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스토리 & 설정│상냥한 세계를 바랐던 어린 반신, 미켈라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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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 "미켈라는 그림자에 숨겨진 탑으로 향했다.
그 황금의 몸도, 힘도, 숙명도
전부 버리고서.
시작부터 이어진 인과를 초월해
모든 것을 안는 새로운 신이 되기 위해."
"...세계를, 상냥하게 만들고 싶어요"
▶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Elden Ring: Shadow of The Erdtree, 2024)」의 등장인물인 '어린 반신, 미켈라'와 관련된 스토리 및 설정 해석 영상입니다. 해석의 여지가 있는 작품이니 만큼 주관적 판단 및 해석이 가미되었으며 최대한 쉽게 풀어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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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미친게이라고만 평가받던 미켈라를 미켈라 캐릭터 그자체를 집중하고 평가한 유일한 영상이네요
제가 미켈라게이다 엄청 외쳤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상냥한 세계를 만드는 미켈라에 대해 더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굳이 형님이 배우자가 될 필요까지 있었을까 하는건 여전한 의문이네요.. 형 나좀 도와줘!! 이러면 끝 아닌가;;
라단 해병님께서 충성을 대가로 전우애를 요구하셨다
근데 상냥한 세계를 만들겠다는 목적이면 다른 후보들 찾거나 빛바랜자 고르면 되는데 끝까지 라단만 찾은거보면 정신지배해서라도 라단의 크고 아름다운 그것에 박힐 생각에 침 질질 흘린게 정설일듯
@@린닌-h8q 에휴..
모든 것을 다 없애버리고 혼자 남은 엘데의 왕 빛 바랜자... 엘든링의 교훈은 남일에 참견하지 말자.
진엔딩은 미친불의 왕!
게이게이야 가 아니라 그저 세상을 걱정해서 모든걸 버리고 모든걸 이뤄내려고 일편단심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갔구만...
죽이는선택지말고 다른선택지가 있었더라면..
저렇게 서사를 많이 쌓은 라단과 미켈라 를 그냥 dlc 보스로 죽이기엔 너무 아까움..
진짜 저정도로 고뇌에빠져서 직접 찾아낸 규칙의 세상을 만드려고 살인이니 모독이니 저지르는 데미갓들보면 라니엔딩처럼 다른 데미갓을 도와주고 그 데미갓이 바라던 미래로 가는 엔딩이 더 많았으면 좋겠음...
제가 엘든링 스토리 유투버들 영상을 쭉 봐온사람인데요.
모란님 영상이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깊이감이 있었습니다. 떡상하시길.
뒤늦게 정주행중!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얼른 알고리즘타고 떡상하시길
아쉬운점.
라단 미켈라 죽이면 상냥한세기 엔딩 추가해줬음 어땠을까, 라니랑도 싸울수있게 하고...아쉽다.
누구랑도 닿을 수 없는 외로운 밤의 세기와 반대되는 모두에게 상냥한 세기... 프롬세계관에 안어울릴정도로 좋은 엔딩일 것 같네요 ㅠ
나도 이 생각했음 미켈라를 꺾어야 했다면, 적어도 그의 의지를 이어 틈새의 땅을 구원하는 히든 엔딩이 나왔다면 좋았을텐데.
와 영어자막 일어자막 달면 백만도 갈듯요. 몰입감있게 매우 잘 만드신 영상같습니다. 엘든링의 큰 주제인 각자의 “야망”에 대해서 상당히 잘 표현된거같네요.
DLC 안 나오면 어쩔뻔 했어. 이제야 퍼즐이 다 맞춰지네.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영화 매트릭스만 봐도
완벽한 세상은 오히려 백색 지옥이 되는거지...
생명들에겐 고통과 죽음이 필요해
분노와 슬픔도 필요해
그 모든걸 통틀어서 삶이라하는거지
중국동포들의 고통도 헤아려지지못한다는게 슬프다
엘든링 세계관 수준으로 망가져가는 세계면 차라리 그게 나을수도..
@@플스선민주의?? 인간이 아닌존재를 이해해줘야함?
@@플스선민주의 동포가 아닌
중국인임
백색지옥이라....적절한 표현이군
와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다크소울도 그렇고 엘든링도 그렇고 스토리 이해가 잘 안 되는 시리즈였는데,
이렇게 정리 잘 해서 올려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네요ㅎㅎ
특히 미켈라는 이상한... 더러운 소리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의문이었는데,
이 영상으로 미켈라라는 캐릭터가 어떤지 잘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왜 그런 이상한 소리를 듣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예요bb
다른 분들 말처럼 상냥한 세계 엔딩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ㅜ) 왜 이 엔딩은 추가를 안 했을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금까지 본것 중에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해준 영상이 없었습니다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아귀가 완벽하게 맞아서 해석상의 여지도 없는 정말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엘든링의 세계를 좀 더 있는 그대로 온전히 누려보고자 플레이하는 내내 프롬뇌 영상이나, 공략을 보지 않고 진행했었는데, 마지막에 라단이 나오는 것을 보고 "왜 형이 나와?" 라는 생각으로 가득했었죠 ~
게다가 안스바흐나 프레야, 그리고 티에리에같은 인물 퀘스트를 놓치는 바람에, "모그의 사체를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해서도 물음표만 갖은 채 마무리 해야만 했었습니다. (한탄하는 자의 머리가 그 결과물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이렇게라도 영상을 보면서 그 빈 곳들이 매워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엘든링의 주인공은 미켈라 였구나. 인간으로써는 이해 할 수 없는 광기와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
이렇게 미켈라 스토리를 풀어가니까 빛바랜자가 악역이 되버리는데스웅?
엘든링 최고악역은 라니 부부 인거 같음
그저....^삧^
영상에선 은근슬쩍 넘어갔지만, 상냥한 세계를 만들겠다며 반대하는 자들은 설령 자신의 형제나 왕이어도 모두 죽이고 세뇌하고 버렸지
솔까말 빛바랜자가 악역아닌가유.. 미켈은 빛바랜자 무서워서 튄거 근데 끝까지 따라가서 작살냄..징한거
와 이거지...ㅎㅎ 이렇게 몰입해본건 언제인가 싶네요.
정말 명쾌한 해석입니다 이 영상을 몇번을 보는지 꾸준히 해석 영상 부탁드립니다
Lord brother. I'm going to be a god.
If we honour our part of the vow, promise me you'll be my consort.
I'll make the world a gentler place.
엘든 링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 엔딩
밀레니아 잡힐때 미켈라를 형제라고 부르는 걸로 번역해놓고, DLC 라단은 형 이라고 번역해서 미켈라 게이가 되버림
미켈라 형제가 아니라 오라버니라고 하지 않나요?
@@archive_9999 라단 잡고 나오는 영상 자막에 형이라고 부르던데요
저랑 거의 비슷한 관점으로 해석하셨네요. 다들 게이게이하면서 극혐하던데, 스토리 따라오다 보면 제가 상냥함의 교리를 부수는 놈이 되는거라 양심에 가책이 느껴졌습니다. 저 매료된건가요?
DLC 나온후 이미지 나락갔지만 그래도 작고 귀엽고 상냥한 미켈라가 최고야..
재밋게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학창시절떄 공부 잘하셨을 듯.
근데 미친불의 왕도 상냥한 세계를 바라고
미켈라도 상냥한 세계를 바랬다고 하네
다들 상냥한거에 미쳤나
와 이영상 퀄리티 미쳤네요❤
빛바랜 자는 너무 강했다..
모든 데미갓을 부수고
옛 용왕과 신들의 죽음마저 부수고
엘데를 부수고
크와아앙 빛바랜자가 울부지져따
뒤틀린 애정은 무섭습니다. 거기에 천재적이고 능력까지 좋으면;;;
온세상에 퍼진 나무뿌리처럼 미켈라의 음모는 이중삼중 두렵기만 하죠.
라단 형아 이 화면좀 봐주세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생각보다 뒷이야기가 재밌는데 하필 커플링이…
감사합니다.
귀한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_ _)
金色の優しい彗星を
美しいたてがみを😢
어떻게 이 장대한 서사 결말이 최면어플근친게이임까.
잘 봤습니다!
너무 좋은 스토리 ㅠ
근데 프롬 세계관 특성상 미켈라의 계획이 성공했어도 결국 결점이 드러나면서 다크소울3 같은 세상이 되었을것 같다.
버릇없고 중2병에 찌든 잼민이는 맞아야 정신차리는법. 딱봐도 추구한게 너무 어린아이의 꿈같은 현실성없는 짓이였음. 그 바보같은 플랜을 위해 자기 형들까지 희생시켜버리고 돕고자 하던 여동생까지 팽해버리고, 절대 편들어 줄수 없는 초딩일뿐.
독선적인 인물인데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다들 매료되어서 제대로된 판단을 못한다...
영원한 딜레마.
목적을 위한 수단은 정당화 될 수 있는가?
와...진짜잘하신다
재밌게 정주행 완!!
이쯤되면 빛바랜 플레이어가 빌런인데?ㅋㅋㅋㅋ
이런 몰입 가능한 해석을 원했음.. 그놈의 게이라는 드립쳐서 잘 보고 있던 분위기 깨버리는 해석말고
삧: 감히 꼬맹이 주제에 마누라의 길을 방해하다니!
라단이 생전에 허락했었구나
모란님 혹시 레다세요?
빛 바랜자가 양아치네 낄끼빠빠 못하고 세상을 망쳤어
스토리가 뭔가 슬프군요...
미켈라 트리나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그 상냥한 세계를 최면어플로 만들려는게 문제였지.. 그럴거면 안경육수남의 최면어플 야스도 순애라 정의해야지.
이렇게 보면 ... 정상같구만...
라단 장군님 ㅠㅠ...
어후 결국 슬픈 엔딩이네 이놈 회사는 꿈도 희망도 없어 ㅜㅠ 그나마 라니엔딩이 좀 나은편인가?
상냥한 게이 미켈라게이야..
게이섹스물 댔다고 욕 ㅈㄴ 먹었는데 제가 완전 잘못 알고 있었네요. 미켈라는 뒤틀렸지만 숭고한 신념을 가진 상남자였네요!
스토리 좋은거 알겠으니
제발 난이도 좀 내려주세요.... 나 같은 똥손은 지문석 콕콕이 없으면 깰수가 없아
게이게이게이야...😢
다크소울때부터 선역이여도 신념과 가는 길의 충돌 때문에 서로 싸워 죽이는 스토리가 참 많았는데, 미켈라도 그 중 하나인듯
무슨 짓을 해서라도 라단과 함께 상냥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했지만, 왕이 되어야 하는 주인공과 새로운 규울의 왕이 되어야하는 라단이기에 서로 싸울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스토리.........
이건근데 좀 곱씹어보면 미켈라자체가 어떻다기보다 그냥 설정이 좀 빵꾸 난거같음
라니처럼 지금의 세계를 버리는것도 아니고 좋은세상을 만드려는건데
모그통수, 여동생 이용(부패? 아몰라 ㅋㅋ), 라단 존경한다면서 시체사용
자신을 떠받드는애들도, 자신의 카리스마나 인격 자체도 아니고 걍 매혹 딸깍으로 조종
외국애들 말로는 미켈라한테 이렇게 많은 설정이 부과된게 아니였는데
한번 엎어져서 미켈라한테 걍 모든 설정 몰빵된게 아니냐는 말도 일리가있는듯
미켈라의 2번째 인격인 트리나가 미켈라를 죽여달라고 한걸 보면 미켈라가 뒤틀려있어서 세계를 좆돼게 할게 분명해보여서 그런듯 트리나 가는 길목에 십자에 보면 나의 사랑을 이곳에 버린다 라고 되어있는데 사랑없는 상냥한세계 즉 PC페스티벌이 될걸 예상하고 막은 갓 ㅡ 트리나
@@JAKE-ty4ct라단 말레니아 스토리 자체가 한번 크게 엎어져서 확실히 일리 있는듯
행님 19:00 부터 나오는 ost 제목 링크좀여
말레니아 유기한건 좀
미켈라여...
미켈라 똥꼬는 괜찮은거여...?
유져가 잘못했네
매료당하고싶다
게이게이야 ㅠㅠ
13:14 원폭투하에 사과하는 미국인도 아니고 마리카가 항아리에 들어갔어야 하나 ㅋㅋ
ㅡgay
다좋은데 니 발음이 너무 짧아서
됨다 슴다 함다 이렇게 들림
@@항상화나있음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길이가 길어져서 의도적으로 빠르게 말했는데 제가 의식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군요.
다음 영상부터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렇게 보니까 미켈라 불쌍해지네.. 똥두창 씹게이라고 보스전할때마다 욕하면서 때려잡았는데
불쌍하다기엔 미켈라가 씹창내놓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라…걍 자승자박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