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떨어지는건 욕심이 넘처 열매를 결과지 능력보다 많이 달아서 안익은 포도가 유통되고 추석출하에 맞춰 출하하니 맛이 떨어지지느것임. 이건 농민과 소비자가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계속 이런형태로 흘러감.대목 지나면 과일값이 폭락히니 억지라도 명절전에 출하는게 문제임. 원래 샤인은 중부지방 기준으로 9월말에 출하하는게 맞음.
@@max_pernando 진짜 예전에 먹었던 깔끔한맛의 청포도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첨엔 안달고 깔끔한맛의 청포도 더 좋아하긴했는데 샤머도 먹다보니 점점 괜찮아져서 둘다 좋아하게됬는데 요샌 샤머가 너무 맛없다보니 청포도생각이 많이남 근데 다 샤머만 깔려있어서 진짜 청포도 먹어본게 언젠지..
마진 높이겠다고 가지 하나에 두송이씩 남기고, 나무 나이 먹어도 안 갈아엎고 몇년씩 계속 수확해대다 당도 떨어지고 껍질 두꺼워져 안팔리니까 멀쩡한 품종 탓만 해댐. 농가에서도 출하 전에 당도측정 안하는 것도 아니고, 그거 받아서 수매하는 애들도 당도측정 다 하고 받을텐데 당도 개빻은게 팔리고 있으면 당연히 알고 파는거지 뭘 모르고 속여...
외가 포도로 유명한 곳인데 켐벨 품종 농사 짓던 곳 태반은 이제 샤인 머스켓 재배함. 노하우도 없이 개나소나 신품종 재배하고 조기출하시키는데 맛이 있을 수가... 일반 마트에서 파는 건 다 맛 없음. 제대로 키워서 제때 출하되는 거 먹어보면 향도 엄청나고 포도가 이정도로 달 수 있구나 싶다.
예전 샤인머스켓은 가격을 떠나 미친듯이 달다,씨가 없고,껍질이 앏아 그냥 먹는다 이 세가지가 세일포인트였는데 지금 나오는건 단맛도 없고 씨가 하나씩 씹히고 껍질도 제법 두꺼워졌음 돈 내고 먹기엔 아까울 지경임 진짜 귀족 포도가 노숙자 포도로 바뀜 않팔리는건 당연한 결과고 장기보관기술 이전에 품질부터 올려서 신뢰를 되찾는게 최우선 과제임
농사 짓는 사람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요~ 무슨 장기저장입니까? 돈된다고 온 지자체와 농관원에서 추천하고 난리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겨울철에 저장해서 출하시기 조정하라는건데, 겨울철에는 밀감을 비롯한 만감류가 쏟아지는데 밀감하고 경쟁하라는 말인건지.....어처구니가 없다. 한국의 농산물은 기본적으로 유행을 너무 많이타고 , 지자체 협의 없이 돈된다고 하면 전국적으로 삽시간에 모종팔아서 재배하는게 문제지 다른문제가 있음? 아로니아재배도 그렇고 이제 다가올건, 블루베리임, 킬로에 3만원된다고 하니 너도나도 블루베리 재배한다고 땅갈아엎고 있음, 진짜 한국농업정책보면 토나와서 아무것도 못함
15브릭스는 전혀 달지가않고 신맛이 덜빠져서 맛이 없어요. 최소 17브릭스는 되어야 망고향이 나면서 단 포도가 되는거죠. 재배농가중 어떻게 품질을 올릴수 있는지 모르고 재배하는 농가가 대부분이예요. 질소질로 농사지으면 하수. 인.마그네슘.가리.칼슘을 적절하게 시비해야지 껍질 얇고 아삭한 포도가 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알크고 새파란걸 선호하지만 맛이없는 포도에요. 노란빛도는 연한 녹색에 알크기는 크지않는 적당사이즈로 고르세여.
샤인 잘 키우는 분들은 공판장을 통해 안 파십니다.. 수출이나 직판매로 제값 받으며 파시죠. 그러다보니 질 떨어지는 포도만 소비자에게로 유통 되고 있죠.. 오히려 몇년 더 지나면 품질 올라간 포도가 시중에 풀릴겁니다. 돈만 보고 심은 농가는 폭락한 값에 지쳐 떨어질테니깐요. 마트 말고 잘하시는 농가 찾아서 사드셔요 그게 더 싸고 맛도 보장되니깐요.
저 샤인머스켓 자체가 일본에서 고급품으로 재배해서 팔려고 개발된거임. 긴자의 센비키야, 신주쿠 타카노에서 2만엔 넘어가는 샤인머스켓은 그 자체로 맛이 다름. 최상의 맛임. 긴자 센비키야는 이건희 회장도 단골이었음. 중국이나 한국이나 묘목은 훔쳐 가져왔는데 어떻게 팔고 어떤식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지는 전혀 배우지도 못했으니깐 이 사태가 난거. 일본에서 40만엔 넘어가는 멜론, 최고급 포도, 사과 등등 포함해서 다 고급 요리점이나 귀빈접대용으로도 수요많음. 그만큼 손님들도 대접받는다는 느낌도 들고, 물론 맛도 품질도 세계최상. 그러니깐 최상품은 최상품대로 가격유지가 되는거. 그럼 최상품을 따라가기위해서 농가들이 노력을 한다고.
샤인 맛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재대로 키우는 곳은 맛도 좋고 좋은 가격 받지만 그런 곳은 단골들에게만 팔아도 없어서 못 팔 정도라 마트에 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맛없는 샤인은 일부 사람들이 비싼 값 받으려고 추석 전에 아직 덜 익은걸 팔거나 재배법대로 안 키워서 그렇습니다. 예로 들면 라면 봉지에 분명 5분 끓이라고 나오는데 급하다고 3분만 끓여놓고 라면이 맛이 없다고 하는 거랑 같습니다.세상 사람들 다 아는데 샤인 농가만 모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옛날에 초창기에 한송이에 4만원 할때 먹던 샤인머스캣은 돈아깝지 않았다. 시원하고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도 있고 좋았는데, 지금 한박스 2송이에 만원 하는거는 돈이 아깝다. 껍질은 질기고 맛은 맹탕에, 아니면 그냥 무지막지하게 달기만 하거나. 게다가 요즘은 씨도 있더라? 😢 공급이 많아져서 가격이 내려간 것도 있겠지만, 그냥 품질 자체가 후지게 되었다. 가격은 내려왔는데 그 돈값조차 못함.
경기도 어디 있을때 주변이 전부 포도밭이였는데 거기 있었던 이후로 포도 입에도 안댐 맛이나 그런게 문제가아니라 농수로물 끌어쓰는데 그 농수로물이 ㅎㄷㄷ한걸 두 눈으로 봤기때문 축사서 오물 계속나오고 공장 폐수도 간간히 나오고 날더우면 화학약품냄새랑 위에 거품에 기름띠 둥둥 떠있고 밤만되면 쓰레기 존나게태워서 그 냄새랑 연기 온 동네에 자욱하고 그 뒤론 입에도 못대겟더라
친척쪽에서 샤인 농사 하고있지만 지금은 올 수출 때림.. 수출무역 업체도 고당도고품질 만 수출 하지 그이하는 수출 무역 업체 쪽에서도 안받음.. 다른 농가 쪽 은 수출하고싶어도 안받아주니 당도 맛없는건 국내 출하.. 맛있는 고당도는 대부분 수출 해감..수출무역 업체에서 에서 알아서 따가니 농부 입장에서는 고당도 고품질 농사 지어놓으면 재배는 알아서해가니 농민입장에서도가격 경쟁력 되고 잘만 키우면 알아서 재배해가니 추가 노동 손실도 없고 굳이 국내 팔이유가없음
샤인머스켓은 물량의 홍수입니다!! 지금도 포도밭에 달려있는 포도도 많고 농민들의 저온저장고에도 엄청난 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으면 대 폭락합니다. 그것이 가장중요합니다.. 작년처럼 대체과일들이 비쌋다면 샤인머스켓의 가격이 이정도로 하락하지는 않았습니다.. 올해는 태풍같은 자연재해가 없어 일부 쌈채소류들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소비자분들이 합리적으로 사드실수 있는 가격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과, 배, 단감, 귤을 필두로 11월부터는 딸기와도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고...... 겨울이되면 관세가 떨어져 수입산 포도까지 수입됩니다!! 농민분들에겐 안타깝지만 올핸 소비자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과일들을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10월중순에서야 재철인데, 추석시즌에 맞출려고 빠른 출하와 나무를 지속적으로 삽목등을 통해서 3-4년마다 관리를 해야하는대 5-10년 과실만 따먹고 관리를 안해주니 껍질은 두꺼워지고 당도는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고 봄.. 게다가 샤인머스캣은 녹황색 낱알이 특징인데, 녹색을 선호하는 소비심리도 시즌보다 빨리 따버리는 악행에 한 몫 했다고 봄.
샤인머스켓을 제대로 키우는 사람은 맛있게 잘 키우는데 유행 시작한다고 "한 번 돈 좀 벌어볼까?" 하고 심은 거는 맛이 없음. 문제는 이런 샤인머스켓이 너무 많다는 거
@@ramha0801관리가 문제라기엔 개나소나 심을수있게 해주는게 문제인거임. 관리를 본격적으로 하기엔 내수시장만 돌아다녀서 그닥 할필요성이 없고
포도 키우던 농사꾼들이 포도처럼 하면 되겠다 했겠지 기본 교육도 안받고 샤인머스켓 키우는법도 모르고 아무튼 농사꾼들 망해야해 답도 없이 왜 뛰어드냐
한국 묻어서 망한거
솔직히 일본꺼 훔쳐와서 한국식 열화시킨게 한두번임? ㅋㅋ 제과쪽만봐도 죄다 카피,,, 한국 국가 정체성이 일본꺼 베껴서 다운그레이드 시키는거잖아;; 샤인머스켓은 아예 도둑질해온거고
작년에 제다로 키운 사람들 명절때 출하 안하고 상품성 좋을때 출하했는데 똥값 품질 안좋고 안익은거 명절 특수로 출하한 농가 대박나서 제대로 하는 농가들 맨탈나감 올해부터 안익어도 명절에 출하하면서 품질 하락됨. 소비자들도 맛따위 상관없이 명절 과일을 소비해서 하향평준화됨
질이 너무너무 떨어졌음. 예전엔 껍질이 얇아서 통채로 먹었는데 지금은 껍질이 두껍고 질김. 그렇다고 일반 포도처럼 알맹이만 쏙 나오는것도 아니고. 당도도 낮아지고 질이 떨어지니까 안먹게됨. 이건 농가 잘못임.
맞아요ㅠㅠㄱ껍질이너무너무너무 두꺼움 스타영천꺼 먹엇엇는데...
껍질 뭔가 종이같음
씨도있음.
그리고 씨 있음 ㅋㅋㅋㅋ ㅡㅡ
씨있는 포도는 좋은 일임. 호르몬 수정 안시킨 것. 유기농은 100% 씨있음@@김수연-w4b3i
결국 맛이 없어진 이유는 생산을 늘리는 방식이 생산면적만 늘리는게 아닌
정직하게 퀄리티가 나올만큼 포도나무당 생산량을 안지키고 출하량만 늘려서 그런거면
티가 안난다고 술에 물타서 팔아먹은거랑 다를게 없네
빙고 😂
정답입니다~~
달긴? 단데 식감이랑 향이 다른!!!!!, 과일처럼 바뀌어버림
요즘 샤인머스캣 맛없어진거 다 아는데
생산량이 늘어난게 문제가 아니라 품질 저하가 문제죠
중국사람들도 미각이 있는데 당연히 안사지
중국이 땅이 넓어서 그런가 과일이 되게 쌈 근데 맛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Aespa_official1 사실 김치 고춧가루같은 가공식품은 중국산 못믿어서 시장이나 식당가서나 안사먹지만 야채,과일같은건 중금속오염이나 농약문제만 없다면 중국산 사용하고는 싶은데 뭔가 믿을수가 없음...예를들어 중국산 세척당근이 훨씬크고 품질도 좋고 가격도 싼데 비싸고 작은 국내산 흑당근만 찾는이유... 중국산도 맘놓고 사먹을수있는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믿음이 안가네요..과일말고 신선채소랑 야채들은 거리때문에 먼나라에서 수입할수도없고...중국산이 신뢰가 높아지기전까지는 비싸도 국내산 사용할수밖에없네요..꼭 중국산 문제만도 아니고 식품위생과 안전을 떠나 값싼가격에 수입하는 국내수입업자도 문제..
@@고인돌-l6o 개인적으로 농산물하고 육류는 그나라꺼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해서 중국 가서 먹는거 아니면 중국 과일 꺼려지긴하죠
수출품을 특상품으로 넣었을리가 없으니까
@@Aespa_official1 맞아요 중국산 특상품을 우리가 수입한다고해서 국산품이랑 경쟁이 안되는것같네요...오로지 가격저렴한걸 수입하다보니 안전과 위생은 뒷전인것같네요...국내수입업자를 믿을수없기도하고..
사람 속이려고 작정하고 맛없는 사인머스켓을 처팔아놓고 중국 탓을 하넼ㅋㅋㅋㅋㅋ
애초에 일본종자 훔쳐다가 포도나무에 가지달아둔거라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떨어짐
맛이 떨어지는건 욕심이 넘처 열매를 결과지 능력보다 많이 달아서 안익은 포도가 유통되고 추석출하에 맞춰 출하하니 맛이 떨어지지느것임.
이건 농민과 소비자가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계속 이런형태로 흘러감.대목 지나면 과일값이 폭락히니 억지라도 명절전에 출하는게 문제임.
원래 샤인은 중부지방 기준으로 9월말에 출하하는게 맞음.
@@Ynaddana 익지도않은 포도를 따니 당연히.. 그리고 대형마트도 웃김 15브릭스 샤머를? 초창기 샤머는 18브릭스이상 아니 20브릭스 이상도있었는데
@@richlee8870 아~~~~국내에 원 종자가 없다는 말이죠???
접목가지만 가지고 와서...... 1차 접목 번식 >>2차 접목 >>3차 접목
세대 지나면서 특성이 살아 졌다는 말인가요?
@@아카시아나무-s5q일본에서 가져온 것도 맞고 보통 삽목이든 접목이든 하는 방식도 맞는거 같은데 당도는 이거랑은 별개 문제일거 같네요
샤인머스켓이라고 해놓고 그냥 청포도 같은거 파는 곳도 많이 봄.. 맛도 별로
예전엔 청포도가 샤인머스캣보다 깔끔한 맛이라 더 좋아했는데 요즘은 청포도 거의 안보이던데 다 샤인머스캣으로 깔려있지.. 청포도가 아니라 맛없는 샤인머스캣을 먹은거 아님?
@@닉뭘로하지-j8x난 그냥 청포도가 좋던데 마지막으로 먹은지 2년은 된듯...
@@max_pernando 진짜 예전에 먹었던 깔끔한맛의 청포도 먹어보고 싶네요.. 저도 첨엔 안달고 깔끔한맛의 청포도 더 좋아하긴했는데 샤머도 먹다보니 점점 괜찮아져서 둘다 좋아하게됬는데 요샌 샤머가 너무 맛없다보니 청포도생각이 많이남 근데 다 샤머만 깔려있어서 진짜 청포도 먹어본게 언젠지..
차라리 청포도가 샤인보다 맛있고 독특하다는 것
껍질도 질기고 씨가 들어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들다가 실패한 품종을 팔고 있는 느낌.
@@지식인에그시 샤인 심은지 얼마나됏다고
그건 샤인머스캣 묘목을 사서 심은 게 아닌 2대 3대 잡종을 써서 그럴걸요
근데 그런 것들은 4송이에 15000원쯤 해서 그것도 괜찮음 찐 샤인머스캣은 4송이에 37000원 정도 하던데
샤인은 원래 씨 있습니다.. 2대 3대 잡종도 아니구요 지베렐린 처리해서 씨 없앱니다..
@@파이톤씨있는 건 청포도예요
원래 샤머는 씨를 없애고 고댱도를 위해 품종을 변형해서 만든 건데, 올해부터 유독 질 떨어진 샤머에 씨까지 있는 겁니다...
@@콩알-k8s 현업 묘목 판매 종사자입니다 약품처리를 해서 씨를 없애는거구요
원래 샤인 종자에는 씨가 있습니다
그리고 씨있는 샤인이 더 맛있구요..
샤인머스켓 지금은 예전맛이아님 달지도않고 맛도별로
네?..반대로 너무 달아서 안먹음. (맹탕맛도 있긴함; 잘못 사면.. 그리고 껍질이 너무 두껍고 질겨서 안먹음)
@@NOWORNEVER-o3p그 단게 매력은 과일이라
당도는 비슷하거나 아래로 갔다 쳐도 진짜 껍질 뱉음 개뻑뻑함 껍질들이
영상에서도 우리나라 포도 기준 당도가 18브릭스인데 그것도 충족 못시켜서 15브릭스짜리가 시중에 나온다잖슴. 다른 포도들보다도 당도가 떨어지고 있단 소리것지.@@NOWORNEVER-o3p
그건 농사 못하는것들이 50%이상 차지해서그럼
우린 22당도에 2kg2만원에 나갔음.
수출까지
대부분 15~16까지나옴
맛있었으면 수요가 계속 있었겠지..
한탕 땡기려고 막 찍어내니까 맛이 없으니 수요도 뚝..
한탕...? 어딜가미!!
@@ezloader한탕이를 다른 채널에서 말하면 신뢰가 될수있다구우우웃!!!
한탕 땡기려다 한탕만 땡기게 되었군요. 원하는대로 된거네.
처음 나왓을 때는 정신이 어지러울 정도로 달았는데 요즘 그냥 맛이 없음
마진 높이겠다고 가지 하나에 두송이씩 남기고, 나무 나이 먹어도 안 갈아엎고 몇년씩 계속 수확해대다 당도 떨어지고 껍질 두꺼워져 안팔리니까 멀쩡한 품종 탓만 해댐.
농가에서도 출하 전에 당도측정 안하는 것도 아니고, 그거 받아서 수매하는 애들도 당도측정 다 하고 받을텐데 당도 개빻은게 팔리고 있으면 당연히 알고 파는거지 뭘 모르고 속여...
질떨어지는 샤머를 팔아놓고는 중국욕하네 ㅋㅋㅋㅋ
ㄹㅇㅋㅋ
일본이 개발한 품종을 둘이서 훔친주제에 서로 남탓하며 싸우네. 진짜 한심한데
이런 것이 진짜 방송이다.
문제점 파악, 원인 분석, 해결책까지 조언.
앞으로의 전망까지.
우리나라 방송 중에서도 이런 곳이 있다니 대박이네.
그렇게 가격 방어하고싶으면 품질 유지를 잘했어야한다고 봄.
많이 키워서 가격이 떨어진 것보다 품질 저하로 인기가 식어서 가격이 떨어진게 더 큼.
??? 삽목묘랑 접목묘의 차이도 있죠.
삽목묘가 빨리 자라서 삽목묘로 시작하면 매해 세력이 약해져서 맛이 없어집니다.
접목묘로 대체해 가면서 키워야하는데 비싸다고 안 바꾼 결과이기도 하죠..
외가 포도로 유명한 곳인데 켐벨 품종 농사 짓던 곳 태반은 이제 샤인 머스켓 재배함. 노하우도 없이 개나소나 신품종 재배하고 조기출하시키는데 맛이 있을 수가... 일반 마트에서 파는 건 다 맛 없음. 제대로 키워서 제때 출하되는 거 먹어보면 향도 엄청나고 포도가 이정도로 달 수 있구나 싶다.
캠벨이 기후때문에 잘 안익어서 바꾸는 이유도 있어요
입장?
0:40 품질이 중요하다 중국도 소득수준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과다하게 재배하는것과 품질이 무슨 상관인가
속이려고 속인거지 농사 하는 사람이 출하시기를 모를까
농민들의 욕심이 화를 부른거지
예전 샤인머스켓은 가격을 떠나 미친듯이 달다,씨가 없고,껍질이 앏아 그냥 먹는다 이 세가지가 세일포인트였는데
지금 나오는건 단맛도 없고 씨가 하나씩 씹히고 껍질도 제법 두꺼워졌음 돈 내고 먹기엔 아까울 지경임 진짜 귀족 포도가 노숙자 포도로 바뀜 않팔리는건 당연한 결과고
장기보관기술 이전에 품질부터 올려서 신뢰를 되찾는게 최우선 과제임
와 이거 ㄹㅇ.. 잘못 사면 씨 ㅈㄴ 기분나쁘게 들어있어서 모르고 씹으면 개짜증남
처음 샤인이 나왔을 때는 진짜 망고다 싶을 정도로 망고향이 풀풀 나고 혀가 아릴정도로 달았는데, 지금은 그 때의 샤인 맛이 절대 안남
망고 특유의 향이 비려서 조금만 들어가도 못먹는 사람인데 샤인머스켓에서 망고향이 나는거 전혀 몰랐네..
망고도 품종마다 향차이가있긴한데. 망고향과 복숭아향 정도가 나죠 알작고 노란샤인 드셔보세요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초기 인기 끌 때도 이걸 굳이 이 가격에 왜 사먹나 싶었네요.
포도는 포도맛이 나야지 그냥 청포도사탕 같은 싱거운 맛... 당도만 높지 맛과 향은 많이 부족
캠벨은 제대로 된 당도 찾기 쉽지 않고... 포도는 아직까지 거봉이나 머루포도가 무난한 선택
달긴 단데 식감이랑 향이 다른 과일처럼 바뀌어버림
농민들도 꾸준히 공부하고 과학적으로 재배를 접근해야 되는데 너무 고령화되고 소규모 자영농인 산업이라 그러질 못하는 게 대다수임.
훔쳐온거 심은거라 공부를 할려해도 물을때가 없지.
공부는 무슨.. 평생 대충 농사짓고 손해보면 보조금 받아 메꾸고 산 사람들이.. .
그러면 젊은 청년들이 농업으로 가서 발전을 시켜야하는데 아무도 안 하는거잖아. 그렇기 때문에 고령화로 인하여 노인들은 신농법에서 뒤쳐지는거고 말이야. 다들 농업은 천하다면서 급을 나누고 대부분 수도권 또는 서울 중심으로 가니까 저 사단이 난거 아닌가?
이제 입안에서 껍질이 질겅질겅씹히는 쓰래기들뿐
맛은 관심없고 저장해서 두고두고 팔 생각만 하니, 맹물맛 샤인머스켓이 되었지....안 사먹은 지 몇년 되었음...시중 98%가 맹물이라고 보면 될 듯
달달한 샤인머스캣은 이제 좀 보이는데 망고향은 이제 1도 안남ㅠㅠ
백화점에서 비싼거 사면 아직 그런거 있음
전에는 망고 향도 있고 달고 껍질째 아삭아삭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껍질도 질기고 벗겨지고 단맛도 없고
지리고 신맛이 나는게 많음
그냥 맛없는 청포도 같아서
안사먹게 됨
2:58 샤인머스켓 소매가격 변화표 보여주는데
가격 떨어진게 저 정도라니 깜놀
일본은 고품질 중국은 대량생산. 샤인머스켓 이것도 일본종자 일본이 우리나라에등록 안해서 어부지리로 얻은건데. 새로운 개발? 우리나라는 불가능
유통업자들 문제도 있음...
맛보다 알만크고 껍질이 두꺼워야 유통하기 편하니 농가에 그런거만 요구하는것도 큰 이유 중 하나 같습니다.
손님 오실때 백화점에서 비싸게 주고 샀는데 달기만 더럽게 달고 향이랄게 없었음..
요즘 물렁물렁하고 물섞인 맛 남
품질 좋은 건 분명 생산되고 공판장으로감. 근데 대체 어디로 가는지 국내시장에서 실종되고 전부 하품질만 먹게되는거임 현대식품관 가도 품질 별로더라 진짜 상품들 다 어디가는거임?
일반포도가 향도 좋고 당도도 높아서 훨씬 맛이 좋습니다 괜히 포도주 원료가 아니죠😊
샤머 때문에 대다수 과일 대~충 키우는 거 다 들통 나게 생김 ㅋㅋㅋ😂 일본은 가격이라도 내리지 우리나라는 유통사가 최대한 냠냠? ㅋㅋㅋ
샤인머스켓 나무 2년 지나면 단맛이 줄어들어서 솎아내기 잘 해야 된다더만,,
이젠 생산자나 메이커 따라 품질 보장된거만 비싸게 팔리것지..
농사 짓는 사람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요~ 무슨 장기저장입니까? 돈된다고 온 지자체와 농관원에서 추천하고 난리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겨울철에 저장해서 출하시기 조정하라는건데, 겨울철에는 밀감을 비롯한 만감류가 쏟아지는데 밀감하고 경쟁하라는 말인건지.....어처구니가 없다. 한국의 농산물은 기본적으로 유행을 너무 많이타고 , 지자체 협의 없이 돈된다고 하면 전국적으로 삽시간에 모종팔아서 재배하는게 문제지 다른문제가 있음? 아로니아재배도 그렇고 이제 다가올건, 블루베리임, 킬로에 3만원된다고 하니 너도나도 블루베리 재배한다고 땅갈아엎고 있음, 진짜 한국농업정책보면 토나와서 아무것도 못함
이번에 일본 야마나시 포도농장 가서 제대로 키우는거 먹어보니까 진짜 껍질 겁나 얇고 달고 맛있었음 ㅋㅋ
15브릭스는 전혀 달지가않고 신맛이 덜빠져서 맛이 없어요. 최소 17브릭스는 되어야 망고향이 나면서 단 포도가 되는거죠. 재배농가중 어떻게 품질을 올릴수 있는지 모르고 재배하는 농가가 대부분이예요. 질소질로 농사지으면 하수. 인.마그네슘.가리.칼슘을 적절하게 시비해야지 껍질 얇고 아삭한 포도가 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알크고 새파란걸 선호하지만 맛이없는 포도에요. 노란빛도는 연한 녹색에 알크기는 크지않는 적당사이즈로 고르세여.
익지도 않은거 그나마도 약으로 당도 조금 내서 공판장 가져가니 현재 2kg 1박스 5.500원 전후로 낙찰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적은 송이수보다 많은 송이수 박스가 당도가 조금 좋은거 참고 하세요
양심가지고 키워낸거랑 조기출하한 저품질 샤인머스켓을 구분짓는 방법이 빨리 개발되지 않는다면 시장은 맛없는 싸구려 샤인머스켓으로 도배될수밖에 없습니다
양심가들도 먹고살아야 할테니..
네 안사먹어요
@@U탁2양심껏 농사짓는 분들 작년에 명절때 안익은거 출하 안하고 익혀서 출하했는데 똥값되서 망했고 안익은거 명절에 출하한 농가는 대박났어요. 소비자들이 품질안보고 명절소비만 해서 올해부터 모든 농가가 명절특수만 노림 농가 욕할거 없어요 소비자 탓도 있어요
샤인 잘 키우는 분들은 공판장을 통해 안 파십니다.. 수출이나 직판매로 제값 받으며 파시죠. 그러다보니 질 떨어지는 포도만 소비자에게로 유통 되고 있죠.. 오히려 몇년 더 지나면 품질 올라간 포도가 시중에 풀릴겁니다. 돈만 보고 심은 농가는 폭락한 값에 지쳐 떨어질테니깐요. 마트 말고 잘하시는 농가 찾아서 사드셔요 그게 더 싸고 맛도 보장되니깐요.
일본품종을 지맘대로 키운것
작년 올해 샤인머스켓 풀씹는 맛을 내는게 절받이더라....덜익은채로 출하하는거지~!
18브릭스 내놔
왜 마트에 15브릭스밖에 없어
당뇨병 걸리겠다 난 15도 좋아!ㅜ
@@모리슨76전문가들이 주장하는 샤인머스켓 적정 출하 기준은 18브릭스...
조청 찍어묵어라
지금 따는거 사먹으세요.
현지에서~~~
20이상나옴.
노란빛나고 망고맛나고.
우린 20이상 저장 해놨음.
와인 담그려고 샤인머스켓 철때마다 사는데
옛날엔 18~20브릭스 나와서 설탕을 조금만 첨가했습니다. 술이 되려면 최소 24브릭스 이상이 필요하거든요.
요새 13브릭스도 안 나옵니다.
올해 와인 담그기 포기했습니다.
설탕을 이젠 아예 부어야 하니...
샤인 포도값이나 큰 차이없어서 좋음ㅋ 요즘 시장에서 2천원에 삼
그런 이유가 있음 ㅋㅋ 맛없어 져서
맛이 맹탕이라 손이 안가요..
저 샤인머스켓 자체가 일본에서 고급품으로 재배해서 팔려고 개발된거임. 긴자의 센비키야, 신주쿠 타카노에서 2만엔 넘어가는 샤인머스켓은 그 자체로 맛이 다름. 최상의 맛임. 긴자 센비키야는 이건희 회장도 단골이었음.
중국이나 한국이나 묘목은 훔쳐 가져왔는데 어떻게 팔고 어떤식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지는 전혀 배우지도 못했으니깐 이 사태가 난거.
일본에서 40만엔 넘어가는 멜론, 최고급 포도, 사과 등등 포함해서 다 고급 요리점이나 귀빈접대용으로도 수요많음. 그만큼 손님들도 대접받는다는 느낌도 들고, 물론 맛도 품질도 세계최상.
그러니깐 최상품은 최상품대로 가격유지가 되는거. 그럼 최상품을 따라가기위해서 농가들이 노력을 한다고.
긴자 센비키야 신주쿠 타카노가 디저크가게 이름이군여 여기는 믿을 수 있는 품질이라는 말씀이신거죠???? 처음 먹었을때 그 맛이 죽였는데요.. 기회가되면 일본가서 꼭 사먹어보고싶네요..
@@billionairetraveler3 시인 이상 선생이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 유언으로 먹고 싶다고 한 게 그 당시에도 영업하고 있던 센비키야의 멜론이거든요. 믿을 수 있는 곳이죠.
@@시라노-l2l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정도인곳이군여 정보감사합니다
국내 농업의 한계인듯. 물량은 잘 쳐내는데 특상품 품질생산을 못함..
포도농사의 기본도 모르던데요
흙에 양분이 어떤식으로 작물에게 작용되는지도 모릅니다
일본꺼 훔쳐가지고 농사지은건데 사랑을 담아 키웠겠냐? 그냥 돈으로만 보이겠지
샤인 맛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재대로 키우는 곳은 맛도 좋고 좋은 가격 받지만 그런 곳은 단골들에게만 팔아도 없어서 못 팔 정도라 마트에 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맛없는 샤인은 일부 사람들이 비싼 값 받으려고 추석 전에 아직 덜 익은걸 팔거나 재배법대로 안 키워서 그렇습니다. 예로 들면 라면 봉지에 분명 5분 끓이라고 나오는데 급하다고 3분만 끓여놓고 라면이 맛이 없다고 하는 거랑 같습니다.세상 사람들 다 아는데 샤인 농가만 모르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샤인머스캣 아직도 달던데? 근데 껍질은 무슨 가죽 마냥 질김
일본산 먹어보면 당도와 질 부터 틀림. 지금 국산 샤인머스켓이 달다고 하는데 처음 한국에 들여와서 수확한 샤인머스켓은 훨씬 달았음.
과일은 무조건 단게 좋은게 아니라 당도만큼 향이 중요한데 국산 샤인머스켓은 향이 진짜 ㅈ도없음
요즘 샤인머스켓 껍데기 양가죽 질감.
품질을 높여야지 맛이 보장되면 중국산에 안밀리고 프리미엄으로 팔릴수도있을텐데 당도 미달인거를 팔고있으니..
이제 껍질에서 토마토에서 나는 잡초냄새 남
껍질 질기고 토마토맛 나서 껍질 까먹어야 할 정도. 가격만 비싸고 맛없더라
나무는 많은 열매를 만드는데 짜르고짤라 몇개만의 과일에만 집중시키면 당도가 좋죠
근데 팔아먹기 바빠서 안해요 ㅋㅋ
그리고 샤인머스캣은 바나나 같은거라 농가대부분 같은 유전자일겁니다ㅋㅋ
그냥 한입크기 물풍선
껍질은 질기고 떫고,,,,맹탕,, 그뒤 절대 안사먹음,,,켐벨이 오히여 더 달고 향도 좋음,,,,단 씨가 없었으면
씨없는 켐벨 개발해줘요,,,,,,맛과 향은 그래로인데 씨만 없어야되는걸로
남의 꺼 훔쳐서 돈 벌려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ㅋㅋ
결론이 희안하네요. 대안이라고 내놓은게 장기보관기술과 신품종 개발이라니? 신품종 개발하면 또 샤인머스켓 꼴 날텐데요? 장기보관기술로 오래 묵혀두면 당도가 더 올라가나요? 문제 원인은 재배면적보다는 당도가 떨어지는게 큰 문제구요. 품질만 좋으면 재배면적늘어서 공급이 늘어도 수요가 뒷받침됩니다. 수출해도 되구요. 중국산 수입이 걱정된다구요? 중국도 동일한 현상나타나서 품질떨어질텐데 저품질끼리 경쟁하려니 걱정되겠지요. 결론은.. 국산 품질을 높이면됩니다..
농가 품종 관리든 무역이든 저장기술 지원이든 정책적인 부분까지 담아냈으면 좋았겠습니다. 이 영상만 보면 농가들이 무한경쟁에 내몰렸으니 각자도생하라는 경고 같아요.
누칼협? 자기 판단 아래 품종 바꾼거고, 자기 판단 아래 출하량 조절 안한거고 자기 판단 아래 품질떨어뜨린건데... 왜 정부한테 해결책을 내 놓으라하는 겁니까?
어짜피 일본에서 훔쳐온거 품질을 논하기전에 일본에 미안하다 사과는 했는지? ㅋㅋㅋ
ㄹㅇ 안달아 ㅋㅋㅋㅋ
근본적으로 샤인머스켓은 2년생 삽목까지가 당도가 절정이고 이후로 맺는 열매는 당도가 낮고 향기도 덜하고 껍질이 질겨짐.
이게 정상적인결과지 잘됐다
이제 한국에 맛있는 과일은 없다.
비싸고 맛없는게 한국 과일의 상징.
옛날엔 과일 다 맛있었는데 이젠 맛없게 재배하는 기술이 잘 발달돼서 맛있는 과일은 기대 안함. 비싼 값 주고 산 맛없는 과일은 먹어 치우는게 더 큰 고역.
한국인들 손만대면 질이 급 떨어지내;;
켐벨이 더 맛있음
맛은 그렇다 쳐도 껍질이 너무 질겨짐
포도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이 다 맛이 없다. 지금 처럼 농사 지으면 답 없다.
샤인은 그 특유의 부드러운 단맛이 아닌 질리는 단맛이라 몇 개 먹으면 질려서 못먹음.
방송사놈들이 그냥 홍보하니 반짝 인기있었던거임.
샤인머스켓 일본에서 나왔을때는 주사기로 한알씩 주사했는데
그만큼 상큼하고 우리나라는 그냥 담궈버리니 인공적인 단맛만 껴지니까 맛이 없어진거지..
신품종은 머 쉬운줄아나ㅡㅡ
옛날에 초창기에 한송이에 4만원 할때 먹던 샤인머스캣은 돈아깝지 않았다. 시원하고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도 있고 좋았는데, 지금 한박스 2송이에 만원 하는거는 돈이 아깝다. 껍질은 질기고 맛은 맹탕에, 아니면 그냥 무지막지하게 달기만 하거나. 게다가 요즘은 씨도 있더라? 😢
공급이 많아져서 가격이 내려간 것도 있겠지만, 그냥 품질 자체가 후지게 되었다. 가격은 내려왔는데 그 돈값조차 못함.
푸르게 잘익은 ×
푸르게 아직 안익음 ○
블랙사파이어도 떫은맛이 없는게 맞는데 떫은맛이 느껴지는거 보면 그냥 안익은거 색깔만 보고 내놓는거 같음
스페인에서 납작복숭아 오렌지 싼가격에 정말맛있던데 한국은 과일이 너무비쌈
비판은 첨부터 했는데 언론은 이걸 무시 했음
샤인머스켓뿐 아니라 거의 모든 농산물이 너무 빨리 키워서 영향도 옛날것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함.
맹탕일때 구매후 2~3일 숙성후 당도잡히던대😮😮유행따라가는건 국룰😂😂
나는 좋네 저렴한 가격에 먹기 좋은 샤인을 먹을 수 있어서, 솔직히 캠벨은 먹기가 좀 불편해.
더 싸져야 함. 맛 완전 맹탕임. 브릭스 측정 제대로 했는지도 의문
너무 돈에 눈독이 들어서 한나무에 샤인머스켓이 너무 많이 달리다보니 크기도 작고 당도도 그닥 안달어서 이젠 안녕 비싸도 크고 달면 무조건 사먹는다
근데 개인적으론 살짝 밍밍해진 상태가 더 좋음 ... 단맛이 좀 적어서 질리지 않고 상큼해서 쏙쏙 들어감
걍 한국농촌 특임 ㅋㅋ뭐 잘된다싶으면 너도나도해서 그 작물은 몇년안에 정부에서 지원금주고 정리절차밟게함 ㅋㅋㅋㅋ할줄도모르고 기술도없는데 개나소나 한다니까 당도체크못하면서 개판친거지
하여튼 대한민국 은 뭐만 잘된다하믄 개나소나 너도나도 해서 답이없다니까
과일 전면 개방해야 함.
세계최고 과일물가는 문을 닫고 유통업자만 배불린 탓. 저가 중국산도 품질기준만 맞으면 개방해 경쟁시켜야 거품이 사라짐.
무슨수로 경쟁하냐 유통이 다 먹는 시장에서 외산들어오면 농가들은 접지
들여오는게 더 맛없어서 안사먹으면 어차피 경쟁도 안되는거 아닌가? 한우가 더 맛있어서 비싼거처럼 그렇게되는거 아님?
누구보다 규제와 관세장벽을 사랑하는 자칭 자본주의국가 대한민국
과다가 문제가 아님 농민분께서 말하길 샤인머스켓은 특성상 씨알이 커야 제맛이 나는데 돈된다고 아직 다 자라지도 않은 작은 알맹이들까지 다 출하시킴 소비자들은 맛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고 안 사먹는거지 집앞에 한 상자 8천원에 팔아도 아무도 안사가더라 신뢰를 잃음
중국에서도 안산다는건 한국인으로써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모욕아니냐ㅋㅋㅋㅋ
ㅋㅋ 아.. 치욕적이네요
옛날처럼 맛있는 얘가 여전히 있는가하면 껍질이 뻑뻑하고 씨가 있는것도 있음.. 요즘은 후자 빈도가 훨 높음. 품질 관리 안 하는 사기꾼 농가들이 중간에 껴있는게 확실함..
제발 농사도 품위있게 지읍시다. 무리한 요구인가...
님이 지으셈 무리한 요구인가
욕심부릴땐 언제고 중국한테 시장 밀릴거같으니까 중국탓을 하려한다고..? 에라이...
중국께 1900원이면 지금맛이어도 ㅈㄴ사먹을듯 빨리들어오면좋겠다
감귤처럼 저온(냉장고)후숙을 해야 당도가 더 올라가요.
선물들어온거 아무도 안먹어서 몇일을 냉장고에 방치되다 먹었을때도 마찬가지임. 후숙이랄께 없음. 질겅질겅 빳빳한 껍질에 알은 큰데 물탄 단맛만 남.
경기도 어디 있을때 주변이 전부 포도밭이였는데 거기 있었던 이후로 포도 입에도 안댐
맛이나 그런게 문제가아니라 농수로물 끌어쓰는데 그 농수로물이 ㅎㄷㄷ한걸 두 눈으로 봤기때문
축사서 오물 계속나오고 공장 폐수도 간간히 나오고
날더우면 화학약품냄새랑 위에 거품에 기름띠 둥둥 떠있고 밤만되면 쓰레기 존나게태워서
그 냄새랑 연기 온 동네에 자욱하고
그 뒤론 입에도 못대겟더라
농가들이 말아 먹은 포도..
고품질 생산 보다 지금 보이는 돈보고 출하출하 하니 나무가 제대로 있겠냐..
친척쪽에서 샤인 농사 하고있지만 지금은 올 수출 때림.. 수출무역 업체도 고당도고품질 만 수출 하지 그이하는 수출 무역 업체 쪽에서도 안받음.. 다른 농가 쪽 은 수출하고싶어도 안받아주니 당도 맛없는건 국내 출하.. 맛있는 고당도는 대부분 수출 해감..수출무역 업체에서 에서 알아서 따가니 농부 입장에서는 고당도 고품질 농사 지어놓으면 재배는 알아서해가니 농민입장에서도가격 경쟁력 되고 잘만 키우면 알아서 재배해가니 추가 노동 손실도 없고 굳이 국내 팔이유가없음
눈 감고 먹으면 포도를 먹는 건지 오이를 먹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한국인 답다
잘 고르면 엄청 단 샤인머스켓 먹을 수 있어요.
약간 덜 달면 알알이 쉽게 떨어질 정도로 며칠 놔두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당도가 강해져요.
한국이 중국보다 짝퉁이 더많음😂
샤인머스켓은 물량의 홍수입니다!! 지금도 포도밭에 달려있는 포도도 많고 농민들의 저온저장고에도 엄청난 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으면 대 폭락합니다. 그것이 가장중요합니다.. 작년처럼 대체과일들이 비쌋다면 샤인머스켓의 가격이 이정도로 하락하지는 않았습니다.. 올해는 태풍같은 자연재해가 없어 일부 쌈채소류들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소비자분들이 합리적으로 사드실수 있는 가격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과, 배, 단감, 귤을 필두로 11월부터는 딸기와도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고...... 겨울이되면 관세가 떨어져 수입산 포도까지 수입됩니다!! 농민분들에겐 안타깝지만 올핸 소비자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과일들을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10월중순에서야 재철인데, 추석시즌에 맞출려고 빠른 출하와 나무를 지속적으로 삽목등을 통해서 3-4년마다 관리를 해야하는대 5-10년 과실만 따먹고 관리를 안해주니 껍질은 두꺼워지고 당도는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고 봄.. 게다가 샤인머스캣은 녹황색 낱알이 특징인데, 녹색을 선호하는 소비심리도 시즌보다 빨리 따버리는 악행에 한 몫 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