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년 전 페르시아제국은 이렇게 탄생했다. / 1935년까지 이란의 국호는 페르시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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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жов 2024
- 2600년 전 중동 일대를 장악했던 거대한 제국 페르시아.
하지만 우리는 서양 위주의 역사관에 집중하다보니 중동지방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로마제국이 탄생하기도 전에 막대한 영토를 차지했던 페르시아는 비록 지금은 '이란'으로 국호가 변경되었지만 1935년까지 '페르시아'라는 국호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페르시아는 오랜 기간 동안 아케메네스왕조 페르시아에 이어, 파르티아 그리고 사산왕조 페르시아까지 이름은 바뀌면서도 그 명맥은 유지했습니다.
그러한 페르시아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란 건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키루스 대왕이 BCC 550년경 어머니의 나라 메시아왕국을 공격해 외할아버지를 죽이고 탄생하게 된 국가인 페르시아, 그 중에서도 '아케메네스왕조 페르시아'.
자! 그러면 페르시아 탄생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르시아제국 #키루스대왕 #아케메네스
![[이란 역사 5,000년] 영혼 갈아 총정리합니다](/img/n.gif)
복잡한 내용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
이해가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내용이 좋아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 인도공님 감사합니다 ㅜㅜ 페르시아 해주셨넹ㅜㅜ 유익했어용ㅜㅜ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제가 꼭! 한번 자세히 듣고 싶었던 세계사 중에 하나를 오늘 잘 시청하였습니다. 어렵고, 머리가 좋지않아 두번 보았네요. 너무 감사 하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딱 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을텐데요...^^;;
강의 들어도 암기는 어렵지만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지는군요.
흐름은 기억에 남겨지겠죠.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해야했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훌륭한 강으내용 잘 들었습니다.
극찬을 해주시니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만든 영상을 다시 볼 때마다 부족한 게 너무 많아서 아쉬움이 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잘 만들라는 채찍의 댓글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의 영상,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소홀했었네요 ㅠㅠ
복잡한 내용을 알기쉽게 정리해서 강의 해 주시니 머리에 속속 들어 옵니다 🙌
감사 드려요 ^^
방문해 주시고 좋은 댓글끼지 남겨주셨는데 제가 감사를 드려야죠. 감사합니다~^^
복잡한 내용을
손에잡힐듯 쥐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수는 아니구요... ㅋㅋ 아무튼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만 보던 고대 역사를 지도를 보면서 들으니 더 이해가 빨라집니다 고맙습니다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해가 잘 되셨길 바라는 바입니다.^^;;
궁금했던 고대사를 잘 정리해주는 강의입니다. 놀랍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강의가 매우 기대됩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2002 아프가니스탄 복구 갔을때 아리아나 항공기가 공항에 나뒹굴고 있었어요. 아리안 사람들 아리아나라고 하더군요. 언어도 대부분이 Dari 다리어라고 페르시아어 Farsi 를 쓰더라구요.
지난달 타지키스탄 출장을 갔는데 거기도 역시 타직어 즉 페르시아어를 쓰고 자신들이 페르시아계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2002년 아프가니스탄 복구를 가셨군요? 아리아나항공... 지금도 있겠죠? 저는 아직 그쪽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괄적이고 우수한 콘텐츠를 준비하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이란인으로서 한 가지 덧붙이자면, 페르시아는 대부분의 비(非)이란인들이 이란 땅을 알고 있는 이름이었고, 이란인들은 적어도 사산 왕조 이후로 그들의 나라를 이란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란이라는 이름의 어근은 아리아인의 땅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1935년에 이란의 샤는 서방 국가들에게 이란이라는 나라를 지칭하기 위해 이란이라는 이름만 사용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다음 흥미로운 점은 페르시아 문학에 약 1000년 전에 쓰여진 Kushnameh라는 책이 있는데 이란 왕자가 실라로 가는 여정과 그가 한국 공주와 결혼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보다 정보가 많으신 분이네요. 더욱 노력하는 인도공이 되겠습니다. 방문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고대 중동은 나라들의 생멸이 하도 복잡한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시네요. 굿.
부족한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공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요즘 추세가 짧게 짧게 잘라서 많이 하던데.. 긴영상은 그대로 두면서 그것을 축약하는 짧은 영상도 만드시면 구독자가 더 늘어날 겁니다. 요즘 보면 짧은 숏컷영상이 대세니까요. 구독자가 폭발하기를 바라며,,힘내세요
아... 네... 안 그래도 쇼츠 영상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좋은 평가에 향후 방향까지 제시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스티아게스의 꿈 얘기가 김유신의 누이인 보희의 꿈 얘기와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어쩜 이란의 설화에 영향을 받은 걸 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신라와 이란이 상당한 인연이 있다는 얘기도 더욱 더 신빙성있게 다가오네요.
김유신 누이의 꿈에 대해 몰랐었는데 이참에 찾아보니 서라벌이 잠긴다는 표현이 비슷하네요. 그리고 제가 듣기로는 박혁거세가 바다 건너온 페르시아 사람이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이란과 한국인은 역사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듯 합니다. 방문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study-for-life / 그건 석탈해 이사금 입니다
한민족 조상이 크게보면 토착민+북방+남방으로 나뉘는데,
북방 = 한반도 한강이북 지역 + 중국 북동쪽(만주,연해주,길림성 지역의 고조선,부여 + 흉노쪽 중앙아시아)
남방 = 서남아시아에서도 인도쪽인데 인도는 영상에서의 설명한대로 아리아인의 후손이니까,, 페르시아라해도 되겟네요
토착민 = 한반도 대동강이남의 청동기세력
고조선의 역사는 4500년이지만,,, 한반도이남의 고인돌은 7천년전이고,,
고조선이 존재할때 한강이남은 "진"국이 존재했고, "진"국이 망하고나서 마한,변한,진한이 생겼으며
경기,충청,호남의 마한+경북에 인접한 경남 변한지역의 가야일부 세력은 고조선,부여 후손인 백제에게 멸망당하고
경남지역 변한의 가야는 흉노세력 박혁거세 후손에게 멸망당하며
경남 김해 가야지역의 토착세력인 김수로 후손인 김유신으로인해 신라가 한반도 중남부지역을 통일하죠
진한(경상북도,강원남부)세력에서 경주세력인 알령과 혼인한 북방민족 흉노후손인 박혁거세가 신라의 시조가되어,
그후손들이 진한을 통일하여 신라를 세웁니다
신라는 박씨 > 석씨 > 김씨(김알지 후손에서 > 김수로 후손으로 권력 변화)의 나라인데
알령 = 경상북도 토호세력
박혁거세 = 흉노족세력(초창기 철기 기술도입)+알령과 혼인하여 진한지역인 경주 세력장악(고구려 주몽+소서노와 비슷)
석탈해 = 인도쪽세력 (이때 철기 기술을 제대로 다룰줄아는 석탈해+허왕후세력이 등장함)
허왕후 = 경남 변한지역의 금관가야 김해김씨 시조 김수로와 혼인함(가야지역은 북방의 고구려보다도 철제 기술이 발달함)
석탈해 = 박혁거세 경주지역으로 이동함 > 박혁거세 집안의 사위가되어 > 권력이 박씨에서 > 석씨로 바뀜
김알지 = 경주김씨 시조인데 석탈해의 양자로 들어가고, 석씨딸과 결혼함 > 권력은 석씨에서 경주 김씨로 바뀜
김수로 = 변한지역의 경남김해 토착민세력인데 나중에 마지막 공주가 신라왕과 결혼하면서 항복하죠
> 그후손이 김유신이고 통일신라이후 이후 권력은 경주김시에서 > 김해김씨쪽으로 바뀜
(김수로 후손들은 신라+통일신라+고려+조선까지 1300년간가량 번창함,,,
경주지역에 본관둔 성씨 대부분은 부계쪽으로는 김알지 + 모계쪽으로는 석탈해 후손이라고 봐도됨)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하죠^^
내용 좋아요. 내용중에 수메르 문명에 대해서 추가 언급하면 더 좋겠어요.
수메르인과 페르시아인들이 연결되나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 앗수르제국.바벨론제국.페르시아제국~ ~ 키루스의탄생비하도 재미있는데~ ~
성경속얘기 재미있습니다~^^
좋아요.구독누르고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람을 느낍니다^^
너무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ㅎ
그다지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잼 있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딸기잼? ㅋ
잘봤씁니다 잘생긴 형 얼굴두 ㅎ
우잉? 누구... 신지요?? 궁금하네요... 알려주삼~^^
페르시아와 신라는 서로 사돈관계입니다~^^
신라의 기록을 보면 오랜 옛날 페르시아 막내왕자가 전쟁과 권력다툼을 피신하기위해 배를 타고 도망가서 도착한곳이 지구 반대 동쪽끝 신라에 도착해서 신라에서 생활하면서 신라 전쟁중에서도 이름을 떨치면서 유명해 집니다, 결혼도 신라공주와 결혼해서 어느날 떠나야 될때가 되었다고해서 신라를 떠날때 결혼한 공주도 같아 갑니다, 페르시아로
고향 페르시아로 가서 막내왕자는 왕이 되고, 신라공주도 페르시아에서 이름을 떨친 영웅이 되고 둘이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언젠가 페르시아와 우리나라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공부한 뒤 영상을 올릴 계획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르시아 고대 서사시 “Kushnameh” 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란에서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구요
재미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명을 지금의 지역명으로 비유 설명해 주면 매우 좋을듯 합니다
그렇네요. 제가 그 부분을 놓쳤습니다. 앞으로는 현대 지명도 넣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잘생긴 청년이 설명하니 듣기 좋구먼......( 얼굴을 못봤으면 70은 됬는 줄 알았더만.... )
청년은 아니구요... 올해로 반백년을 살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광고도요 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이란에서 1975년부터 6년간취업 했습니다
1975년부터 이란에서 일하셨다면 연세가 좀 있으신 것 같은데요? ^^
그런데... 어떤게 감사하다는 뜻이신지요?
초반 아리안의 대한 설명과 뒤에 따르는 정세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지가 않네요
연도가 순차적으로 나열되지 않아서 다소 혼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영상 제작 후 이 부분이 마음에 걸렸습니다...ㅠㅠ
대단함다.
유튜브 내용이요? 아니면 유럽인들??
외국 유튜브 사람들은 이집트 , ㅇㅏ프리카에서 시작했다고 하던데 다르네요
페르시아의 시작은 이집트, 아프리카가 아닌데요...
드라비다도 인도 원주민은 아닙니다 그들도 코카소이드인종인데 얼굴이 까만 이유는 드라비다 이주 이전에 인도에 살고 있던 오스트랄로이드계인종과 통혼했기 때문입니다
인도에 거주하던 선주민이 어떤 민족인지는 솔직히 저도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드라비다족이 있었다는 점만 알 뿐이죠.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공부해 보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라, 드라비다=드랍다..??
아이구, 드라비라.. ㅋㅋㅋ
아주, 드랍다 증말..ㅋㅋㅋ
@@WestWood_M제발
👍 최곤데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보람도 느끼는 묘한 감정이네요^^
엄..영상 언제 올라오나요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영상 기다려 주셔서 감사 또 감사해요. ^^;;
@@study-for-life 빨리 올려주세용!
피부가 하얗습니다 하고
사진은 피부가 검은데요ㅋ
왼쪽 위 사진은 아리아인이고, 오른쪽 아래 사진은 토착민입니다.^^
1935년 페르시아 🔄 이란 🇮🇷 변경
아나톨리아 아리아인 힛타이트족 철기사용
앗시리아 니네베 수도 페르시아 제국은 키루스 왕👑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막이나 거친 초원이 대부분인 서남아시아 지역이 고대 인류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 이었다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줍니다 로마제국의 시작도 결국 서남아시아에서 이주해간 몇명의 사람들에 의해서
카르타고나 로마역사가 시작되는 것이었구요 캅카스 산맥은 몽골의 호라즘 과 유럽 침공당시에도 전쟁
역사가 여러건 나올정도로 유명했고 오스만 투르크 제국이나 오리엔트 문명등 수많은 역사가 서남아시아
에서 시작됩니다 역사를 알수록 바빌로니아등 여러 제국과 왕국들의 역사를 알게되니 새롭습니다
아리안 족의 이동이나 훈족의 아틸라대왕 이동과 전쟁 그리고 베두인족들 등 중국역사 외에도 수많은
인류의 역사를 알게될수록 호기심이 갑니다 페르샤 왕자 또는 페르샤 공주란 전설속 이야기들도 많고
신밧드의 모험 시작인 오만 또는 아라비안 나이트, 호머의 일리아드와 오딧세이에 나오는 전설속 그리이
스와 아나톨리아(터어키) 전쟁이야기들 ...
맞습니다. 우리는 너무 유럽과 미국 중심의 역사에 치우쳐 있죠. 균형 잡힌 세계사 교육이 절실한 상황입니다.ㅠㅠ
카르타고나 로마가 서남아시아 이주인들로 시작했다는건 좀... 사실상 뭐 전 인류 문명이 아프리카 출신 이주인 몇명으로 시작했다는 거나 다름없는 말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로마는 당시 로마 원주민+주변 여기저기서 흘러들어온 이주민들로 시작된거지 뭔 서남아시아에서 몇명이 온 걸로 시작했다고는... 그나마 신화적으로 로마가 자기 기원을 트로이에서 찾긴 하는데 이건 별로 신뢰성 없다고 여겨지는 신화일 뿐이고 트로이도 지리적으로 서남아시아, 것도 아나톨리아 끝자락 해안가고 문화론 그리스계였은디
세겨역사 고대 성서시대에 나오는 성경 인물 키루스왕
(유대인들 입장에서) 예수 보다 앞선 메시아 키루스 대왕...
엘람은 셈족어의 일파가 아니라 고립어, 혹은 인도의 드라비다어족과 더 가까운 언어였는데요
아... 그런가요? 드라비다족과 가깝다... 제 지식이 짧아서 지금은 모르지만 추후 공부를 더 해보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6천년 전 그 백인 흑인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그냥 누군가 그랬더래 설 밖에 없는게 더 신기
이 부분은 인류가 결코 알 수 없는 부분이라고 여겨집니다. 성경대로 말하면 쉬운데... 저는 창조 이후 진화가 맞다고 봅니다. 오랜 세월 동안의 변화... 아니면 종교적으로 해석해야 하니 그건 싫네요...^^;;
제일 알차게 본 것 같다 전문가같은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문가는 아닙니다.^^;;
@@study-for-life 제가 인종학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사는 알버타만 해도 독일인과 우크라이나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ㅎㅎ
원래 유럽에는 누가 살았나요
원래... 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당초 유럽에 어떤 민족이 살았느냐... 라는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종교적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오래 전부터 인류는 살고 있었겠죠.
수만 년 아니 수십만 년 전부터... 호모 사피엔스의 출연을 10만년 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유럽에는 누가 살았느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어렵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명 태동(BC 3500년쯤) 때부터 이야기한다면 당시 유럽에 거주했던 사람들을 특정 종족으로 분류했던 자료는 제가 잘 모릅니다. 그저 BC 4400년쯤 코카서스(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서 이동하기 시작한 인도-유럽어족(백인)이 무리를 지어서 이동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갈리아인(=켈트족), 라틴인, 게르만인 등등으로 불리어진 것 같습니다.
인류학자들이 보기에는 저의 이야기가 너무 기초적이거나 오류 역시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면 '족속'을 구분짓는 것은 인간들의 편의에 의한 것이지, 정확하게 딱딱 구분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어찌되었든 제가 이 시점에서 해드릴 수 있는 답변은... 원래 유럽에 거주했던 인류는 미개했던 원시인들이지 않을까요? 부족한 답변입니다.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ㅠㅠ
아르사쿠니=이사금
진 한 에서 신라가 나왔다 했는데
진나라가 페르시아라고 하면 딱 떨어짐..
제가 공부를 더 해보겠습니다...ㅠㅠ
@@study-for-life 고대사의 지문25: 신라 전기시대(삼국통일 이전)의 실체(2/2)이사금과마립간
ua-cam.com/video/yQDFzdrPNXM/v-deo.html
이란는 페르시아의 명예를 잊지 않고 사는데 우리는 중국대륰을 호령한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땅을 한반도에 가두어 가르치고 있으니 한심하다.
대한민국의 역사 교육... 참으로 안타깝죠...ㅠㅠ
원래 페르시아? 원래 옛날부터 이란은 자신을 이란으로 부르지 않았나요. 페르시아는 외국에서 이란을 부르는 명칭일 뿐이었고요. 1935에 국명을 이란으로 한 것도, 최근 터키가 외국에서도 자기들을 자기식으로 튀르키예라고 부르라고 한 것처럼, 국명을 대내외적으로 이란으로 통일시킨 거지 원래 국명이 페르시아였어서가 아니지 않나요 ㅋㅋ
이미 사산왕조대에 처음 이란(아리아인)이란 국호를 공식 사용하기 시작해서 그 이후 이란계 왕조는 거진 죄다 이란이라는 국호 계속 썼는데
저의 탐구능력이 부족했습니다. 이란인들은 중세시대 때부터 스스로 국명을 '이란'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이후 1935년 팔라비 왕조 레자 샤 국왕이 자국을 '페르시아'가 아닌 '이란'으로 불러줄 것을 국제사회에.요청해서 받아들여졌다고 하네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룰루랄라-q4p 우리에게 적용하면 어떻게 표현하면 되나요? 현재의 korea(외국에서 부르는 명칭)와 대한민국(현재의 국호)과 비슷한 것 인가요?
고려 조선 대한만국처럼 국호가 계속 바뀌어서 오래전부터 사용된 '이란' 이라는 단어와 같이 지속되고 오래된 국호가 없어서 설명하기 어렵나요?
유럽과 중국 등등 유목민들을 야만인 오랑캐라고 비하햇음
전세계가 그렇게 부르는 이유는 침략자이기때문
이동한게 아니고 정복 학살전쟁
맞습니다. 특정 국가의 입장에서 이민족을 싸잡아 오랑캐, 야만인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그대로 답습하는 건 문제입니다. 사대주의죠. 댓글 감사합니다~^^
이란이 시어파인가요~??
이란 국민의 90% 가량은 '시아파'입니다~^^
이야기는 이미 성경에 예언..페르시아 다음은 로마..
성경 예언의 놀라움.
성경은 정말 놀랍고도 위대한 기록물이죠^^
유럽에서 보는 이란(페르시아) ; (터키는 동양계로?) 넘어 그리스계로, ~ 아프카니스낱도, 그리스 알렉산더가 강 대국 페르시아를 먹고, 그리스가 로마에게 넘겨주고 ~
왜 아리안 이라고 안하고 이란 이라고 함 ?
유럽으로 이동한 사람들도 아리안들이기 때문에 국명을 '아리안'이라고 쓰면 헷갈리지 않을까요?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송구하네요...ㅠㅠ
복잡한게 아니라 설명이좀 이상타
설명이 매끄럽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설명이 이상하다"는 점은 정확히 어떤 부분일까요? 기회가 되시면 설명을 좀 더 해주시길 바랍니다. 고칠 부분이 있으면 고쳐 나가는 거름으로 삼겠습니다~^^
5:00 이스라엘 남북분열 기원전 931년
이스라엘 분열을 어딘가에서는 BC 922년, BC 925년 등등 다르게 표기되어 있더라구요. BC 931년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약 BC 922년으로 표기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항상 궁금했는데....쉽게 이해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요약 하자면...백인인 Caucasian 에 현재의 터키인, 이란인, 인도인(아리아계) 도 포함된 다는 말이네요?
터키인, 이란인이나 인도인을 보면 흰피부에 큰 눈을 가진 사람들이라 아시안이라 생각하기 힘들었는데...
코카서스로 부터 이동한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들도 결국에는 위로 올라면 슬라브족, 게르만족과 같은 뿌리를 가졌다고 생각하면 될런지요?
터키인(튀르크인)들은 코카서스인이 아닙니다. 히타이트족을 튀르키인들로 오해하신 듯 합니다...^^;;
@@study-for-life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튀르키예 사람들의 유전자를 조사해보니 대흥안령 + 요하에서 시작된 원래 투르크 유전자는 남아있긴 했지만 소수이고 대다수는 아나톨리아 토착 백인이라고 합니다. 언어는 분명 한국어와 같은 뿌리에서 갈라져 나온듯한 교착어인데 화자들은 전혀 다른 희한한 결과가 나왔죠.
아리아인들이 세운 신라도 있음
아리랑은 아리안인들의 이동과정을 담은 노래인듯
헉! 아리랑이 아리아인과 연관이 있었나요? 새로운 정보입니다. 정확한 거 맞죠?^^
@@study-for-life 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앉았네요. 게르만족이라니 왜 뜸금포네요. 게르만족은 부여시대 때는 우리와 같은 민족입니다. 부여가 무너지면서 서쪽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부여 부족의 서진을 해서 4~6세기에 서로마 제국과의 훈족이 부여 부족의 한 계파입니다. 게르만족, 부여족, 말갈족의 여러부족이 지금도 남았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이렇게 지금도 나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음... 게르만족은 코카소이드, 유리는 몽골로이드여서 다른 것으로 아는데요...^^;;
남해인가 거제도에서 발굴된 백인 유골들이 유럽계라고 합니다
페르시아 왜 이렇게 약함? 대제국인데 맨날 약소국 그리스한테 줘 털림
안녕 친애하는 친구, 그리스는 대이란에게 여러 번 패배했고 그 사건은 나그세 로스탐 산에 새겨져 있으며 그리스 왕은 대이란의 황제 앞에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도시 국가라 페르시아의 적수가 될수 없었음. 국지전에서 몇번 이겼죠.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결국 정복을 했지만요. 우리나라는 세계사를 그리스 로마 위주로 너무 편향적으로 배웁니다 왜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동쪽으로 갔을까요? 지중해 동쪽이 훨씬 풍요롭고 돈이 되니까 갔겠죠~~인도 중국으로 가는 대상들한테 톨비도 받고 ㅋㅋ
페르시아는 다양한 국가가 모인 집합체라서 전투 때 죽으라고 싸우지 않고 몸을 사린 병사들이 많았던 점이 약점이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에이.... 재수 없는 전직 테러리스트...
이란 말씀하시는지요?
흑해. 캅카스 코카서스 카스피해.
힛타이트 국가 아리아인 페르시아 이란국가
앗시리아 국가 메디아 왕국 ᆢ BC550년
신바빌로니아 안산왕국 키르스2세 ᆢ 페르시아 건국
키워드를 나열해 주셨군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 빙상올림픽 쇼트튼렉 경기보면서 느킨점? 한국 선거판 허경영 배제시키는 기득퀀을 보는 것같아 안탑갑다!......
아... 그렇군요...
바다를 중심을 지도를 그리니 헷갈리네요
다소 헷갈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재밌어요~
메디나공주 오줌이 홍수였다.
ㅋㅋㅋ 이 부분이 강렬했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