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서강대 에밀레] - 83 MBC 대학가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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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ер 2024
  • 1983. 11. 27. 잠실체육관 실황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user-um9yb7di4s
    @user-um9yb7di4s 3 роки тому +1238

    젊음을 왜 아름답다고 하는지 알 거 같아요. 푸른 소나무 세 그루가 서서 바람소리를 내는 거 같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 @user-mc1td8uy8v
      @user-mc1td8uy8v 3 роки тому +109

      표현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 @user-ld2mk3sj5w
      @user-ld2mk3sj5w 3 роки тому +74

      손에 잡힐듯 시처럼 아름다운 감상평...
      노래가 주는 울림 이상으로 감동을 주네요

    • @user-yl1nj9tt9u
      @user-yl1nj9tt9u 3 роки тому +38

      멋집니다

    • @user-ym8kn6hd4k
      @user-ym8kn6hd4k 3 роки тому +46

      님에 표현이 너무 아름답네요

    • @jec5132
      @jec5132 3 роки тому +44

      아 울림을 주는 표헌 감동입니다

  • @user-ub5yj8gj6o
    @user-ub5yj8gj6o 2 місяці тому +88

    살기는 힘들었지만 철학이 있고 지성이 있고 낭만이 있었다

    • @dehwankim2269
      @dehwankim2269 Місяць тому +1

      저때가 살기 힘들었다고 ? 지금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지상낙원, 유토피아인데..출산율 0.6에 50세까지 절반이 미혼에 2, 30대 사망 절반 이상이 x살인 지금과 비교하면 정말 지상낙원에 유튜피아였었지..

  • @brianlee7537
    @brianlee7537 2 роки тому +339

    40년이 지난 지금 이 노래를 다시듣고보니 가사부터 대단하다는 표현이 진부할정도로 멋진곡이네요

    • @user-oi6fg6sn5l
      @user-oi6fg6sn5l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요새는 저런곡들을 듣기가 힘들지요.

    • @user-uj6pv2pe5u
      @user-uj6pv2pe5u 2 місяці тому +3

      잠을 못잤겠어요

  • @user-sg5km1lc3z
    @user-sg5km1lc3z Рік тому +85

    먹고 살기 힘들어도 낭만이 있던 시절^^
    참 그립습니다

  • @user-vz3qk3vf7h
    @user-vz3qk3vf7h 2 місяці тому +29

    지금 대학생과 비교를 해봐라 , 모습은 촌스럽고 늑수구레하지만 저 때에 어른들은 대학생이라고 웬만한 것은 다 이해주는 시대로 그 청춘들을 신뢰 믿어주었다. 그래서 부모의 고생에 그 독재에 막서서서 민주주의 외치고 공부하고 열심히 살았던 날들이었다.

  • @user-gk5us9vk6d
    @user-gk5us9vk6d 3 роки тому +404

    저때가 그립네요 지금에 비하면 너무 순수한 시대

    • @user-gy2tm2eh8p
      @user-gy2tm2eh8p Рік тому +7

      작금의 청춘들도 백발이 성성해지면 그들도 아마 그럴 겁니다 ㅎㅎ

  • @user-we9zf3hu4r
    @user-we9zf3hu4r 3 роки тому +568

    참 멋진 청년들이다 저 젊음과 순수함이 대한민국을 이끌었지…

  • @NamuAmitabul4818
    @NamuAmitabul4818 3 роки тому +346

    코로나가 없고 엄마도 건강히 제 곁에 살아 계시던 행복한 시절이였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 @user-dt6er2ms5b
      @user-dt6er2ms5b Рік тому +12

      그립지요?
      그립습니다~^

    • @miracleko5059
      @miracleko5059 Рік тому +10

      힘내세요

    • @user-qj4dt9ny4b
      @user-qj4dt9ny4b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내 저도 저시절엔 건강한 엄마 있었는데 소중함을 모르고😢 지금은 떠나버린 엄마를 그리워하고 있네요 너무 효도 하고싶은데

    • @user-jl4vb5fb7j
      @user-jl4vb5fb7j 3 місяці тому +7

      저도 엄마가 그립네요.....

    •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2 місяці тому

      ​@@user-qj4dt9ny4b
      말로만

  • @jongilkim3429
    @jongilkim3429 Рік тому +220

    이것이 진짜 청춘이고 젊은이지ᆢ폰에쩔고 게임에쩔고 ㆍㆍㆍ

  • @user-uj9bu9kz5c
    @user-uj9bu9kz5c 2 роки тому +234

    39년 전, 군 최전방 훈련소의 그 추운 날 극한의 개고생하다가 저 생방송 보면서 없던 힘을 냈던 기억이 아직도 쌩쌩...
    개인적으론 역대 대학가요제 최고의 곡이라는 소견이고 아직도 노래방의 내 18번. ㅎㅎ
    작사, 작곡, 화음이 가장 잘 어우러진...^^

    • @user-uj9bu9kz5c
      @user-uj9bu9kz5c 3 місяці тому

      @@user-rf7xi1iz9z '쌍용교육'이라고 최전방 투입 직전에 연대에서 1주일 간 사람 잡는-삼청교육대 식의- 훈련을 받던 그때 TV에서 저 영상을 봤죠.
      (논산 6주+신교대 10일+연대 1주=8주 반을 훈련을 받은... ㅎㅎ)

  • @user-we2tx8vp5l
    @user-we2tx8vp5l 3 роки тому +326

    요즘에는 이들보다 더 잘부르는 이들이 많지만 순수함은 이때 이들만큼 따라갈 사람없지요 ㆍ그당시 엄청 가슴떨리는 노래였죠

  • @ksl8476
    @ksl8476 Рік тому +294

    저 시대 대학생들은 국가를 위해 민주화 투쟁도 하고 아름다운 가요제도 하고 정말 지금의 우리나라 발전의 훌륭한 선배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ce9mc1zi2d
      @user-ce9mc1zi2d Рік тому +39

      순수하게 민주화 투쟁만 한 사람도 있지만, 자기 출세와 성욕 욕망의 대상으로 민주화 운동한 인간들도 많지요....
      그 인간들 중에 미국 타도 외치면서 미국에 자녀 유학 보낸 녀석들도 많구요..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 @user-gy4ml7co6j
      @user-gy4ml7co6j Рік тому +2

      @@user-ce9mc1zi2d 민주당 림종석 등 586이제 영원히 정치판에서 퇴출시켜야함

    • @user-ce9mc1zi2d
      @user-ce9mc1zi2d Рік тому +6

      @@user-gy4ml7co6j 맞습니다.

    • @user-qu2ts4pf6l
      @user-qu2ts4pf6l Рік тому +11

      취업 걱정이 (거의) 없던 시대이기도 하죠.. ^^;

    • @user-me1ht5pn8i
      @user-me1ht5pn8i Рік тому +11

      댓글 보니 국운이 다한듯...

  • @user-be6mn6kp1u
    @user-be6mn6kp1u 2 роки тому +146

    11.9. 비가 내립니다.
    우연히 차안에서 듣습니다.
    까닭 모를 눈물이 흐릅니다.
    50대중반 가을이 또 흐릅니다.

  • @veroboston627
    @veroboston627 2 роки тому +240

    코 끝이 찡합니다. 이런 멋진
    청년들이 있어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지요. 그리움이 밀려드는 소중한 노래 잘 들었습니다.

  • @jsy1349
    @jsy1349 2 роки тому +148

    서강대 멋집니다.

  • @truefriendj1064
    @truefriendj1064 3 роки тому +234

    대학4년때 노랫말 가사가 너무 좋고, 특히 굵은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날 때까지 들었었는데....바로 엊그제 같은데 내 나이 벌써 환갑이니 참 세월 빠르고, 아련하고 아름다운 저 시절의 추억이 떠오른다

    • @user-yj7qc1wz1z
      @user-yj7qc1wz1z 3 роки тому +12

      그러게여
      세월무상이지여
      인생은
      60부터
      마음은저시절로~~~💗

    • @celsacruz58
      @celsacruz58 2 роки тому +9

      amo vocês e o idioma tão especial meu sonho é Corea obrigada por ler meus comentarios😍😍😍😍😍😍😍😍

    • @TV-sw7ot
      @TV-sw7ot 2 роки тому +7

      정말그립고그리워그립네요..다시돌아갈수도 없고ㆍㆍㆍ

    • @jadele9773
      @jadele9773 2 роки тому +7

      지금 이분들은 다들 뭐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옛시절이 생각납니다~^^

    • @user-oi6fg6sn5l
      @user-oi6fg6sn5l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래도 요새 60이 어디 노인인가요? 그러나 세월 참 빠르네요.
      저도 저때 초등학교 6학년생이었는데.
      저 대학가요제 방영한 다음날 같은반 아이들이 저때 나온 곡을 부르며 출연자들의 흉내를 내던일이 기억나네요.

  • @user-zn1lo5ut9g
    @user-zn1lo5ut9g 3 роки тому +270

    아름답고 순수합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멋진 청년들입니다.

  • @user-eh5yn5pn1w
    @user-eh5yn5pn1w 3 роки тому +219

    명곡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젊음의 위대함이다

  • @user-od9ki3qj8t
    @user-od9ki3qj8t 3 місяці тому +137

    곧 대학가요제가 부활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진정 대학생 다운 참신한 곡들이 많이 나와서 세태에 찌들은 티비조선의 트롯 머시기 같은 프로그램에 죽빵을 좀 날려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bg2zn9mm6c
      @user-bg2zn9mm6c Місяць тому +2

      이늠아 트롯트도 노래여.

    • @user-in4ld8tu6h
      @user-in4ld8tu6h 29 днів тому +7

      종편 쓰레기가 문제~

    • @user-tx2bv7mx4l
      @user-tx2bv7mx4l 5 днів тому +11

      ​@트롯트도 노래긴하죠..근데 좀지겹네요..쬐그만애들까지 한이서린듯한표정으로 노래부르는것도 우습고..다 돈때문인데 뭐라할순없지요..user-bg2zn9mm6c

    • @user-pi5no1im3e
      @user-pi5no1im3e 4 дні тому +2

      ​@@user-bg2zn9mm6c일본 트로트 좋아하는 꼰대아재~~!!!

    • @user-pi5no1im3e
      @user-pi5no1im3e 4 дні тому +3

      오~듣던중 반가운 소식이군요~!!!

  • @sarahpear201
    @sarahpear201 3 роки тому +191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노래를 들으니….이 묘한 감정은 뭔지..
    울컥하네요…
    인생이란 😔

  • @user-qp1dt3wn3s
    @user-qp1dt3wn3s 3 роки тому +247

    와~ 제가 학창시절 제일 좋아했던 대학가요제 곡을 반백이 되어 다시 듣다니 ~♡

  • @user-rp9us9hi4v
    @user-rp9us9hi4v Рік тому +70

    너무.그립네요.80년도.잘살지못한시절도.대학가요제도그립고.강변가요제도.그립고.나이먹어보니.그시절이.좋아어요.

  • @user-nc9zu7ew1n
    @user-nc9zu7ew1n 3 роки тому +178

    이 때 mbc대학가요제 참 좋았는데
    이 곡이 80년 시대 상황이 묘하게 겹치면서
    지금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네~

  • @sun-yt1fy
    @sun-yt1fy 3 роки тому +285

    남성 중저음 매력적이네요. 특히 김대익씨 허리춤에 손자세~ 굉장히 독특하고 눈웃음과 양쪽을 번갈아가며 시선으로 화음을 맞추어가는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멋진노래네요.

  • @user-ns9ol6rs8c
    @user-ns9ol6rs8c 3 роки тому +395

    천편일률적인 지금 음악과는 비교가 안되지,,
    청춘들만이 할 수 있었던 도전,,
    풋풋하다 진짜~~

  • @OT-xp2jh
    @OT-xp2jh Рік тому +82

    눈들이커서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성악. 군가.가요가 어우러진 느낌인데 중저음이면서 굉장히 웅장하네요. 상업적으로 크게 뜨긴 어려운 곡일지몰라도 듣고있으면 계속 빠져드는 너무 좋은곡입니다

  • @dipartcom6884
    @dipartcom6884 Рік тому +45

    예전에 12사단 51연대 근무했을 때 가운데 있는 분이 우리 중대에 학사장교로 부임해서 중대원 앞에서 노래도 들려줬던게 엇그제 같은데 같은데 벌써 수십년이 흘러버렸네요.

  • @muse4245
    @muse4245 3 роки тому +125

    저게 남자고 대학생이죠
    정말 아름답습니다
    전율이 이네요
    🙏🙏🙏

  • @JS-hg5fd
    @JS-hg5fd 3 роки тому +162

    오묘하게 틀리는 음정, 그불협마저도 감성의 최고봉을 넘는다. 아...그리워라 저시절.. 지나간 세월..눈물이다.

    • @ict12345E
      @ict12345E 2 роки тому +1

      지지직 거리며 듣던 LP가 생각나네요

    • @user-mw9pd6zf8p
      @user-mw9pd6zf8p Рік тому +2

      살짝 삑사리도 났었지요 ㅎㅎ

  • @user-ep1kn3zj3p
    @user-ep1kn3zj3p 3 роки тому +106

    대학생들이 아름 다운 노래들을 내놓던 시절을 살았던 것이 행복합니다ㆍ

  • @user-ns5bc2zc1r
    @user-ns5bc2zc1r 3 роки тому +104

    83학번~~
    그때 학교는 개강하자마자
    체류탄으로~
    뿌연한연기만~
    지금도 돌아오지
    못했던 선배님들~
    항상 내 삶에서
    미안함에~~
    이 노래를
    그 분들에 아픔에
    바치고~~
    감사하다는
    말로 위로 드리고

  • @user-lf9gz2hi6q
    @user-lf9gz2hi6q 3 роки тому +171

    고단한 하루를 마감하고 잠자리에 든 시간에..
    추억의 대학가요제를 들으니 맘 한구석이 시큰하네요.
    서강대 경영학과,그 남학생과의 미팅이 내 대학마지막 미팅이었는데..어디서든 잘 사시기를~~

    • @user-sc4qc8lz4q
      @user-sc4qc8lz4q 2 роки тому +1

      지원님 .남편분 아시는 추억이시죠? ㅎ

    • @user-lf9gz2hi6q
      @user-lf9gz2hi6q 2 роки тому +14

      @@user-sc4qc8lz4q ㅎㅎ
      세세한 사연까지 남편이 알 필요는 없겠죠.
      안다한들 수십년전 추억인데요~~

    • @donghyuncho6157
      @donghyuncho6157 Рік тому +8

      @@user-sc4qc8lz4q 촌스럽기도 하셔라 ㅋㅋㅋ 수십년전 어릴적 미팅이 무슨 큰일이라고 남편분 아냐 모르냐를 따지시나

  • @sunlightmr4446
    @sunlightmr4446 Рік тому +76

    우리 민족이 아름다운 감성을 잃어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user-wg3wm7cs9x
    @user-wg3wm7cs9x Рік тому +54

    지금은 디들 60이 넘었겠네요. 그리운 내 청춘 ㅠ

  • @space-999-milkyway
    @space-999-milkyway Рік тому +51

    많은 것을 떠나 보내야만 했던 그 시절
    아름답고도 슬픈 감정을 담은 멋진 노래.

  • @user-lh7rk4rz8r
    @user-lh7rk4rz8r 2 роки тому +104

    저때의 젊은이들은 생각깊고 어른스런느낌이드네

  • @user-rr2uw4zx7w
    @user-rr2uw4zx7w 3 роки тому +113

    아... 울컥하네요. 지금보고 느끼니 무조건 아름답고 슬프고...

  • @papa484
    @papa484 Рік тому +94

    기억이 납니다. 저도 당시의 이 출연자들 또래였는데.. 굵고 중후한 목소리가 좋았고..결국 대상까지 탔습니다.
    다시 이런 대학가요제가 부활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아마추어들의 이런 순수하고 창의적인 행사가 없어서 너무 삭막합니다.
    모든것이 기획사를 통해서만 이뤄지는 현세가 쫌~~~

  • @user-qf8wx3qs8n
    @user-qf8wx3qs8n 3 роки тому +66

    서강대 출신 행님
    명곡입니더
    어떻게 좋은곡을 만들었을까요 ?
    다시금 83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ᆢ

  • @uce7392
    @uce7392 3 роки тому +149

    현재에 없는 낭만이 저때는 넘쳤죠.
    감성과 낭만의 시대.

    • @user-vx4xi2bn7x
      @user-vx4xi2bn7x 2 роки тому +4

      저때는 낭만을 챙겨도 좋은집사고 대기업취직전혀문제없었죠 지금 ,,,대학생들은 불쌍합니다 ,,,지금은 , 저 나이잇대의 세대가 만든 나라가 지금의대학생들을 위협하는상황이 됐어요 ,,,

    • @cjeh3963
      @cjeh3963 3 місяці тому

      성희롱도 낭만 실내흡연도 낭만
      기타 부정적인 문화가 개선되서 현재에 이르른건데
      과거가 너무 미화된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한다

  • @cosmos5492
    @cosmos5492 3 роки тому +111

    가사가 한편의 시처럼 아름답네요. 숭고한 마음으로 경건하게 잘 들었읍니다. 바리톤의 화음이 매력적이구요 김대익님 두분 쳐다보며 화음 맞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user-qb9jt1ls4m
    @user-qb9jt1ls4m 3 роки тому +71

    귀한 영상 보면서 추억에 빠져 봤네요. 감사합니다

  • @user-ir3sl6kg9x
    @user-ir3sl6kg9x 2 роки тому +107

    대학 가요제 다시 하면 좋겠네요
    젊은 청춘들의 현제를 보여 주는듯해 너무 좋아 보이네요

    • @user-qi6sp2eg5r
      @user-qi6sp2eg5r Рік тому +1

      이제는 저런 분위기 안납니다.

    • @user-ii7zn4xr4f
      @user-ii7zn4xr4f Рік тому

      이제는 안되요 티비 프로가 너무많아서 ~~~~
      순수함도 없고 참 아름다운시대에 학창시절을보낸걸 행운으로생각됩니다

    • @user-oi6fg6sn5l
      @user-oi6fg6sn5l 10 місяців тому

      설령 다시 연다해도 그때만한 감동도 없을뿐더러 저런곡 또한 나오기 힘들겁니다.
      참가자가 점점 적어져 결국 대학가요제는 폐지됐다지요.

  • @user-pm7ph6zz8v
    @user-pm7ph6zz8v Рік тому +31

    대학가요제,강변가요제 제대로 부활 합시다.
    다시 들어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 @user-bm5rv2iu3s
    @user-bm5rv2iu3s 2 роки тому +26

    기타하나 약간의 전자음 만으로도
    노래가 멋지다
    그시절을 떠올리며 추억하는건
    돌아갈수없는
    그시절 내청춘이 그리운 것이다
    잘있냐
    잘사냐
    친구들아!

  • @user-nh9cc2cz4q
    @user-nh9cc2cz4q Рік тому +31

    요샌 왜 이런 좋은노래가 없을까요? 세월이지나도 명곡은오래오래😢

  • @user-zj8tj4xo5h
    @user-zj8tj4xo5h 2 роки тому +31

    내가 졸업하고 직장에 취직해서 하숙집에서 봤던 추억의 화면이구나.. 세월이 너무 빠르다. 그때 대학생활이 무슨 낭만이 있었겠는가, 먹고살기 바쁜 때인데. 목숨을 바처서 노력하고 대학을 안 나오면 세상에서 곧 죽을 것 처럼, 여학생을 만나지 못하면 남들에게 뒤쳐질 것 처럼 했던 젊은시절 다 부질 없는 것이었다. 나름 자수성가 했다는 말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퇴직하고 이런 유튜나 기웃거리고 있는데..... 그래도 젊은시절 노력한 댓가로 밥은 굷고 살지 않는다는 것, 옷 한 벌은 걸첬다는 것이 중요하지.. 가끔씩 유튜브 들러서 말도 안되는 논쟁 하는 재미로 살고.... 내가 살아 보니까 너무나 힘들게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 열심히는 하되, 남의 피 눈물을 흘리게 해야 할 만큼 인생이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고.........아참, 좋은 것 하나 더 있구나.. 유튜브 댓글 달 때 논문 썼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ㅋㅋㅋ

  • @nohgyoungpark7237
    @nohgyoungpark7237 3 роки тому +51

    저 시절 노래는 깊은 울림이 있는듯~~~
    좋다🥰🥰🥰🥰

  • @James-wi4jz
    @James-wi4jz Місяць тому +3

    저 시대는 대학생이라는 신분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단순히 나의 출세만을 위해서가 아니고 지성인이 되어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명감. 그래서 예술도 노래도 단순한 대중음악이 아닌 대중예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어떤 좀더 앞선 곡을 좋아하고 노래가사도 모두 그러했으며 축제때 초대가수도 모두 그런곡을 부르는 가수들이었다. 어느 순간 대학가 축제는 걸그룹이 초대가가수로 오고 tv에서 부르는 곡 똑같은 노래를 부른다고 들었다. 대학이 많이 생겨서인지 요즘 대학생은 스스로 존귀한 신분이라고 생각을 안하고 살지 않아 그런 생각을 해본다.

  • @user-zf2uy4le8w
    @user-zf2uy4le8w 2 роки тому +20

    저넘어 빈들에 울어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 밑 부드러운 손길 있어 그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창 밖의 슬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두리라
    그대 가슴 속 아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두리라
    나 날아가는 한마리 새가 되리
    그대 가슴속 한마리 작은새 되리라, 되리라

  • @user-ns4oq6wd6h
    @user-ns4oq6wd6h 2 роки тому +47

    이때 저 중3이었는데 친구집에 모여서 같이 생방송으로 봤던기억이 생생하네요
    대상발표할때 세명이 포효하듯 감격해했던 모습도 눈앞에 선하네요
    어늣듯 세월이 흘러 50대중반 아줌마가됐네요

    • @user-vc3su6kf4e
      @user-vc3su6kf4e Рік тому +1

      아줌마 나랑동갑이네요..나도 이노래 좋아합니다

  • @user-kq2ji5on1k
    @user-kq2ji5on1k Рік тому +396

    저 노래가 철책 근무중 의문사로 순직한 김영민 소위를 추모하는 노래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

    • @namimlee9157
      @namimlee9157 Рік тому +41

      그렇군요.

    • @user-kw3st3ri6s
      @user-kw3st3ri6s Рік тому +103

      저 당시 수상곡 노래 중에 "바윗돌" , "바위섬" 등도 5.18 희생자를 추념하는 노래 였습니다

    • @imsoly8761
      @imsoly8761 Рік тому +11

      🙏🙏🙏

    • @user-we5is2op5m
      @user-we5is2op5m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

      ​@@user-kw3st3ri6s 아...그렇군요

    • @user-mm5gh7yq6z
      @user-mm5gh7yq6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아~가슴벅차오르는 슬픔을 느꼈던 곡이어
      ㅅ는데

  • @seanlew205
    @seanlew205 3 роки тому +183

    역대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 나도 저렇게 멋지게 부를 수 있다면....

  • @kevinlee4588
    @kevinlee4588 3 роки тому +269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내가, 꿈의 대화와 함께 초창기 mbc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이 아닐수 없습니다. 드디어 대학가요제 참가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대상 받은 후 앵콜송 영상도 올라왔음 좋겠네요. 업로드 정말 감사드립니다!

    • @sevija3575
      @sevija3575 2 роки тому +9

      눈물 나와요...왜 ? 모르겠어요..그냥

    • @user-oi6fg6sn5l
      @user-oi6fg6sn5l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렇죠. 예전에 대학가요제 대상곡중 기억에 남는곡 순위를 설문조사 했더니 1위 나 어덯해
      2위 꿈의대화.
      3위 내가
      였습니다.

    • @user-oi6fg6sn5l
      @user-oi6fg6sn5l 10 місяців тому

      @@sevija3575 저 또한 마찬가집니다.
      유투브서 내가를 부르는 당시 김학래와 임철우를 보고서도 그런 기분이 들어요.
      솔직히 그시절 산사람 치고 그런 느낌 안들사람 없을듯 합니다.

    • @user-oi6fg6sn5l
      @user-oi6fg6sn5l 10 місяців тому

      대상을 받는 순간 본인들의 감동이 어땠을까는 상상이 안가지요.

  • @mozziapple6675
    @mozziapple6675 Рік тому +52

    그때 서강대 애밀레 공연 보러갔다다 최류탄으로 진압!공연 취소되어 슬펐던때 의식있는 청년들이예요
    그때 그시절 제옆에있던 친구도 그립네요❤

  • @user-dx2uj4lj5v
    @user-dx2uj4lj5v 2 місяці тому +5

    지금 은 이나이때 대학생들은 애들같은데 저때는 어른같아

  • @chess5567
    @chess5567 3 роки тому +126

    이노래 가사가 대학가요제 역사상 가장 철학적이며 아름다운 서사를 담고 있다고 하지..

    • @user-jn7jv9zt1m
      @user-jn7jv9zt1m 3 роки тому +27

      휘버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치는노래
      휘버스멤버 선배를 위한 추모곡
      도입부 ''허~''는 상여나갈때 첫소리 처음 노래제목은 퇴계원 장지가 퇴계원 이라서
      정오차 바웟돌 80년 5.18때 죽은 친구를 의한 추모곡
      당시 어수선하고 정비안된 희생자들 묘소에 있는 친구의 비석을 바윗돌로 표현하며 만든곡 금지곡됨
      에밀레 그대떠난 빈들에 서서
      선배의 군문사를 추모하며 후배가 만든것을 다른버전으로 해서 참가함 처음 제목은 새
      3대 추모곡이지요

  • @user-ny9pj6bo8p
    @user-ny9pj6bo8p 3 роки тому +35

    그시절 주옥같은 이런 명곡들이 많이 불렸지
    그때의 아름답던 추억~

  • @user-ey2qt1we9e
    @user-ey2qt1we9e 3 роки тому +55

    명곡입니다.

  • @nanajun-pt9cc
    @nanajun-pt9cc 2 роки тому +50

    그때는 살아갈 희망이 넘쳐나던 시절이었고 정도 있었는데....아름다운 시절이고 아름다운 곡입니다. 이 분들도 보고계실까....

  • @____9101
    @____9101 Рік тому +16

    정말 멋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노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해 주네요.

  • @hscho007
    @hscho007 3 роки тому +41

    젊은 패기와 풋풋함이 전해집니다..명곡입니다^^

  • @user-jj1ed8lv1u
    @user-jj1ed8lv1u 3 роки тому +53

    눈물이 납니다. 저 날들이 그립습니다

  • @user-sp1um1or3b
    @user-sp1um1or3b 3 роки тому +31

    대단히 감사합니다
    MBC 대학가요제 대상곡 중 유일하게 동영상을 못보던 영상을 이제 보게 되네요

  • @tykim3241
    @tykim3241 Рік тому +11

    최고의 명곡중에 한곡인것을…!!!
    94년 신입사원 연수때 군대동기 이기도 하고 ss그룹 입사동기였던 “살색하이바 원xx”
    서강대출신으로 노래동아리 “에밀레“멤버였었는데 연수때 기타 연주하며 불러주던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지금도 귓가에 선하게 들리는 듯 합니다…!!! 세월이 참 많이도 지나갔군요..!!!

  • @user-mq9um4sj9k
    @user-mq9um4sj9k Рік тому +19

    노래듣는데 눈물이 계속흐르네요

  • @ohbae12
    @ohbae12 Рік тому +117

    예전 대학가요제는 진짜 수준이 높은 것 같아요.
    특히 이 노래는 다른 대학가요제 곡들과는 달리 가곡이나 클래식 처럼 수준이 높고 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대, 고대등 다른 명문대와는 달리 분교가 없었던 서강대 특유의 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user-yv4fw9ti7q
    @user-yv4fw9ti7q 2 роки тому +25

    공부도 잘 하고 순수함ㆍ지성으로 가득찬 시대ᆢ

  • @chongshimroh1890
    @chongshimroh1890 2 місяці тому +5

    깊은 여운이 남는 명곡이군요! 어느덧 반백년의 세월이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왜이리도 이 시대에는 가슴 아픈 역사가 우리네의 마음을 아직도 아프게 합니다...

  • @dawngwak1590
    @dawngwak1590 3 роки тому +28

    40년이 다 되가는 노래인데도 넘 좋네요 목소리도 조코 ,,,

  • @user-wy3xh6zn7i
    @user-wy3xh6zn7i 3 роки тому +56

    햐~~.
    명곡중에명곡
    서강대에밀레 너무너무 멋진화음의 노래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않는 젊은이들의 이상을 현실에 맞게 노래한 서정적인 아름답고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 @user-tm3wt7jy6t
      @user-tm3wt7jy6t 3 роки тому +4

      와 !맞다 서강대 에밀레
      생각났네요 와우!
      아름다운 순수♧♧♧♧♧

    • @user-wy3xh6zn7i
      @user-wy3xh6zn7i 3 роки тому +6

      @@user-tm3wt7jy6t 서강대는음악동아리 에밀레와 킨젝스라는 밴드동아리가 유명합니다 두팀다 서강대전통을잇는 음악동아리인데 기수별로 자부심이대단한걸로압니다^^

    • @user-zo6sh4ny8d
      @user-zo6sh4ny8d Рік тому

  • @user-be7lz7jq3i
    @user-be7lz7jq3i 3 роки тому +61

    가삿말도 좋고
    대학 특유의 패기와 순수함이 뭍어 있는
    노래가 나왔으면 바래본다

  • @rosapark1061
    @rosapark1061 2 роки тому +35

    현재 방송되고있는 각종 가수 등용문과는 다른 느낌의 대학가요제를 다시 듣자니 가슴이 벅차네요~ 저 분위기를 무엇이 대신할 수 있겠습니까!

  • @felicita8875
    @felicita8875 3 роки тому +61

    대학가요제 최고의 노래 한곡의 성가입니다

  • @user_lemon_
    @user_lemon_ 2 роки тому +18

    어머니가 한번 꼭 들어보라고 권유하셔서 들어봤읍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이지만 예전 말투와 감성이 너무 좋읍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

  • @user-ii4yw9cc4q
    @user-ii4yw9cc4q 3 роки тому +51

    대학가요제 다시 했으면 좋겠다는.
    참 명곡 많이 나온!
    젊은이들이 펼칠수 있는 공간이 필요.
    특히 코로나로 많은것을 상실한 2년.
    간만에 들으니 좋습니다.

  • @user-wg8ql6os4y
    @user-wg8ql6os4y 3 роки тому +17

    옵빠들 멋집니다.
    지금 어디서 무엇하며 사실까요?^^♡♡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user-ic8kt2dr7b
    @user-ic8kt2dr7b 3 роки тому +25

    아름다워요 노래도 청춘도..
    나 중2때...큰언니와 봤던 기억이 나요
    그땐 완전 아저씨처럼 느껴졌었는데
    지금보니 애기들이였네요
    울아이가 대학 1학년이니ㅎㅎ ㅠ

  • @user-ok9sb5nu9j
    @user-ok9sb5nu9j 2 роки тому +50

    이노래를 실황으로 보게되네요,,,감사합니다,,,같은 곡이더라도 실황이 깊이가다릅니다,,,

  • @jhlee8640
    @jhlee8640 3 роки тому +25

    정말 좋아하던,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방송 화면으로보니 정말 색다르네요. 고맙습니다.

  • @user-rc5rk8ez6f
    @user-rc5rk8ez6f 2 роки тому +9

    순수 감성세대 너무아름다워요 저 83 그때 허니문 베이비 낳았어어요 지ㅡ금 생각 해 보니...너무 순수 했던 그립고 애잔한 순수 시절이었네요 아름다운 노랫말의 순수 포크송 그리워요

  • @user-dr5qe6zu9p
    @user-dr5qe6zu9p 3 роки тому +106

    대학의 지성이 정말 지성이었던 시절~~

    • @user-sh6hx9ql5i
      @user-sh6hx9ql5i 2 роки тому +4

      그런 지성들이 모여서 빨갱이가되고 정권잡아 나라를 말아먹는

    • @hankseo755
      @hankseo755 2 роки тому +2

      @@user-sh6hx9ql5i 빨갱이란 말이 공산당을 비하할 때 쓰는 말이지요?

    • @user-sh6hx9ql5i
      @user-sh6hx9ql5i 2 роки тому +3

      @@hankseo755 비하인지는 모르겠네요
      비하라는게 있을만한 존재인가 싶어서 바퀴벌레보고 바퀴벌레라고 하는게 비하는 아니자나요

    • @user-sh6hx9ql5i
      @user-sh6hx9ql5i 2 роки тому

      @@hankseo755 빨치산을 빨갱이라고 하면서 시작됐으니 비하일수도있겠네요 사전적의미로는

    • @user-fp1jc3ft9m
      @user-fp1jc3ft9m 2 роки тому +7

      그 당시 대학다니면, 빨갱이라고
      양지웅이 인간 쓰레기 이네

  • @democracy21
    @democracy21 2 роки тому +16

    83년 2학년이면 82학번, 서강대
    명곡이다 명곡

  • @user-jp3tb3xs5d
    @user-jp3tb3xs5d 2 роки тому +17

    명곡은 언제나 들어도 좋네요

  • @user-rs5kc1sd4p
    @user-rs5kc1sd4p Рік тому +7

    어린시절 이런 좋은 음악을 듣고 클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user-wq1qn6fk1f
    @user-wq1qn6fk1f 2 роки тому +18

    대학을 나오고안나오고를 떠나서ᆢ 예의있고 배운분들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런표현 잘 안쓰는데ᆢ 참 인상적입니다

  • @user-mt7sb1qi6o
    @user-mt7sb1qi6o 3 роки тому +32

    81학번들 . . 그리고 추억, 인간은 추억을 기억 하며 산다고들 하지요, 89학번 이었던 나, 그리고 추억

  • @user-re8sk3sy7r
    @user-re8sk3sy7r 2 роки тому +10

    젊음이 언제 있었나 ~~
    빠르게 세월이 흘러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ㆍ 저새가 날은날 ~~!!

  • @user-jw9cp2xb2j
    @user-jw9cp2xb2j 3 роки тому +13

    너무도 그라운 시절입니다
    눈물나게 그립네요

  • @user-ng6eo7li6d
    @user-ng6eo7li6d 2 роки тому +44

    이것은
    주체할 수 없는 청춘의 감성을 기타와 노랫말과 목소리로
    수줍게 표현하는 순수한
    어른의 시작점같은 풋풋함

  • @user-ly7yh3rv9p
    @user-ly7yh3rv9p 3 роки тому +19

    3일째 이 곡만 듣고있다. 중1때 듣고 이런 중후한 가요도 가능하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난다. 노래에 담긴 사연을 알고 들으니 더 좋고 고맙기까지 하다

  • @stepyjoo1654
    @stepyjoo1654 3 роки тому +39

    내가 94인데 내 학교선배라니.. 참 풋풋하다 어머나 청년광장도 나오네 ㅜㅜ 지나간 세월이 슬프다….

    • @tjy2029
      @tjy2029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94.. 청년광장이란 말이 소환하는 그날의 풍경들이 생생하면서도 아립니다. 그 언덕을 독후감 들고 뛰었지요.

    • @ESRUC2005
      @ESRUC2005 Рік тому

      @@tjy2029 78인데 김광엽 ㅆ; 최근에 알았어요. 독후감 들고 뛰던 거난 78에도 비슷했어요.ㅎ

  • @user-mx4sc7wp7b
    @user-mx4sc7wp7b Рік тому +12

    너무 감동적입니다
    저시대에 내가있었다는게
    너무행복합니다

  • @user-yp4vv2ei9d
    @user-yp4vv2ei9d 3 роки тому +137

    2030 까불지마라 우리에게도 극 순수했던 때가 있었다.

    • @rachaljhlew5729
      @rachaljhlew5729 3 роки тому +1

      아뭰 ~~

    • @user-if5vn6vf9i
      @user-if5vn6vf9i 3 роки тому +13

      굳이 고시에 목매지 않아도 학벌에 관계없이 성실하면 누구나 희망찬 미래를 꿈꾸었던 시대였지요!

    • @yws847
      @yws847 3 роки тому

      개똥이 답글 듣고 반성한다. 미안하다. 개똥아. 아프로 잘해보자귀 ㅋㅋ

    • @user-bf8ht4pu9l
      @user-bf8ht4pu9l 3 роки тому +1

      지금은 아니잖어!

    • @user-hs5kz9bz8x
      @user-hs5kz9bz8x 3 роки тому +5

      2030은 우리아들딸들이니까 머라하지 맙시다 애들을 그리키운건 우리5060인데요뭘

  • @user-pv2od5lq9z
    @user-pv2od5lq9z 3 роки тому +17

    그시절,대학가요제가큰축제이며,내인생의한페이지였었는데‥세월이참빠르다~아름다운시절

  • @user-po4ou3yw6y
    @user-po4ou3yw6y 2 роки тому +5

    83년 이라ㅡ한참 김병조 선생님 방송에 나올때네 난 아기때72년생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이 시절 대학가요제를 다시 보다니 충격 또 충격 서강대 에밀레 팀 새해복많이 받으새요 늦었지만요2022년1월21일 참사랑요양병원에서 백집사가

  • @soojengcha7308
    @soojengcha7308 Рік тому +8

    사랑합니다ㅡ
    건강하시고 ᆢ
    행복하세용~^^

  • @user-rp7og5iv7y
    @user-rp7og5iv7y 3 роки тому +44

    하,
    이 때 감성 참 그립습니다.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지금도 여전히 좋죠.

  • @user-yt8mb2mt5f
    @user-yt8mb2mt5f Рік тому +15

    멋있어 보입니다 👍👍

  • @user-ic8mb8dd2f
    @user-ic8mb8dd2f 15 годин тому +2

    구독합니다.7080에 대학가요제에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