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 뭘 하려고 해도 안 되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무기력했는데 백선생님이 와서 알려주고 장사도 되니까 삶의 희망을 찾으신 거 같아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을때 사람은 정말 힘들거든요 열심히 일해도 돈 못 벌고 열공해도 불합격하고 사랑했는데 상대방은 무시하고... 희망이 없는게 힘들거든요. 밤에 보는데 넘 먹고 싶어요 국물 소스..와 가격도 넘 좋아요
@@Leoni7287 노계를 사랑하지는 않지만 26년 전에 노계로 요리하는 닭 볶음탕을 누나랑 먹으러 간적이 있는데 매워서 닭 자체에 식감이 잘 기억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가볍게 요리하는 곳에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 '완득이' 에서 마지막 부분에 사람들이 모여 노계 백숙을 뜯으며 노는데 그릇에 담긴 닭 육수가 아주 뽀얗고 진해 보였어요 질긴 만큼 오래 끓인 것 같은데 거기에 소금 살짝 찍어서 먹고 남은 가슴살 부분은 찢어서 곰탕에 넣어 끓여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언젠가 포방터 갈 일이 있으면 꼭 한번 들러야 겠어요
노계는 탕 종류에 보통 쓰입니다 질기기도 하지만 탕이나 오래 끓이는 음식에 대해서는 살이 부드러워지다보니 일부러 노계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육향이 진해서 질긴점만 잡으면 충분히 매리트 있습니다 노계를 써서 맛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건 그냥 조동아리 터시는거고 직접 먹어봐야지 알수있습니다 질긴것도 그만큼 잡고 진한 육수까지 살렸다면 이건 진짜 맛집인거죠
재료값도 정말 많이 상승했을텐데
홍탁집 방송나올때 어머님 건강 많이 안좋으신걸로 기억나는데 초심잃지 마시고 어머님이랑 항상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탁집 화이팅 !!
원가 절감 없이 2000원 인상으로 버틴다..대단하네요
@@이태호-b1p 애초에 노계라...
@@세헤라데 아뇨 저녁 메뉴인 도리탕 가격요
@대해적시대 마세라티를 샀다는건 초심이랑 별개입니다 돈 벌면 살수 있는거죠 방송 이후 돈 좀 만지면서 손님에게 소홀했다, 가격을 폭등시켰다, 가게 운영을 개떡같이 했다 이런게 초심 잃은건데 저 분은 그런 모습 없으니 초심 잃은건 아님
@대해적시대 님! 나보다 못났던 놈 가난했던 놈은 끝까지 그래보여야 한다는 뷰우ㅇ신같은 생각을 가진 인간은 아니죠? ㅎㅎ 돈 벌면 써야죠 그럴려고 돈 벌고 장사하는 거 아닙니까? 아니면 대해적시대님은 돈 벌면 최저생활비 빼고 다 기부하시는 대단한 분인가요?😅
저게 7천원이 안 된다니 진짜 알차다..
@user-fo7uv5fj7k요새 물가가ㅋㅋ;
와 6500.. 냉모밀이 6000원 라면이 비싼곳은 4500원 훌쩍 하는 물가인데,, 이삭토스트도 이제 5~6천원을 웃도는데 닭곰탕이 6500원이라니 진짜 혜자네요 ㅠㅠㅠ
닭곰탕6500원이면 혜자를 넘어섬...요즘국밥도 8~9000원....
올린곳은 서서히 문닫을겁니다. 가격대 가성비 없으면 발 끊히는건 시간 문제 입니다.
노계닭 예전에 한마리에 100원에 팔은거 본적 있긴한데
@@자고일어나면그정도면 폐계 아닐까요 ㅠ
@@자고일어나면 계가 닭인데 노계닭 거리고있네
요즘 어딜가나 국밥 8천원 이하는 찾아보기 힘든데 저 퀄리티와 가격을 아직까지 고수하는건 정말 대단하네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선입견을 부순분.
8000원 이하 찾아보면 많은데?
@@밍밍쓰밍쮸 으디그지동내사냐
@@김치왕류하영 하영이 몸 얼마냐? 맛있어보이네
웬만하면 1만원 넘는게 요즘 국밥인데?
개전맛탱이야 저기 또가고싶다
미쳤다ㅜㅜ
여기 사장님 완젼 빌런수준이였는데 정말대단한거예요!!골목시장 자기들이 복권당첨된줄도모르고 다시원점 돌아간 사장님들도 많찮아요!!정말 못고칠줄알았는데 결혼까지하시고 짱짱짱!!
물가 올랐는데도 저가격 고집하시는 사장님 대단하시다..
@@ARMY-pb4hm 눈치 챙겨라.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는 색안경을 유일하게 바꾼 홍탁좌
???:아 돈 많이 벌면 상관없다고 ㅋ
그래도 언젠간 쥐도새도 모르게 올리겠지...
@@rhkr8212그럼 걍 개퍼주다가 망하냐 ㅋㅋㅌㅋ 어느정도 올릴순 있는거지
아드님, 뭘 하려고 해도 안 되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무기력했는데
백선생님이 와서 알려주고 장사도 되니까 삶의 희망을 찾으신 거 같아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을때 사람은 정말 힘들거든요
열심히 일해도 돈 못 벌고
열공해도 불합격하고
사랑했는데 상대방은 무시하고...
희망이 없는게 힘들거든요.
밤에 보는데 넘 먹고 싶어요
국물 소스..와 가격도 넘 좋아요
킹정
삶의 관록이 묻어나는 덧글입니다 힘 얻고 갑니다
가슴속에 희망을 품고있는게 중요하죠.. 잊고 살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던 사람들에게 핵주먹 한 방 얼굴에 꽂아주신 홍탁집 사장님...
바뀌려 노력한 그 성실함에 존경을 보냅니다 화이팅
사람이 바껴도 머지않아 제자리로 돌아오기 마련인데.. 대단합니다.
교정이된다는건 근본부터 망가진 사람이 아니란 얘기지...
스스로 바뀐건지 외부요인으로 바뀐건지가 중요함. 백종원 말대로 해서 장사 잘되고 장가까지 갔는데 제자리로 돌아갈 이유가 없다가 맞음
이미 준비 된 사람이 단지 동기와 추진력을 얻지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되는 사람은 기회가 주어져도 안바껴요.
백쌤이 인간한명 살렸다...
홍탁집은 방송을 살렸고, 방송은 유튜버들을 살리네 ㅋㅋㅋ
@@TAlJl 낙수효과
근데 방송이란 게 단편적인 모습만 보여주는 거라 지금 하는 거 보면 원래 그렇게 막장인 사람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함
중간점검 했는데 위생 워스트 1위했었음 맛은 좋을지 몰라도
@@롬꿀 텐진에서 짝퉁 유통하던 인간인데 ㅋㅋㅋ 더하면 더했지 이것저것 불법 다했을걸
그때 티비보며 차암 답답하다 생각했었는데, 지금 장사잘하고 계신거 같아서 기분좋네요~ 맛있어보입니다 ^^
가서 먹어봣는데 사장님 개 친절하시고
솔까 가격 올리는게 이 사장님한텐 이득인듯;양이 미친놈이에요 맛은 말해뭐해고
조만간 또 갈 예정입니다,,🤔
이런집 정말 얼마 없는데 이정도 후기면 진짜 노력 많이 하신 것 같다 ㅠㅠㅠ
여긴 아들분이 배달도 가끔 직접 하시고
엄청 친절하게 가져다주세요.
무엇보다 맛있어요~~
사람이 바뀔수도 있구나라는 이변을일으킨 홍탁형님 응원합니다
형 영상 내용도 좋고 재밌는 거 같아 잘 되면 좋겠다
힝 감동ㅠㅠ
여기 진짜 음식만 놓고 봤을때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근데 거기에 가격도 싸니까 진짜 좋았음 근처에 가신다면 한번쯤 꼭 가보셔도 좋습니다
와 저건 맛없을수가 없다 ㅋㅋ 가격도 착하고. 골목식당의 베스트 사례네요. 성업 하시길
@내일 지금물가에 6500원에 뭘따집니까 맛만좋으면되지
노계는 살이 쫄깃하지는 않고 기름이 없어서 국물이 담백한게 장점이지. 고기 쫀득하게 할려면 저온에서 오래 익히면 쫀득해짐
요즘같은 시기에 계속 저렴하게
유지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용 ㅠㅠ
저도 꼭 가보고싶어요! 번창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와~ 노계로 하실줄은 몰랐네요💙
요즘들어 노계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쓰는 곳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한번 꼭 가서 먹어보고 싶어요
어느 분 아이디어 인지 모르겠지만 노계는 정말 신의 한수 일 듯
가격 착하고 재료 구성 깔끔하고
항상 어머님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ㅋㅋㅋ... 뭐 노계를 비난하고 싶은건 아닙니다만 노계자체가 푹고아서 하는 요리에만 쓸수있죠
고무닭이라는 표현이 노계에서 나온거지만 우리가 평소에 먹는 상업용닭 먹다가 어쩌다가 한번 생각날때가 있긴하죠
@@Leoni7287 노계를 사랑하지는 않지만 26년 전에 노계로 요리하는 닭 볶음탕을 누나랑 먹으러 간적이 있는데 매워서 닭 자체에 식감이 잘 기억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가볍게 요리하는 곳에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 '완득이' 에서 마지막 부분에 사람들이 모여 노계 백숙을 뜯으며 노는데 그릇에 담긴 닭 육수가 아주 뽀얗고 진해 보였어요
질긴 만큼 오래 끓인 것 같은데 거기에 소금 살짝 찍어서 먹고 남은 가슴살 부분은 찢어서 곰탕에 넣어 끓여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언젠가 포방터 갈 일이 있으면 꼭 한번 들러야 겠어요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비쳐져서 그런진 몰라도 골목식당 가게들중 가장 초심잘지켜오는 가게인듯
그냥 먹어보면 오 맛있네 란 생각이 바로듬
참고로 닭곰탕집 다 노계로 합니다. 그래서 껍질이 근본이죠. 마포 닭곰탕이 유명한데 마늘쫑에 껍질을 소스에 찍먹하면 죽음이죠. 껍질이나 껍질 무침을 시키면 정말 와따입니다
6500원...
울동네 콩나물국밥도 7천원시작인데
울동네 콩나물국밥 7,500원임 ㅋㅋㅋ 참고로 오징어 안들어있음 돈내고 추가해야함 ㅅㅂ
닭곰탕은 잡내가 가장 중요하죠..
잡내 느껴지는 순간 먹기 싫어짐
저는 오히려 닭곰탕 닭은 쫄깃해야
씹는 맛이 있고 밥이랑 말아먹었을 때
좋더라구요 하하
인간 바꿔쓰는거 아니다의 최고의 반례 홍탁좌. 이대로 쭉 승승장구하세요
와 가격 엄청 싸네...
노계니까 뭐
@@user-nw4ug6gd2x 요즘엔 콩나물국밥이 6500원이면 싼 시대인데... 국밥에 닭고기 한점이라도 들어가면 1만원받는게 요즘 물가 아님?
@@user-nw4ug6gd2x노계라고해도 손질하는게 장난아닙니다ㅈ그러니 저런메뉴파는데가 적긴하죠
원래 사람이 저런 사람이 아니었을까 뭘해도 실패하고 힘들고 하니까 바뀐거였고 지금은 삶의 활력을 찾았으니 원래 자리로 돌아간듯 원래 사람은 본성이 고쳐지지 않음
노계를 썼는데 쫄깃한거면 그거 부드럽게하려고 엄청노력하고 고민했겠네ㄷㄷ 진짜 못먹을정도로 뻑뻑한데
그 질긴 양지도 오래삶으면 부드러워집니다 노계도 3시간정도면 쉽게 퍼집니다
압력밥솥으로 익히면 다 부드러워지던데
오래 우려 냈다는 증거네요
여기 사장님 진짜 맛있고 음식이 친절헤요
@@서디옹 드립이 아니라 여기 사장님 진짜 존나 맛있음
@@서디옹 진짜 드립이 아니라 여기 닭볶음탕 ㅈㄴ친절하심
@@DongGyu_is_REAL 응 니 어미가 더 맛있더라
@@서디옹 진짜 드립이 아니라 여기 닭곰탕도 존나 친절함
@@서디옹 너 좋아한다고...큫💋
나도 이 분 방송 보고 정신 차리고 새인생 살기 시작했는데...😅ㅋㅋ 사장님 응원합니다!!
치킨 빼고는 닭이 물에 빠진건 잘 안먹는데, 이 닭곰탕은 진짜 먹고 싶어요.
당면도 들어가서 좋고 일단 닭비린내 없고 깔끔하니 맛깔스러울거고 소스도 잘 어울려요.
당장 가서 먹고 싶다.
사장님과 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더 흥하세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라는거에 아니다 고쳐쓸수 있다라는걸 알려준 그...
올ㅋ진짜 노답 같았는데 오래 알고 볼 일이네요ㅋ앞으로 쭉~잘됩시다
총기로 위협ㅋㅋㅋㅋㅋㅋ아 존나굿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데 고쳐쓸수가 있다는걸 직접 보여주셨네요👍
노계쓰니깐 6,500원이 가능한것
노계는 진짜 심각할정도로 질겨서 보통 육수내는용으로만 사용함 그래서 원가 ㅈㄴ쌈 근데 여기는 시간+인력 때려박아서 노계도 맛있게만듬
이런집이 맛집이되는거지 ㅋㅋㅋ
노계 폐계가 보통 고무씹는맛인데 이걸 맛있게 만드는것도 능력이죠
노계나 육계나 가격차이 얼마안남..거의비슷..노계 헐값은 옜날이야기임
사람은 변하지 않음..참는거임 다시 옛날로 돌아갈수없잖아요.
사람 고쳐써서 성공한 케이스 ~~ 감동❤
사장님, 승승장구 하시는 모습보니 흐믓하네요~
날씨추울때한그릇하면 장난아니겠다진짜...
홍탁좌 그는대체
눈물나는 후기다. 모두 행복하고 부자되세요 ~~^^
가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좋아요
1년만에 무슨일이있었길래 텐션이 이렇게 달라 ㅋㅋ
와 장사 이렇게 잘되는데 가격 유지하는거 인정
근처 살아서 여기 배달로도 많이 시켜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양도 완전 혜자..🥹
아이고..다행이다.
아직 잘 운영한다니 내맘이 다 편안하네요.
사람이 누굴 만나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는구나 .. 진짜 백종원 대단하다
스승님을 잘만나서 완전히 사람이 바뀌네요
영화 프리즌에서
사람은 어딜가든 지 오야지를 잘만나야되
대사가 생각납니다
닭볶음탕 먹었는데 기억에 남는 맛.. 마늘이 많이 들어간거 같은데 그 맛이 👍
맛은 나름 맛있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셨던 기억이 있음. 손님도 꽤나 있었는데 힘든 내색 안하시더라구요. 다만 화장실 갈 곳이 없어서 진짜 멘탈 나감
4년전에? 5500이었는데 고물가시대에 천원밖에 안올리셨네요.. 볶음탕도2천원..
개인적으로 껍질을 좋아하는편이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은근 닭곰탕 비린내잡기 힘들고 손 많이가는데 멀어서 아쉽네요
골목식당에서 아직까지 평이 좋은 몇안되는 식당.. 사장님 초심 잊지마시고 쭉 롱런하세요
여기서 해장 하니까 닭곰탕 미쳤더아 ㅠㅠ 다음에는 닭도리탕도 먹어보고 싶네요 ㅋㅋ
닭곰탕은 노계가 무조건 정답 육수 해보신 분들은 다 이해하실듯
저 가격이면
진짜 큰절하고 군말없이 먹어야함
요새 라면도 분식집에서 4천원임
이런거 올려주실땐 주소도 같이 올려주심넘 좋을것같아요😢 홍탁집짝퉁이 넘나마니 검색되서요
포방터시장을 직접 찾아가세요..
요즘 물가생각하면 8천원받을만한데 가격 싼건 진짜 존경스럽다
홍탁집 닭볶음탕도
제발 업로드 한번 부탁드립니다.
골목식당 유일한 성공사례. 인간성까지 고친 케이스에 장가도 가고 효자됐음
속으로 저게 8000원이면 한끼로 괜찮고 9000원이면 다른데랑 다를게 없을텐데 하고있는데
6500원 미쳤고 ㄷㄷ
애초에 여긴 맛으로는 문제가 없었으니까
진짜 응원한다 민혁아 폼 죽지말고 더 일내보자🔥🔥
노계가 살이 약간 질긴 대신 깊은맛이 나서 장단점이 있긴함 갠적으로 국물요리엔 노계가 좋음
맛잘알
노계는 탕 종류에 보통 쓰입니다
질기기도 하지만 탕이나 오래 끓이는 음식에 대해서는 살이 부드러워지다보니 일부러 노계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육향이 진해서 질긴점만 잡으면 충분히 매리트 있습니다
노계를 써서 맛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건 그냥 조동아리 터시는거고 직접 먹어봐야지 알수있습니다
질긴것도 그만큼 잡고 진한 육수까지 살렸다면 이건 진짜 맛집인거죠
와 여기 아직도 6500이라구요? 지금 동네 해장국 국밥들 8~9천원 됐는데....이제 한끼 떼우기 제일 싼건 사실상 프차 패푸점 쿠폰 사용이나 할인 이벤트 사용인듯...김천가서 김밥에 라면도 8천원 훌쩍임 국밥 더이상 저렴한 서민음식 아님 물가 개무섭다 진짜
닭곰탕 ㄹㅇ 주변식당도 없고
집에서 하기엔 엄마가 해주는거말곤
못먹는 음식 ㅠㅠ😂
닭곰탕집은 노계를 쓰는 경우가 많죠...
남대문에 있는 닭곰탕 집도 요즘은 9천원인데...
아직도 저가격 유지하고 있으면 대단하시내요...
저 가격이면 남는 것도 없을텐데..
고생하는만큼 벌어야지.
가격 좀 올려라. 최소 8천원은 받아야겠구만.
닭곰탕에 노계 쓰는건, 어느집이나 다 그런건디.. 닭곰탕에 노계쓰는 게 호불호꺼리가 아니라는 말. 닭백숙이랑 구분되는 음식인데 ^^;
진짜 방송당시에는 부모님 일시키고 당구나 치러다녀서 최고빌런인줄알았는데 아직까지 자리지키는 가장 성실한사람이였네
저도 닥곰탕 좋아하는데
군침이 싸악 도네요
침츄릅 침한바가지 흘리고갑니다
솔직히 포방터는 연돈하고 홍탁이
먹여 살린건데 연돈이 너무 아쉽 ㅜ
와 6500원~! 진짜 혜자다...아직까지 약속잘지키고있는거보니 진짜 대단하네요
김밥한줄이 4000원이 되었는데. 닭곰탕이 6500이라공...와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가끔 골목에는 고쳐쓸만한 사람도 있다는 말을 만들어낸 장본인 젊은 친구가 참 괜찮은듯
음식에 마약이라고 부르는거 공중파는
못하게 하고 있음..
저 부탁이예요....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그가격.....정말 오래못가요 특히나 몸이....가격 좀더올려주시고 숼때 푹쉬시고 오래오래 해주세요....
집근처라 닭곰탕이랑 닭볶음탕 셋트로 배달 시키는데 진짜 싸고 맛있어요!!! 가보세용
응원합니다~ 사장님 얼굴 넘 밝고 보기 좋아요~~
6500원???? 언제 찍은 영상이지 가격 미쳤네
23년 1월입니다!!😆
집이 포방터랑 가까워서 종종 배달로 먹는데 진짜 맛있음.. 그냥 맛있음
사람이 변하는건 힘들다고 하는데
만약 참고 견디는것이라도
대단한분이신건 확실함
백종원씨가 사람 살렸다고들 하지만..
솔직히 여태 백종원님에게 솔루션 받은 사람들 보면, 말짱 도루묵 되어버린 사람들이 대부분..저분은 정말 고쳐써질 사람이었다고 생각함..
뚝배기가 아니라 양은냄비부터가 감성미쳤네 맛있겠다
우와........골목식당에 한창 홍탁집 나올때 보면서 진짜 욕많이했는데........ 몇년지나서 이렇게 대반전이 있을줄이야..........백종원의 골목시장이 연돈 이랑 홍탁집은 확실하게 살렸음
아앀ㅋㅋㅋㅋㅋ 바버샵 기다리다가 쇼츠바뀌자마자 저기요 하는데 실젠줄알고 개깜짝놀랐네
개맛잇음 여기 옆에 떡볶이 가게 있어서 떡볶이 먹으러 다녔었는데 예전보다 진짜 나아지셧음 ㅜ
와 6500원 퀄리티 너무 괜찮다
밑반찬도 진짜 맛있음!!!! 먹고 구매하고 싶었다..♥
홍탁집이 어딘가 했는데 총든 선생님 보고 바로 이해ㅋㅋㅋㅋㅋ
강형욱, 오은영도 못할 것을 백종원이 해낸 단 하나의 케이스
진짜 잘하고 계시네요 저집은 또간집이 될자격 충분함 가격 칠천원이라도 하세요
뭐야 우리돼지형 왜이렇게 소심해 ㅋㅋㅋㅋ 8개월 전 귀엽다 귀여워
맛을 다 떠나서 6500원에 닭곰탕을 판다는게 충격이네 ㄹㅇ 우리집 근처였으면 외식할때 계속감
요새 국밥집 시작이 8000원인데 6500짜리 닭곰탕 안 먹을 이유가 없다 나도 저기. 근처에서 살고싶네
저긴 진짜 찐 맛집이네
얼마전 국밥 배달시켰더니
사골가루로 끓인듯한 국물에 고기두점 넣어서 8500원 받더라 가격을 떠나서 성의가 너무없더라 거기에 김치 생부추반찬이 끝이더라
고기 두점은 오바하지마라
얼마나 그지새끼들이 많으면 이제 8000원 가지고 한상 제대로 먹을 생각을 하냐 그것도 배달로 ㅋㅋㅋㅋㅋㅌ
진짜 가서 먹어본 골목식당 중 최고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와 진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