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8 가면소수? 같네요 버섯이 핀 모양과 비슷한데 버섯의 모양은 나무 가면 같다. 이 가면을 쓰면 병에 걸리고 가면을 쓴 사람이 병에 걸리면 다른 사람에게 옮겨간다. 이 가면을 버리면 가면에서 버섯이 자라게 되는데 생긴 것은 먹을 만해 보이지만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계속 먹다보면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고 싶어진다. 이때 춤을 추는 모습이 격렬해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경기고도 광주에서 발견된 이야기다.
첫번째 이야기는 고획조인 듯 하네요. 중국과 일본에선 고획조 전설이 유서깊은데 한국에는 전해지지 않았었죠. 울트라맨 티가의 조이가가 고획조가 모티브입니다. 마침 일본인이 알고있었다거나 떼 지어 바람을 일으키는 등은 고획조의 특성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조선에 우연히 전래된 인도나 아라비아의 가면이 워낙 기이하게 생겨 그게 광대버섯과 결부된 설화 같네요. 세번째는 사람의 살을 파먹던 망둑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해안에는 낙동강 하구, 섬진강 하구에 원래 망둑어가 많았는데 낙동강 하구둑 땜에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망둑어가 생김새도 그렇고 육지에서 폐로 숨쉬는 것도 그렇고 개구리 같은 양서류를 많이 닮아 지금도 말이 많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거묘한 밤 최고의 방송!
거인이 썰풀어주는 기묘한 이야기😮
어제 명나라 이야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어떻게 이렇게 숨겨진이야기를 잘찾으시는지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
항상 감사해요🙆🏻♂️
조선시대 요괴나 미스테리는 오히려 잘 안알려져서 흥미로움
@@죽을거같다 간파먹기 ㅋㅋㅋㅋ
간따묵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체모를 버섯을 냉큼 삶아먹는 대범함이라니
항상 먹거리가 부족한 조선시대
보이스가 너무좋다. 귀에 딱딱 들어와.
4:40 남해어귀 해안가에서 발견된 시신에서 나온 개구리 같은 물고기면...
짱뚱어 같은건 아닐지요???
어민들이사는데 짱뚱어 망둥어를모를리가없음
개구리는 망둥어를 말하는거 같네요 눈알 튀어나오고 뜀박질 하는게 비슷하니
오오
자산어보같은것도 있고 어부들이사는데 망둥어를 모를까요
@@KH-nhsj 성종 때면 조선 전기이고 자산어보는 조선 후기에 나온 책. 육지 사람이면 망둥어를 잘 모를 수도
제별명이 개구리인데 눈은커도 튀어나오진않았어요😂
그런듯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3:15 밖에 나가지도 않고 하루죙일 방안에서 덩실덩실 추니까 몸이 아프지..
버섯은 환각을 주는 버섯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웃는것일수도 있고여
오늘도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묘한밤님 항상 종결합니다
우리 역사 속 미스테리는 언제나 재밌죠
앞으로도 조선시대를 비롯해서 더 이전인 고려시대, 삼국시대에 관한 미스테리도 부탁드립니다
청파극담 얘기 많이 올려주세요!!
기묘할 정도로 마르지 않는 소재의 기묘한 밤
2:02 발의 생김새가 살쾡이 같은 새는 유튜브 보다 우연히 찾았어요. 빠니보틀 영상 정주행 중이였는데, 유라시아 120 러시아 시베리아 사냥꾼 편 7분 8초에 나오는 새의 발이 설명과 유사합니다.
куропатка белая 구글 이미지 찾아보시면 진짜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사할린 뇌조로 검색하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가면사건은 버섯포자가 환각을 일으켜서 그랬다는 얘기가 있던데..
비슷하게 유럽 맥각균(LSD)으로 인한 사건도 많았다고하니까..
04:28 가면소수? 같네요 버섯이 핀 모양과 비슷한데 버섯의 모양은 나무 가면 같다. 이 가면을 쓰면 병에 걸리고 가면을 쓴 사람이 병에 걸리면 다른 사람에게 옮겨간다.
이 가면을 버리면 가면에서 버섯이 자라게 되는데 생긴 것은 먹을 만해 보이지만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계속 먹다보면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고 싶어진다. 이때 춤을 추는 모습이 격렬해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경기고도 광주에서 발견된 이야기다.
이런거 게임 소재로 만들어도 좋을텐데 사람들이 잘 모르니 안타깝네...
일본은 모노노케 히메같은거 다 옛날 설화들이잖아
8분전 못참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첫번째는 칼새인가?
너무 재밌어요
조선시대 거인은 못참지
좀참아라
누가 참으래?
잘봤어요^^
그....가면 이름이 방상시탈
이고 거기에 버섯이 잔뜩
나왔다는 것은 광대버섯이
아닐련지
첫번째 이야기는 고획조인 듯 하네요. 중국과 일본에선 고획조 전설이 유서깊은데 한국에는 전해지지 않았었죠. 울트라맨 티가의 조이가가 고획조가 모티브입니다. 마침 일본인이 알고있었다거나 떼 지어 바람을 일으키는 등은 고획조의 특성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조선에 우연히 전래된 인도나 아라비아의 가면이 워낙 기이하게 생겨 그게 광대버섯과 결부된 설화 같네요. 세번째는 사람의 살을 파먹던 망둑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해안에는 낙동강 하구, 섬진강 하구에 원래 망둑어가 많았는데 낙동강 하구둑 땜에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망둑어가 생김새도 그렇고 육지에서 폐로 숨쉬는 것도 그렇고 개구리 같은 양서류를 많이 닮아 지금도 말이 많습니다.
오 진짜 그런것같네요 ㅋㅋ 실제로 발생했던일만 적혀져있던 책이었군요..ㄷㄷ
여름이 다가 왔서 활력을 보여줄 공포 채널들이 너무 조용합니다
와 쩐다 (자기전에봐야지)
특이한 새는
다리에 털이난 새 같아요
새의 발목 아래까지 털로 뒤덮힌 새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처음 보는거니 육지동물의 다리같다고 했을듯.
새의 발목아래 새발등 까지 털로 뒤덮여 있으니
놀라고 당황했울듯. ㅎㅎ
저도 전에 그런 닭이나 새를 사진으로 본적있어서 그게아닌가 싶네요😅
미스테리 못참지
해중조 설명할때 자료사진으로 쓴 새 이름이 뭔가요??
구구
@@JoJonber콘
그럴 수 있어
마이타케 오이시이요
동양권 미스테리는 흔치 않아서 그런지 신비한 이야기들이 많은거 같음 ㅋㅋ
0:22 우리나라의 귀족 계층은 고려시대 이후로 모두 없어졌습니다. 조선엔 귀족은 없고 양반이란 건 있었습니다.
기묘한 밤이 이륙과도 같네요.
3:55 그걸 왜 먹어...
첫번째는
떼까마귀 이야기인거 같고
버섯은 광대버섯 이나 웃음버섯같음
환각버섯 같은데요
해중조 펭귄 아니예요 ?!
수천만마리가 떼를 지어 세차게 날앗다는 기록을 보니 펭귄은 아니듯 하네요..저도 언뜻 펭귄인가 했지만....
시체에서 나왔다는 개구리는 거북이 같은게 아니었을까? 작은 새끼 거북이들이 팔딱팔딱 기어가는 걸 개구리 같다고 착각해서 그런게 아닐런지 바다에서는 물고기 처럼 보였다는 것도 물고기의 지느러미 같다고 생각한거 같음
아.....
포켓몬이 저 시대에....
버섯은 웃음버섯 개구리는 망둥어
👍
조선시대 기묘한밤 폼 미쳣닼ㅋㅋㅋㅋㅋㅋ
새는 피죤이고
버섯은 광대버섯이고
개구리는 올챙이..?😂😂😂
어릴때 논에서 빨간 뿔달린 카멜레온이랑 황소개구리 합쳐논거처럼 생긴거 본적있는데 아직도 그게 뭔지 모르겠음
이상할 정도로 기묘한 얘기를 많이 아는 기묘한 밤
멀록이다 멀록
2번째괴담해석
탈쓰고춤추니까
근육통으로다친거아닐까?
탈을버리니춤을안춰서
근육통이낳은거고
버섯은 그냥독버섯
인거지
5:53 수리남 두꺼비와 습성이 비슷하네욤 ua-cam.com/video/9Pg5L7gT5eo/v-deo.html
수천마리도 아니고 수천만마리라니
이것 참 기묘하군요
가면에 실로시빈 균이 있었나 봐요
1.진화론적 발견.
2.귀신들린 가면. 아무거나 주어쓰면 안됨.
3.사람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요괴.
이런정보는 어디서 가져오는거죠? 어떻게 보면 지어낸 이야기들 같고
정보는 찿아 보면 불 투명싼것도 있고
우와와와
마스크맨?..
아기 그리폰 같다
어르신 썰 재밌게 푸셨네 진짠진 모르겠지만
버린 가면에 나온 버섯인데 그걸 왜 먹어ㅜㅜ
물고긴 망뚱어가 아니였을까
이륙이 이야기를 좋아하니까 노인네가 밥이라도 얻어 먹으려고 믿거나말거나썰푼듯 ㅋㅋ
사내는 가면을 쓰고 외쳤죠
인간을 그만두겠다
알아야 할것이 대부분 역사적 기록은 다 장점만 적혀있습니다.
어느 나라던 다 그렇겠지만...이런게 세뇌교육이 되버리는...
개구리 아니고 망둥어 아님?.?
Hey frogman easy day was only yesterday
조선시대와 거인을 끔찍하게 좋아하는 유튜버
가면은 버섯의 포자가 있어서 그런가?
도요새
해중조는 군함조나 물수리, 가마우지로 추측되네요.
이게 그 렙틸리온임?
개구리는 물고기처럼 빨라서
물고기라고 부르지 안았을까요
그 버섯을 먹을 생각을해?.....
해중조 칼새같기도 하네요
조선시대 MSG
망둥어를 개구리로 잘못본 듯
개구리는 물고기처럼 헤엄쳤다는게 아닐까.
해중조는 진화의 한갈래겠지
해중조는 뭐 펭귄인가 ㅋㅋ
가면 저거 그건가?
Scp.035
해증조 = 펭귄
1. 팽귄(나는거 봤다고 한 농부는 거짓말이거나 착각)
2. 가면에 버섯성분이 있었음.
3. 망둥어(노인은 육지사람이라 망둥어를 본적없음)
광대버섯
1번 새는 잉글리시 파우더 비둘기 ua-cam.com/users/shorts8nAbs-t41Oc?feature=share
망둥어임 ㅋㅋ
해중조는 뇌조인것 같네요
26
🐸
영감이 뻥카쟁이네
날치
내용자체가 책이름만 진짜고 내용은 없는 주작아님?
ㄱㅁㅎㅈㄴ
망둥어
다 개구라지 뭐
ㅋㅋ개~새.?
조선시리즈는 하지마라 드럽게 재미없어
팽귄 ㅋㅋㅋ
그유명한 개새..
기여?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