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잡이의 라이트_코트밖으로 안나가기(무조건 빠지라고만 배웠던 배구 편견을 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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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오른손잡이의 라이트 공격준비 방법입니다
    다들 아마 대각선으로 나가라고 많이들 배우셨을텐데요
    저도 처음에 라이트에선 그렇게 꼭 해야되는줄 알았습니다
    대각선으로 나가면 장점
    1. 1자로 코트와 공과 세터가 한번에 보인다
    2. 쌔게 때릴수 있다
    단점
    1. 직선공격의 어려움
    2. 그에 따른 공격 코스의 단순화
    3. 짧은공에 대한 대처가 어려움
    4. 오른손잡이라 공이 더욱 짧게 느껴짐
    5. 부상의 위험성
    이러한 이유로
    약간은 불편하더라도 보다 좋은 공격수로 성장하기 위해선
    코트라인에 따라서 준비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당장은 어렵고 불편한방법도
    반복되는 연습으로 적응하여 내것을 만든다면
    누구보다 한차원 높은 라이트 공격수가 될것입니다
    단, 왼손잡이 라이트 공격수는 살짝 코트 밖으로 벗어나도
    직선으로 돌려서 깍아 때리는것이 수월하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레프트에서 오른손잡이선수가 코트 밖 대각선으로 나가서 직선으로 돌려치는것이 용이한 원리랑 같습니다.
    메일 : volleyballcutcut5@gmail.com
    인스타 : volleyballcutcut5

КОМЕНТАРІ • 15

  • @노을비-l5x
    @노을비-l5x Рік тому +2

    5년 전부터 동호회에서 오른손 라이트를 주로 치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갑니다. 대각으로 빠질 경우 대각으로 주로 쳐야 하는데 블록이 조금만 높으면 빼서 치기가 많이 힘듭니다. 잘쳐도 블록에 걸리거나 상대 수비가 받더군요. 살짝 라인에 붙는게 직선 공격하기가 훨씬 편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라이트는 세터의 백토스를 주로 받게되는데 동호회 세터의 백토스는 워낙 들쑥날쑥 해서 안정적으로 처리하려면 붙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2단으로 공이 올라올 때는 여유있게 조금 빠져서 처리하는게 편했습니다.

  • @박대림-t4i
    @박대림-t4i Рік тому +1

    정석이 원래 코트 라인 따라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ㅎㅎ 근데 키가 작고 타점이 안나오면 저렇게 들어갈때 길게 빠지는 공 처리가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결국 스텝연습을 많이 해야하고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베스트인듯 합니다

  • @카사노바-m9r
    @카사노바-m9r Рік тому

    오른손라이트공격수는직선으로들어가면되고 대각선각이않나와요 왼손이각이나오죠 그리고세터는오른손에겐 안테나걸쳐서토스를넣어주면되는데 왼손잡이는 돌아가서때리기에
    백어택씩으로 공을세터가대각으로뿌려주면 타점에따라 감아때리거나 찍어때리죠 안테나가까이 부치면 왼손도때릴수있지만 터치아웃이나 브로킹이두명이따라오면
    타점이 안높은이상 네트에꽂긴어렵죠 그래서큰공격을잘하는분들이 라이트에서 세게공격하죠

  • @FreeThrowDesign
    @FreeThrowDesign 2 роки тому

    아하!!! 아직 충분히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인지라 호기심이 가는 영상이네요...
    조만간 한번 느껴보겠습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 @kkari_volleyball
    @kkari_volleyball Рік тому

    오늘도 잘배우고 갑니다👍

  • @미리내-j6i
    @미리내-j6i 2 роки тому +1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를 올려주셨네요.
    저희 코치님께서도 백차나 라이트한테 너무 대각으로 빠져서 공격하지말라고 자주 강조하시더라구요.
    그럼 짧은 공 처리가 전혀안된다고 ㅎ ㅎ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이지현-y9s7o
    @이지현-y9s7o 2 роки тому

    오키!! 도전!! 연습!!

  • @카사노바-m9r
    @카사노바-m9r Рік тому

    라이트에서 타점이높으면 폼잡고 그대로강하게때리면되지만 오른손잡이가 대각어택안쪽으로찍으면왼손보다자연스럽게득점하죠
    왼손잡이는 비틀어때리니깐 좀어색하죠 레프트에서 오른손잡이가 비뜰어때리면 이해갈꺼예요 손목을쓰면서 항상눈은다른방향을주시하면 득점이많이나요 스트레이때릴때
    대각선보고 안으로틀어때리면 여지없죠 거기서실전을해보면 이해갈거예요 많이경험해야 노하우가생기는것같군요

  • @알로-v2n
    @알로-v2n Рік тому

    오른손잡이인 만큼 라이트에서 코트 밖으로 나갈 시 초크로스 각이 더 깊게 나오는데 스트레이트를 버리는 대신 초크로스 각을 깊게 잡고 블로킹 상대 선수의 블로킹 사이에 때리는 연습을 하는건 어떨까요?? 혹시라도 초크로스를 막을 경우 그만큼 스트레이트 공간도 넓어지고, 연타로 리바운드 하거나 손끝 보고 쳐내는 선택지도 있으니 괜찮지 않나 싶긴한데 어떤가용??

    • @volleyballcut
      @volleyballcut  Рік тому

      크로스 각을 크게 가져갈경우의 단점에 대한 내용으로 영상을 한번 다뤄볼까 하긴합니다 그부분이 유리했다면 우리나라를 대표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pause0316
    @pause0316 2 роки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팔 스윙이 안쪽을 바라보는데도 직선 공격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건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하는건가요?

    • @volleyballcut
      @volleyballcut  2 роки тому +1

      빗겨서 깍아 떄리면 가능합니다.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제 방법이 꼭 옳은건 아니구요 개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인의 편한 방법으로 하는게 결국 정답일 겁니다. 빗겨 때리다가 손에 미팅이 의도한대로 정확히 되지 않을경우 어께가 다칠 확율이 높으니 조심해야합니다

    • @pause0316
      @pause0316 2 роки тому +5

      @@volleyballcut 바깥쪽과 마찬가지군요..! 감사합니다
      혹시 아마추어들이 공격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인 "허리 회전 사용해서 공격하기" 영상도 제작해주실 수 있나요?

    • @TV-cs3qj
      @TV-cs3qj Рік тому +1

      @@pause0316 배분남님이 글남기셔야되는데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통 허리회전을 사용해서 공격하는걸로 보이실수도 있는데 허리는 안정성을 담당함으로 원래는 흉추회전이 맞는겁니다! 보통 허리가 젖혀졌다가 다시 숙이는 동작으로 오해를 많이하는데 마지막 피니쉬 동작에서 힘을 좀더 실을수 있게 최대한 몸을 c자형태로 구부려서 복직근의 힘까지 쓰려고 접는것이지 허리를 회전해서 공격을 한다? 이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체 흉추회전동작과 대흉근, 어깨 유연성과 힘이 받쳐줘야 말씀하신 파워있는 공격이 나옵니다!

    • @pause0316
      @pause0316 Рік тому

      @@TV-cs3qj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