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백점 만점에 99점짜리 경기였고 정말 기대이상으로 멋졌습니다. 1점 뺀 이유는 한선수님이 평상시에 스텝이 굉장히 부드럽고 좋은 선수신데 지난 아시아대회때나 이번 시합처럼 시합에서는 스텝이 죽어서 좀 제 실력이 안나오지 않았나하는 팬으로서의 아쉬움때문입나더 그래도 정말 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잡기를 쓰면 택견이 절대 지지 불리하지 않습니다. 택견은 사실 던지기가 발차기 이상으로 비중이 높습니다. 중간중간 발 걸어서 한상범 선수 넘어뜨리는 기술이 딴죽이라는 기본기인데 거기서부터 던지기 파생이 나갑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사실 발차기 + 씨름이 택견이거든요. 덜미를 사용하는 테크닉도 정말 멋지고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체급 때문에 잡기를 뺏지만 메치기까지 가능한 룰로 했으면 정말 호사스런 기술잔치도 됐을 거 같습니다ㅎㅎ
승패의 중요성보다 이런 타 무술들과의 교류로인해 그 무술들이 발전해 나갈수 있쓰니 이득이라 봅니다. 폐쇄성이 짙은 중국무술이 교류와 발전이 없쓰니 지금 거의... 중국무술도 그 옛날 시절에는 강했겠죠. 가라데역시 최총재님이 더 발전시켜 당시에는 극강의 무술이었죠. 물론 지금도강하지만 더 발전이 필요해보이고, 이런 교류를 통해 더 강하게 발전하는 극진공수도가 되길 바랍니다.
어떤 운동이든 다 룰이 있습니다. 하지만 룰 탓만은 할 수 없습니다. 저 룰은 택견도 불리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무술이 베이스건 K1도 글러브끼고 링에 다 들어와서 그에 따른 룰을 다 적용을 받는데... 그 상황, 환경, 컨디션, 전략, 운동신경, 경험, 그 사람 자체의 기량, 신장, 상성, 체력, 멘탈 다 틀립니다. 난 무술시합을 수학공식처럼 끼워맞추는게 이해가 안감. 원래 강한 무술이란 없습니다. 누구든 개인이 실전 경험과 훈련에서 기량이 쌓이는거죠. 특히 저 경기는 무술은 둘째치고 무엇보다 상대에 대한 정보도 없죠.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이 경기는 당연히 승패가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저 룰로 택견이 가라데 좀 이기면 어떻습니까! 그냥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볼뿐입니다. 애초에 겸손하지 않고 '가라데가 강한 무술이다' 라고 정해놓고 저 영상을 보면 힘든거죠. 가라데 배웠다고 길가다 아무나 싸워 다 이길 순 없지 않나요? 경기를 보다가 좋았던 건 각무술의 특징 기술들이 한번씩 나오는데 그게 참 특이했고 흥미로웠습니다.
극진의 밀고 들어가는 스타일에 대비해 뒤로빠지면서 테두리에서 사이드로 치고 빠지는걸 보니 극진에 대한 기대감과 위압감에 택견쪽에서 준비를 많이 한것 같아요~ 그래도 양팀다 수고하셨고 즐기고 서로의 무술에 대해 더 알아가고 자기 자신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같아 너무 멋졌습니다!! 오-쓰
전근대적 의미의 무도에 가까웠던 극진과 현대적 의미의 격투기에 가까웠던 택견의 차이가 승패를 갈랐던 것 같다 헤드기어와 글러브가 익숙치 않고, 넘어지고 기어가 날아가도 곧장 달라붙는 극진과 마스터가 큰 목소리로 경기 내내 세컨을 봐주고, 극진에 대한 맞춤형 훈련과 전략, 전술을 가져오고, 상대가 넘어지거나 기어가 날아가면 뒤로 돌아서는 택견 극진의 체급의 우위를 살린 전면 압박은 무시무시했지만, 영리한 경기 운영을 가져간 택견 측의 기어+글러브 스파링에서의 노련함이 조금 더 돋보였던 것 같다
다른 리뷰도 봤는데, 자신이 수련하는 무도와 함께 훈련하는 제자를 사랑하고 아끼는 진심과,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더 발전하는 발판으로 삼으시는 모습들에 큰 감명과 도전을 받습니다. 서로 다른 역사와 이유를 가지고 발전되어 온 무술들이 양감독 TV를 통해 다시 크게 발전하길 응원합니다. 양감독 말씀처럼 승패를 가르는 것은 더 나은 무술을 이끌어 내는 목적외에는 의미가 없을 만큼 최선을 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면 다들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동이 밀려와서 말이 길었습니다.
시청자로서 느끼는 것은 글러브낀 것 자체도 극진의 단련된 주먹의 파괴력을 상쇄시키는데 체급 핸디캡으로 무거운 온스의 글러브를 낀다면 주먹의 속도도 느려지기 때문에 힘이 더 안실리고, 이러면 물리적으로도 가볍고 빠른 주먹이나 무겁고 느린주먹이나 실제 상대 충격은 차이가 크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것. 어쨌든 극진의 특징을 상쇄시키는 쪽으로 많이 룰이 세팅된 것은 맞는듯. 태권도 경기장은 나래차기나 뒤차기등을 긴 타점을 들어가며 찰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 크기인데, 극진끼리하면 같은 스타일이라 상관없지만, 이종무술시합에서는 경기장 크게 쓰는 종목이 있기 때문에, 근접전 해야하는 극진으로서는 계속 추격해야하고, 또 들어가다 카운터 당할 가능성도 높은 경기장 사이즈인 듯.
@@슝슝슝-j5g 극진쪽이 체급이 훨씬 위였을 뿐더러 택견도 단련을 많이하여 돌이나 벽돌을 맨손으로 깰 정도로 단련을 많이한 상태임 거기에 택견의 반 이상이되는 던지기 기술도 모두 봉인된상태 그리고 경기장때문에 불리하다는건 극진은 빠지면서 하는 적에게 킥을 맞출수 없고 피하는 기술이 없어 카운터 들어오면 다 맞아야 한다는걸 말하고싶어서 쓴건가? 아무리봐도 안써봐서 익숙하지 않은 장비를 빼고서는 전부 가라데가 유리한데?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늘 언급하지만, 제가 극진을 대표하진 않습니다. 수련생 상범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순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합을 참가하였으니 부족하더라도 좋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계기로 더욱 나아가는 부산지부가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押忍!!
고생하셨습니다!
전 택견 공수도 둘다 수련했었습니다 각각 운동의 재미가 있죠 경기 재미있었습니다
수고많았어요,
특히 브라질리언킥은 KO 처럼 멋졌습니다.
화이팅!!! ^__^
사범님 영상보고 오늘 일산도장 입회하러갑니다
너무 멋지고 재밋게 두근거리며 봤습니다.
승패는 중요하지 않는 남자의 피를 끓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헐3분전 ㅎㅎ 모두 멋지십니다 ㅠㅠ
양감독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押忍!!
각 무도별로 어느 정도 제약을
걸고 했던 대결인지라 승패를
논할 필요가 없는 그야말로
순수한 교류의 장입니다.
앞으로 이런 비슷한 컨텐츠를
생각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어떤 기준점이 될만하다고
봅니다.
승패가 없으면 피도 끓지 않는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시는 양감독님의 배려,
보기 좋습니다.
허동호 사범님이 경기 안나가셔서 아쉽네요 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누구나 '누가 이기든 이상할 것 없다' 라고 생각할 좋은 경기였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기뻣습니다. 극진가라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황인무 사범님! 押忍!!
익숙하지 않은 방식임에도 멋진 경기였습니다. 그림같은 브라질리언킥은 그야말로 예술이었네요! 많은 발전 기대하겠습니다.
이미 극진은 실전에서 검증된 무술이고 택견은 검증을 위해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택견의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ufc 언더카드보다 꿀잼경기였음
팩트) 몇몇 메인카드들보다도 재밌었다
@@Dongwoo_lee 2회 있으면 좋겠다.ㅋㅋ큐 ㅈㄴ 올림픽보다 꿀잼이었음.
@차 마테 무슨소리임..? 로드에프씨한테 질 수준 아닌거 같은데
@차 마테 시합으로써 재미 얘기하는거지 딱히 ufc선수들 땀을 퇴색시키는건 아닌데ㅋㅋ 문맥을 좀 잘못 짚는거같네
@차 마테 로드 선수임? 뭘 욕까지 함? 난 남자니까 나한테 흥분하지마셈 ;;
솔직히 극진이나 태견을 접하기 힘든데
두선수가 충분히 멋지고 매력적인 시합을 보여줬음
진짜 두선수 졸라 멋있었음
대박이였음
덕분에 졸라라는 말을 쓰면 안되겠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sss-l8z 존나는 어땡?
@@유투뷰-q7d 존나합격
@@권용현-s9m 뗑큐
중년의 나이에 정말 가슴이 뜨거워 지는 경기를 보여준 두 팀의 무도인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진짜, 지이이이인짜 멋있었습니다.
격해지는 가운데서도 서로 예의를 잃지도 않고, 각자의 기개나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도 돋보이고.
정말 멋있었어요!
라면에 스팸은 너무 짜지않아요?
서로 정말 보기 좋았음. 올림픽 태권도 보다가 이걸 보니 훨씬 박진감 있고. 수련자들의 품격이 느껴짐.
제게는 백점 만점에 99점짜리 경기였고 정말 기대이상으로 멋졌습니다. 1점 뺀 이유는 한선수님이 평상시에 스텝이 굉장히 부드럽고 좋은 선수신데 지난 아시아대회때나 이번 시합처럼 시합에서는 스텝이 죽어서 좀 제 실력이 안나오지 않았나하는 팬으로서의 아쉬움때문입나더 그래도 정말 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브라질리언킥 진짜 멋있게 들어 갔습니다!!
너무 멋진 경기 하셨어요~~~
헤드기어가 자꾸 벗겨져서 신경 많이 쓰였을거 같은데도 압박이 대단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멋집니다. 태도와 실패를 받아들이는 자세, 극진의 투지와 인내, 절제력 등을 많이 느꼈습니다. 사범님과 제자의 멋진 👍 관계도 부러웠습니다.
이 경기를 보고 그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ㅠㅠ
진짜 너무 멋진, 말씀해주신대로 가슴뜨거워지는 경기였습니다!
허동호 사범님도, 한상범 제자님(?)도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경기 보여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극진의 전략과 그 수행이 더 확실하게 보이네요. 헤드기어랑 글러브만 없었어도 한 방 한 방이 묵직하셨던 극진이 우세를 점할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승패를 떠나, 끝까지 투지를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경기는 지셨지만 리뷰하는 자세를 보니 진짜 멋진분이다 싶네요. 응원합니다.
선수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극진가라데가 맨몸 대련을 추구하다보니 보호대를 끼고하는 경기는 확실히 많이 힘들었을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맨몸대련은 위험한만큼 증명하기 좋다보니..
스파링이다 보니 글러브 자체가 충격을 많이완화시키는 큰사이즈였던것도 이유가 있겠죠 mma는 좀더 작은사이즈를 쓰긴합니다
그만큼 안면타격에서 맞더라도 겁없었던 이유가 체급과 체격 헤드기어덕인듯 그거 아녔음 잠깐잠깐 나오는 큰 유효타도 못넣었을 거임 헤드기어가 벗겨지는거 보면 없었으면 턱 상당히 많이 들어갔을거임 정신못차릴정도로
택견도 맨몸 대련..
택견이나 극진이나 둘다 잡기를 못하니까 좀 아쉽긴 했을것 같네요 ㅋㅋㅋ
무예시합은 룰에 얼마나 잘 적응 하느냐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잡기를 쓰면 택견이 절대 지지 불리하지 않습니다. 택견은 사실 던지기가 발차기 이상으로 비중이 높습니다. 중간중간 발 걸어서 한상범 선수 넘어뜨리는 기술이 딴죽이라는 기본기인데 거기서부터 던지기 파생이 나갑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사실 발차기 + 씨름이 택견이거든요. 덜미를 사용하는 테크닉도 정말 멋지고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체급 때문에 잡기를 뺏지만 메치기까지 가능한 룰로 했으면 정말 호사스런 기술잔치도 됐을 거 같습니다ㅎㅎ
룰을 네 무술 다 협의해서 맞추니 아쉬웠습니다
극진이랑 택견은 사실 넘어뜨리기 허용이면 훨씬 볼 기술들이 많았을텐데..
두 무술이 룰 정비해서 다시 싸웠으면 싶네요
지금처럼 변형된 UFC말고 예전 이종격투기 시합 볼때의 짜릿함이 다시 느껴져서 호화스러운 경기였습니다
@@late8787 맞습니다 나중에 그래플링 허용하고 리매치하면 희대의 명경기 나온다고 봅니다
갠적으론 그래풀링 허용은 하지않고 잡고 넘기기까지만 허용하면 좋을듯합니다
눈에 땀이맺히는듯한 경기였습니다 너무 좋은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막판 브라질리언킥은 진짜 예술이네요. 좋은경기 잘 봤습니다
승패의 중요성보다 이런 타 무술들과의 교류로인해 그 무술들이 발전해 나갈수 있쓰니 이득이라 봅니다.
폐쇄성이 짙은 중국무술이 교류와 발전이 없쓰니 지금 거의... 중국무술도 그 옛날 시절에는 강했겠죠.
가라데역시 최총재님이 더 발전시켜 당시에는 극강의 무술이었죠. 물론 지금도강하지만 더 발전이 필요해보이고, 이런 교류를 통해 더 강하게 발전하는 극진공수도가 되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극진과 절권도가 그분들의 정신대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무술이라면 당연히 후대에는 최배달과 이소룡을 뛰어넘는 인재들이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시계보시는 장면 왜케 귀여우신지..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멋있었습니다 오쓰!🙏
호구커플님!! 押忍!!
승패를 떠나서 무도가로써 투지와 예의가 보인 영상입니다. 두분 정말 멋지십니다.
선수라기보다
무인들... 사범님부터 무인이라는
느낌이 참 멋지네요
이기기위한 선수들 경기보다
각기다른 무인들의 특색으로 시합하는게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극진 압박 포스 ㄷㄷㄷ
택견선수는 조금 종합 스타일같아
그냥 저시합만 보면 택견인줄 모르ㄹ거 같아요 ㅠ
아이고...본인 헤드기어가 손상되어서 빌린 거였군요..ㅠㅠ 도구 탓을 하면 밑도 끝도 앖었겠지만, 적어도 헤드기어만 잘 맞았어도 더욱 멋진 경기가 나왔지 않았을가 합니다. 택견 선수도 어마무시한 분이었고, 상범씨도 엄청났습니다!!
멋진 경기였습니다. 승패를 가지고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 교류해 보고 싶다는 제자분, 정말 무도인 맞습니다. 훌륭한 스승과 제자입니다.
진짜 재밌었습니다
어떤 운동이든 다 룰이 있습니다. 하지만 룰 탓만은 할 수 없습니다. 저 룰은 택견도 불리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무술이 베이스건 K1도 글러브끼고 링에 다 들어와서 그에 따른 룰을 다 적용을 받는데... 그 상황, 환경, 컨디션, 전략, 운동신경, 경험, 그 사람 자체의 기량, 신장, 상성, 체력, 멘탈 다 틀립니다. 난 무술시합을 수학공식처럼 끼워맞추는게 이해가 안감. 원래 강한 무술이란 없습니다. 누구든 개인이 실전 경험과 훈련에서 기량이 쌓이는거죠. 특히 저 경기는 무술은 둘째치고 무엇보다 상대에 대한 정보도 없죠.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이 경기는 당연히 승패가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저 룰로 택견이 가라데 좀 이기면 어떻습니까! 그냥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볼뿐입니다. 애초에 겸손하지 않고 '가라데가 강한 무술이다' 라고 정해놓고 저 영상을 보면 힘든거죠. 가라데 배웠다고 길가다 아무나 싸워 다 이길 순 없지 않나요? 경기를 보다가 좋았던 건 각무술의 특징 기술들이 한번씩 나오는데 그게 참 특이했고 흥미로웠습니다.
공감! 댓글들 보면 아쉬운 부분을 꼭 집어 주셨네요. 길거리 싸움 한다고 어떤 무술 대가라도 다이길수 없고, 무술은 기본적으로 자기 수련이지. 파이팅을 위해만들어진 것이 아니란걸 아셨으면...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임니다.
강한 사람이 이깁니다 오래도록 수련되는 무술들은 다 강했습니다 현대 종합격투기시대에도 많은 선수들이 수련하는 가라데구요 택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황선생님과 제자분도 멋있고 우직한 전통 강자의 모습의 가라데 선수분도 멋있었습니다
공감가는 댓글이십니다~!
졌다는건 패배죠... 왜 의미가 없습니까 그럼 시합을 안하고 스파링을 하지...
@@역선 강철부대랑 같나 투기 종목 시합이.... 서로 합의한 룰대로 해서 졌으면 수련을 더하면 될일이지 의미 없다 패배도 아니다 시합도 아니다 강철부대도 아니다 이따위 소리를 왜함? 본인들도 졌다고 깨끄시 인정하는데 지들이 난리야
진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기였고 승패를 떠나서 두 사범님 두 제자님들 너무 멋있다 인성에서부터 탈인간급을 보여주시는데 우리가 뭐라고 욕 한마디를 할 수 있을까 싶다 너무 즐거운 경기 보여주신 두 분과 관계자 스승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경기에 찬사를 보냅니다..결과에 겸손한 모습도 멋지고요 앞으로고 멋진 모습기대할께요..
오스! 사부님 극진의우직함을 볼수있어서
참 감동이었습니다.
핑계대지않고 받아들이는 모습또한
성숙한 무도인입니다! 대단하세요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승패를 떠나 정말 잼나게 봤어요~~
멋진 경기 잘 봤습니다! 현재 모습은 중간 과정일 뿐,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 해나가실지가 너무 기대됩니다 ^^ 오쓰!
극진의 밀고 들어가는 스타일에 대비해 뒤로빠지면서 테두리에서 사이드로 치고 빠지는걸 보니 극진에 대한 기대감과 위압감에 택견쪽에서 준비를 많이 한것 같아요~
그래도 양팀다 수고하셨고 즐기고 서로의 무술에 대해 더 알아가고 자기 자신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같아 너무 멋졌습니다!! 오-쓰
와따 이시간에ㅋㅋ 고생많으십니다
문외한이 볼때는 승패를 가릴수 없는 멋있는 경기였습니다.
스승님 두분은 무도인의 포스가 엄청납니다.
보는 내내 '곡선과 직선의 교차'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경기를 보고 어느누가 나무라겠습니까?
대등한 경기였고 멋진 시합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정말 멋있었어요!
이번에 가장 관심있게 본게 극진 가라데입니다 저는 택견꾼이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남았던 극진입니다 기회가 되면 배워보고 싶은 분야입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오쓰 💪💪
너무나 멋진 경기입니다.. 감동이에요
누가 이겨도 이상할 게 없던 멋진 승부였습니다. 극진 가라데의 강함을 알 수 있었던 대결이었어요. 화이팅입니다!
간만에 나도 쫄깃하게 재미나게 봤네요. 홧팅!
극진에도 저런 스파링 도입으로 안면방어와 경험이 필요할듯 합니다.
너무 멋진 경기 잘 봤습니다.
승부를 떠나서 진정한 교류와 무도정신을 볼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시청자로서 느끼기에
극진가라테는 근접맨손무술로 발달 된 것 같아요.
근접에서는 체중을 못실으니까. 주먹 다리 몸통 단련해서 강한신체를 만들어 말그대로 일격필살로 승부를 낼수있는 형태인 듯.
글러브끼면 상대에 주는 데미지가 많이 줄어서 손해보는 듯.
내셔널지오그래픽 킥파워측정에서도,
이번에 격파와 킥파워 측정에서도,
타격에 체중을 싣지 않는 방식인 것 같아요.
반면에 절권도는 태권도 돌려차기 뒤차기 유사하게, 좀더 먼 타점을 가속도 붙여서 차서
체중이 실리는데.. 물리적으로도 타점이 멀수록 빠를수록 회전력이 클수록 힘이 최대로 전달되니까..!
경기장이 좁아서 상대가 못도망가고, 체중싣는 긴 타점 킥을 못하게 만들어, 맨주먹으로 근접격투할때 극진의 진정한 위력이 있을듯.
일격필살
발기술 에서는 확실히 택견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멋진 경기 였습니다.
예상했던 기술은 하체 부수기 할주 알았습니다.ㅋ
와 상범선수님 중학교때 같은 도장에서 운동을했는데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택견을 하시던분이 극진으로 택견을 상대한다는게 뭔가 뭉클합니다
누가 머라 하겠습니까
졌다고 훌륭한 무도인이 아니라면 많은 훌륭한 무도인들은 다 죽어야죠 모두 멋진 무도인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극진”의 “겸손”을 배우고 갑니다.
“겸손”의 수련도 이어 나가겠습니다.
사범님...그리고 상범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 쓰.....!!
오늘도 멋진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정말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않은 승부였지만
저 강한 압박은 정말 무섭네요 ㄷㄷ 마주하면 사이드스텝이 아니라 백스텝만 계속 쓰게될듯
완전 멋집니다 두분모두
이런 교류가 수련에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프로파이터도 아닌데 경기 내용이나 수준도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이.뜨거워지는 경기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02
진짜 멋진 스승님이시네요…👍
두분 모두 진짜 수준 높은 경기 였고
서로 상대를 존중해 주눈 성숙한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이런 수준높은 경기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경기였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이렇게 다시보니 더욱 흥미 진진합니다. 두분 경기 너무 잘 봤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격투기는 잘 모르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실력도 출중하시고 정말 겸손하시고 말씀도 정말 조심해서 예쁘게 하시고
심지어 잘생기셨어요 ^^*
무도를 수련하는 한사람으로서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를 드립니다.
멋진 경기 잘 보았습니다.
와 진짜 전사시네요 놀랐습니다
이런 경기는 기회가 있다면 계속 보고 싶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따로 이렇게 리뷰를 해주시는것도 정말 좋습니다. 비하인드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그때 선수의 심정도 알 수 있으니까요.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교류 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극진 가라데 넘 매력있네요... 양감독 채널 보고 넘어왔습니다.
허동호 사범님 팬인데 이제야 구독했네요. 제자 분도 멋지고 사범님께서도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잘 봤습니다.
두분다 수준 높은 경기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성장하는 계기가 되시고 두분 모두 멋진 경기였습니다.
정말 멋있고 재미있었습니다. 항상 응원드리며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전근대적 의미의 무도에 가까웠던 극진과 현대적 의미의 격투기에 가까웠던 택견의 차이가 승패를 갈랐던 것 같다
헤드기어와 글러브가 익숙치 않고, 넘어지고 기어가 날아가도 곧장 달라붙는 극진과
마스터가 큰 목소리로 경기 내내 세컨을 봐주고, 극진에 대한 맞춤형 훈련과 전략, 전술을 가져오고, 상대가 넘어지거나 기어가 날아가면 뒤로 돌아서는 택견
극진의 체급의 우위를 살린 전면 압박은 무시무시했지만, 영리한 경기 운영을 가져간 택견 측의 기어+글러브 스파링에서의 노련함이 조금 더 돋보였던 것 같다
택견은 증명할게 극진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저런 준비가 훨씬 많을 듯 합니다. 황인무 선생님이 정말 열심히 잘하시고 계신 거 같아요. 택견이 여기까지 왔다는 게 너무 놀랍네요.
@@변별력 비슷한 생각입니다 현대의 종합격투기가 강함의 증명의 대표주자가 되었는데 입식 종합 할것없이 가라데카들이 이룩한 업적은 어마어마합니다 황선생님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시합형/실전형 훈련을 택견에 접목한 ‘옛법택견’으로의 회귀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죠
박진감 넘치는 멋진 경기였습니다. 매주가 기대되는 방송 화이팅입니다.
경험만큼 성장에 도움되는것도 없죠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리뷰도 봤는데, 자신이 수련하는 무도와 함께 훈련하는 제자를 사랑하고 아끼는 진심과,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더 발전하는 발판으로 삼으시는 모습들에 큰 감명과 도전을 받습니다. 서로 다른 역사와 이유를 가지고 발전되어 온 무술들이 양감독 TV를 통해 다시 크게 발전하길 응원합니다. 양감독 말씀처럼 승패를 가르는 것은 더 나은 무술을 이끌어 내는 목적외에는 의미가 없을 만큼 최선을 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면 다들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동이 밀려와서 말이 길었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짜 두분다 너무 멋있었습니다 승패보다 서로 스타일이 뭍어나서 좋았어요 기술제한없이 하는것도 보고싶네요
노빠꾸 전진 압박...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넓은 공간에 에어컨은 나오나 모르겠는데... 더운날 수고많으셨습니다. 오쓰!
멋집니다. 좋은경기 보여줘서 감사드려요^^ 극진 화이팅!
두꺼운 글러브, 익숙하지 않은 헤드기어 등에도 박빙의 멋진 승부 였습니다.
멋진시합 감사합니다.
시청자로서 느끼는 것은
글러브낀 것 자체도 극진의 단련된 주먹의 파괴력을 상쇄시키는데
체급 핸디캡으로 무거운 온스의 글러브를 낀다면
주먹의 속도도 느려지기 때문에 힘이 더 안실리고,
이러면 물리적으로도 가볍고 빠른 주먹이나 무겁고 느린주먹이나 실제 상대 충격은 차이가 크지 않은 상태가 되는 것.
어쨌든 극진의 특징을 상쇄시키는 쪽으로 많이 룰이 세팅된 것은 맞는듯.
태권도 경기장은 나래차기나 뒤차기등을 긴 타점을 들어가며 찰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 크기인데,
극진끼리하면 같은 스타일이라 상관없지만,
이종무술시합에서는 경기장 크게 쓰는 종목이 있기 때문에,
근접전 해야하는 극진으로서는 계속 추격해야하고, 또 들어가다 카운터 당할 가능성도 높은 경기장 사이즈인 듯.
@@슝슝슝-j5g 극진쪽이 체급이 훨씬 위였을 뿐더러 택견도 단련을 많이하여 돌이나 벽돌을 맨손으로 깰 정도로 단련을 많이한 상태임
거기에 택견의 반 이상이되는 던지기 기술도 모두 봉인된상태
그리고 경기장때문에 불리하다는건 극진은 빠지면서 하는 적에게 킥을 맞출수 없고 피하는 기술이 없어 카운터 들어오면 다 맞아야 한다는걸 말하고싶어서 쓴건가?
아무리봐도 안써봐서 익숙하지 않은 장비를 빼고서는 전부 가라데가 유리한데?
사범님 말씀과 표정에서 높은 인품이 느껴지네요. 또 그 스승에 그 제자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맨몸 대련은 진짜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에 파이팅비도 없는 이런 친선경기에서는 지양하는게 맞다고 들긴합니다. ㅎㅎ 그런 의미에서도 잘했다고 생각드네요 ㅎㅎ 파이팅
극진도 잘하셨습니다~!!
극진의 엄청난 압박때문에 경기가 더욱더 긴장감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극진의 투혼, 예의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너무 멋진 선수👍
멋진경기였어요 재밌었어요
누구에게 승을 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극진 대단하네요
탱크처럼 끝까지 밀어부치는 모습에 묵직하고 강력한 힘이 느껴집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
👏👏👏👏
수고하셨습니다~~!!
👍👍👍👍
양측 다 많이 제한된 상황에서 멋진모습 보려주셨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무술간의 우열이 아닙니다.ㅎ
작전과 그 작전의 실제 실현의
선수자신의 역량문제입니다.
두분 모두 좋았습니다.ㅎ
부상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ㅎ
너무 멋진 승부 잘 보았습니다. 룰이라는게 있으니 그것에 따라서 승자와 패자를 가려서 그렇지, 훌륭한 기량이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헤드에 적중한 두번의 킥은 정말 멋지네요.
승패를 떠나서 극진 선수분 잘하셨어요 부족한건 채워주면 되죠 ^^
두분 다 멋있어요! 좋은교류!
너무 멋있네요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기!! 극진의 압박이 대단하네요 라운드가 정말 한라운드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서로 다른 무술끼리
감동입니다
평소 실전연습을 하지않는
이상 ,서로 생각대로 되지 않지요
두선수 모두 휼륭합니다
격려박수 드립니다
다시 찾아간거 멋있었습니다.
두분 다 겁~~~~~~~~나 멋진 경기였습니다.
멋진 경기였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멋있습니다.
두 선수 20kg차이가 더 나는거 같은데 체급차이가 있는데도 택견선수가 노련하게 했네요
20이상 나나요? 젤 가벼워 보이는 태권도 선수랑 20정도 나는걸로 알고 있는데..
20키로절대차이안나요ㅋㅋㅋㅋ웃고갑니다
약 10키로 내외로 압니다 70대 80
20kg까진 아니고 한 두체급정도로 보여요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멋지고 응원합니다.~
양감독 tv보다 왔습니다. 시청자들은 다 감안하고 시청합니다. 글러브 온스 다른것도 그렇고 제가 봐도 헤드기어가 상범선수한테 오히려 걸리적 거리는 방해가 된거 같네요. 이런 경기를 통해서 더 발전하려는 모습을 보니 상범선수는 분명 크게 성장할 인재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맨몸 대련은 역시 선수들의 보호를 위해서 지양해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상범 선배님의 멋진 경기 잘봤습니다. 사범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