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탁실라 ]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간다라 문명, 그 유적 탐방

이슬라마바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40~50여 분 걸리는 거리에 간다라 문명의 유적지 탁실라...
파키스탄 펀자브주 북서쪽 끝에 위치한 탁실라는 인더스 강과 히다스페스 강 사이의 중요 무역로 위에 자리했던 도시로 쿠샨왕조에 의해 동서문화 교류와 융합이 활발하게 일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부터 알렉산드로스, 마우리아, 쿠샨왕조까지 헬레니즘을 비롯한 동서양 문명의 용광로 탁실라는 간다라 불교문화의 보고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오늘은 그리스문화와 대승불교 문화가 어우러져 꽃을 피웠던 파키스탄의 간다라 유적지
탁실라 박물과 - 간다라 문명의 풍부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다르마라지카 스투파는 탁실라에서 가장 오래된 스투파로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시기 위해 건축된 스투파(사리탑) 치아사리가 발굴되었다고 한다, #Sirkap #DharmaRajika #taxilamandi
다마라지카 스투파를 둘러보고 나와 다음 찾아 간 곳이 시르캅 유적이다. 기원전 2세기 유적으로 잘 조성된 계획도시였던 것 같다.
비록 무너졌지만 흔적이 남아 있어 여러개의 스투파를 볼 수 있었다..
시르캅 유적지를 나와 훈자를 향해 가는 길에 만나는 인더스강과 자연 풍광을 차창을 통해 한없이 감상하게 된다.

[@이명희-k8h4f]

좋은 영상입니다.❤

[@권오길-s4v]

작년 8월에 탁실라을 방문했는데 영상보니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김경임-r1q]

제가 9월 10일에 출발계획인 파키스탄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김경임-r1q]

저도 9월 10일 인도로 가는*~ 에서 출발하는데...
잘 다녀오세요