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드 크림? | 계란과자 맛의 유럽【계란 술】한국 소주로 만들어보기(감기예방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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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오늘은 독일에서 남녀노소(소는 아니군요 ㅋ)에게 인기많은 술
    계란술(아이어 리쾨어 Eierlikör)를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원래는 보드카나 럼주, 독일 콘(Korn) 등의 도수가 높은 술로 만들지만
    저는 한국 소주로 한번 만들어봤어요.
    소주는 '눈물의 여왕' 베를린 촬영지 근처
    아시아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이 계란술은 독일에서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때 자주 마시고
    사시사철 파티 할때나 케이크 구울 때, 아이스크림 먹을 때,
    푸딩에도 뿌려먹고, 디저트에도 뿌려먹는
    정말로 활용도가 높은 술이랍니다.
    그래서 아무 슈퍼에 가도 꼭 볼 수 있는 술입니다.
    사실 독일에서만 마시는줄 알았는데,
    유럽에서도 많이 마시고
    심지어 한국과 일본에서도 이미 이렇게 마시는것 같더군요
    (한국은 그렇게 많이 알려진 술은 아닌것 같지만요)
    일본에서도 다마고자케로 이미 알려져있고,
    감기예방 목적도 비슷하더라고요
    하지만 독일식(유럽식) 계란술은
    계란의 노른자만을 사용해서 풍미가 깊고
    바닐라 향과 설탕, 생크림(휘핑크림)이 들어가
    훨씬 달콤하고 부드럽답니다.
    과연 소주로 만든 독일의 계란술 맛은 어떤지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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