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차 가격과 맞 먹는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제조사의 농간이고 폭리를 취한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100% 수제도 아니고 수제여도 너무 비싼 것이고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자전거일 텐데 재료값이 그렇게 비싼건가 아니면 인건비가 그렇게 비싼 건가 인건비가 비싸다면 자전거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되겠지
솔직히 말해서 폭리가 맞긴 해요. 중국 카본바이크나 이태리산 카본바이크나 다 중국에서 만든다는 사실은 이미 너무 유명하고 Qc가 다르다고 해도 가격차이가 열배 넘게 나는데 qc에 드는 비용이 생산비용보다 많이 들면 그건 잘못된겁니다. 축적된 기술이 다르다는 드립을 몇번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어처피 만드는건 중국 노동자가 만듭니다. 그냥 조금 무겁게 만들더라도 카본한장 더 바르는게 튼튼합니다. 샤넬구찌 욕하면서 피나렐로, 트렉을 타시는분은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명품백은 리셀가가 올라가는데 자전거는 떨어집니다.
9:59 저도 엘리엇 타는중인데 부담 없이 타기에는 좋습니다. 다만 4월말에 MTB와 정면 충돌로 앞포크 터지고 레버 양쪽 다 꺽여서 지금 부품 수급이 안되어 수리를 못하고 또 저의 재력으로는 이 차가 최선이라 구입을 해서 그런지 맘이 많이 아픕니다. 춘천은 부품 수급도 힘들고 그래서 요즘 라이딩을 못다니고 있네요. 주말이면 항상 전철을 이용 상경해서 용산역에서 내려오는데 그날도 내려오다가 가평에서 사고가 난거죠. 늘상 다니던 길이라 안심하고 내려가다 사고를 하여튼 맘이 아픕니다.
타브랜드에 비해 첼로브랜드의 엘리엇은 저에게는 비싸지만 그래도 타브랜드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거 같은데 이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그리고 제가 지금 알루미늄 알투스급 14kg대의 MTB를 타고 있는데요, 로드는 입문도 안해보고 엘리엇모델 생각하고 있는데 타면 월등히 빨라질수 있을까요?? 가볍기는 거의 절반가깝게 가볍더라구요. 8.2kg 타브랜드의 자전거는 너무 비싸서생각자체를 못해보겠습니다. 엘리엇도 구입하기 범접하기 힘든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말이죠.....
월등히를 어느정도의 속도향상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MTB보다 적은힘으로 가볍고 경쾌하게 치고 나감은 확연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같은 로드라도 타이어만 교체해도 체감이 되거든요. 첼로 엘리엇도 좋은 자전거 입니다. 지금 솔직히 자전거가격이 말도 안되게 오른거 같아요...ㅜㅜ
카본 성능은 이제 평준화 되어가는데 브랜드 메이커의 농간 입니다 자전거 가격은 프레임,구동계,휠인데 구동계 ,휠은 마음대로 쉽게 안되니 프레임 가격을 포장하여 가격 올리는데 구동계 고급 300만원,휠 300 만원으로 해도 1500만원,2000만원은 강도같은 짓입니다 휠도 점점 거품이 커졌네요,프레임 제조회사에서 휠도 손대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프레임과,휠로 폭리를 취하자는 것이죠 구동계는 어차피 넘사벽이니 , , , 환타지아 레이다 울테Di2 ,리파인드 울테Di2 참조하면 프레임의 폭리 확인됩니다 소비자도 각성해야 합니다
차는 최소한 가격이 열배차이나면 성능은 두배는 차이가 나는데 자전거는 200짜리나 2000짜리나 거기서 거기인지라 돈쓰는게 이해안되는 부분입니다. 저도 자전거를 탔었지만 자이언트 프로펠 기본모델과 최상급모델의 유의미한 차이를 말해보라 하면 하나도 말할수가 없는데 가격은 5배가까이 차이가 나니 참 상술같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이뻐서 산다면 이해하겠지만 경량화가 어떻고 에어로가 어떻고는 전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에어로와 올라운더를 타봤지만 구조적인 부분에서 자전거가 성향이 달라지고 주행감이 다른건 있습니다 일단 에어로가 프레임 자체가 단단해서 힘을 잘받는구조는 맞습니다 그래서 평지에서는 스포츠카지만 대체적으로 프레임이 딱딱한편이라 승차감이 떨어지는데 반면 올라운더는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가벼운 페달링으로 타기에도 안성맞춤이죠 그리고 슬로핑 프레임에서 오는 순간스타트와 업힐에서 활약이 인상적이라 이러한 성향차이가 존재하기에 에어로와 올라운더를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구매를하는것이 좋지만 사실 까놓고보자면 자전거란 1930년이나 지금이나 구조가 똑같기 때문에 매커니즘이 바뀌지 않는 이상 자전거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50t 에서 52t나 28t 에서 34t나 결국엔 크랭크에서 체인으로 -> 스프라켓 -> 허브 -> 스포크 -> 림 으로 힘이 전달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막 1천에서 2천정도 되는 자전거도 사실 월드투어에 사용되는 '선수용' 자전거니까 그런거지 구조는 똑같기 때문에 별 의미도 없을뿐더러 일반인들에겐 그저 자기만족용이 될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돈씨' 소리가 나올수도 있죠 카본프레임도 사실 80년도에도 등장을 했고 한창 자전거 제조업체가 에어로에 환장하면서 경쟁사들 까면서 "우리는 누구보다 몇% 줄였어요,누구보다 @@초 세이프했어요" 등등 트렉은 KVF 기술 캐논데일은 스피드 세이프 스샬의 벤지는 바이아스 같은 기술들을 선보이며 앞에서보면 종잇장마냥 얇고 날렵한 프레임에 공기저항을 1이라도 줄이겠다며 무게를 최대한 줄이기위해 도색도 마감처리만 하고 브레이크도 자체적으로 제작을 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와 반대로 타이어가 두꺼워짐에 따라 포크와 프레임의 클리어런스가 반대로 넓어지고있고 무거운 디스크브레이크를 채용하면서 정 반대로 흘러가고있죠 그래서 얘기하고싶은 결론은 자전거의 기술은 이미 정점을 찍은지 오래이며 시대의 따라 방식만 바뀌고있을뿐 구조는 똑같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마음에드는 이쁜것만 사면된다" 입니다 제 단골샵 사장님은 "자전거는 마지 주식과도 같기 때문에 이때 저렇고 저때는 또 이렇다" 라고 얘기하시더군요
돈벌려고 파는 모델이 아니여서요… 설계 하는데 드는 비용대비 수익이 안나옵니다. 먼저, P5x는 타임트라이얼 경기에 못끌고 나옵니다. 철인3종 대회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 특이한 형상을 제외하면 풍동 테스트나 실제 경기 성적에서 이렇다할 세일즈 포인트가 없습니다. 기존 p5대비 엄청난 변화를 이루어낸것도 아니고 타사 대비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닙니다. 철인경기를 뛰는 사람들은 흔히 말하는 엘리트들이고 전체 자전거 시장에서 보았을때 이들은 극소수입니다. 최대의 소비층인 동호인은 오로지 철인경기만 뛰기 위한 자전거를 사는것보다 타임트라이얼까지 뛸수 있는 uci인증차를 사겠지요. 성능면에서는 실제 대회성적으로 압도하는 피나렐로 볼리데라는 막강한 경쟁자가 있습니다. 가격면에서는 다른 저렴한 선택지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결국 p5x의 존재 목적은 기업의 홍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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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저씨의 입문용 자전거에 빵 터졌습니다.😂
슈커버하고 바디슛 같은건 진짜 효과가 좋습니다. 아마 처음 에어로 자전거를 탄 느낌이랄까. 특히나 바람이 많이 부는곳에서 타시는 분들에겐
바디슈트는 정말 차이가 많이 나는듯합니다..
근데 바디슈트라는게 빕에 쟈지만 입어도 거진 비슷하지 않아요? 왠만큼 잔차 몸매(날씬) 아니면 바디슛은 엄두가 안나는 ㅋㅋ
프레임 바꾼다고 절대 빨라지지 않는다는거... 정말 맞는 말이네요... 자전거는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이쁜게 장땡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속도는... 본인 엔진의 영향이 99% 라는거...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 정말 좋아하지만, 솔직히 입문급 200만원짜리도 자린이때도 덜덜 거리며 샀는데도 차고 넘칩니다.. 가격이 너무 올라 되려 기변병이 생기지 않는 현상 굿
맞는 말씀입니다. 기변병 막아줘서 더 좋죠 ㅎㅎ
비싼 자전거는 걍 남자들의 루이비똥 구찌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편함
자전거가 차 가격과 맞 먹는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제조사의 농간이고 폭리를 취한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100% 수제도 아니고 수제여도 너무 비싼 것이고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자전거일 텐데 재료값이 그렇게 비싼건가 아니면 인건비가 그렇게 비싼 건가 인건비가 비싸다면 자전거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되겠지
그냥 여자들 핸드백 비싼거와 같은 논리입니다. 비싸도 어짜피 살사람은 사니까요
제조사 : 이래도 산다고 ?? 어? 사네 ㅋ
이런느낌 ㅋㅋㅋㅋ
살사람들은 다삽니다.^^
비싸야 팔립니다 나 이정도 자전거탄다 목에 힘주고 자전거에서 내려야하거든요ㅋㅋ
자전거 비싼거 맞지만 그렇게 따지면 차가 아파트 값인것소 폭리?
솔찍히 대회에 나갈꺼 아니면 200만원짜리면 날라다님
그 이상은 감성비의 영역 한국인들 허세만가득해서
취미 장비빨이 심하니 맨날 비싸다 징징하는거지
가격에서 0하나씩 빠져도 결코 저렴하다 볼수 없겠는데
사치재라 비싸다 쳐도 그러기엔 가격대비 개차반인 품질과 AS를 생각하면 진짜...
그럼에도 더 짜증나는건 소비자들이 알아서 실드를 쳐준다는 점
여자들만 사치품에 대한 바람이 심한게 아니란걸 어른이 되고서야 알았습니다..
19 리액토 바레인 팀차 타는데 이거 하나로 평생 타야겠네요. 재미로 잘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깔끔한정리 ㅎㅎ 잘보고가용~~
감사합니다
결론이 완벽하네요
감사합니다
잔거 30년차 경험자로서 한마디~
잔거 스포츠는 부르조아 운동의 끝판왕~!
똑같은 체급의 선수가 비싸고 가벼운거 타면 당연히 결과는 뻔~
생활잔거 타고 미시령 논스톱으로 넘어보고 깨우침,
에이 고무신 신고 짐발이 타고 한강 산책한다던 고수의 야그가 갑자기 생각나네~
솔직히 말해서 폭리가 맞긴 해요.
중국 카본바이크나 이태리산 카본바이크나 다 중국에서 만든다는 사실은 이미 너무 유명하고
Qc가 다르다고 해도 가격차이가 열배 넘게 나는데 qc에 드는 비용이 생산비용보다 많이 들면 그건 잘못된겁니다.
축적된 기술이 다르다는 드립을 몇번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어처피 만드는건 중국 노동자가 만듭니다.
그냥 조금 무겁게 만들더라도 카본한장 더 바르는게 튼튼합니다.
샤넬구찌 욕하면서 피나렐로, 트렉을 타시는분은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명품백은 리셀가가 올라가는데 자전거는 떨어집니다.
그 브랜드가 저 커트라인에 모두 있네요.ㅎㅎㅎ
써벨로,캐니언 자이언트 메리다..
오베아 오르카.... 진짜 멋지네요!!
9:59 저도 엘리엇 타는중인데 부담 없이 타기에는 좋습니다.
다만 4월말에 MTB와 정면 충돌로 앞포크 터지고 레버 양쪽 다 꺽여서 지금 부품 수급이 안되어 수리를 못하고 또 저의 재력으로는 이 차가 최선이라
구입을 해서 그런지 맘이 많이 아픕니다.
춘천은 부품 수급도 힘들고 그래서 요즘 라이딩을 못다니고 있네요.
주말이면 항상 전철을 이용 상경해서 용산역에서 내려오는데 그날도 내려오다가 가평에서 사고가 난거죠.
늘상 다니던 길이라 안심하고 내려가다 사고를 하여튼 맘이 아픕니다.
헐. 크게 안다치셨나 모르겠네요 빨리고쳐져서 즐겁게 라이딩하시길 바랄께요
일반인이 운동용으로 즐기면서 타기엔 첼로 케인정도만 해도 성능이 차고넘침
첼로케인이랑 1000만원짜리랑 성능차이 엄청크나요?
@@군고구마-l6v 성능차이 보려면 항속 40은 나와줘야 공기저항에 대한 데미지가 비축돼서 어느정도 타는 수준까지 올라가야합니다. 그래도 저렴한 자전거보단 가벼워서 잘나가긴 해요
진짜 가격이 이래도 사는 사람들이 대단하네요
타보면 아십니다
그냥 어느 수준 이상으로 돈이 있으면 몇억 이하는 신경도 안 써요.
물론, 차이는 다르겠지만, 기함기준으로 양해를 구하는선에서 1,700~800선..
사실상 2,000이 근접한선~ 그이상이라면 저는 안살것 갔습니다.
(TT는 제외..)
@@txz1115 프로 선수가 1시간에 고작 17초 줄이는걸 일반인이 타보면 체감 가능할까요 ㅋ
세상은 넓고 부자는 많습니다. 호갱은 더 많고요
올라운드 자전거도 부탁드려요!!
넵 조만간 해보겠습니다
9:55 저도 이놈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첼로에서는 아직까지 입고가 안되어서 구입을 할 수가 없네요.
춘천이 집이라 단골샵에서 구입하려고 해도 제품이 입고가 안되어서 못구합니다.
해서 입고되면 1순위로 구입한다고는 했지만 아직도 첼로에서는 답이 없네요.
네 좋은제품 구하시길..
기함급은 어느정도 실력이 증명되는 시험을 합격한 사람들에게만 파는건 어떨까요? 타막탄다고 scr2타는 저를 이길려는 좀 탄다는 아마추어도 있더군요. 어이없어서... 아마추어가...
뭔 그럼 비싼차는 다 레이서들만 타야하냐 ㅋ 수준 진짜 ㅋㅋ
ㅋㅋㅋㅋ프로세여?
@@Imrjfjed 네
이건 또 뭐야 ㅋㅋ
scr2 입문급에서 추천하는 자전거던데 프로시라구요 ?
비앙키 임풀소 부터 XR1, XR4 까지 비앙키만 쭉~ 타왔지만 개인적으로 RC는 많이 낮서네요..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 희망 입문차를 다 모아오셨네요..😂😂
제 희망이기도 합니다 ㅎ
최고에 성능은 본인에 엔진 ^^ 잘보고갑니다.ㅎㅎ
그렇죠.. 엔진은 안파니까요 ㅎㅎ
타브랜드에 비해 첼로브랜드의 엘리엇은 저에게는 비싸지만 그래도 타브랜드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거 같은데 이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그리고 제가 지금 알루미늄 알투스급 14kg대의 MTB를 타고 있는데요, 로드는 입문도 안해보고 엘리엇모델 생각하고 있는데 타면 월등히 빨라질수 있을까요?? 가볍기는 거의 절반가깝게 가볍더라구요. 8.2kg 타브랜드의 자전거는 너무 비싸서생각자체를 못해보겠습니다. 엘리엇도 구입하기 범접하기 힘든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말이죠.....
월등히를 어느정도의 속도향상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MTB보다 적은힘으로 가볍고 경쾌하게 치고 나감은 확연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같은 로드라도 타이어만 교체해도 체감이 되거든요. 첼로 엘리엇도 좋은 자전거 입니다. 지금 솔직히 자전거가격이 말도 안되게 오른거 같아요...ㅜㅜ
네 감사합니다. 엘리엇으로 구입한지 1주일 넘겼는데 평일은 아예 못타보고 주말엔 날씨때문에 못타보고 사놓고 개시를 아직 못했네요, 기대가 됩니다
한강에서 타신다면 빨리 달릴 일이 적기에 mtb도 충분하고
재미는 mtb가 더 재밌는 거 같음
비포장 도로 쾅쾅 다니고 점프하고
계단타고 개꿀잼 ㅠㅠ..
엘리엇 선수들 평가가 해외 자전거에 절대 안 밀립니다
이제 기함은 2천만원대...ㅎㄷㄷ 그냥 차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거의 차값이예요.. ㄷㄷ
거품이 너무 많아서 세차할 때 따로 비누칠할 필요 없이 물로 헹궈만 주면 되겠네...
ㅋㅋㅋㅋ 드립이 엄청나시네요
개거품 물것네요..
자전거 다 씻겨나가서 안됩니다
에어로 핸들바가 저렇게 효과가 좋다고요?
그렇다고 합니다. ㅋ
엘파마 레이다는 왜 빠졌나요 ㅠㅠ
실재로 강남쪽 가보면 딱봐도 자린이에 배나온 아재들 도그마 타고 다니는거 볼수있음 ㅋㅋ
부자 아재들 입문자전거 죠.. 도그마 ㅎ
에어로 프레임은 생각보다 효과가 적긴하네용
네 맞아요 ㅎ
지금 중고차 가격 폭락나오듯이 자전거도 조만간 거품 빠질듯요,,,전자식 105기어 자체가 200만원 넘는다는데,,자동차 엔진 300만원이면 교체하는데,,,거품이 많아도 너무 많은듯요,,
에어로와 올라운드는 회사들의 마겟팅 다 거기서 거기 무게 차이만 있음
엘파마 디스크 105 모델 타는중이고 솔직히 기변하고싶은데 가격이..ㅋㅋ
가격볼때마다 그냥 k알레스프린트 탄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접습니다 ㅎㅎ
ㅎㅎ 기변이야 머 언제든 다음에 하시면 되져
4:26 다운힐아니고서야 50km 뽑는사람이 일반동호인중에 몇%나 된다고 완전 프로용인듯 14000유로 수입해 오면 2천 가뿐히 넘겠네 ㅋㅋㅋ
코브라 v2도 좋은데요
영상 수정된건가요?? 추천에다시떠서보니 뒤에좀 추가된느낌이 ㅋㅋㅋㅋ 리액토설명짧아서 아쉬워요!
도그마f가 너무 이쁘네요~~
가격이 후덜덜~~
도그마는 원래 비싼제품이라 ㅎ
이제 천만원대는 저렴해보이는 마법이, 다들 많이 인상 됐구나!
구동계를 제외한 거의모든 구성품을 대만에서 생산하면서 가격봐라~
참 개가 웃는다
@사랑합니다 대만을 무시한게 아니라 유럽생산이 아니면서 비싸다는 거죠
@@user-qz8is3zu6x 말귀를 못알아 듣는구만~~에고
@사랑합니다 어그로네... 위에서 댓글들 보면 가관.
걍 돈있고 여유있음 사는거져 뭐... 원룸 뚜벅이면서 기함타고 다니는 애들은 ㅂㅅ이지만....
기함급 끄는 애들중에 동호회에서 여자들 보빨하면서 다니는 애들 대부분이
그런게 현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다고하더라도 타보시면 아실겁니다ㅋㅋ
타보고 싶네요 ㅎㅎ
아 진짜 이쁘긴하다 ㅠㅠㅠ 속도때문이 아니라 그 매끈한 그 ㅎ ㅏ~~~~ 하지만,,,,,,, 타고 있는새퀴가 돼지 뚱뚱이면....의미가 없쥬 ㅠㅠ
첼로 엘리엇 D8. 맘에 드네요ㅋ
그런데 국내 제품은 왜 가격소개를 안해주십니까?
엘리엇은 다 좋은데 왜 기계식인지ㅜ
기계식도 장점이 많습니다..
@@jopd 기계식 vs 전동식 편 봤습니다.
장점은 "싸다." 라는것밖에 없다고 하신거, ㅋㅋㅋ
거의 완성형이라 기변욕심이 안생긴다? 라는거 ㅜㅜ 전동식은 di2지만 추후 di3, di4... 이렇게 될거라 기변욕심 생긴다는거? 위안삼고 갑니다.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ㅋ
저기에 나온 자전거들 대부분 대만 자이언트에서 만드는데 ㅋㅋ근데 자이언트 가격이랑 비교해보면 최소 30%이상 비쌈.. 원사는 일본 도레이 제품인데...
첼로 승
첼로 승인데, 안알아준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부품수급력이 딸린건지 물량부족해요.
자전거는 내가 이쁘다 생각하면 장땡! ㅎㅎㅎ
카본 성능은 이제 평준화 되어가는데 브랜드 메이커의 농간 입니다
자전거 가격은 프레임,구동계,휠인데 구동계 ,휠은 마음대로 쉽게 안되니
프레임 가격을 포장하여 가격 올리는데 구동계 고급 300만원,휠 300 만원으로 해도
1500만원,2000만원은 강도같은 짓입니다
휠도 점점 거품이 커졌네요,프레임 제조회사에서 휠도 손대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프레임과,휠로 폭리를 취하자는 것이죠
구동계는 어차피 넘사벽이니 , , , 환타지아 레이다 울테Di2 ,리파인드 울테Di2
참조하면 프레임의 폭리 확인됩니다
소비자도 각성해야 합니다
아니 캐년, 캐논데일 이후로는 가격도 말씀안하시고, 대충 넘기는건 뭘까요??
음…. 자전거 소개 영상인가요?
쎔네일은 빨라지는 방법인데….
bh 에어로라이트 추천해옹~~^^
저는 리엑토4000으로 폐차까지갑니다ㅋㅋ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 천만원짜리 자전거 타느니 걍 모닝 사버리겠다
천만원짜리 타면 차는 다 있더라구요..
그럴봐에... 여기도 있으시네...
그냥 비싸니까 팔리는...아니고 나는 돈이 좀 아깝고 정신이 똑바로 밖혀서 안타는 자전거...
선수 아니면 솔직히…. 이쁘니까 사는갈로..ㅋㅋㅋ
그냥 사치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로는 공기역학적인걸 말하나요.?
네 그렇죠
차는 최소한 가격이 열배차이나면 성능은 두배는 차이가 나는데 자전거는 200짜리나 2000짜리나 거기서 거기인지라 돈쓰는게 이해안되는 부분입니다. 저도 자전거를 탔었지만 자이언트 프로펠 기본모델과 최상급모델의 유의미한 차이를 말해보라 하면 하나도 말할수가 없는데 가격은 5배가까이 차이가 나니 참 상술같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이뻐서 산다면 이해하겠지만 경량화가 어떻고 에어로가 어떻고는 전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자전거도 명품 가방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 실용성에서는 의미가 없지만 존재자체로 의미가 큰거 같습니다.
에어로형상에 강성도 갖추면서 가볍기까지 하려면 가공하기어렵고 비싼 높은등급의 카본소재를 써야하고 구동계부터 휠의 허브까지 최고등급 최고사양으로 맞춘다해도 저 가격들은 거품이 맞습니다ㅋㅋ저도 입문하고 기변하면서 오랫동안 즐기고있지만 첫입문이 카본프레임에 울테셋이라서 그런지몰라도 돈값차이 솔직히모르겠더라구요.. 다만 기변말고 휠셋 변경은 체감이 좀됩디다ㅋㅋ제 지인이 입문한다면 저렴한 프레임 중고로 사서 105셋에 좀 좋은휠셋끼워주는식의 셋팅을 해줄거같네요
일정 수준 이상부터 와트를 비축하니까 샤방샤방한 20~30키로 수준에선 필요없죠. 디자인이랑 완차 중량 보고 사는게 클 겁니다
사이클은 돈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운동이다..ㅎ 부담되면 안타거나 입문용 타거나..그림의떡ㅋ
아니예요 실제로는 적당한거 사서 잘 타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엔진 삽니다!!! 엔진좀 교체하고 싶어요!!! 알려주세요~~~운동하러 감니다~~~영상 잘봤숨돠!!!
아니 추운데 운동이라니요 ㅎ
이쁘면 장땡!
왜 룩은 안 해주시나요?😡😡
에어로 자전거보다 자전거 무게가 관건이죠 왜 자전거를 가볍게 하겠어요
22년 오베아 오르카 에어로 갖고싶은데 국내에 신형은 안들어온듯;;
서벨로s5 기추!!! 예약중... 언제 받을수 있을까요.. ㅎㅎ
헬멧 효과가 생각보다 크네요
헬멧 옷 슈커버가 효과가 큽니다
도그마는 ㄹㅈㄷ지,,
ㄹㄷㅈ??
아쉽군요 팩터는 없어요 ㅎㅎ
제가 마돈2023 저도 구입하고 수령했지만
좋기하내요 구멍보다 핸들바가
너무도 좋습니다 거품이 심하긴 하죠
와.. 아무리 거품이어도 부럽습니다.. 가까이 사시면 구경한번 하고 싶네요 ㅎㅎ
@@jopd 내년 3월쯤 한강에서 많이 보이겠죠 ㅎㅎ
콜나고 v3rs 가 에어로 아닌가요...?
올라운드라고 할수 있겠죠..
예산이 800~850인데 저에게 만족할수있는 신차는 꿈도못꾸겟네요...
이시기에는 차라리 1~2년지난 상태좋은 중고를 사는게 맞는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요즘 신차는 너무 비싼거 같아요 중고가도 덩달아서 올라가고 있는건 더 안타깝죠..
@@jopd 그러게요.... 완전 첫입문이라면 일단 저렴이 로드로 시작하면되는데 저도 어느덧 3년이상탔다보니 눈이 높아져서 큰일이네요 ㅋㅋㅋㅋ 죄다 1000만원 이상부터 시작하니원...
예산이850정도면 풀카본에 풀 휠셋에 울테그라 전동셋 그룹 차는 충분히 사고도 남을 거 같습니다.. ㅎㄷㄷㄷ 부럽습니다. 저는 예산이 200~300이라 전동구동계는 꿈도 못꾸는... 그나마 풀카본자전거는 살수 있겠네요.
한때 미쳐서 탔었지만 진짜 비싸다는말밖에.. 포일40을 이쁘다고 생각해서 타고 다닌 제생각엔 그냥저냥 이쁘고 자기마음에 드는게 최고라 생각됩니다..
네 맞아요 감사합니다
이쁘면장땡!👍👏
아이러니 하게도 난 비앙키가 잴 이쁜걸~😍
07:00 포스가 950이면 뭐...비싸긴 한데 그래도....어? 라이벌?
ㅋㅋㅋㅋ
피나렐로 볼록한 탑튜브디자인은 빵점.
일체형 핸들바 솔직히 깔끔한건 좋은데 사람마다 팔길이나 다리길이가 다양한데 스템을 못바꾼다는게 너무 리스크가 큼
팩터가 없네요..
와.. 팩터가 빠졌네요.. 댓글보고 생각났습니다.. 이런..
그냥 가오죠 ㅋㅋ
로또1등되기전에는 못사겠네요
20 만짜리 타고 만족하면서 살아야죠 이쁘긴하네요 명품 이라 3000리자전거는 디자인이 안이쁘네요
@@같은길 중급 이상부터 성능 체감 크게 안옵니다... 그냥 여자들이 사는 명품백이랑 같은 사치품이죠 그냥 이쁜 자전거...
@@조군입네 105에 울테그라급에 카본휠장도만 되도 더 필요가 없죠 그 이상부터는 뭐 브랜드 값 + 감성값 차이지 ㅋㅋ
병무청이 좋은
아..거품 거품 거품....제발 주방세제 로 뽀득 뽀득 씻어서 없에고싶어요~!!!! (2022 프로펠 어드벤스드 프로 0 현재 타고 있음요)
ㅇㅇ 저도 2022 프로펠 어드밴스1 타는데 솔직히 중급 부터 가격대가 너무 많이 오른거 같아요 진입장벽만 높이고 좀더 지나면 비싸게 산 자전거들 중고로 안팔려서 난리일거 같은데요
@@조군입네 ㅜㅜ 그러니간요 ㅜㅜ 진짜 지금 자전거 춘추전국시대 느낌 납니다 ㅜㅜ
점점 거품이 없어지는게 아니다 더 많아질거 같습니다. 적당한거 사서 즐기면 되는거죠 머
룩은 왜 안나와유 ㅜㅜ 내 795
아.. 룩이 빠졌네요 ㅎㅎ
오토바이와 싸이클이 같이 비교하면
얼마나~~~~~~~~
에어로와 올라운더를 타봤지만
구조적인 부분에서 자전거가 성향이 달라지고 주행감이 다른건 있습니다
일단 에어로가 프레임 자체가 단단해서 힘을 잘받는구조는 맞습니다 그래서 평지에서는 스포츠카지만 대체적으로 프레임이 딱딱한편이라 승차감이 떨어지는데
반면 올라운더는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가벼운 페달링으로 타기에도 안성맞춤이죠 그리고 슬로핑 프레임에서 오는 순간스타트와 업힐에서 활약이 인상적이라
이러한 성향차이가 존재하기에 에어로와 올라운더를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구매를하는것이 좋지만
사실 까놓고보자면 자전거란
1930년이나 지금이나 구조가 똑같기 때문에 매커니즘이 바뀌지 않는 이상 자전거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50t 에서 52t나
28t 에서 34t나
결국엔 크랭크에서 체인으로 -> 스프라켓 -> 허브 -> 스포크 -> 림 으로 힘이 전달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막 1천에서 2천정도 되는 자전거도 사실 월드투어에 사용되는 '선수용' 자전거니까 그런거지 구조는 똑같기 때문에
별 의미도 없을뿐더러 일반인들에겐 그저 자기만족용이 될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돈씨' 소리가 나올수도 있죠
카본프레임도 사실 80년도에도 등장을 했고
한창 자전거 제조업체가 에어로에 환장하면서 경쟁사들 까면서
"우리는 누구보다 몇% 줄였어요,누구보다 @@초 세이프했어요" 등등
트렉은 KVF 기술
캐논데일은 스피드 세이프
스샬의 벤지는 바이아스
같은 기술들을 선보이며
앞에서보면 종잇장마냥 얇고 날렵한 프레임에 공기저항을 1이라도 줄이겠다며
무게를 최대한 줄이기위해 도색도 마감처리만 하고 브레이크도 자체적으로 제작을 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와 반대로
타이어가 두꺼워짐에 따라 포크와 프레임의 클리어런스가 반대로 넓어지고있고
무거운 디스크브레이크를 채용하면서 정 반대로 흘러가고있죠
그래서 얘기하고싶은 결론은
자전거의 기술은 이미 정점을 찍은지 오래이며 시대의 따라 방식만 바뀌고있을뿐
구조는 똑같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마음에드는 이쁜것만 사면된다" 입니다
제 단골샵 사장님은 "자전거는 마지 주식과도 같기 때문에 이때 저렇고 저때는 또 이렇다" 라고 얘기하시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일 공감 갑니다. 유행이 변하는것일 뿐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신기술이라도 이름만 그럴싸하고 성능은 거기서거기
역시 룩은 없군ㅠ
디스크 달아놓고 가격 올리고 전동 달아놓고 가격 올리고 에어로 성능 올렸다고 가격 올리고 다음엔 또 뭘로 가격 올릴까요?
13단이라고 또 한 이삼백 올리겠죠.. ㅋㅋ
@@user-qz8is3zu6x 선수도 아닌데 그게 체감될정도로 느껴질까요? 업계직원이신가보네 ㅎㅎ
자전거를 접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비싼자전거 안타고도 잘타고 다니는 분들이 90%입니다. 남들이 비싼거 탄다고 내가 접을 필요는 없죠 ㅎ
빠른거 원하시면 바이크 타시지...
bh가 없어요ㅜㅜ
cube c68x
슈커버보다 못하다니;;;;
업힐할대 피똥 사지마 그래도 넓쩍 넓쩍한 에어로가 이쁘잔아요~
자전거는 이쁘면 됩니다 ㅎ
음? 업힐은 에어로나 올라운드나 피똥싸는건 같던데요...
@@조군입네 엔진이 개좆밥이면 에어로든 올라운드던 힘든건 마찬가지죠 ㅋㅋ
비앙키 아리아 빠지다니ㅠㅠ
로드를왜타니 미니벨로가 최고임
서벨로 p5x 같은 자전거는 왜 신형이 안 나오는거지..
돈벌려고 파는 모델이 아니여서요…
설계 하는데 드는 비용대비 수익이 안나옵니다.
먼저, P5x는 타임트라이얼 경기에 못끌고 나옵니다.
철인3종 대회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
특이한 형상을 제외하면 풍동 테스트나 실제 경기 성적에서 이렇다할 세일즈 포인트가 없습니다.
기존 p5대비 엄청난 변화를 이루어낸것도 아니고
타사 대비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닙니다.
철인경기를 뛰는 사람들은 흔히 말하는 엘리트들이고 전체 자전거 시장에서 보았을때 이들은 극소수입니다.
최대의 소비층인 동호인은 오로지 철인경기만 뛰기 위한 자전거를 사는것보다 타임트라이얼까지 뛸수 있는 uci인증차를 사겠지요.
성능면에서는 실제 대회성적으로 압도하는 피나렐로 볼리데라는 막강한 경쟁자가 있습니다.
가격면에서는 다른 저렴한 선택지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결국 p5x의 존재 목적은 기업의 홍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정찬혁-v1v 긴 설명 감사합니다. 납득이 되군요 ㅎㅎ
요즘시대는 P5가 혼합용으로 출시된 이후, 인기가 더 많습니다.
UCI TT(타임 트라이얼),트라이애슬론 철인차로도 이용이 가능하죠.
여기에 또하나, 듀얼 싯포스트 시스템을 가진 BMC 타임머신 TT도 혼합용으로 인기많은 모델입니다.
가격이 사악하다...
좀 그렇죠.. 점점 심해집니다.. 가격이
아... 18.500.000원 이라고ㅠㅠ
전나 비싸다 ㄷ
저는 uci에서 왕따당한 에어로바이크 벨로모빌을 갖고싶어요
오~~
열달 뒤 다들30 40프로 할인한다 게거품가격
결론이 이상 ㅡㅡ
거품인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