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중 죄질이 나쁜 경우 무인도에 가둬놓고 자급자족을 하던지 서로 죽고 죽이던지 하게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본적은 있음. 영화는 범죄자에게도 반성의 기회를 주자는 내용이라 솔직히 달갑지는 않네. 안 그래도 우리나라 법은 피해자보다 가해자를위한 법이라 죄질에 비해 형이 가볍거나 인권타령할때가 많아서...
살인 전과자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을 차별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미 한번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에 처음 할때에 비해서 다시 시도하는게 너무 쉽기 때문이다 사람을 죽여봤으니 감정의 변화도 크지 않을거기 때문에 그런게 무서운거다 물론 사회에서 적응하여 잘살고 인간답게 산다면 문제없겠지만
뉘우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뉘우쳐도 잘 살아 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사람 삶이 란게 그렇게 딱 떨어지는 게 아니라서, 함부로 남을 재단해선 안 된다는거 같네요. 고기처럼 맛난 거야 먹어본 놈이 더 잘 먹을 수도 있지만. 살인은 고기처럼 누구에게나 맛난 건 아닐 수도 있어서, 한번 먹어보고는 입에 도저히 안맞아서 다신 입에 안 댈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영화리뷰/결말포함]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대박 소설 원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레이션 : Ann)](http://i.ytimg.com/vi/iXn7QLpm6nY/mqdefault.jpg)
![꿈도 희망도 없는 그녀가 살아가는 방법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마지막 해석이 좋습니다
영화를볼때 노쳤던부분을 알게되었급니다 감사합니다
노쳤던-->놓쳤던
'양의 나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굿…. 해석까지…..!
승리자는 주인공 아빠 ㅋㅋ
10년동안 편안하게 지내는 것이 목적이라니....너무 부럽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일본영화가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재미있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
근데 현실이 그 이상으로 말도 안 될 때가 많죠 영화는 비교도 안 되게
리뷰가 깔끔하네요!!
저 영화 웨이브에도 있는데 지루해서 보다 말았어요.
플롯 자체도 흥미진진하고 연기 잘하는 배우(마츠다 료헤이, 키타무라 카즈키, 유카, 니시키도 료, 키무라 후미노 등) 들이 다수로 나와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특히 마츠다 료헤이는 그냥 존재만으로 그 아우라가 화면에 꽉 차네요.
마츠다 류헤이는 우울한 청춘부터 거의 모든 필모가 이런 캐릭터 특화죠 밝고 가벼운 말많은 이성적 캐릭은 상상이 안감
오타 너무 이쁘다
강력범죄 중 죄질이 나쁜 경우 무인도에 가둬놓고 자급자족을 하던지 서로 죽고 죽이던지 하게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본적은 있음.
영화는 범죄자에게도 반성의 기회를 주자는 내용이라 솔직히 달갑지는 않네. 안 그래도 우리나라 법은 피해자보다 가해자를위한 법이라 죄질에 비해 형이 가볍거나 인권타령할때가 많아서...
오로지 가해자 인권만 인권!
그 우리나라의 대륙법이 바로 일본이 심어놓고간 마지막 재앙임.
범죄자를 교화하는게 목적인 법.
전쟁범죄를 일으킨 국가에서 보면 딱 맞는 법이지만 이걸 왜 우리나라가 계속 쓰고있는지 모르겠는 법.
그럼 니들이 지금 이렇게 떠드는 건 피해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거 같니? 난 딱히 가해자 편을 들 생각 없지만 니들이 이러는 것도 그닥 피해자 편에서 생각해 주는 거 같지는 않은데
살인 전과자를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을 차별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미 한번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에 처음 할때에 비해서 다시 시도하는게 너무 쉽기 때문이다 사람을 죽여봤으니 감정의 변화도 크지 않을거기 때문에 그런게 무서운거다 물론 사회에서 적응하여 잘살고 인간답게 산다면 문제없겠지만
니가 사람 죽여봤나요? 뭘 알고 함부로 글 싸지르세요?
@@수라수라 인생에 불만이 많냐?
@@_ayanami_rei_1 그러는 넌 왜 반말 까대면서 불만인데?
@@수라수라 미래 범죄자 검거ㅋㅋㅋㅋㅋ
@@user-fh6tw3zd4m 미래 망상 정|신|병|신|자 검가ㅋㅋㅋㅋㅋ
일본 영화의 장점은 아기자기한 상상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다른 부류의 영화네요 ^^
뉘우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뉘우쳐도 잘 살아 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사람 삶이 란게 그렇게 딱 떨어지는 게 아니라서, 함부로 남을 재단해선 안 된다는거 같네요.
고기처럼 맛난 거야 먹어본 놈이 더 잘 먹을 수도 있지만.
살인은 고기처럼 누구에게나 맛난 건 아닐 수도 있어서, 한번 먹어보고는 입에 도저히 안맞아서 다신 입에 안 댈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비유가 멋있네요 그러고 보면 고기가 맛있다고 누구나 다 고기를 좋아하는 건 아니죠
문제가 있었던 사람에게 왜 술을 먹이냐? 술이 만악의 근원인데.
드리다 들이다 구분 좀....
스포없이 제목 필요한 분을 위해 제목은 '양의 나무' 입니다.
해석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선을 넘은 인간은 다시 돌아올수 없다.
양의 나무
조연들 연기가 좋은데 비해 주연 니키시도 료 연기는 아쉽네
영화제목이 뭐임? 양의나무?
넵!
무서워!!!!
진부한 권선징악 같은 거 보단...
마지막에 가장 평범해보이는 약자 포지션인 아줌마나 할배가 우리 마을은 다 니들처럼 10년 살러왓다 정착한거여 하면 좋았을텐데 ㅋㅋ
카즈키~~~~
이분 영상들이 다 기괴하내요 이토준지.....껄.....
일본 영화...소재의 다양성
요양원 할배가 승자네
키스 혼을 담아 리얼로 해버리네
다시
이거 노잼입니다 요약으로만 보세요
첨봄다
Lg모니터!!!!!
역시 유우카
영화 이끼 표절이네
무슨 근거로요?
살인이 별거인가? 난 차별하지 않는다.
이동욱이 나오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