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_like_potato_chips 저도 무한정으로 공감합니다 100% 그 이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잘못 된 것은 인정하고 바로잡는 습관이 나라도 바로 잡히고 역사도 종교도 바로 잡혀 제대로 된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너와 내가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나라를 내가 만들어야 내가 하고 싶은 일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잘 해 봅시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그리고 역사의 유물로만 존재한다는 것은 생명력이 없어서 그림의 떡과 같습니다 이 절을 복원하여 많은 국민들의 휴식처처럼 건강한 정신을 기르는데 사용 해야만 합니다 명상으로든 무엇으로든 훌륭한 스님이나 스승이 될 만한 학자도 괜찮습니다 그 어떤 형태로든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장소로 거듭 나야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몸건강에 온 국민의 촉이 모였지만, 결국 마음이 건강한 것이 최고라는 것을 요즘 많이 실감 할 것입니다 무조건 사람인이상 마음이 건강해야 온 인류가 행복평화로워 집니다 실력없는 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건강들 하십시도 마음과 몸의 건강...!!!!!!!!!!
옛주소로.. 경기 양주군 회암면 회천리는 제 만 3년간의 군복무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네요. 복무중 중대장의 노여움을 사 천보산 꼭대기 까지 맨발로 올라갔다 내려오라는 명령(기합)을 받고 이 악물고 올라갔다 온적이 있습니다. (저는 하사..) 내려와서 보니 중대장이 쌍안경을 들고 올라가는것 내려오는것 다 보고 계셨다더군요. 회암사 암자엔 두번 갔었고 그때 본절이 따로 있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어느 위치인지 정확히는 몰랐습니다. 규모가 저렇게나 웅대한.. 길이길이 남아 있어야 할 문화재가 유생들의 분노에 희생되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주피디님이 말씀 잘하셨습니다! 회암사는 단순한 사찰이 아니라 4대문 밖에 있는 이성계의 별궁 맞습니다! 청기와는 오로지 궁궐에서만 쓸수있는 기와입니다! 아무리 신분이 높다하더라도 청기와는 함부로 쓸수 없습니다! 제가 처음 방문했을때는 발굴 중이었습니다! 규모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소위 유생들이란 인간들이 수시로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조선의 숭유억불정책으로 특정 되지만 않았을 뿐 고의적인 방화이고 암묵적인 합의로 인해 소실후 의도적으로 복원에 대해 외면했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네요!
조선시대 양반들이 천민 계급인 승려를 일일 노비, 가마꾼으로 부릴 만큼 권세가 있던 시기이니 조선 후기 절의 복원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국가에서 지원하기 힘듭니다. 정조가 현륭원을 위해 용주사에 지원한 정도가 다 입니다. 조선 후기도 송시열의 시대였던 만큼 성리학의 위세가 조선 말까지 갑니다. 문정왕후에 대한 반감이 그만큼 높았다는 증거입니다. 문정왕후가 잠시 부활한 승과 시험에서 서산대사, 사명대사가 나온 것이 최대의 업적입니다.
@@inyeobseo9369 조선은 원래 선대유훈을 어길수없는데 ! 원래 고려말 신진사대부때 부터 불교에 적대적 사상이 조선말까지 고스란히 내려왔기에 이성계의 유훈도 무시된 것입니다! 대놓고 유훈을 무시할수 없기에 일부러 모르는 척 하면서 외면한것입니다! 문정왕후의 반감얘기는 나중이고요!
란 책이 실존하는 책인지 구전되는 책인지는 논란이 많습니다. 도 조선 후기에 처음 등장하지만 정씨 왕조설이 조선 초 부터 나왔고 여기에 정여립도 자극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선에서 정씨 왕비가 없는 것도 우연의 일치일까요? 90년대부터 대선에 나온 정씨 후보는 정주영, 정동영이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의 세종 신도시도 계룡산 천도설에서 나온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60년전. 근처에 있는 천보국민학교 다니면서 봄이면 회암사로 소풍을 갔었지요.어머니와 손을 잡고, 자주 다니던 곳이었습니다. 커다란 돌 축대와 부서진 많은 청기와도 있었고 깨진 수곽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느껴졌었고... 추억속에 자리잡은 회암사를 화면으로 보면서 반가우면서도 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 옵니다.
제와 재는 구별됩니다. 재는 불교적이고 제는 유교적입니다. 발음이 비슷해서 혼동하는 분들이 많지만 양자는 엄연히 다릅니다. 사찰에는 수많은 재일이 있습니다. 사십구재와 천도재처럼 개인적인 의미가 깃든 재도 있지만 관음재일이나 지장재일 같은 보편적 재일도 있습니다. 유교는 서양과 같은 의미의 영혼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생전에 결합된 혼백은 사망의 순간 분리되어 혼은 위로 상승하고 백은 아래로 하강합니다. 여기서 뭉쳐있던 기운이 흩어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설정을 해놓고 그 잠시의 존속기간 동안 재를 올립니다. 백은 묘(왕실에서는 릉원)에 모셔지고, 백에서 분리된 혼은 사당에 모셔집니다. 종로에 있는 종묘는 왕실 조상의 혼이 깃든 신위를 모신 곳이니 무덤을 뜻하는 무덤 묘가 아닌 사당 묘입니다. 유교의 제는 이승에서의 삶을 다하신 영가에게 음식을 올려 흠향케 하고 이를 직계후손들이 나누어 음복하면서 망자를 기리고 예치를 위한 서열을 확인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불가의 재는 영가의 기갈을 음식으로 달래고 부처의 법을 전해 삿된 것을 물리치고 영가 스스로 재계하여 공덕을 쌓을 수 있도록 금강경 등을 읽어드립니다.
불교종단 차원에서 하면 모를까 나랏돈으론 못 할 걸요 나랏돈으로 하면 특정 종교에만 지원하는 꼴이어서 타종교와 형편성에 맞지 않아 그 예상되는 반발이 엄청날 듯 합니다 또 복원했다손 치더라도 그건 옛문화재로서의 가치도 전혀 없고요 그래서 천상 불교종단차원에서 해야 하는데 저 정도 규모면 종단차원에서 해내기는 버겁죠 여튼 쉬운게 아닙니다
'약사여래삼전도' 자막은 '약사여래삼존도'의 오기이므로 바로잡습니다.
오류냈으면 오류냈다고 공지하는 모습 좋습니다...
지적을 해줘도 나몰라라 하는 역사 유튜버 있습니다..나름 유명인인데도 그럽니다...
자존심 세울일이 아닌데 말이지요
@@I_like_potato_chips
저도 무한정으로 공감합니다
100% 그 이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잘못 된 것은 인정하고 바로잡는 습관이
나라도 바로 잡히고 역사도 종교도 바로 잡혀
제대로 된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너와 내가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나라를 내가 만들어야
내가 하고 싶은 일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잘 해 봅시다 하하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그리고 역사의 유물로만 존재한다는 것은
생명력이 없어서 그림의 떡과 같습니다
이 절을 복원하여
많은 국민들의 휴식처처럼 건강한 정신을 기르는데
사용 해야만 합니다
명상으로든 무엇으로든 훌륭한 스님이나 스승이 될 만한
학자도 괜찮습니다
그 어떤 형태로든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장소로 거듭 나야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몸건강에 온 국민의 촉이 모였지만,
결국 마음이 건강한 것이 최고라는 것을 요즘 많이 실감 할 것입니다
무조건 사람인이상 마음이 건강해야 온 인류가 행복평화로워 집니다
실력없는 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건강들 하십시도
마음과 몸의 건강...!!!!!!!!!!
역사 공부 잘 하였습니다.
과거를 잊지 않고 기억한다는 것
미래를 계획하고 희망을 설계 한다는 것 입니다.
규모가 엄청나네요.
종교를 떠나서 우리의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봅니다.
덕분에 좋은 내용 배웠습니다.
첨 들어본 장소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영상 보다보니 kbs역사스페셜 회암사관련 영상이 추천동영상으로 뜨네요
역사스페셜까지 봐야겠어요
이곳 진짜 신기하지요. 처음 갔을때 무슨 세트장인줄 알았어요. 한국에 이렇게 터가 큰 곳이 있다니... 하고요.
근처 회암사지도 갔었는데 진짜 대단.
주 피디님ㆍ감사 드립니다
와~우 규묘가 엄청나네요
사찰 구경 잘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역사현장 많이 보여주세요~~
역사공부 잘하고갑니다 서우님 음성도 너무좋아요
최고 유익한 영상
주피디님👍🙆
주피디의 역사여행 영상을 잘들었습니다 좋은 내용에 소식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주피디님 회암사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 ^&^
좋은 역사정보 넘 감사합니다 꼭 다녀오겠습니다
옛주소로.. 경기 양주군 회암면 회천리는 제 만 3년간의 군복무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네요.
복무중 중대장의 노여움을 사 천보산 꼭대기 까지 맨발로 올라갔다 내려오라는 명령(기합)을 받고 이 악물고 올라갔다 온적이 있습니다. (저는 하사..)
내려와서 보니 중대장이 쌍안경을 들고 올라가는것 내려오는것 다 보고 계셨다더군요. 회암사 암자엔 두번 갔었고 그때 본절이 따로 있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어느 위치인지 정확히는 몰랐습니다. 규모가 저렇게나 웅대한.. 길이길이 남아 있어야 할 문화재가 유생들의 분노에 희생되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26사75연대 ᆢ장태완 사령관 ᆢ77년 김복동 연대장ᆢ지금도 자주가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역사이야기 영상입니다. 많은 다른 영상들에 구독을 했었지만...정말 저의 마음에 드는 만족스런 방송입니다.
다른 영상들도 하나하나 찾아보겠습니다. 구독, 알림, 좋아요..꾸욱~!
좋은정보 잘보고 있어요
발음이 또렷하고 좋네요.음악도 좋고
@@amay1771 감사합니다!
항상 새로운 역사들에 대한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평소에 몰랐던 내용들을 알 수 있는데 구독자가 왜 이리 적은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또한 내레이션이 너무 좋아 집중해서 감상 할 수 있어 너무 너무 좋습니다.
@@darkla9438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도 새롭게 알아가는 기쁨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
주피디님이 말씀 잘하셨습니다! 회암사는 단순한 사찰이 아니라 4대문 밖에 있는 이성계의 별궁 맞습니다! 청기와는 오로지 궁궐에서만 쓸수있는 기와입니다! 아무리 신분이 높다하더라도 청기와는 함부로 쓸수 없습니다! 제가 처음 방문했을때는 발굴 중이었습니다! 규모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소위 유생들이란 인간들이 수시로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조선의 숭유억불정책으로 특정 되지만 않았을 뿐 고의적인 방화이고 암묵적인 합의로 인해 소실후 의도적으로 복원에 대해 외면했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네요!
조선시대 양반들이 천민 계급인 승려를 일일 노비, 가마꾼으로 부릴 만큼 권세가 있던 시기이니 조선 후기 절의 복원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국가에서 지원하기 힘듭니다. 정조가 현륭원을 위해 용주사에 지원한 정도가 다 입니다. 조선 후기도 송시열의 시대였던 만큼 성리학의 위세가 조선 말까지 갑니다. 문정왕후에 대한 반감이 그만큼 높았다는 증거입니다. 문정왕후가 잠시 부활한 승과 시험에서 서산대사, 사명대사가 나온 것이 최대의 업적입니다.
@@inyeobseo9369 조선은 원래 선대유훈을 어길수없는데 ! 원래 고려말 신진사대부때 부터 불교에 적대적 사상이 조선말까지 고스란히 내려왔기에 이성계의 유훈도 무시된 것입니다! 대놓고 유훈을 무시할수 없기에 일부러 모르는 척 하면서 외면한것입니다! 문정왕후의 반감얘기는 나중이고요!
75년도쯤 저기서 축구하고 뛰어놀던 기억이나네요ᆢ파심고 배추심었던곳ᆢ그때도회암사지였는데ᆢ이렇게보니새롭군요
수고하셨슴다
들판에서 조선 이야기 들으니 좋으네요
토요일 가봐야겠네요~~
양주의 회암사지는 정말 대단한 유적지입니다. 이태조와 무학대사의 조선건국의 이면사가 고스란히 담긴 절이지요.
7~8년 전에 한번 가본 곳이지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와...규모에 놀라고 갑니다.
역사를모르면 나라가망한다 영상 감사합니다
🎉🎉
회암사지 스치듯지나가며봤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한걸 느꼈습니다
그때는 한창 발굴 하던시기라 여기저기 가림막으로 가려녀ㆍ서 자세히볼수가 없었습니다
방갑습니다
주피디 나레이션 은 공영방송 에서 꽃 피워야 하는데 아쉽네요 😂
@@마구름속산책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명희 "림꺽정"에 나오는 회암사 ... 대단했구나..
주피디님 늘 감사합니다. 제가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주피디님 덕분에 공부 마니 배웁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pjs6409 고맙습니다!
So,Kings horses and chariots were kept where??
이러다 세계문화유산이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제일많은 나라가 될게 분명하다
👍
신라말-후삼국 때는 태조왕건과 도선대사, 여말선초에는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
태조들과 연관이 많네요^^
란 책이 실존하는 책인지 구전되는 책인지는 논란이 많습니다. 도 조선 후기에 처음 등장하지만 정씨 왕조설이 조선 초 부터 나왔고 여기에 정여립도 자극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선에서 정씨 왕비가 없는 것도 우연의 일치일까요? 90년대부터 대선에 나온 정씨 후보는 정주영, 정동영이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의 세종 신도시도 계룡산 천도설에서 나온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참 아깝습니다 천년만년 이어지리라 창건 하였을 회암사지 이젠 잡초만 무성한 회한의 터엔 바람이 쉬어 지나가네요 옛 향기는 어디로 가고 어릿한 대 광란의 불꽃이 눈앞에 장엄히 휘돌고 있네요 가이 없어라 수백년 웅크린채 서러운 눈물만 고였을 옛터엔 이름지워진 안구의 그림만이 구름아래로 지나누나.....!!
진짜 큰 사찰은 다 백제 신라 고려 왕이나 귀족이 만든것이죠 이것은 마지막 고려왕이 지은것이라 봅니다
회암산, 황룡사를
복원하여 관광자원으로 합시다
돌독이 아니라 수곽(水廓)...
60년전. 근처에 있는 천보국민학교 다니면서 봄이면 회암사로 소풍을 갔었지요.어머니와 손을 잡고, 자주 다니던 곳이었습니다.
커다란 돌 축대와 부서진 많은 청기와도 있었고 깨진 수곽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느껴졌었고...
추억속에 자리잡은 회암사를 화면으로 보면서 반가우면서도 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 옵니다.
@@chunim1949 그러셨군요.관심 고맙습니다.
얼추 십년 넘어 전에 첨 가봤네요.사찰밑에 큰 흙동산이 발굴때 걷어낸거구나 짐작했드랬죠.삼년 전 구십넘은 엄니랑 여름에 바람쐬러갔었는데 지금처럼 잘 정비되 있더라고요.그해 겨울 엄니는 떠나고..이 영상보니 그날 생각나네그려
회암사지 한번 가보고싶다
회암사 . 동두천에서 봉양리로들어가면나오는회암사. 태조이성계와 무학대사 그리고 경순공주가 생각난다.
1차왕자의난때 방번 방석두동생과 남편인 부마 이제를잃고 삭발을하고 비구니가될때태조이성계의 피눈물흘리는 모습이 떠오른다.
일반인은 출입이 제힌되는 걸로 알고 갔었는데 주피디는 자연스레 회암사를 거니는 모습이 신의 경지를 드나드는 모양입니다.
저때 부터..사찰 방화 시도가 있었구나..
쓰레기 는 다를 지언정..
21세기 지구별 을위해나투신 구천만민족의 정신과 문화를 위해 필요한 전시관 과 창작실. 그리고 공연장 무궁화 교육관 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
무학대사가 양주 회암사에 있었으니 그렇지 왕사가 사는 절인데
말짱 도루목.
공유 할수도 저장할수도 업읍니다 공유할수 있는기능을 설치해주십시요
불교 사찰에서는 제사를 지내지 않아요. 재를 지내지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의례입니다.
@@fischergraham678 지적 감사합니다!
어떻게 다르지요?
어떤 차이인가요
제사 지냄 의미가 같은 제나 제사나 말 차이지...
제와 재는 구별됩니다. 재는 불교적이고 제는 유교적입니다. 발음이 비슷해서 혼동하는 분들이 많지만 양자는 엄연히 다릅니다. 사찰에는 수많은 재일이 있습니다. 사십구재와 천도재처럼 개인적인 의미가 깃든 재도 있지만 관음재일이나 지장재일 같은 보편적 재일도 있습니다. 유교는 서양과 같은 의미의 영혼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생전에 결합된 혼백은 사망의 순간 분리되어 혼은 위로 상승하고 백은 아래로 하강합니다. 여기서 뭉쳐있던 기운이 흩어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설정을 해놓고 그 잠시의 존속기간 동안 재를 올립니다. 백은 묘(왕실에서는 릉원)에 모셔지고, 백에서 분리된 혼은 사당에 모셔집니다. 종로에 있는 종묘는 왕실 조상의 혼이 깃든 신위를 모신 곳이니 무덤을 뜻하는 무덤 묘가 아닌 사당 묘입니다. 유교의 제는 이승에서의 삶을 다하신 영가에게 음식을 올려 흠향케 하고 이를 직계후손들이 나누어 음복하면서 망자를 기리고 예치를 위한 서열을 확인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불가의 재는 영가의 기갈을 음식으로 달래고 부처의 법을 전해 삿된 것을 물리치고 영가 스스로 재계하여 공덕을 쌓을 수 있도록 금강경 등을 읽어드립니다.
오호. 나옹선사 작사
저건 왕궁인데
우리 상고사를 왜곡하고 고리를 한반도로 한정하기 시작한 나픈 군주라서
죄값을 후손들이 받았지요
그런데, 조선 초기 건물이라 그런지, 온돌 이 보이지 않는거 같네.
온돌 기원은 신석기 시대라고 보는데 조선초기 건물이라 온돌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논리일까요?
그리고 회암사지에 온돌 유물 있습니다.
이성계 이넘은 쿠테타를 품고 살았던것임
중공짱깨 학자란 자가 못하게 말린다고 안하는데 뢍룡사도 화엄사도 현실감 드러나 보이게 당당하게 재건해 과거 위대함을 후손들과 세계 널리 알리는게 더 필요.
이 따위로 악행을 했으니 조선이 망하지 않을 수가 없었으리라.
소중한 문화유산을 외적이 아닌 조선의 무지몽매한 유생들로 부터 훼손되었다는 것이 더 화가남.
.지금은 기독교인이 단군왕검 목을 😮댕강
조선왕조의 유일한 왕사이자 건국에 크게 공헌했던 무학 자초(無學 自超) 스님마저도 사찰 토지와 종파 통폐합, 왕사·국사 제도 폐지, 노비 몰수, 도첩제 강화 같은 태종대의 불교탄압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3년전.. 양주 여행 갔다가
회암 사지에서 차박을 했더랬죠~
밤에도 조명이 있어서 꽤나 운치가 있었는데..
낮에 보니 규모가 상당 하더군요~
신비로웠던 기억이..ㅎ
저 시대에 저 규모라 ...민초들의 원성이 와우~그때나 지금이나 종교인들은 정치하지 마시길..
2024/10/14
이씨조선이 엄청난 고대역사도 지웠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문화 유적도 망쳐놓았네...벌받아 망할만 하네..
일본에서 교육받으셨네. 이씨조선이 아니고 그냥 조선입니다. 조선을 하대하려고 만든 용어를 생각없이 쓰지마.
1997?
저 큰 유적을 왜 복원하지 않고 땅으로 방치해 두는지?
혹시 기독교의 반대 때문인건가?
나옹선사?
재건 합시다
불교종단 차원에서 하면 모를까 나랏돈으론 못 할 걸요 나랏돈으로 하면 특정 종교에만 지원하는 꼴이어서 타종교와 형편성에 맞지 않아 그 예상되는 반발이 엄청날 듯 합니다 또 복원했다손 치더라도 그건 옛문화재로서의 가치도 전혀 없고요
그래서 천상 불교종단차원에서 해야 하는데 저 정도 규모면 종단차원에서 해내기는 버겁죠 여튼 쉬운게 아닙니다
@@가을강-i6h 조계종 돈 아주 많답니다.
기와나 각종 필요품 기증해라고 하면 쉬울겁니다.
@@무무-f4m 가서 해달라고 하세요
복원한다는 말은 있기는 합니다.
복원 하기에는 자료가 부족하고 지금 복원하면 현재절이됨
유교가.....에혀
술과 도박에 쩔어 살지말고 양주회암사, 익산미륵사,경주분황사,양양 진전사나 신축해라
회암사라는 객관적인 증거는 무엇인지?
머그것이그것요 제사나의례나그것이그것입니다
돈을 처발라 전을 짓는데 썼을뿐. 이씨 조선이 한일이 없어
재나 제사나 죽은사람을 위로 하는거 아닙니까? 갈라치는건 과하다봅니다
슬픔이 앞서네요 이런 사찰이 폐찰이 되어서. 땅속에 묻혀 있었다니 이씨조선이 망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어떤시대이건 종교를 핍박 해서는. 아니된다. 조계종 이 아름다운. 회암사. 조금씩 조금씩 중창 하시거라
경기양주 천보산 😮 회암사寺사찰
고려시대 나옹선사 😂😂
공민왕의 왕사 😮 목은 이색. 찬사論
태조 이성계 아끼는 사찰입니다 😮
복원하면 좋겠네요
재건을해야지,,?
황룡사지 미륵사지 회암사지 참 안타깝네 보존이 되었어면 대단한 자원이 되었을것인데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 아깝다
조선 제1대 국왕 태조 이성계가 머문 절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신도시 → 왕 숙 王 宿
조선 제1대 국왕 태조 이성계가 자고 간 곳
회암사
당신은 일개 유튜버이지 방송협회에 등록된 일반적인 방송피디는 아니겠지. 피디가 굳이 번역하자면 영상 제작자 이겠지만 일반적으로 유튜브에서 본인을 피디라고 지칭하지 않아서 내용은 관심을 갖게 되지만 자칭하는 영상에 거부감이 든다!!!
퇴고종 조사스님들이네
조선 이씨가 망한게 아니다 우상이 불탔네
너나 잘하세요
복원하면 안된다
왜 ?
백성의 피눈물 은 외면하고. 공자를 위한 정치. 양반이라는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