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참고로 저는 포도농사는 하지 않는 사람 입니다만 선생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현재의 문제점이 기본적으로 수세가 강한 품종을 매년 강전정으로 부작용이 발생 된다는 거죠? 이미 심어진 나무를 수형을 바꾸기도 쉽지는 않을 테고요 제의견은 연도가 경과할수록 세력을 감당할수 없다면 현재의 수형에서 나무세력을 보아가면서 간벌을 실시하고 남겨진 나무의 주지를 연장하여 나무세력을 조절하면 별문제없이 해결이 될거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씨있는 포도 씨샤인 응원합니다. ~~~~~땡큐!입니다.
@@들가에 그런데 웨이크만식은 주지 연장이 안됩니다. 그래서 문제입니다. 식물 생리를 전혀 무시한 수형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사과나무를 웨이크만식처럼 재배하는것이 붐이 일고 있는데 이것도 심각한 부작용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실폐작이지요. 절대 하면 안되는 수형을 권장하고 있지요!
한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포도농법영상을 봤는데 기부우세성 때문에 주가 되는 대는 무조건 한쪽 방향으로 한개 두신다고 하셨는데 사과나무나 복숭아나무를 눕혀서 다축을 만든다고 했을때 2대로 가면 기부우세성때문에 안되는거겠죠? 다축을 한다면 한방향으로 가는게 맞겠죠?
@@파이톤 네 그렇기는 한데 다축은 한쪽으로 간다고 해도 문제가 많습니다. 포도의 웨이크만식도 그런 문제가 심각합니다. 다축은 안됩니다. 나무의 성질을 무시한 것이지요! 나무의 성질을 이해한다면 통제는 되겠지요! 그런것을 알기 까지는 30년은 지나야 할것이고 현재는 아는 사람이 없을것 같으니 안될것입니다.
@@파이톤 네 그렇기도한데 중요한것은 기부우세성이 강해져서 결국에는 뿌리가 가까운 아래쪽 가지가 가장 우세해져서 앞쪽의 가지가 도태됩니다 결국은 한개의 가지만 좋은 열매가 달리고 앞쪽의 가지는 좋은 열매가 달리지 않습니다. 위험 한 다축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에서 한쪽은 좋은 열매가 달리고 한쪽은 판매를 못하는 열매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사과나무 다축은 정말 위험합니다. 이후 관리방법에 대한 대책이 있다면 모르지만....
우리나라 땅 기후에는 화분재배(비가림이나 하우스)가 더좋을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고수농부 아니면 분재배를 하면 초보 농부들이 컨트롤 하기 쉽다 장점은 물관리 비료관리를 농부가 직접 컨트롤하기 쉽고 기본 토질자체를 약알카리성 사질토양으로 해서 재배하기가 쉽다 석회질 토양의 포도가 왜 당도가 좋은가 당손실이 적다(석회질 토양이 아니여도 수용성칼슘을 꾸준히 밀어넣어주면 똑같다) 포도처럼 덩굴식물은 화분에서도 잘자란다. 땅에 뿌리를 못박게 화분아래 시멘트 블럭을 받치면 침수되도 걱정이 없다 특히나 밀식재배에는 더욱 화분재배가 유리 나무 수세 관리하기도 용이 분재배는 산소통기성도 좋고 물빠짐이 좋아 과습이 될 우려가 없고 항상 수분기가 있게 관리하기가 용이함 광합성과 양분을 흡수하기위해 꼭 물이 필요한데 우리네 실정은 질소 무서워 물이 필요한데도 물자주 주기를 무서워 한다. (특히 퇴비는 과하게 뿌려놓으면 1년 넘게도 비료기가 유지된다. 높은EC와 과질소의 원흉) 비료는 관주로 녹여서 주면 농부가 원하는대로 ppm단위로 조절할수도 있고(특히 질소를 수세 유지할 50ppm정도로 줄수도 있고 끊을수도 있다) 비료값도 오히려 절감이된다 관주시비를 하면 열매나무는 인산과 칼슘을 열매 따도록 꾸준히 밀어 넣어줘야 하는데 이걸 하기가 쉽다(특정 성분만을 정확한 농도로 주기가 용이) 땅에 비료 뿌리고 물대는 방식은 고품질상품을 원한다면 이제 그만 할때도 됐다(비분 통제가 어려움) 비료에 대해 한마디 더하자면 비료는 왜 만들어졌는가 대량생산과 품질을 좋게 하기위해 만들어졌는데 적정량을 시비하면 최고의 효율을 얻는데 과하거나 적으면 농사 망치기 십상이다 정보화시대 넘처나는 지식들 조금만 시간투자해서 비료 공부 조금만 하면 농비절감및 고품질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비료 공부만 좀해도 대충 판돌아가는게 보인다) 고품질 다수확을 위해서 필요한게 있는데 1.환경(시설) 2.관정(물관리-비분관리)3.농부의 테크닉(시기별 뭘해야하는지 숙지와 해당작물의 재배경험치) 1.2는 돈으로 커버가능하고 3은 시간이 필요하다(베테랑선배 농부의 재배력을 안다면 이시간은 하루에도 완성 가능하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초보 농부여도 확실한 지식만 있으면 충분히 대박낼수있는게 농업이다
@@sukjaelee5717 강포도 님의 말씀으로는 3년 차 까지는 누가 키워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되는 지도 지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현재 전국 포도 밭의 50% 가 샤인이라고 합니다. 그 많은 포도들이 한 순간에 맛이 없어진 건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요즘 동네 슈퍼에서도 2kg 박스가 1만원도 안 합니다. 그런데, 알갱이는 좀 작아도, 추석 전후에 사 먹은 것보다는 맛은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강포도 농법 영상을 보면서 많이 알아가고 있어 감사합니다. 23년전 도심주택에서 평덕식으로 포도 한그루를 심어 잘따먹다가 사업으로 집을 팔고 몇년전 시골에 정착 와이만식으로 전문가 흉내로 10그루정도 심었으나 색깔이 잘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강포도농법과 옛날식의 포도를 비교하니 그때는 곁순따고 넝클수따고 끝순을 따지 않았는데 포도가 맛도 좋았고 그것이 지금의 강포도 농법이라는 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하는 인위적인 농법은 포도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몇년동안 꾸준히 영상을 보면서 역시 하나님이 하실 일을 인간이 오버하는 불필요한 작업을 너무 많이 만들고 사서 고생하는 것으로 생각해봅니다. 포도의 신지식인으로 인정합니다.😂
@@grape_ahn 네 일본은 아직도 거봉 가격이 20년 꾸준히 정도 1kg에 1만엔 정도 유지되고 있지요! 평덕식으로 하면 모든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품질보다는 50%이상 좋은 상품이 나옵니다. 품질은 디테일한 관리부분이 있는데 그것 빼고도 50%이상 좋아지고 좋아질 가능성이 더 넘치지요! 한번 해보세요!
곁순 제거, 덩굴순 제거, 적과 등등 없이, 가장 중요한 건 제대로 익은 맛있는 과일을 얻는다는 거죠. 나무가 힘이 넘쳐 곁순이 자꾸 나오는데 이놈을 계속 따면서도 온갖 퇴비에 영양제를 넣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평덕으로 하면 힘에 따라 나무 연장이 가능하고 그래야 자연이 익힌 제대로된 포도를 얻는다. 웨이크는 3년생이나 7년생이나 10년생이나 송이 숫자가 같아서 3년까지는 송이 대비 세력이 비슷해 그나마 잘 익은 포도를 따지만, 그 이후에는 힘이 넘치는데 메단 송이는 변화가 없어 나무가 열매를 제대로 익히지 않는단 거죠. 제가 강포도를 구독하며 주제넘지만 요약해서 대신 답을 드립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배농사하는사람인데 나무는 기본적으로 밀식재배하면 절대 좋은 품질 안나옮니다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참고로 저는 포도농사는 하지 않는 사람 입니다만
선생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현재의 문제점이 기본적으로 수세가 강한 품종을 매년 강전정으로 부작용이 발생 된다는 거죠?
이미 심어진 나무를 수형을 바꾸기도 쉽지는 않을 테고요
제의견은
연도가 경과할수록 세력을 감당할수 없다면
현재의 수형에서
나무세력을 보아가면서 간벌을 실시하고 남겨진 나무의 주지를 연장하여 나무세력을 조절하면
별문제없이 해결이 될거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씨있는 포도 씨샤인 응원합니다. ~~~~~땡큐!입니다.
@@들가에 나무에 대한 이해가 빠르시네요!
@@grapekang176 강포도농법대해 찬찬히 공부해 보겠읍니다 남들과의 차별화된 내용들이 궁금 합니다 ~~~ㅎ
@@들가에 그런데 웨이크만식은 주지 연장이 안됩니다. 그래서 문제입니다. 식물 생리를 전혀 무시한 수형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사과나무를 웨이크만식처럼 재배하는것이 붐이 일고 있는데 이것도 심각한 부작용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실폐작이지요. 절대 하면 안되는 수형을 권장하고 있지요!
주말농장 강사장님 말씀대로 포도2그루 평덕으로 심어 40송이 따 먹었는데 참 맛있네요.
@@인호최-c5n 오! 잘하셨네요! 내년에도 멋진 농사 기대합니다
사인머스켓 버블로 정작 돈번곳은 철강업체 박스업체 공판장 중매상만 돈 벌었죠.. ^^ 농업정책은 지금 돌려막기중 😊 농민의 잘못이 아닙니다요..
구구절절 맞는 말쌈이여
저는 켐벨 포도를 좋아하는데
마트가면 샤인머스켓만 주구장창 팔더라구요 ㅜㅜ
한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포도농법영상을 봤는데 기부우세성 때문에 주가 되는 대는 무조건 한쪽 방향으로 한개 두신다고 하셨는데 사과나무나 복숭아나무를 눕혀서 다축을 만든다고 했을때 2대로 가면 기부우세성때문에 안되는거겠죠? 다축을 한다면 한방향으로 가는게 맞겠죠?
@@파이톤 네 그렇기는 한데 다축은 한쪽으로 간다고 해도 문제가 많습니다. 포도의 웨이크만식도 그런 문제가 심각합니다.
다축은 안됩니다.
나무의 성질을 무시한 것이지요!
나무의 성질을 이해한다면 통제는 되겠지요!
그런것을 알기 까지는 30년은 지나야 할것이고 현재는 아는 사람이 없을것 같으니 안될것입니다.
@grapekang176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다축을 하면 주가 되는 대를 계속 연장을 해야해서 문제인거죠?
@@파이톤 네 그렇기도한데 중요한것은 기부우세성이 강해져서 결국에는 뿌리가 가까운 아래쪽 가지가 가장 우세해져서 앞쪽의 가지가 도태됩니다 결국은 한개의 가지만 좋은 열매가 달리고 앞쪽의 가지는 좋은 열매가 달리지 않습니다. 위험 한 다축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에서 한쪽은 좋은 열매가 달리고 한쪽은 판매를 못하는 열매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사과나무 다축은 정말 위험합니다. 이후 관리방법에 대한 대책이 있다면 모르지만....
@@grapekang176 그러면 다축에서 기부우세성을 가진 가지들(예를들어 뿌리쪽에서 제일 굵어진가지들)을 갱신 해줘야한다는 말씀이네요 갱신을 하면 그냥 기르는것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구요
@@grapekang176 뿌리쪽에서 제일 굵어진가지를 잘라서 컨트롤을 하거나 주가 되는 가지를 늘려주는것 외에 또 문제점이 있을까요? 사과 수형이 단일구욧방식이라고 한다면요
우리나라 땅 기후에는 화분재배(비가림이나 하우스)가 더좋을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고수농부 아니면 분재배를 하면 초보 농부들이 컨트롤 하기 쉽다
장점은 물관리 비료관리를 농부가 직접 컨트롤하기 쉽고 기본 토질자체를 약알카리성 사질토양으로 해서 재배하기가 쉽다
석회질 토양의 포도가 왜 당도가 좋은가 당손실이 적다(석회질 토양이 아니여도 수용성칼슘을 꾸준히 밀어넣어주면 똑같다)
포도처럼 덩굴식물은 화분에서도 잘자란다. 땅에 뿌리를 못박게 화분아래 시멘트 블럭을 받치면 침수되도 걱정이 없다
특히나 밀식재배에는 더욱 화분재배가 유리 나무 수세 관리하기도 용이
분재배는 산소통기성도 좋고 물빠짐이 좋아 과습이 될 우려가 없고 항상 수분기가 있게 관리하기가 용이함 광합성과 양분을 흡수하기위해 꼭 물이 필요한데
우리네 실정은 질소 무서워 물이 필요한데도 물자주 주기를 무서워 한다. (특히 퇴비는 과하게 뿌려놓으면 1년 넘게도 비료기가 유지된다. 높은EC와 과질소의 원흉)
비료는 관주로 녹여서 주면 농부가 원하는대로 ppm단위로 조절할수도 있고(특히 질소를 수세 유지할 50ppm정도로 줄수도 있고 끊을수도 있다) 비료값도 오히려 절감이된다
관주시비를 하면 열매나무는 인산과 칼슘을 열매 따도록 꾸준히 밀어 넣어줘야 하는데 이걸 하기가 쉽다(특정 성분만을 정확한 농도로 주기가 용이)
땅에 비료 뿌리고 물대는 방식은 고품질상품을 원한다면 이제 그만 할때도 됐다(비분 통제가 어려움)
비료에 대해 한마디 더하자면 비료는 왜 만들어졌는가 대량생산과 품질을 좋게 하기위해 만들어졌는데
적정량을 시비하면 최고의 효율을 얻는데 과하거나 적으면 농사 망치기 십상이다
정보화시대 넘처나는 지식들 조금만 시간투자해서 비료 공부 조금만 하면 농비절감및 고품질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비료 공부만 좀해도 대충 판돌아가는게 보인다)
고품질 다수확을 위해서 필요한게 있는데
1.환경(시설) 2.관정(물관리-비분관리)3.농부의 테크닉(시기별 뭘해야하는지 숙지와 해당작물의 재배경험치)
1.2는 돈으로 커버가능하고 3은 시간이 필요하다(베테랑선배 농부의 재배력을 안다면 이시간은 하루에도 완성 가능하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초보 농부여도 확실한 지식만 있으면 충분히 대박낼수있는게 농업이다
평덕 웨이크만 그걸 떠나서 조기 출하된 거는 맞습니다. 기존에 너무 맛없는 것이 많이 나와서 애들이 안 먹습니다. 그리고 지금 10월 지금 나오는 포도 다 맛있습니다. 지금 시중에 나오는거 맛있는데 조기 출하된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네 다행입니다
알솎기 안하는 강포도 농법으로 지베랠린 처리를하면 포도 모양이 예쁘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강교수님 제자중에 그런식으로해서 공판장에 내는 사람이 있는지요?
@@이동석-u3z 그렇게는 안됩니다 수정이 되면 이미 포도씨앗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지베렐린을 처리하는 목적은 씨앗을 없게 그리고 포도알이 잘 달라붙게 하는 것이 목적이니 강포도농법을 하면 필요한 숫자만 수정이 되어서 착립이 되기 때문에 어렵지요!
@@grapekang176 아하 그렇군요 부족한 질문에 과분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이 채널 응원했는데, 포도 직접 사먹어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몰라도, 요즘 맛 없어진 샤인이나 이집 포도나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하시는 말씀은 그럴싸한데, 콩알 만한 알맹이도 많고, 향도 약하고, 당도도 떨어지고 그렇더라고요.
아! 네 실망하셨다니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합니다.
내년에 다시 한상자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요즘 샤인 다 맛없더군요
저는 텃밭에 샤인 두그루 심어 작년 40송이, 올해 110송이 수확 했구요
시중에 판매하는 포도는 저희거랑 비교 불가입니다
지인분들이 제 텃밭 포도 먹어보고 러브콜 입니다 ㅎ
맛과향 식감 끝내줍니다
저도 텃밭 4년차인데요
아마도 화학 비료사용 하면 샤인 무르고 맛 없는거 같아요
저는 제가 제조한 액비만 사용합니다
@@sukjaelee5717 오! 잘하셨네요!
@@sukjaelee5717 강포도 님의 말씀으로는 3년 차 까지는 누가 키워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되는 지도 지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현재 전국 포도 밭의 50% 가 샤인이라고 합니다. 그 많은 포도들이 한 순간에 맛이 없어진 건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요즘 동네 슈퍼에서도 2kg 박스가 1만원도 안 합니다. 그런데, 알갱이는 좀 작아도, 추석 전후에 사 먹은 것보다는 맛은 있더라구요.
조기출하가 아니라 정상적으로 11월달에 수확한 샤인도 당도가 너무 약해 물에다 설탕 조금 태운 맛이 나더군요...당도가 거의 없는 포도입니다.
샤인 밀식 웨이크만은 도장성때문에 포도가 익지 않고 세력조절이 안되겠지요.
@@을지문덕-u4j 다른 방법을 제가 이미 제시했는데 제 영상 찾아보세요!
사과나무고 다른 나무들도 감사비료는 안주는게 맞겠죠?
@@파이톤 네 절대 하지 말아야 할일을 누가 창안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grapekang176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걸이 극복에 감사비료 주라고 하는데 과학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이해가 빨리 되네요
공감 합니다~
누구를 바꾸려면 진짜 힘듭니다 바꾸려는 사람이 스트레스 받습니다
남편 바꾸려다 암 걸립니다
니는 니대로 살아라 나도 나대로 살련다
강포도 너무 맛있어요
당도도높고요
답답한 심정이 말씀 안에 묻어 있네요~
감사 합니다~
김천은올해폭망했어요😅
@@에어포트화분 큰일이군요!
나는 캠벨과 청포도만먹는다 샤인무슨맛인가?
포도는 강 사장님이 찐입니다👍
@@필승독고다이 감사합니다
포도농사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jongslklee7657 제 영상을 계속 보시면 조금 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한번 찾아오세요!
안녕하세요.
강포도 농법 영상을 보면서 많이 알아가고 있어 감사합니다.
23년전 도심주택에서 평덕식으로 포도 한그루를 심어 잘따먹다가 사업으로 집을 팔고 몇년전 시골에 정착 와이만식으로 전문가 흉내로 10그루정도 심었으나 색깔이 잘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강포도농법과 옛날식의 포도를 비교하니 그때는 곁순따고 넝클수따고 끝순을 따지 않았는데 포도가 맛도 좋았고 그것이 지금의 강포도 농법이라는 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하는 인위적인 농법은 포도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몇년동안 꾸준히 영상을 보면서 역시 하나님이 하실 일을 인간이 오버하는 불필요한 작업을 너무 많이 만들고 사서 고생하는 것으로 생각해봅니다.
포도의 신지식인으로 인정합니다.😂
@@재성남-p8e 감사합니다 포도농가들도 깨달아야할텐데요!
포도 농사꾼은 아니지만 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중 샤인은 그냥 냉장 후 시원한 물 대신 먹는 정도.
일본 포도 선호도 1위가 먼지 아십니까?????
거봉입니다....... 그리고 일본도 샤인 저품질도 많아요..... 평덕이 중요한게 아니라......
유핵과 무핵재배 특성이 쫌 다릅니다.... 캠벨포도 주로 해 봐서......
@@grape_ahn 네 일본은 아직도 거봉 가격이 20년 꾸준히 정도 1kg에 1만엔 정도 유지되고 있지요!
평덕식으로 하면 모든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품질보다는 50%이상 좋은 상품이 나옵니다. 품질은 디테일한 관리부분이 있는데 그것 빼고도 50%이상 좋아지고 좋아질 가능성이 더 넘치지요! 한번 해보세요!
샤인 머스켓 포노나무 재배방식을 평덕식으로 바꾸어야 만 한다고 말씀 하시는대,,,
평덕식으로 바꿔 재배 할 경우 웨크만 식 대비 어떠한 장점이 있는 지를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합니다
곁순 제거, 덩굴순 제거, 적과 등등 없이, 가장 중요한 건 제대로 익은 맛있는 과일을 얻는다는 거죠. 나무가 힘이 넘쳐 곁순이 자꾸 나오는데 이놈을 계속 따면서도 온갖 퇴비에 영양제를 넣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평덕으로 하면 힘에 따라 나무 연장이 가능하고 그래야 자연이 익힌 제대로된 포도를 얻는다. 웨이크는 3년생이나 7년생이나 10년생이나 송이 숫자가 같아서 3년까지는 송이 대비 세력이 비슷해 그나마 잘 익은 포도를 따지만, 그 이후에는 힘이 넘치는데 메단 송이는 변화가 없어 나무가 열매를 제대로 익히지 않는단 거죠. 제가 강포도를 구독하며 주제넘지만 요약해서 대신 답을 드립니다.
@@나림-g1k 오! 정답이네요! 최고입니다
@@grapekang176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한 보람이 있네요.
씨가 없어도 껍질을 뱉어 내야 하죠.
@@나림-g1k 잘 안익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잘 익게 만드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말해도 안 듣네요!
귀를 막고...
캠벨도 세력이 세면 송이수를 늘리면.될까요
@@양광석-r1y 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