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선 파티복입고 멋진 파티 언제 가보나~ 부러워 한 적도 있어서 남편 원망도 했었던거 같은데. 이젠 어디 가잘까봐 겁나네. 내 시간 내가 자유롭게 이것도 하고 맘내키면 하고 말아도 남 잔소리 할 사람도 다 사라지고 ..자유 그 자체가 아닌가 싶다. 외로움같은건 배부른 소리. 내돈 내가 쓰고 내 시간 내가 쓰니 만고에 편하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밖으로 나다니느라 과로사 하겠다고 했는데 모임,봉사 등 정리하고 내 시간이 많아지니 에너지가 생깁니다. 산책,운동,독서,악기배우기 유튜브,새로운 요리하기, 하루한번씩 정리하기,가족과 함께하기~ 친구 생각이 별로 안나고 나에게 집중하고 좋습니다~
나이들수록 경제적자유를 갖어야 하고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해야하고 문화생활도 즐기고 운동은 필수죠. 젊을때부터 했어야하구요. 구태어 나이숫자를 생각하지말고 운동으로 자세를 반듯하게하고 의상도 젊고 품위있게 본인을 위해 선물도하면서 멋지게 소풍 즐기다 미소를 띄우며 떠난다면 그리 슬픈인생이 될수없겠죠. 잘 듣고 갑니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어서 위안이 됩니다. 가치관이 너무 다르거나 가치관 자체가 없는 사람들과 대화도 안되고 젊을땐 고립을 두려워 해서 만남을 유지해왔는데 서로 가치공유도 없이 그저 만나기 위한 만남 자체가 되어버리니 의미가 없어지더군요 만나야 술 먹고 노래방 다니기만 하고(전 술 담배를 안하거든요) 재미가 없기도 하고 가치관 차이가 서로 바라보는 시점이 너무 다르니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더라구요 만남이 늘 똑같이 술과 고기 노래방 뒷풀이 맥주집- 이런걸 내가 다 좋아하지 않는 것이더라구요 ㅋㅋㅋ 내가 이상한건지?... 드라이브 맛집 여행 독서 산책 음악듣기 자전거타기 런닝등등 이런게 더 좋더라구요
얼마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댓글은 처음입니다 구절구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64세 저 자신 너무 공감입니다 아직 생업을 위해 바쁘게 살고있습니다 건강 챙기고 열일하고 남은 생 정말 이뿐 내 아들들이 나로 인해 경제적 등등 힘들지 않고 내 인생 지금껏 못했던 배움등 정말 새로운 도전도 하고싶고 바쁜 일상입니다 친구 .지인 만나면 자식 자랑 .머니자랑 이젠 아웃하고싶어요 진짜피곤합니다
감사해요. 해외여행을 10일간 같이 한 30년지기 친구들과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들을 겪으며 과감히 정리했답니다. 시원하면서도 한동안 늘 외로워져서 슬프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다시 만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올해 70이 되었는데, 정말 이 영상을 만나 삶에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늘 감사하며 재미있는 사람으로 살겠어요. 오늘 이 영상의 만남에 정말 감사드려요.
학창시절 그렇게 친구가 많았건만 70이되고보니 혼자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연락하지않는 친구들 무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연스러운 과정 이라생각하고 혼자 ㅁㅓㅅ지게 용감하게 살아야겠네요 어차피 공수레공수거니까요 취미생활하면서 뒤늦게 만난 친구들이 더 진국이라고 생각들때도 많아요 아뭏튼 감사하며 운동하며 나를 사랑하며 살아야겠네요 유튜버님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친구없다고 쓸쓸해했는데 그럴 필요없겠네요 오늘도 홧팅
내형편중에서도 제일 말하고 싶지않은것만 자꾸 물어대는 그노인네는 결국 아무도 묻지않는 본인자식자랑으로해서 돈자랑으로 모든 할머니들의 존경을 받아보려는듯 보여졌지만 그 천박스런 태도에 두고두고 괜히 만나 내귀와 기분을 더럽힌것 같아 다시는 복 싶지도 않은 기분이였는데 이글을 보게돼어 이제야 깔끔하게 손절하게 돼었어요 감사합니다
시절인연이라고 ᆢ 만나고 헤어지는건 다 그때가 있더군요. 30여년된 친구들과 안좋은 이유로 인연을 끊고 산지 8년이 넘어가는데 한번도 보고싶거나 아쉽다거나 후회해본적 없는거 보면 내인생에 큰 결단 내린것을 스스로 감사하며 삽니다. 꼭 만나야 될 인연들만 만나고 살다보니 행복도가 급상승 돼서 너무 좋고 내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있는 시간도 갖게되고 나만의 취미생활도 좋고 억지로 술마실일도 없고 단체라서 끌려다니거나 하기싫은일 원치않는일 안해서 좋고 오롯이 내가'좋아하는 일에 몰입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울친구들도 착하고 튀는친구들 없지만 만남 그자체가 귀찮고 시간낭비,에너지 낭비 같아 정말 싫더라구요 한땐 내가 좀 이상한가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여기에 들어와보니 저와 비슷한성향이 많군요 전 모임 다 끊고 혼자 지내니 넘 좋아요 이렇거 좋은걸 왜 진작 못했는지 후회했습니다.
내주위 친구들은 이런말을 하더라 부모가 죽을때 장례식장에 친구도 사람도 없으면 쪽팔린다고 제가 친구 좋아 해서 인생을 낭비를 많이 했습니다 친구 좋아 하다보니 부모님 한테 못한 부분도 많았고 그래서 친구들 선후배들 연락 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부친이 돌아가셨는데 친구 아무 한테도 연락 안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장례식장도 친인척 말고는 없고 좀 보기도 안좋아 보였죠 남들 보기엔 저나 부친이나 인생 잘못 살아서 조문객들이 없나 싶기도 했고 친척들도 저보고 친구들 안오냐면서 물어보기도 하고 그런 기분 드는건 순간입니다 하지만 장례식장 사람들 오게 할려고 생각 가진 친구들은 지인들 하고 자주 만나고 술도 마시고 경조사 다 가야하고 부모가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상태에서 관리 해야 하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 보임
집에서 혼자노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마트도 혼자가고 뉴스보고 미드보고 부엌서 꼼지락 거리며 하루를 보내는데 지루하지도 외롭지도 않고 말씀대로 친구 만나고 들어오면 오히려 허한 마음만 들어서 안 만나는데 다 헛짓하고 온것 같더라구요 서로가 그렇겠다 싶고. 남는건 가족뿐이죠.
관계가 가까워지고 멀어지는것은 처자식간에도 적용되는거 같습니다 부부지간이라도 가치관이 다르면 늘 의견 충돌이 일어나게 되고 결국은 나이답지 않게 목소리 높여 다투게 되지요. 김형석교수가 부인이 오래전에 작고했음에도 무리없이 100세를 누리는 것은 친구의 존재유무가 아니라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일 거리와 자족하는 생활자세 에 달린 것이라 봅니다. 말씀대로 친구의 유무가 노년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스스로 할 일을 찾아 열성을 다하면 그 즐거움으로 노년은 아주 아름다워질수 있을것입니다. 이는 바로 제자신이 실행하고있는 일이기에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혼자있어서 경도인지장애(치매)를 부른다기보다는 혼자서도 뭔가 머리로 생각하며 쓰는 일을 해야만 뇌세포의 시냅스가 감소하지 않고 증가합니다. 반면에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시간보내면 뇌세포의 시냅스가 감소해서 경도인지장애(치매)에 걸릴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나라의 외국어를 공부한다든가 산수 숫자 계산하는 연습을 한다든가 바둑, 장기 게임등등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많던 친구들이 나이가 드니 하나씩 멀어지네요. 이사 손자보기 질병 사망 가정경제문제 다른정치관 다른취미, 성격등등 자연스레 멀어진 친구는 자연스레 잊고 진골 세 명 남았습니다.각각 다른지역에 살아 자주는 못만나지만 1년만에 만나도 어제 본듯한 오랜친구가 정말 좋습니다. 만나면 좋은친구~♡♡♡
어릴때는 친구를 만나는게 직업이고 사회생활 형성을 공부하기위해 친구를 만드는 본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년이 넘어가면 더이상 사회생활 형성 공부가 필요없고.. 혼자사는 연습이 더 필요하죠.. 그리고 중년이 넘어가면 친구는 자기가 돈과 권력이 있으면 주변에 들끓습니다. 돈과 권력이 없는데 괜히 친구만들려고 해봐야 상처만 받고, 거지취급만 받고 내돈만 씁니다. 어릴적 : 재미있고 의리있음 친구, 중년넘어 : 권력과 돈이 있으면 친구.
큰일을 치루고 나서 마음 다스리느라 자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니 친구도 주변도 보이더이다 이기적이고 무심함이 끝인 오랜 벗들로부터 나자신도 찾게되고 거리와 간격을 좁히다 보니 뜻을 함께 하는것에 대한 이질감에 상처를 걷을즈음 책도 다시보고 글도 다시쓰고 가볍게 운동도 하고 소소하게 건강한 요리도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얼마나 귀중하고 나를 위한 힐링이던지ᆢ 나이를 먹어갈수록 곁에 있는 가족이 얼마나 뜨겁게 느껴지던지ᆢ 자연스럽게 나를 위한 하루를 설계하다보니 끌어안어주고 다독여줄 진정한 자아가 보이더이다
부모가 된 순간부터 요양원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
ua-cam.com/video/omh7gd44vKk/v-deo.html
들려주신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HyeonjaeKim-mr3ow1
맞는 말씀 참고하고 깊이 새기겠습니다~
지혜로운말씀잘들었읍니다
살아갈수록 친구가 필요없고 멀어지는게 아니고 자연히 혼자가 편하고 좋습니다🎉
요즘 많이 느낍니다 모임오라는것도 가기 싫어요 ㅠ
낼 20년된 학교 엄마 7명 모임 그만 나가 기로 말을 하려고
젠즉부터 준비 중인데
좋은 강의 인거 같아요
맞아요
불필요하드라구요
귀찮아요
특별히 잼나는 일도없고
옳으신 말씀 혼자 있는게 좋고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 않고 폰가지고 놀면되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 맘이 편합니다
젊어선 파티복입고 멋진 파티 언제 가보나~ 부러워 한 적도 있어서 남편 원망도 했었던거 같은데. 이젠 어디 가잘까봐 겁나네. 내 시간 내가 자유롭게 이것도 하고 맘내키면 하고 말아도 남 잔소리 할 사람도 다 사라지고 ..자유 그 자체가 아닌가 싶다. 외로움같은건 배부른 소리. 내돈 내가 쓰고 내 시간 내가 쓰니 만고에 편하다.
저도 최근에 몇십년 모임을 절교했네요
간사하고 욕심많고 사람간에 이간질시키고
지금생각하니 일찍만남을 절연했어야 했는데
일찍못한게 후회스러웠는데
60에가까워서야 깨달았네요
친구 필요없이 인생하고싶은거 즐기면서 살고싶네요 모임날만 가까우면 스트레스였는데~~몸과마음이 후련하네요
맞아요
혼자서 하고싶은거
하면됩니다
저도 이십여년 사귄친구가 뒤통수
맞아서 절교합니다
필요없어요
뜻이 안맞으면
아주 잘하셨어요
저는 몰려다니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혼자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하다보니 남하고 친하고 싶지도 않고 마음이 참 편해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랍니다
저도 60 초반 인데 몇개 모임이 있지만 진짜 영양가 없는 모임 이 있어요
20~30 년 넘었지만 가치관 이 다른
사람과 어울린 다는게 은근~ 스트레스
로 다가 온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간 관계 라는게 참 영원 이 존재
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60중반인데
총무를 않하려고해서
두번째 모임 총무를 하고있는데 한모임은
20년넘은 모임인데
총무가 모임돈떼어먹고
도망가고 한모임은 총무할사람이없어 두번째
제가하고있는데 모임식당이나 음식때문에 다투는건 고사하고 나이들었다고 18 이라욕하고 자기주장들이강해
두모임다 빠지려고
다짐했네요
음식이 맛이없다
분위기가 않좋다
왜 이런데서하냐
18 18 하고 욕설까지
하는데는 스트레스죠
ㅡ눈은봐서 즐거워야되고
ㅡ입은 먹어서 줄거워야되고
ㅡ귀는 들어서 즐거워야되고
ㅡ자기주장강한 인간은
처다보지도말고 귀를 막아버리자
저의 인간관계
신조랍니다
맞아요~ 만남이 스트레스가 되는경우가 있어요~
나이가 들어서 친구보다 혼자서 즐겁게 지내는 것이 훨씬 좋아요
나두요
맞아요
동감입니다
가는 친구 잡지 말고 오는 친구 막지 마라!
세월은 흘러가고 인생은 변하는게 현실인 걸~~미련을 버리고 내마음을 챙겨라!
👍👍👍🤣🤣🤣
오호 증말 맞습니다 삼라만상이 변하는데
어찌 친구라고 변하지 않겠습니꽈? 그냥 순리대로 살아야
시절인연ㅡ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밖으로 나다니느라 과로사 하겠다고 했는데
모임,봉사 등 정리하고 내 시간이 많아지니
에너지가 생깁니다.
산책,운동,독서,악기배우기
유튜브,새로운 요리하기,
하루한번씩 정리하기,가족과 함께하기~
친구 생각이 별로 안나고
나에게 집중하고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나이 들수록 친구 많이 만나봐야
듣기싫은 얘기들만 들어줘야됨
내가 진짜로 많이 당해봤다
동감입니다
저도 그렇게 사니까 넘 편하고 좋더라구요~~
ㅎㅎㅎ 나랑 같은 분들이 많았네요 반가워요~
나이먹으니친구만날시간도 없네요~혼자있는시간이좋아요. 다맞는말씀 10년지기20년친군도 소용없더군요 가족뿐입니다 ❤
공감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공감합니다ㆍ
공감합니다
다행입니다
같은분들이 잇는구나싶어서요
가족도 옛날이나 가족이지 요즘은 남보다도 못하더라구요
40대되니 친구 필요없어요
나 살기도 바쁘고 자식키우고
돈 벌어 노후 대책 세워야지
친구 나부랭이 만나봤자 의미없고
시기질투 돈빌려달라 자기 인생하소연 도움 하나도 안되네요
혼자가 제일 편하고 머리 안아파요
빙고요
그 족속들 레파토리는 오차가 1도없네. 지 인생하소연, 시기질투, 돈 빌려달라, 나중에 주식 잘되면 얼마 떼줘라. 이딴 에너지 뱀파이어들은 미친소리 하는 것들이라 손절이 답임
빙빙고
@@user-jv5tu1by6wㅎㅎ 너무 빛과 같은 속도시네요
진짜 그렇거같아요 저도 27살이지만 친구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괜히 시간낭비 헛낭비뿐이더라구요.
오히려 지가 필요할때만 연락하더라구요
친구며 직장동료며 다 남입니다. 가족에게 잘 합시다.
자식들도 성년이 되어 결혼하면 남이 됩니다
배우자에게만 잘하면 됩니다.
남편(남의 편)
자식(자식 나름)
내 자신한테 투자하고
나를 사랑하며 삽니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동료들하고는
친할 필요가 없어요
@@you-tf1cg
정말 꼭 맞는 말씀입니다
부부가 제일 이예요
인간관계 참 많이 애쓰고
살아온 지난세월...
이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다 부질없더이다.
헤어지면 남이지지만.
사는동안 미우나 고우나
영원한 단짝 친구는
남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 보고 티비보구 시간 넘잘간다 두시간 걷고 운동하구 잠잘자구 친구 필요 없음
맞아요^^
맞아요.너무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나이먹으니 그리 생각됩니다
공감합니다 100 퍼 센트 배부르고 등따시고 아프지 안으면 최고 입니다 노후가 젤 행복하네요^^
나이가 어느 정도 되어야
친구가 필요치 않을까요?
돈자랑 자식자랑 잘났척 등등 ㅠㅠ친구 필요없음ㅠ
인간관계도 각자의 형편에 따라 지혜 롭게 하면 됩니다..
나이들수록 경제적자유를 갖어야 하고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해야하고 문화생활도 즐기고 운동은 필수죠.
젊을때부터 했어야하구요.
구태어 나이숫자를 생각하지말고 운동으로 자세를 반듯하게하고 의상도 젊고 품위있게 본인을 위해 선물도하면서 멋지게 소풍 즐기다 미소를 띄우며 떠난다면 그리 슬픈인생이 될수없겠죠.
잘 듣고 갑니다.
정답입니다
딩동댕
정답이네요
운동끝나면 드럼치려가니 시간도 잘가고 노후가좋네요 ㅎ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어서 위안이 됩니다.
가치관이 너무 다르거나 가치관 자체가 없는 사람들과 대화도 안되고 젊을땐 고립을 두려워 해서 만남을 유지해왔는데
서로 가치공유도 없이 그저 만나기 위한 만남 자체가 되어버리니 의미가 없어지더군요
만나야 술 먹고 노래방 다니기만 하고(전 술 담배를 안하거든요)
재미가 없기도 하고 가치관 차이가 서로 바라보는 시점이 너무 다르니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더라구요
만남이 늘 똑같이 술과 고기 노래방 뒷풀이 맥주집- 이런걸 내가 다 좋아하지 않는 것이더라구요
ㅋㅋㅋ
내가 이상한건지?...
드라이브 맛집 여행 독서 산책 음악듣기 자전거타기 런닝등등 이런게 더 좋더라구요
어쩌다가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좋은 말씀이지만 너무 긴 영상입니다
잠시 둘러보다가 재홍님의
글에 시선이 멈추었어요
본인도 미투의 공감으로
삶을 구가한답니다
늘~
언제나~
이런 miind로 가는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얼마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댓글은 처음입니다 구절구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64세 저 자신 너무 공감입니다 아직 생업을 위해 바쁘게 살고있습니다 건강 챙기고 열일하고 남은 생 정말 이뿐 내 아들들이 나로 인해 경제적 등등 힘들지 않고 내 인생 지금껏 못했던 배움등 정말 새로운 도전도 하고싶고 바쁜 일상입니다 친구 .지인 만나면 자식 자랑 .머니자랑 이젠 아웃하고싶어요 진짜피곤합니다
돈자랑하는 친구 천만원만 빌려달라해보세요~오만핑계대고 안빌려줄겁니다~~
굿
공감합니다! 그치만 진정한친구한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친구란 없습니다..그냥 지나치다 말 나누는 사람이 있을뿐....말섞지 말고 그냥 농담이나 즐기고 웃으면서 지나가세요
그 한 명 없어도 그만입니다@@세상보기-b5z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좋을때는 친구이지만 힘들고 어려울때는 가족밖이 없더군요.
가족도 가족 나름입니다
옳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특히. 아내가. 최곱니다
아무리편한 자식 부모관계도 성인이되면 가끔씩 한번씩 보는게 좋듯이
인생은 독고다이다
그리고 인간의 특성은 누구로부터 간섭받지않는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이 최고로 조은거다
독고다이 무소속 이게 진정 행복한 인생이다
2:48
의미가. 있어요 1:04
독고다이
멋집니다
좋은일에는 질투하는친구. 나뿐일이생길때는 흥미를갖는 친구. 이런친구 만나면 인생에 낭비입니다.혼자서 자신을 사랑하면서 좋아하는일.하고싶은일 . 취미생활.찾아야지요. 매일 감사하면서 친구없다해서 누가뭐라해요 내마음속에 사랑하면서 행복합니다 하세요
친구없어도 잘지낼수있요.
여러분 한숨 나올때 한바탕 웃어보세요 😅😊😂
맞습니다 늙으면 친구도 불편하고 공감합니다 볼거리도많고 혼자 잘 사는법을 터득해야죠 말씀이확 와 닿는데요
옳은 말씀 입니다. 혼자 지내도. 괸찮아 지내요. 오늘 도 밖에 를 안나갔네요.
감사해요. 해외여행을 10일간 같이 한 30년지기 친구들과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들을 겪으며 과감히 정리했답니다. 시원하면서도 한동안 늘 외로워져서 슬프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다시 만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올해 70이 되었는데, 정말 이 영상을 만나 삶에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늘 감사하며 재미있는 사람으로 살겠어요. 오늘 이 영상의 만남에 정말 감사드려요.
와~저두 20년지기 해외여행 갔다온후 많은 부분을 알게되어서 서서히 정리하면서 힘들었는데 30년지기라고 하시니~위로가 됩니다~~ 이젠 친구와 지인들 비위맞추면서 질질 끌려다니지 않을렵니당~~
저 랑 어쩜 같은 경험을.. 시원섭섭하기 했어요 잠간
학창시절 그렇게 친구가 많았건만
70이되고보니
혼자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연락하지않는 친구들 무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연스러운 과정 이라생각하고
혼자 ㅁㅓㅅ지게 용감하게 살아야겠네요 어차피 공수레공수거니까요
취미생활하면서
뒤늦게 만난 친구들이 더 진국이라고 생각들때도 많아요
아뭏튼
감사하며 운동하며 나를 사랑하며 살아야겠네요 유튜버님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친구없다고 쓸쓸해했는데 그럴 필요없겠네요 오늘도 홧팅
@@rose-kt1vr
공수래(0)공수거
서로 다름을 절실히 느끼게 되니
만남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요~~풀벌레 소리가 감사하고 ᆢ맞습니다ㆍ아 많이 살았구나~~🙏
인생은 언제나 혼자입니다. 혼자 즐기는 것이 삶의 가치를 높이고 즐거움입니다.
젊은시절에는 혼자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5060 이상이 되면 사무치는 외로움 때문에 혼자살기 괴로워요.
곰보 얼굴의 배우자라도 옆에 있는게 좋습니다
@@you-tf1cg저는 젊을때 사람을 무척 좋아했는데 나이들수록 혼자가 더 편하던데요. 배우자도 사람나름이고 속썩이는 배우자는 없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you-tf1cg 거꾸로 말을 하네요 ㅎ 젊어서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도 나이먹어서는 편하게 혼자 즐기는 삶이
최고의삶이죠
외로운게 아니라 편하고 자유로운것이예요
몬 곰보남편??? ㅎ
잘생기고 잘해줘도 힘든 중년에 몬 곰보타령 ㅎ
본인이나 그렇게 사셔
내형편중에서도 제일 말하고 싶지않은것만 자꾸 물어대는 그노인네는 결국 아무도 묻지않는 본인자식자랑으로해서 돈자랑으로 모든 할머니들의 존경을 받아보려는듯 보여졌지만 그 천박스런 태도에 두고두고 괜히 만나 내귀와 기분을 더럽힌것 같아 다시는 복 싶지도 않은 기분이였는데 이글을 보게돼어 이제야 깔끔하게 손절하게 돼었어요 감사합니다
자랑질하는 친구와 손절햇습니다..속이 시원합니다..정치색이다른친구하고도 만나기 싫습니다....혼자가 너무 행복합니다..책보고 영화보고..여행가고...
@@김윤주-z5i정치가치관도 중요하더라구요
남편과맛있는거 먹고 등산가고
둘이서 보내는게 젤 좋아요
맘도 편하고~
@@김영숙-v3g4v 백퍼동감
@@김영숙-v3g4v남편에게 잘해야겠네요. 정치색 다른데 ㅠㅠㅠ
60년친구 언제부턴가 대화가 안통하고 취향이달라져서 불편해도 오랜세월이 아까워 그냥 관계유지했는데 어느날 사고방식이 불결하다 느껴 못참겠어서 단절한지 3년 지금은 너무 마음 편하고 즐겁게 혼자 잘지내요
일단 인간은 기본이 정결해야 됩니다
남편출근시키고 시사프로 한꼭지본후운동하고 샤워하고나면 점심시간 집에서혼자 점심먹고나면 졸음이 솔솔 한숨자고 인터넷뉴스 보면서 댓글달아 주다보면.저녁시간 하루가 후딱갑니다
혼자 넘 좋아요 ㅎ
그동안 30 여년 넘게 직장생활해서 출퇴근안하고 집에만 있으니 넘~좋아요 나만을위한 시간을 누릴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람들틈새서 시달리다가
퇴직하고나면 집에서 안나가고
석달은 틈만나면 잤던것같아요.
지금도 집에 있음 TV보고
잠자고 밭일하다가
하루가 다 가요.
시달리지만 않아도 넘 좋아요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네요
저도 직장생활 그만 하고 싶어요
사람들 만나는 자체가 저에게는 스트레스 입니다
@@SY-kf6sh' 1:53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건대-x5z
감사합니다 ㅎ
좋은일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100%공감되는 이야기를 들었더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시절인연이라고 ᆢ
만나고 헤어지는건 다 그때가 있더군요.
30여년된 친구들과 안좋은 이유로 인연을 끊고 산지 8년이 넘어가는데 한번도 보고싶거나 아쉽다거나 후회해본적 없는거 보면
내인생에 큰 결단 내린것을 스스로 감사하며 삽니다.
꼭 만나야 될 인연들만 만나고 살다보니 행복도가 급상승 돼서 너무 좋고
내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있는 시간도 갖게되고 나만의 취미생활도 좋고 억지로 술마실일도 없고 단체라서 끌려다니거나 하기싫은일 원치않는일 안해서 좋고
오롯이 내가'좋아하는 일에 몰입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정말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육십 후반인데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하루 시간 금방 잘갑니다
좋은말씀입니다 나이가드니
친구가없어지는게 순리가
되어버리네요
혼자가 편하고
너무좋아요
나이가 드니 말도 별로 하고 싶지가 않고 혼자 나만의 시간이 좋아요.
외로움 전혀 없습니다. 자랑을 많이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다지 듣기가 좋은줄 모르 겠더라구요. 친들이라도 만나면 노동을 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0년 4ㅇ년 친구라고 끔찍히. 알았는데 상대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요즘은. 혼자의. 취미 생활을
하며. 혼자. 지내다. 보니. 넘. 편하고. 행복하더라고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나만 그런게 아니군요
위로가 됩니다.
오랜 친구라 의리 지키며 배려하고 찾아주었건만 그런게 다 의미가 없는 짓이었다는걸 알고난뒤 관계를 끊고나니
다른 관계 다른 자유가 찾아 오더군요~
인생의 묘미라고 즐기고 잇습니다.
쓸데 없는것에 그동안 괜한 수고를 하고 살아왔었다는
몸이 안좋고 활동이 적어지니 수많은 지인들 아무도 연락안하고 삽니다. 수십년 만났던 지인들도 한마디의 말로 너무 쉽사리 관계가 끝납니다. 많은 걸 잃었지만 많은 걸 깨우치는 시기입니다.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면 모르는것만 못핮조
다시 행동에 옮기고 살겠습니다.
이런글은 몆번을 들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
ㆍ
모두 많는 말씀인것같아요.요즘제가.이런방향으로,가고있는.저를발견했어요.깜짝놀랐어요..너무좋은말씀감사합니다..말씀듣고보니,마음이가벼워집니다.
저도 혼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운동도 잼나고요
말씀 100% 공감합니다
어릴때나 친구지 나이들면생각도 서로달라지고 그저 시기와질투의 대상이되는것같습니다. 친하고잘해줬던친구에게 얼마전에 내가잘되면 안볼꺼라는 말까지들었습니다 참허무하더군요 몇안남은친구인데 그냥 인생의한 과정이라고생각하고 미련 버리고 혼자에익숙해지고 소소한행복을찾는게 현명한거같네요
사람을 믿냐? 나를 배신하지 않는 건 돈밖에 없음.
노인이 되면 고집쎄고 삐지고 본인밖에 모르는것같아요. 자랑질도 끝내주고요,
정치얘기엔 입에 거품을 물고요.
같이 늙어가면서 지적질에...
노인되면 유치해진다는 말 맞아요.
분명히 같은 사람인데 젊을 때랑 달라요
맞아요~ 저도 요즘 친구들이 자꾸 그렇게 잘난체 있는체 아는체 그런친수들 멀리하고나니 맘이 편하네요
젊을때모습이 가식이고
늙을때모습이 본모습
@@까당-e6w사람은 일생 동안 매번 변합니다. 본 모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감가네요
❤딩동댕❤
@@user-bW649H6fcvwe
착각
착각
12시가 되겠네요
한말씀 말씀마다 공감하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행복감마져 느끼면서요
또 함께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이 말씀을 접하신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오랜 친구와 멀어졌는데 이유를 알게됐네요 😊
자꾸 부탁만 하는 친구와ㅡ 멀어졌어요.
나이가 들수록 편안한 만남을
추구하는거 같아요
제 칭구들은 서로서로 공감해주고
어느 하나 튀는 사람 없이 찐으로
격려해주는 착한 칭구들인거 같아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울친구들도 착하고 튀는친구들 없지만
만남 그자체가 귀찮고 시간낭비,에너지 낭비 같아 정말 싫더라구요 한땐 내가 좀 이상한가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여기에 들어와보니 저와 비슷한성향이 많군요
전 모임 다 끊고 혼자 지내니 넘 좋아요
이렇거 좋은걸 왜 진작 못했는지 후회했습니다.
내주위 친구들은 이런말을 하더라 부모가 죽을때 장례식장에 친구도 사람도 없으면 쪽팔린다고 제가 친구 좋아 해서 인생을 낭비를 많이 했습니다 친구 좋아 하다보니 부모님
한테 못한 부분도 많았고 그래서 친구들 선후배들 연락 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부친이 돌아가셨는데 친구 아무 한테도 연락 안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장례식장도 친인척 말고는 없고 좀 보기도 안좋아 보였죠 남들 보기엔 저나 부친이나 인생 잘못 살아서 조문객들이 없나 싶기도 했고 친척들도 저보고 친구들 안오냐면서 물어보기도 하고 그런 기분 드는건 순간입니다
하지만 장례식장 사람들 오게 할려고 생각 가진 친구들은 지인들 하고 자주 만나고 술도 마시고 경조사 다 가야하고 부모가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상태에서 관리 해야 하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 보임
저는 부모님장례식에 형제들만 참석하고
오랜시간 연락안하고 지낸 친척들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숫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조문하는 사람이 오는것이 중요하지요
12:43
요즘 보통 장례식도 간단합니다~직장인은 조직에서 와주지만 자영업이나 프리렌스는 정말 조문객 없어요~화장장에 가족끼리 간단하게옵니다~5인에서7인정도 반이상이 그렇개 옵니다~~
@@aromacandil6175 잠시의 불편함때문에 긴 세월을 낭비하는게 어리석은것 같아서 경조사는 가족들과 부모님종교 지인들과 간단히 치루었습니다
조문객 수? ㅋㅋㅋㅋㅋ 하여간 우매한 조선 대중들 남 눈치는 드럽게 봄. 지들 인생이 산으로 가는지 낭떨어지로 가는지는 못알아챔
어쩜 그리 맞는말씀 하시는지요 감사이 잘들었읍니다고맙습니다
찐공감
혼자 강아지와 함께 지내니 외롭다느니~ 못느끼며 넘좋아요
시기,질투도 주고 받고할것도 없고
유튜브 가 가장 절친입니다
200% 공감 입니다.ㅎㅎㅎ
유트부가 가장 절친 저두요 😅😂
시작부터 끝까지 옳은 말씀으로 덕분에 오늘도 많은 감사의 날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순조로이 혼자 즐길수 있도록 달콤한 차한잔의 정겨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옳은 말씀 감사합니다
혼자라서 외롭다고 생각하기 보다
편하다 생각을 합니다
혼자 산책도 하고 서점도 가고 까페도 가고 얼마든지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나이들어 직장 퇴직 후 반드시 들어야할 강의네요~~좋은글 너무 고맙 감사
요즘 친구들을 손절하고있네요
누구는 시기하고 누구는 계산적이고
그러다보니 그런친구들을 손절하고있음
그런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댜보니 그자리도 지겹더랴고요
친구는 필요하지만 내마음이 불편하다면 그 친구는 불필요하다고요즘 느낌
너무 현실적인 말씀 귀에 쏙 들어오고 많은 위로가 됩니다
어느 100 세 인 지인의
말씀은 나이 들수록 친구
가 있어야 좋다고하시
던데~~혼자는 외롭기도
하니 ~~서로 배려 하는
친구 아니라면 외로워도 혼자가 좋겠네요~만나면
편한친구 만나 지내렵니다 😊
감사드려요 🫠
맘이네요~~
공감입니다
노인은 혼자 사는 실력이 최곱니다
다만 내 말을 들어 줄 수 있는 친구는 한두명 꼭 필요 하지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선생님 ~♡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 입니다
칠십넘으니 운동 하고 신앙생활 작은 봉사 복지회관 인문학 강의
가족들과 맛있는 밥사먹고 절친 두사람
남편챙기고 다른것 관리를 할수 없어요
크게 공감 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모든게
귀찮아져 간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다.
100% 맞는 말씀입니다!!!
집에서 혼자노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마트도 혼자가고 뉴스보고 미드보고 부엌서 꼼지락 거리며 하루를 보내는데 지루하지도 외롭지도 않고 말씀대로 친구 만나고 들어오면 오히려 허한 마음만 들어서 안 만나는데 다 헛짓하고 온것 같더라구요
서로가 그렇겠다 싶고.
남는건 가족뿐이죠.
나이 묵으니 아내의 소중함을 더 느낍니다
친목회 2개 빼곤 거의 사회생활 지인들
안 만나게 되더군요❤❤❤
어쩜 저의 삶과 똑같은 말씀을 해주심에 공감백배입니다
.주변에사람이있어 행복한 사람은 언젠가는 헤어져 혼자라는 것을 느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관계가 가까워지고 멀어지는것은 처자식간에도 적용되는거 같습니다 부부지간이라도 가치관이 다르면 늘 의견 충돌이 일어나게 되고 결국은 나이답지 않게 목소리 높여 다투게 되지요. 김형석교수가 부인이 오래전에 작고했음에도 무리없이 100세를 누리는 것은 친구의 존재유무가 아니라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일 거리와 자족하는 생활자세 에 달린 것이라 봅니다.
말씀대로 친구의 유무가 노년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스스로 할 일을 찾아 열성을 다하면 그 즐거움으로 노년은 아주 아름다워질수 있을것입니다. 이는 바로 제자신이 실행하고있는 일이기에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가족도 가족답지 않다면 없는게 낫다고 봅니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친구도 있구요. 결국은 단순히 인간 관계를 늘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혼자여도 이 험한 세상 꿋꿋하게 앞가림 잘하면서 살아가면 된다고 불혹의 중반 나이대가 몇 자 적어 봅니다
친구는 멀어지고 사라져도 혼자있지말고 취미생활하고 봉사하고....
사람들과의 교류의 끈을 놓지않아야 치매가 안걸립니다
혼자는 치매를 부릅니다
혼자있어서 경도인지장애(치매)를 부른다기보다는 혼자서도 뭔가 머리로 생각하며 쓰는 일을 해야만 뇌세포의 시냅스가 감소하지 않고 증가합니다. 반면에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시간보내면 뇌세포의 시냅스가 감소해서 경도인지장애(치매)에 걸릴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나라의 외국어를 공부한다든가 산수 숫자 계산하는 연습을 한다든가 바둑, 장기 게임등등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머리를 안쓰니까 그런거지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게 맞다. 공부는 평생 해야 되는거다
감사합니다❤ 긴시간 이렇게 좋은 말씀 들려 주셔서요 😂
어쩜그리 지금 70 제나이에 제가느끼는 감정을 ㅡ😂😂😂할매
감사합니다❤
자랑질만하니
싸움이 나는거죠
형제자매 !?
친구보다 더합니다 근데 자랑질에 상처입는 다른 자매를 생각할줄도 모르는게 문제지요
형제자매는 가족이 아니잖아요 ㅎㅎ
많던 친구들이 나이가 드니 하나씩 멀어지네요. 이사 손자보기 질병 사망 가정경제문제 다른정치관 다른취미, 성격등등 자연스레 멀어진 친구는 자연스레 잊고 진골 세 명 남았습니다.각각 다른지역에 살아 자주는 못만나지만 1년만에 만나도 어제 본듯한 오랜친구가 정말 좋습니다.
만나면 좋은친구~♡♡♡
낭독에 위로받고
댓글에 또 위로받고....
요즘들어 부쩍 고립감에 많이
힘들었는데
친구많은거 부러워보였는데
꼭 좋지만은 않다는 얘기에
위로가 되었어요
저는69세이고 자녀가 셋! 있지만 손주는 한~명도 없는데 만나면 손주자랑에 침티기는 친구를 정리 했어요
ㅎㅎ 그러것네유
나도 그러고 싶내요
😅😅😅😅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없어지거나, 건강이 나빠지면 친구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건강하고 돈에 여유가 넘쳐나면 저절로, 삐지지 않고 주변을 용서하고 베풀면서 살아가게 되지요.
돈과 건강 얘기가 아닙니다.
내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에너지 뱀파이어들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젠 친구 연락 오면
피곤하네요
혼자가 좋습니다.
친구도 양심있고 경우 있는 친구 한 명은 있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욕심이겠죠
우와 지금 딱 현재 필요한 조언입니다. 환갑 지났는데, 오래 만난 친구들과 말이 안 통해서 자꾸 손절하게 되는 상황이 생겨 갈등중이었어요ㆍ내가 예민한가? 너그러움이 부족한가 등등 자책하고 있었는데ㆍㆍ혼자 있는게 참말로 좋거든요ㆍ감사합니다ㆍ
오늘처음들어는데 너무 너무 좋네요 마음이 편해저요 감사합니다
나이 먹고 보니 친구가 필요한게 아니라,
말이 통하는 사람이 필요.
오래 전 인연이란 이유로 관게를 의무처럼 지속하는 건 인생 낭비.
초등학교 카톡방에서 나오니 세상 시원합니다.
나이들어 보니 소통이 답이네요 인간관계 가 오히려 독이될수도있고 혼자소신껏. 할수있는 행복한 나날이 많은데. 나자신을위해서 사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공감이되는 말입니다 나이드니 친구 만나는것도 귀찮을때가 있더라구여 나만 그런가 했는데 순리 이군요 순리에 순응하며 살겠습니다 22:27
주변의 거의 모든것이 부질없어짐을 느끼며 혼자있을때 평안하다는 생각입니다. 만나봐야 술먹고 라떼 얘기로 시간낭비일뿐이고 가족도 때론 피곤하고...조용히 내자신을 들여다보며 격려하고 토닥이며 보내는 시간이 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 100% 동감입니다. 친구는 그냥 심심풀이 땅콩입니다. 믿지도 마시고 기대하지도 마시고 그냥 즐기세요. 가족이 가장 중요합니다. 명심들 하세요.
가족도 원수되는수가 있더군요
제마음 에 딱이네요 요즘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고있는데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
올 말씀 넘 감사합니다~~ 혼자라는 단어 올 그 말씀 또한 삶의가치관과 똑 그와 똑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친구인연 다끊고 혼자소신껏 살고있습니다 비로소 느낌니다 행복함을 ᆢ
어릴때는 친구를 만나는게 직업이고 사회생활 형성을 공부하기위해 친구를 만드는 본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년이 넘어가면 더이상 사회생활 형성 공부가 필요없고.. 혼자사는 연습이 더 필요하죠.. 그리고 중년이 넘어가면 친구는 자기가 돈과 권력이 있으면 주변에 들끓습니다. 돈과 권력이 없는데 괜히 친구만들려고 해봐야 상처만 받고, 거지취급만 받고 내돈만 씁니다.
어릴적 : 재미있고 의리있음 친구, 중년넘어 : 권력과 돈이 있으면 친구.
만나면 마음이 편치않고
신경이 쓰이는 친구라면 정리하라
남은 시간이 많지도 않은데
불편한 친구를 만나 신경쓰는건
시간 낭비고 감정 낭비다
와! 정말 놀랍네요.중간에 듣던중 댓글을 올렸는데
쭈욱.듣고보니 꼬옥 내얘기를 하는것 같아요.
친구들과 대화도 그렇고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군요. 이세상에 또하나의 나를 발견합니다.나같은 사람이 이세상에 존재하다니
놀랬다.
좋은말씀입니다~ 100% 공감이요^^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용기를 주시네요❤
내가 늦기고 생가하든 말씀입니다 혼자서도 조그만한것이라도 즐기고 행복해 할수있는 방법을 터득해야합니다
맞읍니다정말로그래요
젊어서 혼자여서 외로원는데 나이가드니 너무행복하고 바쁘게살고있습니다
혼자만에방법을 그동안 습득이되엇어요
마음 수련은 훈련을 통해서 극복이 됨. 근데 지능이 낮은 애들은 노력 해도 안되고 노력 자체를 안함
저도 27살인데 친구가 없습니다.
학창시절때도 그렇게 친구들이 좋았는지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뒤통수나 치고 배신이나 까고
만만하게 보고 참 인생이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잘해볼려고 했을
뿐인데 잘 되지도 않고 시간낭비만 한
거 같더라구요!!
40중반되니 이제야 친구 지인 없어도 되겠다고 느끼네요^^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은
혼자서도 잘 놉니다
요사히는
유트브도보고
컴으로 즐기고
운동하고
건강요리하고 하루가바쁘지요
친구는 있어야겠지만
많은사람을알아서 살필요는없다고본다
많은사람만나면 서로피곤할뿐~~~
아름다운 말씀에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넘 공감합니다.
마음편한친구,
두명만 끝까지 가렵니다.
가끔 만날때마다
밥값ㆍ술값다내도
즐거운 두친구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또한
때마다 다부담하도록
그냥두지않아요.
일부분이지만.그래서
그런건가요.
그친구도 그런생각인것,
같다고여기는기,혼자만의
착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곧 육십중반이 되는
인생의단계에 귀중한말씀,
지혜로 삼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전체구독 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좋은말씀 무한감사합니다
진정한 친구가 쉽지 않죠 질투 잘난척 하는친구 만나고 나면 스트레스만 받아요 나이들면 아들 딸 손주들과 노는게 제일 행복함
큰일을 치루고 나서
마음 다스리느라
자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니
친구도 주변도 보이더이다
이기적이고 무심함이 끝인
오랜 벗들로부터 나자신도
찾게되고
거리와 간격을 좁히다 보니
뜻을 함께 하는것에 대한
이질감에 상처를 걷을즈음
책도 다시보고
글도 다시쓰고
가볍게 운동도 하고
소소하게 건강한 요리도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얼마나
귀중하고 나를 위한 힐링이던지ᆢ
나이를 먹어갈수록 곁에 있는
가족이 얼마나 뜨겁게
느껴지던지ᆢ
자연스럽게 나를 위한 하루를
설계하다보니
끌어안어주고 다독여줄
진정한 자아가 보이더이다
진짜 공감이 가는 좋은 말씀입니다.
어쩜쌤말씀이저생각하는것과.한치의오차두없이맞는말씀입니다..밥두커피두모두다제가사면.그쪽친구차한잔얻어마시기는하늘에별때기더군요..지금다끈어버리니까.날아아갈둣편한하군요..한번날아가는새는뒤를돌아보지않는다구했어요.당연한말씀감사합니다.파이팅😁
다맞는 현실적 명답 황혼삶은 스스로 육신괄리를 잘해야중요합니다
올 말씀 다 감사합니다 ~~^^
스마트폰땜에 찬구없어도 외롭지않아요~
스마트폰만 봐두 시간이 모자라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