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잘 모르는 일반인인데, 사실 조성진 피아니스트때도 그냥그런가보다하고 말았는데, 이상하게 임윤찬 피아니스트 연주에 마음깊은곳을 찔리는것 같은 생소하지만 강렬한 느낌을 받았고, 소름이돋고 눈물이나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이런느낌은 처음입니다, 단지 피아노연주를 들었을뿐인데...
아 저도요.... 조성진님 쇼콩 우승때도 우승 소식은 축하하고 관심 갖고 들어보려 했는데 그냥 이게 잘치는거구나 역시 나는 들어도 잘 모르겠다 하고 말았는데 윤찬군 연주는 매일같이 과거 영상까지 찾아서 듣는데 옛날 연주 영상을 봐도 아 역시 이때도 진짜 잘치네, 귀호강이다, 심장이 뛴다 하면서 듣고 있어요. 이게 대체 어찌된 일인지.... 마음 깊은 곳을 찔리는 느낌.... 그게 감동이라는 거겠죠? 저랑 증세가 비슷하셔서 댓글 길게 남겨봅니다 ㅎㅎ
제말이 제말이~~ ㅜㅜ 피아노 듣기만 했던 저입니다. 조성진은 엘범 구입하고 몇일듣는것에 그친듯. 그런데 임윤찬군의 이 아름다운 연주는 아직도 반클라이번 유튜브채널로 애닲게 계속 보고 있어요. 그리움이 드는.. 정말이지 볼 수록 감동의 물결입니다. 임윤찬의 연주는 듣는게 아니고 관하는것이라고 얘기하고 다닙니다. 마음을 울리는 이런 경지의 연주는 50평생 처음입니다. 정말이지 볼 수록 아름답고 경외로운 임윤찬 피아니스트입니다.
보이그룹들도 다하는 성형 화장 전혀 없이 쇼팽 리스트 베토벤 방탄 뷔 의 미모가 하나로 합성된듯한 절묘하게 너무나 예술가적인 외모도 피아노재능 못지않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기하게도 모든 영상에 단하나도 같은 모습이 없다. 카맬래온처럼 그날의 조명과 환경에 따라 얼굴의 생김새와 분위기가 달라진다. 어떤때는 동일인인지 몰라볼정도로 각화면에서 그모습이 전혀 다르게 보이는데 특히 연주중에는 완전한 빙의가 된듯 그연주애 맞는 캐릭터로 얼굴모습이 변화한다..그연주음악에 따라 변화된얼굴모습이 하나의 작품으로 어우러져서 누구든지 한번이라도 보고 듣게되면 성별 남녀차이를 불구하고 쉽사리 치유될수없는임윤찬 신드럼이라는 중독에 빠지게 된다.
우승을 의식해 본 적도 없고 커리어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는 사람이고 우승했다고 실력이 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음악하는 사람은 만족하면 안되죠. 18세 청년의 답이 환갑인 저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네요. 인생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 듯이 훌륭한 선생님이 계셔서 훌륭한 제자도 존재하겠지요. 손민수 선생님께 경의를 표하고 임윤찬군도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는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장 알솝 지휘자도 임윤찬의 순수한 마음을 알아차리고 지휘자도 거기에 동참하였으며 단원들도 윤찬군의 이러한 마음을 알고 기꺼이 동참함으로서 오케스트라라는 거대한 하모니를 만들어낼수 있었다. 단지 임윤찬은 기교만으로 피아노를 치는게 아니고 맑은 영혼을 더하여 작곡가가 표현할려는 의도를 빠짐없이 관객과 소통하려는 순수한 마음의 열정과 노력이 지휘자, 단원이 혼연일체가 되게하여 관객에게 들려준 명연주였다. 순수하고 좋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피아노를 치는 기교 보다 더 어려울수 있다. 임윤찬군은 이제 이 두가지를 모두 겸비한 세계의 피아니스트다.
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내맘에 들어오는건 아마도 그의 음악에 대한 순수한 영혼과 열정이 고스란히 연주를 통해 저에게 느께져서 인거 같습니다. 이런 감동과 눈물이 첨이라 어린 피아니스트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맑은 연주자로 오래 남길 바랍니다. 언젠간 꼭 한번 볼수 있길 기대합니다.
임윤찬군의 피아노 소리는 음 하나 하나가 살아 숨쉬는 것 같이 가슴 깊이 파고든다. 우리는 가끔 클래식 피아노 음악을 듣는다. 그런데 오래 듣지 못한다. 이유는 감동을 주지 못해서다. 초보든 아니든 청중이나 관중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러나 임윤찬군은 해냈다. 겨우18세의 나이로 말이다. 이 얼마나 대견한가! 더욱더 정진해서 인류에 더 많은 감동을 선사해주기 바랄 뿐이다. 그래서 역사에 기리기리 기억되는 인물로 남길 바랍니다. 신라시대는 우륵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에는 임윤찬군이 있었다는 역사가 쓰여지길 기대합니다.
제가 40대 아잰데 유일하게 봤던, 순정만화(?)가 2개가 있었네요. 꽃보다 남자랑 노다메 칸타빌레 인데, 노다메칸타빌레에서 주인공 노다메의 느낌이 윤찬군에게 났어요. 진짜 만찢남이 아닐까... 세상엔 관심없고 오로지 순수하게 음악에 몰입하고 또 어미새를 보듯 지휘자와 아이컨택하며 피날레로 달리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예요. 이런 순수한 열정을 음악외의 요인으로 무뎌지지않고 오랬동안 잘 간직하길 그리고, 윤찬군의 앞길이 꽃길만 되길 바래봄니다.(개인적인 바램으로 너무 공연공연 안했으면 좋겠어요 어느정도 하고싶은 레파토리 공부가 끝나고 나서도 충분히 그의 공연을 볼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내표는 없겠지...)
손민수님의 마지막에 말씀이 와닿았고 스승과 제자 두분 모두 너무 멋지시네요. 그래서 이렇게 훌륭한 음악인이 탄생한게 아닐까하는. 임윤찬의 나이답지 않은 음악 인생의 진지하고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들이 멋지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건강하고 모든 사람들의 힘든 마음까지 달래주는 희망주는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우리곁에 항상 있어주기를 바랍니다. 매일 감동받고 있어요
임윤찬의 팬이 되었네요. 전 클래식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 임윤찬의 반클라이번 피아노 콩클을 듣고 클래식이 좋아졌고 많은 사람들의 해석을 듣고 이해를 하니까 클래식의 진가를 알았습니다. 누구나 아시겠지만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특별한 것은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맑고 영롱한 정확한 건반소리와 감성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듯한 진정한 반주가 다른사람들과 확실한 차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훌륭한 피아니스트의 대가가 되기를 기원하며 변함없는 굿굿한 선비정신과 순수한 열정과 음악의 영혼이 있는피아니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것이 함께 아름다운 행운이 많이 따를 것입니다.
@@lessongenius 그 독하고 부지런하고 창의력 있는 국민의 예술과 문화를 권력으로 짖누르는 일이 반복됐죠... 예술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 걱정이 크네요 한국 문화 융성하는데 또 그 검사집단 정치인들이 편가르고 억압할까봐 신경쓰고 있어요. 나라가.. 갑자기 불안해 졌음다...🙄
다른 피아니스트가 잘 연주하는 것은 물론 사실이겠지만 임윤찬은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반클라이번에서는 오케스트라와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로 소리만 들어도 좋지만 비디오를 겸해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면서 들으면 임윤찬의 곡해석과 작가에 대한 진심이 더 잘 전달되는 것 같고, 그래서 더욱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윤찬앓이 중 윤찬님 영상들 따라 여기까지왔네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제 막 첼로 입문한 첼린이인데 혼자 연습하면서 윤찬님과 협주하는 느낌으로 feel만 충만합니다만.. 요즘 윤찬님 덕분에 클래식을 알아가게 되어 행복합니다. 임윤찬님의 인터뷰 한눈에 볼수 있도록 편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임윤찬을 제대로 알 수있는 영상이네요 영상 마지막에 라흐3번 연주를 보면서 감정이 북받혀 눈물이 났습니다 아.. 내가 여태 음악을 들은건 그냥 소리였구나 연주 하나하나의 본질을 느꼈어야.. 이 어린 친구의 철학이 이제껏 피아노를 좋아한 나의 얇은 감성이 부끄럽네요 이젠 피아노를 칠 때마다 마음가짐부터 달리 해야겠습니다.
사실 이번 클라이번 콩쿠르 오케스트라는 임윤찬군 결승전 전부터 말이 정말 많았습니다. 연주자와 따로 놀아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는 내용이었죠. 임윤찬군 결승 무대 전에도 임윤찬 군이 아닌 오케스트라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았을 정도로요 그런데 듣는이로 하여금 오케스트라가 정말 잘한것 처럼 느껴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떤이는 완벽한 협주라고 표현하기도 했죠. 근데 이건 임윤찬군이 연주로 지휘를 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오케스트라가 살아야 할때는 소리를 확 죽여서 잘 들리도록 해주고 빠르게 가다가도 오케스트라가 못따라 오면 소리를 살짝 죽여서 싱크를 맞춰주며 가더라구요 심지어 손동작으로 지휘를 하는 듯 움직일 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배려와 공감 소통을 쉽게 볼수 없기에 감동이 배가 된것 같구요 심지어 경연 마지막날엔 임윤찬군을 탓하며 "어제 너무 대단한 공연을 봐서 오늘 공연에서는 별다른 감흥이 없다. 슬프다" 라는 소리를 하는 분도 봤네요
좋은 사람들 만나길 바랄게요. 실력이 있어도 공연사기나 소속사도 잘 못만나면 고생하니까 세상도 피아노를 알아가듯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피아노 지도교수님이 어린 피아니스트가 세상속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잘 할 수 있게 세상살아가는 방법, 지혜도 배울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편집 넘 좋네요 잘 봤어요 우리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생각한대로 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진실된 피아니스트로 성장해 나가기를 대한민국 국민으로 언제나 응원할게요♡
감사드려요...어마무시 고민해서 편집해서 올렸어요..윤찬군의 의미가 흐려지지 않게끔....왜 우륵인지..산인지..단테인지....그걸...단편적으론 이해못했는데...모든 인터뷰를 보니 이해가 가고...진짜 예술가더라구여 ㅠ
@@lessongenius ㄱ
❤😊😊❤❤❤❤❤❤❤❤❤❤❤❤❤❤❤❤❤❤❤❤❤❤❤❤❤❤❤❤❤❤❤❤❤❤❤
윤찬아
넌 결코 세달짜리가 아니란다
육십이 넘은 내가 존경하고 뜨거운 감동을 했어 죽는 날까지 너를
사랑하고 응원할 생각이란다
너의 지금의 모습 오랫동안 유지하기를 바래본다
넌 이미 거장의 반열이고 얼마나 우뚝 서게될지 무한한 가능성에 경의를 표한다
아멘!!!ㅠㅠ 나이가 필요없는듯합니다 ㅠㅜ 저도 절로 숙연해집니다
저두요 ㅜ
100퍼공감입니다
피아노를 잘 모르는 일반인인데, 사실 조성진 피아니스트때도 그냥그런가보다하고 말았는데, 이상하게 임윤찬 피아니스트 연주에 마음깊은곳을 찔리는것 같은 생소하지만 강렬한 느낌을 받았고, 소름이돋고 눈물이나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이런느낌은 처음입니다, 단지 피아노연주를 들었을뿐인데...
그것은 예술의 위대함입니다...음악안에서 만난거지요 ㅠ
저도 그랬어요 다 비슷 할거라고 ㆍ 윤찬군 상받았다 해서 그렇구나 ㆍ ㆍ ㆍ 어느날 보기 시작했고 지금 2주째 몰입하고 있어요ㆍ 이쁜 우리의 윤찬군 피아니스트 사랑해요 💜 😘 💕
아 저도요.... 조성진님 쇼콩 우승때도 우승 소식은 축하하고 관심 갖고 들어보려 했는데 그냥 이게 잘치는거구나 역시 나는 들어도 잘 모르겠다 하고 말았는데 윤찬군 연주는 매일같이 과거 영상까지 찾아서 듣는데 옛날 연주 영상을 봐도 아 역시 이때도 진짜 잘치네, 귀호강이다, 심장이 뛴다 하면서 듣고 있어요. 이게 대체 어찌된 일인지.... 마음 깊은 곳을 찔리는 느낌.... 그게 감동이라는 거겠죠? 저랑 증세가 비슷하셔서 댓글 길게 남겨봅니다 ㅎㅎ
비슷한 증상들이 많네요
저두요 ~
제말이 제말이~~ ㅜㅜ 피아노 듣기만 했던 저입니다. 조성진은 엘범 구입하고 몇일듣는것에 그친듯. 그런데 임윤찬군의 이 아름다운 연주는 아직도 반클라이번 유튜브채널로 애닲게 계속 보고 있어요. 그리움이 드는.. 정말이지 볼 수록 감동의 물결입니다. 임윤찬의 연주는 듣는게 아니고 관하는것이라고 얘기하고 다닙니다. 마음을 울리는 이런 경지의 연주는 50평생 처음입니다. 정말이지 볼 수록 아름답고 경외로운 임윤찬 피아니스트입니다.
보이그룹들도 다하는 성형 화장 전혀 없이 쇼팽 리스트 베토벤 방탄 뷔 의 미모가 하나로 합성된듯한 절묘하게 너무나 예술가적인 외모도 피아노재능 못지않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기하게도 모든 영상에 단하나도 같은 모습이 없다. 카맬래온처럼 그날의 조명과 환경에 따라 얼굴의 생김새와 분위기가 달라진다. 어떤때는 동일인인지 몰라볼정도로 각화면에서 그모습이 전혀 다르게 보이는데 특히 연주중에는 완전한 빙의가 된듯 그연주애 맞는 캐릭터로 얼굴모습이 변화한다..그연주음악에 따라 변화된얼굴모습이 하나의 작품으로 어우러져서 누구든지 한번이라도 보고 듣게되면 성별 남녀차이를 불구하고 쉽사리 치유될수없는임윤찬 신드럼이라는 중독에 빠지게 된다.
어머나
저도 같은 느낌이었어요
미남인데 보는 각도에 따라 매력이 달라요^^
이거 고정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맞아요
얼굴도 카멜레온
음악도 카멜레온
제 생각도 100%동감입니다
상사병 같은 열병에 빠졌답니다
거짓 X
접대용 멘트 X
사심, 거만, 만족, 겸손 X
진심, 노력, 순수영혼, 천재성, 번뜩임, 카리스마 .......
우승을 의식해 본 적도 없고
커리어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는 사람이고
우승했다고 실력이 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음악하는 사람은 만족하면 안되죠.
18세 청년의 답이 환갑인 저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네요. 인생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 듯이 훌륭한 선생님이 계셔서 훌륭한 제자도 존재하겠지요.
손민수 선생님께 경의를 표하고
임윤찬군도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는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저두요..진심으로 인터뷰 편집할수 밖에 없었어요 ㅠ
연주자가 자기 연주에 만족하면
위험한거래요....
속이 꽉찬 임윤찬군
3개월 아니에요.
오래오래 찾아 볼꺼니까 화이팅!
진짜요 ㅠㅠ인터뷰 보고 더 반했어요
순수한 예술혼과 경지에 오른 어린 연주자에게 감동하는것은 사람의 본능아닐까요?
거장 알솝 지휘자도 임윤찬의 순수한 마음을 알아차리고 지휘자도 거기에 동참하였으며 단원들도 윤찬군의 이러한 마음을 알고 기꺼이 동참함으로서 오케스트라라는 거대한
하모니를 만들어낼수 있었다.
단지 임윤찬은 기교만으로 피아노를 치는게 아니고 맑은 영혼을 더하여 작곡가가 표현할려는 의도를 빠짐없이 관객과 소통하려는 순수한 마음의 열정과 노력이 지휘자, 단원이 혼연일체가 되게하여 관객에게 들려준 명연주였다. 순수하고 좋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피아노를 치는 기교 보다 더 어려울수 있다.
임윤찬군은 이제 이 두가지를 모두 겸비한 세계의 피아니스트다.
완벽한 해설입니다 ㅠ
우리 시대 완전히 필요한 순수 그 자체....혼탁한 세상에서요 ㅠ
감사합니다 👍 👍 👍
임윤찬 피아니스트 님 감사합니다
재능중 재능 화합이라😊
딱 세달 정도면 관심 끊어지고..결국 자기가 가야 할 길은 자기가 정해야 한다는걸 너무나 잘 아는 너무나 성숙한 임윤찬군....응원합니다.!!! 결국 연습과 과정은 자신의 것이라는 아는 18살이라니....
나쁜마음으로 좋은 음악이 나오지않는다는 말이 딱 와닿는다
감동을 주는 이유가 있던거다
그쵸..욕심쟁이 성질고약한 음악가는 음악에 다 나와여
멘토없는 독불장군은 절대 발전없다
스승을 알아주고 감사하며
늘 부족하단 겸손한 마음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만들어냄
평생 클래식 .. 멋지고 어렵다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감정이 벅차오르는 눈물 흘린적 없는데 ㅡ 그런 경험을 하게 해준 예술가세요
나이는 아들뻘로 어리지만 우러러보게 되는 인물이네요 존경의 마음마저 듭니다
18살의 인터뷰라는 게 연주라는 게 잘 안 믿어져요... 단기간에 저렇게 내면이 성숙할 수 있을까... 본인과 그 스승이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그냥...리스트로 엔번 살다가 이번엔..대한민국 남학생으로 살아바라..한둣해요
와...정말 멋진 놈이다.....
반전매력
맞아요
좋은댓글!
너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람! 음악에 진심이며 열정적인 모습 사람 굳었던 가슴을 뛰게 만들어주네요. 임윤찬 벅찬 감동 그자체♡♡♡
벅참..맞습니다..ㅠ
옆모습이 너무 멋있네요. 서있는 모습이 살짝 다비드상 느낌이 납니다. 피아노 연주 매일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되요.
ㅠㅠ 저두 맨날 보며 과몰입중요
감히 '젊은 거장' 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어린 도인?도사?? 피아노 도인인거죠 ㅠ거장 중 거장입니다...ㅠ
그냥 인간 자체가 감동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멘아멘
인생의 버킷리스트가 또 하나 생겼네요. 임윤찬군 연주회에 꼬~옥 참석해 현장에서 감동을 받아야 겠어요. 다짐!!
미투요 ㅠ
저두 미투입니다
윤찬군 연주 꼭 보러
갈겁니다
버킷리스트
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내맘에 들어오는건 아마도 그의 음악에 대한 순수한 영혼과 열정이 고스란히 연주를 통해 저에게 느께져서 인거 같습니다.
이런 감동과 눈물이 첨이라 어린 피아니스트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맑은 연주자로 오래 남길 바랍니다.
언젠간 꼭 한번 볼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죠그죠....윤찬군이 연주하고플때만 연주하는 시스템이길...
저는 임윤찬님의 말.연주모습.마음을 보면 왜 이렇게 눈물 나는 걸까요
지휘자님에 대한 극한 존경
정말 임윤찬님 배웁니다
ㅠㅠ 경제가 어려울때 우리 모두...박세리로 하나였듯이..이번도...마찬가지 같아요 ㅠ
임윤찬군의 피아노 소리는 음 하나 하나가 살아 숨쉬는 것 같이 가슴 깊이 파고든다.
우리는 가끔 클래식 피아노 음악을 듣는다. 그런데 오래 듣지 못한다. 이유는 감동을 주지 못해서다. 초보든 아니든 청중이나 관중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그러나 임윤찬군은 해냈다. 겨우18세의 나이로 말이다. 이 얼마나 대견한가! 더욱더 정진해서 인류에 더 많은 감동을 선사해주기 바랄 뿐이다. 그래서 역사에 기리기리 기억되는 인물로 남길 바랍니다. 신라시대는 우륵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에는 임윤찬군이 있었다는 역사가 쓰여지길 기대합니다.
제 생각을 그대로 써놓으신듯요
18세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보면서 70대의 윤여정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어떻게 저 어린 나이에 저런 철학과 인생관과 겸손함까지 갖출 수 있는지, 임윤찬님은 물론이고, 부모님과 스승이신 손민수 교수님을 무한 존경합니다.
임윤찬 고맙습니다 한국인이란게 자랑습니다 같은국민의 한사람으로 행복하고 존경합니다
저두 존경이여
제가 40대 아잰데 유일하게 봤던, 순정만화(?)가 2개가 있었네요. 꽃보다 남자랑 노다메 칸타빌레 인데, 노다메칸타빌레에서 주인공 노다메의 느낌이 윤찬군에게 났어요. 진짜 만찢남이 아닐까... 세상엔 관심없고 오로지 순수하게 음악에 몰입하고 또 어미새를 보듯 지휘자와 아이컨택하며 피날레로 달리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예요. 이런 순수한 열정을 음악외의 요인으로 무뎌지지않고 오랬동안 잘 간직하길 그리고, 윤찬군의 앞길이 꽃길만 되길 바래봄니다.(개인적인 바램으로 너무 공연공연 안했으면 좋겠어요 어느정도 하고싶은 레파토리 공부가 끝나고 나서도 충분히 그의 공연을 볼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내표는 없겠지...)
적극 동감입니다,,
+내표도 당연히 없겠지,,22
완전완전 공감백만개요...그래서 제가 눈알빠지게 편집해서 올린..거예요..손샘..제 예고선배님 ㅋㅋ말씀을 마치막으로...ㅠㅠ
격공합니다,,,((내표도,,,,ㅜㅡ))
저도이생각함 ㅋㅋㅋㅋ 노다메칸타빌레느낌
저도 노다메 실사판인줄요
손민수님의 마지막에 말씀이 와닿았고 스승과 제자 두분 모두 너무 멋지시네요. 그래서 이렇게 훌륭한 음악인이 탄생한게 아닐까하는. 임윤찬의 나이답지 않은 음악 인생의 진지하고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들이 멋지고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건강하고 모든 사람들의 힘든 마음까지 달래주는 희망주는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우리곁에 항상 있어주기를 바랍니다. 매일 감동받고 있어요
임윤찬군의 순수한 음악인생을
존중하고 지켜주길 바랍니다
저 총부 맡을라고요..가입해서..팬카페
아름다움 자체입니다
천재의 재능에 구도자의 빛이 투과되어 영롱하고 순수한 생명수가 되었네요
천재성은 이런분들에게
주시는거군요
그렇습니다 ㅠ
매 협연마다 앙상블의 초절정 무대였고 인터뷰는 러블리한 순수미 그 자체입니다. 예술이야~~~ 국보 임윤찬피아니스트❤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울듯ㅜㅜ
이렇게 피아노를 깊고 맛있고 재밌게 듣는건 처음인듯, 정말 듣는 사람을 몰입하는 힘을 윤찬군은 이미 터듯한 듯, 근데 그의 음악을 듣고 그의 대화를 들으면 그냥 눈물이 나온다. 이건 또 무슨 힘들까? 우리가 잃은 순수를 가르쳐주는 것 같다.
마자요..게다가 여새 어린애들 돈돈돈거리는데....진짜 콘트라스트 ㅠㅠ
연주도중 첫번째 머리 뒤로 확 젖혀졌을때 오!!
심쿵 심쿵~~~♡
근데...멋진 외모까지 ㅠ
콩쿨 참가자들의 라흐3번3악장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계속 비교해가며 듣는중인데요...심지어 호로비츠까지...근데 어느 누구도 윤찬군만큼의 감동을 못주는거같네요. 심지어 전 라흐3번은 이기회에 첨 듣는거고, 아직도 믿기질않습니다. 그저 놀랍고 신기하기만 하네요.
레벨 자체가.....
순수하고 열정적이며
인간의 한계를 넘어버린 그에실력과
음악을 대하는 그에 남다른자세. 진심어린사랑..
잘생기고.
마음을 터치하는 그에 감성이 가미된 그에연주 등...
인간세계를 초월한듯한 그에말들...이쁜마음
훈훈한 외모와 국뽕을 넣을라다가....그래도 교육자라..제가...ㅋㅋㅋㅋ
@@lessongenius ㅎㅎㅎ 그 맘 압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저도 산속에 들어가서 그의 연주만 듣고 싶네요 ㅋㅋㅋ
@@newsong6617 음악은 결국 단절이 아니라 소통이라고...ㅎㅎ인간 세계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바로 음악!
클래식의 문외한인데....라흐마니의 마지막 3분을 보고 들으면 눈물이 글썽해지는 이유가 그에게 열광할 수밖에....
순수한 음악만이....남아 우릴 감동시키는 거죠
스승을 위대하다고 말하는 제자 첨봤어요. 어떻게하면 제자에게 이토록 심장을 관통하는 존경심을 받는것인지, 스승도 훌륭하지만, 제자가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마지막 부분의 조언에서 참 스승의 깊은 사랑과 진실함이 배어 나오네요!
작곡자의 영혼을 연주하고 있는 임윤찬...음악에 문외한인 나에게도 그의 연주는 영혼을 일깨우는 울림처럼 다가옵니다.만들어진 천재가 아닌 타고난 천재성은 신의 영역에 가까워져 가는 느낌적인 느낌...
정말 순수감성몰입의 경지를 평생 처음 느껴보았고,
마음속깊이 황홀하고 짜릿~짜릿~하네요
진정한 감동을 주심에
뜨겁게 감사하며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쭉 변함없는
초월적인 순수, 열정간직하세요~♥
역시 천재란 매일 장시간 연습
할수 있는 정신력과 실천의 소유자.
그죠..노력없이 되는건 없나봅니다
윤찬군은 그동안 그가 갈고 닦은 그의 피아노 음악을 콩쿨을 통해 원작곡자들께 바치러 나온 것이다, 콩쿨에 나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안왔으면 난 이 세기의 피아노천사를 몰랐을뻔!!! 그럼 앙대앙대~~~
마자요
공양하는 심경으로 헌정 연주를!!!그러니 감동스러움이 고스란히 경외감으로 다가오는겁니다. 경건함과 조용한 울림
그의 생각도 감동적입니다.!
저 소오름...진짜 음악가 예술가라서여..ㅠㅠ 마지막 손샘의 멘트가 저의 심정 ㅠㅠ 진짜루...
어머~포인트를 잘 짚어주셨네요. 인터뷰 영상 편집 좋아요.
웃긴 것은 음소거 상태에서 영상만 봐도 음악이 막 들리는 것이네요. 얼마나 파이널 영상을 많이 봤던지 그 긴 음악을 거의 외우겠어요.ㅋㅋㅋㅋ
어휴...정말 알아주셔서 넘 감사요..저도 빠져 지내고 있는데..이걸 어찌 전해드리나 고민고민하다 늦게 올려요..편집하다 힘드러 죽을뻔요 ㅋㅋㅋㅋ
클래식연주자 특유의 꼰이 없고 순수해보이니까 일반인들도 호기심을 보이는거
빙고!!!!진짜..그런거 담고팠지만...ㅠㅠ 외모..국뽕 못 넣겠더라구요...이 친구의 격조에 안맞는 단어라서 ㅠㅠ
윤찬군 연주는 이상하리만치 눈물나게 감동적이고 매혹적이에요. 😂😍👍
음악자체의 순수함과 예술의 위대함을 만나신 겁니다
임윤찬이 순수해서 그런거 같아요
너무 애절 하고 아름다운 곡을
너무도 아름답게 연주해준 윤찬군!
10대의 순수하고 첫사랑에 온전하게 빠져든 듯한 연주 너무 감명깊었어요. 20대의 연주는 30대 40대..그리고 다른 거장들처럼 무르익은 60대의 연주는 또 어떨지 너무 기대되고 설레이네요.
네에..이미 윤찬군은 나이대별로 본인이 어떤 곡을 연주할지 다 설계해두었고.. 그래서 이번에 리스트 초절 전곡한거더라구요
윤찬군의 60대..... 아이고 그거 볼라면 오래살아야겠어요 ㅋㅋㅋ 건강관리 해야지!!!
내가 나를 잃어 버리고 헤맬 때 마다 이 영상을 보러 오겠습니다
굉장히 자주 와야 할 듯요 ^^;;;;;;;;;;;;;;
아....진짜네요......저도 그런걸 찾다가..만난 천재여서 과몰입중입니다.
윤찬군은 영혼 자체가 티없이 맑고 순수해서 작곡자의 음악성이 그대로 투영되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연주에 대해서도 의도된 겸손이 아닌 그냥 만족 자체를 죄악시 하는 마음. 연주실력, 인성, 외모 모두 흠잡을 데가 없는 다 가진 피아니스트 같네요. 최고입니다. 👍👍👍👍
마자요 !!핵대공감요
옳은 말씀, 정확한 표현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천재가 나올수있는것이 기적이고 이기적이 나올수있어던것도 부모님과좋은선생님 주위분들 덕인것같고 앞으로도 저런순수한마음으로 음악만할수있게 지금처럼 했으면해요.
임윤찬피아니스트는다른피아니스트와달리내마음깊이심금을울립니다
임윤찬의 팬이 되었네요. 전 클래식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 임윤찬의 반클라이번 피아노 콩클을 듣고 클래식이 좋아졌고 많은 사람들의 해석을 듣고 이해를 하니까 클래식의 진가를 알았습니다. 누구나 아시겠지만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특별한 것은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맑고 영롱한 정확한 건반소리와 감성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듯한 진정한 반주가 다른사람들과 확실한 차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훌륭한 피아니스트의 대가가 되기를 기원하며 변함없는 굿굿한 선비정신과 순수한 열정과 음악의 영혼이 있는피아니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것이 함께 아름다운 행운이 많이 따를 것입니다.
그의 바램대로 점점 깊어가는 음악으로 우리들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되면 좋겠네요
그니깐요 ㅠㅠ
정말 핵심적인 모든 게 담겨있는 듯한 10 분 영상. 종종 보러 오겠습니다.
스나이퍼님..ㅎㅎ알아주셔서 감사여..완전 과몰입지경인데....음악가로서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고민 백번 더하다가.어줍지.않게 제 목소리 들어가는거 아니라 판단...하여간...ㅠㅠ 장난식 어그로는 시러서 신중하게 편집?했어요..ㅠ 힘들어 죽는줄 ㅠ
@@lessongenius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셔서 만든 영상 이셨군요!! 정말 잘 봤어요 감사드려요!!!!*^^*
후.........^^
클래식에 이렇게 빠져들고 몰입하고 또 보고 또 보는 건 첨이네요
곡에 대한 이해도와 어울림이 저 공간을 가득 채웠었네요..후......^^
무려 음악인 인생 수십년째에 저도 이런경험은...처음요...영상만으로 감동 받는게...말이 안되는데 말입니다.ㅠ
입이 다물어 지지않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진박처럼 살면 안돼요...해서 반드시 세상은 조금 알아야 합니다!!...오랜동안 아티스트로 훌륭하게 살아야합니다!! 응원해요
같은 생각..찌찌뽕 ㅠ
리스트 베에토벤이 저승에서 기뻐할듯
마지막
지휘자 오케스트라 임윤찬이 하나로 튕겨오르듯이 끝나는 장면 넘좋음
혼연일체
감동 쓰나미요 ㅠ
윤찬군 너무 귀엽고 잘생겼네요
실력은 하.. 그냥 사람 같지가 않아요
윤찬군 부모님 부럽습니다
아니... 18살이여 .. 81살이여??
한학을 공부한 어르신이 회춘약 먹은거 아님??
진짜로 위대한 대한민국임... 기름이랑 가스가 없지 가오랑 인재는
끊임없이 나오는구먼!!
멋지다♡♡♡
70년 전 맨땅에 헤딩해서 이만큼 올라온 독한 국민요 ㅎ
@@lessongenius
그 독하고 부지런하고 창의력 있는 국민의 예술과 문화를
권력으로 짖누르는 일이 반복됐죠...
예술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 걱정이 크네요 한국 문화 융성하는데 또 그 검사집단 정치인들이
편가르고 억압할까봐 신경쓰고 있어요.
나라가.. 갑자기 불안해 졌음다...🙄
40년전 초등학생때 체르니30번까지치고 여태 피아노,피아니스트에 대해 1도 관심이없었는데
임윤찬군으로 인해 하루에도 관련된영상 몇번씩 보게되네요. 연습많이한다면 악보없이 몇시간씩 친다고는 하지만 저런 빠른템포로 실수없이 치는걸보면 인간의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집니다.
즉..인간이 아닌거죠
임윤찬 좋아ㅠㅠㅠㅠ 갈수록 빠져든다ㅠㅠㅠ 화이팅!!
글케된다니깐요..저 어눌한 말투보세요 ㅠ
이미 빠져서 꼼짝 못 하고 있어요 ㆍ윤찬 사랑 💞
임윤찬 팬클럽있음 가입하고 싶을정도로 요즘 빠져있어요 듣고 또 듣고 계속 영상 찾아보고있어요 댓글까지 달다니ㅠ인생 첫댓글이네요
전 팬클럽 총무할라구요 ㅎㅎㅎㅎ
다른 피아니스트가 잘 연주하는 것은 물론 사실이겠지만 임윤찬은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반클라이번에서는 오케스트라와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로 소리만 들어도 좋지만 비디오를 겸해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면서 들으면 임윤찬의 곡해석과 작가에 대한 진심이 더 잘 전달되는 것 같고, 그래서 더욱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알솝 선생님 눈에서 꿀 떨어지는봐~ㅎㅎ
윤찬앓이 중 윤찬님 영상들 따라 여기까지왔네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제 막 첼로 입문한 첼린이인데
혼자 연습하면서 윤찬님과 협주하는 느낌으로 feel만 충만합니다만..
요즘 윤찬님 덕분에 클래식을 알아가게 되어 행복합니다.
임윤찬님의 인터뷰 한눈에 볼수 있도록 편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주자의 진심이 느껴집니다...음악의 음자도 모르지만, 감동적이네요^^
음악의 순수성과 예술의 위대함에 모두 경이를 표하는둣해요 ㅠ
윤찬군 때문에 클래식 알지도 못하고 듣지도 않던 내가 요즘 윤찬군클래식에 중독되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어요ㅠ
저두요 ㅠㅠ 클라식계 희소식인거죠 ㅎ
임윤찬을 제대로 알 수있는 영상이네요
영상 마지막에 라흐3번 연주를 보면서 감정이 북받혀 눈물이 났습니다
아.. 내가 여태 음악을 들은건 그냥 소리였구나 연주 하나하나의 본질을 느꼈어야..
이 어린 친구의 철학이 이제껏 피아노를 좋아한 나의 얇은 감성이 부끄럽네요
이젠 피아노를 칠 때마다 마음가짐부터 달리 해야겠습니다.
그죠..감사드려요..저도 진심을 담아 일주일 넘게 고민해서 편집했어요..첨에 저 친구 말만 들으면 모??이러는데 다 담아서 계속 듣다보면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요..그걸 짜깁기...어휴...힘들었어요 ㅎ
격하게공감합니다
정말 신기한 게..음악을 알게 해주는 불빛같은 느낌이랄까 .명료하고 힘차게 노를 저어 나를 인도하는 연주라고 생각되었고 덕분에 클래식에 다시한번 빠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거같네요 감사해요~
아멘아멘!!!저도 과몰입하게 되는 윤찬님입니다 ㅠ
저도클래식좋아하는데
요즘
윤찬군덕에귀가호강하네요
말은 천천히하는데 피아노는 손이안보이게 쳐서 열광함 ㅎㅎㅎ 신중한 사람인듯
스승과 영혼의 합이 잘 맞는 것 같아서 보는 입장에도 기쁘고
스승도 제자가 자라가는 거 보면서 정말 기쁠 것 같아요
그니깐요..손샘은 제 예고 선배님이신데 이번에 스승인지 알고 깜놀요
오래 같이 할 수 있도록 건강에 주의 해 주시길 바래요 너무 연습에만 몸을 혹사할까...염려되기도 해요 물론 지혜롭게 하실것 알지만...너무도.귀한 분이라 ...
또한 친구들과 캠핑 간다든지 그 나이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것들)도 경험했으면... 합니다
마자요
은둔형 천재 피아니스트 군요.그러니 천재죠.자주연주듣고싶은데요.,
마자요 ㅠ 지켜줍시다 ㅠ
아오 그냥 자꾸 눈물이 나서 계속 들어요
완전한 몰입의 상태를 영상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이렇게 큰 감동이 있네요
지휘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해준 계기가 됬음. 윤찬의 모든걸 끌어냄
마자요...돈 끌어다대는 지휘자도 많지만요..수준없는 사람들도 천지 ㅠ
막상 현지에서는 이 오케스트라가 이렇게 잘한적이 없었다는 평가도 있다네요. 훌륭한 연주자와 공연하며 진심을 다한 개인의 최대치 능력이 나왔다고도 보여집니다
진짜 천재네요..
리스트보다 잘치는...레벨인듯요 ㅎ
사실 이번 클라이번 콩쿠르 오케스트라는 임윤찬군 결승전 전부터 말이 정말 많았습니다.
연주자와 따로 놀아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는 내용이었죠.
임윤찬군 결승 무대 전에도 임윤찬 군이 아닌 오케스트라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았을 정도로요
그런데 듣는이로 하여금 오케스트라가 정말 잘한것 처럼 느껴지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떤이는 완벽한 협주라고 표현하기도 했죠.
근데 이건 임윤찬군이 연주로 지휘를 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오케스트라가 살아야 할때는 소리를 확 죽여서 잘 들리도록 해주고
빠르게 가다가도 오케스트라가 못따라 오면 소리를 살짝 죽여서 싱크를 맞춰주며 가더라구요
심지어 손동작으로 지휘를 하는 듯 움직일 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배려와 공감 소통을 쉽게 볼수 없기에 감동이 배가 된것 같구요
심지어 경연 마지막날엔
임윤찬군을 탓하며 "어제 너무 대단한 공연을 봐서 오늘 공연에서는 별다른 감흥이 없다. 슬프다" 라는 소리를 하는 분도 봤네요
마자요 ㅠㅜ 정말..오케가 지휘자가 함께 잘 호흡하고픈 심정이었을거예요..그건 해본사람이 아는...근데 그게 영상으로 느껴단다니..ㅠ
참 하나님 은혜입니다
새삼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각기 받은 은사가 다르구나...
늘 겸손한 마음으로 더 좋은 성과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아멘!
이럴때 윤찬군을 도울 수 있는것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되 집착하지 않는 것일 겁니다
암요암요
왠지 나에게도 그 진심이 전해져 온다.
진심 그 자체 마자요
감동 피알못도 감동시키는 연주
그게 예술의 위대함인듯요 ㅠ
음악으로 넘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형언불가요 ㅠ
보고 또 봐도..매번 눈물이 납니다
고마워요 윤찬군!
아멘!!
진정성이 확 밀려오는 예술가
그니까요..진심..이 먼지..알려주는..
기생충, 오징어게임, BTS, 김연아, 등에 못지않은 쾌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대견하고 흐믓하고 뿌듯합니다.
진짜요...탑오브탑끕요
호연지기 몰아일체 예술영혼 천하인물 임윤찬공
정말 영상 편집 최고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알아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눈알 빠지게....모든 인터뷰 다 발췌 후 항목별로 정리...가장 중요한것은 윤찬군의 의미가 흐려지지 않게...그리고..우리의 염원을 손샘의 멘트로 담아.......
클래식 모르는 저까지
멋지네요 ^^ ^^
진짜요...정말...예술이란....저거죠
피아노만 잘 치는게 아니라 작곡가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깊이 공감하고 있는 것이 멋지다.
완전히 파묻혀서 거기 세계에서 사는 친구같아요
좋은 사람들 만나길 바랄게요. 실력이 있어도 공연사기나 소속사도 잘 못만나면 고생하니까 세상도 피아노를 알아가듯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피아노 지도교수님이 어린 피아니스트가 세상속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잘 할 수 있게 세상살아가는 방법, 지혜도 배울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똑같은 맘입니다 ㅠ
세미파이널을 자신의 리스트 초절기교 연주회로 삼았군!!!!
마자요..남들 다 안하는..어려워서
왜 이렇게 마음을 파고들까요? 듣다보면 계속 빠져들어요.
잘봤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연주에 고스라니 전해져서 모든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 같네요
이번 콩쿨에서만 봐도 잘치는 연주자는 많아도..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가진 특별함이네요!!
잘치는...은 많지만...감동을 주는은.....없었죠...감동에 잘치기까지에..겸손에 순수에 스승에 대한 경외심에...머에모에...손샘이 부끄러워서 얼굴을 손으로 가리시더라구요 ㅎ
@@lessongenius 두 사람이 어찌 닮으셨던지.. 부끄러워 하실 때 귀엽드라고욬ㅋㅋㅋㅋ
@@newsong6617 그니까요
윤찬군 고맙네요..평생 클래식모르고 살뻔했는데 라흐마니로프도 알고 리스트도 알게되고..
와..꿈과같은분이다..우리사회도 이렇게되었으면한다
순수한영혼의 피아노연주.
순수 그 자체요
ㅎㅎ 말하는거나 성품이 진짜 때묻지않았다
이미 엄청난일을 해냈고..
나이들면서 세상이치에 눈을 뜰테지만 지금 자신이 피아노역사상 최고의 아이돌이 됬지만 전혀 그런것에 개의치말고 지금의 마음을 오랜동안 유지시켜서 불멸의 연주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윤찬님의 생각자체가 명품이네요
그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존경합니다
늘
위해서 기도합니다
왜 이렇게 감동이 되고 특별한지
내평생 처음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이친구의
이런
생각으로 살고싶다는 소망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편집 예술이네여
ㅠㅠ 눈물이..나네요...칭찬에 감동이..저 눈알이 빠지게 했거든요...더 담고 싶었는데...넘 길어질까바...그리고..항목별로 나누느라 7일 넘게 걸렸어요..ㅠㅠ 마지막이 저의 소망..손샘말씀.....
외국팬분들을위해 영문자막을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수고스럽겠지만..🙏
ㅎㅎㅎ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