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aaang 네 저는 애를 낳지 않을겁니다 근데 전 삶은 고통이라는 팩트를 이야기 했지만 모성애 와 사랑이라는 감정 또한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낳고 기르는 사람들을 뭐라고 할 권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남에게 애를 낳지 말라고 강요하는듯한 이딴댓글 달고 다니지 마세요
어렸을때부터 무한경쟁의 압박을 받고 초중고 대학시절까지 공부경쟁에 취업경쟁 승진경쟁 인생은 레이스마냥 달리라고 재촉하는데 그 와중에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고 노동력을 공급하라고 사회가 요구하는 분위기네요. 그리고 결혼을 마치 인생의 즐거움마냥 포장해서 홍보하는것도 기가막힐 정도로 가증스럽게 느껴집니다. 대체 뭘 위해 그렇게 살아야합니까? 공부공부 일일일하는걸로도 모자라 아등바등 자식까지 낳아야하고 그렇게 힘들게 살다가 65세 되면 국가에서 '그래 고생많았고 힘들었지? 보상으로 다달이 60만원씩 줄게 이제 인생 재밌게 살아 인생을 즐겨라 화이팅^^ 이러고 지팡이랑 연금들고 맥도날드가는 대머리틀딱으로 여생을 마치고 그래야겠네요 척추도 안서는 몸으로 죽을때까지 인생을 즐기면 참도 행복할것같아요. 결혼을 왜 하려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인생 왜 살아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살기 위해 끊임없이 똥밭에서 구르고 기어이 결혼을 해서 유전자를 남겨야하고 그래야 의미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까?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살아야지 결혼과 번식을 인생의 궁극적 과제로 생각하는 태도부터 버려야합니다. 우리가 무슨 연어입니까 우리가 사마귀입니까 왜 사람으로 태어나 연어처럼 사는지요. 한번사는 인생을 평생 소모되길 강요받으면 나같으면 분해서라도 나를 위해 온전히 자원을 소모하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나는 출산홍보 캠페인의 가증스러운 속삭임에 뻐큐를 날리고 도태되겠습니다. 태어날때로 돌아가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태어나지 않는다고 맹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와같은 고뇌에 빠질 누군가를 위해서라도 절대 노예 생산을 하지 않습니다. 낳음 당한 사람이 어떠한 선택권도 삶의 이유도 주어지지않고 태어난다는 사실을 저주합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맘대로 싸질러놓고 이유도 없이 채찍질하는 세상에서 기득권의 가증스러운 거짓말을 듣지 않습니다. 삶은 원래 부조리하니까 나 자신과 내 유전자가 도태되는것에 털끝만큼의 아쉬움도 집착도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부조리한 인생 속에서 이기적인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 권리가 있을 뿐입니다.
저는 어차피 삶은 힘들기에 왜 나는 행복하지 않지? 나는 왜 힘들지? 하며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역설적으로 어차피 그런거니까. 라고 받아들이면 그럼 삶이 힘들지언정 괴로운것은 덜할지도 모르죠. 진짜 힘든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 얼굴보면 괜찮잖아! 라는 말은 위로가 되지 않을겁니다.그냥 힘든게 원래 디폴트 상태다 라고 인식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같아요. 그래도 버티다보면 아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싶은날이 단 하루라도 있을겁니다. 다들 잘 버텨봅시다. 원래 삶은 산다기보단 버티는 상태가 맞는것같습니다.
서른이 거의 다 되가고 있는데.....진짜 인생이 즐겁고 낭만보단 고통이 더 많음을 깨닫습니다. 제가 아이돌을 좋아하는데요. 가끔 보면 인생의 심볼을 표현한게 이들이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겉으론 번지르르하고 애정을 주고 고울것만 같은 이들을 들여다 보면 그 안에는 치열한 경쟁과 고통 때로는 속임수와 눈물이 가득하잖아요. 한국 사회와 더 나아가 인생이 어쩌면 아이돌 가수의 비유와 같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본인의 이기심으로 욕심으로 번식욕구로 고통스런 이 세상에 아이를 던져 놓는 것이 출산이란 행위. 하나의 생명을 낳는 것은 하나의 죽음을 낳는것과 같다 사려깊은 사람은 이러한 세상에 던져지는 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듯 왜 자신도 선택권 없이 태어나서는 그 자식도 일방적으로 낳아 기르게 되는 건가. 그런 행위가 정당하고 반드시 이어져야 하냐는 거지 비가역적인 인생의 특성상 확실한 안락이 보장된 미래는 없고, 그 책임지지 못 할 타인의 생명(자식)을 두고서 행해지는 도박의 특성이 있는게 출산이라면 그것은 덮어두고 잘했다고 말할수 있는 문제는 아닐거야. 오히려 혹독하게 '출생이 태어나는 그 자녀를 위한 행위'가 아님을 상기시키며 강한 책임감을 요구하는게 이성을 가진 도덕적 존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ㅇㅈ용,, 사실 행복하면 죽을 이유가 없고 고통스러우면 살 이유가 없는데 인생의 대부분은 고통이며 고통을 이겨내야 행복이 따라와요. 제가 왜 1만큼의 행복을 얻기 위해 9만큼의 고통을 견뎌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만약 그렇게 견뎌내서 한층 성장한다고 해도 고통은 계속 따라와요.. 제가 태어난 이유도 모르겠고 당신은소중한존재어쩌구 하는데 그냥 출산률때매 예의상 하는 말밖에 안들리고 제가 만약 인도나 중국인이었어도 과연 그렇게 말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당신은 하나뿐인 존재다? 저같은 사람은 충분히 대체가능한 사람이기 때문에 자살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음데도 뉴스엔 얼마 안 나오고 죽어도 세상은 잘만 돌아가요. 진짜 전 왜 살아있죠??
삶은 원래 힘들다..... 힘듦을 인정하면 일상생활 수준에서는 버틸 힘이 생긴다........ 우리는 열심히 성실하게 살 의무가 있다...... 근데 정말 인정하기 어려운 큰 고통이 왔을때 이겨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자살하고 조력자살하고 싶은 정도의 고통이 왔을때 나는 버틸 수 있을까? 그런 감정을 느끼는 이들에게 버텨보라고 말할 자신은 없다....
지구라는 행성은 보기에 아름답지만 사실 그 속의 우리 지구인들은 죄수들이라고 함. 삶 자체는 고통이고 고난이며 이는 형벌을 의미한다고 함. 착한사람들 일찍 죽는 이유는 고통감면 행복을 주려고 조기출소하는 거라고 함. 못된 사람들 오래사는 이유역시 그 반대겠지. 지구에서 행복, 희망은 고통스러운 감방생활이 중단되지 않기 위해 마련된 최소한의 장치일 뿐.
말은 말일뿐 저거 거꾸로해도 됨. 삶은 행복임. 젊을 수 있다는거, 나이들어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것. 사랑을 하면 항상 즐거울 수 있고 맛있는걸 먹으면서 행복을 만끽하는 것. 불행을 잊기위해 사랑을 하고 배고픈 고통을 잊기위해 밥을 먹는다? 물론 말은 되지만 저사람은 불행 고통이란 주제로 강연을 만들어갔고 난 행복이란 주제로 만든것뿐 저사람말도 맞고 내 말도 맞음. 그저 가볍게 들으셈
태어날떄부터 재수좋게 부모잘만나 최소 재산 수백 수천억대 재산물려받을게 있는 사람은 안고통스럽고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누릴 수 있고 남한테 싫은소리 안들어도되고 갑질안당해도되고 그 사람들은 불편한게 없으니 항상 웃어요 항상 충족되고 행복하니까... 이렇게 못사니까 자본주의에서 고통스럽다 살기싫다 힘들다 소리 나오는겁니다
원래 삶은 고통입니다. 재벌이라고해서 삶이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건 약간 사고체계가 한정적이신듯. 그들도 그들만의 삶의 고통이 당연히 있습니다. 더군다나 어떤 사람의 삶이 항시 만족감과 행복에 젖어있다는건 그 사람의 삶을 깊게 해줄만한 무언가도 없다는것이고, 깊지 않은 삶은 당연히 얕고, 의미없기 때문에 그것 또한 문제죠.
이런 강의 보면 참 강사랍시고 뭔가 있는척 포장해서 말하는게 역겹네ㅋㅋ맞다 세상사람 다 힘든거 근데 뭐 사랑하는사람 얼굴볼수있으니까 참을만한 가치가 있다?어이가없네ㅋㅋ사람이 고통이 극한까지 다다르면 그딴 생각이나 날거같나 내 친구 후천적 crps증후군 걸린 친구는 자기 소원이 딱 하나란다 고통없이 죽는거 손톱은 다 헐어있고 이빨도 다 깨부서져있는데 참혹하기 그지없다 실제보면 이런 상황에서 직접 겪어보지않으면 저딴 두루뭉술한 말 못하지
진짜 눈물만 나오네요.. 모든걸 다 포기하고 죽고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죽고싶은데 죽진못하고, 고통스럽게 살아야 되는게 현실인게 너무 슬프네요.. 얼굴도 못생기고 잘하는거 하나 없는 제가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런 제 모습도 사랑할려고 노력해왔지만 이런 제 모습을 인정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정말 단 한명도 없다는게 넘 비참하고 슬프네요.
어쩌다가 철학이 철학같지 않은 깊이도 없고 넓이도 없는 광야를 거치지 않고 갑지기 인문학이 뜨면서 영웅이되어버린 이 새대의 결과들.. 정치가 인문학이 그리고 기울어진 K문화가 바보상자 앞에 있는 사람들을 자기들 멋대로 이끌어 가고 있는 듯하다.. 아이러니 하게 빛의 속도로 번화하는 세상에 정신 똑 바로 차리고 홀리지 말아야 하는데.. 이 세상의 중심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 님이시니라"라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내가 태어난 이유이자.. 흙으로 돌아가지 전에 내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일입니다...^^
[#어쩌다어른] 인기 영상
👉 ua-cam.com/play/PLD4pVarYYTDAHFK4vjOAI4yC_6GQwRKJ-.html
자 살 권 유 를 은 유 적 으 돌 려 서 말 해 주 는 프 로 인 가요???
살아있는 순간이 고통이죠.....
죽었다 살아나도 고통......
태어 나지 않는게 가장 큰 행복이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서 뭐해. 죽음이 구원이다. 고통이 없이 죽고 싶다.
마트에 번개탄 팔지않나
항상 과거가 행복했었다 지금도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나중엔 지금이 행복했다고 생각할 것 이다. 죽은후엔? 살았던 과거가 행복했을거다
자아 망상을 버리면 미리 죽는것과 같지 않을까요
공감합니다
내가 시도하는건 싫고 걍 안락사 제도 있으면 정말 힘들때 할 것같다
인생은 고통9 행복1 이다 이건 돈하고 상관없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고통9 행복1은 변하지 않는다 죽음은 축복이다
자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저세상가있었으면 좋겟다....사는건 진짜 괴로운일 ..
찐. 자다가 죽는 것도 복임. 죽는것도 맘대로 못해서. 지지리 복도 없다는 얘기는 이럴때 하는 말인듯.
ㄹㅇ 그러고 싶다
안태어나는게 최고임
삶은 원래 고통스러운 것이다
그게 팩트다
@@yyaaang 네 저는 애를 낳지 않을겁니다
근데 전 삶은 고통이라는 팩트를 이야기 했지만
모성애 와 사랑이라는 감정 또한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낳고 기르는 사람들을 뭐라고 할 권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남에게 애를 낳지 말라고 강요하는듯한
이딴댓글 달고 다니지 마세요
@@햄복한나날그깟 성욕하나 못참아서 한 생명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면서 모성애? ㅅㅂ ㅈㄹ을 떤다ㅋㅋㅋ 그럼 결국 지옥에 있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위해 한 사람을 또 지옥으로 끌어 들이는 거네? ㅆㅂ 이게 정상이냐? 애새끼 처 싸지르지 마라
그래서 적어도 나는 독신으로 살려고요. 지금 40대인데 후회 한번도 안 하고 평생 독신 후회안할 자신있습니다. 태어난 건 후회스럽네요. 내 선택은 아니지만..
그거 아마도 타고난 성향 때문 아닐까요? 저도 40 바라보고 있는데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독신이 아닌 상황을 생각해본적이 없고 확신이 들거든요. 사는거 너무 힘들고 괴롭긴하지만 그래서라기 보단 애초에 사람이랑 부대끼는걸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ㅋ
어렸을때부터 무한경쟁의 압박을 받고 초중고 대학시절까지 공부경쟁에 취업경쟁 승진경쟁 인생은 레이스마냥 달리라고 재촉하는데 그 와중에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고 노동력을 공급하라고 사회가 요구하는 분위기네요. 그리고 결혼을 마치 인생의 즐거움마냥 포장해서 홍보하는것도 기가막힐 정도로 가증스럽게 느껴집니다.
대체 뭘 위해 그렇게 살아야합니까?
공부공부 일일일하는걸로도 모자라 아등바등 자식까지 낳아야하고 그렇게 힘들게 살다가 65세 되면
국가에서 '그래 고생많았고 힘들었지? 보상으로 다달이 60만원씩 줄게 이제 인생 재밌게 살아 인생을 즐겨라 화이팅^^
이러고 지팡이랑 연금들고 맥도날드가는 대머리틀딱으로 여생을 마치고 그래야겠네요
척추도 안서는 몸으로 죽을때까지 인생을 즐기면 참도 행복할것같아요.
결혼을 왜 하려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인생 왜 살아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살기 위해 끊임없이 똥밭에서 구르고 기어이 결혼을 해서 유전자를 남겨야하고 그래야 의미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까?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살아야지
결혼과 번식을 인생의 궁극적 과제로 생각하는 태도부터 버려야합니다.
우리가 무슨 연어입니까 우리가 사마귀입니까
왜 사람으로 태어나 연어처럼 사는지요.
한번사는 인생을 평생 소모되길 강요받으면 나같으면 분해서라도 나를 위해 온전히 자원을 소모하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나는 출산홍보 캠페인의 가증스러운 속삭임에 뻐큐를 날리고 도태되겠습니다.
태어날때로 돌아가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태어나지 않는다고 맹세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와같은 고뇌에 빠질 누군가를 위해서라도 절대 노예 생산을 하지 않습니다.
낳음 당한 사람이 어떠한 선택권도 삶의 이유도 주어지지않고 태어난다는 사실을 저주합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맘대로 싸질러놓고 이유도 없이 채찍질하는 세상에서 기득권의 가증스러운 거짓말을 듣지 않습니다.
삶은 원래 부조리하니까 나 자신과 내 유전자가 도태되는것에 털끝만큼의 아쉬움도 집착도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부조리한 인생 속에서 이기적인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 권리가 있을 뿐입니다.
그래도...삶은,,
힘들어도
살아가야할 돌파구가 필요하면
그게 작은큰의지로오는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부디 의지로 작은큰의미를 둘수 있는 사랑을 만나시길요..
애만 안싸질러 낳으면 될듯. 나도 내가 태어난게 진짜 원망스러워. 이 고통스러운 세상에 싸질러낳아서 뭐한다고 쌍욕하고 때리고 밥도안주고 학대하고. 이 고통을 느끼게 한건지. 난 절대 이 고통을 물려주고 싶디 않아.
난 안한게 선택이라고 말하지만… 주변에서는 못했다고….
안아프게 죽을수있다면 당장 그러고싶다
죽는건 아침잠처럼 달콤할거같다 걱정도 고통도 사라지니 내 소원이다
그 과정이 참 힘들지
저도요
삶은 참 힘든 거 같네요. 매일 같이 오늘 눈 감으면 더 이상 눈 뜨지 말기를... 바라며 눈 감습니다.
저두요
저도여..
그런생각하지마세요..ㅠ
괜찮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richyoung6402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워요.
저는 어차피 삶은 힘들기에 왜 나는 행복하지 않지? 나는 왜 힘들지? 하며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역설적으로 어차피 그런거니까. 라고 받아들이면 그럼 삶이 힘들지언정 괴로운것은 덜할지도 모르죠.
진짜 힘든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 얼굴보면 괜찮잖아! 라는 말은 위로가 되지 않을겁니다.그냥 힘든게 원래 디폴트 상태다 라고 인식하는게 더 도움이 될거같아요.
그래도 버티다보면 아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싶은날이 단 하루라도 있을겁니다. 다들 잘 버텨봅시다. 원래 삶은 산다기보단 버티는 상태가 맞는것같습니다.
나이 50먹고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인생 2/3 살았는데 점점 그어떤 의미가 없어지는듯해요
다 똑같이 어느때나 힘들다
맞는 말이네요. 지나오면 좋은 것들만 생각하지만 돌아보니 그때에는 항상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내손으로 목숨끊을수없으니 억지로 사는거지. 사랑하는 사람이 어딨어 자취방에 나혼자뿐이고 내일도 또 출근해야되는데.끝도없는 고통의 반복 지긋지긋하다
삶은 고통, 출산은 악행.
서른이 거의 다 되가고 있는데.....진짜 인생이 즐겁고 낭만보단 고통이 더 많음을 깨닫습니다.
제가 아이돌을 좋아하는데요. 가끔 보면 인생의 심볼을 표현한게 이들이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겉으론 번지르르하고 애정을 주고 고울것만 같은 이들을 들여다 보면 그 안에는 치열한 경쟁과 고통 때로는 속임수와 눈물이 가득하잖아요.
한국 사회와 더 나아가 인생이 어쩌면 아이돌 가수의 비유와 같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
죽고 싶다. 하지만 부모 한 분께서 살아 있기 때문에 죽을 수는 없다. 그 고통을 두 번이나 드릴 수는 없으니까
부모는 다 죄인이다! 이고통스런 삶을 준 죄인들! 그리고 부모도 피해자다!
인생은 고통이다. 죽음만이 유일한 탈출구다.
인생은 고통이다. 생존은 그 고통 속에서 의미를 찾는것이다.
@@정도영-b4w 인생이란 덧없는 것이다. 인생이란 허무하고 삶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
인생은 허무에 허무에 허무다
@@yyaaang 되물림이 아니라 대물림입니다
죽어도 다시 리셋해서 또 태어남!
인생은 누구나 힘들다
제발 아기 낳지 마라
진리죠
힘듦을 해소해줄 무언가가 없을 때 자살을 한다. 그것이 삶의 고통에서 받아나게 해주니까.
자살을 하더라도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삶이 고통의 연속이라면 아침마다 눈뜨는것이 그리 좋은 일인것만 아닌것이다.
사실 영혼상태가 제일 좋은거임
태어나는건 업보가 두터워서 죄값치르러 오는거임. 죄값의 크기에 따라 거기에 맞는 부모를 만나서 태어나는거임. 더 괴롭고 덜 괴롭고 차이일뿐 삶 자체가 고해의 바다
맞습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고통입니자.
살아가는것
너무너무
힘듭니다.
죽을것 같이 힘들어요.
하루하루 힘들지만
견디며 삽니다.
사람은 사회를 유지하기 워해 번식해야되니깐 사는 것 같음 아둥바둥 살아봤자 어떤보상없이 죽지만 본능이 우선적이라 무의식중에 살려고 하는 것 같음
왜 이렇게 고통 받고
삶이라는 벌을 받고 있는걸까..
좋은거 아주 잠깐에
모든게 고통이고 고민인데
왜 낳은거야 대체....
완전 공감 ㅠㅠ 좋은건 잠깐이고 나머지는 전부다 고통.. 반대인 삶을 살고싶다ㅠ 한번뿐인인생인데 진짜 안태어나는게 제일 행복한거임
ㄹㅇ..좋은건 아주잠깐 고통과 불행은 평생을 따라다님…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본인의 이기심으로 욕심으로 번식욕구로
고통스런 이 세상에 아이를 던져 놓는 것이
출산이란 행위.
하나의 생명을 낳는 것은 하나의 죽음을 낳는것과 같다
사려깊은 사람은 이러한 세상에 던져지는 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듯
왜 자신도 선택권 없이 태어나서는 그 자식도
일방적으로 낳아 기르게 되는 건가.
그런 행위가 정당하고 반드시 이어져야 하냐는 거지
비가역적인 인생의 특성상 확실한 안락이 보장된 미래는 없고, 그 책임지지 못 할 타인의 생명(자식)을 두고서 행해지는 도박의 특성이 있는게 출산이라면
그것은 덮어두고 잘했다고 말할수 있는 문제는 아닐거야.
오히려 혹독하게 '출생이 태어나는 그 자녀를 위한 행위'가 아님을 상기시키며 강한 책임감을 요구하는게 이성을 가진 도덕적 존재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공감됩니다 전 누군가가 절 죽여도 그 사람보단 절 낳은 부모가 더 혐오스러워요
사는게 힘들다는것을 인지했으면 잘 생각해서 출산해야합니다.
그래요 요즘은 행복중독이라고 하죠
역설적으로 고통을 따르면 행복이 온다고 합니다
몇년을 앞선 좋은말씀 전해주시네요 속의 이러운 참뜻을 배워갑니다 모두불행합시다
맞습니다!
항상 배고파요.
항상 눈물나네요.
고통의삶의연속이네요.
그래서 뭐든 해보려구요
다이어트해서 배고픈거
아니면 욕심이 많은거
진짜 이 영상이 젤 위로가 된다
????
인생은.. 그럼에도 행복하시길..
그냥 인간의 삶 자체가 힘듦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듦과 고통속에 행복 찾으려고 발버둥치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 아.. 이렇게 쓰니 허무하네요
그래서 솔로몬이 모든게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고 한 걸까요
2분 정도 되는 영상인데 몇 번을 가슴을 울리는지. 강신주 박사님 멋져요..
태어나는 것이 옛날엔 축복인 줄 알았는데... ㅜㅜ
개독교에선 가스라이팅함
사랑받기위해 태어나서 주를 믿으면 축복9원받는다 블레스유
다 끝내고 싶다 ..
ㅇㅈ용,, 사실 행복하면 죽을 이유가 없고 고통스러우면 살 이유가 없는데 인생의 대부분은 고통이며 고통을 이겨내야 행복이 따라와요. 제가 왜 1만큼의 행복을 얻기 위해 9만큼의 고통을 견뎌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만약 그렇게 견뎌내서 한층 성장한다고 해도 고통은 계속 따라와요.. 제가 태어난 이유도 모르겠고 당신은소중한존재어쩌구 하는데 그냥 출산률때매 예의상 하는 말밖에 안들리고 제가 만약 인도나 중국인이었어도 과연 그렇게 말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당신은 하나뿐인 존재다? 저같은 사람은 충분히 대체가능한 사람이기 때문에 자살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음데도 뉴스엔 얼마 안 나오고 죽어도 세상은 잘만 돌아가요. 진짜 전 왜 살아있죠??
삶은 원래 힘들다.....
힘듦을 인정하면 일상생활 수준에서는 버틸 힘이 생긴다........
우리는 열심히 성실하게 살 의무가 있다......
근데 정말 인정하기 어려운 큰 고통이 왔을때 이겨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자살하고 조력자살하고 싶은 정도의 고통이 왔을때 나는 버틸 수 있을까?
그런 감정을 느끼는 이들에게 버텨보라고 말할 자신은 없다....
그 고통을 줄이고싶다면
좀더 나은 사람이 되는것이다
조던피터슨-
안태어나고 싶다
그래 이것이 진실이다 인정
ㅇㅈ
지구라는 행성은 보기에 아름답지만 사실 그 속의 우리 지구인들은 죄수들이라고 함. 삶 자체는 고통이고 고난이며 이는 형벌을 의미한다고 함. 착한사람들 일찍 죽는 이유는 고통감면 행복을 주려고 조기출소하는 거라고 함. 못된 사람들 오래사는 이유역시 그 반대겠지. 지구에서 행복, 희망은 고통스러운 감방생활이 중단되지 않기 위해 마련된 최소한의 장치일 뿐.
정말 ㅇ+마음이 아픈 내용이네요 제가 고작 20년 살았지만 이런 영상은 처음봅니다 많은 영향을 받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티비엔
무언가를 만날수 없는 나는 죽어야겠다
이젠 아파도 죽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냥 편해지고 싶어
웃긴데 슬프네요... 입은 웃는데 눈가는 촉촉 ㅠㅠ
삶은 고통이야. 왜 고통이냐고? 죽을 때까지 같은 짓을 하니까. 등하교와 출퇴근이 뭐가 달라. 지금이 힘드니까 예전이 더 편했다고 착각하는거야. 사실 똑같애.
ㅈㅅ할용기있는사람이 제일부러움
우리는 죽어가고 있다.
그만 아프고 싶다 아픔을 견디고 괜찮은 척 하는게 그걸 버티는 시간이 힘들어 편안해지고 싶다 죽음이 오면 그럴 수 있겠지?
우리가 사는 이유는 죽는게 두려우니깐..
죽는것보다 사는게 좋으니깐.
죽음의 세상보다, 지금 살고있는세상이 더 아름다우니깐..
근데 그러면서 영상에 나온 강사분같은 사람이 꼭 행복을 잘 느끼더라.ㅋㅋ
결론은 행복 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말자 라는 뜻으로 얘기한거임
머리도 안 아프고 싶고 몸도 안 아프고 싶고 마음도 안 아프고 싶어
왜 눈물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말은 말일뿐 저거 거꾸로해도 됨.
삶은 행복임. 젊을 수 있다는거, 나이들어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것. 사랑을 하면 항상 즐거울 수 있고 맛있는걸 먹으면서 행복을 만끽하는 것. 불행을 잊기위해 사랑을 하고 배고픈 고통을 잊기위해 밥을 먹는다? 물론 말은 되지만 저사람은 불행 고통이란 주제로 강연을 만들어갔고 난 행복이란 주제로 만든것뿐 저사람말도 맞고 내 말도 맞음. 그저 가볍게
들으셈
태어날떄부터 재수좋게 부모잘만나 최소 재산 수백 수천억대 재산물려받을게 있는 사람은 안고통스럽고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갖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누릴 수 있고 남한테 싫은소리 안들어도되고 갑질안당해도되고 그 사람들은 불편한게 없으니 항상 웃어요 항상 충족되고 행복하니까... 이렇게 못사니까 자본주의에서 고통스럽다 살기싫다 힘들다 소리 나오는겁니다
원래 삶은 고통입니다.
재벌이라고해서 삶이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건 약간 사고체계가 한정적이신듯. 그들도 그들만의 삶의 고통이 당연히 있습니다.
더군다나 어떤 사람의 삶이 항시 만족감과 행복에 젖어있다는건 그 사람의 삶을 깊게 해줄만한 무언가도 없다는것이고, 깊지 않은 삶은 당연히 얕고, 의미없기 때문에 그것 또한 문제죠.
@@danleee 맞아요. 위로보다는 이런 격려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 고통을 가지고 있지요.
이건희 딸이 왜 자살을 했을까요?
왜 부자들이 자살을 할까요?
각자 위치에서 힘듦이 있는겁니다.
재벌이라고 고통스럽지 않은게 아니에요.
고통의 종류가 다른거지
@@danleee 부처님은 사바세계를 고통의 바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재용이든 김평범이든 최거지든 모두가 사바세계에 살고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원래 삶은 고통입니다. 재벌 자식은 자살을 안하덥니까? 그저 당신이 경험해보지 못하고, 앞으로도 평생 경험해볼 수 없으니까 그렇게 쉽게 판단하는 겁니다. 부자든 대통령이든 소시민이든 그들의 행복보다 고통이 더 큽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지만 나는 이 말을 안믿는다..........
비온 뒤 맑은 하늘이 오긴 하지만 맑음도 영원하지 않죠ㅠㅋㅋㅋ하…
쓸데없이 경쟁을 하니
힘들지?
대충하먼 힘안듬
비교하고 따지니 힘듬
이걸 보니깐 더 죽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더
이런 강의 보면 참 강사랍시고 뭔가 있는척 포장해서 말하는게 역겹네ㅋㅋ맞다 세상사람 다 힘든거 근데 뭐 사랑하는사람 얼굴볼수있으니까 참을만한 가치가 있다?어이가없네ㅋㅋ사람이 고통이 극한까지 다다르면 그딴 생각이나 날거같나 내 친구 후천적 crps증후군 걸린 친구는 자기 소원이 딱 하나란다 고통없이 죽는거 손톱은 다 헐어있고 이빨도 다 깨부서져있는데 참혹하기 그지없다 실제보면 이런 상황에서 직접 겪어보지않으면 저딴 두루뭉술한 말 못하지
동감합니다
자기 인생이 불행하지 않으니 저런말하는거지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데 ㅅㅂ ㅋㅋㅋㅋㅋㅋ
다들 힘들구나 나만 그런줄
맞아요 . . .
죽고싶은 사람이 많은데 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을까
죽는게더어려우니까
머가 많다는 건가요?
죽지못해 산다라는말 모름?
매일매일 줄거워요
진짜 눈물만 나오네요..
모든걸 다 포기하고 죽고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죽고싶은데 죽진못하고, 고통스럽게 살아야 되는게 현실인게 너무 슬프네요..
얼굴도 못생기고 잘하는거 하나 없는 제가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런 제 모습도 사랑할려고 노력해왔지만 이런 제 모습을 인정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정말 단 한명도 없다는게 넘 비참하고 슬프네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열심히 일해서 약간의 성형을 하세요 성형해서 인생 대박난 연예인 보면 성형이 나쁜 건 아닙니다
@@레드퀸-u8b 성형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합니다..
@@레드퀸-u8b외모보단 내면이 더 강한게 우선 아닐까요.. 물론 요즘 시대에 외모가 중요한 것도 팩트입니다
중학교때보다초등학교때가좋았고
중학교때보다고등학교때가좋은데
대학교는 힘들다
태어난것이 축복이다 말하던놈들 어디갔냐?
교회에 다 모여있지
난 천년만년 살거임
그래 생즉고다
근데 너무 진지해지지 말자😊
유치원 때요 ㅎㅎ
난 시선을 다르게 최대한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래
2:25
어쩌다가 철학이 철학같지 않은 깊이도 없고 넓이도 없는 광야를 거치지 않고 갑지기 인문학이 뜨면서 영웅이되어버린 이 새대의 결과들.. 정치가 인문학이 그리고 기울어진 K문화가 바보상자 앞에 있는 사람들을 자기들 멋대로 이끌어 가고 있는 듯하다..
아이러니 하게 빛의 속도로 번화하는 세상에 정신 똑 바로 차리고 홀리지 말아야 하는데.. 이 세상의 중심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 님이시니라"라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내가 태어난 이유이자.. 흙으로 돌아가지 전에 내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일입니다...^^
0:01 , 0:54 , 1:33
개소리도 확신껏 강력히 주장하면 그럴듯하게 들린다
누가 모르나............
아는데 왜 그렇게들 계속 사람을 낳는걸까요?
@@lemon0011시뮬레이션이라서?
무로돌아가거라
이 사람은 화가 많아서 해탈하긴 글렀다
짜증 좀 내지 마라
인생이 고통아니라 몸뚱아리가 고통 덩어리입니다
짜증내는거 듣기싫네
아닌
사람이
이걸 보시면요…? 확증편양의
수많은
예를
든
영상 아닌가요 ㅠㅠㅠ 시비
거는거 아니에요 ㅠㅠㅠㅠ
뭔개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