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젊고 바보같었던 청춘.... 1993년 초반 난 한국에서 나의 첫사랑을 만났고 2주란 시간을 같이 보냈지만, 넌 재일동포 난 재미동포였지.... 다시 돌아온 일상은 매일 네가 너무 보고 싶었고 매일 통화했지만, 태평양 저먼치 사는 너와 미국 동부에 사는 나에게는 너무나 먼거리였고... 얼마후 넌 친척의 중매로 만난 남자와 결혼 하게되었지... 난 너를 위해 해줄수 있었던것은 아무것도 없었어... 비행기를 타고 당장 일본에가서 널 붙잡고 싶었는데, 그 비행기 표값을 구하지도 못하는 젊고 가난한 청춘이였지.. 네가 결혼하는날 난 술을 마시고 너를 마지막으로 기억하며 이노래를 불렀는데... 이제는 50대 초반이네.... 넌 어느 하늘에서 살고 있는걸까? 한국, 일본, 아니면 미국? 난 미국 버지니아주 중남부에서 살고 있는데.... 진짜 한번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데...아 오늘은 아내 몰래 이노래를 따라 부르며 소주 한잔을 해야겠네... 건강해라 숙방아.... 너의 가정이 항상 축복을 기원한다.... 에디가.....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서강대 에밀레] - 83 MBC 대학가요제 대상](http://i.ytimg.com/vi/fgI6z7V1hoE/mqdefault.jpg)
![[대학가요제 1988] 무한궤도 (신해철) - 그대에게 Infinite Track - Infinite Love 제12회 MBC대학가요제 대상](/img/n.gif)
감사합니다ㅡ 고맙습니다ㅡ 도시의그림자ㅡ🎸🎶🎸🎶💜💜💜💜
음색은 탑입니다...시대를 앞서간 노래이기도 하지요.항상촣아했던 노래중하나입니다
김화란 님의 보컬은 대한민국 가요 역사상 손에 꼽는 보컬이라 생각한다. 이런 분이 집안의 반대로 가수를 하지 못한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 당연히 이 곡이 대상을 받았어야 하는데 못받은 것도 이해할 수가 없었지
솔직히 역대 강변가요제 노래중에 작사,자곡,보컬 최고 네요
정말대단한 보컬 김화란님 보고싶습니다
세상 최고의 여성보컬. 27년이 지난 지금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37년 아님??
1986년에 서울 한복판에서 10월 추운 가을 밤에 초병 근무하면서 작은 라디오를 이어폰으로 귀에 꽂고서 초병을 서곤 하였다 어느날 그야말로 이 어둠에 이 도시 허공 위로 불빛에 머문 목소리가 퍼져 나갈떄 황홀한 전율을 느끼던 감정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이다.
빠진군번이시군요 대가리박으시지요
충성
@@송동철-t7g 남산타워 찬란한 조명이 바로 머리위에 있으니 ㅋㅋ 부대인지 유원지인지.그래도 춥고 외로운 혼자만의 시간이므로 라디오없으면 안되었슴
86년 2월 군번임다
@@정근주-p5i 굳럭 7월,,, 2월 ㄷㄷ추위..
대단한 명곡, 대단한 보컬 김화란님 ᆢ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깊이... 품격....
지나고보니... 정말 대단했구나..
우와~~ 이런가수가 있었다니.
충격이다. 대단한 여성보컬.
진짜충격이다.
완벽한 작곡, 마음을 휘감는 노랫말, 거기에 이렇게 뛰어난 보컬까지 정말 완벽에 가까운 라이브 무대였습니다. 부모님께서 반대만 안하셨어요 세대간을 관통하는 가수가 되셨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세대간을 관통. 정말 뼈저린 표현이십니다.
그러셨군요 ᆢ
안타깝지만 ᆢ
명곡을 남기셨어요
방송사놈들이
보통이 아닌데 못델고 오나봐요
델고오는 방송사 대박 날텐데 ㅋ
정말 한국 여성 락 보컬 중에는 현재까지 이런 목소이 못들어 본거 같은데 .. 날카로우면서 힘이 있고 서정적 느낌. 커 허~
20대나이에 이렇게 멋진 명곡을 만들다니 참 대단한 창작력입니다
저당시 미국여가수가 영어로 불렀다면 빌보드 탑10안에 들었음것
울나라 대중가요의 품격이 느껴지는 20대 저런 고품격의 노래를 와우 지금들어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
김화란...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보컬이라 생각합니다.이 노래한곡으로 이런 깊은 인상을 주다니...
명곡중 하나 입니다.
지금 들어도 소오름 ~~
이런 가수가 왜 안나오나
천재성과 감성의 깊이 소름 돋네
요즘 가수들은
기교만 만개한 가수들
ᆢ
듣기싫은 호흡창법
일률적인 가창력 ᆢ
김화란씨 대단한 가창력입니다.
이 당시 젊음의노트를 부른 유미리가 대상을 받았고 도시의그림자가 금상 가창상을 받았어요 대상 가창상 다 수상했어야 하는데 이해가 안됐던 기억이 나네요
제 나이 스무살 때 들었던 노래이네요. 오십이 넘어 들어도 여전히 좋습니다.
음색이 화려하고 정갈하네요
작곡 작사 감동입니다
맘속깊이 옛시절을 끌어내는 ~~
정지윤.
목소리에 빠짐~~ 가창력이 이리 좋으신 분이 활동 안하는게 너무 안타까워 댓글이란걸 처음 달아봅니다
운전하고 가다가 라디오(주현미의 러브레터)에서 나온 이 노래를 듣고 길가에 차세워두고 유툽 검색해서 다시 들었습니다. 가슴을 저미는 명곡이네요! 김화란 님의 보컬은 정말 세계 탑급이네요. 가사도 너무너무 뛰어나고요.
최고에요
음색이 진짜 미쳤네
보고싶다....이분들
왜 이리 아련하고
가슴을 후벼파는지....
음색이 대단하네요^^ 이런분이 계셨다니 놀랍습니다.
어릴 때부터 들어왔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것은 저만 일까요
아닙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한참 어린사람도 감동이 느껴지네요
대박.... 김화란씨... 노래도 가사도 가창력도 너무 감동입니다.
7.80년대 부산출신 대학 강세보였지요
동아대, 동의대, 부산산업대
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
추억의 노래입니다
이렇게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사람이 결국 집안의 반대로 가수활동을 계속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안타깝다!!
부모 는 각성하라 하나의 인격체를 어찌 좌지우지 하는가
저당시에 저런곡이 탄생했다는건 정말 대단하다. 지니어스!
81학번인데 , 다시들으니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건 !
김화란님 최고인데 다시 듣고싶네요
촤고의 명곡 ㅡ 최고의 보컬 ㅡ
음색이 진짜 최고네요.
요즘 가수들과는 비교불과네요.
김화란씨 진짜 아까운 가수인듯~~~
1987년 겨울인가 대학 졸업 당시 참 많이 들었던곡... 굉장히 중독성 강한 ,,, 보컬이 아름다와 아직도 기억이 생생
이런 노래가 금상에 머물다니...
중독성이 있는 노래네요. ㅎ 자꾸 듣고 싶어지는..
어느날 잊혀졌다 나에게온 이 노래 넘 미치도록 좋다는
가창력 직이네요.
지금 환갑나이시네요.
한번 방송나오세요.
이때 나 중2때였는데 왜 그시절이 아련하고 그립지.....나이드나 ???.....
고2때 처음 무역센터견학가서 KFC먹어보고 대학가서 처음 피자먹어보고
시장에서 엄마가 통닭사다가 보온밥통에 넣어놓고 가족다 모일때까지 손도못대게 하던 그때.....히히 그립다 ㅋ ~
저도 76년생인데 노래만 들어보고 가수는 누구인지 몰랐는데 40년이 지난 가수분이 누구인지 알게되었네요. 목소히가 가슴에 확 와닿네요. 마음이 위로되는 음악입니다
동갑이네요
어릴적 이노래 애절함과 피아노 선율이 너무좋았던...
용띠동감요
다시듣고싶은보이스김화란씨 60세가 되었는데 더좋은느낌 가슴에느낍입니다
듣는 순간 ..소름이돋았음. 너무 너무 좋다. 도대체 몇 번째 나는 이 노래를 듣고있는가..!!
진짜 지금들어도 너무 아름다운노래입니다 최고에 보컬인건 틀림없네요
음색이 참 좋네요. 멋진 노래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
79학번 입니다 ^대단한 보컬 인데 오랫만에 들어니 감회가 새롭네요
대학때노래매력에 빠져여러번듣곤했는대어른되어듵으니참 신기한. 노래와목소리내요
1986년 그시간이기에 나올수 있는 가사입니다 2020년 대도시 밤거리에서 나올수 없는 가사이며 음색입니다
목소리가 매력있네요
이노래가 그유명한 노래군요.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음반보다 강변가요제 때 부른 라이브가 훨씬 좋은 노래...
가창력에 빠져 LP판 바로구매해서 30년넘게 소장하며 듣고있네여 ㅎ
작사,작곡,음색,완벽한 보컬, 짱!,,짱 짱,,,
이분은 정말 티비에서 꼭 뵙고싶어요. 가요제때가 6학년때였는데 그때부터 쭉 최애곡으로 너무너무 사랑하는 노랩니다.
중학교 때 나온 노래 🎵
그때는 뭣도 모르고 따라 불렀네
지금 들으니 기사가
참특이한보컬이네요~몽환적인목소리네요
감성 풍부ᆢ
좋습니다
지금 59세 인데
남성 키로
자주 부르는
애창곡입니다
이노래는 지금 들어도 참 세련됐다는 생각이드네.. 내가 중학교때 나온 노래로 알고있는데....
최고입니다
이런분이 음악을 하지않은건 우리나라 음악계의 손실 입니다 ... 항상 궁금했었는데 ..... 이분이 센터가 되서 밴드를 했어도 멋있었을텐데 ....
대박 레전드 최고 역대급 노래와 목소리
86학번인데 지금 들어도 좋으네요 요즘 보칼 트레이닝으로 친한 일률적인 공장형 보이스만 듣다
이렇게 참신하고 독보적이라니~문명과 문화가 진보만 하는건 아닌듯합니다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훌륭한 젊은 가수들 많습니다 ^^
지금까지도 가끔 부르는 노래!!! 명곡중의 명곡!!
와~~넘넘 좋아요. ㅠㅠ~~!!
정말 머랄까? 몽환적이라고 해야하나.. 특히 첨 전주부분 들으면 밤안개 낀 오렌지색 네온가로등 길가가 촤악~ 펼쳐지면서 몸에 소름이 쫘~악...
나 다시 돌아갈레!!!!!!!!!!!!!!!!!!!!!!!!!!!!!!!
이분이 절대음감
그대들 또한 나처럼 나이 들어 있겠지요
아련한 시절이네요
대단한 보컬 이네요.
보고또보고 싶다 대학가요제 레전드 보이스 그때그모습 가슴을 태운 허무한 상심
아직도 거의 매일 듣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이곡이 대상감인데요
전주곡부터 눈물나게 명곡입니다.
노래 잘한다 정말 잘한다
노래방 애창곡이었어요 코로나때문에 불러본게 언제적인지 ᆢ 오랫만에 심취해봅니다.
금상이 아니라 대상 입니다.~!!
떠나보낸 내 사랑의 그림자...그 ...간절함이 맘속을 파고 드네요~~!!
김화란님 목소리 7080에서 다시한번 듣고 싶네요~
금상이 맞고 유미리의 젊음에 노트가 대상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금상이 맞고 유미리의 젊음의노트가 대상입니다
최고♡♡
젊은시절 너무사랑했던 노래들을 예수님을 믿으면서 유행가보다는 찬송을 더사랑하며 살았는데 우연히 듣게된 화란님의 노래에 빠져들면서 옛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ㅜ
저감성 ᆢ저 아름다운 목소리
저가사 ᆢ 나의 심정을 사로 잡은 노래
세계적인 목소리
목소리가 넘 좋아요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운
우와 맞아요
이런 노래 있었어요
기억에 남는 평범하지 않았던 노래로 흥얼거렸던 기억나네요
기억을 되살려줘서 감사합니다
아 이노래 너무 조아 조아
84입니다. 86년 동두천부대에서 들었네요. 김화란님 음색이 탁월합니다
지금들어도 소름돋네요
호소력이 갑이다
우우우 ,,,,우 🥰🥰🙉🙉💚💚
보고싶어요
김화란 넘 좋다~~
이런 노래가 있디니
소름이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이었습니다. 겨울초입 밤에 이화여대역 근처의 가게에서
틀어주던 노래를 들으면서 참 명곡이구나 느꼈습니다.
MBC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은 기억이나네요.
목소리 넘 좋아 소름이 돋네요~
시국을 잘못타신
이런 노랜 없심다
나의 젊고 바보같었던 청춘.... 1993년 초반 난 한국에서 나의 첫사랑을 만났고 2주란 시간을 같이 보냈지만, 넌 재일동포 난 재미동포였지.... 다시 돌아온 일상은 매일 네가 너무 보고 싶었고 매일 통화했지만, 태평양 저먼치 사는 너와 미국 동부에 사는 나에게는 너무나 먼거리였고... 얼마후 넌 친척의 중매로 만난 남자와 결혼 하게되었지... 난 너를 위해 해줄수 있었던것은 아무것도 없었어... 비행기를 타고 당장 일본에가서 널 붙잡고 싶었는데, 그 비행기 표값을 구하지도 못하는 젊고 가난한 청춘이였지.. 네가 결혼하는날 난 술을 마시고 너를 마지막으로 기억하며 이노래를 불렀는데... 이제는 50대 초반이네.... 넌 어느 하늘에서 살고 있는걸까? 한국, 일본, 아니면 미국? 난 미국 버지니아주 중남부에서 살고 있는데.... 진짜 한번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데...아 오늘은 아내 몰래 이노래를 따라 부르며 소주 한잔을 해야겠네... 건강해라 숙방아.... 너의 가정이 항상 축복을 기원한다.... 에디가.....
저는71년인데두 이노래가그리좋아요
전설의 노래
참 좋은 노래... 참 많이 듣고 많이 불렀습니다.
이런 노래가 정말 불후의 명곡이죠.
김화란 님의 보컬은 개성 강하고 독보적이죠.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ㅜㅜ
노래 듣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