 알게된후
그곳에서 탈출해 나오려고 시도를 햇지만 못나오게 되서 안타갑게 생을 마감한것이죠.
지금 혹시 어떤한 일로 괴롭고 힘든분들
정말 힘내고 희망을 가지세요. 이거 그냥 쉽게 누구다 다 할수 있는 말 같지만 진정 당신을 사랑하는 누군가는 당신의 행복과 안녕을 기도하고 기다립니다. 여러분 포기 하지 마십시요, 신은 절데 당신을 먼저 포기 하지 않습니다.
"When the world pushes you to your knees, you're in the perfect position to pray." -Rumi-
"세상이 당신을 무릎까지 밀어 붙일 때,
당신은기도하기에 완벽한 위치에 있습니다.”
Jalāl ad-Dīn Muhammad Rūmī
무언가 멋지면서 안타깝네요...
말씀 잘하시네요..부러워요..음성이나 속도 등등 ..한 번 들어면 집중 안 할 수 없는 소리네요..
산에서 길 한 번 잃어 보면 대자연의 무서움을 잘 알 수 있죠.
너무 너무 재밌네요!! 집도 좋지만 이런 얘기도 넘나 흥미로워요!! 감사합니다!
젊은나이에 정말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와.......... 이 이야기가 인투더 와일드였구나 .. 영화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소름
인투더와일드 진짜 감명깊게 봤는데...
첫 장면부터 감성 충족ㅎㅎ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네요
찾아 보겠습니다
부모가 조금만 자식을 생각했더라면
이게 우리 교수님이 틀어주셨던 영화구나.. 볼때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게되니 더 흥미롭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 마음이 이해가 가서 너무 우울하다.
나도 이 세상에 환멸을 느낀다.
인투더와일드란영화로 만들어졌죠
넷플렉스에서 우연히봤는데 마음에 크게와닿는게많았네요
다크아워에서나온 에밀허쉬가 연기를잘해서 몰입감도좋았구요 인생살면서 한번씩 계속볼만한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