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탄생 역사 & 1492년 이사벨 여왕의 레콩키스타 완성 [자막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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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вер 2024
  • 711년 이슬람 세력의 이베리아반도 침공 이후 서고트족을 중심으로 진행된 레콩키스타(국토회복운동)은 800년 가량이 흐른 1492년 카스티야왕국의 이사벨 여왕에 의해 마무리가 됩니다.
    정말 오랜 기간 레콩키스타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일제강점기를 보낸 역사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800년 가까이 진행된 레콩키스타 과정에서 이베리아반도에서는 여러 왕국이 생겨났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합니다.
    하지만 결국 카스티야왕국과 아라곤왕국이 최강국으로 남게 되는데요, 이들 2개 왕국은 결국 카스티야왕국의 이사벨 여왕과 아라곤왕국의 페르난도 2세가 1469 결혼하면 드디어 에스파냐(스페인) 탄생의 신호탄을 쏩니다.
    그리고 이사벨 여왕은 1492년 이슬람 세력의 마지막 근거지인 그라나다를 정복하면서 기나긴 레콩키스타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그러는 사이 포르투갈이라는 국가도 형태를 갖추는데요, 단편적으로만 알았던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과정을 함께 알아볼까요?
    ◆ 참고 문헌 ◆
    - 대항해시대의 탄생 (송동훈 著)
    - 두산백과, 위키백과, 나무위키
    - 기타 신문 기사들
    #스페인 #레콩키스타 #이사벨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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