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블루스카이) 대한민국 칵테일이 세계최고일수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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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블루스카이(bluesky)가 세상에 보여준 세가지 혁파, 1997년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바텐더 대회에서 종합 성적을 대한민국 바텐더가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 우승에 큰 영향을 준 칵테일 블루스카이(bluesky)가 만들어진 사연과 그이후의 세계대회에 미친 영향을 봅니다.

КОМЕНТАРІ • 6

  • @nalari
    @nalari 4 роки тому +1

    정말 좋아하는 칵테일인데, 이런 칵테일을 개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칵테일의 내력도 알게되서 가슴 뭉클하네요 ㅎㅎ

    • @TV-yf7nn
      @TV-yf7nn  4 роки тому +1

      ㅎㅎㅎㅎ 우선 말씀 고마워요
      제가 창안했다기보다는 그당시의 감성이 그렇게 유도했다고 봅니다, 또한 그당시 그만큼 절박함의 결과일듯도 합니다. 당시 일본바텐더가 그랬어요. '우리같은 아시안들은 구경잘하고 사진많이 찍는게 남는거다' 정말 일본선수는 사진많이 찍더군요ㅎ
      저는 그런 시선이 싫었어요ㅎ 아마도 그런 절실함의 결과라고 봅니다ㅎ

  • @TV-yf7nn
    @TV-yf7nn  4 роки тому +1

    치명적인 오타가 있었네요 ㅜㅜ 광주 민주화 운동을 그만 사태로 표현했네요 ㅜㅜ 죄송합니다~그게 아닌 걸 알면서도 그렇게 교육을 받은 터라 버릇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십시오 ㅜㅜ

  • @싼쵸-v7u
    @싼쵸-v7u 4 роки тому +1

    모양이.. 실패한 칵테일 같은데요..? 쉬운 레시피버젼이 아닌 오리지날 레시피로 해도 칵테일을 만져본 사람이라면 저정도로 구름이 흩어져 내려가진 않을텐데..

    • @TV-yf7nn
      @TV-yf7nn  4 роки тому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ㅎ 많은 바텐더들이 블루스카이를 조주하는 모습의 영상이 많이 노출이 되어 있죠ㅎ 저의 블루스카이가 많은 바텐더들의 손을 타고 정성껏 조주되는 모습은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창안 당시 느낌과 그 모양을 보여드린 것입니다. 파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은 형식과 모양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그렇게 대회 당시에도 조주를 했었고 트리플섹과 보드카의 레이어는 명확하고 대신 블루큐라쏘와 베일리스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표현을 해야 함을 보여드린 것입니다. 이것이 창안 당시의 느낌이었고 지금까지 제가 수많은 손님과 바텐더들에게 보여준 모습이었습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 @싼쵸-v7u
      @싼쵸-v7u 4 роки тому +1

      @@TV-yf7nn 아닙니다 제가 어찌감히 누군가를 평가하겠습니까. 더욱이 그 누군가가 이러한 대선배님이신데요! 제가 너무 틀에 갇혀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