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이지만 섭외가 좀 아쉬워요. 러닝을 즐기시는 전문의 남혁우 원장님, 이선춘 코치님 정도 섭외해주시면 좋았겠습니다. 발의 접촉 포인트가 자유인 것에는 동의하지만 ”포어풋은 절대 아니다?“ -> 이건 여러 프로/아마추어 러너뿐 아니라 러닝 코치등 전문가들이 보시면 콧방귀칠만한 근거없는 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만한 독선이죠. 김작가님도 10k 기록보면 평균이상으로 잘 뛰시니 코칭도 받아보시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시면 폼을 만드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포어풋은 롤링을 할때 발목을 가장 자연스럽게 두기에 종아리쪽 근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지면 접촉시간을 줄여주죠. 그래서 훈련만 잘 된다면 가장 효율적인 착지 스폿임에 틀림없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수많은 엘리트와 마스터즈의 자세를 조금만 관찰해본다면 알 수 있어요. 최근의 레이스화 역시 리어풋의 아웃솔을 생략할만큼 포어풋 스택을 키운 설계로 많이 출시되고 있죠. 주법과 주행 스타일에 안맞는 신발을 신으니 아픈거겠구요. 출연하시는 의사분은 안 뛰어봤으면서 어떻게 러닝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을 할 수 있나요?! 케이던스며 보폭이며 뭐며.. 누구나 볼 수 있는 인터넷에 나온 수준의 정보와 가이드에 신빙성이 있나요?😅
YMCA마라톤 가려고 시간때우다 영상 봤습니다. 작가님 200~300이면 적당하게 많이(?) 뛰시네요 저는 딱 100~120사이 뛰고 풀코스까진 아직 엄두를 못내는 수준인데 요 레벨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또 궁금증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러닝 컨텐츠 많이 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 러닝화 한 가지만 신지 말고 3개쯤 갖추란 말씀 듣고 오늘 하나 사러가야겠습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초보는 주법을 뭘로 해도 부상에 노출되어있죠. 그게 근력부족인지 주법문제인지 골반문제인지 아치문제인지 천천히 뛰면서 스스로 파악하고
강화하거나 풀어주는 작업을 하다보면 그때야말로 자신만의 방식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형외과 족부 전문의 박은수입니다. 김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였고, 제 '발책부록' 채널에서 카본화에 대한 영상도 최근 업로드하였으니 참고하셔서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건강한 러닝을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작가도 철인3종 한번 도전해보세요.
일단 심폐지구력으로 봤을때 10키로 마라톤 하고 싸이클 40키로는 준수한 성적 나올것같고요.
수영 1.5키로도 기본 체력이 갖춰져있으니 연습하면 가능할것 같네요.
맞아요. 사람마다 약간씩 발바닥 구조가 아치형 각도나 평발이나 다르죠. 교정전문병원에서 골반부터 발목까지 교정을 싹 한다음에 뛰기를 해야 좋아요..
골반틀어지고 무릎돌아가고 발목까지 꺾여있는상태에서 무리한운동하면 염증생기거나 인대나 관절 손상될수도있어요
케이던스 안올라서 고민이 많았는데 맘이 편해지네요 그냥 170으로 해도 되겠네요
매일 달리는게 좋은건 아니네요. 체중이 좀 늘어서 뛰는게 다소 부담되었는데 살부터 빼야겠습니다.😂
김작가님 대단한 분이시네요
운동을 조절한다는것...
원장님 😊
전문용어가 😮 많이 들어가는데도 설명을 정말 잘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다들었어요 ~
자주 나와 주셔서 좋은 깨알같은 정보 또 들려주세요 ~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
😊😊😊😊😊
10키로 37-38분
하프 1시간20-22분 뛰는데
저는 주5일 뛰고 한달 260-280km 뜁니다 이렇게안뛰면 몸이근질근질해여
참고로 부상경험 없습니다
한번뛸때 12km정도 뛰시나여?
@therun2909 1회 제일 적게뛸때가 그 정도고 보통 20이상뛰죵
슬로우죠깅은 포어풋으로 하라는데 이것도 안되는건가요?
보폭 20센치로 뛰면 앞꿈치 착지를 안할 수가 없으요
실례이지만 섭외가 좀 아쉬워요. 러닝을 즐기시는 전문의 남혁우 원장님, 이선춘 코치님 정도 섭외해주시면 좋았겠습니다. 발의 접촉 포인트가 자유인 것에는 동의하지만 ”포어풋은 절대 아니다?“ -> 이건 여러 프로/아마추어 러너뿐 아니라 러닝 코치등 전문가들이 보시면 콧방귀칠만한 근거없는 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만한 독선이죠. 김작가님도 10k 기록보면 평균이상으로 잘 뛰시니 코칭도 받아보시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시면 폼을 만드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포어풋은 롤링을 할때 발목을 가장 자연스럽게 두기에 종아리쪽 근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지면 접촉시간을 줄여주죠. 그래서 훈련만 잘 된다면 가장 효율적인 착지 스폿임에 틀림없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수많은 엘리트와 마스터즈의 자세를 조금만 관찰해본다면 알 수 있어요. 최근의 레이스화 역시 리어풋의 아웃솔을 생략할만큼 포어풋 스택을 키운 설계로 많이 출시되고 있죠. 주법과 주행 스타일에 안맞는 신발을 신으니 아픈거겠구요. 출연하시는 의사분은 안 뛰어봤으면서 어떻게 러닝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을 할 수 있나요?! 케이던스며 보폭이며 뭐며.. 누구나 볼 수 있는 인터넷에 나온 수준의 정보와 가이드에 신빙성이 있나요?😅
포어풋이 종아리에 무리가가지 않는 주법이라는 말에 코웃음치고 갑니다 러닝 제대로 해보신분 맞아요????
너무 당연하신 말씀들.
원장님 말씀은 국지적 자세에 함몰되지 말라는 뜻이지 자신에 적합한 바른자세가 없다는 뜻은 아닌거 같습니다.
근데 323km 뛰는데, 평균페이스가 8:20이면 걷기도 포함된거네요. 첨엔 엄청 많은 줄 알았다가, 아하 ~ ㅎ
확실히 아닌건 포어풋이다??
포어풋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흠..
그냥 딱봐도 6-7km 슬로깅 페이스로 뛰는것 같은데 굳이 미드풋 자세 만들어서 콩콩콩 폴짝폴짝 뛰는 분들 보면...저게 뭔가 싶기도 합니다. 엄청 부자연스러워보임.
YMCA마라톤 가려고 시간때우다 영상 봤습니다.
작가님 200~300이면 적당하게 많이(?) 뛰시네요
저는 딱 100~120사이 뛰고 풀코스까진 아직 엄두를 못내는 수준인데
요 레벨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또 궁금증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러닝 컨텐츠 많이 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
러닝화 한 가지만 신지 말고 3개쯤 갖추란 말씀 듣고 오늘 하나 사러가야겠습니다😮
작가님 살 빠졌어요 화이팅!
음 살은 뭘로 빼고 달리기로 와야할까요?
전 무릎보호대를 쓰고 8분대 페이스부터 천천히 시작했습니다.
고도비만이고 관절에 문제가 있다가 아니라면 달리기로도 살을 뺄 수 있다고 봅니다.
달릴 수 있는 몸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씩 달려보면서 보강운동도 꼭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러닝이면 러닝이고 달리기이면 달리기이지 러닝 달리기는 무었인고?
10km 최고기록이
44분이면 매우 늦군요
해병대는 40kg군장메고
45분에 주파한답니다
고맙다 덕분에 발 뻗고 잘수있어서
쪽팔리게 해병대 욕먹이지말고 제발 조용히하자.. x소리도 적당히..
해병대 처 자빠지고 있네
믿음이가는 설명이시네요
이것도저것도사람들모두자기가옳대.날라다니는게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